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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숲가꾸기로 경제ㆍ공익적 가치 있는 숲 조성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을 경제ㆍ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올해 첫 숲가꾸기 사업을 2022.2.10.일 착수하며 2022년 930ha의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2년 숲가꾸기 사업은 풀베기 등 조림목의 사후관리(710ha),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가꾸기(120ha),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수원함양림 가꾸기 등(60ha)와 산불예방 숲가꾸기(40ha) 등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천연하종으로 조성한 어린 숲에 연구사업(3.5ha)을 추진하고, 난대수종의 북상 가능성을 위한 시험조림(0.8ha)도 추진하여 현장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2022.2.10.일 착수하는 올해 첫 숲가꾸기 사업은 경제림가꾸기(111ha)로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와 강동면 언별리 지역 국유림으로 어린나무 가꾸기와 큰나무 가꾸기로 총 725㎥의 국산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민 경제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목재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생산을 위해 경제림가꾸기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가치있는 숲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9
  •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조림지 작업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9월 2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 산불예방숲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 산불예방숲가꾸기는 생활권 대형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을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남도 장성군    ▲장려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있는 산림휴양림으로 치유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관수종, 지역특색수종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짐으로 경관적 가치와 휴양적 기능이 높게 요구되는 지역이다.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활엽수 집단생육지 작업후   국립산림치유원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한 여러 모형, 세부 작업 방안을 제시하였다.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으로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휴양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적극행정,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생활권 연접지역으로 주변 등산로와 산림욕장이 위치해 지역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최대한 제공한 ‘전라남도 장성군’과 중ㆍ상층목 밀도 조절을 통한 생태적 활력도 제고로 산림의 대기정화, 미세먼지 흡수 기능 등을 더욱 강화한 ‘충청남도 서산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수원함양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수목장림에 대한 체계적 숲 관리 선도적 사례를 보여준 ‘부여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사업지 장려상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4
  • 숲가꾸기 산림사업 조기 착수로 건강한 숲 조성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관내 국유림을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국가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올해의 숲가꾸기 사업을 국유림영림단과 계약 체결하여 조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구지역 국유림의 숲가꾸기 사업량은 총 890ha로 조림지가꾸기 560㏊, 어린나무가꾸기 60㏊, 경제림가꾸기 180㏊, 산불예방 숲가꾸기 40ha, 미세먼지 공익림가꾸기 50ha가 실행되고, 솎아내기 등에서 발생되는 이용 가능 목재 1,100㎥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사업 추진 시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과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관계자는 “숲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4
  • 정읍국유림, 위봉산성 주변 공익림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5일 문화재(사적 제471호 위봉산성)보호구역내 국유림의 효율적인 공익림 숲가꾸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부지방산림청장, 산림전문가,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NGO,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부터 산림청에서는 경제림가꾸기와 더불어 공익림가꾸기를  실시하게 되어 금번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위봉산성 주변 문화재보호구역내 대면적 국유림을 역사·문화적 가치 보호 등을 위해 보전해야 할 임지로 가꾸어갈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여건에 맞는 적합한 숲가꾸기 방법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현장토론회 결과를 설계에 반영하여 문화재보호구역내 다층 혼효림 조성을 위한 공익림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 산림자원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위봉산성을 이용하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친환경적인 숲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05
  • 서부지방산림청, 나무심고 숲가꾸고...국토 가꾸기 한창!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의 경제·환경·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금년도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사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금년도에 추진하는 나무심기 면적은 남산크기의 약 2배인 660ha에 백합나무, 편백나무 등 11개 수종 154만 그루를 심게되며, 숲가꾸기는 7,800ha를 실시하고 발생하는 산물은 최대한 수집해서 산업용재와 에너지자원으로 공급하게 된다. 올해 나무심기는 크게 경제림 조성, 큰나무 조림, 지역 특화조림으로 구분하여 추진하며, 경제림 조성은 목재공급,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와 약용, 식용, 공업용 등의 목적으로, 큰나무조림은 주요도로변의 경관향상과 재해예방을, 지역특화조림은 섬 지역 산림의 녹화와 식생복원을 위해서 추진한다.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가꾸기를 실시하며, 경제림가꾸기와 공익림가꾸기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경제림가꾸기는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실시해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며, 공익림가꾸기는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산림휴양림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숲가꾸기를 말한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굵고 곧게 자라게 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를 거두며, 숲속으로 햇빛이 들어가게 해 생물다양성 등 생태계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을 가치있는 자원으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11
  • 서부지방산림청, 여의도 면적 26배 숲가꾸기 추진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산림의 경제·환경·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여의도 면적의 약 26배인 7,880ha의 면적에 숲가꾸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가꾸기를 실시하며, 경제림가꾸기와 공익림가꾸기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경제림가꾸기는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실시해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하며, 공익림가꾸기는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산림휴양림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숲가꾸기를 말한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굵고 곧게 자라게 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를 거두며, 숲속으로 햇빛이 들어가게 해 생물다양성 등 생태계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질 높은 목재 생산, 산사태 방지, 산불피해 감소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2-14
  • 영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여의도 면적 14배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월 23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원, 숲가꾸기 패트롤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성공적인 산림사업의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3년 숲가꾸기 사업의 중점 추진방향 설명회와 안전사고 발생률 1.5%이하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 한해 관할 국유림 4,130ha(여의도 면적의 14배)에 58억여원을 투입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특히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및 산림치유단지 내 숲가꾸기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생태안정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경제림가꾸기를 실행하여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을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숲가꾸기를 추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산림사업 재해자 및 재해율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1-24
  •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본격 착수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미래 세대에 남겨 줄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만들기 위해 금년도 숲가꾸기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년 숲가꾸기는 산림청의 2단계「숲가꾸기 5개년 계획(2009~201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유지하고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추진되는 주요 정책 사업으로 국민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도록 경제림가꾸기와 공익림가꾸기로 구분하여 기능별로 추진될 예정이다.  관리소는 올 한해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70ha에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지역 경제난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62%, 1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인원 2만3천여명의 사회적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숲 가꾸기를 통해 지구온난화로 발생이 예상되는 다양한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사업장에 생산되는 1만1천㎥의 임산물(목재)을 산업용재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보다 안전한 숲가꾸기 사업장을 만들어 근로자들에게 한 건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의를 다짐했다.
    • 뉴스광장
    2013-01-17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 금오산서 '숲가꾸기' 체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오는 30일까지 숲가꾸기 기간을 통해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가꾸기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1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제림 숲가꾸기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녹색댐 조성 등 11만ha의 숲을 가꿔나갈 계획이다.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산림환경을 건강하게 만들며. 이를 위해 산림청은 숲 가꾸기로 발생한 산물 약 10만㎥을 수집해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에너지자원과 산업용재로 공급키로 했다. 다만 쓸모 없는 목재는 농산촌 취약계층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6일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구미 금오산도립공원에서 경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지역주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심은 나무를 정성껏 돌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숲을 가꾸는 일이 푸른 지구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산림청은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등 산림 6대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올해 1만1000ha의 숲을 환경적·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으로 가꿀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11-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숲가꾸기로 경제ㆍ공익적 가치 있는 숲 조성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을 경제ㆍ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올해 첫 숲가꾸기 사업을 2022.2.10.일 착수하며 2022년 930ha의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2년 숲가꾸기 사업은 풀베기 등 조림목의 사후관리(710ha),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가꾸기(120ha),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수원함양림 가꾸기 등(60ha)와 산불예방 숲가꾸기(40ha) 등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천연하종으로 조성한 어린 숲에 연구사업(3.5ha)을 추진하고, 난대수종의 북상 가능성을 위한 시험조림(0.8ha)도 추진하여 현장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2022.2.10.일 착수하는 올해 첫 숲가꾸기 사업은 경제림가꾸기(111ha)로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와 강동면 언별리 지역 국유림으로 어린나무 가꾸기와 큰나무 가꾸기로 총 725㎥의 국산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민 경제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목재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생산을 위해 경제림가꾸기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가치있는 숲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9
  •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조림지 작업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9월 2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 산불예방숲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 산불예방숲가꾸기는 생활권 대형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을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남도 장성군    ▲장려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있는 산림휴양림으로 치유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관수종, 지역특색수종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짐으로 경관적 가치와 휴양적 기능이 높게 요구되는 지역이다.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활엽수 집단생육지 작업후   국립산림치유원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한 여러 모형, 세부 작업 방안을 제시하였다.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으로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휴양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적극행정,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생활권 연접지역으로 주변 등산로와 산림욕장이 위치해 지역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최대한 제공한 ‘전라남도 장성군’과 중ㆍ상층목 밀도 조절을 통한 생태적 활력도 제고로 산림의 대기정화, 미세먼지 흡수 기능 등을 더욱 강화한 ‘충청남도 서산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수원함양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수목장림에 대한 체계적 숲 관리 선도적 사례를 보여준 ‘부여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사업지 장려상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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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11-04
  • 숲가꾸기 산림사업 조기 착수로 건강한 숲 조성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관내 국유림을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국가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올해의 숲가꾸기 사업을 국유림영림단과 계약 체결하여 조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구지역 국유림의 숲가꾸기 사업량은 총 890ha로 조림지가꾸기 560㏊, 어린나무가꾸기 60㏊, 경제림가꾸기 180㏊, 산불예방 숲가꾸기 40ha, 미세먼지 공익림가꾸기 50ha가 실행되고, 솎아내기 등에서 발생되는 이용 가능 목재 1,100㎥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사업 추진 시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과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관계자는 “숲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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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1-02-04
  •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1월 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10월 28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19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장려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전라북도 완주군이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삼척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삼척시 도계읍 백두대간보호구역에 위치한 자연환경보전림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지역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백두대간보호구역에 분포하는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천연 식생으로 유도, 수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작업 구현 등 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세부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과 적극적인 행정추진을 통해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보호구역 내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모형림으로의 역할과 적극행정 추진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공원 연접지역으로 산림 휴양객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제고하고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최대한 제공한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수자원 확보와 더불어 휴양기능 증진을 연계하여 숲가꾸기를 실행한 ‘경상북도 예천군’이 선정되었다. 특히,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예천군은 국·사유림 구분 없이 양 기관 협업 등 기관 간 ‘칸막이 없는 적극행정’을 통한 완결 사업으로 추진한 점 등이 아주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그 외 편백나무 숲 치유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전라북도 완주군’과 횡성치유원 연접 산림에 대한 적정 숲 관리로 이용객의 휴양적 기능을 최대한 제공한 ‘홍천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3
  • 산림의 공익기능 최적 발휘되는 숲을 만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월 25일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서 산림의 수원함양이 고도로 발휘되는 숲을 만들기 위하여 수원함양기능 증진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등 산림 분야 전문가 25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7년 수원함양 기능에 맞는 공익림가꾸기 사업 이후 숲의 상태 모니터링 및 진단을 통하여 사업의 실효성 등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주요 토론내용은 해당 사업지에 대한 모니터링, 산림의 다층구조화 유도를 위한 상ㆍ중ㆍ하층의 밀도조절 및 수직구조를 다양화시키는 방법, 공익림가꾸기 사업 추진 시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공익림가꾸기 사업이란 목재생산림(경제림가꾸기)를 제외한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자연환경보전림, 산지재해방지림의 고유한 공익기능을 최적으로 발휘시키는 것이 주목적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수천)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지방청 산림의 공익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되는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25
  • 산림청, 2018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통한 품질향상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공모 대상은 2017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솎아베기, 천연림보육 및 공익림가꾸기 실행지로, 설계·감리를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5ha 이상으로 사업면적의 30%이상을 산물수집 실행한 개소이며,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5ha 이상으로 기능별 산림관리에 특화된 개소이다. 지원서류를 제출한 9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올해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강원도 정선군,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장려 충남도 홍성군,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등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우수사업장 평가를 통해 발견된 잘못된 사례는 앞으로 동일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숲가꾸기 사업의 설계·감리용역 체계 확립과 사업시행자의 품질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전파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3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여의도 면적 4배 숲가꾸기 추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산림의 경제·환경·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인 1,280ha의 면적에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림가꾸기와 공익림가꾸기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경제림가꾸기는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실시해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하며, 공익림가꾸기는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산림휴양림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숲가꾸기를 말한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굵고 곧게 자라게 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를 거두며, 숲속으로 햇빛이 들어가게 해 생물다양성 등 생태계 안정 뿐 만 아니라 재해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그 동안 “숲가꾸기 산물이 재해를 가중 시킨다”는 일부 주장도 있었으나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수해피해지역의 떠내려온 나무 중 숲가꾸기 산물은 0.6%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뿌리 채 뽑혀서 떠내려온 것으로 숲가꾸기 산물이 풍수해, 산사태 등 재해의 원인이 아님이 밝혀진바 있다. 또한 산사태도 줄기의 평균 지름이 6cm 이하인 산림지역에서 대부분 발생했으나 30cm 이상 되는 곳에서는 단 한 차례도 산사태가 일어나지 않아, 나무가 튼튼하게 자랄수록 산사태 예방에도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숲은 국가적으로나 지구적 환경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재해에도 강하고 경제적, 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숲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08-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숲가꾸기로 경제ㆍ공익적 가치 있는 숲 조성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을 경제ㆍ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올해 첫 숲가꾸기 사업을 2022.2.10.일 착수하며 2022년 930ha의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2년 숲가꾸기 사업은 풀베기 등 조림목의 사후관리(710ha),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가꾸기(120ha),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수원함양림 가꾸기 등(60ha)와 산불예방 숲가꾸기(40ha) 등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천연하종으로 조성한 어린 숲에 연구사업(3.5ha)을 추진하고, 난대수종의 북상 가능성을 위한 시험조림(0.8ha)도 추진하여 현장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2022.2.10.일 착수하는 올해 첫 숲가꾸기 사업은 경제림가꾸기(111ha)로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와 강동면 언별리 지역 국유림으로 어린나무 가꾸기와 큰나무 가꾸기로 총 725㎥의 국산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민 경제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목재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생산을 위해 경제림가꾸기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가치있는 숲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9
  •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조림지 작업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9월 2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 산불예방숲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 산불예방숲가꾸기는 생활권 대형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을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남도 장성군    ▲장려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있는 산림휴양림으로 치유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관수종, 지역특색수종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짐으로 경관적 가치와 휴양적 기능이 높게 요구되는 지역이다.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활엽수 집단생육지 작업후   국립산림치유원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한 여러 모형, 세부 작업 방안을 제시하였다.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으로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휴양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적극행정,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생활권 연접지역으로 주변 등산로와 산림욕장이 위치해 지역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최대한 제공한 ‘전라남도 장성군’과 중ㆍ상층목 밀도 조절을 통한 생태적 활력도 제고로 산림의 대기정화, 미세먼지 흡수 기능 등을 더욱 강화한 ‘충청남도 서산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수원함양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수목장림에 대한 체계적 숲 관리 선도적 사례를 보여준 ‘부여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사업지 장려상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4
  • 숲가꾸기 산림사업 조기 착수로 건강한 숲 조성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관내 국유림을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국가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올해의 숲가꾸기 사업을 국유림영림단과 계약 체결하여 조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구지역 국유림의 숲가꾸기 사업량은 총 890ha로 조림지가꾸기 560㏊, 어린나무가꾸기 60㏊, 경제림가꾸기 180㏊, 산불예방 숲가꾸기 40ha, 미세먼지 공익림가꾸기 50ha가 실행되고, 솎아내기 등에서 발생되는 이용 가능 목재 1,100㎥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사업 추진 시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과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관계자는 “숲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가꾸기로 경제ㆍ공익적 가치 있는 숲 조성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산림을 경제ㆍ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올해 첫 숲가꾸기 사업을 2022.2.10.일 착수하며 2022년 930ha의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2년 숲가꾸기 사업은 풀베기 등 조림목의 사후관리(710ha),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가꾸기(120ha),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수원함양림 가꾸기 등(60ha)와 산불예방 숲가꾸기(40ha) 등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천연하종으로 조성한 어린 숲에 연구사업(3.5ha)을 추진하고, 난대수종의 북상 가능성을 위한 시험조림(0.8ha)도 추진하여 현장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2022.2.10.일 착수하는 올해 첫 숲가꾸기 사업은 경제림가꾸기(111ha)로 강릉시 왕산면 고단리와 강동면 언별리 지역 국유림으로 어린나무 가꾸기와 큰나무 가꾸기로 총 725㎥의 국산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민 경제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목재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생산을 위해 경제림가꾸기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가치있는 숲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9
  •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낙엽송 조림지 작업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에 대한 선정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9월 29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20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 산불예방숲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 산불예방숲가꾸기는 생활권 대형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을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남도 장성군    ▲장려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 있는 산림휴양림으로 치유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관수종, 지역특색수종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짐으로 경관적 가치와 휴양적 기능이 높게 요구되는 지역이다. 최우수 영주국유림관리소 활엽수 집단생육지 작업후   국립산림치유원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한 여러 모형, 세부 작업 방안을 제시하였다.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으로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휴양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적극행정,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생활권 연접지역으로 주변 등산로와 산림욕장이 위치해 지역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최대한 제공한 ‘전라남도 장성군’과 중ㆍ상층목 밀도 조절을 통한 생태적 활력도 제고로 산림의 대기정화, 미세먼지 흡수 기능 등을 더욱 강화한 ‘충청남도 서산시’가 선정되었다. 그 외 산림의 수원함양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수목장림에 대한 체계적 숲 관리 선도적 사례를 보여준 ‘부여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우수사업지 장려상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4
  • 숲가꾸기 산림사업 조기 착수로 건강한 숲 조성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관내 국유림을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국가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올해의 숲가꾸기 사업을 국유림영림단과 계약 체결하여 조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구지역 국유림의 숲가꾸기 사업량은 총 890ha로 조림지가꾸기 560㏊, 어린나무가꾸기 60㏊, 경제림가꾸기 180㏊, 산불예방 숲가꾸기 40ha, 미세먼지 공익림가꾸기 50ha가 실행되고, 솎아내기 등에서 발생되는 이용 가능 목재 1,100㎥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사업 추진 시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과 숲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관계자는 “숲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4
  •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1월 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10월 28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19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장려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전라북도 완주군이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삼척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삼척시 도계읍 백두대간보호구역에 위치한 자연환경보전림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지역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백두대간보호구역에 분포하는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천연 식생으로 유도, 수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작업 구현 등 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세부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과 적극적인 행정추진을 통해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보호구역 내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모형림으로의 역할과 적극행정 추진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공원 연접지역으로 산림 휴양객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제고하고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최대한 제공한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수자원 확보와 더불어 휴양기능 증진을 연계하여 숲가꾸기를 실행한 ‘경상북도 예천군’이 선정되었다. 특히,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예천군은 국·사유림 구분 없이 양 기관 협업 등 기관 간 ‘칸막이 없는 적극행정’을 통한 완결 사업으로 추진한 점 등이 아주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그 외 편백나무 숲 치유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전라북도 완주군’과 횡성치유원 연접 산림에 대한 적정 숲 관리로 이용객의 휴양적 기능을 최대한 제공한 ‘홍천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3
  • 산림의 공익기능 최적 발휘되는 숲을 만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월 25일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서 산림의 수원함양이 고도로 발휘되는 숲을 만들기 위하여 수원함양기능 증진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등 산림 분야 전문가 25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7년 수원함양 기능에 맞는 공익림가꾸기 사업 이후 숲의 상태 모니터링 및 진단을 통하여 사업의 실효성 등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주요 토론내용은 해당 사업지에 대한 모니터링, 산림의 다층구조화 유도를 위한 상ㆍ중ㆍ하층의 밀도조절 및 수직구조를 다양화시키는 방법, 공익림가꾸기 사업 추진 시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공익림가꾸기 사업이란 목재생산림(경제림가꾸기)를 제외한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자연환경보전림, 산지재해방지림의 고유한 공익기능을 최적으로 발휘시키는 것이 주목적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수천)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지방청 산림의 공익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되는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25
  • 산림청, 2018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통한 품질향상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공모 대상은 2017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솎아베기, 천연림보육 및 공익림가꾸기 실행지로, 설계·감리를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5ha 이상으로 사업면적의 30%이상을 산물수집 실행한 개소이며,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5ha 이상으로 기능별 산림관리에 특화된 개소이다. 지원서류를 제출한 9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올해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우수 강원도 정선군,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장려 충남도 홍성군,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등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우수사업장 평가를 통해 발견된 잘못된 사례는 앞으로 동일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숲가꾸기 사업의 설계·감리용역 체계 확립과 사업시행자의 품질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전파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3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여의도 면적 4배 숲가꾸기 추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산림의 경제·환경·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인 1,280ha의 면적에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림가꾸기와 공익림가꾸기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경제림가꾸기는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실시해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하며, 공익림가꾸기는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산림휴양림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숲가꾸기를 말한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굵고 곧게 자라게 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를 거두며, 숲속으로 햇빛이 들어가게 해 생물다양성 등 생태계 안정 뿐 만 아니라 재해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그 동안 “숲가꾸기 산물이 재해를 가중 시킨다”는 일부 주장도 있었으나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수해피해지역의 떠내려온 나무 중 숲가꾸기 산물은 0.6%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뿌리 채 뽑혀서 떠내려온 것으로 숲가꾸기 산물이 풍수해, 산사태 등 재해의 원인이 아님이 밝혀진바 있다. 또한 산사태도 줄기의 평균 지름이 6cm 이하인 산림지역에서 대부분 발생했으나 30cm 이상 되는 곳에서는 단 한 차례도 산사태가 일어나지 않아, 나무가 튼튼하게 자랄수록 산사태 예방에도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숲은 국가적으로나 지구적 환경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재해에도 강하고 경제적, 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숲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08-25
  • 정읍국유림, 위봉산성 주변 공익림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5일 문화재(사적 제471호 위봉산성)보호구역내 국유림의 효율적인 공익림 숲가꾸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부지방산림청장, 산림전문가,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NGO,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부터 산림청에서는 경제림가꾸기와 더불어 공익림가꾸기를  실시하게 되어 금번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위봉산성 주변 문화재보호구역내 대면적 국유림을 역사·문화적 가치 보호 등을 위해 보전해야 할 임지로 가꾸어갈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여건에 맞는 적합한 숲가꾸기 방법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현장토론회 결과를 설계에 반영하여 문화재보호구역내 다층 혼효림 조성을 위한 공익림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 산림자원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위봉산성을 이용하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친환경적인 숲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05
  • 서부지방산림청, 나무심고 숲가꾸고...국토 가꾸기 한창!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의 경제·환경·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금년도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사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금년도에 추진하는 나무심기 면적은 남산크기의 약 2배인 660ha에 백합나무, 편백나무 등 11개 수종 154만 그루를 심게되며, 숲가꾸기는 7,800ha를 실시하고 발생하는 산물은 최대한 수집해서 산업용재와 에너지자원으로 공급하게 된다. 올해 나무심기는 크게 경제림 조성, 큰나무 조림, 지역 특화조림으로 구분하여 추진하며, 경제림 조성은 목재공급,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와 약용, 식용, 공업용 등의 목적으로, 큰나무조림은 주요도로변의 경관향상과 재해예방을, 지역특화조림은 섬 지역 산림의 녹화와 식생복원을 위해서 추진한다.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가꾸기를 실시하며, 경제림가꾸기와 공익림가꾸기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경제림가꾸기는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실시해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며, 공익림가꾸기는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산림휴양림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숲가꾸기를 말한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굵고 곧게 자라게 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를 거두며, 숲속으로 햇빛이 들어가게 해 생물다양성 등 생태계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을 가치있는 자원으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3-11
  • 서부지방산림청, 여의도 면적 26배 숲가꾸기 추진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산림의 경제·환경·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여의도 면적의 약 26배인 7,880ha의 면적에 숲가꾸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 숲가꾸기 사업은 국민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별 숲가꾸기를 실시하며, 경제림가꾸기와 공익림가꾸기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경제림가꾸기는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실시해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도록 하며, 공익림가꾸기는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산림휴양림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숲가꾸기를 말한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굵고 곧게 자라게 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를 거두며, 숲속으로 햇빛이 들어가게 해 생물다양성 등 생태계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질 높은 목재 생산, 산사태 방지, 산불피해 감소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2-14
  • 영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여의도 면적 14배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월 23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원, 숲가꾸기 패트롤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성공적인 산림사업의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3년 숲가꾸기 사업의 중점 추진방향 설명회와 안전사고 발생률 1.5%이하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 한해 관할 국유림 4,130ha(여의도 면적의 14배)에 58억여원을 투입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특히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및 산림치유단지 내 숲가꾸기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생태안정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경제림가꾸기를 실행하여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을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숲가꾸기를 추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산림사업 재해자 및 재해율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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