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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한강이남 17개 시‧군내에  611건 2,033ha의 대부‧사용허가지를 관리하고,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평가를 진행해 왔다. 이 가운데 전년도 실태조사 결과 ‘양호’로 평가받은 대부‧사용허가지를 제외하고 실태조사가 필요한 대부‧사용허가지 248건 885ha에 대해 10월말까지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실태조사 중점사항은 지난 해 실태조사 시 시정명령의 개선‧이행 여부, 대부‧사용료 체납 여부, 목적 사업의 타당성‧추진 상황, 대부‧사용허가 목적 외 사용, 무단설치 시설물 등이다.   실태조사 결과 부실한 대부‧사용허가지로 평가되면 유예기간을 두어 시정조치토록 한 뒤, 시정 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대부‧사용허가 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 복구할 방침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착되길 바란다.”며 “국유림의 효율적 운영 및 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불필요한 산림 규제개선 등의 현장지원 운영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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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7-06-28
  • 양구국유림관리소, 가뭄피해 농가 급수지원”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건조특보 장기화와 폭염 등의 가뭄이 심각해짐에 따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가뭄피해 농가에 대한 급수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 들어 양구 지역의 지난달 말까지의 강수량은 예년의 311.5㎜에 비해 36% 수준인 113.5㎜에 그치고 있으며 올해 전국 누적강수량은 131.5㎜로 평균대비 86%수준이다. 또한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큰 비소식이 없어 가뭄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농작물 재배 농가에 산불진화차량 등 동원 가능한 장비를 이용하여 한 방울의 물 낭비가 없도록 『맞춤형(농작물 생육조건에 알맞은 급수지원) 농업용수를 지원』하여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계획이며,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농업용수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8
  • 순천국유림관리소, 「공직자 청렴 실천의 날」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이달 20일 순천 정충사에서 관리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 속 선현에게 청렴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청렴문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차단 및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여 공직기관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임진왜란 의병장 장윤의 일대기를 통해 우리 시대에 요구하는 공직자 정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은 직원 개개인에게 투철한 공직관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원 개개인은 자신을 스스로 단속하고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는 의미로 청렴서약, 음주운전 근절 등의 서약을 실시하고, 선현들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통 미술인 단청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아울러,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의병장 장윤’ 장군의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참배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장석규 소장은 ‘선현들의 청렴실천 사례를 통해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을 되새기고, 깨끗하고 떳떳한 공직문화를 조성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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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7-06-28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풀베기로 건강한 숲 조성 발판마련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최근 5년간 조림한 약 900ha(에버랜드 9개면적)에 대하여 8억여원을 들여 조림목의 건강한 생장을 방해하는 풀과 잡관목, 덩굴류를 제거하는 풀베기 사업을 시작했다.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 주변의 잡초나 맹아 등을 제거하여 빛과 양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풀베기 작업 시 조림목 주변 반경 20cm 이내의 식생을 낫으로 제거 후 예취기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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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7-06-28
  • ‘찾아가는 靑소년 진로교육‘ 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26일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산림교육 담당자 및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찾아가는 산림교육(자유학기제) 지원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울진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산림교육 및 녹색환경교육 확대를 위해 유아·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공을 목적으로 해당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 울진 관내 중학교 학생 총 520여명에게 산림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 설명회는 평소 학업 등의 이유로 자연체험이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과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직업 활동에 대해서 알려주는 진로체험의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이 미래세대에게 중요한 자원임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으며,“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진로탐색에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기여를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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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06-26
  • 영주국유림관리소, 임업재해 감소에 앞장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재해 발생률이 높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26일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실에서 고용노동부, 영주·봉화·문경·상주시 산림부서, 안전보건공단, 지역 7개 산림조합이 참석하는“유관기관 협업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기준 산림분야 재해 발생자 13명이 벌목업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대한 작업안전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유림영림단 등 벌목업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재해사례 안내 등이 병행 진행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상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국유림영림단, 관내 6개 시․군 산림조합의 작업단 등이 참여한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개최, 임업기능인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안전교육 추진, 현장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현재 50여 건의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단 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의 4건에 비해 50%나 크게 감소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산림행정의 중심인 국유림관리소에서 임업재해 감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지자체와 산림조합 등과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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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06-26
  • 동부지방산림청, 2017년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6. 26.(월)‘2017년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일시/장소 : 2017. 6. 26.(월) 10:30~13:00 /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     ** 참석자(20명) : 자문위원(8명), 동부지방산림청장 외 관계자 12 이번 제1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산림행정․경영 및 환경단체 등 각계 전문가 8명이 참석하여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상정한 안건에 대해 자문했다. 심의 안건은 4건으로 명품하늘숲길 조성사업, 기업참여 도시숲 조성사업, 대규모 산불피해지 복구방안, 지역산림계획 수립에 대해 다양한 시각의 심도 있는 자문을 실시했다. 오늘 상정된 안건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최대한 반영하여 동부지방산림청의 산림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앞으로도 산림정책을 수립․집행함에 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창구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06년 발족하여 총 32회의 회의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동부지방산림청 업무추진에 반영하는 등 산림행정 업무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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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7-06-26
  • 함양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정착’에 앞장서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군상잔존벌채’를 통한 친환경벌채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벌채는 다 자란 나무를 모두베기 할 때에 1ha(헥타르)당 평균 굵기보다 큰나무를 일정 본 이상 무리지어 남겨놓음으로써 장마,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수목이 사라진 산이 일시에 드러나지 않게 하여 산림생태계와 경관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는 벌채 방식이다. 기존에 실행하고 있는 친환경벌채제도는 단목이나 3∼5본을 군상으로 남기는 것으로 태풍이나 바람으로 인한 피해 사례 등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군상잔존벌채를 추진하게 되었다. ‘군상잔존벌채’는 산림영향권(벌채가 되어도 미세기후,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보전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 및 그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무의 수고 높이만큼의 공간)을 고려하여 벌채 구역 내 일정 폭(40∼60m) 이상의 잔존구역을 원형이나 정방형으로 배치하는 방법이다. 이 방식은 벌채로 인한 환경적인 손상을 최소화하고 후계림 조성 시 잔존목에 의한 해가림 피해를 막을수 있어 조림목 생육에도 유리하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산림 내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해 군상잔존벌채 방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6
  • 산림청,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 운영
    산림청은 장마철을 대비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산림도로) 시공을 위해 지난 23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을 운영했다. 사진은 23일 경북 고령군 덕곡면 용흥리에서 열린 '2017년 임도사업 중앙기술자문단 안전점검 및 현장 기술지도'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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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06-26
  • 숲가꾸기 사업으로 국산 목재 공급 활성화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여 동절기부터 하절기까지 불균형 없이 연간 고르게 국산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숲가꾸기 생산재는 규격재로 생산하여 국내 각종 건축, 가구 자재 및 칩․펄프 용재 등으로 쓰임에 맞게 시장에 공급하여 쓰이고 있다. 2017년 상반기 현재 영월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계획 2,016㎥을 초과한 4,897㎥의 목재를 공급하여 243% 목표 달성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중 숲가꾸기를 통해 목재1,034㎥를 추가 매각할 예정이다. 나무를 심어 20~60년 이상 가꾸고 일정 크기로 자라면 적절한 때에 수확하여 국민에게 건강한 국산 목재를 공급하고 자연 환경도 가꿀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26
  •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한강이남 17개 시‧군내에 611건 2,033ha의 대부‧사용허가지를 관리하고,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평가를 진행해 왔다. 이 가운데 전년도 실태조사 결과 '양호’로 평가받은 대부‧사용허가지를 제외하고 실태조사가 필요한 대부‧사용허가지 248건 885ha에 대해 10월말까지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실태조사 중점사항은 지난 해 실태조사 시 시정명령의 개선‧이행 여부, 대부‧사용료 체납 여부, 목적 사업의 타당성‧추진 상황, 대부‧사용허가 목적 외 사용, 무단설치 시설물 등이다.   실태조사 결과 부실한 대부‧사용허가지로 평가되면 유예기간을 두어 시정조치토록 한 뒤, 시정 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대부‧사용허가 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 복구할 방침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착되길 바란다.”며 “국유림의 효율적 운영 및 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불필요한 산림 규제개선 등의 현장지원 운영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6
  • 해충에 아픈 나무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2017년 6월부터 8월까지 지역산림병해충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초여름 고온으로 인한 산림돌발병해충을 예방한다. “산림돌발병해충”이란 평상시에는 큰 피해가 없으나 특정한 환경조건과 해충의 생리적 특성이 맞물려 그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농경지 및 산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인 홍천, 횡성, 원주에는 미국선녀벌레, 어스렝이나방, 꽃매미, 갈색나비매미충 등의 돌발해충이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초여름 고온으로 인한 산림돌발병해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즉시 방제를 통해 농가의 농작물 및 산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돌발병해충의 예찰 및 방제를 통한 산림연접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에게 건강한 산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산림병해충방제 전문교육을 수료한 산림병해충 작업단이다. 황인욱 소장은 산림돌발병해충 예찰을 통해 농림지주변 발생으로 인한 농작믈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강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6
  • 무주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로 산림생태계 보전 앞장!!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7년도 벌채(伐採) 사업을 이달부터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벌채사업 대상지는 전북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 일원 국유림이며 면적은 10헥타르(축구장 14개 면적)로 계곡부 천연활엽수림, 습지주변 등을 남겨두어 경관훼손, 토사유출, 야생동물의 서식처 훼손 등의 문제가 최소화되는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환경 친화적인 벌채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토론회, 환경·산림분야 전문가 자문, 벌채계획 사전심의 등을 거쳤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으로 국민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이 최대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하는 친환경 벌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벌채사업으로 인한 산림생태계 훼손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7-06-26
  • 신규직원 현장 역량강화를 위한 자원조성분야 워크숍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2017년 6월 26일 신규직원 업무능력 강화 및 현장 노하우 전수를 위한 풀베기 및 덩굴류제거사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 북부지방산림청 신규직원 현장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요     - 일시 : 2017. 6. 26.(월) 9:30~17:00     - 장소 :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조림지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직원 약 30명     - 내용 : 풀베기·덩굴류제거사업 교육 및 실습, 안전사고 예방·응급처치 교육 이번 워크숍은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직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풀베기 및 덩굴류제거사업 교육과 연계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은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을, 적십자사는 산림사업장에서 갑작스럽게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조림지 사후 관리를 위해,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 설계, 작업 및 감독 요령 교육과 함께 풀베기 묘목찾기·둘레베기 작업, 덩굴류 인력 제거 와 친환경 칡덩굴 제거 실습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자원조성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풀베기 작업은 숲 조성의 성패를 결정하는 기본적 · 필수적 작업으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 업무담당자들의 현장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추후에도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행복한 산림사업장을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6
  • 영월국유림관리소,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6월 27일 관리소 청사에서 자위소방대원, 민원인 및 영월소방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은 화재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소방서와 연계하여 실시되고 있다. 자위소방대는 지휘반, 진압반, 대피유도반, 구조구급반으로 편성되어 유사 시 상황전파 및 통제, 직원 및 민원인 대피유도, 주요문서 반출, 인명구조는 물론 소방대원 출동 시까지 자체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진압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훈련종료 후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및 개인소화기 사용방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관리소 소방안전관리자는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의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26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실군 성수면 산불 진화 완료 !!..
    어제 오후 17시경 임실군 성수면 삼청리 산89번지에서 발생 한 산불이 오늘 오전 9시 현재 진화완료 되었고 지엽정리 중에 있다.   산림청은 일몰시까지 헬기 3대 동원하여 진화 후 현장지휘본부를 야간산불진화체제로 전환해 야간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강화하였으며 야간에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를 중심으로 6개조 60명의 진화대를 편성하여 밤새 경계태세를 유지했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소나무 등 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가 우거져 있는데다 급경사지 지역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늘 새벽 일출과 함께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 5대 진화차량 5대, 진화인력 85여명 등 산불진화 역량을 집중투입 하여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산불은 빠른 시간 내에 진화완료 하였고 지엽정리 및 재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4
  • 생활형 규제개선으로 국민체감 규제정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생활형 규제의 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산림분야의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산지이용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금으로만 납부 가능했던 대체산림자원 조성비의 신용카드 납부가 허용되었으며(산지관리법 제19조제2항) 표고제한 지역 내 주택 등의 보수가 허용(산지관리법시행규칙 별표1의3)된 바 있다. 산지의 표고가 50%이상인 지역에는 농가 주택 등 증개축이 불가하던 것을 산지관리법 시행전인 2003년 10월 1일 이전에 건축된 농가주택, 종교시설 등은 산지 표고 50%이상인 지역에 있어도 증개축 가능하도록 개선된 사항이며, 대체 산림자원조성비 카드 납부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산지전용, 산지일시사용제한지역을 포함한 보전산지에서 정자 등 편의시설의 설치와 허용을 확대함(산지관리법 시행령 제10조, 제12조, 별표3)으로써 산을 찾는 국민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개선된 사례에 대해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와 더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3
  • 주말 등산객, 산불 조심하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폭염특보 속에 23일 전국에서 5건(경기 1, 충남 1, 경북 1, 충북 2)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15시00분, 5건 중 2건을 진화중이다. 이날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8대, 소방헬기 1대 등의 진화헬기와 공무원 등 25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었고 조사감식 전문요원을 파견하여 피해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특히 내일은 주말을 맞아 입산자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이 많으므로 산행 시에는 화기물 소지를 절대 금해주시고, 산불 발견 시나 산림방화 의심자를 목격하였을 때는 119나 경찰서, 산림관서로 신속하게 신고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3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가뭄극복 지원 위해 물가두기 사방댐 점검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3일 충남 천안시 광덕면 물가두기 사방댐을 찾아 "지역 주민 요청시 저장물을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등 가뭄 극복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차장은 "가뭄 대처를 위해 담수 가능한 사방댐 시설을 확대해 나가고 시공중인 담수 가능 사방댐 485개소를 조기에 완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3
  • 우리 모두의 산을 사랑합시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양양군과 함께 22일 양양군 서면 영덕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양국유림관리소·양양군청 산림녹지과 직원 28명이 참석하여 15시부터 양양군 서면 영덕리 주변 산림 및 계곡 내 쓰레기 수거, 입간판 등 시설물 점검, 쓰레기 무단투기 및 산림훼손행위 단속 등을 실시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 휴가철 산으로 휴가를 떠나는 국민들께서는 부디 우리의 소중한 산을 지켜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관련법규를 숙지하여 위법행위를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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