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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으로 협업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경기‧강원영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을 대상으로 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경기‧강원도청,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본부, 산림기술사, 소나무재선충병 현장특임관 등 재선충병 전문가를 팀으로 구성하여 활동하게 된다. 컨설팅은 재선충병 방제를 시행하는 시‧군의 방제전략과 방제계획을 검토하여 효율적인 방제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국가‧지자체 간 공동방제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와 재선충병 방제를 협력하여 피해를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2022년까지 재선충병을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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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8-09-18
  • 산림청, 지자체와 함께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제16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초지자체장과 함께하는 산림연찬회는 1999년 처음 개최됐으며 산림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전국 기초지자체장과 산림관계관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김재현 청장은 ‘숲속의 대한민국’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자치분권 시대 산림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 산촌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남북산림협력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현장이 강해야 하는 산림정책에 있어서 기초지자체의 중요성을 날로 커지고 있다.”라면서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산림청과 지자체가 함께 힘을 기울이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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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18
  • 태백국유림, 태백시산악연맹과 연화산 일원에서 산림정화활동 전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와 태백시산악연맹(회장 남종진)은 16일 연화산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산악연맹 소속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로정비, 쓰레기 수거, 외래수종 및 덩굴류제거와 함께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는 등산로 정비 및 산림정화 활동에 필요한 삽, 괭이, 낫 등을 산악연맹에 지원했다.       남종진 태백시산악연맹 회장은 “산소도시 태백이라는 명성에 맞게 산림환경이 훼손되지 않고 청정하게 관리되어 질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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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9-17
  • 산림청, 생활권 수목진료 체계 준수 특별단속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생활권 수목진료의 질서를 확립하고 지난 6월 28일 시행된 나무의사 자격제도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특별 계도단속에 나선다. 그동안 생활권의 수목관리를 비전문가인 실내소독업체 등에서 주로 시행함에 따라 농약의 부절적한 사용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국민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28일 나무의사 자격제도를 시행했다. 아파트단지·학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단속에서는 생활권 수목진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함을 홍보하고 계도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청은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시행초기임을 고려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는 계도단속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이후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해 처음 시행되는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현장에서 바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7
  • 전국 법정 보호수 관리 방안! 국민의 생각을 듣습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보호수*의 체계적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내달 7일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한다고 17일 밝혔다. 보호수의 역사적 상징성과 증식가치 필요성, 관광자원화에 대한 지자체 관심도 증가에 따라 매년 보호수 지정수가 증가하고 있다. 보호수의 지정·관리 중요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관리 및 활용이 미미한 실정이다. 산림청은 보호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속가능한 관리방안과 보호수 활용 및 홍보 방안, 법령 개정 필요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정책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국민생각함 누리집(http://idea.epeople.go.kr)에 접속해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국민의견을 수렴하여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지자체와 공유하는 등 확산시킬 것”이라면서 “이번 국민생각함 정책참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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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17
  • 산림청,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8개소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공모 결과 8개소를 선정하고, 내년도 사업비 12억원(국비 6억원, 지방비 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묘시설 현대화는 양묘시설의 자동화를 통해 힘든 근로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양묘시설을 자동화하면 묘목 생육환경을 적절히 조절해 건강한 묘목을 생산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를 예방하여 안정적으로 묘목을 공급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묘목 생산기간을 고려해 사업자 본인 소유의 토지 외에도 7년 이상 토지를 임차한 사업자도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여 사업신청자의 폭을 넓혔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경기 여주, 충북 괴산, 충남 공주, 전북 정읍, 전남 화순, 경북 성주, 경북 영주, 경남 하동 등 8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양묘장에는 내년에 생육환경조절시스템, 자동관수를 겸비한 자동화온실, 야외생육시설, 묘목 저온저장고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양묘시설 현대화은 안정적 묘목공급을 위해 꼭 필요한 정부지원 사업”이라면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첫걸음인 우량묘목 생산과 농촌지역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7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업 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13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국유림 일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는 고성능임업기계장비인HAM300을 비롯 스윙야더, 그래플쏘우등을 활용한 전간재 수집 실연과 숲가꾸기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임업기계장비의 활용 방안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임업기계장비를 통한 목재생산 개선방향, 국유림경영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연회 및 토론회를 계기로 임업기계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17
  • 도시 속 편백숲, 다시 건강하고! 활력있게 !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4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산1-9 편백숲 일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관계기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국방부로부터 인수받은 상기 국유림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국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편백숲으로 만들기 위한 산림경영 방향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금년도 숲가꾸기 대상지로 정해진 이곳 편백숲은 산림청에서 국방부 국유림 중 활용하고 있지 않은 군사용 임야 일부를 인수하면서 적극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해진 곳으로 창원시 도시인근에 위치하여 부산광역시, 김해시 등의 근교 도시민들도 찾기 쉬운 곳이나 군사용으로 오랫동안 숲가꾸기 등 별도의 관리를 받지 못하여 숲으로서의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지난 7~8월 마을주민,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숲가꾸기 설계서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들과 현장을 살피며 산림경영 방향을 토론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이 곳은 도시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국유림으로, 국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숲가꾸기는 물론 등산로 정비 등 관련 사업을 연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상반기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편백숲 내 토석의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갖고 계류보전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17
  • 태백국유림관리소, 청사 내 자투리 땅을 쌈지공원으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14일 청사 앞 자투리 공간을 쌈지공원으로 조성하여 민원인 및 지역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쌈지공원은 2017년 소나무와 연산홍 등 조경 수목을 식재하여 녹지경관을 조성하고, 올해는 태백시청의 협조를 받아 원목 파고라를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쌈지공원을 민원인 및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공공자원의 개방·공유가 중요해지고 있는 정책변화에 맞춰 시민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7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위탁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9월 13일 2018년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위탁운영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관내(영양군, 포항시) 산림교육 운영 위탁업체인 사회적 협동조합 ‘숲과 사람’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중간성과 점검과 하반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이다. 금년 산림교육 위탁운영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일반시민은 물론 장애인, 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에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26,000여명의 국민에게 보다 폭 넓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뿐 아니라, 교육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교육 운영의 질적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17
  • 중부지방산림청, 사방·임도분야 워크숍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에서 사방·임도분야 공무원, 외부전문가, 설계·시공업체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해 안전성을 높인 우수한 기술을 선정하고 중부권에 적합한 산림토목시설 현장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제출한 사방·임도시설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신기술·신공법 및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직무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최근 미국, 일본의 사방 및 임도시설 신설 및 유지·관리 등 국외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에 부합하는 사방 및 임도정책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토목사업 수준이 한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사방 및 임도시설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17
  • 보은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산림분야와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는 산림분야종사 지역주민 간담회, 현장설명회 등을 통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인 목재 제품 규격품질 검사 자격기준 완화, 소액의 대부료 일괄 납부 허용,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 단축 등을 리플릿과 홍보물품도 배부하며 규제개선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알리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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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9-17
  •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임시 개방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관리중인 181km의 국유임도를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에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7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업 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13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국유림 일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는 고성능임업기계장비인HAM300을 비롯 스윙야더, 그래플쏘우등을 활용한 전간재 수집 실연과 숲가꾸기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임업기계장비의 활용 방안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임업기계장비를 통한 목재생산 개선방향, 국유림경영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연회 및 토론회를 계기로 임업기계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14
  • 무주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에서는 가을철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수실류·버섯류·약초류 등 임산물 불법채취행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 지원인력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급증하는 전문채취·상습행위·모집산행(인터넷, 모바일, 카페) 활동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통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아울러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국민의식 개선을 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하여 국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무분별하게 임산물을 채취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고 있으므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올바른 산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14
  • 산림청, 정책소통 담당자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민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전국 산림분야 홍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산림청, 산림교육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관별로 올해 소통 우수사례와 계획을 공유하고 정책소통 동향, 추진경과 등을 논의한다. 언론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강연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기법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된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 정책홍보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모둠별 토론이 진행된다. 김재현 청장은 “가깝게는 임업인, 임업단체와 막힘없는 소통을 하고 나아가서는 산림서비스의 최종 수요자인 국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담당자분들이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3
  • 추석연휴 전후 임도개방에 따른 불법행위 특별단속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전후 대국민 편의 제공 차원의 국유임도 개방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임산물 채취 시기 도래와 맞물려 벌초 및 성묘 목적으로 산을 찾는 국민여러분들의 주의가 요망되며, 우리 관리소에서는 산림 내 불법행위에 해당하는 항목과 관련 처벌 규정을 명시한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하는 등 홍보와 순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 관리소와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한 마을의 경우 마을 주민들이 보호활동을 수행하고 있어 산림 내 불법행위자 발견하여 우리 양양국유림관리소로 신고 시 보호팀 직원이 현장 출동하여 단속할 예정이다.   산림 관계 법령에 의거하여 산림 내 소각이나 흡연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행위에는 과태료 부과 처분하며,  불법 임산물(산나물, 약초, 버섯류 등) 채취, 도벌, 불법 시설물 설치 등 불법산지전용행위의 경우에는 행위자에 대하여 특별사법경찰관이 사법처리 진행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벌초나 성묘 등의 목적으로 산을 찾으실 때 산림 내 산나물이나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흡연, 소각하는 불법행위들은 관련 법령에 의거 과태료 또는 처벌 대상이 된다는 점을 꼭 알고 주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3
  • 동부지방산림청 조림·숲가꾸기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사업 품질향상 도모를 위해 오는 13일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분야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평창군 진부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조성분야 전문가 교육과 산림사업의 모범 및 잘못된 사례 공유·전파로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분야 담당자 50명의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공무원은 총 50명이며, 그 중 자원조성분야 3년 미만 공무원 2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가 교육 강사로 참여하여 신규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였다. 교육 강사로는 임업기계전문가인 전 임업기계훈련원 전석봉 차장과 숲가꾸기 설계·감리 및 사업시행 지침 제정에 참여하였던 전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이임영 회장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동부지방산림청 제37대 지방청장으로 재직하였던 곽주린 전 지방청장은 “산림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공직가치”라는 제목으로 국민을 위해 산림공무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제시하였다. 또한 2017년 산림청 숲가꾸기 우수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준석 청장은 “금회 개최한 워크숍에는 3년 미만의 신규 직원 20명이 참석하여 개인 직무역량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산림공무원이 국민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서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이 마음을 다잡고 다시한번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3
  • 숲, 미래 세대를 대비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2일(수) 경북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 일원의 국유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산림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느티나무 조림지에 대한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가 열린 중율리 산3-1번지 국유림은 2014년도에 느티나무 4만 그루를 심은 곳으로, 구역별로 식재수량, 식재간격, 비료주기 등을 달리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범 조림을 실시한 곳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느티나무 시범 조림지의 생육 상황을 비교 분석하여 적정한 식재방법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느티나무와 같은 활엽수를 고급 용재로 키우기에 가장 효과적인 숲가꾸기 방안을 여러 각도로 논의하였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산림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비하여 대체 가능한 다양한 수종을 찾아내고, 이를 소중한 자원으로 가꾸어 가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13
  •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친구들과 떠나는 숲캠프」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오는 17일(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안동진명학교 중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친구들과 떠나는 숲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사회적 약자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위주의 산림교육을 통해 숲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정서함양 및 신체 활동력 향상 등 전인적 발달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심신안정, 스트레스 완화 및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테라피(DIY) 체험과 치유원 내 무장애데크로드를 걸으며 숲의 다양한 요소들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산림치유 활동으로 진행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다양한 소외계층들이 숲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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