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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3월 4일(월)부터 4월 30일(화) 및 11월 15일(금)부터 12월 15일(일)까지의 산불통제기간 동안 곧은재탐방지원센터~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5.6㎞ 구간과 부곡탐방지원센터~곧은재 4.1㎞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는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산불 예방, 치악산의 다양한 동식물 보호, 탐방객 대상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특히 봄·가을철 산불방지 기간 내에는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사전 예약으로 출입하는 제도다.   탐방로 예약제 운영 기간동안 1일 최대 입장 가능 인원은 구간별 초입에서 390명으로 제한되며, 이용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을 활용하고,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예약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시작된 제도” 라며 “자연 보전과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8
  • [이달의숲길] 산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국가숲길 대관령숲길’
     무더운 여름철 하늘, 산, 바다를 아우르는 숲길이 있다. 바로, 산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살아 숨 쉬는 국가숲길 대관령숲길이다. 대관령숲길은 강원도 영동과 영서의 관문인 대관령에 위치한 숲길로 아름드리 소나무숲, 양떼목장, 동계올림픽 개최지 등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산림생태·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202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숲길로 지정되었으며 12개의 개별 숲길을 테마에 따라 4개의 순환숲길(목장·소나무·옛길·구름)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문화유적 따라 걷기, 대관령 옛길  대관령 옛길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하고 있는 명승으로 고려시대 이후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 역할을 해왔다. 이곳은 강릉이 고향이었던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을 데리고 함께 넘어가던 길로 어머니를 친정에 남겨두고 시댁으로 돌아가던 중 대관령 중턱에서 고향을 내려다보며 지은 시 <유대관령망친정>이 대관령 반정 사친 시비에 새겨져 있다. 踰大關嶺望親庭 (유대관령망친정) : 대관령을 넘으며 친정을 바라보다 慈親鶴髮在臨瀛(자친학발재임영) : 늙으신 어머님를 고향에 두고 身向長安獨去情(신향장안독거정) : 외로이 서울로 가는 이 마음 回首北村時一望(회수북촌시일망) :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白雲飛下暮山靑(백운비하모산청) : 흰 구름만 저문 산을 날아 내리네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대관령 특수조림지’    바람이 많이 부는 대관령은 나무가 자라기 힘든 환경이다. 겨울에는 춥고 적설량도 많아 산림이 황폐해지면 자연 복구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 1970년대 산림공무원과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사람 키보다 큰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다.   1978년부터 11년간 지속적으로 조성한 특수조림지는 산의 정상·중앙·하단부로 분류해 일반 조림지에 사용하지 않는 특수 설계 방식으로 조림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조성한 사례로 몽골과 중국은 물론 임업 선진국인 캐나다에서 견학을 올 정도로 유명하다.  대관령숲길안내센터 길 건너편 선자령으로 향하는 방향에 국가산림문화자산 특수조림지가 펼쳐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54호 ‘대관령 성황사 및 산신각’    선자령에서 내려오다 보면 대관령 성황사와 산신각이 보인다. 성황사는 고승인 범일국사(신라말~고려초)를 대관령국사성황신으로 모시고 산신각은 신라 장군 김유신을 대관령 산신으로 모신다. 영동지방에서는 신의 노여움을 풀고 그 보호를 빌기 위하여 매년 음력 4월 15일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굿놀이를 하였는데 현재까지도 강릉단오제로 문화가 계승되고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양떼목장    넓게 펼쳐진 초원 위에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대표 사진명소이다. 이곳에서는 광활한 초지를 배경으로 야생화와 풍력발전기의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양떼 건초 먹이 체험이 가능하다. 먹이 체험이 끝나고 1.3km의 산책로 걷기를 하면서도 양들과의 교감은 계속할 수 있다.  ※ 대관령양떼목장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문의 033-335-1966)  ※ 대관령하늘목장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문의 033-332-8061) 대관령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마을은 생강나무가 봄마다 노란 꽃을 피우는 마을이다. 이곳에는 지역민이 운영하는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이 있고 이곳에서는 생강나무 꽃으로 만들어진 건강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천연염색 체험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생강나무는 예로부터 환자와 산모의 회복을 돕고 피를 맑게 해준다하여 사랑받아온 귀한 약재이며 한반도 자생나무로 잎과 가지를 꺾으면 알싸한 생강향이 난다하여 생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으로 오감만족 체험을 떠나보자.  ※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2 (문의 010-5374-9980) 어르신의 손맛을 담은 보리밥    대관령 안내센터에서 차량 10분거리에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보리밥, 곤드레밥 등 맛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삶에는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을 제공한다.   ※ 청춘보리밥 대관령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81 (문의 033-333-7713)  ※ 청춘보리밥 진부면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뒷길 15 (문의 033-332-7715)
    • 산림환경
    2023-08-29
  • 국립수목원,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7일(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새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규제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하여, 수목원을 방문하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 예약제도 홍보 및 대중교통 노선 확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민들에게 자생식물 나눔행사도 병행하였다. 나눔행사에 사용된 자생식물은 붉노랑상사화와 붓꽃 각 500 모종으로 ‘산림 유용자원식물의 지속적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한 증식기술 개발 연구’ 성과물이다.   국립수목원은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회째 운영하였다.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인식하는 접근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행복과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국가대표 수목원으로서 수목원․식물원, 정원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5-08
  • 올 가을 가족 나들이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로 떠나보자!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이하 생태단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가을 나들이 장소로 파란 가을하늘 아래 광활한 초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단지를 추천한다. 생태단지는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국민 무료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19,000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새만금 지역의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생태단지는 축구장 약 110개 규모(0.78㎢)로, 주요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 핵심보전지구인 생태습지와 전체조망을 즐길 수 있는 달팽이언덕 등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또한, 생태단지에서는 탐방객들의 즐거운 탐방을 위해 해설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자전거 무료대여를 시행하고 있다. 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생물다양성, 탄소중립 등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예약제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는 생태단지 곳곳에 배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자전거 무료대여는 2인승, 1인승, 어린이 자전거 등이 30여 대가 구비되어 있고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자전거로 드넓은 생태단지를 탐방할 수 있다. 최승진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 운영관리팀장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 되었으니 온가족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가을 정취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로 예약제 시행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대표 사진(탐방로 예약제 구간 中 ‘부소암’ 전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다가오는 10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수)까지 두모계곡~금산헬기장(2.5km) 구간을 대상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 제도는 국립공원 내 다양한 생물자원의 서식지를 보호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탐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금년도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다.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종점(금산헬기장)   금번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군 금산 일원에 위치한 두모계곡~금산헬기장(2.5km) 구간으로서, 운영기간은 10. 1.(토) ~ 11. 30.(수)이며(올라가기 및 내려가기, 각 30명 內)이며, 운영기간 동안에는 반드시 사전 예약(www.reservation.knps.or.kr)후 탐방이 가능하다.    (※ 운영기간 내 예약없이 동 구간 탐방 시, 자연공원법 제86조에 따른 과태료 부과)      - (올라가기) 두모주차장(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산47-7일원 / 10:00시 시작)→금산헬기장      - (내려가기) 금산헬기장(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4일원 / 14:00시 시작)→두모주차장 차기철 탐방시설과장은“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동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제도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시점(두모계곡)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1.1km)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 가마터삼거리 구간 및 그 일원은 야생생물 Ⅱ급 노랑붓꽃, 깃대종 변산바람꽃을 비롯하여 붉노랑상사화, 미선나무, 개족도리풀 등 다양한 자생식물이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높아 탐방로 예약제를 통해 보전하고자 한다.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 구간을 탐방하려면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탐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 또는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산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탐방로 예약제 기간에는 하루 최대 수용인원이 390명으로 제한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여름철 맞이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여름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시민을 위해 여름철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성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 ‘1일 목공수업’,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3가지가 진행된다. ‘성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각 1시간씩 진행되며, 오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몸의 이완 활동, 숲길 걷기 등 숲 체험을, 오후에는 자연물, 색연필 등을 활용해 액자 만들기, 손거울 꾸미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0일까지(일요일 제외) 휴양림 숙박객, 탐방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용객이 많을 경우 예약자 우선으로 진행된다. ‘1일 목공수업’은 목공예 실기, 경력을 갖춘 전문강사와 함께 목공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8월 13일 플레이팅 도마반, 21일 레진 아트반, 28일 우드 카빙반 등 3차례 진행되며,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기존의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 체험형, 맞춤형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당일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건강 측정, 공예체험, 족욕 등 실내프로그램 중심의 1시간 코스로 구성됐으며, 체험료는 1인당 5,000원, 광양시민은 50% 할인된 2,500원으로 접수는 당일 정오까지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 치유의 숲(☎061-763-8675), 광양목재문화체험장(☎061-762-9512, 797-4716), 숲해설(☎061-797-3918)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기섭 휴양림사업소장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백운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방문객들이 휴양림에서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 에코티어링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에서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겨져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hology)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친 개념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생태체험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할 에코티어링은 산림교육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 및 가족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별 난이도에 맞춰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 오리엔(에코)티어링 체험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중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참여자들이 숲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도 함께 챙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4
  • 가정의 달 행복한 숲 놀이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은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업체인 ㈜사람과숲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창원시 만날공원 일원에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만날고개 나무이야기’를 5월 29일(일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전문가인 숲해설사와 함께 이야기가 있는 나무미션, 손수건 풀물뜨기, 자연물 만들기 등으로 유아,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신청은 산림복지전문업체 (주)사람과숲(☎010-8799-1298)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만날고개 나무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과 함께 숲의 다양한 체험과 꿈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며 가족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20
  • 수원시, '100년 숲' 서울대 수원수목원에 놀러오세요
    경기 수원시가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부속수목원(권선구 서호로 16)에서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숲의 열매·나무 등을 관찰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수목원의 역할과 가치, 자연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월별로 주제가 다른데, 5월에는 '봄이 오면 꽃이 피고'를 주제로 수목원의 봄꽃을 소개한다.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일 4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1회당 2시간이 소요된다. 월요일 오후와 주말·공휴일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프로그램을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회당 15명이고, 단체 관람은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은 1907년 조성됐다. 현재 동편·서편 22만1000㎡ 규모 수목원에 고유종·외국수종 등 470여 종이 있다. 동편은 수목원의 시발점이 된 노거수관찰원이 있어 우리나라 유일의 100년 이상 된 마로니에를 관찰할 수 있다. 서편에는 특산희귀식물원, 역사식물전시원, 리기다소나무 최초식재지 등 관찰원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울대 수원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은 가족·친구와 함께 풍부한 산림자원을 체험하면서 여가를 즐길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2-05-20
  • 국립수목원, 오늘부터 차량예약제 전면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과 관람객 주차장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하여, 2021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주차예약제’를 확대하여 금일부터 ‘차량예약제’로 변경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우리나라 최대의 산림보고인 광릉숲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관람 인원의 적정수준 유지, 주차장 혼잡과 관람객의 주차 불편 해소 등을 위해 기존 ‘주차예약제’를 보완한 ‘차량예약제’를 시행한다.   ‘차량예약제’ 실시에 따라 국립수목원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국립수목원 예약관리시스템(reservenew.kna.go.kr)’에서 입장 예약과 이용 차량번호를 함께 입력해야만 주차장 입차가 가능해진다. 또한, 예약 가능 주차시간대가 오전과 오후로 구분되어(각 300대 이하) 관람객 입장 시간 분산에 따른 주차장 및 관람 환경의 쾌적함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시행되는 ‘차량예약제’의 예외조치로서, 주차장 이용 없이 대중교통, 자전거 및 보행으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단, 1일 4,500명 이하).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차량예약제 실시로 관람객의 주차 및 관람 편의를 개선뿐만 아니라, 광릉숲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개발의 지속가능성 실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01
  • 국립산악박물관, 3월 1일부터 봄맞이 안전점검 마치고 재개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2월 한 달간 봄맞이 안전점검을 마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관하였다고 밝혔다.  재개관 기념으로 박물관 발행 전시도록과 도서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박물관 운영시간 내에 방문하여 수령 가능하다. 또한, 3월 말까지 전시 예정이었던 기획전 <백두대간에 살어리랏다>를 5월 말까지 대폭 연장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소수인원에게 예약제로 제공하던 상설체험 중 산악교실과 산악체험실(암벽체험실)을 개관시간 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율체험으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먼저 산악교실에서는 히말라야 설인을 모티브로 만든 ‘예틴’ 종이인형 만들기와 등산장비를 스티커로 붙이면서 배워보는 활동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산악체험실은 2.5m 높이의 실내 암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6세 이상 키가 120cm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산악체험실 이용객들은 “낮은 암벽 클라이밍 체험은 대기시간이 없어서 편하다”, “어린이들에 맞춰 안전하게 되어 있어서 체험하기 좋다” 등의 후기를 남겼으며, 체험객도 휴관 전과 비교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산체험실은 기존처럼 숲나들e(www.foresttrip.go.kr/mnfrsLeportsMain.do)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박물관 입장과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8-4453)으로 문의한다.  
    • 산림복지
    2022-03-07
  • 산림청,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모두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을 평가하며, 종합점수에 따라 5개 등급(가∼마)으로 발표된다. 이번 평가에서 산림청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44개 중앙행정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민원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및 민원우수공무원 사기진작 프로그램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의 신속성 및 적정성, 국민 참여를 통한 국립자연휴양림 위약금 제도 개선 및 점봉산 곰배령 탐방예약제 개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병암 청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산림가족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3
  • 국립수목원, 12월 1일부터 주차예약제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과 관람객 주차장 혼잡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주차예약제를 시행하였다. 국립수목원은 관람인원의 적정수준 유지를 위한 입장예약제를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관람객으로 인한 협소한 주차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예약제를 12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하게 되었다.  주차예약제 실시에 따라, 앞으로 국립수목원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국립수목원 예약관리시스템(reservenew.kna.go.kr)’에서 입장예약과 동시에 이용차량번호도 예약하여야 주차장 입차가 가능하다.  또한, 주차예약제 실시에 따라 예약없이 특례입장이 허용되는 국립수목원 주변 지역주민들도(남양주시, 포천시, 의정부시-송산1ㆍ2동) 반드시 사전에 주차예약을 하여야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사전 주차예약제 실시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국립수목원과 광릉숲의 생물다양성보전의 가속화 계기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2-09
  • 위드 코로나 시대 산림레포츠 이젠 예약제로 안전하게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던 용화산 산림레포츠형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안전하게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 체험을 위한 체험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조기 인원 마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운영방식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하였다.  예약사이트는 전국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해서 예약하시면 된다. 예약사이트 오픈 시간은 11월 18일(목) 10시부터이며, 12월 31일까지 오픈되어 있는 날짜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세부 운영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등에 따라 주 3일(금, 토, 일) 하루 2회차(09:30, 15:00)로 운영하며, 체험인원은 사적모임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매회 최대 15명까지 체험 할 수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제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시간이며 1인당 10,000원이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객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위드 코로나시대 이용객들을 맞이하겠다" 며 "안전하고 익사이팅한 산림레포츠 체험으로 숲에서 건강한 땀을 통해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7
  • 청렴 문화, 우리가 앞장서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28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갑질근절을 위한 선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청렴도 제고와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고 이를 민간 영역으로 확산시켜 국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자 마련되었으며, 선언문에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 금지 △직원 간 상호 존중 △생활 적폐 청산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실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고객감동", "청렴경영", "사회적가치 실현"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핵심가치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숲나들e 예약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예약제도 운영으로 이용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등이 발생되면 무관용을 원칙으로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숲과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개 시도 5,000가구(해당 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17개 시도 5,000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내달 9일까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형태, 프로그램과 시설 등 5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반려동물 동반 여부 및 사전예약제 이용 경험 등의 문항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원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 산림복지
    2021-07-16
  • 소백산국립공원 묘적령~죽령구간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최병기 소장)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묘적령~죽령 8.6km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백산 묘적령~죽령 탐방로는 백두대간 보호구역으로 탐방로 인근에 솔나리 특별보호구역이 있으며, 그 밖에 수많은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추락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곳이기에 자연생태계 보전 및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야생화(솔나리)   탐방로 예약은 국립공원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 을 통한 인터넷 예약을 우선 시하고 인터넷 약자를 고려하여 현장예약을 병행하며,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280명으로 제한된다. 김동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백두대간보호구역의 자원보전과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하오니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도솔봉 정상 전경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10
  • ‘천상의 화원’ 곰배령 산림유전자원 지역주민과 함께 보호
    쥐오줌풀   산림청은(청장 최병암) 미래세대를 위하여 보전해야 할 인류의 자연유산인 점봉산 곰배령 산림유전자원의 엄격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2009년부터 제한적 탐방제를 운영하고 있다. ※ 연중 입산통제 지역이나, 지정된 탐방로에 한해 하절기(4.21~10.31), 동절기(12.16~2.28) 제한적 탐방제를 실시하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 곰배령봄(왜미나리아제비)   점봉산은 자생종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 850종의 식물이 자생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숲이 서서히 변화해 가는 천이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극상림*을 이루고 있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원시림이다. * 극상림 : 해당 지역의 기후 조건에 적응하여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상태에 이른 단계. 산림이 파괴되지 않고 오랜 기간이 지나 종 구성이 평형 상태에 이르렀을 때 그 산림을 극상림이라고 부른다  점봉산에는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와 전나무, 주목과 같은 상록침엽수종이 어우러진 원시림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특산·희귀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곰배령봄(양지꽃)   점봉산의 뛰어난 산림생물다양성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일대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연중 입산통제하고 있다.    * 1987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2,049ha, 2005년, ** 백두대간보호지역 2,979ha 지정 이처럼 점봉산에는 아무나 입산할 수 없으나, 산림청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점봉산의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제한적탐방제(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곰배령 생태탐방은 지역사회(마을공동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청 숲나들이 누리집 (www.foresttrip.go.kr) 예약과 마을대행 예약제로 구분·운영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곰배령 정상   1일 총 900명 입장으로 숲나들이(e)에서 450명, 마을대행 예약제에서 450명으로 구분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마을대행 예약(지역 숙박업소에 개별문의) 아울러, 지역주민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협력을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곰배령 운영ㆍ관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유전자원의 보전과 합리적 이용의 이상적인 사례로, 산림청은 앞으로도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은 엄격히 관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탐방객들도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해 탐방시간 등 유의사항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하였다. 곰배령봄(참기생꽃)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4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진행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각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놀며 배우는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과 시간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364) / 연락처(010-2040-8380)     *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산107) / 연락처(010-6658-5035)     *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 산100 ) / 연락처(055-755-8988)     * 숲해설 / 연락처 055-755-8988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3월 4일(월)부터 4월 30일(화) 및 11월 15일(금)부터 12월 15일(일)까지의 산불통제기간 동안 곧은재탐방지원센터~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5.6㎞ 구간과 부곡탐방지원센터~곧은재 4.1㎞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는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산불 예방, 치악산의 다양한 동식물 보호, 탐방객 대상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특히 봄·가을철 산불방지 기간 내에는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사전 예약으로 출입하는 제도다.   탐방로 예약제 운영 기간동안 1일 최대 입장 가능 인원은 구간별 초입에서 390명으로 제한되며, 이용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을 활용하고,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예약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시작된 제도” 라며 “자연 보전과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8
  • [이달의숲길] 산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국가숲길 대관령숲길’
     무더운 여름철 하늘, 산, 바다를 아우르는 숲길이 있다. 바로, 산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살아 숨 쉬는 국가숲길 대관령숲길이다. 대관령숲길은 강원도 영동과 영서의 관문인 대관령에 위치한 숲길로 아름드리 소나무숲, 양떼목장, 동계올림픽 개최지 등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산림생태·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202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숲길로 지정되었으며 12개의 개별 숲길을 테마에 따라 4개의 순환숲길(목장·소나무·옛길·구름)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문화유적 따라 걷기, 대관령 옛길  대관령 옛길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하고 있는 명승으로 고려시대 이후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 역할을 해왔다. 이곳은 강릉이 고향이었던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을 데리고 함께 넘어가던 길로 어머니를 친정에 남겨두고 시댁으로 돌아가던 중 대관령 중턱에서 고향을 내려다보며 지은 시 <유대관령망친정>이 대관령 반정 사친 시비에 새겨져 있다. 踰大關嶺望親庭 (유대관령망친정) : 대관령을 넘으며 친정을 바라보다 慈親鶴髮在臨瀛(자친학발재임영) : 늙으신 어머님를 고향에 두고 身向長安獨去情(신향장안독거정) : 외로이 서울로 가는 이 마음 回首北村時一望(회수북촌시일망) :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白雲飛下暮山靑(백운비하모산청) : 흰 구름만 저문 산을 날아 내리네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대관령 특수조림지’    바람이 많이 부는 대관령은 나무가 자라기 힘든 환경이다. 겨울에는 춥고 적설량도 많아 산림이 황폐해지면 자연 복구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 1970년대 산림공무원과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사람 키보다 큰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다.   1978년부터 11년간 지속적으로 조성한 특수조림지는 산의 정상·중앙·하단부로 분류해 일반 조림지에 사용하지 않는 특수 설계 방식으로 조림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조성한 사례로 몽골과 중국은 물론 임업 선진국인 캐나다에서 견학을 올 정도로 유명하다.  대관령숲길안내센터 길 건너편 선자령으로 향하는 방향에 국가산림문화자산 특수조림지가 펼쳐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54호 ‘대관령 성황사 및 산신각’    선자령에서 내려오다 보면 대관령 성황사와 산신각이 보인다. 성황사는 고승인 범일국사(신라말~고려초)를 대관령국사성황신으로 모시고 산신각은 신라 장군 김유신을 대관령 산신으로 모신다. 영동지방에서는 신의 노여움을 풀고 그 보호를 빌기 위하여 매년 음력 4월 15일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굿놀이를 하였는데 현재까지도 강릉단오제로 문화가 계승되고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양떼목장    넓게 펼쳐진 초원 위에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대표 사진명소이다. 이곳에서는 광활한 초지를 배경으로 야생화와 풍력발전기의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양떼 건초 먹이 체험이 가능하다. 먹이 체험이 끝나고 1.3km의 산책로 걷기를 하면서도 양들과의 교감은 계속할 수 있다.  ※ 대관령양떼목장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문의 033-335-1966)  ※ 대관령하늘목장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문의 033-332-8061) 대관령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마을은 생강나무가 봄마다 노란 꽃을 피우는 마을이다. 이곳에는 지역민이 운영하는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이 있고 이곳에서는 생강나무 꽃으로 만들어진 건강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천연염색 체험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생강나무는 예로부터 환자와 산모의 회복을 돕고 피를 맑게 해준다하여 사랑받아온 귀한 약재이며 한반도 자생나무로 잎과 가지를 꺾으면 알싸한 생강향이 난다하여 생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으로 오감만족 체험을 떠나보자.  ※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2 (문의 010-5374-9980) 어르신의 손맛을 담은 보리밥    대관령 안내센터에서 차량 10분거리에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보리밥, 곤드레밥 등 맛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삶에는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을 제공한다.   ※ 청춘보리밥 대관령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81 (문의 033-333-7713)  ※ 청춘보리밥 진부면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뒷길 15 (문의 033-332-7715)
    • 산림환경
    2023-08-29
  • 국립수목원,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7일(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새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규제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하여, 수목원을 방문하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 예약제도 홍보 및 대중교통 노선 확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민들에게 자생식물 나눔행사도 병행하였다. 나눔행사에 사용된 자생식물은 붉노랑상사화와 붓꽃 각 500 모종으로 ‘산림 유용자원식물의 지속적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한 증식기술 개발 연구’ 성과물이다.   국립수목원은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회째 운영하였다.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인식하는 접근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행복과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국가대표 수목원으로서 수목원․식물원, 정원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5-08
  • 올 가을 가족 나들이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로 떠나보자!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이하 생태단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가을 나들이 장소로 파란 가을하늘 아래 광활한 초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단지를 추천한다. 생태단지는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국민 무료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19,000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새만금 지역의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생태단지는 축구장 약 110개 규모(0.78㎢)로, 주요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 핵심보전지구인 생태습지와 전체조망을 즐길 수 있는 달팽이언덕 등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또한, 생태단지에서는 탐방객들의 즐거운 탐방을 위해 해설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자전거 무료대여를 시행하고 있다. 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생물다양성, 탄소중립 등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예약제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는 생태단지 곳곳에 배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자전거 무료대여는 2인승, 1인승, 어린이 자전거 등이 30여 대가 구비되어 있고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자전거로 드넓은 생태단지를 탐방할 수 있다. 최승진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 운영관리팀장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 되었으니 온가족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가을 정취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로 예약제 시행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대표 사진(탐방로 예약제 구간 中 ‘부소암’ 전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다가오는 10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수)까지 두모계곡~금산헬기장(2.5km) 구간을 대상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 제도는 국립공원 내 다양한 생물자원의 서식지를 보호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탐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금년도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다.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종점(금산헬기장)   금번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군 금산 일원에 위치한 두모계곡~금산헬기장(2.5km) 구간으로서, 운영기간은 10. 1.(토) ~ 11. 30.(수)이며(올라가기 및 내려가기, 각 30명 內)이며, 운영기간 동안에는 반드시 사전 예약(www.reservation.knps.or.kr)후 탐방이 가능하다.    (※ 운영기간 내 예약없이 동 구간 탐방 시, 자연공원법 제86조에 따른 과태료 부과)      - (올라가기) 두모주차장(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산47-7일원 / 10:00시 시작)→금산헬기장      - (내려가기) 금산헬기장(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4일원 / 14:00시 시작)→두모주차장 차기철 탐방시설과장은“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동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제도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시점(두모계곡)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1.1km)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 가마터삼거리 구간 및 그 일원은 야생생물 Ⅱ급 노랑붓꽃, 깃대종 변산바람꽃을 비롯하여 붉노랑상사화, 미선나무, 개족도리풀 등 다양한 자생식물이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높아 탐방로 예약제를 통해 보전하고자 한다.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 구간을 탐방하려면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탐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 또는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산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탐방로 예약제 기간에는 하루 최대 수용인원이 390명으로 제한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여름철 맞이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여름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시민을 위해 여름철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성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 ‘1일 목공수업’,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3가지가 진행된다. ‘성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각 1시간씩 진행되며, 오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몸의 이완 활동, 숲길 걷기 등 숲 체험을, 오후에는 자연물, 색연필 등을 활용해 액자 만들기, 손거울 꾸미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0일까지(일요일 제외) 휴양림 숙박객, 탐방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용객이 많을 경우 예약자 우선으로 진행된다. ‘1일 목공수업’은 목공예 실기, 경력을 갖춘 전문강사와 함께 목공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8월 13일 플레이팅 도마반, 21일 레진 아트반, 28일 우드 카빙반 등 3차례 진행되며,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기존의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 체험형, 맞춤형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당일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건강 측정, 공예체험, 족욕 등 실내프로그램 중심의 1시간 코스로 구성됐으며, 체험료는 1인당 5,000원, 광양시민은 50% 할인된 2,500원으로 접수는 당일 정오까지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 치유의 숲(☎061-763-8675), 광양목재문화체험장(☎061-762-9512, 797-4716), 숲해설(☎061-797-3918)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기섭 휴양림사업소장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백운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방문객들이 휴양림에서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 에코티어링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에서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겨져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hology)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친 개념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생태체험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할 에코티어링은 산림교육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 및 가족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별 난이도에 맞춰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 오리엔(에코)티어링 체험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중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참여자들이 숲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도 함께 챙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4
  • 가정의 달 행복한 숲 놀이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은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업체인 ㈜사람과숲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창원시 만날공원 일원에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만날고개 나무이야기’를 5월 29일(일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전문가인 숲해설사와 함께 이야기가 있는 나무미션, 손수건 풀물뜨기, 자연물 만들기 등으로 유아,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신청은 산림복지전문업체 (주)사람과숲(☎010-8799-1298)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만날고개 나무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과 함께 숲의 다양한 체험과 꿈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며 가족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20
  • 수원시, '100년 숲' 서울대 수원수목원에 놀러오세요
    경기 수원시가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부속수목원(권선구 서호로 16)에서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숲의 열매·나무 등을 관찰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수목원의 역할과 가치, 자연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월별로 주제가 다른데, 5월에는 '봄이 오면 꽃이 피고'를 주제로 수목원의 봄꽃을 소개한다.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일 4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1회당 2시간이 소요된다. 월요일 오후와 주말·공휴일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프로그램을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회당 15명이고, 단체 관람은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은 1907년 조성됐다. 현재 동편·서편 22만1000㎡ 규모 수목원에 고유종·외국수종 등 470여 종이 있다. 동편은 수목원의 시발점이 된 노거수관찰원이 있어 우리나라 유일의 100년 이상 된 마로니에를 관찰할 수 있다. 서편에는 특산희귀식물원, 역사식물전시원, 리기다소나무 최초식재지 등 관찰원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울대 수원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은 가족·친구와 함께 풍부한 산림자원을 체험하면서 여가를 즐길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2-05-20
  • 국립수목원, 오늘부터 차량예약제 전면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과 관람객 주차장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하여, 2021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주차예약제’를 확대하여 금일부터 ‘차량예약제’로 변경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우리나라 최대의 산림보고인 광릉숲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관람 인원의 적정수준 유지, 주차장 혼잡과 관람객의 주차 불편 해소 등을 위해 기존 ‘주차예약제’를 보완한 ‘차량예약제’를 시행한다.   ‘차량예약제’ 실시에 따라 국립수목원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국립수목원 예약관리시스템(reservenew.kna.go.kr)’에서 입장 예약과 이용 차량번호를 함께 입력해야만 주차장 입차가 가능해진다. 또한, 예약 가능 주차시간대가 오전과 오후로 구분되어(각 300대 이하) 관람객 입장 시간 분산에 따른 주차장 및 관람 환경의 쾌적함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시행되는 ‘차량예약제’의 예외조치로서, 주차장 이용 없이 대중교통, 자전거 및 보행으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단, 1일 4,500명 이하).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차량예약제 실시로 관람객의 주차 및 관람 편의를 개선뿐만 아니라, 광릉숲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개발의 지속가능성 실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01
  • 국립산악박물관, 3월 1일부터 봄맞이 안전점검 마치고 재개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2월 한 달간 봄맞이 안전점검을 마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관하였다고 밝혔다.  재개관 기념으로 박물관 발행 전시도록과 도서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박물관 운영시간 내에 방문하여 수령 가능하다. 또한, 3월 말까지 전시 예정이었던 기획전 <백두대간에 살어리랏다>를 5월 말까지 대폭 연장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소수인원에게 예약제로 제공하던 상설체험 중 산악교실과 산악체험실(암벽체험실)을 개관시간 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율체험으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먼저 산악교실에서는 히말라야 설인을 모티브로 만든 ‘예틴’ 종이인형 만들기와 등산장비를 스티커로 붙이면서 배워보는 활동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산악체험실은 2.5m 높이의 실내 암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6세 이상 키가 120cm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산악체험실 이용객들은 “낮은 암벽 클라이밍 체험은 대기시간이 없어서 편하다”, “어린이들에 맞춰 안전하게 되어 있어서 체험하기 좋다” 등의 후기를 남겼으며, 체험객도 휴관 전과 비교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산체험실은 기존처럼 숲나들e(www.foresttrip.go.kr/mnfrsLeportsMain.do)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박물관 입장과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8-4453)으로 문의한다.  
    • 산림복지
    2022-03-07
  • 산림청,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모두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을 평가하며, 종합점수에 따라 5개 등급(가∼마)으로 발표된다. 이번 평가에서 산림청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44개 중앙행정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민원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및 민원우수공무원 사기진작 프로그램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의 신속성 및 적정성, 국민 참여를 통한 국립자연휴양림 위약금 제도 개선 및 점봉산 곰배령 탐방예약제 개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병암 청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산림가족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3
  • 국립수목원, 12월 1일부터 주차예약제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과 관람객 주차장 혼잡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주차예약제를 시행하였다. 국립수목원은 관람인원의 적정수준 유지를 위한 입장예약제를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관람객으로 인한 협소한 주차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예약제를 12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하게 되었다.  주차예약제 실시에 따라, 앞으로 국립수목원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국립수목원 예약관리시스템(reservenew.kna.go.kr)’에서 입장예약과 동시에 이용차량번호도 예약하여야 주차장 입차가 가능하다.  또한, 주차예약제 실시에 따라 예약없이 특례입장이 허용되는 국립수목원 주변 지역주민들도(남양주시, 포천시, 의정부시-송산1ㆍ2동) 반드시 사전에 주차예약을 하여야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사전 주차예약제 실시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국립수목원과 광릉숲의 생물다양성보전의 가속화 계기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2-09
  • 위드 코로나 시대 산림레포츠 이젠 예약제로 안전하게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던 용화산 산림레포츠형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안전하게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 체험을 위한 체험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조기 인원 마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운영방식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하였다.  예약사이트는 전국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해서 예약하시면 된다. 예약사이트 오픈 시간은 11월 18일(목) 10시부터이며, 12월 31일까지 오픈되어 있는 날짜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세부 운영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등에 따라 주 3일(금, 토, 일) 하루 2회차(09:30, 15:00)로 운영하며, 체험인원은 사적모임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매회 최대 15명까지 체험 할 수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제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시간이며 1인당 10,000원이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객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위드 코로나시대 이용객들을 맞이하겠다" 며 "안전하고 익사이팅한 산림레포츠 체험으로 숲에서 건강한 땀을 통해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7
  • 청렴 문화, 우리가 앞장서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28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갑질근절을 위한 선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청렴도 제고와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고 이를 민간 영역으로 확산시켜 국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자 마련되었으며, 선언문에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 금지 △직원 간 상호 존중 △생활 적폐 청산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실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고객감동", "청렴경영", "사회적가치 실현"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핵심가치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숲나들e 예약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예약제도 운영으로 이용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등이 발생되면 무관용을 원칙으로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숲과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개 시도 5,000가구(해당 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17개 시도 5,000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내달 9일까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형태, 프로그램과 시설 등 5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반려동물 동반 여부 및 사전예약제 이용 경험 등의 문항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원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 산림복지
    2021-07-16
  • 소백산국립공원 묘적령~죽령구간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최병기 소장)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묘적령~죽령 8.6km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백산 묘적령~죽령 탐방로는 백두대간 보호구역으로 탐방로 인근에 솔나리 특별보호구역이 있으며, 그 밖에 수많은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추락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곳이기에 자연생태계 보전 및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야생화(솔나리)   탐방로 예약은 국립공원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 을 통한 인터넷 예약을 우선 시하고 인터넷 약자를 고려하여 현장예약을 병행하며,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280명으로 제한된다. 김동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백두대간보호구역의 자원보전과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하오니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도솔봉 정상 전경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10
  • ‘천상의 화원’ 곰배령 산림유전자원 지역주민과 함께 보호
    쥐오줌풀   산림청은(청장 최병암) 미래세대를 위하여 보전해야 할 인류의 자연유산인 점봉산 곰배령 산림유전자원의 엄격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2009년부터 제한적 탐방제를 운영하고 있다. ※ 연중 입산통제 지역이나, 지정된 탐방로에 한해 하절기(4.21~10.31), 동절기(12.16~2.28) 제한적 탐방제를 실시하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 곰배령봄(왜미나리아제비)   점봉산은 자생종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 850종의 식물이 자생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숲이 서서히 변화해 가는 천이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극상림*을 이루고 있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원시림이다. * 극상림 : 해당 지역의 기후 조건에 적응하여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상태에 이른 단계. 산림이 파괴되지 않고 오랜 기간이 지나 종 구성이 평형 상태에 이르렀을 때 그 산림을 극상림이라고 부른다  점봉산에는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와 전나무, 주목과 같은 상록침엽수종이 어우러진 원시림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특산·희귀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곰배령봄(양지꽃)   점봉산의 뛰어난 산림생물다양성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일대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연중 입산통제하고 있다.    * 1987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2,049ha, 2005년, ** 백두대간보호지역 2,979ha 지정 이처럼 점봉산에는 아무나 입산할 수 없으나, 산림청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점봉산의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제한적탐방제(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곰배령 생태탐방은 지역사회(마을공동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청 숲나들이 누리집 (www.foresttrip.go.kr) 예약과 마을대행 예약제로 구분·운영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곰배령 정상   1일 총 900명 입장으로 숲나들이(e)에서 450명, 마을대행 예약제에서 450명으로 구분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마을대행 예약(지역 숙박업소에 개별문의) 아울러, 지역주민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협력을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곰배령 운영ㆍ관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유전자원의 보전과 합리적 이용의 이상적인 사례로, 산림청은 앞으로도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은 엄격히 관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탐방객들도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해 탐방시간 등 유의사항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하였다. 곰배령봄(참기생꽃)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4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진행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각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놀며 배우는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과 시간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364) / 연락처(010-2040-8380)     *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산107) / 연락처(010-6658-5035)     *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 산100 ) / 연락처(055-755-8988)     * 숲해설 / 연락처 055-755-8988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7일(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새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규제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하여, 수목원을 방문하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 예약제도 홍보 및 대중교통 노선 확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민들에게 자생식물 나눔행사도 병행하였다. 나눔행사에 사용된 자생식물은 붉노랑상사화와 붓꽃 각 500 모종으로 ‘산림 유용자원식물의 지속적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한 증식기술 개발 연구’ 성과물이다.   국립수목원은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회째 운영하였다.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인식하는 접근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행복과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국가대표 수목원으로서 수목원․식물원, 정원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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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가정의 달 행복한 숲 놀이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은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업체인 ㈜사람과숲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창원시 만날공원 일원에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만날고개 나무이야기’를 5월 29일(일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전문가인 숲해설사와 함께 이야기가 있는 나무미션, 손수건 풀물뜨기, 자연물 만들기 등으로 유아,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신청은 산림복지전문업체 (주)사람과숲(☎010-8799-1298)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만날고개 나무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과 함께 숲의 다양한 체험과 꿈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며 가족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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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국립수목원, 오늘부터 차량예약제 전면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과 관람객 주차장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하여, 2021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주차예약제’를 확대하여 금일부터 ‘차량예약제’로 변경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우리나라 최대의 산림보고인 광릉숲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관람 인원의 적정수준 유지, 주차장 혼잡과 관람객의 주차 불편 해소 등을 위해 기존 ‘주차예약제’를 보완한 ‘차량예약제’를 시행한다.   ‘차량예약제’ 실시에 따라 국립수목원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국립수목원 예약관리시스템(reservenew.kna.go.kr)’에서 입장 예약과 이용 차량번호를 함께 입력해야만 주차장 입차가 가능해진다. 또한, 예약 가능 주차시간대가 오전과 오후로 구분되어(각 300대 이하) 관람객 입장 시간 분산에 따른 주차장 및 관람 환경의 쾌적함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시행되는 ‘차량예약제’의 예외조치로서, 주차장 이용 없이 대중교통, 자전거 및 보행으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단, 1일 4,500명 이하).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차량예약제 실시로 관람객의 주차 및 관람 편의를 개선뿐만 아니라, 광릉숲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개발의 지속가능성 실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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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산림청,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모두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을 평가하며, 종합점수에 따라 5개 등급(가∼마)으로 발표된다. 이번 평가에서 산림청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44개 중앙행정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민원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및 민원우수공무원 사기진작 프로그램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의 신속성 및 적정성, 국민 참여를 통한 국립자연휴양림 위약금 제도 개선 및 점봉산 곰배령 탐방예약제 개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병암 청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산림가족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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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국립수목원, 12월 1일부터 주차예약제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과 관람객 주차장 혼잡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주차예약제를 시행하였다. 국립수목원은 관람인원의 적정수준 유지를 위한 입장예약제를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관람객으로 인한 협소한 주차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예약제를 12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하게 되었다.  주차예약제 실시에 따라, 앞으로 국립수목원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국립수목원 예약관리시스템(reservenew.kna.go.kr)’에서 입장예약과 동시에 이용차량번호도 예약하여야 주차장 입차가 가능하다.  또한, 주차예약제 실시에 따라 예약없이 특례입장이 허용되는 국립수목원 주변 지역주민들도(남양주시, 포천시, 의정부시-송산1ㆍ2동) 반드시 사전에 주차예약을 하여야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사전 주차예약제 실시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국립수목원과 광릉숲의 생물다양성보전의 가속화 계기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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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천상의 화원’ 곰배령 산림유전자원 지역주민과 함께 보호
    쥐오줌풀   산림청은(청장 최병암) 미래세대를 위하여 보전해야 할 인류의 자연유산인 점봉산 곰배령 산림유전자원의 엄격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2009년부터 제한적 탐방제를 운영하고 있다. ※ 연중 입산통제 지역이나, 지정된 탐방로에 한해 하절기(4.21~10.31), 동절기(12.16~2.28) 제한적 탐방제를 실시하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 곰배령봄(왜미나리아제비)   점봉산은 자생종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 850종의 식물이 자생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숲이 서서히 변화해 가는 천이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극상림*을 이루고 있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원시림이다. * 극상림 : 해당 지역의 기후 조건에 적응하여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상태에 이른 단계. 산림이 파괴되지 않고 오랜 기간이 지나 종 구성이 평형 상태에 이르렀을 때 그 산림을 극상림이라고 부른다  점봉산에는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와 전나무, 주목과 같은 상록침엽수종이 어우러진 원시림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특산·희귀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곰배령봄(양지꽃)   점봉산의 뛰어난 산림생물다양성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일대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연중 입산통제하고 있다.    * 1987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2,049ha, 2005년, ** 백두대간보호지역 2,979ha 지정 이처럼 점봉산에는 아무나 입산할 수 없으나, 산림청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점봉산의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제한적탐방제(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곰배령 생태탐방은 지역사회(마을공동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청 숲나들이 누리집 (www.foresttrip.go.kr) 예약과 마을대행 예약제로 구분·운영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곰배령 정상   1일 총 900명 입장으로 숲나들이(e)에서 450명, 마을대행 예약제에서 450명으로 구분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마을대행 예약(지역 숙박업소에 개별문의) 아울러, 지역주민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협력을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곰배령 운영ㆍ관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유전자원의 보전과 합리적 이용의 이상적인 사례로, 산림청은 앞으로도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은 엄격히 관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탐방객들도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해 탐방시간 등 유의사항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하였다. 곰배령봄(참기생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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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진행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각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놀며 배우는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과 시간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364) / 연락처(010-2040-8380)     *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산107) / 연락처(010-6658-5035)     *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 산100 ) / 연락처(055-755-8988)     * 숲해설 / 연락처 055-755-8988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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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21-04-19
  • 2020년 치악산 가을철 산불예방 위한 탐방로 부분 통제 알림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사무소장 노윤경)는 가을철 산불을 예방하고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우려가 있는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며, 탐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구탐방지원센터~향로봉~곧은재 탐방로(5.6km)는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통제기간에는 산불 발생 원인이 되는 통제 탐방로 및 샛길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및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탐방로 예약제 구간을 이용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s://res.knps.or.kr)에서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입장 가능인원은 입구별로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300명으로 제한한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건조기에는 산림과 인접한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통제 탐방로 및 탐방로 예약제 현황 공원명 통제탐방로 연장(km) 예약제 운영 탐방로 연장(km) 합 계 총 2구간 13 총 1구간 5.6 치악산 황골삼거리 ~ 곧은재 3.5 곧은재탐방지원센터 ~ 곧은재 ~ 향로봉 ~ 행구탐방지원센터 5.6 향로봉 ~ 영원산성삼거리 2.6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3
  • 노(N0)노(老)케어! 어르신과 함께 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정부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기관 내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 숲에서 오는 9월부터 어르신들의 인지능력과 생활운동기능 향상을 돕고자 산림교육 실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노(No)노(老)케어!’ 프로그램은 고령화시대로 노년의 시기가 늘어나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스스로 영위할 정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요구됨에 따라 산림종자를 이용한 놀이로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노르딕워킹을 통해 관절 건강과 일상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체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월 1∼2회, 120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산림종자아카데미실(☎ 043-850-3323) 또는 힐링플레이(숲해설 위탁기관)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종자와 숲의 치유 효과를 활용하여 산림청 공식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은 차별화 된 실버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08-26
  • 산림종자아카데미에서 가을산림을 만끽하세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이달 30일까지 열린혁신 국민공감 서비스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산림종자와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 신품종을 활용한 “2017년 산림종자아카데미”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산림종자 아카데미는 미래 숲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 채종원·산림종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하는 차별화 된 산림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산림종자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성인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산림교육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산림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3,000여명이 체험하였으며 현재도 활발히 접수 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 숲해설가의 안내로 하루 1∼2회, 90분∼120분가량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산림종자아카데미실(☎ 043-850-3323)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만의 차별화 된 우리 숲의 가치를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하고 마지막까지 전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11-01
  • 국립수목원으로 숲 체험 떠나보자~
    540여년간 보존돼 온 원시림을 만나고 숲과 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긴다. 산림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진 국립수목원을 즐겨보자. 540년간 온전히 보전된 산림 생태계의 보고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의 광릉숲 한가운데에 자리한다. 다양한 식물을 용도와 특성에 따라 식재한 20여개의 전문전시원,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의 모든 것을 전시한 산림박물관, 국내외 식물과 곤충 표본, 야생동물 표본 등을 볼 수 있는 산림생물표본관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 나무 데크를 따라 숲을 거닐 수 있는 숲생태관찰로, 울창한 전나무숲, 아름다운 호수, 쉼터도 갖췄다. 국립수목원이 조성된 광릉숲은 5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온전히 보전돼 왔다. 광릉은 조선의 7대 왕인 세조의 무덤이다. 1468년 세조가 승하하자 왕릉을 조성한 뒤 주변 숲을 부속림으로 지정하면서 출입을 엄격히 통제했고,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당시에도 피해를 입지 않아 지금껏 자연림으로 유지될 수 있었다. 2010년에는 유네스코가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생물권보전지역’에 선정되기도 했다. 숲 공부도 하고, 산책도 즐기고   국립수목원은 방문자센터를 출발해 전문전시원과 산림박물관, 전나무 숲길, 육림호, 숲생태관찰로 순으로 돌아본다. 전문전시원은 관상 가치가 높은 나무를 모아 배치한 관상수원, 꽃이 아름다운 나무가 모여 있는 화목원,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을 볼 수 있는 습지식물원, 그밖에 작약원, 수생식물원 등 20여개가 조성돼 있다.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둘러봐도 좋지만 제대로 즐기려면 수목원 해설을 들어보는 것이 좋다.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은 매시 정각에 방문자 센터에서 출발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200m 남짓 이어진 전나무 숲은 국립수목원의 명소다. 1927년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종자로 조림해 수령 80년이 넘는다. 오대산 전나무 숲길은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길 중 하나로 꼽힌다. 전나무 숲을 빠져나오면 산속의 작은 호수 ‘육림호’가 모습을 드러낸다.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어울려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호수 주위에 산책로가 있고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통나무집 쉼터도 마련돼 있다. 숲생태관찰로(Eco-Trail)는 울창한 숲속을 탐사하듯 관람할 수 있도록 설치한 약 800m 길이의 나무 데크 길이다. 숲을 훼손하지 않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으며, 2010년 태풍 곤파스에 의해 뿌리째 쓰러진 전나무도 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개방한다. 입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하루 제한 인원을 초과하면 예약이 안 되므로 반드시 인터넷과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도록 하자.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6-21
  • 산림청 국립수목원, 양치식물 전시원 안내서 배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국립수목원 양치식물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양치식물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양치식물원 길잡이 I」 안내서를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안내서에는 우리나라 양치식물 중 단엽(홑잎)**을 갖는 양치식물 31분류군 중 13분류군을 소개하였다.      * 양치식물원은?       - 2002년부터 국립수목원이 우리나라 양치식물을 조사, 수집,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06년에 조성된 전문주제원       - 현재 109분류군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양치식물 전문주제원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양치식물은 287분류군으로 알려져 있다.)      ** 단엽(홑잎)이란?       - 잎몸이 하나인 잎으로 양치식물의 경우 대부분의 고란초과가 해당된다. 양치식물은 정원 소재로 각광 받고 있으나 이름을 찾기가 쉽지 않아, 「양치식물 전시원 안내서 I」을 통해 단엽을 갖는 양치식물 13종을 소개하여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잎과 포막의 형태, 털의 유무 등으로 양치식물 이름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그 이외에도 양치식물 용어 설명, 종 소개 등이 수록되어 있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은 정문 매표소 또는 방문객안내센터에서 「양치식물 전시원 안내서 I」를 책자로 받거나,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의 연구간행물 코너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입장예약제로 운영되므로 국립수목원 누리집 또는 모바일예약시스템(newreserve.kna.go.kr)을 통해 미리 예약해야 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실내외 정원 소재로 관심이 높은 양치식물의 이해를 돕고자 향후 잎의 형태에 따라 식물 이름을 찾기 쉽도록 「양치식물 전시원 안내서」시리즈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9-06
  • 산림청 국립수목원, 비비추 전문전시원 만들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비비추속의 다양성 보전 및 전시교육에 관한 연구」* 사업을 통해 수집, 증식된 비비추 120종 800여 개체를 활용하여 전문화한 비비추원을 오는 5월 23일(월)에 개원한다.   * 「비비추속의 다양성 보전 및 전시교육에 관한 연구」는 국립수목원의 산림생물조사과, 산림자원보존과, 전시교육과가 협업하는 연구 사업으로서, 비비추의 분류학적 검토에서부터 자생지 환경 조사, 증식 및 전시원 조성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원하는 비비추원은 단순히 비비추를 식재한 수집원의 개념이 아닌, 비비추의 조사, 분류, 수집, 보존, 증식, 전시, 교육의 과정을 거쳐 조성한 전문전시원이라는 것에 의미를 가진다. 국립수목원 내 난대온실 옆 비비추원을 방문하면, 비비추 자생종 6종(일월비비추, 주걱비비추, 좀비비추, 한라비비추, 다도해비비추, 흑산도비비추)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종석 서울여대 명예교수가 20년 동안 수집하여 기증한 품종 약 120여종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입장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예약하거나, 스마트폰에서 모바일예약시스템(newreserve.kna.go.kr)에 접속하여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조성한 비비추원은 자생식물의 조사, 분류, 수집, 보존, 증식, 전시, 교육이 함께 어우러진 것이기 때문에 의의가 크다.”라면서, “앞으로 국립수목원은 비비추원과 같이 품격을 높인 전문전시원 조성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5-23
  • 산림청 국립수목원, 이번엔 보라색 꽃이 피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서울 근교에서 숲 속 야생화를 보고 싶다면 광릉숲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으로 오길 권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노란색 꽃이 피는 '피나물', '동의나물'이 만발한 후 5월부터는 '벌깨덩굴', '으름덩굴', '앵초', '앉은부채' 등 보라색 꽃이 앞 다투어 피고 있다. 보라색 꽃의 대표주자인 '벌깨덩굴'은 입술 모양의 꽃이 4~8송이가 층을 이루며 피어 마치 바람에 날리듯 한쪽 방향을 향해 핀다. 이 식물은 꽃이 필 때는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지만, 씨가 맺히면 덩굴성으로 변한다. 또 다른 덩굴성 식물인 '으름덩굴'은 다른 나무의 줄기를 감고 올라가는데 작은 잎 5개가 모여 달려 마치 손바닥 모양을 하고 있다. 작은 자주색의 꽃이 아래쪽을 향해 달려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잎의 주름과 모양이 독특한 '앵초'는 잎 사이에서 하나의 꽃대가 올라와 그 끝에 몇 개의 꽃이 핀다. 앵초는 원예품종이 많아 화훼농가에서 흰색, 연분홍색, 진분홍색 꽃의 다양한 앵초를 쉽게 구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는 보라색의 자생 앵초가 만발하고 있다. 넓은 잎이 특징적인 '앉은부채'는 뿌리에 독이 있는 식물로 이른 봄에 어두운 보랏빛 꽃이 먼저 핀다.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지 않아 잎과 꽃이 땅에 붙어있는 모습이다. 발 아래 낙엽 사이를 자세히 관찰해야 만날 수 있다. 우거진 숲을 탐사하듯 관람하고 싶다면 국립수목원의 숲생태관찰로*를 걸어보기를 추천한다. 약 800m 거리의 나무로 된 데크 길은 숲의 주요 요소인 토양의 유실을 최소화 하면서도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걸을 수 있다. * '숲생태관찰로'란?  - 울창한 숲 속을 훼손 없이 관찰할 수 있도록 설치한 나무 데크 길  - 주로 토양이 윤택하고 습한 곳에 답압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숲을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나무 데크 길을 설치한다.  - 국립수목원 내 숲생태관찰로는 1999년에 만들어졌으며, 좁은 나무 데크 길을 따라 걷다보면 2010년 태풍 곤파스에 의해 뿌리째 쓰러진 전나무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을 현지 내외로 보존하여 식물 자원을 '살아있는 채'로 확보하고 있는 곳이다.”라고 강조하며, “국내에서 단위면적당 생물다양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진 광릉숲의 국립수목원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연의 신비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국립수목원은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 또는 국립수목원 모바일 예약시스템(reservenew.kna.go.kr)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4-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여름철 맞이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여름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시민을 위해 여름철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성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 ‘1일 목공수업’,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3가지가 진행된다. ‘성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각 1시간씩 진행되며, 오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몸의 이완 활동, 숲길 걷기 등 숲 체험을, 오후에는 자연물, 색연필 등을 활용해 액자 만들기, 손거울 꾸미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0일까지(일요일 제외) 휴양림 숙박객, 탐방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용객이 많을 경우 예약자 우선으로 진행된다. ‘1일 목공수업’은 목공예 실기, 경력을 갖춘 전문강사와 함께 목공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8월 13일 플레이팅 도마반, 21일 레진 아트반, 28일 우드 카빙반 등 3차례 진행되며,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기존의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 체험형, 맞춤형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당일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건강 측정, 공예체험, 족욕 등 실내프로그램 중심의 1시간 코스로 구성됐으며, 체험료는 1인당 5,000원, 광양시민은 50% 할인된 2,500원으로 접수는 당일 정오까지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 치유의 숲(☎061-763-8675), 광양목재문화체험장(☎061-762-9512, 797-4716), 숲해설(☎061-797-3918)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기섭 휴양림사업소장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백운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방문객들이 휴양림에서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 에코티어링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에서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겨져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hology)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친 개념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생태체험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할 에코티어링은 산림교육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 및 가족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별 난이도에 맞춰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 오리엔(에코)티어링 체험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중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참여자들이 숲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도 함께 챙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4
  • 국립산악박물관, 3월 1일부터 봄맞이 안전점검 마치고 재개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2월 한 달간 봄맞이 안전점검을 마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관하였다고 밝혔다.  재개관 기념으로 박물관 발행 전시도록과 도서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박물관 운영시간 내에 방문하여 수령 가능하다. 또한, 3월 말까지 전시 예정이었던 기획전 <백두대간에 살어리랏다>를 5월 말까지 대폭 연장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소수인원에게 예약제로 제공하던 상설체험 중 산악교실과 산악체험실(암벽체험실)을 개관시간 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율체험으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먼저 산악교실에서는 히말라야 설인을 모티브로 만든 ‘예틴’ 종이인형 만들기와 등산장비를 스티커로 붙이면서 배워보는 활동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산악체험실은 2.5m 높이의 실내 암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6세 이상 키가 120cm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산악체험실 이용객들은 “낮은 암벽 클라이밍 체험은 대기시간이 없어서 편하다”, “어린이들에 맞춰 안전하게 되어 있어서 체험하기 좋다” 등의 후기를 남겼으며, 체험객도 휴관 전과 비교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산체험실은 기존처럼 숲나들e(www.foresttrip.go.kr/mnfrsLeportsMain.do)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박물관 입장과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8-4453)으로 문의한다.  
    • 산림복지
    2022-03-07
  • 위드 코로나 시대 산림레포츠 이젠 예약제로 안전하게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던 용화산 산림레포츠형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안전하게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 체험을 위한 체험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조기 인원 마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운영방식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하였다.  예약사이트는 전국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해서 예약하시면 된다. 예약사이트 오픈 시간은 11월 18일(목) 10시부터이며, 12월 31일까지 오픈되어 있는 날짜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세부 운영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등에 따라 주 3일(금, 토, 일) 하루 2회차(09:30, 15:00)로 운영하며, 체험인원은 사적모임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매회 최대 15명까지 체험 할 수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제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시간이며 1인당 10,000원이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객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위드 코로나시대 이용객들을 맞이하겠다" 며 "안전하고 익사이팅한 산림레포츠 체험으로 숲에서 건강한 땀을 통해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7
  • 청렴 문화, 우리가 앞장서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28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갑질근절을 위한 선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청렴도 제고와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고 이를 민간 영역으로 확산시켜 국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자 마련되었으며, 선언문에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 금지 △직원 간 상호 존중 △생활 적폐 청산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실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고객감동", "청렴경영", "사회적가치 실현"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핵심가치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숲나들e 예약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예약제도 운영으로 이용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등이 발생되면 무관용을 원칙으로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숲과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개 시도 5,000가구(해당 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17개 시도 5,000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내달 9일까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형태, 프로그램과 시설 등 5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반려동물 동반 여부 및 사전예약제 이용 경험 등의 문항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원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 산림복지
    2021-07-16
  • 양천구, '유아숲 체험원에서 봄맞이 숲 놀이해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이번 달 15일부터 신정산 우렁바위 유아숲 체험원 등 유아숲 체험원 6개소에서 유아 숲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5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3∼7세 유아들이 식물 놀이, 곤충 놀이, 흙 놀이, 모험 놀이 등 보고 뛰고 놀면서 자연을 체험하게 된다. '이끼, 넌 누구니?', '연못에는 누가 살까?', '신나게 놀아요. 안전이랑 숲이랑', '내 친구 애벌레', '소나무의 결혼식', '나무야, 나랑 놀자! 나무 속이 궁금해!' 등의 계절이 변화하는 숲속 모습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용왕산 근린공원 내 용왕산 유아숲 체험원을 비롯해 계남 근린공원 내 신정산 우렁바위 유아숲 체험원, 신정산 유아숲 체험원, 온수도시자연공원 내 지양산 해맞이마을 유아숲 체험원, 매봉산 연의골 유아숲 체험원, 갈산근린공원 내 갈산 유아숲 체험원 총 6개 소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집합 가능 인원에 따라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된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유아숲지도사의 지도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기본 숲반과 유아들의 담임교사 인솔하에 자유롭게 이용하는 자율 숲반으로 나뉜다. 평일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1시∼4시로 하루 두 번 운영되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자유 이용이 가능하다. 구청 공원녹지과에서 정기이용기관(유치원·어린이집) 추가 모집을 받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2021년 영유아 누리 과정으로 자유 놀이가 더욱 강조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유아 숲 놀이에 관한 관심과 이용이 많아지고 있다"며 "아이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오감을 느끼고 즐겁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시설물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1-03-22
  • 치악산 향로봉‘탐방로 예약제’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가을철 산불방지 탐방로 통제(11.16.~12.15.)기간 30일 동안 행구탐방지원센터~향로봉~곧은재~곧은재탐방지원센터 5.6km에 대하여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는 산불위험이 비교적 낮은 탐방로에 대하여 예약제 운영을 통해 입산을 허용하는 제도로 작년에 처음 시행하였으며, 탐방로 예약제 확대로 올해는 곧은재 탐방지원센터~곧은재~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5.6km가 운영된다.    특히, 행구탐방지원센터~보문사~향로봉 코스는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탐방객이 몰리지 않아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하며 산행할 수 있는 저밀접 탐방로로 코로나 시대 안전한 탐방이 가능하다.   탐방로 예약제 이용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s://res.knps.or.kr)으로 접속하여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곧은재 및 행구 탐방지원센터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어르신 등을 위하여 당일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입장 가능인원은 입구별로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300명으로 제한된다.   치악산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산행 중에도 마스크 착용, 정상쉼터 등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 탐방거리두기를 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다.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치악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033-740-990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6
  • 학동자동차야영장 문화행사 조심스런 기지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스칸디나비아 모스액자 만들기 △토이쿠션 만들기 △그림 전시회 △캠핑카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교육 등 문화행사를 조심스럽게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정기 음악회, 영화상영, 녹색놀이 등 야영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통한 서비스 질적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8.7.(금)~8.8.(토) 경상남도교육청 북버스 △8.8.(토) 게릴라 그림 전시회(Art busking) △8.20.(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의 예술가, 관계기관들이 참여한다. 박소영 탐방시설과장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한 저지대 탐방 활성화 및 차별성 있는 야영문화 선도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자동차야영장(총 100동 규모, 연중무휴)은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맞닿아 있어 많은 야영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6월 16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지 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이하여 일부 영지를 우선 개방한 상태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온라인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사로 인해 영지의 규모 및 수, 구역 위치가 변경된 만큼 예약시 배치도를 확인하는 등 유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8-07
  • 국립자연휴양림, ’거미줄 같은 전선’ 점차적으로 사라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월 11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금년도 노후 전력시설물 개선사업(지중화 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노후 전력시설물 개선사업은 전신주에 거미줄 같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선을 땅속으로 매립하는 사업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그간 휴양림의 안전과 미관 등을 해치는 전기·통신선로의 지중화 및 전신주 철거 등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19년부터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기간은 ’19년부터 ’22년까지이며, 총 154억 원을 투입하여 28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연차별로 완료할 계획이다. ’19년에는 40억 원을 투입해 11개 휴양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39억 원을 투입해 6개 휴양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지중화 사업 연도별 추진계획> · ’19년(완료) : (대상) 중미산, 운악산, 오서산, 희리산, 백운산, 삼봉, 용대, 청옥산, 운장산, 회문산, 천관산 / (사업비) 40억 원 · ’20년(진행) : (대상) 유명산, 청태산, 검봉산, 황정산, 지리산, 남해편백 / (사업비) 39억 원 · ’21년(계획) : (대상) 속리산, 용화산, 대관령, 두타산, 대야산, 덕유산 / (사업비) 40억 원 · ’22년(계획) : (대상) 방태산, 미천골, 가리왕산, 통고산, 신불산 / (사업비) 35억 원 공사기간에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해당 휴양림을 임시 휴관할 예정이므로, 휴양림 이용객은 사전에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공지사항(국립자연휴양림 예약제외 시설물 안내)을 확인하여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인경 시설계획팀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성수기 이전에 공사를 완료하여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3-12
  • 국립자연휴양림, 실버 전용 우선예약 서비스 본격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65세 이상 실버 계층의 자연휴양림 이용 편의를 향상하고, 간편한 예약 지원을 위하여 2020년부터 ‘실버 전용 우선예약’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용 상담번호는 ‘1800-9448’로, 공휴일을 제외한 매월 4일부터 8일까지 추첨 신청이 가능하다. ‘우선예약’이란 주말 추첨, 선착순 예약 등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일반경쟁 방식의 예약과 달리, ‘65세 이상’ 실버 계층만 예약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선예약 객실을 일부 지정하고 추첨을 거쳐 예약을 진행하는 제도이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실버 계층 이용객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누르는 ARS 방식의 시스템과 달리, 상담 전화 연결 시 곧바로 전담 직원과 연결 가능하도록 동선을 최소화 했다. 2019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입장객 380만명 가운데 65세 이상 이용객 비율은 9%(약 34만명)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5년부터 2019년 6월까지 65세 이상을 위한 별도의 ARS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선택 메뉴 구성의 복잡함, 사용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실버 계층의 실제 이용률은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였다. 실버 전용 우선예약 상담은 이용객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 속도와 목소리 크기 조절 등 보다 세심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고객지원센터 상담 현황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전화 상담시간은 2분 40초 가량인 반면, 고령층과의 상담시간은 웹 회원가입부터 자연휴양림 예약까지 10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상담 역량이 우수한 직원 3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실버 고객 응대 교육을 진행하여 배치하고, 추후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여 응대 품질과 전문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65세 이상 실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예약 서비스를 활용하여 만족도 높은 상담과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계층의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 확대 차원에서 다른 예약제도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1-13
  • 부산 치유의 숲, 이젠 마을버스 타고 오세요.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8월 1일부터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소재 「부산 치유의 숲」에 마을버스 정류소를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치유의 숲은 2017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1만 4천여 명이 숲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치유 및 힐링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그동안 대중교통과 연계성이 떨어져 이용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어, 이번 대중교통 수단인 마을버스가 부산 치유의 숲까지 연장 운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부산 치유의 숲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구 범어사역과 철마면 구간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2-3번을 「부산 치유의 숲」까지 노선 연장 운행하여 「부산 치유의 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으로, 버스는 하루 18회 운행하고, 배차간격은 60분이다.   한편, 2017년 개원한 영남권 최초 「부산 치유의 숲」은 총면적 153ha의 부지에 연면적 325㎡의 방문자센터, 숲문화센터, 학술림 연구동 배치 및 6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로는 숲속치유마당, 풍욕장, 숲속명상터, 솔바람 쉼터, 마음 나눔터 등이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숲,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쉼이 있는 숲,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내 마음의 숲,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시 찾는 숲,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태교숲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프로그램은 동절기(12~2월)를 제외하고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2시간정도 소요된다.   숲치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부산광역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051-888-7117) 및 치유의 숲 방문자 센터(☎051-976-2831∼3)로 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버스 정류장 신설 운영으로 「부산 치유의 숲」이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28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1년, 이용객 7만 명 넘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해 3월 개관한 산림복합체험센터(경기도 가평) 이용객이 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숲에서 즐기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휴양서비스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접목해 만든 체험시설이다.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면적 996㎡에 3동 6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관에는 영유아가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국산 목재와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놀이터,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아이글라이더와 자전거 여행시설, 바다 속 여행을 도와주는 증강현실 체험시설 등이 있다. 제2관은 숲에 대해 배우는 영상관, 4개면이 하나의 영상으로 이어지는 미디어파사드 시설이 있어 아이들의 교육에 이용되고 있다. 제3관에는 국산 목재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활용에 대해 배우고 직접 목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과 숲속 도서관이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시설을 갖추어 개관 이후 이용객이 1일 평균 200명 이상, 현재까지 약 7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어린이들에 대한 숲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국산목재를 사용한 시설을 구비하여  유아·초등 교육기관 등에서도 즐겨 찾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국민들의 관심으로 산림교육과 숲 체험의 중심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숲 체험과 숲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국립자연휴양림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는 예약제이므로 사전에 전화문의(전화번호 031-585-6180) 해야 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1-07
  • 숲에서 힐링하자!! 창원 편백 치유의 숲 개장
    창원시에도 ‘치유의 숲’이 오는 7월부터 개장된다. ‘치유의 숲’이란 숲이 지닌 보건 의학적 치유기능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조성된 숲을 말하며, ‘산림치유’란 향기ㆍ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치유의 숲은 전국에 13개소가 운영(수도권 4개소, 충청권 2개소, 전라권 3개소, 경상권 3개소, 제주권 1개소)되고 있으며, 이중 제주도 서귀포 치유의 숲은 2017년 기준 연 이용객 6만명, 운영 수입금 1억8300만원을 기록하며 각광받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 아래 58ha에 자리잡은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은 30~40년생의 우수한 편백나무 숲으로, 시는 2014년부터 4년간 산림청 및 문체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46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특히,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은 여타 치유의 숲과는 달리 창원 도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해 당일형 치유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편백 숲에서 내뿜는 피톤치드가 풍부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로는 산림치유센터 1동, 숲속 명상장 및 체조장 각 1개소, 특화된 치유 숲길 5개 노선(14.5km) 등이 있으며 가족 및 친구, 직장동료 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한 후, 2019년부터 유료로 정식운영 할 예정이며, 월요일 및 설ㆍ추석 명절기간을 제외한 연중 운영된다. 1일 4회 운영되며, 회당 10~20명으로 체험시간은 2시간~3시간이 소요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산림녹지과(055-225-4451) 및 창원 편백 치유의 숲(055-225-4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 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된 숲이 바로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이라면서 “지역사회 및 단체와 연계해 창원 최고의 생태 힐링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백 치유의 숲 내에 위치한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유아숲 체험원’은 올해 5월부터 총38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정기형은 접수마감 됐으나 체험형은 수시접수를 받고 있으므로 창원 편백 치유의 숲(055-225-4241)으로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01
  • 국립자연휴양림, 2018년 여름 성수기 추첨예약 신청 시작한다
    올 여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예약 신청이 6월 4일 오후 1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6월 4일 오후 1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예약을 신청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추첨예약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하면 되고, 추첨결과는 6월 12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이 된 경우 6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는 경우 당첨이 취소됨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1인당 객실과 야영시설 각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에는 1박 2일만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첨제 외부인 참관제도’를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게시판에 추첨 참관 신청을 한 일반인 3명과 지역 경찰관 1명이 추첨(6월 11일) 전 과정을 참관한다. 또한 올해에는 추첨방식을 기존의 날짜 중심 추첨에서 아이디 중심 추첨으로 변경하여 신청자 모두에게 보다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추첨예약제는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약 13만 명이 신청하여,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73:1, 야영시설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데크가 70: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25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우선예약객실 확대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을 이달부터 기존 34개에서 48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 (장애인우선예약객실) 2016년 22개소 34객실 → 2017년 25개소 48객실   장애인우선예약은 장애인, 국가유공 상이자, 민주유공 부상자 등에게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기회를 우선 제공하는 제도로, 일반예약에 앞서 매월 4일부터 5일간 예약이 진행되고 추첨제로 운영한다. 6일 현재 24개소 44객실이 예약가능하고, 12월 하순에 황정산자연휴양림 4객실이 추가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 확대한 장애인우선예약객실은 그동안 실수요자인 장애인 등 휴양객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침대, 화장실 안전바 등 편의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 편의시설 : 침대, 현관턱 제거, 화장실 안전바, 장애인 주차장 등 설치(일부 편의시설을 미설치한 객실도 있음)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은 2016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등 산림복지 소외자를 위한 산림복지 바우처객실과 만 65세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ARS객실도 우선예약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12-11
  • 음이온피톤치드 가득 화순 만연산 치유숲 개장
    산림의 음이온, 피톤치드, 향기, 소리 등을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조성된 화순 만연산 치유숲이 12일 개장됐다. 화순 만연산 치유숲은 8월 말까지 2개월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후 9월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무등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있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주수종인 천연림으로 피톤치드 중 대뇌피질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물질인 알파피넨(α-pinene) 성분이 국내 다른 지역보다 높아 산림치유 적지로 손꼽힌다. 2011년부터 7년 동안 120ha에 119억 원을 들여 오감연결길 3.1㎞와 치유숲길 3.3㎞, 건강명상숲, 동구리 호수공원 등과 함께 치유숲센터를 갖췄다. 치유 프로그램은 일반 이용자들이 해설판을 보고 자유롭게 이용하는 ‘일반형’과, 치유숲 센터에서 산림치유 지도사의 건강체크와 면담을 받고, 개인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처방받아 치유 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참여하는 ‘참여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시범운영 후 이용 시간, 요금 등에 대한 ‘화순만연산치유의 숲 관리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참여형’ 전문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인근의 화순 전남대병원 등과 연계해 만연산 치유숲이 명품 치유센터로 큰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휴양·치유·레저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인근에는 화순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수만리 산림공원, 안양산 양떼목장, 무등산 편백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7-07-12
  •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힐링하러 오세요
    충북 옥천군 군서면(장령산로 519)에 있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해마다 여름철 휴가지로 도시민의 인기를 듬뿍 받고 있다. 해발 656m의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기타 활엽수가 빼곡히 자생하고 있다. 휴양림을 관통하는 금천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해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7∼8월 개장하는 계곡 물놀이장은 여름 휴가철 가족, 친구와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은 최적의 놀이공간이다. 계곡을 따라 40여 개의 평상(들마루), 정자, 파라솔이 줄지어 있는 야영장도 이 기간에는 주ㆍ야간 운영을 계속한다. 종류에 따라 1∼2만 원의 이용료를 내고 자리를 잡으면 하루 동안 물놀이도 즐기고 평상 위에서 산새소리, 계곡 흐르는 물소리 때론 맴맴 우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야영이 싫으면 4인에서 30인까지 수용이 가능한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휴양림에는 통나무로 지어진 숲 속의 집 18채가 군데군데 지어져 있고 17개의 객실을 구비한 산림문화휴양관이 있다. 휴양관에는 대회의실, 단체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워크숍이나 세미나 장소로도 좋다. 숙박시설 이용료는 성수기(7∼8월) 기준 4인 6만 원에서 30인 35만 원 사이로 유명 콘도나 호텔보다 저렴하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휴양림 홈페이지( http://jaf.cbhuyang.go.kr )에서 빈방이 있는지 먼저 알아봐야 한다. 매월 3일 오전 9시에 한 달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 예약현황을 수시로 확인하거나 휴양림 관리사무소(043-730-3491)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휴양림에는 장령산을 등반할 수 있는 4개의 코스가 있다. 짧은 코스는 2시간 30분이면 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고 가장 긴 코스는 4시간 정도 걸린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전망 또한 어느 산에 못지않게 빼어나다.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용암사는 일출 사진찍기 명소이다. 장령산자연휴양림에 가면 거쳐 가야 할 곳이 올해는 한 군데 더 생겼다. 지난해 말 완공된 '장령산 치유의 숲'이다. 장령길, 편백길, 소원길로 이름 지은 길을 따라가면 치유정원, 목교, 전망대, 파고라 등 군데군데 쉼터와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휴양림 야영장에서 출발해 왕복 2km 거리인 치유의 숲을 거닐면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지난 2011년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서 충북 도내 자연휴양림 가운데 아토피 등 각종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휴양림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입장료는 없다. 단, 차량 출입 시에는 경차 1천 원에서 소형차 3천 원, 대형차 5천 원의 주차비를 내야 한다. 서울에서 온 정 삼(45세, 가수) 씨는 "일 때문에 이곳을 찾았는데 자연풍광도 일품이고 흐르는 계곡 물이 참 맑다"며 "여기에 와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장령산자연휴양림에는 18만 명이 다녀갔는데 그중 7∼8월에 9만 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6-07-2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기관평가 최우수 영예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해 업무실적을 평가하는 2015년 산림청 소속기관 대상 내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 선정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포함한 산림청 6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업무실적을 내․외부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소외계층 등에 대한 휴양서비스 확대와 다양한 예약제도 개발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과 정책홍보 활성화에 따른 인지도 향상 부분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아 가능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최우수기관의 영예는 모든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최고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2016년에도 국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1-2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불법 우선예약 및 선점 불가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개인의 불법적인 예약 행위로 선의의 이용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약제도 운영에 있어 공정성을 기해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은 운영 주체에 따라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자체자연휴양림,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자연휴양림으로 분류되며, 예약 방식 및 시설사용료 또한 운영 주체마다 다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용객의 수요가 몰리는 성수기(7.15.∼8.24.)와 주말은 추첨제 예약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성수기 추첨은 경찰공무원 및 민간인 입회하에 진행되고, 주말 추첨은 입회 참여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약자가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 차순위 대기자한테 자동으로 예약권한이 넘어가도록 하는 대기제도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 현장에서는 본인 확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원센터에서는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어 휴양림의 시설을 불법적으로 예약 및 선점하여 판매는 불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예약방식 및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휴양림의 이용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예약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혹시 모를 국립자연휴양림의 불법적인 사전 예약 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12-1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3월 4일(월)부터 4월 30일(화) 및 11월 15일(금)부터 12월 15일(일)까지의 산불통제기간 동안 곧은재탐방지원센터~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5.6㎞ 구간과 부곡탐방지원센터~곧은재 4.1㎞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는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산불 예방, 치악산의 다양한 동식물 보호, 탐방객 대상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특히 봄·가을철 산불방지 기간 내에는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사전 예약으로 출입하는 제도다.   탐방로 예약제 운영 기간동안 1일 최대 입장 가능 인원은 구간별 초입에서 390명으로 제한되며, 이용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을 활용하고,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예약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시작된 제도” 라며 “자연 보전과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8
  • [이달의숲길] 산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국가숲길 대관령숲길’
     무더운 여름철 하늘, 산, 바다를 아우르는 숲길이 있다. 바로, 산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살아 숨 쉬는 국가숲길 대관령숲길이다. 대관령숲길은 강원도 영동과 영서의 관문인 대관령에 위치한 숲길로 아름드리 소나무숲, 양떼목장, 동계올림픽 개최지 등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산림생태·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202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숲길로 지정되었으며 12개의 개별 숲길을 테마에 따라 4개의 순환숲길(목장·소나무·옛길·구름)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문화유적 따라 걷기, 대관령 옛길  대관령 옛길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하고 있는 명승으로 고려시대 이후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 역할을 해왔다. 이곳은 강릉이 고향이었던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을 데리고 함께 넘어가던 길로 어머니를 친정에 남겨두고 시댁으로 돌아가던 중 대관령 중턱에서 고향을 내려다보며 지은 시 <유대관령망친정>이 대관령 반정 사친 시비에 새겨져 있다. 踰大關嶺望親庭 (유대관령망친정) : 대관령을 넘으며 친정을 바라보다 慈親鶴髮在臨瀛(자친학발재임영) : 늙으신 어머님를 고향에 두고 身向長安獨去情(신향장안독거정) : 외로이 서울로 가는 이 마음 回首北村時一望(회수북촌시일망) :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白雲飛下暮山靑(백운비하모산청) : 흰 구름만 저문 산을 날아 내리네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대관령 특수조림지’    바람이 많이 부는 대관령은 나무가 자라기 힘든 환경이다. 겨울에는 춥고 적설량도 많아 산림이 황폐해지면 자연 복구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 1970년대 산림공무원과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사람 키보다 큰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다.   1978년부터 11년간 지속적으로 조성한 특수조림지는 산의 정상·중앙·하단부로 분류해 일반 조림지에 사용하지 않는 특수 설계 방식으로 조림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조성한 사례로 몽골과 중국은 물론 임업 선진국인 캐나다에서 견학을 올 정도로 유명하다.  대관령숲길안내센터 길 건너편 선자령으로 향하는 방향에 국가산림문화자산 특수조림지가 펼쳐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54호 ‘대관령 성황사 및 산신각’    선자령에서 내려오다 보면 대관령 성황사와 산신각이 보인다. 성황사는 고승인 범일국사(신라말~고려초)를 대관령국사성황신으로 모시고 산신각은 신라 장군 김유신을 대관령 산신으로 모신다. 영동지방에서는 신의 노여움을 풀고 그 보호를 빌기 위하여 매년 음력 4월 15일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굿놀이를 하였는데 현재까지도 강릉단오제로 문화가 계승되고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양떼목장    넓게 펼쳐진 초원 위에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대표 사진명소이다. 이곳에서는 광활한 초지를 배경으로 야생화와 풍력발전기의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양떼 건초 먹이 체험이 가능하다. 먹이 체험이 끝나고 1.3km의 산책로 걷기를 하면서도 양들과의 교감은 계속할 수 있다.  ※ 대관령양떼목장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문의 033-335-1966)  ※ 대관령하늘목장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문의 033-332-8061) 대관령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마을은 생강나무가 봄마다 노란 꽃을 피우는 마을이다. 이곳에는 지역민이 운영하는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이 있고 이곳에서는 생강나무 꽃으로 만들어진 건강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천연염색 체험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생강나무는 예로부터 환자와 산모의 회복을 돕고 피를 맑게 해준다하여 사랑받아온 귀한 약재이며 한반도 자생나무로 잎과 가지를 꺾으면 알싸한 생강향이 난다하여 생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으로 오감만족 체험을 떠나보자.  ※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2 (문의 010-5374-9980) 어르신의 손맛을 담은 보리밥    대관령 안내센터에서 차량 10분거리에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보리밥, 곤드레밥 등 맛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삶에는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을 제공한다.   ※ 청춘보리밥 대관령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81 (문의 033-333-7713)  ※ 청춘보리밥 진부면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뒷길 15 (문의 033-332-7715)
    • 산림환경
    2023-08-29
  • 올 가을 가족 나들이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로 떠나보자!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이하 생태단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가을 나들이 장소로 파란 가을하늘 아래 광활한 초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단지를 추천한다. 생태단지는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국민 무료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19,000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새만금 지역의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생태단지는 축구장 약 110개 규모(0.78㎢)로, 주요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 핵심보전지구인 생태습지와 전체조망을 즐길 수 있는 달팽이언덕 등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또한, 생태단지에서는 탐방객들의 즐거운 탐방을 위해 해설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자전거 무료대여를 시행하고 있다. 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생물다양성, 탄소중립 등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예약제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는 생태단지 곳곳에 배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자전거 무료대여는 2인승, 1인승, 어린이 자전거 등이 30여 대가 구비되어 있고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자전거로 드넓은 생태단지를 탐방할 수 있다. 최승진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 운영관리팀장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 되었으니 온가족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가을 정취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로 예약제 시행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대표 사진(탐방로 예약제 구간 中 ‘부소암’ 전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다가오는 10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수)까지 두모계곡~금산헬기장(2.5km) 구간을 대상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 제도는 국립공원 내 다양한 생물자원의 서식지를 보호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탐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금년도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다.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종점(금산헬기장)   금번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군 금산 일원에 위치한 두모계곡~금산헬기장(2.5km) 구간으로서, 운영기간은 10. 1.(토) ~ 11. 30.(수)이며(올라가기 및 내려가기, 각 30명 內)이며, 운영기간 동안에는 반드시 사전 예약(www.reservation.knps.or.kr)후 탐방이 가능하다.    (※ 운영기간 내 예약없이 동 구간 탐방 시, 자연공원법 제86조에 따른 과태료 부과)      - (올라가기) 두모주차장(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산47-7일원 / 10:00시 시작)→금산헬기장      - (내려가기) 금산헬기장(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4일원 / 14:00시 시작)→두모주차장 차기철 탐방시설과장은“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동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제도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시점(두모계곡)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1.1km)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 가마터삼거리 구간 및 그 일원은 야생생물 Ⅱ급 노랑붓꽃, 깃대종 변산바람꽃을 비롯하여 붉노랑상사화, 미선나무, 개족도리풀 등 다양한 자생식물이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높아 탐방로 예약제를 통해 보전하고자 한다.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 구간을 탐방하려면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탐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 또는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산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탐방로 예약제 기간에는 하루 최대 수용인원이 390명으로 제한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수원시, '100년 숲' 서울대 수원수목원에 놀러오세요
    경기 수원시가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부속수목원(권선구 서호로 16)에서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숲의 열매·나무 등을 관찰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수목원의 역할과 가치, 자연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월별로 주제가 다른데, 5월에는 '봄이 오면 꽃이 피고'를 주제로 수목원의 봄꽃을 소개한다.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일 4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1회당 2시간이 소요된다. 월요일 오후와 주말·공휴일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프로그램을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회당 15명이고, 단체 관람은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은 1907년 조성됐다. 현재 동편·서편 22만1000㎡ 규모 수목원에 고유종·외국수종 등 470여 종이 있다. 동편은 수목원의 시발점이 된 노거수관찰원이 있어 우리나라 유일의 100년 이상 된 마로니에를 관찰할 수 있다. 서편에는 특산희귀식물원, 역사식물전시원, 리기다소나무 최초식재지 등 관찰원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울대 수원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은 가족·친구와 함께 풍부한 산림자원을 체험하면서 여가를 즐길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2-05-20
  • 소백산국립공원 묘적령~죽령구간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최병기 소장)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묘적령~죽령 8.6km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백산 묘적령~죽령 탐방로는 백두대간 보호구역으로 탐방로 인근에 솔나리 특별보호구역이 있으며, 그 밖에 수많은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추락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곳이기에 자연생태계 보전 및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야생화(솔나리)   탐방로 예약은 국립공원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 을 통한 인터넷 예약을 우선 시하고 인터넷 약자를 고려하여 현장예약을 병행하며,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280명으로 제한된다. 김동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백두대간보호구역의 자원보전과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하오니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도솔봉 정상 전경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10
  • 2020년 치악산 가을철 산불예방 위한 탐방로 부분 통제 알림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사무소장 노윤경)는 가을철 산불을 예방하고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우려가 있는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며, 탐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구탐방지원센터~향로봉~곧은재 탐방로(5.6km)는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통제기간에는 산불 발생 원인이 되는 통제 탐방로 및 샛길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및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탐방로 예약제 구간을 이용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s://res.knps.or.kr)에서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입장 가능인원은 입구별로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300명으로 제한한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건조기에는 산림과 인접한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통제 탐방로 및 탐방로 예약제 현황 공원명 통제탐방로 연장(km) 예약제 운영 탐방로 연장(km) 합 계 총 2구간 13 총 1구간 5.6 치악산 황골삼거리 ~ 곧은재 3.5 곧은재탐방지원센터 ~ 곧은재 ~ 향로봉 ~ 행구탐방지원센터 5.6 향로봉 ~ 영원산성삼거리 2.6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3
  • 치악산 향로봉‘탐방로 예약제’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가을철 산불방지 탐방로 통제(11.16.~12.15.)기간 30일 동안 행구탐방지원센터~향로봉~곧은재~곧은재탐방지원센터 5.6km에 대하여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는 산불위험이 비교적 낮은 탐방로에 대하여 예약제 운영을 통해 입산을 허용하는 제도로 작년에 처음 시행하였으며, 탐방로 예약제 확대로 올해는 곧은재 탐방지원센터~곧은재~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5.6km가 운영된다.    특히, 행구탐방지원센터~보문사~향로봉 코스는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경관이 우수하며 탐방객이 몰리지 않아 일정한 탐방거리를 유지하며 산행할 수 있는 저밀접 탐방로로 코로나 시대 안전한 탐방이 가능하다.   탐방로 예약제 이용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s://res.knps.or.kr)으로 접속하여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곧은재 및 행구 탐방지원센터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어르신 등을 위하여 당일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입장 가능인원은 입구별로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300명으로 제한된다.   치악산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산행 중에도 마스크 착용, 정상쉼터 등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 탐방거리두기를 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하였다.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치악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033-740-990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6
  • 학동자동차야영장 문화행사 조심스런 기지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스칸디나비아 모스액자 만들기 △토이쿠션 만들기 △그림 전시회 △캠핑카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교육 등 문화행사를 조심스럽게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정기 음악회, 영화상영, 녹색놀이 등 야영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통한 서비스 질적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8.7.(금)~8.8.(토) 경상남도교육청 북버스 △8.8.(토) 게릴라 그림 전시회(Art busking) △8.20.(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의 예술가, 관계기관들이 참여한다. 박소영 탐방시설과장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한 저지대 탐방 활성화 및 차별성 있는 야영문화 선도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자동차야영장(총 100동 규모, 연중무휴)은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맞닿아 있어 많은 야영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6월 16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지 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이하여 일부 영지를 우선 개방한 상태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온라인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사로 인해 영지의 규모 및 수, 구역 위치가 변경된 만큼 예약시 배치도를 확인하는 등 유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8-07
  • 한라산국립공원,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한라산국립공원 산철쭉이 5월 하순부터 6월까지 개화 절정을 맞으면서 탐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가 탐방안내소, 산악박물관,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과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및 일제 소독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탐방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생활 방역체계에 대비하기 위해 계획됐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대규모 ‘집중형’ 일제 소독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한라산지킴이, 산악안전대 등이 함께 동참해 민·관 협력 생활권 방역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압 세척기를 사용해 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이물질을 청소하고 사무실 및 화장실, 대피소 등에 대대적인 대청결 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그동안 중단됐던 탐방안내소, 산악박물관, 야영장 등 시설물의 개방은 6월 4일부터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출입 시 발열체크를 통해 37.5도 이상 발열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마스크 착용자만 입장하도록 할 예정이다.   입장시에는 방명록을 작성해 방문객 이력 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관람시 2m 거리두기 유지와 우측 통행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탐방안내소나 산악박물관 같은 실내공간의 경우 수용인원의 50% 범위 내에서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  관음사 야영장도 50%만 개방하며 1동씩 간격을 띄워 사용 공간을 지정하고 취사장 칸막이 설치로 안전거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참여프로그램과 탐방해설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제를 통해 참여자 명단을 작성해 10명 이내로 운영된다.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실시로 깨끗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고 한라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탐방․해설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탐방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한라산 탐방과 체험프로그램 등 참여 시에는 도민과 관광객의 거리두기 동참과 마스크 착용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5-26
  • 태풍도 막아내는 한라산! 국립공원 50년
    한반도를 관통하며 할퀼 듯이 거세게 몰아치는 태풍이 높은 한라산의 높이를 넘지 못한다. 해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수많은 태풍은 거대한 한라산의 위세에 눌리어 세력이 작아진 후 다른 방향으로 빠져나가면서 재산과 인명피해를 막아 준다는 것이다.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한라산이 2020년 3월24일 한라산국립공원 50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한라산의 국립공원 지정논의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 시작되어왔지만 제주4.3사건, 한국전쟁의 아픈 상처를 딛고 한라산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하여 1966년에 국내 최초로 천연보호구역(제182호)으로 지정되었다. 국민 모두가 한라산의 가치를 인정하여 1970. 3. 24. 우리나라에서 7번째 국립공원(면적 133㎢)으로 지정된 것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남한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풍경을 대표할 만한 수려한 자연경관과 많은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학술적 연구가치가 있는 천연자원의 보존과 자연의 아름다움은 국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지대함에 있다고 하였다.    특히, 당시 국내 여건으로 보호라는 개념이 정립되기도 힘든 여건에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국유림 벌채계획, 집단시설허가 등 모든 것을 막아내고 이뤄낸 제주도민의 끈질긴 한라산 사랑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후 한라산 면적은 지정 당시 133㎢에서 1987년에는 149㎢로 현재 153.332㎢(제주도의 8.3%)로 확대되어, 한라산이 없는 제주도 환경은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계적 자연환경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한라산국립공원은 다른 국립공원과 차별화되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 한반도 4,500종 식물중 절반에 가까운 2,000여 종의 식물과 5,000여종의 동물이 서식하는 국내생물종의 50% 이상이 자생하는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며, 민간시설과 사유지 제로에 도전하는 진정한 의미의 국립공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민의 힘으로 국립공원을 이뤄냈고, 가꾸고, 보호하면서 제주만의 독특한 역량을 가지면서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다른 국립공원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국립공원인 것이다.  또한 한라산 가치 보존과 지속가능한 영위, 탐방객 편의·안전을 위해 국내 국립공원에서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정상 주 탐방로(성판악, 관음사)를 예약제를 최초 시범 시행하게 되었다. 이제 글로벌화 한라산국립공원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로 2002.12월에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시작으로, 2007.7월에 세계자연유산 등재, 2009.10월에 세계지질공원 인증으로 인류가 보존보호해야할 유산으로  거듭났다. 한라산국립공원 보호관리를 위해 국제세미나, 전문가 포럼을 실시하여 선진적인 모델로 변화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앞으로의 한라산국립공원은 국립공원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과 함께 하면서 정서적 혜택을 제공하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중시하면서 한라산의 자연자원, 문화자원이 미래 세대에게 영원히 지속되어 온전히 전달될수 있도록 유지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2020년 한라산국립공원 반세기를 맞는 뜻깊은 해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여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까지 노력하여 제주도민이 이뤄준 한라산을 맘속 깊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올 한해 50주년은 중요한 전환점의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27
  • 한라산국립공원 지천명(知天命)에 이르다
      한반도를 관통하며 할퀼 듯이 거세게 몰아치는 태풍이 높은 한라산의 높이를 넘지 못한다해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수많은 태풍은 거대한 한라산의 위세에 눌리어 세력이 작아진 후 다른 방향으로 빠져나가면서 재산과 인명피해를 막아 준다는 것이다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한라산이 2020년 3월24일! 한라산국립공원 50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한라산의 국립공원 지정논의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 시작되어왔지만 제주4.3사건, 한국전쟁의 아픈 상처를 딛고 한라산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하여 1966년에 국내 최초로 천연보호구역(제182호)으로 지정되었다   국민 모두가 한라산의 가치를 인정하여 1970. 3. 24. 우리나라에서 7번째 국립공원(면적 133㎢)으로 지정된 것이다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남한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풍경을 대표할 만한 수려한 자연경관과 많은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학술적 연구가치가 있는 천연자원의 보존과 자연의 아름다움은 국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지대함에 있다고 하였다.  특히, 당시 국내 여건으로 보호라는 개념이 정립되기도 힘든 여건에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국유림 벌채계획, 집단시설허가 등 모든 것을 막아내고 이뤄낸 제주도민의 끈질긴 한라산 사랑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이후 한라산 면적은 지정 당시 133㎢에서 1987년에는 149㎢로 현재 153.332㎢(제주도의 8.3%)로 확대되어, 한라산이 없는 제주도 환경은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계적 자연환경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한라산국립공원은 다른 국립공원과 차별화되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한반도 4,500종 식물중 절반에 가까운 2,000여 종의 식물과 5,000여종의 동물이 서식하는 국내생물종의 50% 이상이 자생하는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며, 민간시설과 사유지 제로에 도전하는 진정한 의미의 국립공원화를 추진하고 있다제주도민의 힘으로 국립공원을 이뤄냈고, 가꾸고, 보호하면서 제주만의 독특한 역량을 가지면서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다른 국립공원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국립공원인 것이다. 또한 한라산 가치 보존과 지속가능한 영위, 탐방객 편의·안전을 위해 국내 국립공원에서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정상 주 탐방로(성판악, 관음사)를 예약제를 최초 시범 시행하게 되었다.   이제 글로벌화 한라산국립공원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로 2002.12월에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시작으로, 2007.7월에 세계자연유산 등재, 2009.10월에 세계지질공원 인증으로 인류가 보존보호해야할 유산으로  거듭났다.한라산국립공원 보호관리를 위해 국제세미나, 전문가 포럼을 실시하여 선진적인 모델로 변화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앞으로의 한라산국립공원은 국립공원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과 함께 하면서 정서적 혜택을 제공하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중시하면서 한라산의 자연자원, 문화자원이 미래 세대에게 영원히 지속되어 온전히 전달될수 있도록 유지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2020년 한라산국립공원 반세기를 맞는 뜻깊은 해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여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지금까지 노력하여 제주도민이 이뤄준 한라산을 맘속 깊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올 한해 50주년은 중요한 전환점의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0-03-27
  • 2020년 치악산 봄철 산불예방 위한 탐방로 통제 알림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사무소장 노윤경)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자연생태계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고자 오는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우려가 있는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며, 탐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구탐방지원센터~향로봉~곧은재 탐방로(5.6km)는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통제기간에는 산불 발생 원인이 되는 통제 탐방로 및 샛길 무단입산, 인화물질 반입, 흡연행위 및 공원 내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탐방로 예약제 구간을 이용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s://res.knps.or.kr)에서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입장 가능인원은 입구별로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300명으로 제한한다. 최성훈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와 흡연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건조기에는 산림과 인접한 논, 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02
  • 산불조심기간에‘치악산 탐방로 예약제’확대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봄철 산불조심기간(3.2.~5.15.)에 입산이 전면 통제되었던 행구탐방지원센터~향로봉~곧은재구간 3.4km에 대하여 탐방로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는 산불위험이 비교적 낮은 탐방로에 대하여 산불조심기간에 예약을 통한 입산을 허용하는 제도로 작년에 처음 시행하였으며, 탐방로 예약제 확대로 올해는 곧은재 탐방지원센터~곧은재~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5.6km가 운영된다.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s://res.knps.or.kr)에서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곧은재 및 행구 탐방지원센터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어르신 등을 위하여 당일에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입장 가능인원은 입구별로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은 300명으로 제한된다.   치악산사무소 최성훈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예약제 운영에 따른 산불위험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하였다.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치악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033-740-990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27
  •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9기 발대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9기’ 발대식을 지난 1월 31일 제주 세계자연 유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모집공모를 통해 응모한 지원자 120명 중 35명(외국인 4명, 국내 31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해 우수활동자인 김윤희(닉네임 홍차마님), 박미연(닉네임 딱따구리) 2명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서포터즈 활동 워크숍, 세계자연유산센터 관람 및 무형문화재 오메기술과 고소리술 체험 등이 이어졌다. 새롭게 위촉된 ‘2020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세계유산축전을 비롯하여 세계지질총회 및 한라산 탐방예약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제주의 브랜드 및 문화재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세계유산본부는 서포터즈들의 2019년 온라인 홍보 활동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자연유산 서포터즈 이야기,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전시회를 3월 2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포터즈들이 드론으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찍은 사진을 비롯하여 제주 곳곳을 찾아 다니며 촬영한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또한, 서포터즈들이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에서 홍보한 작품 31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을 보면서 직접 서포터즈들의 SNS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전시물에 접속 코드(QR, 격자무늬 2차원코드)를 함께 제공한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자연인 만큼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고 국내유일의 유네스코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며 “서포터즈 모두 자부심을 갖고 제주에 대한 사랑을 맘껏 펼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04
  • 치악산국립공원, 11월 15일부터 ‘탐방예약제’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11월 15일부터 곧은재 탐방지원센터~곧은재~행구탐방지원센터 구간(5.4km)에 탐방예약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탐방예약제는 생태·경관 가치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자연자원을 보호, 쾌적한 탐방환경 제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탐방예약제 구간은 원주혁신도시에서 치악산으로 가장 접근성이 용이해서 탐방객 유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산불통제기간동안 탐방객의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방법은 일일 출입정원 평일기준 100명, 주말기준 300명으로 탐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탐방인원 및 시간을 제한하며 그에 따라 인터넷 예약자 확인은 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각각 진행된다. 인터넷접수를 우선으로 하며 인터넷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http://reservation.knps.or.kr)를 통해 오는 11월 1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10-22
  • 일자리 창출과 탐방서비스 향상을 위한 치악산국립공원 「친환경 세차 서비스」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민간 일자리 창출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친환경 세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세차 서비스」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세차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동안 오수가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스팀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세차로 인한 시간을 아낄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친환친환경 세차 서비스」는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원주시 소재 민간 세차 업체 2곳을 선정  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 김정연 행정과장은 “친환경 세차 서비스를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더 행복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예약 방법은 치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27
  • 소백산국립공원 묘적령~죽령구간 탐방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최병기 소장)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묘적령~죽령 8.6km구간에 대해 탐방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백산북부사무소는 묘적령~죽령구간은 백두대간보호구역으로 수많은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추락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곳으로 자연생태계 보전 및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하여 탐방예약제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탐방예약제는 올해 시범운영으로 국립공원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 을 통한 인터넷 예약과 예약제 미인지 탐방객 및 인터넷 약자를 고려하여 현장예약을 병행한다.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250명으로 입산지점을 죽령과 묘적령으로 나누어 예약할 수 있다. 죽령입구에서 예약확인 후 산행이 가능하며, 묘적령 입산 탐방객은 하산 시 확인하면 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소중한 자원을 보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탐방예약제를 실시하는 만큼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6-04
  • 한라산 ‘탐방 예약제’ 10월부터 시범 운영
    한라산국립공원 탐방 예약제가 2020년 시행에 앞서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된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5개 탐방로에 대한 탐방 예약제 전면 시행을 위해 올해 10월경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를 대상으로 예약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정 탐방로에 인파가 몰리면서 환경이 훼손된다는 지적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해 탐방객 수용 방안 및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이 용역에서 한라산 5개 탐방로의 적정 수용 인원은 하루 최대 3445명으로 나왔다. 이 가운데 정상 등산이 가능한 성판악 탐방로는 774명, 관음사 탐방로는 543명이다. 하지만 주말이나 단풍철 등에는 성판악 탐방로의 하루 탐방 인원이 1000명을 넘는다. 이들 탐방로에서 예약제가 시범 운영되면 하루 탐방 인원은 성판악 700명, 관음사 488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탐방 예약은 당일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처리된다. 성판악과 관음사를 제외한 어리목, 영실, 돈내코 3개 탐방로는 지금처럼 예약 없이 탐방할 수 있다.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이번 시범운영 등을 통해 적정 수용 인원에 대한 여론을 추가로 수렴하고 탐방 예약 시스템 등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03

목재이용 검색결과

  • 나무야, 반가워! 그리고 고마워 !
    정관박물관(관장 성현주)은 5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함께 ‘나무’를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형 전시 ‘나무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늘 우리 가까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인간의 삶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특별히 관심을 갖거나 이해하려 하지 않았던 ‘나무’를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진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나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무를 만나다’ 특별기획전은 전시실 입구에 조성된 숲길을 따라 들어서서 가장 처음 접하는 ‘나무의 일생’에서는 나무의 모습을 살피고 관찰하는 등 생태학적 관점에서의 나무,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과 동물 친구들에 대해 알아보고,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각종 혜택, 나무로 만든 반닫이·경상 등 전통가구와 제기·다식판 등 살림살이들을 전시하여 우리 조상들의 삶 속에서 나무가 어떻게 쓰였는지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하면서 나무를 오감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곳곳에 마련했다. 통나무를 이용한 톱질·대패질, 장작패기, 마룻장 깔기 체험, 나무로 만든 악기와 생활용품을 체험하는 한옥 재현 공간, 나무촉감, 한약재 후각 체험 등에서 직접 보고만지고 냄새 맡으면서 우리 생활 속 나무의 다양한 쓰임과 활용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나무 블럭과 자석놀이가 갖추어진 나무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자연스럽게 나무와 친해질 수 있도록 했다. 정관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을 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전시로 기획되었지만, 동반한 어른들 역시 즐겁게 관람하면서 나무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며, 정관박물관 홈페이지(https://reserve.busan.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회당 관람인원은 30명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8-04-30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
    최근 개장한 안테나숍이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 6차 산업과 산촌생태마을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18일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에 ‘국립자연휴양림 안테나숍 1호점’을 개장하였습니다. ‘안테나숍(antenna shop)’이란 6차 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성향과 반응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제품 기획과 생산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일종의 테스트 공간입니다. ‘안테나숍’에서는 지역 내 산촌생태마을에서 생산하는 청정 농·임산물과 산촌생태마을의 숙박시설, 체험프로그램을 구매하실 수 있으며, 안테나숍을 이용해 산촌생태마을의 숙박시설과 체험프로그램 구매 시 20%의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또한, 산촌생태마을 이용객이 용화산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 이용 시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테나숍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숲에서의 힐링과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내년 5월말까지 안테나숍 1호점을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오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2016년 여름휴가 성수기 운영계획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휴양림 시설이용을 위한 예약 추첨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먼저, 추첨제는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성수기 추첨제 접수는 6월 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6월 14일 화요일 오후 6시에 마감할 예정입니다. 추첨은 6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경찰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하고, 6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누리집을 통하여 추첨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한 개의 ID당 객실과 야영시설을 각각 1개씩 예약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전화로 휴양림 예약을 지원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ARS예약제도란?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전화로 휴양림 예약을 지원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ARS전용 객실 50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ARS예약 서비스는 성수기 추첨제와는 상관없이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께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원하신다면 매월 4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1588-3250으로 전화하시어 다음달 1일부터 말일까지의 추첨 예약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 속 대표 휴식공간인 국립자연휴양림을 조성∙운영하여 산림휴양·교육 및 산림문화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양림별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대상고객 및 이용형태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데 그 중하나는 지난해 11월 아세안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문화 체험형 자연휴양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유지보수 전담반을 운영중이며, 장애인 및 노약자 등을 위한 계단∙문턱 제거, 점자 안내판 설치 등 사회적 약자 등을 배려한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휴양림의 사회적∙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산림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휴양 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나눔객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유아의 감성 배양을 위한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인성 함양 등을 위한 ‘산림체험∙교육’ 확대 운영,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확대’ 및 숲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숲해설가 전문 위탁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특색있는 산림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관광산업과 연계하여 공생발전에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 현황? 1989년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3개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산림청 산하 지방산림청에서 휴양림을 관리∙운영하였으나, 2005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신설하여 현재는 2과 4개 지역팀 39개 자연휴양림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임 후 성과? 소장으로 부임하여 ‘녹색휴양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정부정책과 휴양고객 요구사항, 경영여건 등을 파악하여 4개 전략방향과 11개 전략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우선, 휴양림 예약이 불편하다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말 추첨제’, ‘ARS 예약시스템’ 등을 도입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예약방법을 다양화하여 IT 활용능력에 관계없이 휴양림을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체험 ‧ 교육을 확대하고, ADHD 청소년 산림치유교실 운영과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산림교육을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전담 조직 운영, 전문성 강화 교육,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대책 시행으로 ’15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년 대비 2.3점 상승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목표 달성을 위하여 ‘소통’, ‘관심’, ‘열정’이라는 내부 경영방침을 정하여 전략과제를 추진한 결과, ’16년 행정자치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휴양프로그램 운영과 휴양림 시설물 및 이용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하는 자연휴양림, 고객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이고 특성화된 자연휴양림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조직과의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는지? ‘소통’은 부임 이후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경영방침 중 하나입니다. 고객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하려면 내부 직원의 역량을 진단하고,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여야 하는데, 소통이 가장 중요한 역량진단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전국적으로 분산된 현지지역팀을 찾아가 현장소통과 직원간 일대일 교류를 활성화 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및 내부 의견수렴을 활성화 하였습니다. 또한, 조직 내‧외 이해관계자간 의사소통 체계 구축을 위하여 기관 누리집 및 고객콜센터 운영과 SNS 활동, 릴레이 면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휴양림관리소 구성원에게 워크숍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간담회와 현장토론회,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여 개선방안 도출 및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 대한 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 부여를 공약하여 실천하는 등 적정한 동기부여를 하였습니다. 각종 내‧외부 평가결과가 위와 같은 소통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임업진흥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한국임업진흥원은 야외목재시설물의 안전한 이용과 친환경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20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보유중인 목조시설물에 대한 성능진단 및 컨설팅, 산림탄소상쇄사업 발굴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지난해 발효된 新기후변화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입니다. 특히, 임업분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개발이 이번 업무협약에 포함되어 산림․임업분야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손에 와닿는 지속가능한 산림정책 실현과 국가 창조경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는 기술적인 정보의 상호교류로 양 기관이 상생․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 국내 친환경 목재이용 활성화로 新기후변화체제에도 적극 대응하고자 합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6-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3월 4일(월)부터 4월 30일(화) 및 11월 15일(금)부터 12월 15일(일)까지의 산불통제기간 동안 곧은재탐방지원센터~향로봉~행구탐방지원센터 5.6㎞ 구간과 부곡탐방지원센터~곧은재 4.1㎞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치악산 탐방로 예약제는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산불 예방, 치악산의 다양한 동식물 보호, 탐방객 대상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특히 봄·가을철 산불방지 기간 내에는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사전 예약으로 출입하는 제도다.   탐방로 예약제 운영 기간동안 1일 최대 입장 가능 인원은 구간별 초입에서 390명으로 제한되며, 이용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을 활용하고, 방문일 전날 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예약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시작된 제도” 라며 “자연 보전과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8
  • [이달의숲길] 산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국가숲길 대관령숲길’
     무더운 여름철 하늘, 산, 바다를 아우르는 숲길이 있다. 바로, 산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살아 숨 쉬는 국가숲길 대관령숲길이다. 대관령숲길은 강원도 영동과 영서의 관문인 대관령에 위치한 숲길로 아름드리 소나무숲, 양떼목장, 동계올림픽 개최지 등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산림생태·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202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숲길로 지정되었으며 12개의 개별 숲길을 테마에 따라 4개의 순환숲길(목장·소나무·옛길·구름)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문화유적 따라 걷기, 대관령 옛길  대관령 옛길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하고 있는 명승으로 고려시대 이후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 역할을 해왔다. 이곳은 강릉이 고향이었던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을 데리고 함께 넘어가던 길로 어머니를 친정에 남겨두고 시댁으로 돌아가던 중 대관령 중턱에서 고향을 내려다보며 지은 시 <유대관령망친정>이 대관령 반정 사친 시비에 새겨져 있다. 踰大關嶺望親庭 (유대관령망친정) : 대관령을 넘으며 친정을 바라보다 慈親鶴髮在臨瀛(자친학발재임영) : 늙으신 어머님를 고향에 두고 身向長安獨去情(신향장안독거정) : 외로이 서울로 가는 이 마음 回首北村時一望(회수북촌시일망) :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白雲飛下暮山靑(백운비하모산청) : 흰 구름만 저문 산을 날아 내리네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대관령 특수조림지’    바람이 많이 부는 대관령은 나무가 자라기 힘든 환경이다. 겨울에는 춥고 적설량도 많아 산림이 황폐해지면 자연 복구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 1970년대 산림공무원과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사람 키보다 큰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다.   1978년부터 11년간 지속적으로 조성한 특수조림지는 산의 정상·중앙·하단부로 분류해 일반 조림지에 사용하지 않는 특수 설계 방식으로 조림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조성한 사례로 몽골과 중국은 물론 임업 선진국인 캐나다에서 견학을 올 정도로 유명하다.  대관령숲길안내센터 길 건너편 선자령으로 향하는 방향에 국가산림문화자산 특수조림지가 펼쳐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54호 ‘대관령 성황사 및 산신각’    선자령에서 내려오다 보면 대관령 성황사와 산신각이 보인다. 성황사는 고승인 범일국사(신라말~고려초)를 대관령국사성황신으로 모시고 산신각은 신라 장군 김유신을 대관령 산신으로 모신다. 영동지방에서는 신의 노여움을 풀고 그 보호를 빌기 위하여 매년 음력 4월 15일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굿놀이를 하였는데 현재까지도 강릉단오제로 문화가 계승되고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양떼목장    넓게 펼쳐진 초원 위에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대표 사진명소이다. 이곳에서는 광활한 초지를 배경으로 야생화와 풍력발전기의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양떼 건초 먹이 체험이 가능하다. 먹이 체험이 끝나고 1.3km의 산책로 걷기를 하면서도 양들과의 교감은 계속할 수 있다.  ※ 대관령양떼목장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문의 033-335-1966)  ※ 대관령하늘목장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문의 033-332-8061) 대관령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마을은 생강나무가 봄마다 노란 꽃을 피우는 마을이다. 이곳에는 지역민이 운영하는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이 있고 이곳에서는 생강나무 꽃으로 만들어진 건강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천연염색 체험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생강나무는 예로부터 환자와 산모의 회복을 돕고 피를 맑게 해준다하여 사랑받아온 귀한 약재이며 한반도 자생나무로 잎과 가지를 꺾으면 알싸한 생강향이 난다하여 생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으로 오감만족 체험을 떠나보자.  ※ 어흘리 다목적 체험관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2 (문의 010-5374-9980) 어르신의 손맛을 담은 보리밥    대관령 안내센터에서 차량 10분거리에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보리밥, 곤드레밥 등 맛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삶에는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을 제공한다.   ※ 청춘보리밥 대관령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81 (문의 033-333-7713)  ※ 청춘보리밥 진부면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시장뒷길 15 (문의 033-332-7715)
    • 산림환경
    2023-08-29
  • 국립수목원,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7일(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새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 규제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하여, 수목원을 방문하신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 예약제도 홍보 및 대중교통 노선 확대, 노후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 꽃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민들에게 자생식물 나눔행사도 병행하였다. 나눔행사에 사용된 자생식물은 붉노랑상사화와 붓꽃 각 500 모종으로 ‘산림 유용자원식물의 지속적 활용 기반 구축을 위한 증식기술 개발 연구’ 성과물이다.   국립수목원은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회째 운영하였다.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인식하는 접근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행복과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국가대표 수목원으로서 수목원․식물원, 정원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5-08
  • 올 가을 가족 나들이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로 떠나보자!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이하 생태단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가을 나들이 장소로 파란 가을하늘 아래 광활한 초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단지를 추천한다. 생태단지는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국민 무료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19,000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새만금 지역의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생태단지는 축구장 약 110개 규모(0.78㎢)로, 주요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 핵심보전지구인 생태습지와 전체조망을 즐길 수 있는 달팽이언덕 등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또한, 생태단지에서는 탐방객들의 즐거운 탐방을 위해 해설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자전거 무료대여를 시행하고 있다. 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생물다양성, 탄소중립 등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예약제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는 생태단지 곳곳에 배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자전거 무료대여는 2인승, 1인승, 어린이 자전거 등이 30여 대가 구비되어 있고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자전거로 드넓은 생태단지를 탐방할 수 있다. 최승진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 운영관리팀장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 되었으니 온가족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방문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가을 정취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04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로 예약제 시행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대표 사진(탐방로 예약제 구간 中 ‘부소암’ 전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다가오는 10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수)까지 두모계곡~금산헬기장(2.5km) 구간을 대상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 제도는 국립공원 내 다양한 생물자원의 서식지를 보호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탐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금년도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다.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종점(금산헬기장)   금번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군 금산 일원에 위치한 두모계곡~금산헬기장(2.5km) 구간으로서, 운영기간은 10. 1.(토) ~ 11. 30.(수)이며(올라가기 및 내려가기, 각 30명 內)이며, 운영기간 동안에는 반드시 사전 예약(www.reservation.knps.or.kr)후 탐방이 가능하다.    (※ 운영기간 내 예약없이 동 구간 탐방 시, 자연공원법 제86조에 따른 과태료 부과)      - (올라가기) 두모주차장(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산47-7일원 / 10:00시 시작)→금산헬기장      - (내려가기) 금산헬기장(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4일원 / 14:00시 시작)→두모주차장 차기철 탐방시설과장은“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동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제도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탐방로 예약제 대상구간 시점(두모계곡)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1.1km)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한다. 가마터삼거리 구간 및 그 일원은 야생생물 Ⅱ급 노랑붓꽃, 깃대종 변산바람꽃을 비롯하여 붉노랑상사화, 미선나무, 개족도리풀 등 다양한 자생식물이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높아 탐방로 예약제를 통해 보전하고자 한다. 내변산탐방지원센터~가마터삼거리 구간을 탐방하려면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탐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 또는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산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탐방로 예약제 기간에는 하루 최대 수용인원이 390명으로 제한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22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여름철 맞이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여름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시민을 위해 여름철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성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 ‘1일 목공수업’,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3가지가 진행된다. ‘성수기 숲해설 특별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각 1시간씩 진행되며, 오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몸의 이완 활동, 숲길 걷기 등 숲 체험을, 오후에는 자연물, 색연필 등을 활용해 액자 만들기, 손거울 꾸미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0일까지(일요일 제외) 휴양림 숙박객, 탐방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용객이 많을 경우 예약자 우선으로 진행된다. ‘1일 목공수업’은 목공예 실기, 경력을 갖춘 전문강사와 함께 목공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8월 13일 플레이팅 도마반, 21일 레진 아트반, 28일 우드 카빙반 등 3차례 진행되며,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기존의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 체험형, 맞춤형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당일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건강 측정, 공예체험, 족욕 등 실내프로그램 중심의 1시간 코스로 구성됐으며, 체험료는 1인당 5,000원, 광양시민은 50% 할인된 2,500원으로 접수는 당일 정오까지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 치유의 숲(☎061-763-8675), 광양목재문화체험장(☎061-762-9512, 797-4716), 숲해설(☎061-797-3918)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기섭 휴양림사업소장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백운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방문객들이 휴양림에서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 에코티어링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에서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겨져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hology)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친 개념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생태체험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할 에코티어링은 산림교육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 및 가족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별 난이도에 맞춰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 오리엔(에코)티어링 체험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중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참여자들이 숲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도 함께 챙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4
  • 가정의 달 행복한 숲 놀이 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대)은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업체인 ㈜사람과숲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창원시 만날공원 일원에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만날고개 나무이야기’를 5월 29일(일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전문가인 숲해설사와 함께 이야기가 있는 나무미션, 손수건 풀물뜨기, 자연물 만들기 등으로 유아,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신청은 산림복지전문업체 (주)사람과숲(☎010-8799-1298)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만날고개 나무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과 함께 숲의 다양한 체험과 꿈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며 가족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20
  • 수원시, '100년 숲' 서울대 수원수목원에 놀러오세요
    경기 수원시가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부속수목원(권선구 서호로 16)에서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숲의 열매·나무 등을 관찰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수목원의 역할과 가치, 자연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월별로 주제가 다른데, 5월에는 '봄이 오면 꽃이 피고'를 주제로 수목원의 봄꽃을 소개한다.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일 4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1회당 2시간이 소요된다. 월요일 오후와 주말·공휴일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프로그램을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회당 15명이고, 단체 관람은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은 1907년 조성됐다. 현재 동편·서편 22만1000㎡ 규모 수목원에 고유종·외국수종 등 470여 종이 있다. 동편은 수목원의 시발점이 된 노거수관찰원이 있어 우리나라 유일의 100년 이상 된 마로니에를 관찰할 수 있다. 서편에는 특산희귀식물원, 역사식물전시원, 리기다소나무 최초식재지 등 관찰원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서울대 수원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은 가족·친구와 함께 풍부한 산림자원을 체험하면서 여가를 즐길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2-05-20
  • 국립수목원, 오늘부터 차량예약제 전면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과 관람객 주차장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하여, 2021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주차예약제’를 확대하여 금일부터 ‘차량예약제’로 변경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우리나라 최대의 산림보고인 광릉숲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관람 인원의 적정수준 유지, 주차장 혼잡과 관람객의 주차 불편 해소 등을 위해 기존 ‘주차예약제’를 보완한 ‘차량예약제’를 시행한다.   ‘차량예약제’ 실시에 따라 국립수목원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국립수목원 예약관리시스템(reservenew.kna.go.kr)’에서 입장 예약과 이용 차량번호를 함께 입력해야만 주차장 입차가 가능해진다. 또한, 예약 가능 주차시간대가 오전과 오후로 구분되어(각 300대 이하) 관람객 입장 시간 분산에 따른 주차장 및 관람 환경의 쾌적함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시행되는 ‘차량예약제’의 예외조치로서, 주차장 이용 없이 대중교통, 자전거 및 보행으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단, 1일 4,500명 이하).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차량예약제 실시로 관람객의 주차 및 관람 편의를 개선뿐만 아니라, 광릉숲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개발의 지속가능성 실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01
  • 국립산악박물관, 3월 1일부터 봄맞이 안전점검 마치고 재개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2월 한 달간 봄맞이 안전점검을 마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관하였다고 밝혔다.  재개관 기념으로 박물관 발행 전시도록과 도서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박물관 운영시간 내에 방문하여 수령 가능하다. 또한, 3월 말까지 전시 예정이었던 기획전 <백두대간에 살어리랏다>를 5월 말까지 대폭 연장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소수인원에게 예약제로 제공하던 상설체험 중 산악교실과 산악체험실(암벽체험실)을 개관시간 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율체험으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먼저 산악교실에서는 히말라야 설인을 모티브로 만든 ‘예틴’ 종이인형 만들기와 등산장비를 스티커로 붙이면서 배워보는 활동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산악체험실은 2.5m 높이의 실내 암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6세 이상 키가 120cm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산악체험실 이용객들은 “낮은 암벽 클라이밍 체험은 대기시간이 없어서 편하다”, “어린이들에 맞춰 안전하게 되어 있어서 체험하기 좋다” 등의 후기를 남겼으며, 체험객도 휴관 전과 비교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산체험실은 기존처럼 숲나들e(www.foresttrip.go.kr/mnfrsLeportsMain.do)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박물관 입장과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8-4453)으로 문의한다.  
    • 산림복지
    2022-03-07
  • 산림청,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모두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을 평가하며, 종합점수에 따라 5개 등급(가∼마)으로 발표된다. 이번 평가에서 산림청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44개 중앙행정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민원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및 민원우수공무원 사기진작 프로그램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의 신속성 및 적정성, 국민 참여를 통한 국립자연휴양림 위약금 제도 개선 및 점봉산 곰배령 탐방예약제 개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병암 청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산림가족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3
  • 국립수목원, 12월 1일부터 주차예약제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과 관람객 주차장 혼잡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주차예약제를 시행하였다. 국립수목원은 관람인원의 적정수준 유지를 위한 입장예약제를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관람객으로 인한 협소한 주차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예약제를 12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하게 되었다.  주차예약제 실시에 따라, 앞으로 국립수목원 입장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국립수목원 예약관리시스템(reservenew.kna.go.kr)’에서 입장예약과 동시에 이용차량번호도 예약하여야 주차장 입차가 가능하다.  또한, 주차예약제 실시에 따라 예약없이 특례입장이 허용되는 국립수목원 주변 지역주민들도(남양주시, 포천시, 의정부시-송산1ㆍ2동) 반드시 사전에 주차예약을 하여야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사전 주차예약제 실시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국립수목원과 광릉숲의 생물다양성보전의 가속화 계기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12-09
  • 위드 코로나 시대 산림레포츠 이젠 예약제로 안전하게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하지 못했던 용화산 산림레포츠형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안전하게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 체험을 위한 체험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조기 인원 마감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운영방식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하였다.  예약사이트는 전국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인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용화산자연휴양림을 검색해서 예약하시면 된다. 예약사이트 오픈 시간은 11월 18일(목) 10시부터이며, 12월 31일까지 오픈되어 있는 날짜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세부 운영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 등에 따라 주 3일(금, 토, 일) 하루 2회차(09:30, 15:00)로 운영하며, 체험인원은 사적모임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매회 최대 15명까지 체험 할 수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 집제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 입장객 및 숙박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시간이며 1인당 10,000원이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소독 및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객 간 2m(최소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위드 코로나시대 이용객들을 맞이하겠다" 며 "안전하고 익사이팅한 산림레포츠 체험으로 숲에서 건강한 땀을 통해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7
  • 청렴 문화, 우리가 앞장서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28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갑질근절을 위한 선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청렴도 제고와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고 이를 민간 영역으로 확산시켜 국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자 마련되었으며, 선언문에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 금지 △직원 간 상호 존중 △생활 적폐 청산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실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고객감동", "청렴경영", "사회적가치 실현"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핵심가치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숲나들e 예약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예약제도 운영으로 이용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등이 발생되면 무관용을 원칙으로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숲과 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0-29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개 시도 5,000가구(해당 가구 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를 대상으로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휴양·복지활동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조사로서, 17개 시도 5,000가구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복지활동 이용목적과 수요, 선택기준 등을 파악해 산림복지서비스 수급 예측과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내달 9일까지 산림휴양·복지활동 경험, 이용형태, 프로그램과 시설 등 5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며, 반려동물 동반 여부 및 사전예약제 이용 경험 등의 문항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2021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원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된다.
    • 산림복지
    2021-07-16
  • 소백산국립공원 묘적령~죽령구간 탐방로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최병기 소장)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묘적령~죽령 8.6km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백산 묘적령~죽령 탐방로는 백두대간 보호구역으로 탐방로 인근에 솔나리 특별보호구역이 있으며, 그 밖에 수많은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추락위험지구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곳이기에 자연생태계 보전 및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야생화(솔나리)   탐방로 예약은 국립공원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 을 통한 인터넷 예약을 우선 시하고 인터넷 약자를 고려하여 현장예약을 병행하며,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280명으로 제한된다. 김동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백두대간보호구역의 자원보전과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하오니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도솔봉 정상 전경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6-10
  • ‘천상의 화원’ 곰배령 산림유전자원 지역주민과 함께 보호
    쥐오줌풀   산림청은(청장 최병암) 미래세대를 위하여 보전해야 할 인류의 자연유산인 점봉산 곰배령 산림유전자원의 엄격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2009년부터 제한적 탐방제를 운영하고 있다. ※ 연중 입산통제 지역이나, 지정된 탐방로에 한해 하절기(4.21~10.31), 동절기(12.16~2.28) 제한적 탐방제를 실시하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 곰배령봄(왜미나리아제비)   점봉산은 자생종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 850종의 식물이 자생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숲이 서서히 변화해 가는 천이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극상림*을 이루고 있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원시림이다. * 극상림 : 해당 지역의 기후 조건에 적응하여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상태에 이른 단계. 산림이 파괴되지 않고 오랜 기간이 지나 종 구성이 평형 상태에 이르렀을 때 그 산림을 극상림이라고 부른다  점봉산에는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와 전나무, 주목과 같은 상록침엽수종이 어우러진 원시림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특산·희귀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곰배령봄(양지꽃)   점봉산의 뛰어난 산림생물다양성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일대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연중 입산통제하고 있다.    * 1987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2,049ha, 2005년, ** 백두대간보호지역 2,979ha 지정 이처럼 점봉산에는 아무나 입산할 수 없으나, 산림청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점봉산의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제한적탐방제(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곰배령 생태탐방은 지역사회(마을공동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청 숲나들이 누리집 (www.foresttrip.go.kr) 예약과 마을대행 예약제로 구분·운영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곰배령 정상   1일 총 900명 입장으로 숲나들이(e)에서 450명, 마을대행 예약제에서 450명으로 구분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마을대행 예약(지역 숙박업소에 개별문의) 아울러, 지역주민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협력을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곰배령 운영ㆍ관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유전자원의 보전과 합리적 이용의 이상적인 사례로, 산림청은 앞으로도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은 엄격히 관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탐방객들도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해 탐방시간 등 유의사항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하였다. 곰배령봄(참기생꽃)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4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진행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리산유아숲체험원을 포함한 총 4곳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각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놀며 배우는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과 시간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지리산유아숲체험원(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산364) / 연락처(010-2040-8380)     * 미륵산유아숲체험원(통영시 도남동 산107) / 연락처(010-6658-5035)     * 계룡산유아숲체험원(거제시 장평동 산100 ) / 연락처(055-755-8988)     * 숲해설 / 연락처 055-755-8988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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