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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국유림관리소, 더 이상 산불은 없다 !
    ▲ 산불안내기 서명운동 광경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는 2008년 11월08일 영월종합운동장 에서 소중한 국민의 재산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영월군민화합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여 “산불없는 영월 만들기”라는 목표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였다. 영월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 소장 김시용외 24명이 직접 산불조심이라 세겨진 깃발 및 어깨띠를 두르고 행사에 참여하여 길거리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차량 엠프를 이용하여 산불예방 홍보 계도방송을 실시하였다. 영월종합 운동장에서는 영월군수 박선규 외 219명의 산불안내기 서명운동을 받았으며, 관리소 자체에서 제작한 홍보전단지 400장을 나눠주면서 산불없는 영월 만들기에 앞장섰다.       ▲ 차량 계도방송 산불홍보 광경      ▲ 길거리 산불예방 홍보 광경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2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및 대전광역시 5개구 전역에 내재되어있는 국유림 25,930ha에 대하여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중부권 산림행정의 요람 부여국유림관리소는 ? 1991년 7월 29일 공주영림서 부여관리소가 신설되었으며, 이 당시 부여관리소는 부여읍 동남리 614-3번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며 1992년 10월 10일 현청사부지인 부여읍 능산리 165-9번지(구 산36-1번지)에 착공, 대지면적 7,977㎡에 지상 2층 835㎡의 청사와 부속시설로 주차장 및 테니스장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1993년 6월 30일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현재의 부여국유림관리소 기관명칭은 대통령령 제14842호에 의하여 1996년도 1월 1일부터 사용하였으며, 조백수 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직원이 4개(49명) 기능인영림단과 74명의 산림보호 감시원을 조직․운영하여 사유림매수․산불방지․산림병해충방제․푸른산사랑운동․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조성․임목생산․임도․사방사업․재산관리․공익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서무계․산림보호계․재산관리계․경영조성계로 나뉘어 충청남도 전역 16개 시․군과 대전광역시 전역 5개구에 위치한 국유림 27,930ha를 총괄하고 있다.봉사의 숲․국민의 숲으로 탈바꿈한다는데? 우리관리소는 한미 FTA협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림청과 산촌 마을간 교류를 통해 상생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산촌마을 정보화사업, 사방댐 신설, 임도 개량,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보내기”운동 실천함에도 몸소 앞장서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금년 들어 2차례에 걸쳐 총32톤(5톤 트럭 7대분)의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나무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마을주민(산성리), 천안시 등과 국민의 숲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의 숲’ 이란 국유림을 교육, 휴양,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숲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으로 세분화하여 기업, 민간단체, 동호회, 개인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국민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거나,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산림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국유림경영사업 성과로는? 금년도 조림은 91ha의 조림지에 백합나무 외 7종 23만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생태와 환경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인 경제수 중심의 식재로 생산력을 유지 및 증진시켰다. 과거 대면적의 양적 조림에서 이제는 우량대경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적지적수의 질적 조림으로 전환코자 산림의 입지환경과 기능에 적합한 조림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대강유역의 산림은 소구역 조림과 수하식재 및 천연갱신 등 복층림을 조성하고 수원함양기능 및 정화기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초본류와 관목류 등의 생육도 촉진시켜 생태계유지를 강화하였다. 숲가꾸기사업은 총 677ha를 실행하였는데, 실시설계와 감리제도의 실행으로 품질의 혁신을 유도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으로 육성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국유림경영계획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실적을 DB화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세부 사업별 추진성과로는 풀베기 434ha, 덩굴제거 60ha, 어린나무가꾸기 20ha, 천연림보육 289ha, 간벌 24ha, 산물수집 27ha를 완료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6천5백여 톤의 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변 산림 13ha에 대하여 경관림 가꾸기를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경관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 산림공원 조성의 메카로 급부상한다는데? 산림청에서 도시숲가꾸기가 정책적으로 시작한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산림공원은 총 8개소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5년도 신탄진산림공원, 2006년 금성산산림공원이 연속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도시숲 조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천안시 청수동에 청수산림공원을 조성중이다. 특히 금성산 산림공원은 부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금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매니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며,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4㎞이내의 도시와 농촌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과 조왕사, 성화대, 쌍북리요지 등 많은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어 역사테마를 산림공원에 접목함으로써 도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숲 기능에 알맞은 대상산림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테마가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과제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 를 조성 임업인 소득 창출한다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외2필 14만평의 국유림에 2006년 조성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가 산림청에서 지난 9월 29일 개최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우수한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 작물을 생산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으로의 변화를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국유림을 활용하여 고품질 친환경 토종 산채류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임업인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촌문화체험 시범림으로 육성하여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여군 나령리의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10여개 기관, 단체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국유림에 부여군 임업후계자들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임도‧관리사‧세미나실‧사방댐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조성된 후 2008년 현재까지는 생산기반 조성단계이지만, TV 등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홍보 및 백화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문 관광객을 통한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산림복합경영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다수 개최하고, 지자체 및 임업후계자 등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산림복합경영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마늘, 곰취 등 산채단지 23ha, 산양삼, 곤달비, 원추리 등 약용식물 7ha 야생화 8ha, 표고재배 7ha를 조성할 최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산마늘, 원추리 등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2010년 이후부터는 산양삼, 곤달비 등 약용식물이 본격 출하돼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성과가 성공적이라고 판단 추가단지 지정을 중부지방산림청과 협의․검토 중이며, 재배지에 대한 불법채취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 토속 산채류의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연학습, 산림생태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소득‧체험‧관광이 연계되는 산림종합복합경영 모델시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 기반조성을 확대한다는데? 국유림률을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해마다 사유림을 매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1,044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국가직영 산림경영임지를 확대하였다. 또한 ’09년 도입예정인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비한 재정경제부의 행정 보존재산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1,495필 18,318ha의 국유재산을 용도에 부합되게 종류를 재구분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국유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기간산업이나 농림어업의 소득증대 관련 사업부지를 제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그동안 2,267건에 1,995ha를 대부 또는 사용허가하였다.     산림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한다는데? 임도망을 확충하여 산림을 집약적 관리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 시설한 임도연장거리는 96㎞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있어서도 산불전문진화대 대원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전개, 산불현장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진화체제를 갖추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재해위험지에 대하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17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16건을 시공하고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지를 위하여 최근 서해안에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송의 리지나뿌리썩음병과 리기다소나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조기방제를 실시하여 원초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한다는데? 혁신적인 산림행정발전과 산림공무원의 교육 및 재충전을 위하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20-3번지 1만7천여 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500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의 17실 객실과 세미나실, 침구건조실, 유아실,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00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7,800여명이 사용하였다. 바다와 연접한 아름다운 조경공간에 정자 3식, 파고라 2식, 야외탁자 4개, 통나무의자 10개 등의 정적공간과 2개 노선 640m의 산책로 및 농구장, 족구장 등의 동적공간이 어우러져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신 수련의 명소로서 산림 공무원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공익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련관 주변 산림공원을 개방하였으며,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안을 제시하고 이의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희망찬 선진 산림행정의 기틀을 다져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08-11-10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ZERO,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극심한 가을 가뭄속에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급증,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8. 11. 8(토) 속리산에서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산객 산불방지 서명, 입산자 동반 등산계도 등 입산자 실화방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산지정화활동을 벌였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산불예방 국민 모두의 관심이 절실
    가을철 산불기간(11.1~12.15) 산불방지를 위해 산림청 산림항공가족들이 산불취약지역을 찾아 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 󰡒가을철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산림항공가족 23명이 참여 11월7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북 완주 대둔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가을철 산불예방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1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전북도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산불예방캠페인은 전북 완주 대둔산 등산로 입구에서 실시했다. 산불예방캠페인은󰡒산불을 조심합시다󰡓라는 프랭카드와 홍보어깨띠를 두르고 대둔산을 찾은 등산객 약 500여명에게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대둔산을 찾은 등산객들과 등산을 하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담당자는 “가을철 산불의 대부분은 산을 찾는 입산자를 포함한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발생한다.󰡓고 말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한 만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 해 달라󰡓고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관리소에서는󰡒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취약지역 및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도내 유명산을 중심으로 중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활동과 지상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보은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2008.11.7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방지 총력추진 발대식을 갖고 가을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일부지역에서 산불이 빈발함에 따라 2008.11.7.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참석자들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서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32명)는 평시에는 산불감시활동과 병행 산불진화훈련을 하다가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에 투입하며 산불감시원(70여명)은 입산요로 등 취약지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보은관리소는 지난 11.1부터 가을철 산불방지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관내 지자체, 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은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라면서 한순간의 실수로 큰 산불이 발생하여 막대한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이 산불방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가을산불 60% 입산자 실수로 발생
    극심한 가을 가뭄과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의 입산활동이 겹치면서 지난 9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가을산불이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산불발생의 60%가 입산자의 실수로 발생하고 있어 단풍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에 따르면 지난 9.1~11.5일까지 2개월여 걸쳐 전국적으로 4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중 60%에 가까운 28건의 산불이 등산이나 벌초, 약초채취 등을 위해 산에 오른 사람들의 실수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논ㆍ밭두렁 태우기나 농산폐기물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었던 봄철의 경우에는 산불 발화지점이 주로 농지와 산림이 접하는 산 하단부였으나 가을철 산불의 경우에는 산 중턱이나 정상부근이 주요 발화지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2만8천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조기에 배치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상습적인 산불발생지에 대해서는 경찰,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입산통제, 출입차량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영제 산림청장과 산림청 직원들은 단풍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일(토) 오전, 계룡산 입구(대전시 유성구 / 일명 수통골)에서 주말 단풍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사진 전시, 산불조심 배너 달아주기, 산불조심 시민서명 운동 등 산불예방 캠페인과 주요 등산로 산지정화 활동을 벌이며 산불조심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 산불예방 현장 캠페인 : 11.8(토) / 계룡산 입구 (수통골) / 산림청장外 100여명 - 산불예방캠페인 (배너 달아주기, 시민서명) ⇒ 09:00~10:00 - 등산로 산지정화 활동 ⇒ 10:00~12:00 한편 산림청은 올 가을 들어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절반 수준에 머물러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단풍객들의 입산활동이 집중되면서 그 어느 해 보다도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전례 없이 강도 높은 가을철 산불비상 상황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11월14일 지방자치단체와 군, 경찰, 소방ㆍ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전국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 지상 및 공중진화 공조체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산불위험 예보제 및 산불확산 예측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산불위험 수위에 따라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조치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산불진화 헬기,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예방ㆍ감시 장비의 운영체계를 효율화하여 유사시 초동진화 능력을 강화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올 가을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그 어느 해 보다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등산이나 입산시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일이 없어야겠으며, 국민 모두가 산불감시자가 되어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과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10
  • 2008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2008. 11. 1.~12. 15까지로 정하고 2008. 11. 3.「2008년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70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면서「산불 피해 최소화로 산림자원 보호」를 목표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산불 발생의 주 원인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로서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가을철 등산이나 단풍을 즐기려는 입산객 증가와 최근 계속되는 가뭄, 경제불황으로 인한 사회불만자 등의 방화성 산불에 대한 대책으로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들은 각오를 새로이 다졌다. 봄철에 비해 산불감시원을 17명 추가 고용함으로서 지역 주민의 고용창출 효과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집중적인 산불예방과 단속활동으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 37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초기 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므로, 지역 주민들이 산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금지, 비닐등 폐기물 소각금지, 산행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산불조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06
  • “강원도 산불 우리가 지킨다”
    가을철 산불기간(11월1일~12월15)을 맞아 산불진화 총력대응을 위해 오는 11월 07일(오후14시)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산림항공종합훈련장에서 원주산림항공관리소·원주시·홍천군 등 총 6개기관 약 80여명이 참여하여 산불대응을 위한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원주산림항공·원주시·홍천군이 한자리에 모여 산불 발생을 가상하여 신고, 출동, 진화 등 신속한 대처능력을 점검하는 자리로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조남성)에서는 산불진화헬기 4대가 투입하여 공중산불진화에 나서며,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홍천국유림, 수원국유림 지상전문진화대원 약 80여명을 지상에 투입하여 지상에 산불을 진화는 훈련으로 공중과 지상간에 공조를 이루어 신속하게 대처하는 훈련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산림항공종합훈련장에 새롭게 설치한 연막발생기를 처음으로 활용하여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연막발생기는 가상 연기를 발생하여 산불현장을 재현하는 현장감을 주는데 효과적임으로 앞으로 산불진화훈련에 많이 활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시·군과 상호 협력하여 산불감시 및 진화활동을 펼침으로 산불 초동진화에 기여할 뿐아니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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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6
  • 설악산에서 심장마비환자 항공구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김상수)는 3일 오후 설악산에서 심장마비로 의심되는 환자를 긴급 항공구조하였다. 이날 강원도소방본부 상황실의 항공구조 요청을 접수받고 강릉항공관리소 항공구조팀이 설악산으로 출동하여 한계령과 중청봉 사이 지점에서 산행을 하던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환자 손모씨(남, 53세)를 호이스트로 구조하였다. 헬기로 옮겨진 환자는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었고 병원에 후송될때까지 응급처치를 계속하였다. 뒤 이어 환자의 보호자가 실신상태라는 연락을 받고 다시 현장으로 헬기를 출동시켜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환자는 전남 무안경찰서 소속 경감으로 밝혀졌으며 아내와 대청봉을 오르기 위해 산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강풍으로 인해 소방헬기가 회항하여 산림청헬기의 구조요청이 들어왔고 산림항공구조팀이 현장 기상을 확인한 뒤, 임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 구조가 이루어졌다. 설악산 정상의 풍속은 초속10m가량 불었고, 강릉산림항공구조팀도 구조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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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5
  • 저탄소 녹색성장은 산불예방으로부터..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차천식)는 4일(화) 춘천관리소에서 춘천,화천,철원,가평 지역의 산림보호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유급감시원등 137명이 모인가운데 「2008년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결의대회 및 산불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어느 해보다 가뭄이 극심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을철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취약지와 주요 등산로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여 논밭두렁 소각이나 인화물질 소지 입산자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산불 없는 우리고장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산불은 조기발견 및 조기진화가 중요하므로 산불 발견 시 신속한 대처요령과 산불진화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 등을 설명하며 대원들의 안전을 당부했고, 산불발생시 현장에서 사용하는 산불장비 시연회를 통해 산불진화의 전문성을 높여주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산불로부터 나무를 지키고 숲을 지키고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를 지키는 일이야 말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는 밑거름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기간이므로 이번 산불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하고 지역주민에게 산불방지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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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5
  • 서울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가을철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저 산불대책본부를 지난 11월 01일(토)부터 운영하면서 전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유급감시원, 산림보호감시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으며, 가을철 산불방지에 대한 발대식을 11월 03일 가지고, 2008년도 가을철산불방지에 전력투구 할 것 을 다짐하며, 발대식 결의를 다졌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9명과 유급감시원 7명 및 산림보호감시원 63명을 동원하여 관내 수도권 시민이 많이 찾는 수락산 및 연천, 포천지역 등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순찰활동과 등산객 및 지역주민 계도,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가을철산불방지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 또한,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예방으로 우리의 푸른 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여 미래의 후손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을 이어주자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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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감시인력 140명 취약지 배치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이달 1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관내 6개 시․군 산불취약지 63개소 37,396ha의 국유림에 대하여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 1일부터 산불방지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5개 진화대 56명과 산불감시원 92명이 산불감시탑, 감시초소 및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었으며 또한 11. 3일 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140여명이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 갖고 산불발생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코자 산불방지 결의를 다짐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발대식에서 사소한 주의가 큰 화를 불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 및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하여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또한 산불발생의 주 원인 60%이상이 입산자 실화에서 발생되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산림연접 논․밭두렁 개별 소각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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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 중부지방산림청 청사 증축 준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지난 4월 23일부터 6개월여간의 청사 증축 작업끝에 10월 3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증축 준공 기념식에는 산림청장, 공주시장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변모한 중부지방산림청 청사 준공식을 빛내주었다. 1996년 지어진 예전의 청사는 외벽에 붙였던 목재가 부식되어 미관을 훼손할 뿐 아니라, 사무실 공간이 좁고, 특히 민원인을 위한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이곳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었다. 새롭게 변모한 청사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2개의 과장실을 일반 사무실 공간에 배치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그리고 남은 공간은 여직원 휴게실, 자료 홍보실, 민원실을 만들어 중부지방산림청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산림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산림재해종합상황실을 설치하였고, 산림 업무 전반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FGIS 업무 확대를 위해 별도의 FGIS실을 마련하여 업무 전문화를 꾀하였다. 이와 더불어 청사 주변의 숲 1,000㎡를 생태경관형 도시숲으로 조성하여 이곳을 어린이 및 초·중·고생들의 숲 체험학습 장소 및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북도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 새롭게 단장한 청사와 함께 중부지방에 탄소흡수능력이 뛰어난 명품 참나무림을 조성하고, 국유림의 비율을 점차 확대하여 국가 산림경영의 모델로 정착시키며, 지역 주민의 산림소득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08-11-02
  • 항공가족, 화합과 참여의 한마당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지난 10월 30일(목)~31일(금) 충북 충주에서 전직원 워크숍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워크숍의 테마는 ‘화합’과 ‘참여’로 도미노 게임 참여를 통한 팀워크 조성과 음악동아리 악기 연주와 변화문구 포스터를 통한 문화 공감대 형성으로 화합을 도모하였다고 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변화관리 특강을 통해 조직문화 형성의 방법에 대해,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병조 강사의 명심보감 특강을 통해 역사로부터 배우는 삶과 지혜를 학습하였다고 한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2007년 전북 무주 2008년 충북 충주 등 전직원 워크숍을 연례화하여 테마가 있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건호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은 다양한 직렬의 종사원들간의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체험 등 산림항공문화운동을 통해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01
  • 가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여 산불발생을 억제하는 한편 산불발생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진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해 10월 31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2008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함과 동시에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대책본부를 가동 산불을 대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면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보호강화사업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산불감시 업무를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 이번에 투입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인력은 충주, 괴산, 음성, 진천, 증평지역 주요 산불취약지에서 입산통제, 주민계도 등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림훼손,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 산림보호활동도 함께 펼치게 되며,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직접 진화에 투입되며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1-01
  • 가뭄 지속,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산불위험이 높은 11. 1~ 12.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8일, 산불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불방지 총력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해는 가뭄이 계속되면서 9월 이후 3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예년에 비해 3배가량 증가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가운데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 산불방지대책본부와 5개 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53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16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보호감시원 340여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주․야간 밀착 감시를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유림과 연접된 주요 사찰 및 목조문화재 주변은 산불감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로부터 소중한 문화자산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이 담뱃불,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오는 인위적인 재난임을 지적하고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산불방지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홍보 및 계도를 위한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30
  • 산림청, 계룡산 심장질환 환자 구조
    10월29일 오후 13시 07분경 충남 공주 계룡산 남매탑 부근에서 심장질환으로 의심되는 환자 김학능(83세(남))가 발생하여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속 구조헬기(FPA630호)가 출동하여 구조했다. 계룡산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에 따르면󰡒계룡산 남매탑 부근에서 등산을 하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산림청 산악구조상황실에서 구조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환자를 구조 했다󰡓고 말하면서 환자는 119구급차에 인계하여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30
  • 재난 및 산악사고 대비 항공구조훈련 실시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림내 조난자 및 응급환자 발생시 즉각 까모프헬기를 투입하여 구조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10.27∼10.29일 3일간 울진 통고산 및 속리산 문장대, 안동 와룡산에서 구조용 들것 및 구조의자를 이용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5일 근무제로 인한 레포즈 및 등산객의 저변 확대로 해마다 늘어나는 조난객, 환자발생에 대비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인명구조훈련으로 호이스트(와이어 윈치)가 장착된 까모프헬기 1대와 조종사, 정비사, 구조요원을 편성하여 순환하면서 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산악구조는 산림문화 ․ 휴양에 관한 법률 제28조, 시행령 제12조 및 제13조가 제정되어 법적근거가 마련되었으며, 현재 전국8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과 대구지역에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하여 신속하게 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산림내에서 위급환자 및 산악사고 발생시 1688-3119로 신고하면 된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30
  • 가뭄 지속,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산불위험이 높은 11. 1~ 12.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8일, 산불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불방지 총력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해는 가뭄이 계속되면서 9월 이후 3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예년에 비해 3배가량 증가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가운데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방청 산불방지대책본부와 5개 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53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16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보호감시원 340여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주․야간 밀착 감시를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유림과 연접된 주요 사찰 및 목조문화재 주변은 산불감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산불로부터 소중한 문화자산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이 담뱃불,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오는 인위적인 재난임을 지적하고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산불방지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홍보 및 계도를 위한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30
  • 신임 이기완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이기완(55. 李起完)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선 관내 수해피해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직원들을 역량제고 및 혁신능력 향상에 힘써 산림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다짐하였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원만한 성품과 친화력을 갖춘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북 전주 해성고를 거쳐 전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재정기획관실, 경영지원과에 근무하면서 산림행정업무를 두루 섭렵하였음. 가족은 부인 김은주씨와 1남 2녀. 취미는 테니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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