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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금년 10월 110년만에 오대산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활용한 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설 프로그램명은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이며, ‘수려한 풍광의 자연 속으로 한걸음씩 걸어 들어가면서 오대산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트레킹)’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월정사 선재길을 따라 시작되며 오대산 사고(영감사) 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조선왕조실록·의궤 소개, 환지본처 과정, 화전민 이야기, 자연생태 해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대산 사고에서는 산행 도시락, 보물찾기, 가족일기 만들기 등 아이들과 쉽게 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프로그램 참여는 가족 단위, 일반 탐방객 등 제한이 없으며, 5~9월, 11월  토요일에 운영 예정이며, 오대산 친환경 도시락 주문 또는 개인 도시락을 준비하여야 한다. 신청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odae)을 참고하여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여야 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재” 라며 “오대산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생태관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01
  • 국립수목원, 희귀·특산식물 “설앵초” 등 6종 대량 증식
    설앵초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11년부터 자생식물의 대량증식법 개발 관련 과제를 수행하면서 쌓아온 증식 및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희귀·유용식물인 설앵초와 선모시대, 고본, 승마, 노랑투구꽃, 나도생강 등 6종의 대량증식법을 개발했다. 설앵초와 선모시대, 고본, 승마, 노랑투구꽃, 나도생강은 모두 희귀·유용 식물로서 자생지 탐사와 조사를 통해 자생지별 종자를 수집하고, 종자의 휴면 유형을 구명한 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증식에 성공하였다. 설앵초 대량증식   그동안 증식에 걸림돌인 종자의 휴면 유형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분흡수, 저온층적 처리, 배/종자 비율 측정, 계절변화에 따른 종자의 발달 과정 관찰 연구(Move-along test), 호르몬 처리 등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번에 증식한 식물 중 설앵초는 위기종(Endangered: EN)이며, 노랑투구꽃은 멸종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 CR), 나도생강은 취약종(Vulnerable)으로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2012년) 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노랑투구꽃   특히, 설앵초와 선모시대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서 매우 중요한 식물 자원으로 자생지별 증식 개체들을 현지 내 복원 및 보존원 조성을 위한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정재민 박사는“기후변화로 인한 자생식물의 멸종과 멸절 방지를 위해 희귀식물들을 우선으로 매년 증식과 재배기술 개발을 통해 보전 노력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생식물의 종 다양성 보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노랑투구꽃 대량증식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1-05
  • 국립수목원, 울릉도 자생식물 증거표본 확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008년부터 진행 중인 「울릉도식물 종 다양성 및 생태계 보존」연구의 일환으로 울릉도 자생식물을 조사한 결과, 2010년 현재 산림청 지정 특산식물 28종, 희귀식물 50종, 울릉도 미기록식물 12종 등을 포함하여 464종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한 증거표본 1,510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 울릉도 자생식물 2010년 현재 464종으로 귀화식물 63종은 제외        이번 조사로 확보된 증거표본은 울릉도 자생식물의 실체를 확인해줄 수 있는 중요한 근거자료이며, 울릉도 자생식물의 종 다양성 보전뿐만 아니라 복원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울릉도에 새롭게 분포하는 자생식물로 구상난풀, 복주머니난, 참오굴잎버들, 선버들, 방울새란, 청닭의난초, 넓은잎물억새, 꼬마은난초, 사스레피나무, 때죽나무, 붉가시나무, 큰나도잠자리난 등 12종의 서식지가 확인되었으며, 우리나라 특산식물로는 선모시대, 섬꼬리풀, 섬광대수염, 울릉장구체, 추산쑥부쟁이 등 28종, 희귀식물은 실사리, 난장이이끼, 분홍바늘꽃, 초종용, 나도생강, 꼬마은난초 등 50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울릉도 자생식물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고려조 의종(毅宗) 13년 심찰사(審察使) 김유립(金柔立)이 고본(篙本)과 석남초(石南草)가 자생하고 있다고 복명서(1159년)에 보고한 이래, 오늘날까지 여러 학자들에 의해 전 식물종에 대한 확실한 증거표본 없이 울릉도 식물 목록중심으로 발표된 바 있다.      ※ 고본(Angelica tenuissima Nakai, 산형과), 석남초(만병초 Rhododendron brachycarpum D. Don)    ※ T. Nakai(1919년) 372종, 양인석(1956) 562종, 오수영(1978년) 707종, 이우철․양인석(1981) 707종,  신현탁․김용식(2002) -627종 등   국립수목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정리하여 「울릉도 자생식물 목록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울릉도의 식물종다양성 변화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희귀 및 특산식물의 보전 전략 수립 및 현지 내․외 보존 및 복원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울릉도 미기록식물> 구상난풀 꼬마은난초 사스레피나무 참오글잎버들 넓은잎물억새 청닭의난초  <산림청 지정 대표적인 특산식물> 섬국수나무 섬노루귀 섬현호색 섬꼬리풀 선모시대 섬자리공 섬시호 <산림청 지정 대표적인 희귀식물> 난장이이끼 실사리 섬광대수염 콩팥노루발 나도생강 분홍바늘꽃
    • 뉴스광장
    2011-02-10
  • 경주시 기상관측소 설치 완료
    경주시는  탑동정수장 내 부지조성 및 기상관측장비(ASOS) 설치를 완료하고본격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다. 2009년 7월 기상관측소 설립을 위한 협약(MOU)을 부산지방기상청과 체결하고 사업비 1억3천만원을 투자해서 탑동 정수장내 부지를 마련해 설치 했다. 경주시 기상관측소는 육상예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지역인 경북남부지역에 최초로 기상청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공동협력으로 설립된 기상관측소로 이 곳에서 생산하는 관측자료는 경주시를 대표하는 실시간 기상관측(기온, 습도, 강수량, 강우감지, 기압, 풍향·풍속, 일사, 일조, 지면·초상최저·지면온도, 적설) 자료로서 지역방재업무 및 국지예보의 정확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6개월간 품질관리 및 인증을 거쳐 내년 3월부터는 공식 기상자료로 사용되며, 경주시민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실시간 인터넷을 통해 경주지역의 날씨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문화관광도시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 산업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기상청과 경주시는 긴밀한 협력체제를 바탕으로 기상측기 검정 및 기상관측 기술 등을 기상청이 지원하고, 경주시는 관측자료 생산 등 기상관측소 운영 및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9-07
  • 품종보호출원 심사기준 ‘특성조사요령’ 발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최근 신품종 육성의 증가로 품종보호출원이 예상되는 산림자생식물인 왕고들빼기, 참취, 고려엉겅퀴 등 12종의 자생식물에 대한 특성조사요령을 발간하였다.   “특성조사요령(TG)”은 신품종보호제도에서 신품종으로 출원되는 품종에 대해 재배시험을 실시하여 “구별성․균일성․안정성” 등의 신품종보호요건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으로써 공정한 심사를 위한 기준이 된다. 때문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해당 종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여 지난 1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특성조사요령 초안을 만들고 전문가협의회를 개최하여 면밀한 검토를 거친 뒤 이번에 발간하게 되었다.  이번에 발간되는 특성조사요령은 신품종보호 출원을 계획 중인 개인 육종가에게는 신품종보호출원을 위한 특성조사 방법과 품종특성표 작성 등에 대한 표준 매뉴얼로 제공됨으로써 민원인들이 품종보호 출원시에 느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부분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이는 향후 산림분야의 품종보호 출원 건수 증대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미 지난해까지 표고버섯, 밤나무, 황해쑥 등 총 36종의 특성조사 요령을 발간했으며 이번에 새로 발간된 왕고들빼기, 참취, 고려엉겅퀴, 고본, 부처꽃, 붉은대극, 익모초, 배초향, 일월비비추, 금강초롱꽃, 애기나리, 복수초 등 총 12종을 합하면 모두 48건의 특성조사요령을 발간하게 되며 2010년도에 추가로 삼지구엽초, 고사리, 구절초, 여뀌 등 약 30여 종의 특성조사요령을 발간할 계획이다.  품종보호제도란, 특허권과 유사하게 새로운 품종개발자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다양한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여 해당 식물의 생산성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산림식물은 2008년에 지정된 밤나무, 표고버섯 등 모두 15종을 시작으로 2009년 5월에는 모든 산림식물로 품종보호 대상이 확대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0-03-22
  • 백운풀, 황해쑥 등 12종 산림자원식물 연구자료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국내 산림자원 식물의 특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본 자료집은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시행 후 신품종보호출원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앞으로 출원이 예상되는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하여  자생식물의 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물로써 12종의 자생식물에 대한 분포, 관련 문헌자료, 형태적 특성, 해부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및 분자분류학적 특성, 그리고 자생지 생태환경에 관하여 조사한 데이터 등 관련된 연구 자료를 총 망라하여 분류학적인 면에서 정리한 자료집이다.  이러한 자생식물의 다양한 특성에 관한 다방면의 방대한 자료를 한곳에 정리한 것은 국내 분류학연구 부분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식의 자료집으로써, 이는 국내 저명한 자생식물전문가 다수 참여하여 연구과제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으며 충북대학교 생물학과 오병운 교수가 대표저자를 맡아 자료집의 데이터와 내용을 정리하였다.  본 자료집은 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육종가에게는 종의 형질에 대한 상세 정보와 각각의 형질에 대한 일반적인 변이의 범위를 제시하여 육종단계에서의 육종방향 제시와 신품종보호 출원시에 필요한 품종특성표의 형질의 기술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해까지 황해쑥, 백운풀, 기린초, 잔디, 벌개미취, 돌단풍, 산마늘, 참나물, 곰취, 천마, 대사초, 갈대 등 12종의 자생식물에 대한 연구결과를 이번에 자료집으로 발간하였으며 올해에 왕고들빼기, 참취, 고려엉겅퀴, 고본, 부처꽃, 붉은대극, 익모초, 배초향, 일월비비추, 금강초롱꽃, 애기나리 등 총 11종에 대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II)’ 자료집으로 발간 할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자생식물의 특성에 관한 연구과제를 통하여 조사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자료집으로 발간하여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로 발간해 나갈 예정이다.  품종보호제도란, 특허권과 유사하게 새로운 품종개발자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다양한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여 해당 식물의 생산성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산림식물은 2008년에 지정된 밤나무, 표고버섯 등 모두 15종을 시작으로 2009년 5월에는 모든 산림식물로 품종보호 대상이 확대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0-03-12
  • 왕고들빼기, 참취 특성조사요령 제정 예정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2월 12일 왕고들빼기, 참취 등 11종의 산채, 특용, 야생화 등의 산림식물에 대한 품종심사의 기준이 되는  특성조사요령(TG)의 제정을 위하여 각계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충북대학교 생명과학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의회는 총 6명의 관련학계 전문가를 초청하고 TG 제정사업에 관심이 있는 석·박사급 관련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에 발간한 특성조사요령은 2009년도에 각계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선정된 18종의 산림식물에 대하여 수행된 2009년 특성조사요령(TG)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에 대한 결과이며,  그동안 수정작업을 거친 최종안에 대하여 제정·발간에 앞서 각계전문가의 검토를 위하여 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미 지난해까지 표고버섯, 밤나무, 황해쑥 등 총 37종의 특성조사 요령을 발간했으며 이번에 새로 발간될 예정인 왕고들빼기, 참취, 고려엉겅퀴, 고본, 부처꽃, 붉은대극, 익모초, 배초향, 일월비비추, 금강초롱꽃, 애기나리 등 총 11종을 합하면 모두 48건의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게 된다.   “특성조사요령(TG)”은 신품종으로 출원되는 품종에 대해 재배시험을 실시하여 “구별성․균일성․안정성” 등의 보호요건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 및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신품종보호 출원을 계획 중인 개인 육종가에게는 신품종보호출원을 위한 특성조사 방법과 품종특성표 작성 등에 대한 표준 매뉴얼로 제공됨으로써 민원인들이 품종보호 출원시에 느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부분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이는 향후 산림분야의 품종보호 출원 건수 증대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금번에 제정·발간하는 종의 TG에 대한 설명 및 교육 등을 희망하는 개인 육종가들을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추가로 2010년도에 삼지구엽초, 고사리, 구절초, 여뀌 등 약 30여 종의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할 계획이다.  품종보호제도란, 특허권과 유사하게 새로운 품종개발자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다양한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여 해당 식물의 생산성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산림식물은 2008년에 지정된 밤나무, 표고버섯 등 모두 15종을 시작으로 2009년 5월에는 모든 산림식물로 품종보호 대상이 확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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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12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보호제도 확대 본격 가동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2009년도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위탁시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본 보고회는 올해 5월부터 실시된 품종보호제도의 확대시행에 따라 산림분야의 품종보호제도 확대시행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산림작물에 대한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고자 수행중인 시험사업의 중간보고회로서, 원활한 시험의 진행과 충실한 특성조사 요령의 제정을 위하여 사업을 점검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올해 33종의 산림식물에 대한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위탁시험은 총 12개 과제로 수행되고 있으며,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위탁시험을 수행중인 12개 대학교 교수와 연구진이 중간보고 발표를 하고 6명의 심의 위원이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보고회에 참여한 심의위원, 관계자 및 관련 연구진의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져 충실한 위탁시험의 결과물 도출에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이번 위탁시험으로 2009년도에 특성조사요령이 제정될 산림식물은 최근 웰빙식품으로 인식되어 재배 증가와 이에 따른 신품종 육성증가로 품종보호출원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는 산채류인 왕고들빼기외 2종, 특용식물인 고본외 5종, 야생화인 모데미풀외 5종 지피식물인 마삭줄 외 2종 산림수종인 수수꽃다리 외 14종 등 총 33종(참고자료 참조)에 달하며 이러한 특성조사요령 발간으로 해당 종의 신품종 심사는 물론 신품종을 육성하는 개인 육종가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금년 5월부터 모든 식물(복분자 등 일부 종 제외)로 품종보호 대상 종이 확대됨에 따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앞으로 품종보호대상 산림작물에 대한 특성조사요령을 조속한 시일 내에 제정하여 품종보호제도 확대시행에 대응하고 해당 종의 신품종 심사는 물론 신품종을 육성하는 개인 육종가들에게 표준 매뉴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성조사요령 제정사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성조사요령의 제정은 신품종보호 출원을 계획 중인 개인 육종가들에게 신품종보호출원을 위한 특성조사 방법과 품종특성표 작성 등에 대한 표준 매뉴얼로 제공됨으로써 민원인들이 품종보호 출원시에 느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부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것으로써 이는 품종보호 출원 건수 증대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품종보호제도란, 특허권과 유사하게 새로운 품종개발자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다양한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여 해당 식물의 생산성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산림식물은 2008년에 지정된 밤나무, 표고버섯 등 모두 15종을 시작으로 2009년 5월에는 모든 산림식물로 품종보호 대상이 확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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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6
  • 국립수목원 『한반도 관속식물 원기재문 I집』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을 처음 발견하여 이름을 붙인 최초 기록인 원기재문을 모아 『한반도 관속식물 원기재문 I집』을 발간하였다. 우리나라 식물의 대부분은 오래전 외국의 학자들에 의해 탐사 ․ 연구되어 식물의 최초 발견기록인 원기재문이 외국의 대학이나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있어 식물 연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 책은 강원대 이우철 명예교수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발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식물관련 학문연구의 발전에 초석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상에 새로운 식물(신종)이 발견되면 정확한 분류․동정을 거쳐 이름을 붙이는 일이 가장 먼저 하여야 할 일이다. 이러한 신종의 존재는 전문학술지 등에 발표함으로써 이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지는데, 이때 그 식물의 주요 특성 등에 대한 설명서를 라틴어로 작성하여 첨부하도록 되어있으며 이것이 바로 식물의 원적부와 같은 원기재문이다.   우리나라의 식물들은 식물의 가치에 대하여 관심이 부족하였던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외국의 전문 식물탐험가나 식물애호가들에 의해서 수집되어 본국의 학자들에게 보내져 연구되었다. 따라서 식물의 최초 발견기록인 원기재문들은 주로 외국의 학술지에 수록되었고 외국의 대학이나 도서관, 표본관 등에 소장되어 있어 이들을 열람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오래된 문헌이어서 소장도서관에서 진고본(眞古本)으로 분류하여 관리되고 있어 파손의 우려 등으로 대출이나 복사는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한반도 자생식물에 대한 최초 명명자의 국가별 통계를 보면 이웃국가인 일본이 1,210종으로 25%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스웨덴이 958종(20%), 러시아가 605종(12%), 독일이 527종(11%) 등의 순이었고 우리나라 학자에 의해서는 244종(5%) 만이 명명되어 거의 대부분이 외국 학자들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고 이름이 지어졌다.  이번에 국립수목원에서 발간된 『한반도 관속식물 원기재문 I집』은 우리나라 식물분류학계의 원로이신 이우철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평생 수집해온 자료들을 후학들이 널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오던 중 이를 국립수목원에 제공하여 정리, 편집된 것이다. 여기에는 한반도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의 원적부격인 원기재문이 수록되어있으며, 총 5,111건의 문헌출처와 내용을 밝혔고 이우철 교수의 분류학적 의견을 첨부하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한반도 자생식물과 관련된 원기재문을 지속적으로 수집․정리하여 간행물로 편집․발간할 예정이며, 이 귀중한 자료들은 식물분류학을 포함한 식물관련 학문의 연구 발전에 초석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러한 연구 사업들을 통해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물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4-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금년 10월 110년만에 오대산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활용한 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설 프로그램명은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이며, ‘수려한 풍광의 자연 속으로 한걸음씩 걸어 들어가면서 오대산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트레킹)’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월정사 선재길을 따라 시작되며 오대산 사고(영감사) 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조선왕조실록·의궤 소개, 환지본처 과정, 화전민 이야기, 자연생태 해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대산 사고에서는 산행 도시락, 보물찾기, 가족일기 만들기 등 아이들과 쉽게 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프로그램 참여는 가족 단위, 일반 탐방객 등 제한이 없으며, 5~9월, 11월  토요일에 운영 예정이며, 오대산 친환경 도시락 주문 또는 개인 도시락을 준비하여야 한다. 신청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odae)을 참고하여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여야 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재” 라며 “오대산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생태관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01
  • 국립수목원, 희귀·특산식물 “설앵초” 등 6종 대량 증식
    설앵초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11년부터 자생식물의 대량증식법 개발 관련 과제를 수행하면서 쌓아온 증식 및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희귀·유용식물인 설앵초와 선모시대, 고본, 승마, 노랑투구꽃, 나도생강 등 6종의 대량증식법을 개발했다. 설앵초와 선모시대, 고본, 승마, 노랑투구꽃, 나도생강은 모두 희귀·유용 식물로서 자생지 탐사와 조사를 통해 자생지별 종자를 수집하고, 종자의 휴면 유형을 구명한 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증식에 성공하였다. 설앵초 대량증식   그동안 증식에 걸림돌인 종자의 휴면 유형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분흡수, 저온층적 처리, 배/종자 비율 측정, 계절변화에 따른 종자의 발달 과정 관찰 연구(Move-along test), 호르몬 처리 등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번에 증식한 식물 중 설앵초는 위기종(Endangered: EN)이며, 노랑투구꽃은 멸종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 CR), 나도생강은 취약종(Vulnerable)으로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2012년) 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노랑투구꽃   특히, 설앵초와 선모시대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서 매우 중요한 식물 자원으로 자생지별 증식 개체들을 현지 내 복원 및 보존원 조성을 위한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정재민 박사는“기후변화로 인한 자생식물의 멸종과 멸절 방지를 위해 희귀식물들을 우선으로 매년 증식과 재배기술 개발을 통해 보전 노력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생식물의 종 다양성 보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노랑투구꽃 대량증식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1-05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희귀·특산식물 “설앵초” 등 6종 대량 증식
    설앵초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11년부터 자생식물의 대량증식법 개발 관련 과제를 수행하면서 쌓아온 증식 및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희귀·유용식물인 설앵초와 선모시대, 고본, 승마, 노랑투구꽃, 나도생강 등 6종의 대량증식법을 개발했다. 설앵초와 선모시대, 고본, 승마, 노랑투구꽃, 나도생강은 모두 희귀·유용 식물로서 자생지 탐사와 조사를 통해 자생지별 종자를 수집하고, 종자의 휴면 유형을 구명한 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증식에 성공하였다. 설앵초 대량증식   그동안 증식에 걸림돌인 종자의 휴면 유형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분흡수, 저온층적 처리, 배/종자 비율 측정, 계절변화에 따른 종자의 발달 과정 관찰 연구(Move-along test), 호르몬 처리 등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번에 증식한 식물 중 설앵초는 위기종(Endangered: EN)이며, 노랑투구꽃은 멸종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 CR), 나도생강은 취약종(Vulnerable)으로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2012년) 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노랑투구꽃   특히, 설앵초와 선모시대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서 매우 중요한 식물 자원으로 자생지별 증식 개체들을 현지 내 복원 및 보존원 조성을 위한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정재민 박사는“기후변화로 인한 자생식물의 멸종과 멸절 방지를 위해 희귀식물들을 우선으로 매년 증식과 재배기술 개발을 통해 보전 노력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생식물의 종 다양성 보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노랑투구꽃 대량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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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0-11-05
  • 산림청 국립수목원, 약용식물 식별 길잡이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약용식물원」에서 폐,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식물을 전문가와 함께 둘러보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 「약용식물원」은 인체부위별 약용식물, 생활 속 약용식물, 남성과 여성에 좋은 약용식물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382분류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 시기에 꽃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식물은 고본, 냉초, 노루오줌, 도라지, 마타리, 범부채, 바디나물, 시호 등이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으로 인체 부위별로 좋은 약용식물을 식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폐, 기관지에 좋은 약용식물」자기 안내서가 제공되며, 약용식물 세밀화와 함께 생약명, 효능, 서식지 및 재배 특성 등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국립수목원 내 난대온실 앞에서 시작한다. 20명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aganolee@korea.kr)으로 하면 된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은 정문 매표소 또는 방문객안내센터에서 「약용식물원 길잡이Ⅰ, 폐·기관지에 좋은 약용식물」을 책자로 받거나,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식물학과 의학의 발달을 이끈 약용식물을 한 자리에 모아둔 「약용식물원」은 우리 자원식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원이다.”라고 강조하며, “수목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 결과를 해설 프로그램과 안내서로 관람객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8-0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금년 10월 110년만에 오대산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활용한 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설 프로그램명은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이며, ‘수려한 풍광의 자연 속으로 한걸음씩 걸어 들어가면서 오대산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트레킹)’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월정사 선재길을 따라 시작되며 오대산 사고(영감사) 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조선왕조실록·의궤 소개, 환지본처 과정, 화전민 이야기, 자연생태 해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대산 사고에서는 산행 도시락, 보물찾기, 가족일기 만들기 등 아이들과 쉽게 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프로그램 참여는 가족 단위, 일반 탐방객 등 제한이 없으며, 5~9월, 11월  토요일에 운영 예정이며, 오대산 친환경 도시락 주문 또는 개인 도시락을 준비하여야 한다. 신청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odae)을 참고하여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여야 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재” 라며 “오대산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생태관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금년 10월 110년만에 오대산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활용한 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설 프로그램명은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이며, ‘수려한 풍광의 자연 속으로 한걸음씩 걸어 들어가면서 오대산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트레킹)’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월정사 선재길을 따라 시작되며 오대산 사고(영감사) 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조선왕조실록·의궤 소개, 환지본처 과정, 화전민 이야기, 자연생태 해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대산 사고에서는 산행 도시락, 보물찾기, 가족일기 만들기 등 아이들과 쉽게 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프로그램 참여는 가족 단위, 일반 탐방객 등 제한이 없으며, 5~9월, 11월  토요일에 운영 예정이며, 오대산 친환경 도시락 주문 또는 개인 도시락을 준비하여야 한다. 신청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odae)을 참고하여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여야 한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의철 탐방시설과장은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재” 라며 “오대산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생태관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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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산림청 국립수목원, 약용식물 식별 길잡이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약용식물원」에서 폐,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식물을 전문가와 함께 둘러보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 「약용식물원」은 인체부위별 약용식물, 생활 속 약용식물, 남성과 여성에 좋은 약용식물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382분류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 시기에 꽃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식물은 고본, 냉초, 노루오줌, 도라지, 마타리, 범부채, 바디나물, 시호 등이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으로 인체 부위별로 좋은 약용식물을 식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폐, 기관지에 좋은 약용식물」자기 안내서가 제공되며, 약용식물 세밀화와 함께 생약명, 효능, 서식지 및 재배 특성 등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국립수목원 내 난대온실 앞에서 시작한다. 20명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aganolee@korea.kr)으로 하면 된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은 정문 매표소 또는 방문객안내센터에서 「약용식물원 길잡이Ⅰ, 폐·기관지에 좋은 약용식물」을 책자로 받거나,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식물학과 의학의 발달을 이끈 약용식물을 한 자리에 모아둔 「약용식물원」은 우리 자원식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원이다.”라고 강조하며, “수목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 결과를 해설 프로그램과 안내서로 관람객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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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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