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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정읍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단속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반을 운영하여 올해 12월까지 관내 40개 업체에 대해 추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총 15개 품목으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 유통되는 제품들이 해당된다. 품질단속 시에는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하여「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 등 품질검사기관에 의뢰하여 해당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이 산림청 인증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또한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위 사항에 대해 규격·품질검사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합판 등 묶음 단위로 판매하는 제품은 한꺼번에 수입자명을 표시할 수 있도록 완화된 목재제품 규격품질기준 등 산림청 규제개혁 과제도 함께 홍보한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앞장설 것이며,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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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8-10-29
  • 구미국유림관리소, 2018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차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0월 25일 부터 11월 2일까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차 모집 공고를 통하여 결원인원 3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신청자는 2018년 10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 참여시작일 기준 만 15세∼만34세인 청년층, 만 55세 이상의 장년층은 선발 시 우대가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하여 최종점수를 합산하여 선발되고, 주요임무로는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응모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464-85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29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선 노력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불합리한 규제의 완화를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7년부터 16개 산림분야 규제를 개선하였다. 그 중 일자리 및 창업 지원 분야 규제개혁은 공유림 등 매수가격 결정을 위한 감정평가 자격 범위를 평가법인에서 평가업자로 확대하는 등 9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방댐 등 사방시설 점검 기관을 사방현회에서 산림조합, 기술사, 엔지니어링까지 확대함으로써 산림분야 일자리 참여 기회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현장에서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29
  •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ZERO)’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2018년 산림사업분야 사업장 하반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임업기능인훈련원과 함께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참여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10월 26일 실시했다. 산림사업은 다른 일자리 사업에 비해 위험요인이 많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기온변화로 인한 집중력 저하 등으로 산림작업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사례 위조의 현장 교육 실시로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또한 산림사업장 개인 안전보호구 착용, 작업자 안전거리 유지, 응급체계 구축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모든 산림사업의 기본은 사업 참여자의 안전이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사업장 안전관리를 통해 산림사업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26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앞두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유창용 소장)는 26일 청주시 상당산성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을 상당 산성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들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홍보 물품도 나눠주었다. 전 직원들은 등산로 주변에서 산지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유창용 소장은 가을철 산불기간 불법 소각행위와 산불위험지역에 대한 기동순찰 등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 진화하여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겠다고 했다. 또한, 진천관리소는 국민이 만족하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장 활용도를 높여나가고 캠페인 시 규제개혁 홍보물품도 등산객들에게 나줘주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26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원도와 재선충병 공동 대응을 통해 정선지역을 조기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수) 정선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및 지역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협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계획과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법 등을 논의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은 하반기부터 올해 정선지역에서 발생한 감염목 39본에 대한 소구역 모두베기 655본(2.8ha)와 기타고사목 633본에 대한 그물망 방제를 실시하고,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정선읍 신월리 일원에 예방나무주사 230ha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정선지역 미발생지 및 강원 영동지역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량면 여량리 일원에 발생했던 감염목 주변으로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드론 등을 활용하여 비가시권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지역 중 정선군에 총 153본이 발생하여 39,697ha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 농가 점검 및 NFC 전자예찰함을 활용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강원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재선충병 방제 사업에 효율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방제 품질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정선지역 조기 청정지역 환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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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10-26
  • 2015년 삼척 가곡 산불, 1억9천만원 손해배상 판결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지난 2015년에 발생한 삼척 가곡 산불 가해자를 상대로 국유림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1심)을 진행하여, 일부 승소, 1억9천만원의 손해배상액 지급 판결(2018.10.16.)을 받았다. 당시 큰 피해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삼척 가곡 산불은 2015년 2월 8일 화목 보일러 불씨가 비산하면서 발생, 4일간 지속되며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산17 일원의 산림 52ha(국유림 25ha, 사유림 27ha)를 태웠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보호법 제53조 제4항에 따라 벌금 5백만원을 확정 받은 형사사건과는 별개로, 민법 제750조에 따라 가해자(남, 66세)에게 손해배상청구를 하였고, 재판부에서는 과실로 인한 산불의 손해배상 책임을 위와 같이 인정하였다. 박성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26
  • 삼척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관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강릉원주대학교 자치행정학과 학생들 50여 명과 함께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26일(금)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덕풍계곡 · 용화리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정거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 전반에 숲사랑 문화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촉구하고자 계획되었다. 덕풍계곡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산림을 보호하겠다고 다짐하는 ‘임(林)자 선언’ 서명운동을 실시하며 산지정화 ·산불조심 활동도 병행한다. 그밖에 임산물 불법채취 및 쓰레기 무단 투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도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관내를 비롯한 우리 산을 찾아 주었으면 한다. 더불어, 산의 ‘임자’는 ‘나’라는 성숙한 주인의식을 가지길 바라며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도 이러한 문화의식이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26
  • 함께해요! 임(林)자씨~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가을철 단풍절정 시기를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산림보호를 위하여 10월 25일 수원 광교산입구에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 내 임산물 불법채취로 도토리와 버섯류 등 야생동물의 먹이가 부족해지고 있고 각종 쓰레기 투기 등의 위법행위로 인하여 산림이 훼손되고 있어 입산객들에게 임산물 불법채취를 계도하고 산림 내 쓰레기 수거 활동도 실시했다. 한편,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산객들에게 산림보호 리플렛 및 임(林)자 사랑해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갑질 근절 캠페인 및 청탁금지법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국민 전체가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불법행위 근절과 산림정화에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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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8-10-26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꺼진불도 다시보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낙엽이 물드는 가을철을 맞아 10월 25일단풍의 일번지인 내장산국립공원 백양사(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등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실천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가을철 단풍구경 등 백양사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산림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홍보와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및 산불예방 홍보를 통해 산림보호를 위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산림의 주인은 국민임을 다시 한번 강조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26
  • 사찰 등 목조문화재 산불 이격공간 보완사업 추진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과거「숭례문」화재 및 동해안 산불로 인한「낙산사」소실, 최근 강릉 석란정 방화 등의 원인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산림 내 화재에 취약한 목조사찰 주변 10m내외에 대하여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거 2009년∼2017년 숲가꾸기사업 및 보완사업을 통해 추진했던 국유림 인접지 사찰(암자)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후관리 목적으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2월10일까지 산림인접 경작지 인화물질제거사업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목조문화재 화재는 초기 진압에 실패할 경우 빠른 연소확대로 소실 우려가 크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과 예방책 마련을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25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취약지 인화물질 제거 나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과 산림 내 연료 물질인 낙엽 등의 축적량이 많아짐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01~12.15) 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불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인력 100여명을 추가로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인화물질 제거반은 관내 10개 시․군의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역 논․밭두렁 공동소각, 영농부산물 파쇄,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2018년 봄철 33%, 10년(2008~2017년) 평균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귀촌인구 증가와 인구 노령화에 따라 불법 소각행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은 동부지방산림청 산하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ㆍ양양ㆍ평창ㆍ영월ㆍ정선ㆍ삼척ㆍ태백)에서 선발하여 운영하게 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연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25
  • 김재현 산림청장, '통합적 산림복원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이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통합적 산림복원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 심포지엄은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경험을 정책, 과학기술, 국제협력 등 여러 각도로 재조명 하고,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하는 산림복원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25
  • 북부지방산림청 산불진화 역량강화를 위한 경진대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오는 10월 25일 홍천군 홍천읍에 위치한 매화산 경영모델숲 내 산불지상진화 상설훈련장에서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운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장비·운영체계 이해제고,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경연추진으로 지상진화 역량강화, 정보교류 기회제공 및 사기진작에 기여하고자 지방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중인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앞으로 산불진화 현장에 투입될 18년도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직자 및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다. 본 경연은 산불지상진화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하여 산림청에서 독자 개발한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운용 경진으로 정해진 코스에 1차 펌프 후 간이수조에 담수하고 2차 펌프하여 분배기로 배분하여 3곳에 담수하는 팀별 미션을 수행하여 산불기계화시스템 활용능력 우수팀에게 포상한다. 대회의 유연하고 공정한 경연추진 및 민간공익기관 참여활성화 등을 위하여 경연 심사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전담하여 추진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본 대회를 통하여 북부청 소속 산불진화대의 진화시스템 이해제고 및 사기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매년 정례화 및 대회방식 개선으로 진화대 역량강화를 통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0-25
  • 산림청, ‘2018 하반기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7일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둘레길에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2018 하반기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서울 둘레길(수락·불암산 구간)에서 ‘서울 둘레길 걷기축제’ 현장 캠페인이 진행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리산 둘레길 개통 10주년을 기념해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 1,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지정 등산로 이용하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하기, 흔적 남기지 않기, 산행은 둘 이상 함께 하기, 타인을 배려하는 산행예절 지키기 등이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지리산 둘레길은 우리나라 걷기문화를 선도해 온 곳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면서 “‘2018 산행문화개선 현장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가 정착되고 우리 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2018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은 ‘현장 캠페인’, ‘온라인 캠페인’,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 캠페인’은 전국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11월까지 실시되며 ‘온라인 캠페인’은 산림청 누리집과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연중 진행된다.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경진대회’는 지역 단체의 산행문화 개선활동 결과를 심사해 시상하며 오는 11월 중 열릴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25
  • 백두대간의 푸른숲을 지키는 사람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숲사랑 운동 참여를 위해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백두대간 구간인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林(임)자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백산을 찾는 많은 단풍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숲 사랑 서명 운동과 주변 산림, 탐방로 주변 생활 쓰레기를 줍는 산림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직접 실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지속적인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활동을 할 것이며, 우리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개선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림보호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25
  • ‘제2회 전국 산불강사 강의 경연대회’ 개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한 경연대회가 24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소재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열렸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후원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산불협회에서 활동 중인 산불방지교육 전문 강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평가는 100점 만점이며 교안내용 30점, 발표 60점, 질의·응답 10점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심사를 거쳐 전국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강의 우수자 5명(산림청장상 1, 산림교육원장상 1, 협회장상 3)이 선발됐다. 최우수 산림청장상은 전남지회 방군제 강사가 차지했다. 산림교육원장상은 충남지회 임철용 강사,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상은 경기지회 박종한·충북지회 박재우·경남지회 최병기 강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신원 사무처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 강사의 강의 기법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강사 간 정보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매년 대회를 열어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는 2015년 1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산불방지에 관한 교육훈련, 연구·조사 및 기술정보, 국제교류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25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분야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토목분야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담당자 업무 이해도 향상 및 직무능력 강화를 위해 10월 24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담당 공무원을 포함하여 설계·시공·감리 업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국유림관리소별 연구과제 발표 및 업체 시공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이번 발표회는 과거 수상작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순서도 함께 진행하여 발표회 전통성을 확인하고 담당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발표회가 담당자의 직무 능력과 창의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발표회 결과를 적극 활용하여 2019년도 산림토목사업이 재해에 안전한 고품질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0-24
  • 산림청, 조림용 묘목 공급 효율성 향상을 위한 기술 교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조림용 묘목을 생산 공급하는 양묘기술자 및 관계관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를 위한 ‘제46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산림청), 경상남도 산림정책 추진계획(경상남도), 낙엽송 용기묘 병해에 대한 연구(한국양묘협회), 낙엽송 모잘록병 방제 등 효율적인 농약사용 요령(국립산림과학원) 등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에는 최신 양묘기술을 겨루는 ‘제6회 양묘기술 경진대회’가 열린다. 다음 날에는 경남 진주시를 방문해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묘목생산자를 찾아 양묘시설 현대화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현장토론이 진행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기후변화와 노동력 확보의 어려움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가 조림 사업을 위해 양묘를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책과 기술, 사례 등을 공유하고 양묘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24
  • 춘천국유림관리소 ‘청렴한 공직문화조성 국민과 함께해요’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018년 10월 23일 가을철 관광수요가 높아 대중의 발길이 모이는 가평군 청평면 청평역에서 “청렴한 공직문화조성 국민과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중점 추진 국정과제 하나인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 외 가평군청, 가평군 산림조합 등 관내 산림유관 기관 25명이 참여하여 청렴 실천의지를 국민들에게 전파하였다. 또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2018년 한해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원년으로 삼은 10월 24일은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소속 직원에 대한 청렴특강을 실시하고 10월 25일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영림단 그리고 물품 거래업체 등과의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이 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을철 본격적으로 등산객이 몰리는 시기임을 감안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여 산림 내 오염을 유발하는 행위 및 불법임산물 채취 금지 등을 당부하였으며, 산림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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