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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생태 공장 변신, 중소기업 경영도 UP!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2017년도 부산지역 중소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생태적 환경경영개선을 위해 지역 에코 혁신사업을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은 청정공정확산지원사업으로서 작업조건개선, 원료변경, 환경친화적 제품전환, 생산공정변화(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감축 활동포함)등을 포함하는 환경개선 컨설팅 사업이다.    부산시는 작년 환경 컨설팅을 동반한 설비투자 지원금을 부산지역 중소기업에 지원, 공정개선을 위해 약 6억2천만원의 중소기업 자체투자를 유도하였다.   그 결과 매년 원가절감 효과 약 4억2천7백만원, 온실가스감축 효과 약450tCO², 폐기물 6,090Ton 및 폐수 약 2,600㎥의 감소 등 직간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2017년 지역에코혁신사업에 참여한 기업인 (주)일흥의 경우, 이 사업을 통해 국내최초 인덕션히터 고무가류기를 개발하고 생산공정에 도입하여, 에너지 및 원자재 절감 효과로 약 7천 7백만원, 온실감축 효과 141tCO²을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이 기업 전체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를 절감한 것으로, 향후 추가 설치 등으로 50%의 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같은 결과로, 2017년 청정공정확산지원사업(지역에코혁신사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이지현 ㈜일흥 대표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부산지역의 중소기업에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국내외적으로 환경관련 규제가 신설되고 강화되는 등 환경규제 준수가 새로운 기업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으로도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환경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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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22
  • 경북도, 올해 IP스타기업 23곳 ‘반짝’
      경상북도는 올해 지식재산기반 유망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이와 관련,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7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글로벌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스타기업’ 23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은 특허청과 경북도가 주관하는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 사업이다.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계획이 있는 지역 유망 기업을 지식재산권 종합 지원한다.    IP스타기업은 국내외 특허출원 등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신 시장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 중 지식재산 센터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IP기업스타기업에는 연간 7000만원, 3년간 2억1000만원 한도 내에서 해외 권리화 비용지원, 선택형 IP,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맞춤형 IP맵(특허 또는 디자인), 특허&디자인융합지원,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글로벌 IP경영진단 등의 사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프로템’, ‘한중엔시에스’등은 핵심기술을 활용한 중장기적 연구개발 로드맵 구축, 기업보유 핵심 특허 분석과 특허 경영 전략 수립으로 대외적 권리확보를 통한 원천기술을 창출하고 신규시장 개척의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일신산업’, ‘엔디디’ 등은 특허맵과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독자적 브랜드 구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외적 특허침해 대응을 위한 지적재산권과 제품 신뢰성 확보가 신규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76개의 IP스타기업을 발굴했다. 2016년 글로벌 IP기업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나노’의 경우 수출액이 23% 상승했다.    글로벌 IP 2년차 기업의 경우 평균 매출액은 191.5%, 수출액은 35.6%, 특허 등 지식재산권 출원율은 17.7% 상승하는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정성현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대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신 시장 확대를 위한 중장기적 지원 정책을 위해 올해 도내 2개 지식재산센터에 국도비 2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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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29
  • 대구시, 청년·중장년 취업 숨통 틔운다
    대구시는 지역내 청년과 중장년 미취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기업인턴사업’과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들은 유능한 인재채용으로 인한 지역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기업인턴의 경우 만 15세~39세 이하 미취업자,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의 경우 만 40세~64세 이하 미취업자다. 두 사업 모두 대구시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학력제한은 없다. 대상기업은 대구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기업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턴기간 3개월 동안 매월 90만원을, 정규직 전환 시 2개월 동안은 월 100만원을 지원하며 정규직 전환 6개월 후에는 인턴에게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장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은 채용 3개월 동안과 정규직 전환 후 2개월 간 기업에 40만원, 취업자에게 50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6개월 후에는 취업자에게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 사업 모두 약정임금을 149만원 이상(최저임금 135만원, 주 40시간 기준)으로 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인턴과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중장년에게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 채용에 대한 인건비 지원으로 인력난 해소는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기업인턴 사업은 경력직 채용 확대, 기업의 고용창출 여력 감소 등으로 인해 청년층이 선호하는 안정적인 신규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천27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 했고 정규직 전환률도 90%를 상회하는 등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기반으로 지역 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은 젊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도록 함으로써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채용목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150명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역시 높은 정규직 전환률(95%)을 기록하면서 중장년 미취업자들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제공과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20명 늘어난 140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참여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사업별 운영단체에 직접 문의하거나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서도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인턴 및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운영기관 : 대구상공회의소(☏222-3103), 대구경영자총협회(☏560-7813 / 565-8781),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354-6801)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업인턴사업과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에 지역 내 미취업자와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더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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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28
  • 폐수가 흐르는 죽음의 강이 생명의 강으로 탈바꿈
    산업화의 산물로 폐수가 흐르던 금호강, 낙동강이 수달이 서식하는 ‘생명의 강’으로 시민들의 품에 돌아왔다. 이는 그동안 대구시 하수도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결과로, 2015 세계물포럼 개최를 앞두고 이전의 성과와 미래를 조명해 본다. 대구시 최초의 하수도는 구한말 1913년 지금의 경상감영공원에서 시청 간 약 450m 구간의 도로공사 시행 시 설치한 하수도 시설로 기록돼 있으며, 대구 성내에 거주 인구가 늘어나면서 1917년에는 공사비 13,600원을 투입해 912m 구간의 달서천 개수공사를 시행했다. 그 이후 1960년대 산업화, 1970년대 도시인구 집중과 생활수준 향상 등 하수 배출량 증가로 하천수질 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금호강 및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1단계로 1987년 달서천 하수처리장 준공을 시작으로 신천, 북부, 서부, 지산, 안심, 달성 등 7개소의 하수처리장(시설용량 187.4만㎥/일)을 건설했다. 2002년에는 전국 최초로 발생 하수 전량을 처리할 수 있는 고도처리시설을 완료했고, 2012년 10월에는 하천의 조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부영양화의 원인 물질인 총인 제거를 위한 총인처리시설의 설치를 완료해 금호강, 낙동강 수질이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또 1998년에는 대구시를 가로지르는 신천에 전국 최초로 신천하수처리장 방류수 10만㎥/1일을 사여과 후 신천상류인 상동교 지점으로 이송해 하천유지 용수로 공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공간을 조성하고 하천의 자정능력을 높여 도심 경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하절기에 도심하천인 신천상류 2개 지점에 쾌적하고 안전한 친수공간인 물놀이장을 운영해 여름철 도심의 폭염 피서지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하수처리장에는, 축구장 7면, 테니스장 6면 등 21면의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시설을 개방해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달성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수를 공업지역의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DAEGU NEW WATE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입주업체의 물부담 비용 절감으로 인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하천 수질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2013년 6월에는 서부, 북부, 신천 하수처리장 유휴 부지인 구조물 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해 연간 2,700가구가 사용 가능한 8.76㎿h의 전기생산을 하는 등 대구가 그린에너지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했다.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화가스를 열병합 발전해 1,400㎾h의 전력을 생산, 하수처리원가를 절감하고 심각한 전력난 해소와 하수처리장의 혐오시설 이미지 탈피로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환경시설로 변모하게 했다. 그 결과 폐수가 흐르던 “죽음의 강” 금호강을 수달이 서식하는 “생명의 강”으로 탈바꿈시켰으며 그 공로로 2006년도에는 UN산하기구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포럼(APEED)에서 환경상(은상)을 수상했다. 또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환경부 주관 전국 하수처리장 운영실태 평가결과 6년 연속 최우수, 2011년 우수, 2012년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2012년도에는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부 주관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공공하수도 관리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낙동강, 금호강 등의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기초시설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결과,  - 2012년 말 기준으로 하수도 보급률이 전국평균인 91.6%보다 높은 98.3%로 도시지역은 전량 하수 처리하고 있다.  - 하수관로는 2012년 말 5,963㎞의 계획관로 중 달성군 일부지역과 도로 미개설 구간을 제외한 5,341㎞(계획대비 89.6%)를 설치하는 등 완벽한 하수처리를 위해 시설확충과 노후관 교체, 우․오수분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강우 시 미처리 상태로 하천으로 방류되는 월류수 처리를 위한 간이공공 하수처리시설과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 보급, 하수슬러지 자원화, 소화가스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와 물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모범적인 하수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23
  • 버려지는 폐수로 새로운 물을...이것이 바로 창조경제 !
    버려지는 산업단지 폐수를 공급관로 설치만으로 재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2007년부터 수질개선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DAEGU NEW WATER 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성공했다. 대구시는 "달성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수 재이용 민투사업(BTO)"을 중앙정부에 제안하고 국가정책에 반영했다. 총사업비는 10,578백만 원(국비 6750, 민자 3,828)으로 시비는 전혀 투입하지 않았다. ‘08년 12월 환경부 민간투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환경부에서 진행하다가 ’10년 9월 환경부에서 대구시 주관으로 이관됐다. 대구시에서는 ‘11년 1월 한국환경공단과 민간투자사업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12년 6월 코오롱워터에너지(주)와 화성산업(주)에서 공사를 착공해 시험가동을 거쳐 올해 9월 15일부터 공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물 재이용 시대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재이용시설 사업개요】    ❍ 사 업 명 : 달성산단 폐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수 민간투자사     업(BTO)    ❍ 규     모 : 폐수재이용 11,500㎥/일, 이송관로 L=7㎞    ❍ 사업기간 : ‘12. 6.15 ~‘13.9.14(15개월)    ❍ 총사업비 : 10,578백만원(국비 6,750, 민자 3,828)    ❍ 사업내용 : 고도처리된 재이용수를세하(주),경산제지(주)에 공업용수     로공급      ※ 공급도면 별첨 지금까지 우리나라 하․폐수 재이용 사업은 대부분은 신천처럼 하천 유지용수나 조경용수로 한정됐으며, 이번 공업용수에 폐수처리장방류수를 그대로 재이용하는 사례는 국내 최초로 성공한 사례다. 이번 사업으로 대구시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산단 개발 후 발생되는 1만 톤/일 보다 많은 양을 재이용함으로써「선 삭감 후 개발」원칙인 낙동강 특별법의 수질총량제 를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제지업체는 값비싼 공업용수 대신 월등한 수질의 재이용수를 활용함으로써 원가절감 및 기업경쟁력을 향상하게 됐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 사업이야말로 창조 경제의 모델로 환경선진도시 대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를 앞두고 재이용분야 물 산업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공식은 10월 16일 오후 3시 달성산업단지 폐수처리장에서 김범일 시장, 시의원,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뉴스광장
    2013-10-15
  • 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 중소기업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장 맡아
    지난 3월 14일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문화경영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가 열렸다. 구성원으로는 협동조합, 기업, 정부(지식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기업청). 유관기관(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의전당/국립국악원등). 문화예술단체(한국PD연합회/한극연극협회/한국뮤지컬협회등). 학계(숙명여대/수원대/경희대등) 및 전문가(명보아트홀/한미회계법인등) 총 35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위원장에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이 임명되었다. 지난 2년동안 홈앤쇼핑의 상품추천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를 훌륭히 마친 이경호이사장께서는 이어서 중소기업들의 문화경영 사업에 관한 기업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사업 내용은 중앙회의 중소기업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호회 지원사업. SB문화경영 아카데미. 중소기업 문화대상. 문화접대비 캠페인. 문화경영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동참 또는 조언을 할 예정이다. 이경호위원장은 " 문화공연 관람, 동호회 활동을 통해 직원들을 창의적으로 변화시키고 예술적 감각이 있는 제품개발을 위해 기술과 예술을 접목시키면서, 앞으로 문화경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문화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견을 피력하였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3-03-11
  • 그린에너지산업 육성 고용보조금 지원
    경남도는 올해에도 태양광, 풍력, 바이오, LED 조명을 비롯한 그린에너지 제조업체 및 연구기관에서 신규로 직원을 채용할 경우에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린에너지산업 고용보조금 지원은 경남도가 그린에너지 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2009년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그린에너지 산업분야 지원을 통해 경남도의 그린에너지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화석연료 청정화, 에너지 효율향상, 청정에너지 등 도내 그린에너지 제조업체 및 연구기관이다. 지원조건은 그린에너지 산업분야 고용보조금 지원계획 공고일 이후 채용한 상시 고용인원에 대해 1인당 월 80 ~ 100만 원씩 6 ~ 9개월 차등 지원한다. 경남도는 올해 지원예산 총 4억8천5백만 원을 확정하고 관련 업체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2009년도부터 2012년까지 총 103개 업체 594명의 일자리 창출 기여 및 기업경쟁력 제고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신청은 매달 20일까지 경남도청 친환경에너지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으로 연말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http://www.gsnd.net/) 공지사항 및 경상남도 기업정보포털(http://biz.gsnd.net/) 기업지원정보/인력란에 신청서 및 자료가 게시되어 있다. 서기용 경남도 친환경에너지과장은 “유럽 재정위기 등의 여파로 장기적인 세계 경기둔화 우려와 함께 고용여건도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 사업을 통해 도내 그린에너지산업 육성과 그린칼라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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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5
  • 김천집단에너지시설 설치공사 기공식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원 고갈과 기상 이변 등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하고 중동의 정치적 불안으로 에너지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김천에너지(주)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발전도 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김천집단에너지시설 기공식을 10일 응명동 1016번지 사업장 내에서 개최했다. 김천집단에너지시설(열병합발전소)은 코오롱건설(주)와 SK건설(주)가 공동으로 건설에 참여하고 준공 후 운영은 SK E&S(주)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번 시설은 총사업비 2,500억원에 201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열병합발전소가 준공되면 증기 330톤/h, 발전 56㎿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김천집단에너지시설은 유연탄을 사용하여 보일러에서 증기를 생산하고, 이 증기를 이용하여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한 후 배관을 통하여 공단 내 수요처에 증기를 공급하게 된다. 시설이 준공되어 가동될 경우 50명의 고용창출과 연간30억원의 세수증대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게 되고 공단 내에 열원(증기)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 기업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신규 기업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8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연인원 20여만명이 투입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경북혁신도시 내에 녹색미래과학관 건립 추진, 부항댐 소수력발전소 건설, 고효율 전조등을 생산하는 현대모비스, 바이오라이트, 에너빅스김천태양광발전소 등 청정한 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지구환경을 지키는 에너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여 맑고 깨끗한 도시, 김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20
  • 김천집단에너지시설 설치공사 기공식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원 고갈과 기상 이변 등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하고 중동의 정치적 불안으로 에너지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김천에너지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발전도 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김천집단에너지시설 기공식을 10일 응명동 1016번지 사업장 내에서 개최했다. 김천집단에너지시설(열병합발전소)은 코오롱건설와 SK건설가 공동으로 건설에 참여하고 준공 후 운영은 SK E & S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번 시설은 총사업비 2,500억원에 201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열병합발전소가 준공되면 증기 330톤/h, 발전 56㎿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김천집단에너지시설은 유연탄을 사용하여 보일러에서 증기를 생산하고, 이 증기를 이용하여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한 후 배관을 통하여 공단 내 수요처에 증기를 공급하게 된다. 시설이 준공되어 가동될 경우 50명의 고용창출과 연간30억원의 세수증대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게 되고 공단 내에 열원(증기)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 기업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신규 기업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8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연인원 20여만명이 투입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경북혁신도시 내에 녹색미래과학관 건립 추진, 부항댐 소수력발전소 건설, 고효율 전조등을 생산하는 현대모비스, 바이오라이트, 에너빅스김천태양광발전소 등 청정한 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지구환경을 지키는 에너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여 맑고 깨끗한 도시, 김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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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3-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 대상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분야 기술의 권리를 확보하고 기업경쟁력에 도움을 주고자‘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공모를 실시하여, 17건의 지원 대상 선정을 완료했다.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작년 50건, 올해 70건의 접수현황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임업인 및 임산업체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림분야 기술(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의 출원비용을 80%까지 지원하며 특히, 올해 국내특허는 건당 기존 10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 최대 12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이며,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 최대 300만원이다. 구길본 원장은 “진흥원은 산림분야의 우수기술 발굴과 확보를 통해 임업‧임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05
  • 수국차의 제조방법’특허권 양도 계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8일(화) 강서구 본원에서 (주)영운코리아(대표 박준홍)와 ‘수국차의 제조방법’특허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허권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의 직무발명 신고를 통해 출원·등록된 특허기술로서, 수국잎을 덖음하여 분쇄한 후 냉수 중에서 탄닌을 제거하는 단계, 수국잎을 분리하여 유기산을 첨가하여 풋냄새를 제거하는 단계, 불쾌한 맛이 제거된 수국잎에 쌀코지를 넣고 발효시켜 떫은맛을 단맛이 나는 수국차를 만드는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기술매수자인 (주)영운코리아는 당도가 설탕의 1,000배에 달하지만 당분은 적고 혈액순환·숙취해소·피부미용·당뇨·감기 등에 효능이 있는 수국을 이용한 감미료 사업 진출 전단계로 수국차 생산 및 판매 노하우 축적을 위해 부산기술보증기금의 중개로 특허권을 매수한다. 구길본 원장은 “임직원의 직무발명 활성화를 통해 임(산)업의 활용 가능한 지식재산권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민간 기술이전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 대상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분야 기술의 권리를 확보하고 기업경쟁력에 도움을 주고자‘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공모를 실시하여, 17건의 지원 대상 선정을 완료했다.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작년 50건, 올해 70건의 접수현황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임업인 및 임산업체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림분야 기술(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의 출원비용을 80%까지 지원하며 특히, 올해 국내특허는 건당 기존 10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 최대 12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이며,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 최대 300만원이다. 구길본 원장은 “진흥원은 산림분야의 우수기술 발굴과 확보를 통해 임업‧임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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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5
  • 수국차의 제조방법’특허권 양도 계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8일(화) 강서구 본원에서 (주)영운코리아(대표 박준홍)와 ‘수국차의 제조방법’특허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허권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의 직무발명 신고를 통해 출원·등록된 특허기술로서, 수국잎을 덖음하여 분쇄한 후 냉수 중에서 탄닌을 제거하는 단계, 수국잎을 분리하여 유기산을 첨가하여 풋냄새를 제거하는 단계, 불쾌한 맛이 제거된 수국잎에 쌀코지를 넣고 발효시켜 떫은맛을 단맛이 나는 수국차를 만드는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기술매수자인 (주)영운코리아는 당도가 설탕의 1,000배에 달하지만 당분은 적고 혈액순환·숙취해소·피부미용·당뇨·감기 등에 효능이 있는 수국을 이용한 감미료 사업 진출 전단계로 수국차 생산 및 판매 노하우 축적을 위해 부산기술보증기금의 중개로 특허권을 매수한다. 구길본 원장은 “임직원의 직무발명 활성화를 통해 임(산)업의 활용 가능한 지식재산권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민간 기술이전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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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친환경 생태 공장 변신, 중소기업 경영도 UP!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2017년도 부산지역 중소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생태적 환경경영개선을 위해 지역 에코 혁신사업을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은 청정공정확산지원사업으로서 작업조건개선, 원료변경, 환경친화적 제품전환, 생산공정변화(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감축 활동포함)등을 포함하는 환경개선 컨설팅 사업이다.    부산시는 작년 환경 컨설팅을 동반한 설비투자 지원금을 부산지역 중소기업에 지원, 공정개선을 위해 약 6억2천만원의 중소기업 자체투자를 유도하였다.   그 결과 매년 원가절감 효과 약 4억2천7백만원, 온실가스감축 효과 약450tCO², 폐기물 6,090Ton 및 폐수 약 2,600㎥의 감소 등 직간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2017년 지역에코혁신사업에 참여한 기업인 (주)일흥의 경우, 이 사업을 통해 국내최초 인덕션히터 고무가류기를 개발하고 생산공정에 도입하여, 에너지 및 원자재 절감 효과로 약 7천 7백만원, 온실감축 효과 141tCO²을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이 기업 전체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0%를 절감한 것으로, 향후 추가 설치 등으로 50%의 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같은 결과로, 2017년 청정공정확산지원사업(지역에코혁신사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이지현 ㈜일흥 대표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부산지역의 중소기업에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국내외적으로 환경관련 규제가 신설되고 강화되는 등 환경규제 준수가 새로운 기업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으로도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환경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2
  • 경북도, 올해 IP스타기업 23곳 ‘반짝’
      경상북도는 올해 지식재산기반 유망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이와 관련,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7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글로벌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스타기업’ 23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은 특허청과 경북도가 주관하는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 사업이다.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계획이 있는 지역 유망 기업을 지식재산권 종합 지원한다.    IP스타기업은 국내외 특허출원 등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신 시장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 중 지식재산 센터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IP기업스타기업에는 연간 7000만원, 3년간 2억1000만원 한도 내에서 해외 권리화 비용지원, 선택형 IP,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맞춤형 IP맵(특허 또는 디자인), 특허&디자인융합지원,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글로벌 IP경영진단 등의 사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프로템’, ‘한중엔시에스’등은 핵심기술을 활용한 중장기적 연구개발 로드맵 구축, 기업보유 핵심 특허 분석과 특허 경영 전략 수립으로 대외적 권리확보를 통한 원천기술을 창출하고 신규시장 개척의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일신산업’, ‘엔디디’ 등은 특허맵과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독자적 브랜드 구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외적 특허침해 대응을 위한 지적재산권과 제품 신뢰성 확보가 신규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76개의 IP스타기업을 발굴했다. 2016년 글로벌 IP기업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나노’의 경우 수출액이 23% 상승했다.    글로벌 IP 2년차 기업의 경우 평균 매출액은 191.5%, 수출액은 35.6%, 특허 등 지식재산권 출원율은 17.7% 상승하는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정성현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대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신 시장 확대를 위한 중장기적 지원 정책을 위해 올해 도내 2개 지식재산센터에 국도비 2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9
  • 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 중소기업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위원장 맡아
    지난 3월 14일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문화경영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가 열렸다. 구성원으로는 협동조합, 기업, 정부(지식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기업청). 유관기관(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의전당/국립국악원등). 문화예술단체(한국PD연합회/한극연극협회/한국뮤지컬협회등). 학계(숙명여대/수원대/경희대등) 및 전문가(명보아트홀/한미회계법인등) 총 35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위원장에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이 임명되었다. 지난 2년동안 홈앤쇼핑의 상품추천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를 훌륭히 마친 이경호이사장께서는 이어서 중소기업들의 문화경영 사업에 관한 기업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사업 내용은 중앙회의 중소기업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호회 지원사업. SB문화경영 아카데미. 중소기업 문화대상. 문화접대비 캠페인. 문화경영 활성화 지원사업 등에 동참 또는 조언을 할 예정이다. 이경호위원장은 " 문화공연 관람, 동호회 활동을 통해 직원들을 창의적으로 변화시키고 예술적 감각이 있는 제품개발을 위해 기술과 예술을 접목시키면서, 앞으로 문화경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문화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견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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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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