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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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세계평화공원
    산림항공본부 장용익 항공안전과장 올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이어 11월 1일부터 또다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됐다. 그간 산불로 인한 손실은 인명과 재산, 자연환경 파괴로 인해 경제적 가치를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천문학적인 피해들을 낳고 있다. 이런 산불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산불피해는 끊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는 실정이다. 그 피해지역 중 유심히 봐야할 곳은 우리 국토를 반 토막으로 나누어 가르고 있는 비무장지대(DMZ)이다. DMZ는 과거 끊임없는 갈등과 대립의 아픈 역사로 점철되어 있지만, 1971년도부터 평화 시 건설 제안을 시작으로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등 평화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시도되었다. 따라서 DMZ는 그 특수한 역사를 품은 가치와 반백년동안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천혜의 생태환경이 유지되어 이제 우리가 방관하면 안 될 특수보호지역인 것이다. 이렇게 보호할만한 가치가 무궁무진한 DMZ에서 가장 무서운 일 중 하나는 소중한 역사와 자연환경을 한순간에 사라지게 만드는 ‘산불’이라고 생각한다. 현재까지 DMZ에서의 산불진화는 군사분계선 이남에서만 가능하여 진화인력의 군사분계선 미식별에 의한 월경 및 피격 가능성과 남쪽의 진화완료에도 불구하고 북쪽에 남아있는 불로 인해 재 진화를 되풀이해야 하는 등의 다양한 어려움과 정신적 두려움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결국 지역 내 많은 산림이 사라진 뒤 임무 종료가 빈번하여 안타까움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우리 산림청에서는 이런 어려움을 방지하기 위해 DMZ의 산불진화 개선방안을 토의 하고 위험요소 사전식별 등을 위한 산불진화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 대책들을 적용하기 위해 DMZ 남쪽만이 아닌 DMZ 전 지역에서의 산불은 진화역량을 충분히 갖춘 우리가 수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DMZ세계평화공원 논의 시 남북 군 당국자들과의 구체적인 협상을 통해 대책이 마련되어 우리 남과 북 모두 상호 이익에 부합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DMZ세계평화지대의 유산을 더욱 보호하고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하고 훗날 우리 민족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는 자연문화유산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동안 많이 생각하고 제안해왔던 바람을 담아본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02
  • 대전시, 제7회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
    대전시는 2일 산불발생시 기계화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진화 전문인력을 활용한 지상진화시스템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제7회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시 공원관리사업소 및 5개 자치구 산불담당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출전해 실제 산불상황을 설정 기계화 산불진화장비 사용 등 지상진화 역량을 겨뤘다. 이날 6개 참가 팀 가운데 유성구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산불 발생상황에서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함께 지상에서의 입체적 산불진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고 더 나은 장비 개발과 지상 진화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대전시는 2012년 전국 광역시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이 대회를 열어 현재까지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산불 현장의 여건과 비슷한 급경사의 수목이 우거진 곳에 고도차 약 40m, 연장거리 약 550m에 진화호스를 설치하고 진화용수 500리터를 빨리 공급하는 것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팀들은 전문진화대를 선발해 훈련을 반복하고 산불진화용 펌프, 호스 등의 장비를 개량하는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 “산불진화에서 산림헬기의 역할이 크지만 결국은 지상에서 여기저기 흩어진 잔불을 정리하고, 낙엽층 아래 땅속 불씨까지 제거해야만 완전진화가 된다”며 지상진화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최근 소각산불 발생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최소화를 위한 산림 인접지 주변 영농 부산물 등 인화물질 제거에 총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02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갑질 근절 선포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11월2일 갑질 없는 직장 환경과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포식’을 실시했다.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갑질’ 사례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어 직장내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울진관리소는 직장내 갑질 문화를 근절하기 하기 위해 ‘갑질 근절 서약서’를 아래와 같이 선서했다. 나는「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숙지하고 예방교육 이수 및 산림분야 갑질 근절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나는 직원 및 이해관계자에게 막말, 폭언 등을 하지 않는다. 나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부당한 행위 또는 업무지시를 하지 않는다. 나는 생활 적폐인 갑질을 산림분야에서 선도적으로 근절하여 직장 괴롭힘, 불공정 관행 등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여 이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갑질 근절 서약서를 시작으로 갑질 근절 특별교육도 함께 진행했으며, 직원모두가 안전하고 공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최태환 관리소장은 “갑질 관행이 사회 전반에 걸쳐 공공연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위에 많은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며 “우리 기관부터 그런 갑질근절에 앞장써 국민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02
  • 함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중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가을철 발생 될 수 있는 산불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철 기상 전망에 따르면 11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 또는 약간 많으나, 12월 이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12개 시․군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8명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순찰 및 산불진화에 주력한다. 또한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추진하여 산불에 대하여 사전예방조치를 실시하고, 무단입산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통하여 산불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산불을 낸 자는 150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담배꽁초나 농산폐기물 소각 등 각종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과 같은 큰 재해로 이어진다.” 면서 “귀중한 국민의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국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1-02
  • ‘2018년 산림청장배 전국산악마라톤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4일 충청남도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18년 산림청장배 전국산악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산악마라톤 저변 확대와 산악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남육상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에서 후원한다.   대회는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km, 10km, 5km,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상금, 상장 등이 수여된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부문별로 참가연령을 5km는 초등학생 이상, 10km는 중학생 이상,  20km는 고등학생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청장배 산악마라톤 대회를 통해 산림에서 즐기는 각종 레포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지원해 국민행복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2
  • 서부지방산림청, 숲에서 꿈을 잡는 진로직업 박람회 부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1일,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2018년 춘향골 진로직업박람회”에 참석하여 남원 지역 학생들에게 전문 직업인과의 멘토링 및 다양한 산림교육 체험행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남원교육지원청과 남원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진로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정부기관, 관공서, 대학 들이 참여 하여 진로·직업 교육과 학생들의 끼를 발산하는 장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숲과 관련된 진로, 직업을 탐색하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의 산림교육전문가의 멘토링을 하여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힐링 피톤치드 향수와 꿈을 담은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의 산림교육 체험을 통해 학업에서의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산림분야 직업,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자유학기제 운영 등 산림교육 체험을 통해 숲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1-02
  • “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S-64E) 본격 임무 시작”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 강원도 원주에 초대형 헬기(S-64E) 1대를 새로 도입하여 11월 5일 산림항공본부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 임무를 시작한다. 산림항공본부는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형산불에 대비하고 각종 산림보호사업에 투입하기 위해 10월 27일(토)에 강원도 원주에 초대형 헬기를 배치하고 취항식은 11월 5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초대형 헬기 취항식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원주시청 산림과장, 헬기 제작사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배치된 초대형 헬기는 2002년도에 최초로 도입하여 현재 익산, 진천, 안동에 각 1대씩을 배치하여 이미 운용하고 있는 기종으로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16년간의 운용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초대형 헬기는 물 탑재량이 대형헬기의 약 2.5배인 8천리터로 45초 이내에 물을 담수할 수 있고 1회 투하 시 살포면적은 폭 30m, 길이 210m로 대형산불 진화에 매우 효과적인 기종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초대형 헬기는 자동비행조종장치, 현대화된 디지털 조종실 계기장치, 지형충돌경고장치(HTAWS), 야간 NVG 조명 등이 새롭게 설치되어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었고 더욱 안전한 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2017년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초대형 헬기를 내년 말까지  2대 더 도입할 계획이며 강릉과 진천에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초대형 헬기가 원주에 배치되어 강원도권 대형산불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국가 재난은 무엇보다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가 중요한 시대로 헬기 지원체계를 더욱 개선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02
  • 북부지방산림청, 갑질 근절을 위한 선포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11월 1일 지방청장을 비롯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갑질 관행이 사회 전반에 걸쳐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퍼져 있고,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갑질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갑질 근절을 위한 공공분야 선도적 역할을 위해  ‘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갑질 근절 실현을 위해 부당한 업무 및 사적지시 금물, 존중과 배려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등 6개 항목의 선언문을 낭독하는 선포식을 갖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 하였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해선 정책이나 제도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인식, 실천 등의 노력도 중요하므로 공공분야의 갑질 근절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1-02
  • 양양국유림관리소, 2018년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30일 2018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중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가을철 발생될 수 있는 산불에 총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철 기상 전망에 따르면 11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 또는 약간 많으나 12월 이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및 비상근무를 실시,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방지시설 등 사전점검을 통해 활용 극대화, 산불방지 인력 조기선발,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대상별 맞춤형 홍보 실시 등을 통해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인력 고정 배치를 통한 무단입산자 단속 등 강력한 단속활동을 통하여 산불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간 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갈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창덕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가을철도 산불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및 소각 같은 행위에서 비롯되는 만큼 충분히 사전 예방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지역 주민들께서 작은 실수도 산불로 이어질 시 범죄행위가 된다는 점을 유의하여 충분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02
  • 산림청, 2018년 임도시설 사업 발전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임도시설 현장 기술 교류를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제주시에서 ‘2018년 임도시설 사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와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구축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보다 견고한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도시설 우수사례 공모에서 28건이 접수됐다. 이중 서류평가를 통과한 13건에 대해 학계·국립산림과학원·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현장평가를 통해 9건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최종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시상을 한다.   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는 강원도 삼척시, 전라남도 순천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제주도 서귀포시가 발표에 나선다.     지방산림청 국유임도 분야는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 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가 발표한다.    이어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르게 보는 힘 트리즈’ 특강이 진행된다. 또 기존 임도시설을 이용한 국민휴양·보건 확대를 위한 ‘테마임도 운영사례’를 제주시에서 소개한다.     트리즈(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kh Zadach) : 창의적 문제해결이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솔루션을 얻기 위한 방법론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경영관리의 기반이 되는 임도시설을 산림사업의 시급성·경제성을 고려하여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확대하고 국민들이 산림휴양과 레포츠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1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재산관리 업무 국유림관리소로 이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5년 1월부터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지방청에서 통합관리하였으나, 지난 10월 30일자로 산지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에 따라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로 재산관리 업무를 이관한다고 밝혔다.   국유재산관리 업무 이관으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32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8조의 행정권한 사무도 동부지방산림청장에서 국유림관리소장으로 재위임 되었다.       재위임 사무는 국유림의 종류구분,  준보전국유림의 매각 및 교환, 국유림의 대부 또는 사용허가, 권리양도 및 명의변경, 대부등의 취소, 반환 등, 부동산의 취득, 청문 등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국유림 대부ㆍ사용허가, 산지전용 업무를 위해 민원인들이 지방산림청으로 직접 방문하는 등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국유재산관리 업무의 국유림관리소 이관에 따라 민원인의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01
  • 산림청, 산림전용 및 황폐화방지(REDD+) 고위급회의 및 양자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산림전용 및 황폐화방지(REDD+)’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주요 협력국들과 고위급회의 및 양자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 개도국의 산림 전용 및 황폐화를 방지하고, 온실가스 흡수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        을 통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   고위급회의는 산림청이 REDD+ 시범사업을 이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3개국의 고위급 공무원을 초청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정기 회의이다.   이번 고위급회의에서 4개국은 시범사업 이행 현황과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 및 도전과제에 대해 공유했다. 또 국가별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산림청은 국가별 현안을 점검하고 현재 진행 중인 시범사업의 후속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캄보디아 및 미얀마와 양자회의를 개최했다. 양자회의에서는 앞으로 3년간 진행될 후속사업이 논의됐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고위급 및 양자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사업 이행국들과 협력하여 숲을 보존하면서 지역주민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성공적인 REDD+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1
  • 김광석 소장 경남항공고등학교 방문 특강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김광석 소장은 31일 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강수석) 1∼2학년 50명을 대상으로 ‘회전익항공기 정비사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방문 강의했다.  김광석 소장은 회전익항공기 30년 경력의 정비검사관으로 헬기정비 및 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폭넓은 지식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제6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부임 후 항공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경남항공고등학교와 업무협약체결 및 관내 중, 고등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진행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강의는 대한민국 항공분야를 책임질 학생들이 전문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산림청 회전익항공기를 소개하고 정비사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비전을 설명하며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석 소장은 “청소년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진로선택의 확신을 주기 위한 강의와 관리소 방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01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늘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산불 최소화를 위한 산불방지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기상전망을 11월~12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고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지역별로 건조한 가운데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7%가 가을철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전체의 51%를 차지합니다.         등산객, 휴양객 등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 비중이 높음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대형1대)를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 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산불피해 면적 최소화에 만전을 다할 것이다.   유창용 소장은 “산불은 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며 산을 찾을 때에는 라이터, 성냥과 같은 인화물질은 휴대하지 말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동은 자제하고 산불 발견 시 산림청 중앙산불상황실(042-481-4119)이나 소방관서(119) 등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01
  • 2018년 중부지방산림청 정부혁신 소통마당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에서는 10월 31일(수) 충남산림환경연구소 내에서 중부지방산림청과 전 직원 과 산림가족(특수진화대원, 영림단원,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260여명이 참석하여 정부혁신 소통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날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과 산림가족이 모여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직급과 산림가족 간 소통 교류를 통해 정부혁신 추진에 대한 설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공직자 및 산림가족 간의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각종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열띤 현장소통의 장을 열었다.   정부혁신 소통마당과 연계하여 밝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충천의 기회·사기진작을 부여하며 산림가족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가을철 체육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반부패·청렴 서약’ 및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정부혁신 소통마당을 통해 중부지방청 전 직원뿐만 아니라 산림가족들의 정부혁신 추진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직원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모아 전 직원의 혁신역량 강화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혁신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1-01
  • 11월, 산림청장과 함께 ‘깊어지는 숲여행’ 떠나요
       산림청이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수익 창출을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숲여행’을 기획·운영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흐르는 우리나라 최고의 금강소나무숲길을 걸어 보는 ‘깊어지는 숲여행’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은 민간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을 초대해 전국의 숲여행 명소와 경로를 연속물(시리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을 5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다.         산림관광에 대한 국민 인지도 확산을 위해 국민들에게 친숙한 ‘숲여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방문유형에 따라 계절별·주제별로 명소와 경로를 조사·발굴한 후 ‘산림관광이야기책(스토리북)’으로 제작해 올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달에는 경상북도 울진군 깊은 계곡에 위치한 왕피천생태탐방로, 경치가 관동팔경 중에 으뜸이라 하여 관동제일루로 불린 망양정, 520년 된 미인송이 있는 금강소나무숲길 등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오감으로 느껴본다. 또한 울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을 방문해 다양한 민물고기를 관찰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보호의 의미를 되새긴다.   참가 신청 접수는 1일부터 8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위탁기관인 ‘더(THE) 관광연구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40명 내외의 참가자를 모집(참가비 유료)하며, 참가자에게는 수기공모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진행한 숲여행을 묶어 산림관광이야기책(스토리북)을 제작할 계획”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다양한 숲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체험·휴양 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1
  • 산림청, ‘2018년 산림자원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자원 현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일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2018 산림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산림청, 지방자치단체 등 담당자 3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각 기관별로 산림자원 가꾸기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특히, 3개 기관에서는 발표에 나서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참석자들은 발표를 듣고 스마트폰 앱으로 투표를 실시해 최우수사례를 선정한다.       발표 우수사례는  ‘칡덩굴 제거작업 원칙과 개선방안’(강원도)  ‘벌채 부산물 없는 우수 조림지 조성’(충청북도)  ‘조림사업 효율화 및 산촌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조성’(동부지방산림청)이다.   이어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정책 방향과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제정 방향,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사업의 대행·위탁 개정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자원을 가꾸는 담당자들이 각 기관의 사례를 공유하고 산림정책 방항에 대해 의견도 수렴함으로써 산림자원 정책이 한 단계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가꾸기 사업은 경제림 육성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숲가꾸기’ 분야와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 산림가꾸기’ 분야로 나뉜다. 성장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는 산림자원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경영에 필수적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1
  •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8년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반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 일자리 재진입이 어려운 장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불로부터 우리 산림을 지키는 ‘2018년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참여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인접지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제거 또는 예방사업으로 오는    2018년10월31일∼11월4일까지 모집 중이며 주말에도 접수를 받는다. 서류검증 및 면접을 통해 최종선발 할 예정이고, 모집분야별 상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채용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인화물질 사전제거반을 운영하여 산림인접지 산불 발생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서 2018년 가을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1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 인화물질 사전제거반 모집·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발생요인 사전 차단을 통한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산불발생 위험요인 등 산불인화물질 사전제거반을 선발·운용한다고 밝혔다. 산불 인화물질 사전제거반은 남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에서 총 80명을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공동소각, 영농부산물 처리, 영농쓰레기 수거, 생활쓰레기 수거와 함께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불법 소각 행위 등에 대한 계도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불 인화물질 제거사업은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3개 광역시(부산·대구·울산) 2개도(경상남·북도)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단위의 산림 인접 산불위험 1등급지로 관리되는 대상지에 대하여 우선 실시 될 계획이다. 산불인화물질 사전제거반 사업 참여 신청방법 및 모집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남부지방산림청 보호팀(056-850-7723)으로 문의 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공고란을 참고하여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 신청서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 인화물질 사전제거반 운영을 통한 산림 인접지의 산불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통해서 가을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1
  • 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교육문화축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은 지난 31일 영덕교육문화축제 영덕군민회관에서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교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 내 화기물 소지, 흡연 및 불법 취사행위 및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홍보하고 자발적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산주의 동의 없이 산림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관계 법령에 의거 최대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산림 내 화기물 소지, 흡연·취사행위 및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실수로 낸 산불도 관련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금시훈 소장은 “산림보호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함께 동참하여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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