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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립공원 기사

  • 「한려해상국립공원, 온드림스쿨 자연환경교실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농어촌 어린이 대상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온드림스쿨 자연환경교실’을 2회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온드림스쿨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농어촌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환경교육 생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순신 리더쉽 교육, 생태해설, 카약 체험, 갯벌 모니터링  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인성 및 환경교육 현장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생태체험 취약계층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이 되도록 지속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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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8-14
  • 섬마을 ‘숲속의 힐링’ 산책로 개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흑산분소(분소장 안도홍)는 지난2004년 흑산도에 분소 개원이래 그동안 공원사업으로 무인도 방목염소 퇴치 및 공원 구역내 칡덩쿨 제거사업 등 많은 공원관리 사업비를 투자 지역주민의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왔으며 또한 항‧포구 해양쓰레기 처리를 꾸준히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관리에 전념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탐방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칠락산 등산로 2㎞를 개설하여 다도해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코스를 마련하였다. 금년에는 제2수원지~비리마을까지 1㎞구간을 자연 그대로의 형상을 복원 돌계단 및 산책로 정비는 물론, 지난 6월부터는 흑산도 최고봉인 문암산 숲속의 계곡정비를 위해 기존 비리마을 식수난 해결을 위해 시설된 1.5㎞구간의 호-스 및 파이프 등을 말끔히 철거하고, 울창한 숲속 계곡사이로 돌을 깔고 산책로를 개설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찾을 수 있고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보존과 개발의 극치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해소는 물론 누구나 한번쯤 찾고 싶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숲속의 힐링 코스로 향후 많은 탐방객들이 찾을 수 있는 관광자원은 물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길이 보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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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8-11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대규모 연산호 군집 발견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 (소장 송형철)는 환경부가 특정도서 40호로 지정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보호하고 있는 병풍도 해중에서 대규모 연산호 군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산호는 여러 개충이 군집을 이루는 산호충류 중에서 탄산칼슘성 골격을 갖지 않는 종류를 말하며, 수축과 이완 상태에 따라 크기 변화가 다양한 동물이다. 연산호류 뿐 아니라 돌산호류인 무쓰뿌리돌산호 등 다양한 산호충류도 확인되었는데, 이것은 어업행위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과 낚시 객 출입의 제한으로 연산호 서식지가 안전하게 보호되었기 때문이다.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 송도진 해양자원과장은 병풍도를 비롯한 특정도서를 모니터링하고 출입을 2021년까지 제한하여, 산호충류와 더불어 다양한 해양생물종이 확산되어 해양생태계 건강성까지 향상될 수 있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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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8-11
  • 소백산국립공원의 여름 야생화를 소개합니다.
    탐방로 저지대부터 백두대간 능선까지 소백산국립공원의 여름 야생화가 활짝 피어나고 있다. 저지대에서 주로 관찰이 가능한 종은 물봉선이 가장 대표적이며, 중・고지대에서는 둥근이질풀, 말나리, 큰산꼬리풀, 마타리, 진범, 노루오줌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지영철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 더위를 피해 계곡을 많이 찾으시지만 산행을 하며 맞는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야생화를 감상하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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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8-04
  • 오대산국립공원 여름철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여름철 주요계곡 내 탐방객 집중으로 인한 국립공원 자연보호 및 탐방질서 확립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기간은 여름성수기(~8월말) 동안 실시되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소금강계곡 등 오대산국립공원 관할 주요 계곡에서 상시 순찰을 실시한다. 집중단속대상은 계곡 내 영업시설(평상, 파라솔 등) 설치․운영, 취사, 출입금지 계곡 내 출입, 수중생물 채집 등 불법 무질서행위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정우 자원보전과장은 “오대산국립공원의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탐방객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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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8-02
  • 태백산국립공원-태백민간산악구조대와 탐방객 구조시스템 구축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대한산악연맹강원도연맹태백산악구조대(대장 이하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태백산국립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백산사무소는 개소 이후 태백민간산악구조대와 합동 구조 활동 및 눈축제기간 동안 고지대 안전센터를 운영하여 안전사고가 작년대비 21건에서 9건으로 60%가량 감소하는 등 태백산의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구조활동은 물론, 구조 경험 공유, 합동 구조 교육 및 훈련 등 양 기관의 구조역량을 강화하므로서 태백산을 찾는 국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홍성광 탐방시설과장은 “신속하고 원활한 구조체계를 구축하여 태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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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7-31
  • 태백산 검룡소길·평창 전나무길 휴가철 걷기좋은 길로 선정
    태백산 검룡소길과 평창 오대산 전나무길이 휴가철 걷기좋은 길로 선정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의 청량감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을 추천했다.이번에 선정된 10선은 국립공원 힐링로드 77선 중에서 계곡길, 숲길, 바닷길 등으로 선정했다. 태백산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해있는 검룡소길은 한강의 발원지로 연중 9도의 차가운 맑은 물이 매일 솟아나오는 냉천으로 1.5㎞구간의 짧고 완만한 길을 걸으며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숲길로는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길이 선정됐다. 1100여그루의 아름드리 전나무들이 우거져 피톤치드가 주는 청량감과 함께 땅의 기운을 몸속 가득 채워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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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7-28
  • 국립수목원, 「제6회 생활정원 공모전」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정원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 전시할 수 있는 「제6회 생활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이란?    - 2012년 제1회 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을 개최한 이래, 다른 정원박람회와 달리 아마추어 정원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생활정원이란?    - 일상에서 식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조성한 소형정원으로 자투리땅을 활용하거나 우리 주거 환경 또는 토지이용 방식에 적합하게 만든 정원을 말한다.    - 예를 들면 실내 정원(베란다 등), 개인 주택 정원(4계절 관상용, 텃밭 등), 아파트 정원(공동텃밭, 공원조경 등), 옥상 정원, 도심 커뮤니티 정원(주택가 공동가든), 학습교육 정원 등이 있다. 국립수목원의 생활정원 공모전은 2012년 처음 개최되어, 정원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정원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아마추어 정원 디자이너의 등용문이라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 선정된 정원디자인은 설계자가 국립수목원 내에 정원을 직접 시공하고 최종 수상작들은 국립수목원에서 약 두 달 간 전시한 후 사회공공시설, 개인 등에 기증하여 지속가능한 생활정원으로써의 역할까지 한다. 이번 생활정원 공모전의 주제는 “식물과 놀자∼”이다. 마당, 실내, 옥상, 베란다, 화단 등 우리가 살고 있는 다양한 생활공간 안에 식물을 보다 가깝게, 재미있게 느끼고 접할 수 있게 참신하고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거나 정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디자인 접수는 8월 1일부터 25일까지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최근 우리 일상생활 공간에서 정원과 식물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공간에서 식물과 즐겁게 놀 수 있는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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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7-28
  • 치악산국립공원,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국립공원관리공단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치악산국립공원 주변 마을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특산품을 탐방객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직거래 장터’를 7월말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장터는 치악산의 대표 농산물을 홍보하고 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여름성수기 동안 매주 주말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생산농가-탐방객 간 직거래 장터를 통해 중간 유통으로 인한 농․특산물 가격상승을 줄여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특산물을 탐방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장소는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지구 입구(학곡리 보건지소 앞)와 구룡 소형주차장 일원(사무소 앞) 및 구룡자동차야영장 등 3개소이며, 판매품목은 복숭아, 옥수수, 참마, 감자, 밤호박 등이다. (계절에 따라 운영장소 및 판매품목은 변경될 수 있음)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진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장터는 치악산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공원 내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탐방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28
  •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추진 점검
    구례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념행사 착수보고회 보완사항과 부서별 추진계획 점검을 위하여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구례 서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는 첫째 날 환경부·전라남도·국립공원관리공단과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50주년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치환, 신현희와 김루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치는 MBC 가요베스트 등이 열리며, 둘째 날에는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트레킹 프로그램과 광고·시나리오 공모전 시사회 및 시상식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리산은 1967년 12월 29일 구례군민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당시 지리산에서 산악보호활동을 하던 ‘구례 연하반’은 무분별한 산림도벌과 원시림 훼손을 막기 위해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운동을 펼쳤고, 구례군민들은 두 차례에 이은 1만 가구 성금운동으로 이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다.    김정열 환경교통과장은 “오늘 보고회는 군 행정력을 결집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며, “자연을 사랑하는 구례군민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에게 홍보하는 뜻깊은 행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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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7-24
  • 날개를 펴라! 태백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생태탐방대!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오는 7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1박2일 동안 우리나라 생태축의 중심인 백두대간의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되새기는 현장 체험활동「태백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생태학교」를 일반 대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레일(태백역)과 연계하여 참여 대학생 모두에게 ‘내일로 티켓 5일권’을 제공하고, 참여자들 간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는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태백산의 천제단과 장군봉을 오르며 백두대간의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과 백두대간에 피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장소에서 제천의식을 지내며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함으로서 백두대간의 자연‧역사‧문화 모두를 어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홍성광 과장은 “백두대간은 우리나라의 생태축이자 야생동식물의 중요한 서식처인 만큼 이번 행사로 대한민국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이 자연생태계의 소중함과 보전의식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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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7-24
  • 오대산국립공원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대비 완료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월정지구 및 소금강지구 일대 물놀이 사고위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계곡 입수금지 그물망 및 SAFE LINE 등의 예방시설을 설치 하였고, 안전요원과 구조장비를 집중 배치 및 유관단체(재난구조협회) 합동 수난사고 대비 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구조체계를 구축하였다. 정정권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여름철 계곡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입금지 지역 확인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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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7-24
  • 치악산국립공원 홀씨탐사단에 참여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치악산국립공원 인근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치악산국립공원 홀씨탐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 홀씨탐사단」은 치악산국립공원에서 1박2일(비합숙)로 운영되며 ′식물 깊게 들여다보기′, ′물속 들여다보기′, ′홀씨탐사단 산탈출(미션을 통한 국립공원 알아보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치악산국립공원 인근지역 중‧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단, 교통비 개인부담)이고 강좌별 활동시간은 국립공원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 참가신청은 7월 21일부터 이메일(sweetsmk6581@knps.or.kr)로만 가능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chiak.knps.or.kr) 및 전화(033-732-5231)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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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7-07-21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철『사전예고 집중단속』실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계곡내 취사, 야영, 오물투기 및 샛길출입 등 불법·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대국민 사전홍보 후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제도로서 국립공원 내 기초질서 확립 및 공원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국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집중단속기간 중 적발되는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우병웅 자원보전과장은 “사전예고 집중 단속을 통해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 조성 및 불법·무질서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21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여름 특별 프로그램 운영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여름 특별 기획프로그램으로 숲속 야영체험과 함께 산악영화감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9일 수요일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산악박물관 영상실에서 진행한다. 관음사 야영장을 찾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출신 산악 영웅 故고상돈, 故 고희준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과 히말라야, K2 등 해외명산을 주제로 한 산악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관음사 야영장은 지난 1995년 4월 8일 개장해 텐트설치대 67개, 평상 25대, 야외용 탁자 10대, 취사장, 잔디광장, 족구장, 샤워장 등 다양한 야영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산악박물관에서 14개의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작년에는 61회 1561명, 올해 6월말까지는 31회 849명이 산악박물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9
  • 치악산 “생태계 교란식물을 잡아라”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치악산의 고유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외래생물 퇴치 운동” 행사를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치악산 금강솔빛생태학습원에서 추진된 본 행사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원주시, 원주지방환경청, 소초면사무소, 자율레인저, 자원봉사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탐방로 및 계곡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과 더불어 진행되었다. 치악산 내 서식하는 서양등골나물,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 생태계교란식물과 우선관리외래식물들은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생태계의 위계를 파계하여 치악산의 생물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일부 탐방객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생태계교란생물을 통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외래종 제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치악산국립공원은 외래종제거 활동을 자원봉사활동과 병행하여 여름, 가을 성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진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외래생물퇴치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태계교란생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생태계 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9
  • 태백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시민대학 운영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진광)는 국립공원의 가치 이해도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가능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국립공원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자연, 문화, 공존을 주제로 총 3개월(2017. 8. 31. ~ 2017. 11. 19.) 동안 총 11강좌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신청서는 태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배부하며, 참가자 모집은 2017년 8월 17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033-550-0022, E-mail:78lady@knps.or.kr)로 이메일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결과는 8월 1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태백산국립공원 김진광 소장은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립공원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8
  • 소백산국립공원, 여름 야생화 개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소백산 능선부로 다양한 여름 야생화가 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연화봉에서 비로봉 능선부는 초지로 이루어져 있어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생화를 관찰하기 좋은 곳이다. 야생생물보호단의 모니터링 실시 결과, 물레나물, 왜솜다리(에델바이스)를 시작으로 머지않아 원추리, 비비추 등 다양한 여름 야생화가 만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우병웅 자원보전과장은 “여름 산행 뿐만 아니라 탐방객들의 발길 곳곳마다 소백산의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소백산 야생화를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8
  • 변산반도, 여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6일간, 여름철 주요 불법·무질서행위 지역인 공원내 내변산 봉래구곡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사전예고 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 내 목욕, 해변가 취사·야영, 불법주차, 하섬갯벌 해양생물 채취, 흡연행위 등이다. 특히 최근,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피서객들이 출입이 금지된 계곡을 무단출입하여 목욕 등을 함으로써 수질을 오염시킴은 물론 과도한 노출로 탐방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년 여름철 지속 반속되는 해변가 취사, 불법주차, 해양생물 채취 등도 지속 단속한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은 피서객이 일시에 집중됨에 따라 자연자원 보호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등의 공원관리에 애로가 많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한 탐방객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8
  • 변산반도국립공원, 산업재해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 실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14일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격포 채석강 일원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월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연간 100여만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는 격포지구에서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업재해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 및 자연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은 “금번 캠페인을 계기로 탐방객 및 국민들이 안전 및 자연보호 의식이 좀 더 강화 될 수 있도록, 예방 및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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