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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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숲가꾸기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나누어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한다.  매년 진행되는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산림 내 부산물을 제거함으로써 산불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07년부터 매년 숲 가꾸기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 전에 선정된 40세대에 총 200톤의 땔감을 지원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는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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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9-12
  •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액의 국유림 대부료 일괄 납부 개선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난 5월부터 국유림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소액(20만원 이하)의 국유림 대부료의 경우 대부 등의 기간동안(통상적으로 5년) 전체대부료를 일괄 납부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국유림 대부료는 국유림의 사용허가 또는 대부를 받은 자가 납부하는 토지사용료로 그동안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매년 납부해야했지만 소액대부료는 전체 대부기간 동안의 금액을 일시 납부 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매년 납부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통하여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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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9-12
  • 영덕국유림관리소, 한가위 성묘객 위해 임도 임시개방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9.24.)을 전후하여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도(산림도로)를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국유림 내 임도는 차량 진입이 가능해 성묘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임도는 산림의 보호와 산림사업을 목적으로 설치된 도로인 만큼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인 곳이 많으니, 차량을 이용할 때는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을 이용하고, 저속 주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하므로 임도 진입 전 기상상황을 파악하고 태풍 또는 호우가 예상될 경우 임도통행을 삼가야 하며, 임도통행 중 위험징후 발견시 119 또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재해대책상황실(054)730-8150∼4)로 곧바로 신고해야한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산림 내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임산물 굴취 등 산림관계법령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12
  • 임산물(도토리․피잣 등) 무단채취는 범죄입니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공무원과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17개 시․군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내에서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인 소유의 임산물을 산주 동의 없이 무단 채취 적발될 경우 산림 절도에 해당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 특히, 국유임도 시설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국유임산물이 풍부한 양평지역은 집중 단속 대상이며, 인적이 드물고 산림과 접한 도로 및 임도 등에 불법 주차된 차량을 집중 감시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 특별사법경찰관은 “앞으로도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법규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며, 그동안 산림 내 임산물 무단채취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없애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12
  • 함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임산물 불법 채취와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피해 방지를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가을철 본격적인 약초ㆍ버섯ㆍ수실류 등의 수확기를 맞이하여 임산물 채취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문채취꾼의 상습 채취행위ㆍ인터넷이나 카페 등을 활용한 임산물 채취 모집산행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홍보를 실시하여 국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 내 불법행위는 국민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지속적인 산림피해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올바른 등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12
  • 평창국유림관리소ㆍ평창군청ㆍ평창군 산림조합 산촌거점권역 사업 추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평창국유림관리소는 평창군에서 추진하는 산촌거점권역 사업의 산림분야 상호 협력을 위하여 평창군청ㆍ평창군 산림조합과 2018년 9월 11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평창군 산림면적은 평창군 총면적 146천ha의 120천ha(82%)이며, 평창국유림관리소는 평창지역 국유림 69천ha(57%)를 관리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매년 37천㎥의 목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잣ㆍ수액ㆍ산나물의 무상 양여로 매년 118백만원의 산촌주민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2018년 평창군 산촌거점권역 사업 추진을 위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하였으며, 평창군의 사업 추진 일정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평창군 산림과에서는 평창군 산촌거점권역 사업 추진을 위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거버넌스를 올해 안에 구성할 계획이며, 세부 추진계획은 2019년 수립할 예정이다. 산림분야 거버넌스 구축시 평창군 산림면적의 57%를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과의 상호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평창군에서 추진하는 산촌거점권역 사업 추진, 마을기업 등 지역사회와의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등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국유림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2
  • 고성 향로봉 희귀ㆍ특산식물 211종 담긴 이야기 책 발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7월까지 향로봉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13,512ha) 일대의 식생조사 결과를 「향로봉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자생식물 이야기」라는 책자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향로봉 일원은 과거 민간인통제구역이 포함되어 희귀ㆍ특산식물들이 잘 보존되어 왔던 곳으로, 이번 조사에는 멸종위기종인 날개하늘나리를 비롯하여 초본류 127종과 목본(나무)류 84종이 확인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자생식물 이야기」책자 발간을 통한 향로봉 희귀ㆍ특산 식물 현황 파악은 자연 생태계 보전의 초석이다.”며 “앞으로 안정된 산림 생태계의 보존과 희귀식물 증식을 추진할 계획이며, 산림유전자 보호를 위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관할 구역 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108개소(약 3만ha)를 지정하여 구역별 입산통제, 식생조사, 식생복원, 산간묘포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2
  • 버섯, 산약초 함부로 채취하면 안돼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이하여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오는 10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버섯․산약초․잣 등 채취시기를 맞아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아울러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림연접지 내 불을 피우거나 화기물을 소지한 입산행위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임산물 굴․채취 불법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단속기간 중 위법행위 적발 시 그 행위자는 관련법에 의거 엄중처벌 받게 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산림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국민들의 산림보호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11
  • 산림청,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개장식 개최
    1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열린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개장식에서 류광수 산림청 차장(왼쪽에서 여덟번째), 정현민 부산시 행정부지사(왼쪽에서 아홉번째), 오규석 기장군수(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1
  • 국유림과의 상생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방향 모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에서는 지난 9월 7일 학계·지자체·임업단체·환경단체 등 각계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국유림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백을선 박사(산림경영전략연구소)의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 경영관리 전략 및 실행방안, 이현주 과장(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의 국민중심 국유림 경영관리 핵심과제 추진방향에 대한 주제가 발표되어 지역사회에서의 국유림의 역할 및 향후 경영관리 방향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주제발표 후 종합 토론에서는 특히 태기산 도립공원 신규 지정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립공원 지정 이외 국유림을 어떻게 협력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등 각 지역별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국유림의 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강원도 지역의 경기 활성화와 농산촌 마을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대비 방안으로 강원도 산림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국유림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방안 마련이 더없이 절실하며 이에 따른 국유림의 역할 및 협력이 앞으로 더더욱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촌의 인구가 나날이 감소하는 등 산촌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는 이때 국․공․사유림 구분 없이 소통을 통해 산촌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하며 “일회성 개발중심의 산지행정이 아닌 강원도의 수려한 산림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산림자원관리 행정을 통한 중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하는데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모두가 협력하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11
  • 제1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오는 10월 6일(토) 강릉농악보존회 야외 무대에서(오죽헌 인접) 『제1회 동부지방산림청장배 트리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들에게 수목관리전문가의 역할을 널리 알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레포츠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의 방안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트리클라이밍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기술로 경기는 일반인과 전문가 두 분류로 나뉘어 개최된다. 일반인은 속도등반만으로 최단시간 기록경쟁하여 최종순위를 결정하고, 반면에 전문가는 속도등반을 예선전으로 실시하고 작업등반 최단시간 기록경쟁으로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행사장에서는 대회 진행 외에도 공중구조시연, 아름다운 숲 사진, 아보리스트 장비전시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트리클라이밍, 트리보트, 일회용컵으로 소나무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10일부터 9월30일까지 E-mail로 신청서를 선착순접수(ds2usr@korea.kr, 전화문의: 033-660-7723, 강릉국유림관리소 조서현) 받으며 경기방법 및 신청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되어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목관리 전문기술인력(아보리스트)들이 대중화되어 더 많이 양성되고,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한 활동들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산림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1
  • 산림청, ‘수목진료 관련 학과 및 직무분야 고시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양성기관, 한국수목보호협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진료 관련 학과 및 직무분야 고시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목진료 관련 학과와 직무분야는 ‘나무의사 제도’ 시행(’18.6.28.)과 관련하여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자격 중 수목진료와 관련된 학력과 경력을 정하는 기준으로 「산림보호법」시행령 제12조의6제1항에 따라 산림청장이 정하여 고시하도록 되어 있다. 산림청은 이날 전문가 토론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수목진료 관련 학과 및 직무분야 고시(안)’을 마련하고 부처의견 조회, 행정예고 등 절차를 거쳐 10월까지 고시를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고시는 나무의사 자격시험에 응시자격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며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은 응시자격을 갖추고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뒤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된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무분별한 농약 사용을 막고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도입된 나무의사 제도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하고 폭넓게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11
  • 춘천국유림관리소,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운영하고 있는 산림교육 숲체험장에서 1시간 이내로 왕래가 가능한 춘천, 화천, 가평 지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2014년부터 시작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산림교육’은 현재 남춘천여중, 유봉여중, 소양중, 창촌중 등 6개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춘천시와 연접한 화천, 가평지역에서도 신청을 받고 있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학생들이 잠시나마 콘크리트 벽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호연지기를 기르며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도록 자유학기제 산림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 내 중학교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11
  • 인제국유림관리소, 조림지 풀베기 사업 완료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6월부터 조림지 1,120ha에 14억 원을 투입하여 9월 초 풀베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림지 풀베기는 산림에 심은 어린나무가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목류 및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이다. 나무심기 후 잡초의 생장상황에 따라 3∼5년 동안 실시하며, 조림목의 크기가 잡초의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클 때까지 조림지 전 면적에 대하여 1회 또는 2회까지 실시한다. 사업간에는 올 여름 재난수준의 폭염과 벌, 독충 등에 의한 작업자의 안전을 위하여 식염포도당, 휴식을 위한 그늘막 설치 등을 제공하고 수시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림지 풀베기 사업을 통하여 조림목이 유용한 목재자원으로 성장하여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11
  • 남부지방산림청, 청렴교육 기관장이 먼저 받는다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최수천)은 지난 10일(월)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지방청장과 부서장 그리고 소속기관장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부패 청렴교육은 고위공직자, 재산신고대상자, 2018년 승진자 및 신규임용자 등 약 50여 명의 남부지방산림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등록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청렴한 공직자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교육 참석자의 50%는 고위공직자, 5급 이상 부서장 및 6급 관리자로 구성되어 추석명절 전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한 공직문화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수천 지방청장은 “이번 반부패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에서부터 하나하나 차근히 만들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 면서, “남부지방산림청은 청렴한 공직문화와 깨끗하고 유능한 공직자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11
  •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오는 9월 14일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과 함께 2018년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를 대상으로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매개하여 전염되는 산림병충해이다. 이번 항공예찰은 상반기에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의 조기발견 및 피해 고사목 발생추이 파악 등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추진된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으로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고 유지하여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주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11
  • 산림청헬기로 부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9월 11일 ~ 12일 2일간 부산광역시 15개 군,구 산림전역(34,751ha)에 대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위해 BELL206L-3 소형헬기 1대를 투입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부산 기장군, 금정구, 해운대구, 북구,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남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피해현황 및 방제 추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와 합동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부산시 각 구 산림병해충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탑승해 소나무 고사목 등 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를 찾아내 위치를 정확히 조사하게 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울창한 산림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를 찾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산림헬기를 적극적 투입하여 지방 산림청 및 자치단체와의 공조체제를 이루어 안전한 항공예찰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10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갑질 근절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9월 10일 공공기관 갑질문화 근절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직자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문화 등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갑질 피해 신고 지원 센터 운영 및 신고사례 교육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가 더 이상 차별의 대상이 아닌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는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 김숙희 소장은 “직장 내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통하여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삶의 질을 개선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10
  • 친환경벌채를 위한 벌채계획 사전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9월 10일 북부청 대회의실에서 벌채사업 예정지의 친환경벌채를 위한 2018년 제2차 벌채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했다. 친환경벌채를 조기에 정착,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 그리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 실현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사전심의회는 지방청장, 지방청 및 관리소 직원 그리고 관련분야 전문가가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벌채 대상지 선정 시 설계서의 문제점과 개선할 점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심의를 확정했다. 서류심의결과는 적절·부적절·보완으로 구분되는데, 적절은 벌채확정, 부적절은 벌채사업 불가 대상, 보완은 지적사항 등을 보완하여 사업 추진토록 할 예정이다. 북부청 관할 지역 중 금번 사전심의 대상지는 춘천, 홍천, 수원이며, 총 사업면적은 230㏊(여의도 면적의 0.8배)로서 서류심의 후 보완이 필요한 개소에 대해 내실 있는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심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친환경벌채를 통하여 나무를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겨 생태·경관유지·산림재해방지 기능이 발휘되도록 하겠고, 이에 따라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10
  • 2018년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완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6일 속초시 설악동 계류장에서 산림청 중형헬기를 활용하여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 및 속초·고성·양양 지자체 산림부서와 합동으로 2018년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6일 하루 2차례에 걸쳐 양양·속초지역과 고성지역으로 시간대 나누어 실시하였다. 주로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감염이 우려되는 도로변 및 주민 생활권 주변 구역을 중점적으로 경로 설정하여 약 300km를 예찰하였으며 다행히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릴 정도로 100% 방제 및 치료가 어려워 예찰 및 단속을 통한 유입 방지, 유입 시에는 조기 발견 및 대응이 매우 중요한 수목병이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인접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상황 등에 주의를 기울이며 유관기관과의 합동 예찰 및 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제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 또한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속초·고성·양양 지역 내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고사목)을 관할 지자체 산림부서나 산림청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하여 추후 감염목으로 판명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포상금 지급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속초·고성·양양 관내는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을 막기 위해 드론과 전자예찰함 등을 활용하여 정기적으로 관내 산림을 예찰하고 감염의심목 시료를 채취하여 검경 의뢰하는 등 조기 발견 및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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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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