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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 개장
    안동시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이 오는 7월 25일 개장 운영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표갑두)에 따르면 하계 행락객이 집중되는 여름방학과 피서철을 맞이해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물놀이장 시설 개‧보수를 완료하고,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즐겨 이용하는 야외 물놀이장을 7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성수기 물놀이장 운영기간 중 휴양림 내 숙박 객실은 이미 90% 이상 예약이 완료되어, 객실 이용객과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야외 물놀이장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명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야외 물놀이장 개장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 및 주말 이용객의 어울림 마당인『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작은음악회』등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장 주변의 주차금지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동반 ▲물놀이시 안전요원의 지시에는 반드시 따라주실 것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은 반드시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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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경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 음악회’ 즐기세요
    경남도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은 오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금원산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이라는 주제로 금원산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금원산숲속음악회는 이번이 10회째로, 자연휴양림내 숲속교실에서 거창은 물론 대구, 창원, 진주 등 지역을 대표하는 22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공연에는 매일 색다른 공연팀이 출연하여 클래식, 국악, 합창, 성악, 락밴드,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숲과 음악이 하나가 되는 다채로운 이번 공연으로 휴양객에게는 금원산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과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규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금원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숲속음악회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일원의 금원산 자락에 천혜의 절경과 청정 계곡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자연휴양림이다.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수목원에는 만병초원, 고산암석원, 수생식물원, 양치식물원등 약 1,585여 종의 식물을 보존하고 있어 해마다 휴양객들이 늘고 있다.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 휴양림담당 안일근(055-254-39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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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힐링하러 오세요
    충북 옥천군 군서면(장령산로 519)에 있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해마다 여름철 휴가지로 도시민의 인기를 듬뿍 받고 있다. 해발 656m의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기타 활엽수가 빼곡히 자생하고 있다. 휴양림을 관통하는 금천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해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7∼8월 개장하는 계곡 물놀이장은 여름 휴가철 가족, 친구와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은 최적의 놀이공간이다. 계곡을 따라 40여 개의 평상(들마루), 정자, 파라솔이 줄지어 있는 야영장도 이 기간에는 주ㆍ야간 운영을 계속한다. 종류에 따라 1∼2만 원의 이용료를 내고 자리를 잡으면 하루 동안 물놀이도 즐기고 평상 위에서 산새소리, 계곡 흐르는 물소리 때론 맴맴 우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야영이 싫으면 4인에서 30인까지 수용이 가능한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휴양림에는 통나무로 지어진 숲 속의 집 18채가 군데군데 지어져 있고 17개의 객실을 구비한 산림문화휴양관이 있다. 휴양관에는 대회의실, 단체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워크숍이나 세미나 장소로도 좋다. 숙박시설 이용료는 성수기(7∼8월) 기준 4인 6만 원에서 30인 35만 원 사이로 유명 콘도나 호텔보다 저렴하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휴양림 홈페이지( http://jaf.cbhuyang.go.kr )에서 빈방이 있는지 먼저 알아봐야 한다. 매월 3일 오전 9시에 한 달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 예약현황을 수시로 확인하거나 휴양림 관리사무소(043-730-3491)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휴양림에는 장령산을 등반할 수 있는 4개의 코스가 있다. 짧은 코스는 2시간 30분이면 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고 가장 긴 코스는 4시간 정도 걸린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전망 또한 어느 산에 못지않게 빼어나다.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용암사는 일출 사진찍기 명소이다. 장령산자연휴양림에 가면 거쳐 가야 할 곳이 올해는 한 군데 더 생겼다. 지난해 말 완공된 '장령산 치유의 숲'이다. 장령길, 편백길, 소원길로 이름 지은 길을 따라가면 치유정원, 목교, 전망대, 파고라 등 군데군데 쉼터와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휴양림 야영장에서 출발해 왕복 2km 거리인 치유의 숲을 거닐면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지난 2011년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서 충북 도내 자연휴양림 가운데 아토피 등 각종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휴양림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입장료는 없다. 단, 차량 출입 시에는 경차 1천 원에서 소형차 3천 원, 대형차 5천 원의 주차비를 내야 한다. 서울에서 온 정 삼(45세, 가수) 씨는 "일 때문에 이곳을 찾았는데 자연풍광도 일품이고 흐르는 계곡 물이 참 맑다"며 "여기에 와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장령산자연휴양림에는 18만 명이 다녀갔는데 그중 7∼8월에 9만 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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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아세안휴양림 한국전통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오는 7월 27일(수) 오후 5시 부터 1시간 동안 아세안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7월 「문화가 있는날」“행복과 웃음을 나누는 락(樂)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숲속 전통음악회는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행사로써 문화융성위원회가 후원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부처간 칸막이를 줄이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인 정부 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이 되며, 하남전통예술단을 초청하여 휴양림 이용객에게 숲속에서 우리의 전통을 알리는 한국전통 민요 및 춤을 선사할 계획이다. 음악회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부채춤, 국악기 합주, 장고춤, 처용, 쟁강춤 등을 통하여 아세안 휴양림을 찾는 다문화가정 및 일반 고객들에게 한국전통음악을 알려주고 즐거움을 줄 것이다. 아세안자연휴양림 김대춘 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가정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알려 주고 보다 건전하고 성숙된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기타 공연에 대한 문의사항은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031-871-27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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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강화군, 석모도자연휴양림 내 '고객 소리함' 운영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드는 7월 말부터 석모도자연휴양림 내에 '고객 소리함'을 설치ㆍ운영하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석모도자연휴양림은 182ha 부지에 테마 전시원 및 생태 체험관으로 구성되어있는 수목원과 1차 산림문화휴양관, 2차 숲 속의 집 등 총 29개 객실을 갖춘 곳이다. 또한, 연간 2천 9백여 명이 방문하는 명실공히 강화군의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고객 소리함'은 휴양림 이용자의 의견을 경청하여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좋은 점은 더욱 발전시켜 더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방문객은 누구나 개선점이나 불편 사항, 칭찬의 내용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여 자연휴양림의 문을 두드리면 된다. 수렴된 '고객의 소리'는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휴양림 운영계획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왕민애 석모도자연휴양림 소장은 "고객 소리함을 통해 연중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는 휴양림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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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0
  • ‘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HOT” 페스티벌 개최’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남대우)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오는 7.22 ~ 8. 1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에 상주한방산업단지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평양예술단 공연, 7080 콘서트, 향토가수 트로트 향연과 로컬상주 후원 지역예술단제 공연, 색소폰동호회 연주, 삼백예술단, 실버예술단 공연에 이어 휴양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주봉자연휴양림 노래자랑”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앞으로도 성주봉자연휴양림에 휴양객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책자, 관광홍보물 등을 활용함은 물론 관광홍보단 및 사이버 관광해설사 등에게 SNS, 카페, 블러그 등 온라인을 통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도시” 상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정백 시장은 “이번 음악회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 수 있는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거운 한마당이 되고, 매년 성수기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매주 주말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머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도시 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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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7월 ‘문화가 있는 날’ 볼거리 풍성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7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 1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아세안(경기), 청태산․용화산․대관령(강원), 용현(충남), 상당산성(충북), 운문산․칠보산(경북), 남해편백(경남), 변산(전북) 등 전국 1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흥겨운 난타공연, ▲신나는 비보잉무대, ▲신명나는 사물놀이, ▲잔잔한 클래식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 1~2시간 가량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평소 휴양림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공연을 통해 휴양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무더운 여름에 많은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며 힐링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2014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해부터 동참했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 일정> 지역별 휴양림 공연단체 공연유형 공연장소 공연시간 문의처 충청남도 서산시 용현 브라스마켓 금관악기연주 야외무대 (실외) 17:00~18:00 (60분) 041-664-1978 충청북도 청원시 상당산성 CAS엔터테인먼트 스토리텔링 음악회 (뮤지컬, 영화OST, 관현악) 숲속수련장 (실내) 19:00~20:30 (90분) 043-216-0052 경기도 양주시 아세안 하남전통예술단 부채춤, 국악기 합주 등 운동장 (실외) 17:00~18:00 (60분) 031-871-2795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 청평문화예술학교 무용 및 비보잉 야외무대 (실외) 16:30~17:30 (60분) 033-345-4288 강원도 춘천시 용화산 대학생교향악단 클래식 음악회 A동 주차장 (실외) 19:30~21:30 (120분) 033-243-9261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인트로기획 섹소폰연주회 및 사물놀이 (지역 예술동호회 초청) 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산림문화교육관(우천시) 18:30~20:30 (120분) 033-644-5327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산 창작중심 단디 신체마임,스텐드업 코미디, 무용, 통기타 연주 하단 주차장 (실외) 17:00~18:40 (100분) 054-373-1327 경상북도 영덕군 칠보산 엔터테인먼트 축제 숲속 休음악회 잔디광장 (제3야영장) (실외) 19:30~21:00 (90분) 054-732-160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편백 노해진무용단 한국무용 및 타악 퍼포먼스 잔디마당 (실외) 17:00~18:00 (60분) 055-867-7881 전라북도 변산군 변산 협동조합 (공간) 난타, 통기타, 국악 물놀이장 (실외) 19:30~21:10 (100분) 063-581-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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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6-07-1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성수기 대비 노후시설 대폭 정비
    국립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시설 정비를 마치고 고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올해 총 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과 야영데크 등 노후시설 보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휴양림의 시설물은 목조건물이 많아 노후가 빨리 진행되는 등  다른 건물보다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번 여름 성수기에 많은 고객들이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유지보수사업비 23억 원과 보완사업비 50억 원을 낡고 노후된 시설물에 과감히 투자해 유지보수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 2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을 구성ㆍ운영하여 노후 시설물 74개소에 대해 자체 수리를 완료해 부족한 예산을 보완하고, 상반기에만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내년에도 노후시설물 관련예산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아직까지 정비되지 않은 노후시설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 정비를 완료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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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6-07-15
  • 전북 데미샘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이용객 맞이 준비 완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이용객에 대비하여 데미샘자연휴양림(이하 휴양림)에서는 대대적인 휴양림 정비가 완료되었다. 성수기에 대비해 숙박동 에어컨 필터 청소, 방충망 정비, 수질검사, 물탱크 청소 등 여름철 질병에 대비한 위생관리를 최우선시하였고, 풀베기, 초화류, 수목 식재 및 조경시설 정비를 통하여 정돈된 모습의 산림휴양경관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일반 데크 시설의 전수 점검, 보수와 등산로 안전난간의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 있는 휴양림은 약 2㎢(200ha)의 넓은 지역에 숲속의집(10동), 휴양관(10실), 한옥형 숙박시설(2동), 물놀이장, 숲 문화마당, 산책로, 명상의 숲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 놓고 있으며 휴양림 내 선각산(1,142m)은 81과 195속 301종의 다양한 식물상이 보존된 곳으로 산 정상부의 철쭉 군락지와 고산습지부의 층층나무군락, 천상데미에서 오계치에 이르는 신갈나무군락지 등의 숲이 잘 보존되어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점검활동 및 보완을 통해 온 가족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림을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ㆍ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휴양림은 지난 6월 16일(목) 성수기 추첨 이후 6월 19일(일)부터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전환되어 데미샘휴양림 누리집(www.데미샘.kr/)을 통해 추가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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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6-07-0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 운영... 상반기 3억 예산 절감
    국립자연휴양림이 유지보수전담반을 자체 운영한 결과 상반기에만 3억 원 상당의 예산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 따르면 상반기 유지보수전담반을 투입해 74건의 노후 시설물을 보수한 결과 업체를 통한 시공보다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 지역팀(북부ㆍ동부ㆍ서부ㆍ남부)별로 각각 1개단 30명의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자체 인력으로,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ㆍ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유지보수전담반을 통한 상반기 동안의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업체 시공 시 약 4억 여 원이 소요되는 반면 유지보수전담반이 직접 시공함으로써 발생한 소요경비는 8천 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입 예산 대비 약 5배의 예산 절감효과다. 특히, 이번에 절감한 예산은 올해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사업예산(23억)의 17%에 해당되는 규모로 놀라운 성과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휴양림의 노후시설을 보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유지보수전담반을 통해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쾌적한 휴양시설로 국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유지보수전담반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시설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노후시설의 신속한 보수를 위해 올해 초 유지보수전담반을 구성해 본격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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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6-07-0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막걸리병 라벨 활용 산림보호 캠페인
    국립자연휴양림이 서민들이 즐겨 찾는 막걸리를 활용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내 굴지의 전통주 생산업체인 국순당 ‘대박’막걸리에 휴양림 홍보 라벨이 들어간 막걸리가 출시돼 시판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산림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보다 건전하고 성숙된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2일 기간 중에 국순당에서 생산된 약 15만 병의 대박 막걸리 제품에는 “휴양림 홍보 문구가 삽입된 새로운 제품 라벨(상표)이 부착돼 유통되고 있다. 라벨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녹색쉼터입니다”, “산림은 그대로, 휴양은 제대로”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홍보라벨이 인쇄된 상품은 국내산 쌀을 사용했으며 전국 마트에서만 판매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고 맛이 우수한 국순당 막걸리를 활용한 이번 홍보는 그 어느때 보다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부3.0 상생 협력을 통해 산림보호 캠페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국순당은 지난해 12월 산림문화․교육, 홍보 지원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7-0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포토에세이 공모전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휴양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제4회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을 여행하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추천하고 싶은 휴양림의 볼거리, 자랑거리 등을 글과 사진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9월 30일까지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글은 1건 당 1,500자 내외로 최대 2건까지 가능하며, 글과 관련된 사진은 5매 이상 포함돼야 한다. 사진자료는 디지털 사진파일로 원본을 제출하면 되고, 2014년 이후 촬영한 사진만 가능하다. 결과발표는 오는 10월 20일 있을 예정이며, 최우수상(1명)은 상금 50만 원, 우수상(2명)은 각 30만원, 장려상(5명)은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아차상 20명에게는 2만원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국립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며, “포토에세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7-0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7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남도지방의 멋과 온화함이 어우러진 전남 순천의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을 7월의 추천 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곳 휴양림은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연간 120만 명이 방문하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약 2㎞ 지점에 위치한다.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지난 2004년에 개장한 만큼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야영데크 등은 물론 지난해 추가로 개장한 숲체험교실을 비롯해 잔디광장, 등산로․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에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남쪽으로는 낙안읍성, 낙안 들녘뿐만 아니라 순천만과 벌교읍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특히, 넓은 잔디광장 옆에 조성된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나무 비석치기, 투호놀이, 널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산림문화ㆍ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이용계획이 4월에 이미 다 찼을 정도로 인근 지역 시ㆍ군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휴양림 내 낙안치유정원은 방문객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서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2년에 걸쳐 약 1,300㎡(400여 평)의 면적에 로즈마리, 체리세이지, 국화류(4종), 천일홍 등 약 20여 종의 허브와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어 사시사철 푸르고, 생동감 있는 자연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여름 휴가는 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온가족이 함께 민속놀이도 체험하며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라며, “주변 순천만국제정원과 낙안읍성 민속마을도 함께 둘러보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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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30
  • 울산시, 태화강 철새공원 내 은행나무 쉼터 조성 완료
      태화강 철새공원 내 은행나무 쉼터를 조성하여 숲 속 철새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시는 새롭게 생태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한층 더 품격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태화강 철새공원에 은행나무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은행나무 주변에 휴게데크, 황토포장 및 마사토 포장, 피크닉테이블, 등의자 등을 설치했다. 특히 순환산책로를 추가 개설하고 천리향, 달맞이꽃 등을 식재하여 꽃길과 쉼터로 조성하여 만남과 휴식공간은 물론 철새에 대한 생태 체험 및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생태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태화강 철새공원은 우리 시를 상징하는 시목(市木)인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고 시조(市鳥)인 백로가 서식하고 있으나 시화(市花)인 장미가 식재되어 있지 않아 이번에 잔디마당 주변으로 장미를 식재함에 따라 태화강 철새공원은 시목(市木), 시조(市鳥), 시화(市花) 세 가지가 모두 있는 유일한 장소로 마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들이 태화강 철새공원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울산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태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 철새공원은 남구 무거동 47(천)번지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삼호대숲을 정비하여 26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까마귀와 백로 도래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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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6-06-29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보성군이 직접 운영ㆍ관리하는 체험ㆍ휴양ㆍ힐링의 최적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2016년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찾아가는 숲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유아숲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46회에 걸쳐 3천여 명이 체험교육을 받았다. 올해 유아숲 체험 대상은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업무협약체결 된 24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숲해설 교육을 이수한 산림교육전문가가 직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오는 12월까지 매주 3∼5회씩 운영한다. 주요 체험내용에는 숲 관찰, 숲 치유, 숲 속 책읽기, 꽃이름 알아보기, 나무와 대화하기 등 유아가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유아들의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과 숲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복합적인 숲 속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의 유아숲체험 주변 시설물에는 몸이 불편한 분들도 산림 하단부에서부터 해발 500m의 아름드리 편백숲까지 산책할 수 있는 5.8km의 무장애 데크로드가 있으며 편백, 삼나무, 철쭉, 산벚나무, 때죽나무, 아카시아, 참나무, 비목나무, 고로쇠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고 어린이 어드벤처 시설 및 저수지 조망권을 갖춘 숲 속 넓은 잔디광장 등이 있어 유아숲 체험교육장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의 유아숲 체험교육을 보다 전문화하고 다양화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용객들에게 산림복지혜택을 주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총면적 3ha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소나무숲 체험원, 물소리 교육장, 산채류 채취 체험장, 야생화 및 허브 식물단지, 열매 체험숲 등 '유아숲체험원'을 완공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6-06-2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전점검 철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은 여름철 성수(7. 15. ~ 8. 24.)를 대비하여 6월 초부터 중순까지 소속 자연휴양림의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은 38개소 중 북부지역팀은 경기도권역의 유명산, 산음, 중미산, 운악산, 아세안자연휴양림 5개소와 충청도권역의 속리산, 오서산, 희리산, 용현, 상당산성자연휴양림 5개소로 총 10개소를 말한다. 이번 성수기 특별 점검은 여름 성수기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으로 화재 및 소방안전 관리실태, 물놀이 사고 예방 실태, 기타 각종 재난안전 관리 실태 및 대응체계 등 이용객 안전관리 3개 분야와 휴양시설 관리실태, 성수기 대비 운영상태 등 시설물 운영관리 3개 분야를 점검 하였다. 김대환 북부지역팀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용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부지역팀(031-585-3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6-2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자연휴양림 산토끼 객실, 경쟁률 262대 1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올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8일 동안 접수받은 성수기 추첨 신청자는 총 162,837명으로 전년(140,214명)대비 16.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객실시설은 119,324명이 신청하여 평균 9.39 대 1(최고경쟁률 대관령 산토끼 객실 262대 1), 야영시설은 43,513명이 신청하여 평균 3.38 대 1(최고경쟁률 미천골 오토캠프장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추첨 신청자가 늘어난(16.14%) 사유는 지난해 메르스 등으로 주춤했던 이용객이 다시 국립자연휴양림의 울창한 산림과 깨끗한 시설을 찾아오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6월 15일에 실시한 성수기 추첨은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모집한 일반인 3명과 관내 경찰관 1명이 추첨 과정을 참관하여 진행됐다. 신청자별 당첨내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결제 기간은 6월 16일(목) 18시부터 6월 21일(화) 18시까지이며, 기간 내 미결제 시 당첨이 취소된다. 추첨 신청이 되지 않았거나 미결제된 시설에 대하여는 6월 22일(화) 오전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받을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에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수기 동안 이용객들이 즐겁고 편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 참고사항 ※ 1. 2016년 시설별 평균 경쟁률   - 객실 : 9.39대 1,  야영 : 3.38대 1 2. 2016년 휴양림별 경쟁률   - (최고)변산자연휴양림 18.30대 1,  (2위)남해편백휴양림 14.54대 1     (3위) 속리산자연휴양림 10대 1 3. 2016년 성수기 추첨 신청인원 : 162,837명   - 객실 119,324명, 야영장 43,513명 4. 지난해(2015년) 추첨결과    - 신청자 수 : 140,214명    - 경쟁률 : 숙박시설(유명산휴양림 234:1), 야영시설(미천골휴양림 74:1)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6-17
  • 김천시, 청소년 가족 산행 개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보생, 공동위원장 이기양)는 지난 11일(토) 고성산에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하는 '청소년 가족 산행'을 개최했다. '청소년 가족 산행'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청소년분과에서 주관하였으며 '청소년들이여! 세상을 품어라!!'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부모 25개 가정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를 하였다. 등산하기 전 준비운동과 함께 '마음열기 게임'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고성산을 등반하면서 자연보호활동도 하고 사진찍기 미션으로 점프샷, 사진몰아주기, 사랑의 엽서쓰기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청소년분과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청소년 자녀와 부모가 함께 땀 흘려 등산을 하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일과 학업 등 바쁜 일상으로 소홀할 수 있는 가족애를 돈독하게 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가족에게 사랑의 엽서쓰기를 하여 평소 부모와 자녀가 표현하지 못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는 희망 가득한 내용 등을 엽서에 담아 표현함으로써 가족 서로가 이해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이기양 공동위원장은 "평소 대화할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과 부모님들이 오늘 산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재확인하고 가족 간에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안민 행복나눔과장은 "청소년 가족 산행을 위해 몇 개월 전부터 준비해 주신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청소년분과에 감사를 드리며 김천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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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16-06-15
  • 여름엔 역시 시원한 성주봉 휴양림이 최고야!!!
    상주시 은척면에서는 11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은척면 은자동심회(회장 임범수) 주관으로 성주봉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과 면민들이 함께하는 ‘제1회 성주봉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사랑과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주민들의 자생단체인 은자동심회에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을 위해 가수공연, 노래자랑, 전통놀이와 행운권 추첨 등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은자동심회원은 은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활동과 지역사랑운동을 펼쳐 농촌일손돕기, 면민체육대회 등에 많은 참여와 지원을 하여 지역발전에 동참하여 왔다. 임범수 은자동심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오를 전후하여 성주봉휴양림에서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지속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6-06-15
  • 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 척척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여름휴가 기간 전국에서 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을 찾아올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은척면 남곡리 성주봉 기슭에 자리잡은 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에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객실(27동)과 야영장(데크 81개), 물놀이장(6개) 등 휴양시설과 연면적 3,643㎡의 남ㆍ여 사우나(지하1층, 지상2층, )와 한방을 테마로 24시 찜질방․불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춘 한방사우나,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힐링센터와 생태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에서는 상반기에 휴양림 순환도로 포장과 주차장 연결데크 설치, 건강공원 둘레길 개설, 야영장 확대정비 공사 등을 완료했으며, 한방사우나 족욕장과 옥상 쉼터조성, 물놀이장 확장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상설 공연장에는 성수기 주말마다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꿈을 선물할 예정이며 새롭게 조성되는 해바라기와 메밀, 코스모스 단지는 가족․연인들과 함께 거닐고 싶은 향기 가득한 명품 산책코스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전년대비 20%정도 증가된 43,000여명, 힐링센터에는 20,000여 명과 한방사우나 20만명 정도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윤호 소장은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한방사우나, 힐링센터는 한번 방문으로 주변시설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진화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성수기 비상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올여름 대자연의 품속을 향해 떠나는 힐링 여행으로 한방단지와 성주봉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보시기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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