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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

- 남해 금산 일원 공단-남해군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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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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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jpg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해빙기 낙석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군 재난안전과와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점검반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원 내 탐방로 인접 급경사지 낙석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결과에 따라 간단한 조치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대상은 통제·응급조치 후 정비 할 계획이다.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해빙기에는 낙석 발생위험이 커지는 만큼 급경사지나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2)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빙기 안전관리 관계기관 합동 점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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