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행!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오는 6월 16일 까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는 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나 다중이용시설이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 43개소, 민가 주변 임도시설 1개소(7.66km), 어린이놀이시설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유아숲체험원 4개소에서 산사태나 붕괴사고 등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주의 깊게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시정, 보수보강 등 단기적 조치가 가능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 등 비용이 수반되는 곳은 예산확보를 통해 중 장기적으로 처리할 것이다.  또한 점검결과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종료 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대국민 공개할 계획이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18
  • 제주 서귀포시, 도시공원 일제 정비추진
      서귀포시는 도시공원 내 노후화되고 훼손된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 문부공원 등 시민들의 즐겨찾는 공원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지난해 주민건의, 이용자의 정비요구 등을 바탕으로 도심권 근린공원 내 시설물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한 결과 노후화된 공원 시설(목재데크, 산책로 등)에 대한 정비가 시급 하였으며, 특히 2004 ~ 2008년도에 조성된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은 목재시설물 노후가 심각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 등이 산재하여 2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6월까지는 정비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주요정비내용으로는 목재데크 정비사업(300백만원), 시설물 정비사업(180백만원) 등 4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750백만원을 투입될 예정이며,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안전비상벨 설치, 산책로 보수, 수목정비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 사업을 통하여 공원시설 환경 개선은 물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공원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5
  • 북구청 , 공원 환경개선에 103억원 투입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하여 노후공원 리모델링,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물놀이장 조성, 공원 관리사무소 및 화장실 신축 등 공원 환경개선을 2019년도 공원분야 중점 추진 사업의 기본방향으로 삼고 1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생활권에 가장 가까이 접해있는 공원을 이용객 요구에 맞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만족하는 녹색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공원이용 효율을 높이는데 필요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개나리공원 및 무궁화공원 리모델링 8억원,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32억원, 신기공원 물놀이장 조성 20억원, 옻골공원 관리사무소 신축 10억원, 함지공원 화장실 신축 5억원, 침산공원 환경개선 5억원, 구수산공원 진입광장 및 산책로 조성 3억원,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개체 2억원 등 31개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공원 환경개선사업은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1-16
  • 전주도심 속 첫 생태놀이터 조성사업 착수
    전주시가 어린이놀이시설이 없던 아중호수 주변 어린이공원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생태놀이터로 조성한다. 시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국비 9000만원 등 총 3억2000만원을 투입해 아중어린이공원을 도시 어린이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다양한 놀이와 학습, 체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간인 생태놀이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전주시 숲에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아이숲놀이터가 조성된 적은 있지만, 도심 속에 생태놀이터가 조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태놀이터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흙과 물, 풀, 나무, 동식물 등을 갖춘 환경 속에서 놀이와 학습, 체험 및 휴식이 가능한 놀이터로, 시는 그간 시설 노후화로 인해 놀이시설이 철거된 후 어린이놀이시설이 없이 방치됐던 어린이공원 약 1,973㎡를 리모델링해 생태놀이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생태놀이터에는 아이들이 흙과 물, 나무, 풀 등 다양한 자연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오감체험 놀이공간과 비밀요새 놀이터, 보호자 휴게 공간, 운동 공간,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화장실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미지로 개선된다. 시는 이달 말 공사에 착공해 오는 12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중어린이공원이 생태놀이터로 탈바꿈되면, 아이들에게는 생태놀이공간과 생태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연속의 숲 놀이터인 전주 아이숲을 완산구 동서학동 남고사 부근 ‘딱정벌레숲’과 덕진구 덕진동 조경단 옆 ‘임금님숲’ 등 총 2곳에 조성했다. 또, 올해, 천잠삼공원과 서부5공원에 아이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인후공원에 유아숲 조성을 추진하는 등 어린이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점차 확충해나가고 있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도심 속 주택가에 전주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생태놀이터가 조성되면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생태의 소중함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생태놀이터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태놀이터로 조성되는 아중어린이공원은 아중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됐으나, 지난 2011년 어린이놀이시설이 노후화와 놀이시설기준 부적합으로 일부 시설 철거 후 이용이 저조했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3
  • 삼학사어린이공원 내 ‘숲 체험장’ 조성
    서울시 송파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능한 생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삼전동 삼학사어린이공원 내 숲 체험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와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15년 11월 ‘숲 체험장 조성을 위한 삼학사어린이공원 관리 협약(MOU)’을 체결한 뒤 주민들이 공원 조성을 위한 식수행사에 참여하는 등 민관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삼학사어린이공원 숲 체험장은 기존 어린이놀이시설과 운동기구는 그대로 유지한 채 산채원·화훼원·작물원을 추가로 설치해 식재공간을 확대했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건물에 위치한 숲카페와 연결된 다람쥐통로를 설치, 주민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숲 체험장에는 또한 우리나라 숲에서 자라는 다양한 나무와 조·수수 등 작물, 산양삼·더덕 등 약용텃밭도 조성해 조경수에만 그쳤던 기존의 근린공원의 쉼터 역할에서 탈피해 주민들에게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송파나루공원 등 40여개의 근린공원을 보유한 송파구는 최근 오금공원 배수지 공원화, 가락공원 산책로 정비 등 도심 속 주민들에게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2
  • 봉화청량산캠핑장, 새로운 여름 캠핑 명소로 각광
    지난 7월 1일 신규 오픈한 봉화청량산캠핑장이 전국의 캠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중심으로 1,200여명의 캠퍼들이 방문하여 캠핑장 주변 명소인, 청량산과 학소대 모래사장 물놀이, 매호유원지 래프팅, 청량산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의 참맛을 즐겼다.   2년 간 40억이 투입돼 조성된 청량산캠핑장은 1.5ha규모, 카라반 4동, 나무데크 14면, 쇄석 19면 등 총 37면의 캠핑시설과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준한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은어축제 등 각종 축제, 휴가철, 단풍철에 찾아오시는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디에서도 가질 수 없는 뜻 깊은 추억과 낭만을 선물하고 싶다면 봉화청량산캠핑장을 꼭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캠핑장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은 봉화청량산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전화예약은 받지 않는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bonghwa.go.kr/open.content/camp’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8
  • 대구시,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 완료 10일 개장
    대구시가 폭염에 대비하고 친수공간 및 휴식공간 확대를 위해 올해 조성을 추진한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이 8월 10일 개장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들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폭염에 대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숲의 도시 조성을 위해 천만그루 나무심기, 담장허물기, 건물옥상녹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물의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도심 내 주요도로 및 공원에 수경시설과 물놀이장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물놀이장이 조성되는 강창근린공원은 달서구 호산동 도시철도2호선 강창역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500㎡ 규모로 조성되는 이 물놀이장은 실시설계와 공원조성계획변경을 거쳐 올해 5월 착공해 8월 7일 준공됐다. 이곳에는 물놀이용 시설 7종 10점과 앉음벽이 설치되고 그늘목도 식재된다. 운영기간은 개장하는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약 1개월간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담인력 6명을 고정 배치하여 이용안내뿐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그간 187개소의 친수공간 시설을 조성했다. 올해에는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수경시설 3개소, 물놀이장 2개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 개장을 비롯해 중리네거리 수경시설은 현재 가동 중에 있다. 이 밖에도 현재 설계중인 북구 태전공원과 운암지에는 시각적인 청량감을 더해줄 인공폭포가 조성될 예정이며 연암공원에도 물놀이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이번에 개장하는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은 달서구에서는 처음 개장하는 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겸비한 물놀이장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안겨줄 친수공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8
  • 영월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위해 수경시설 관리실태점검 실시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오는 12일 여름 휴가철 대비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강원도와 합동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월군 관내 설치된 관리대상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총 4곳이다. 군은 점검결과 수질관리지침 미준수 사항이 발견될 시 시정조치하고 수질기준 초과 시 원인규명과 소독 및 용수교환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신고 및 관리제도’의 조기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인공시설물을 이용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된 시설이다. 신고대상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설치·운영하는 시설,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관광지·관광단지, 도시공원,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에 설치하는 민간시설 등이다. 윤수중 환경산림과장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1
  • 대구시, 11월 말까지 토양오염실태조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구·군과 함께 5월부터 11월까지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교통관련시설지역, 어린이놀이시설지역 등 총 10개 지역의 116개 지점에 대해 토양오염도를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토지이용도별 교통관련시설 및 어린이놀이시설지역 등 중점오염원 52개 지점,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16개 지점, 산단주변 주거지역 25개 지점, 사고·민원발생지역 2개 지점 등 총 10개 지역 116개 지점을 선정·조사한다.   조사항목은 토양오염원 및 토지이력 등을 감안, 오염가능성이 높은 토양오염물질 즉, 토양산도와 납, 구리, 카드뮴 등 중금속 8개 항목, 벤젠, 톨루엔, 석유계총탄화수소 등 유류 유발물질 5개 항목, 시안 등 일반항목 9개 항목으로 총 22개 항목을 조사한다. 토양오염 실태조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오염원인자에게 정밀조사를 받도록 하며, 오염이 확인되면 정화명령과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형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한번 토양이 오염되면 개선 및 복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고, 토양생물과 지하수오염 등 2차 오염을 초래하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오염된 토양을 조기 발견하여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토양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08
  • 상주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지도점검 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0월 중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해 환경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립어린이집 43개소 중  ‘09.03.22. 이후 인가 어린이집과 기준 부적합 시설을 우선대상으로 하여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환경보건법」제정으로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관리 기준 준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어린이활동공간 소유자(관리자)의 시설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 안정성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어린이에게 친환경적인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상주시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번 지도점검은 환경관리과 환경지도담당부서와 환경부 환경안전관리기준 인증 검사기관인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KCL)이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여 어린이활동공간에 사용된 재료의 부식 정도와 노후화를 확인하고 시설에 쓰인 도료 및 마감재, 바닥재 및 공기 중의 호흡기 유해물질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등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 결과를 분석‧검토하여 기준치 초과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향후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과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장정윤 환경관리과장은 “영유아들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 유해물질이 노출되면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 환경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24
  • 한천고향의 강 사업 추진 박차 가해
    경북 예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천 고향의 강’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예천읍 한천교에서 개포면 경진교까지 9km구간을 총 223억 원을 투입하여 역사와 문화 및 하천환경을 고려한 복합정비 사업으로 명품하천을 조성해 정주여건 개선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7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천읍 시가지를 끼고 흐르는 대표 하천인 한천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강으로 복원하기 위한 친수공간으로 청렴마당, 도효자 마당, 약포광장, 돗자리 마당, 파크골프장, 자연 생태원, 잔디블럭주차장 조성 등이며 수경시설로는 음악분수, 바닥분수 그리고 자전거도로 14km와 수세식화장실 데크쉼터등 편의시설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지금까지 전체 공정률 47%를 보이는 가운데 총 10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예천교에서 한천교에 이르는 구간을 호안자연석 쌓기, 도효자마당, 잔디블럭주차장, 음악분수를 완료해 군민들이 문화와 레포츠를 통한 여가활동을 가능케 함으로써 지역 정주여건의 질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충효의 고장’의 이미지에 걸맞은 테마로 충과 효를 스토리텔링하여 효를 테마로 한 도효자마당은 지난 해 완료했으며 충을 기리는 약포광장은 한천 어린이놀이시설 주변에 정탁 선현의 정신을 되새겨 보는 연혁의 길과 조형공원을 금년에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도비 59억원을 확보하여 약포광장과 청렴마당, 돗자리마당, 잔디블럭주차장 등 조성을 시작해 2016년 상반기까지 완료하여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 시 새롭게 조성된 한천 친수시설을 지역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신예천교 하류에 효의 근본인 가족 사랑을 유도하고 가족과 함께 휴식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돗자리 마당, 대왕교와 신대왕교 구간에는 남녀노소가 경관을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과 자연 생태원을 조성하고 자전거 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예천군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으시겠지만 앞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자연 친화적 하천과 친수시설 이용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4-28
  • 삼산 꿈에그린아파트 옆 공공용지 ‘수목 학습원’으로 재탄생
    울산 남구 삼산동 꿈에그린아파트 옆 공공용지가 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울산시는 4억 6000만 원(국비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삼산동 324-67 일원(삼산꿈에그린아파트 옆) 공공용지(1만 2380㎡)에 대해 ‘2015년 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해 ‘수목학습원’으로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배수시설을 보강하고 팽나무, 느티나무 등 23종 1,024본의 수목을 식재하여 미로원, 유실수원, 수목학습원 등을 조성한다. 숲 사이로 거닐 수 있는 자연형 산책로도 만든다. 울산시는 4월 중에 착공하여 6월 초에 완료할 계획이다. 이곳은 토지구획정리사업조합이 지난 2010년 현재와 같이 공공용지를 조성하였으나 조성 후 3년이 지나서야 울산시로 이관되면서 시설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했다. 당초 어린이놀이시설,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설치되어 공원으로서 주민쉼터로 활용되어야 했으나 조성 시 배수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수목이 제대로 생육하지 못하는 등 쉼터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에 계획 중인 울산시립도서관 준공 시 숲 체험, 교육의 장소로서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08
  • 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현장에서 본격 가동
    경상북도는 24일 영천 완산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현장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마트 영천점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점검단장으로 소방,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승강기안전관리원 등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했으며, 크리스마스이브에 사회적으로 들뜬 분위기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임을 감안해 각 분야별로 사고 예방에 필요한 부분을 사전 점검했다. 특히 갑작스런 폭설에 대비한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실태,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전기‧가스‧승강기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유사시 필요한 대응능력 등 비상대응 실태를 점검해 사전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했다. 이번 점검은‘연말연시 100일 특별재난안전대책 민‧관 합동 긴급 안전대점검’의 일환이며, 긴급 안전대점검은 한파‧폭설‧화재 등 동절기에 취약한 특정관리대상시설, 동절기 레저 다중이용시설, 유도선, 어린이놀이시설 등 총 9,969개소에 대해 12월 8일부터 내년 초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점검반은 공무원 뿐 만 아니라 관련분야 교수 등 민간전문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승강기안전관리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여러 분야를 전방위적으로 점검해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각 시설별 정기점검 이행 여부, 폭설‧한파‧화재 등에 대비한 위험성 여부,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유사시를 대비한 대응실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이다. 점검 후에는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하여 관리주체에게 즉시 적정 관리방안을 제시해 현장에서 시정토록 지도하고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영천 완산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는 상습침수 지역인 완산동 금호강변 일원에 저류조 1만7천톤, 총 사업비 209억 규모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 1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공사 중에 있으며, 이번에 현장점검한 이마트 영천점은 지난 2004년 2월 오수동에 지상2층 연면적 9,912㎡ 규모로 준공되어 영천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담당하고 있는 시설이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더욱 철저한 사전 대비로 소중한 인명, 재산 피해가 없도록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29
  • 우리 함께 깨끗한 그린부산 만들어요 !
    부산시는 부산그린문화축제 기간 중(10.24.~11.2.) 부산전역 가로변, 녹지공원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그동안 그린부산운동으로 확충된 가로수, 가로화단, 생활권공원을 중심으로 자치구·군과 함께 실시하며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도 시행된다. 중점추진 사항은 △도시녹화사업장 일제점검 및 정비 △노후초화교체 및 가로변불량 경관개선 △어린이놀이시설물 안전점검 및 불량시설물 정비 △그린부산홍보 등이다. 부산시는 10월 25일 오후 2시 부산의 중심인 서면교차로 주변에서 공무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날 교차로 수목식재지 주변에 대한 쓰레기수거, 수목전정, 경관불량 시설물 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치구·군은 자체 계획에 따라 11월 2일까지 환경정비 캠페인을 시행한다. 부산시 이윤형 녹지정책과장은 “이번 그린문화축제기간 중 내 집 앞 가로화단 가꾸기로 푸르고 깨끗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그린문화축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 부산시내 주요공원 등에서 문화·전시행사 등 시민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3-10-25
  • 빙계군립공원 새롭게 태어나다.
      경북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빙계군립공원 내 약 1.6km 구간에 대하여 친환경 생태보 설치, 하천변 둔치, 산책로와 꽃밭등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하천정비사업을 마무리 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특별운영에 들어간다. 빙계군립공원은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527호인 빙계리얼음골과 풍혈, 빙혈, 그리고 빙산사지 5층석탑을 비롯한 빙계8경은 경북8승의 하나로 유명하다. 공원 내에는 주차장을 비롯한, 텐트 150여동을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 정자, 어린이놀이시설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얼음이 얼고 바위틈에서 찬바람이 나오고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이 머물러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요석공주가 아들 설총을 데리고 무더운 여름날 지아비 원효대사를 찾아 빙계계곡에 이르렀을 때 이곳 사람이 “빙산사 빙혈 속에 기도하는 스님이 있으며 그 빙혈을 지나 풍혈이 있는데 그 끝이 저승까지 닿았다고도 한다”고 일러주었다. 공주는 좁은 굴속을 더듬더듬 기어 들어가 원효대사를 부르니 굴속이 웅하고 울었다고 춘원 이광수의 소설『원효대사』에서 묘사하고 있다. 춘원 이광수 선생의 소설 속 이야기처럼 먼 옛날 빙계계곡은 거대한 동굴이었으며, 대지진으로 동굴이 무너지면서 풍혈, 빙혈 구멍이 지금같이 좁아졌다고 한다. 올 여름의 더위는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을 찾아 빙계계곡으로 떠나는 것이 어떨까········?
    • 뉴스광장
    2013-06-28
  • 진해구 소재 ‘청안공원’ 새롭게 변신해 ‘시민 품에’
    창원시는 진해구 용원 안골포초등학교 옆 노후화된 청안공원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시민의 품에 선사했다. 시는 ‘청안공원’이 20년이 경과됨에 따라 노후화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음을 알고 지난 3월 진해구 동부지역의 대표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공원 전체를 대폭 보완하고 개선해 8월 말에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청안공원 면적은 1만㎡이며, 총13억3000만원 사업비를 들여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이용하는 특색 있고 운치 있는 공원으로 재 단장했다. 지난 8월 30일 저녁시간에는 새롭게 설치된 분수를 연출하는 첫 시험가동 광경을 보기 위해 인근 지역주민 300여 명이 모여들기도 해 앞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본다. 또한 분수광장을 끼고 있는 주변 산책로와 어린이 놀이시설, 농구장, 주변 보도를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특히 UFO를 본 딴 특이한 조명등을 곳곳에 설치해 공원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꾸몄으며, 운동?편의시설을 교체하고 광장과 산책로 변에는 녹음수와 꽃나무도 심었다. 창원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렇게 잘 꾸며진 청안공원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여가생활 공간은 물론 지역 행사장으로도 즐겨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다가오는 9월 20일쯤에는 준공기념을 겸한 지역민 화합장인 ‘찾아가는 음악회’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2-09-11
  • “부산 어린이공원의 미래를 말하다”
     부산시와 공원녹지 민관협력단체인 (사)부산그린트러스트는 5월 9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어린이공원, 부산의 미래를 키운다’를 주제로 그린부산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세미나’ 형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자유롭게 토론하고 서로의 공감대를 이루어가는 콘서트 형식을 빌어 진행하였다.  서울시의 경우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304개소에 이르는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하였고, 부산시도 올해부터 지역 내 어린이공원 292개소에 대한 개선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으면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어린이 공원의 필요성이 강력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어린이공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눔으로써 어린이공원 조성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동필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에서는 이동흡 부산시 그린부산지원단장이  서울시 상상어린이공원 등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례와 부산시 신개념 어린이공원 조성계획 추진 방안, 어린이들의 놀이문화 및 공원 이용 행태의 변화 그리고 어린이 놀이시설의 유형 및 설치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신복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위원, 고은미 부산시 보육지원센터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 바람직한 어린이공원의 조성방향 및 고려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산시가 올해부터 추진할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사업(가칭 ‘꿈나래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데도 큰 몫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사업은 조성 후 10년 이상 경과해 안전사고 노출, 우범지역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노후 어린이공원, 뉴타운 해제지구의 어린이공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는 오는 8월에 시범 대상지 10개소를 선정하고,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올 하반기에 현상설계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여건 등을 감안해 구·군에 지역밀착형 어린이공원을 확충해 나가는 한편,  월1회 안전점검, 어린이공원 관리 전담인력 구성및 행정지도 강화 등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 공원 및 시설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그린부산 토크콘서트는 지역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공원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문화를 이해하고 지역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가자는 데 뜻을 두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셔서 ‘어린이가 행복하고 시민이 찾아오는’ 신나는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에 힘을 더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5-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행!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오는 6월 16일 까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는 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나 다중이용시설이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 43개소, 민가 주변 임도시설 1개소(7.66km), 어린이놀이시설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유아숲체험원 4개소에서 산사태나 붕괴사고 등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주의 깊게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시정, 보수보강 등 단기적 조치가 가능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 등 비용이 수반되는 곳은 예산확보를 통해 중 장기적으로 처리할 것이다.  또한 점검결과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종료 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대국민 공개할 계획이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행!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오는 6월 16일 까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는 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나 다중이용시설이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 43개소, 민가 주변 임도시설 1개소(7.66km), 어린이놀이시설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유아숲체험원 4개소에서 산사태나 붕괴사고 등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주의 깊게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시정, 보수보강 등 단기적 조치가 가능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 등 비용이 수반되는 곳은 예산확보를 통해 중 장기적으로 처리할 것이다.  또한 점검결과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종료 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대국민 공개할 계획이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이용객 해마다 급증
    구미시(시장 남유진) 낙동강체육공원이 이용객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과 휴식을 챙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즐기는 이용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겨울철 비수기가 무색할 정도이다.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체육공원으로 지산동 일원 2.11㎢ 넓은 둔치에 종합경기장, 축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등 전체 45면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전거대여소, 어린이놀이시설, 생태 탐방로, 계절꽃길, 갈대밭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산책, 피크닉, 데이트 등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낙동강체육공원 개장 첫해인 지난 2012년에 이용객 수가 5만5천여 명이었던 것이 2015년 한해 이용객 수는 48만 명으로 3년 사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작년 금오산 올레길을 찾은 탐방객 수가 360만 명, 들성생태공원 이용객 수 60만 명임을 고려했을 때 구미 낙동강체육공원도 대표적인 시민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 내 대규모 행사개최 및 이용객 수가 증가하는 만큼 주차장, 가로등,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할 것을 미리 인지하고 쾌적한 시민여가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여 점차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낙동강체육공원 내 오토캠핑장 및 물놀이장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연령층이 낙동강과 여가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여가선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1-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행!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찬균)는 오는 6월 16일 까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는 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나 다중이용시설이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 43개소, 민가 주변 임도시설 1개소(7.66km), 어린이놀이시설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유아숲체험원 4개소에서 산사태나 붕괴사고 등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주의 깊게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시정, 보수보강 등 단기적 조치가 가능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 등 비용이 수반되는 곳은 예산확보를 통해 중 장기적으로 처리할 것이다.  또한 점검결과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종료 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대국민 공개할 계획이다.  윤찬균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4-18
  • 제주 서귀포시, 도시공원 일제 정비추진
      서귀포시는 도시공원 내 노후화되고 훼손된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 문부공원 등 시민들의 즐겨찾는 공원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지난해 주민건의, 이용자의 정비요구 등을 바탕으로 도심권 근린공원 내 시설물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한 결과 노후화된 공원 시설(목재데크, 산책로 등)에 대한 정비가 시급 하였으며, 특히 2004 ~ 2008년도에 조성된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은 목재시설물 노후가 심각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 등이 산재하여 2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6월까지는 정비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주요정비내용으로는 목재데크 정비사업(300백만원), 시설물 정비사업(180백만원) 등 4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750백만원을 투입될 예정이며,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안전비상벨 설치, 산책로 보수, 수목정비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 사업을 통하여 공원시설 환경 개선은 물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공원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5
  • 북구청 , 공원 환경개선에 103억원 투입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하여 노후공원 리모델링,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물놀이장 조성, 공원 관리사무소 및 화장실 신축 등 공원 환경개선을 2019년도 공원분야 중점 추진 사업의 기본방향으로 삼고 1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생활권에 가장 가까이 접해있는 공원을 이용객 요구에 맞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만족하는 녹색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공원이용 효율을 높이는데 필요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개나리공원 및 무궁화공원 리모델링 8억원,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32억원, 신기공원 물놀이장 조성 20억원, 옻골공원 관리사무소 신축 10억원, 함지공원 화장실 신축 5억원, 침산공원 환경개선 5억원, 구수산공원 진입광장 및 산책로 조성 3억원,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개체 2억원 등 31개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공원 환경개선사업은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1-16
  • 전주도심 속 첫 생태놀이터 조성사업 착수
    전주시가 어린이놀이시설이 없던 아중호수 주변 어린이공원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생태놀이터로 조성한다. 시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국비 9000만원 등 총 3억2000만원을 투입해 아중어린이공원을 도시 어린이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다양한 놀이와 학습, 체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간인 생태놀이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전주시 숲에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아이숲놀이터가 조성된 적은 있지만, 도심 속에 생태놀이터가 조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태놀이터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흙과 물, 풀, 나무, 동식물 등을 갖춘 환경 속에서 놀이와 학습, 체험 및 휴식이 가능한 놀이터로, 시는 그간 시설 노후화로 인해 놀이시설이 철거된 후 어린이놀이시설이 없이 방치됐던 어린이공원 약 1,973㎡를 리모델링해 생태놀이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생태놀이터에는 아이들이 흙과 물, 나무, 풀 등 다양한 자연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오감체험 놀이공간과 비밀요새 놀이터, 보호자 휴게 공간, 운동 공간,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화장실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미지로 개선된다. 시는 이달 말 공사에 착공해 오는 12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중어린이공원이 생태놀이터로 탈바꿈되면, 아이들에게는 생태놀이공간과 생태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연속의 숲 놀이터인 전주 아이숲을 완산구 동서학동 남고사 부근 ‘딱정벌레숲’과 덕진구 덕진동 조경단 옆 ‘임금님숲’ 등 총 2곳에 조성했다. 또, 올해, 천잠삼공원과 서부5공원에 아이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인후공원에 유아숲 조성을 추진하는 등 어린이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점차 확충해나가고 있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도심 속 주택가에 전주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생태놀이터가 조성되면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생태의 소중함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생태놀이터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태놀이터로 조성되는 아중어린이공원은 아중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됐으나, 지난 2011년 어린이놀이시설이 노후화와 놀이시설기준 부적합으로 일부 시설 철거 후 이용이 저조했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3
  • 삼학사어린이공원 내 ‘숲 체험장’ 조성
    서울시 송파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능한 생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삼전동 삼학사어린이공원 내 숲 체험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와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15년 11월 ‘숲 체험장 조성을 위한 삼학사어린이공원 관리 협약(MOU)’을 체결한 뒤 주민들이 공원 조성을 위한 식수행사에 참여하는 등 민관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삼학사어린이공원 숲 체험장은 기존 어린이놀이시설과 운동기구는 그대로 유지한 채 산채원·화훼원·작물원을 추가로 설치해 식재공간을 확대했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건물에 위치한 숲카페와 연결된 다람쥐통로를 설치, 주민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숲 체험장에는 또한 우리나라 숲에서 자라는 다양한 나무와 조·수수 등 작물, 산양삼·더덕 등 약용텃밭도 조성해 조경수에만 그쳤던 기존의 근린공원의 쉼터 역할에서 탈피해 주민들에게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송파나루공원 등 40여개의 근린공원을 보유한 송파구는 최근 오금공원 배수지 공원화, 가락공원 산책로 정비 등 도심 속 주민들에게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2
  • 봉화청량산캠핑장, 새로운 여름 캠핑 명소로 각광
    지난 7월 1일 신규 오픈한 봉화청량산캠핑장이 전국의 캠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중심으로 1,200여명의 캠퍼들이 방문하여 캠핑장 주변 명소인, 청량산과 학소대 모래사장 물놀이, 매호유원지 래프팅, 청량산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의 참맛을 즐겼다.   2년 간 40억이 투입돼 조성된 청량산캠핑장은 1.5ha규모, 카라반 4동, 나무데크 14면, 쇄석 19면 등 총 37면의 캠핑시설과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준한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은어축제 등 각종 축제, 휴가철, 단풍철에 찾아오시는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디에서도 가질 수 없는 뜻 깊은 추억과 낭만을 선물하고 싶다면 봉화청량산캠핑장을 꼭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캠핑장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은 봉화청량산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전화예약은 받지 않는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bonghwa.go.kr/open.content/camp’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8
  • 대구시,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 완료 10일 개장
    대구시가 폭염에 대비하고 친수공간 및 휴식공간 확대를 위해 올해 조성을 추진한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이 8월 10일 개장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들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폭염에 대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숲의 도시 조성을 위해 천만그루 나무심기, 담장허물기, 건물옥상녹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물의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도심 내 주요도로 및 공원에 수경시설과 물놀이장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물놀이장이 조성되는 강창근린공원은 달서구 호산동 도시철도2호선 강창역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500㎡ 규모로 조성되는 이 물놀이장은 실시설계와 공원조성계획변경을 거쳐 올해 5월 착공해 8월 7일 준공됐다. 이곳에는 물놀이용 시설 7종 10점과 앉음벽이 설치되고 그늘목도 식재된다. 운영기간은 개장하는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약 1개월간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담인력 6명을 고정 배치하여 이용안내뿐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그간 187개소의 친수공간 시설을 조성했다. 올해에는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수경시설 3개소, 물놀이장 2개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 개장을 비롯해 중리네거리 수경시설은 현재 가동 중에 있다. 이 밖에도 현재 설계중인 북구 태전공원과 운암지에는 시각적인 청량감을 더해줄 인공폭포가 조성될 예정이며 연암공원에도 물놀이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이번에 개장하는 강창근린공원 물놀이장은 달서구에서는 처음 개장하는 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겸비한 물놀이장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안겨줄 친수공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8
  • 영월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위해 수경시설 관리실태점검 실시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오는 12일 여름 휴가철 대비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강원도와 합동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월군 관내 설치된 관리대상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총 4곳이다. 군은 점검결과 수질관리지침 미준수 사항이 발견될 시 시정조치하고 수질기준 초과 시 원인규명과 소독 및 용수교환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신고 및 관리제도’의 조기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인공시설물을 이용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된 시설이다. 신고대상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설치·운영하는 시설,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관광지·관광단지, 도시공원,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에 설치하는 민간시설 등이다. 윤수중 환경산림과장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1
  • 대구시, 11월 말까지 토양오염실태조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구·군과 함께 5월부터 11월까지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교통관련시설지역, 어린이놀이시설지역 등 총 10개 지역의 116개 지점에 대해 토양오염도를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토지이용도별 교통관련시설 및 어린이놀이시설지역 등 중점오염원 52개 지점,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16개 지점, 산단주변 주거지역 25개 지점, 사고·민원발생지역 2개 지점 등 총 10개 지역 116개 지점을 선정·조사한다.   조사항목은 토양오염원 및 토지이력 등을 감안, 오염가능성이 높은 토양오염물질 즉, 토양산도와 납, 구리, 카드뮴 등 중금속 8개 항목, 벤젠, 톨루엔, 석유계총탄화수소 등 유류 유발물질 5개 항목, 시안 등 일반항목 9개 항목으로 총 22개 항목을 조사한다. 토양오염 실태조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오염원인자에게 정밀조사를 받도록 하며, 오염이 확인되면 정화명령과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형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한번 토양이 오염되면 개선 및 복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고, 토양생물과 지하수오염 등 2차 오염을 초래하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오염된 토양을 조기 발견하여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토양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08
  • 상주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지도점검 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0월 중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해 환경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립어린이집 43개소 중  ‘09.03.22. 이후 인가 어린이집과 기준 부적합 시설을 우선대상으로 하여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환경보건법」제정으로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관리 기준 준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어린이활동공간 소유자(관리자)의 시설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 안정성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어린이에게 친환경적인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상주시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번 지도점검은 환경관리과 환경지도담당부서와 환경부 환경안전관리기준 인증 검사기관인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KCL)이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여 어린이활동공간에 사용된 재료의 부식 정도와 노후화를 확인하고 시설에 쓰인 도료 및 마감재, 바닥재 및 공기 중의 호흡기 유해물질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등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 결과를 분석‧검토하여 기준치 초과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향후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과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장정윤 환경관리과장은 “영유아들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 유해물질이 노출되면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 환경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24
  •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이용객 해마다 급증
    구미시(시장 남유진) 낙동강체육공원이 이용객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과 휴식을 챙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즐기는 이용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겨울철 비수기가 무색할 정도이다.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체육공원으로 지산동 일원 2.11㎢ 넓은 둔치에 종합경기장, 축구장, 족구장, 풋살경기장 등 전체 45면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전거대여소, 어린이놀이시설, 생태 탐방로, 계절꽃길, 갈대밭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산책, 피크닉, 데이트 등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낙동강체육공원 개장 첫해인 지난 2012년에 이용객 수가 5만5천여 명이었던 것이 2015년 한해 이용객 수는 48만 명으로 3년 사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작년 금오산 올레길을 찾은 탐방객 수가 360만 명, 들성생태공원 이용객 수 60만 명임을 고려했을 때 구미 낙동강체육공원도 대표적인 시민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 내 대규모 행사개최 및 이용객 수가 증가하는 만큼 주차장, 가로등,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할 것을 미리 인지하고 쾌적한 시민여가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여 점차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낙동강체육공원 내 오토캠핑장 및 물놀이장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연령층이 낙동강과 여가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여가선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1-12
  • 한천고향의 강 사업 추진 박차 가해
    경북 예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천 고향의 강’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예천읍 한천교에서 개포면 경진교까지 9km구간을 총 223억 원을 투입하여 역사와 문화 및 하천환경을 고려한 복합정비 사업으로 명품하천을 조성해 정주여건 개선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7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천읍 시가지를 끼고 흐르는 대표 하천인 한천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강으로 복원하기 위한 친수공간으로 청렴마당, 도효자 마당, 약포광장, 돗자리 마당, 파크골프장, 자연 생태원, 잔디블럭주차장 조성 등이며 수경시설로는 음악분수, 바닥분수 그리고 자전거도로 14km와 수세식화장실 데크쉼터등 편의시설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지금까지 전체 공정률 47%를 보이는 가운데 총 10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예천교에서 한천교에 이르는 구간을 호안자연석 쌓기, 도효자마당, 잔디블럭주차장, 음악분수를 완료해 군민들이 문화와 레포츠를 통한 여가활동을 가능케 함으로써 지역 정주여건의 질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충효의 고장’의 이미지에 걸맞은 테마로 충과 효를 스토리텔링하여 효를 테마로 한 도효자마당은 지난 해 완료했으며 충을 기리는 약포광장은 한천 어린이놀이시설 주변에 정탁 선현의 정신을 되새겨 보는 연혁의 길과 조형공원을 금년에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도비 59억원을 확보하여 약포광장과 청렴마당, 돗자리마당, 잔디블럭주차장 등 조성을 시작해 2016년 상반기까지 완료하여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 시 새롭게 조성된 한천 친수시설을 지역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신예천교 하류에 효의 근본인 가족 사랑을 유도하고 가족과 함께 휴식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돗자리 마당, 대왕교와 신대왕교 구간에는 남녀노소가 경관을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과 자연 생태원을 조성하고 자전거 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예천군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으시겠지만 앞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자연 친화적 하천과 친수시설 이용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4-28
  • 빙계군립공원 새롭게 태어나다.
      경북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빙계군립공원 내 약 1.6km 구간에 대하여 친환경 생태보 설치, 하천변 둔치, 산책로와 꽃밭등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하천정비사업을 마무리 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특별운영에 들어간다. 빙계군립공원은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527호인 빙계리얼음골과 풍혈, 빙혈, 그리고 빙산사지 5층석탑을 비롯한 빙계8경은 경북8승의 하나로 유명하다. 공원 내에는 주차장을 비롯한, 텐트 150여동을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 정자, 어린이놀이시설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얼음이 얼고 바위틈에서 찬바람이 나오고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이 머물러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요석공주가 아들 설총을 데리고 무더운 여름날 지아비 원효대사를 찾아 빙계계곡에 이르렀을 때 이곳 사람이 “빙산사 빙혈 속에 기도하는 스님이 있으며 그 빙혈을 지나 풍혈이 있는데 그 끝이 저승까지 닿았다고도 한다”고 일러주었다. 공주는 좁은 굴속을 더듬더듬 기어 들어가 원효대사를 부르니 굴속이 웅하고 울었다고 춘원 이광수의 소설『원효대사』에서 묘사하고 있다. 춘원 이광수 선생의 소설 속 이야기처럼 먼 옛날 빙계계곡은 거대한 동굴이었으며, 대지진으로 동굴이 무너지면서 풍혈, 빙혈 구멍이 지금같이 좁아졌다고 한다. 올 여름의 더위는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을 찾아 빙계계곡으로 떠나는 것이 어떨까········?
    • 뉴스광장
    2013-06-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