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백두대간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4일 금요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백두대간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관계 전문가 및 관련 단체들과 함께 상반기 백두대간 정책전문가 회의를 가졌다. 지난 2003년, 백두대간의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를 건전하게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고, 산림청은 현재 6개도, 108개 읍·면·동을 포함하는 277,190ha의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지정하여 보전·관리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전문가 회의에는 산림생태, 지방자치, 자연환경 및 인문사회분야 전문가와 녹색연합 및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이번 전문가 회의는 지속가능한 백두대간 보전과 관리방안 모색,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지역주민의 보호 및 지원방안, 백두대간 옛길 복원 등의 안건에 대해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백두대간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회의는 백두대간의 보호 필요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회의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활용하여 백두대간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역주민지원을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백두대간의 생태·인문 가치 발굴을 위한 토론의 장 열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 정선군 백복령에서 백두대간의 자연생태와 인문사회학적 가치 발굴을 위해 자원실태변화 조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06년부터 백두대간 701km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년 지속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2022년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조사는 태백산 권역*에 대해 실시하며,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이 참여한 한국산림과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다.     * 태백산 권역 : 구룡령∼깃대배기봉(157km) 이번 토론회에서는 백복령의 한국특산식물, 희귀식물 등 식생 및 식물상을 조사하고, 특히 우리나라 카르스트 지대 중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복령 돌리네(doline)*지형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토론 하였다.     * 돌리네(doline) :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으면서 만들어지는 오목한 함몰지 지난 3차기 태백산 권역의 자원실태변화 조사 결과(2017년), 관속식물상 626분류군, 특산식물 26분류군, 희귀식물 38분류군이 발견되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그간 백두대간 생태와 관련하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한 연구결과를 연구진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아고산 침엽수종*의 74%가 분포하는 지역으로, 특히 태백산의 경우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분비나무의 쇠퇴가 확인되어 아고산 침엽수종의 보전을 위해 과학적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아고산 침엽수종 : 분비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등 아울러, 백두대간 권역별 지향성 설정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두대간 태백산 권역은 보전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 이용에 대한 가치도 고르게 평가되어, 앞으로 지역사회의 의견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송준호 산림생태복원과장은 “백두대간은 훌륭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일 뿐 아니라 인문·사회·역사적으로 가치가 뛰어나며, 각 지역별 전통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백두대간의 합리적 이용과 보전이 도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6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남부지방산림청, 임업후계자 선발 교육과정에 사이버교육 병행 허용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연중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소통을 위하여 ‘2018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임업후계자 선발 교육과정에 사이버 교육 병행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임업후계자 요건 기준(산림청고시 제2018-87호)’을 개정·시행하였다. 사이버 교육은 산림교육원 사이버교육센터(http://forest.nhi.go.kr)에서 수강 가능하며, ‘산림과 인문사회’, ‘산림생태계 이해’, ‘산림경영’, ‘산약초 재배’ 등 13개 사이버 과정을 운영 중이다.   집합교육은 대전·경기·강원·경상도 등지에 산림청장이 지정한 25개 전문 교육 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임업후계자 양성 과정’, ‘임업후계자 보수 과정’, ‘귀농귀촌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내에는 한국임업진흥원(경북 영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경북 청송),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경남 양산), 경상대학교 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경남 진주) 등 4개 교육기관에서 14개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교육과정별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교육기관별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분야의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6-27
  • 경북전문대학교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정착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경북유아숲교육연구소가 5년째 유아숲지도자 양성과정 운영을 진행해오면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에 정착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은 지난 2014년 산림청으로부터‘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산림청 제 유아숲-2014-03호)’으로 지정받아 현재 7기 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학교 경북유아숲교육연구소는 13일 오전 인문사회1관 CS1실에서 제7기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생 40명은 오는 6월 9일 까지 매주 목요일(야간)과 토요일로 편성된 교육일정에 따라 총 36강좌(214시간) 이수 후 이론 및 실습 평가를 거치게 된다.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청장이 인증한 교육과정이다. 숲생태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유아에 대한 정서를 이해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해 유아들이 숲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교육, 놀이, 상담, 보호, 치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유아숲지도사를 양성한다. 이은숙 경북유아숲교육연구소장(유아교육과 교수)은“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를 이해하고 교육하는 지도사 양성에 책무를 다하겠다”며“미래 유아교육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있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5
  • 경북전문대, 제5기 산림교육전문가 수료식 가져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경북유아숲교육연구소가 27일 학교 인문사회1관 CS1실에서 제5기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30일 대학에 따르면 이날 수료한 5기 교육생 40명은 1월 7일~ 지난 27일까지 5개월 동안 37명의 강사진으로부터 전문교과 기본소양교육을 받아왔다. 이들은 또 매주 목요일(야간)과 토요일로 편성된 교육일정에 따라 실기 강의와 교육실습(30시간) 등 총 36강좌 214시간의 교육을 받아오며 산림교육전문가로써 자질을 갖춰왔다. 특히, 이번 수료생들은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예천, 봉화, 안동, 상주와 충북 제천, 괴산 지역에서까지 원거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료를 이수해 기쁨을 더했다. 이은숙 이 학교 유아숲교육 연구소장은 수료식에서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자연환경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확고한 의식, 실천하는 삶을 통해 책임감 있는 지도자로써 보람과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014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6기 유아숲지도사 교육생 40명을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 뉴스광장
    2017-05-31
  • 곶자왈의 보전과 미래가치 창출, 그 해법을 모색한다
    제주의 용암숲 곶자왈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심포지엄이 5월 26일(화) 오후1시 30분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위원장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공동주최로 다양한 분야에서 곶자왈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하여 곶자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제시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곶자왈의 인문사회자원과 생태문화적 특성, 미래가치 등의 무생물적 요소와 산림식생, 양서파충류, 균류 등의 생물적 요소들의 현황과 보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제주 용암숲 곶자왈의 보전 및 활용방안을 주요 의제로 일반도민, 환경단체, 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곶자왈의 삶과 문화의 변화’라는 주제로 제주국제대학교 고충석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최형순박사, 박찬열박사, 제주대학교 정광중교수, 제주환경자원연구소 송관필박사, 제주여자고등학교 고영민교사, 자원생물연구센터 고평열 박사의 각 주제발표가 이루어진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유네스코등록관리위원회 강만생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식의원,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강문규소장, 곶자왈사람들 김효철대표, 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대표, 제주발전연구원 김태윤박사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김우남 의원과 남성현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제주의 용암숲 곶자왈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연구되어 제주도민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심포지엄 개최 배경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26
  • 미래지향적 보전을 위해 곶자왈마을발전계획수립 제안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에게 곶자왈과 연계한 실질적인 경제이익과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는 ‘곶자왈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국제대학교 고충석 총장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우남 의원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6일(화) 제주 웰컴센터에서 공동 개최하는 곶자왈보전심포지엄에 앞서 배포한 주제강연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고 총장은 지난 2012년 제5차 국제자연보전총회에서 채택한 결의안 ‘제주도 용암숲 곶자왈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지원’은 곶자왈의 높은 생물다양성, 지질다양성, 전통지식을 포함한 토착민의 문화다양성을 보존할 것을 요청한 바 있음을 상기시켰다. 이를 위해 곶자왈보전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이 수립되는 등 많은 진전이 있었음은 부인할 수 없으나  지나치게 원형보전 위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곶자왈의 이상적인 보전 방향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주장하는 것처럼 곶자왈과 연계된 지역의 삶의 모습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곶자왈 마을의 현황, 주민들의 생업, 곶자왈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유망산업 발굴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에 따른 역사성, 문화성, 향토성과 연계한 특화된 6차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곶자왈마을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IUCN이 권고하고 제주지역사회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생물권보전지역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동의하지만 보다 더 자연중심에서 사람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의 용암숲 곶자왈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주제로 5월 26일(화) 13:00시 부터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된다. 곶자왈의 인문사회자원과 생태문화적 특성, 미래가치 등의 무생물적 요소와 산림식생, 양서파충류, 균류 등의 생물적 요소들의 현황과 보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5-2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용암숲 곶자왈시험림 크게 확대
     국립산림과학원의 용암숲 곶자왈시험림 면적이 올해 크게 증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작년 한 해 제주특별자치도의 협조를 받아 사유지곶자왈 매입사업과 국유지곶자왈의 관리전환을 통해 곶자왈을 확보하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시험림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이전받은 곶자왈시험림 지역은 한경면 저지리, 한림읍 금악리 등 10개 지역으로 면적은 약 176ha(176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이로써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산림과학연구에 활용하는 곶자왈시험림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와 동복리, 한경면의 저지리, 청수리, 한림읍 금악리, 대정읍 무릉리, 안덕면 동광리 등, 동-서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약 529ha(159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이 중 이전에 인수받은 353ha의 지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관리, 보호되고 있다.   그 외에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시험림에서 생물자원, 수질 및 지질자원, 인문사회자원, 휴양 및 경관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융합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찬수소장은 “앞으로 제주의 곶자왈시험림이 세계적 용암숲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29
  •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 개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과 국내 최대 규모의 ‘산사태 종합실험시설(시뮬레이터)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산사태 예측과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 시스템’은 산사태 발생을 감시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무선네트워크시스템이며, ‘산사태 종합실험시설’은 토석류 종합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도시형 방재구조물을 개발하고 토석류 피해를 예측 할 수 있는 장치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사태 종합실험시설(경기 포천)에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 등 그동안 개발된 산사태 관련 주요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된 주요 연구 성과는 ▲토양함수지수를 이용한 산사태 실시간 예보시스템 ▲무선센서 네트워킹을 이용한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 ▲물리 및 인문사회 인자를 통합한 토석류 피해예측시스템 등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김경하 산림방재연구과장은 “산사태연구 종합실험동의 각종 시뮬레이터로 산사태와 토석류의 발생 원인을 더 면밀히 밝힐 수 있게 됐다”며, “산사태 융합연구의 중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2017년까지 도시생활권 주변의 산사태 고위험 지역 약 10개소에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을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2017년까지 도시생활권 주변의 산사태 고위험 지역 약 10개소에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산사태예측 정확도가 높인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6-15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행정 3.0을 위한 산림문화 콘텐츠 개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에서는 2013. 10. 28.(월) 지방청 회의실에서 지방청 관계관,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연구용역팀, 관련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 복지 서비스 마련을 위한 “산림자원의 문화콘텐츠화 스토리텔링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남부산림청 관내 칠보산, 대운산, 검마산, 백암산 등 4개 유명산의 산림자원을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문사회와 결합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개발에 대한 최종성과 보고와 참석자간 토론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 제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자원의 문화콘텐츠화 스토리텔링 서비스는 앞으로 칠보산ㆍ검마산 자연휴양림, 대운산 치유의 숲(’14년 조성예정) 및 백암산 관광단지 내에서 숲해설가 등 산림서비스도우미 운영과 함께 활용 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이번 관ㆍ학 연구용역이 정부 3.0에 발맞추어 산림행정 3.0 실현 및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28
  • 백두대간의 고유 산림생태환경을 복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로서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 백두대간지역이 등산객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외래식물의 유입이 증가되고 있어 고유한 산림생태환경의 교란이 우려됨에 따라 연차적으로 산림생태환경을 보전ㆍ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번 침입한 외래식물은 완성한 번식력과 척박지나 습지 등을 가리지 않는 강한 환경적응력 때문에 기존 우리 고유 식물이 살 수 없도록 산림생태계를 교란시킨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영주ㆍ봉화ㆍ문경ㆍ예천 등 관내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유입된 외래식물 현황과 산림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식물의 분포, 피해실태 및 유입경로를 조사하기로 하였다. 또한 2014년도부터는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림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식물의 제거와 함께 금마타리, 병꽃나무 등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우리 고유 식물을 심는 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 연구의 세부추진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금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생태축으로서, 산림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우리 자생종으로 복원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백두대간지역의 고유한 산림생태환경의 보전과 관리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5-28
  • 일제강점기에 단절된 백두대간 이화령구간 잇는다.
    일제강점기에 도로 개설로 끊어진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이화령 구간을 잇는 복원사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단절된 백두대간 이화령구간 복원사업”을 금년 2월에 착수하여 10월말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업량 : 연장 60m, 폭 12m, 사업비 : 43.6억원(산림청 20, 지방비 2, 행안부 21.6)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총연장 1,400km에 이르는 한반도 자연생태계의 중심축으로 민족의 숨결이 숨 쉬고 있는 가장 큰 대표 산줄기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자연생태계 및 인문사회학적 환경에 큰 영향을 주어 왔다. 대간을 중심으로 문화적 축을 형성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서식하는 수많은 동물의 이동통로와 식물의 연속성을 갖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백두대간은 일제강점기와 산업성장에 따른 산림훼손으로 단절 구간이 50개소에 이르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복원이 시급한 구간 13개소에 대해 년차별로 총 557억원을 투입하여 백두대간을 이을 예정이다.    ※ 13개소 중 일제강점기 단절구간 8개소 (붙임 6) 이번에 복원되는 이화령은 백두대간의 본줄기(大幹)로서,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를 잇는 고개로 영남지방과 중부지방을 연결하는 지역이며 한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이기도 하다. 일제가 지난 1925년 한반도 신작로화를 명분으로 이화령에 도로를 개설함으로써 백두대간이 단절되어 남북 종축의 생태계가 깨지고 민족의 자존심도 크게 손상되었다. 따라서, 이화령 구간의 복원은 민족정기 회복, 생태적 연결 통로의 복원이라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한반도 생물 다양성의 하나인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및 식물 이동통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이화령 구간이 복원되면 백두대간 등산객, 새재 자전거 길 이용객 및 관광객의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화령 복원사업과 관련하여 백두대간보전 시민연대 박연수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끊어진 백두대간의 복원 필요성이 높았다”며 이화령 복원을 계기로 “단절된 자연생태계가 원래대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이화령 복원사업 과정에서 지역 주민, 환경단체 및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할 계획이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이화령 구간의 복원은 백두대간의 끊어진 허리를 이어 민족정기와 얼을 되찾는 사업”이라고 하면서“정부에서는 이화령 복원을 계기로 백두대간의 줄기를 잇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2-01
  • 북악산 생태정보를 한손안에 드립니다. !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팀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 자리하고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 중 전형적인 도시 숲인 북악산에서 자리 잡고 살아가고 있는 식물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포켓 도감의 형태로『北岳(북악)의 나무와 풀』을 최근 발간하였다. 이 책에는 북악산을 구성하는 주요 식물 200종(나무 120종, 풀 80종)의 생태정보가 담겨있다. 북악산 성곽 길을 따라 관찰할 수 있는 식물들의 형태, 개화, 결실 등의 이미지와 더불어 아이콘을 이용한 분포, 생활형 등에 대한 정보를 기술하였으며, 또한 인문사회학적인 북악산의 위치와 경관변화를 간략하면서도 알기 쉽게 수록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팀은 1998년 조사된 북악산의 생태정보와 함께 부족한 식물정보의 경우에는 성곽 길을 찾아가 정보를 재수집하는 방법으로 자료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 자리한 북악산! 조선시대 정치와 행정의 증심축인 육조(六曹)거리에서 지금은 역사와 문화의 체험공간으로 자리잡은 광화문광장에서, 우리는 광화문 너머 빠른 듯 여유로운 능선의 아름다운 북악산의 자연경관을 조망하면서 경복궁과 북악산의 풍수적인 안배에 과거 선조들의 지혜를 생각하게 된다. 2007년 서울성곽의 개방과 함께 그 역사를 체험하는 탐방객이 늘어가면서 북악산의 자연생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책자는 북악산을 구성하는 식물종〔총 99과 419종〕중 자생식물종과 조경식재종을 포함한 주요 식물 200종(나무 120종, 풀 80종)의 생태정보를 실어 이해를 돕고자하였다. 북악산을 오를 때『北岳(북악)의 나무와 풀』과 함께 이 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식물들을 알아가며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길 희망한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北岳(북악)의 나무와 풀』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크기로 제작하여 숲 탐방 시 활용하기 쉽게 제작되었다. 도시 숲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그러기에 항상 그 숲은 피곤함을 감내하여야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그 숲이 단지 인간의 이용대상이 아닌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생명체로 인식하는 국민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발간작업을 진행한 조재형 박사는 “『北岳(북악)의 나무와 풀』발간으로 우리 주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 숲! 그 숲 사랑의 시작은 그를 구성하고 있는 생명체를 알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되며 이 책이 그 시작을 안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1-07-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백두대간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4일 금요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백두대간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관계 전문가 및 관련 단체들과 함께 상반기 백두대간 정책전문가 회의를 가졌다. 지난 2003년, 백두대간의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를 건전하게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고, 산림청은 현재 6개도, 108개 읍·면·동을 포함하는 277,190ha의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지정하여 보전·관리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전문가 회의에는 산림생태, 지방자치, 자연환경 및 인문사회분야 전문가와 녹색연합 및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이번 전문가 회의는 지속가능한 백두대간 보전과 관리방안 모색,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지역주민의 보호 및 지원방안, 백두대간 옛길 복원 등의 안건에 대해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백두대간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회의는 백두대간의 보호 필요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회의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활용하여 백두대간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역주민지원을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백두대간의 생태·인문 가치 발굴을 위한 토론의 장 열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 정선군 백복령에서 백두대간의 자연생태와 인문사회학적 가치 발굴을 위해 자원실태변화 조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06년부터 백두대간 701km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년 지속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2022년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조사는 태백산 권역*에 대해 실시하며,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이 참여한 한국산림과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다.     * 태백산 권역 : 구룡령∼깃대배기봉(157km) 이번 토론회에서는 백복령의 한국특산식물, 희귀식물 등 식생 및 식물상을 조사하고, 특히 우리나라 카르스트 지대 중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복령 돌리네(doline)*지형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토론 하였다.     * 돌리네(doline) :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으면서 만들어지는 오목한 함몰지 지난 3차기 태백산 권역의 자원실태변화 조사 결과(2017년), 관속식물상 626분류군, 특산식물 26분류군, 희귀식물 38분류군이 발견되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그간 백두대간 생태와 관련하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한 연구결과를 연구진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아고산 침엽수종*의 74%가 분포하는 지역으로, 특히 태백산의 경우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분비나무의 쇠퇴가 확인되어 아고산 침엽수종의 보전을 위해 과학적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아고산 침엽수종 : 분비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등 아울러, 백두대간 권역별 지향성 설정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두대간 태백산 권역은 보전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 이용에 대한 가치도 고르게 평가되어, 앞으로 지역사회의 의견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송준호 산림생태복원과장은 “백두대간은 훌륭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일 뿐 아니라 인문·사회·역사적으로 가치가 뛰어나며, 각 지역별 전통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백두대간의 합리적 이용과 보전이 도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6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다시 푸르게, 살아 숨쉬는 산림생태계 복원에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4월 22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및 정선군 임계면 지역의 훼손된 산림을 친환경적이며 성공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산림복원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지방산림청장과 소속 국유림관리소장,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등 내·외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복원사업 추진 시 식생과 지형복원의 방향 및 사업실행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논의한다. 올해 산림복원사업은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습지, 민북지역 등의 산림훼손지 12ha에 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 백두대간보호지역은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전통적 가치와 생물다양성 가치가 고조되는 지역으로 백두대간 정맥까지 확대하여 복원이 필요   ○ 민북지역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산림청-육군본부간 ‘DMZ 일원지역 생태보전 업무협약’을 체결(19.1.15.) 하였으며, 우선순위를 통해 연차별 사업 추진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훼손지 특성을 고려한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상반기에 사업비 선금을 집행하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2
  • 남부지방산림청, 임업후계자 선발 교육과정에 사이버교육 병행 허용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연중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소통을 위하여 ‘2018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임업후계자 선발 교육과정에 사이버 교육 병행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임업후계자 요건 기준(산림청고시 제2018-87호)’을 개정·시행하였다. 사이버 교육은 산림교육원 사이버교육센터(http://forest.nhi.go.kr)에서 수강 가능하며, ‘산림과 인문사회’, ‘산림생태계 이해’, ‘산림경영’, ‘산약초 재배’ 등 13개 사이버 과정을 운영 중이다.   집합교육은 대전·경기·강원·경상도 등지에 산림청장이 지정한 25개 전문 교육 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임업후계자 양성 과정’, ‘임업후계자 보수 과정’, ‘귀농귀촌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내에는 한국임업진흥원(경북 영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경북 청송),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경남 양산), 경상대학교 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경남 진주) 등 4개 교육기관에서 14개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교육과정별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교육기관별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분야의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6-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백두대간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4일 금요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백두대간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관계 전문가 및 관련 단체들과 함께 상반기 백두대간 정책전문가 회의를 가졌다. 지난 2003년, 백두대간의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를 건전하게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고, 산림청은 현재 6개도, 108개 읍·면·동을 포함하는 277,190ha의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지정하여 보전·관리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전문가 회의에는 산림생태, 지방자치, 자연환경 및 인문사회분야 전문가와 녹색연합 및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이번 전문가 회의는 지속가능한 백두대간 보전과 관리방안 모색,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지역주민의 보호 및 지원방안, 백두대간 옛길 복원 등의 안건에 대해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백두대간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회의는 백두대간의 보호 필요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회의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활용하여 백두대간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역주민지원을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백두대간의 생태·인문 가치 발굴을 위한 토론의 장 열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 정선군 백복령에서 백두대간의 자연생태와 인문사회학적 가치 발굴을 위해 자원실태변화 조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06년부터 백두대간 701km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년 지속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2022년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조사는 태백산 권역*에 대해 실시하며,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이 참여한 한국산림과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다.     * 태백산 권역 : 구룡령∼깃대배기봉(157km) 이번 토론회에서는 백복령의 한국특산식물, 희귀식물 등 식생 및 식물상을 조사하고, 특히 우리나라 카르스트 지대 중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복령 돌리네(doline)*지형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토론 하였다.     * 돌리네(doline) :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으면서 만들어지는 오목한 함몰지 지난 3차기 태백산 권역의 자원실태변화 조사 결과(2017년), 관속식물상 626분류군, 특산식물 26분류군, 희귀식물 38분류군이 발견되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그간 백두대간 생태와 관련하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한 연구결과를 연구진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아고산 침엽수종*의 74%가 분포하는 지역으로, 특히 태백산의 경우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분비나무의 쇠퇴가 확인되어 아고산 침엽수종의 보전을 위해 과학적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아고산 침엽수종 : 분비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등 아울러, 백두대간 권역별 지향성 설정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두대간 태백산 권역은 보전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 이용에 대한 가치도 고르게 평가되어, 앞으로 지역사회의 의견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송준호 산림생태복원과장은 “백두대간은 훌륭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일 뿐 아니라 인문·사회·역사적으로 가치가 뛰어나며, 각 지역별 전통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백두대간의 합리적 이용과 보전이 도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우 박사, 농림축산식품과학대상 ‘장관표창’ 수상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산림방재연구과 이창우 박사가 지난 15일 “제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주관으로 해마다 농림축산식품분야 기술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축산업인의 소득 증대,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창우 박사는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감시시스템 개발, 토석류 통합위험지도 작성기법 개발, 도시생활권 사방구조물 개발, 도시생활권 산사태 경계피난 시스템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그는 산사태 및 토석류 예측기술에 관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산사태 및 토석류 위험지도 제작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최근에는 도시생활권의 산사태 조기감시시스템과 경계피난시스템 개발 등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술개발에도 크게 기여했다. 주요 공적으로는 △ 현재 사용 중인 전국단위의 산사태 예보제 실시를 위한 탱크모델의 개발, △ 산사태 주의보ㆍ경보 발령에 활용하기 위한 토양함수지수(토양에 함유된 물의 상대적인 양)의 접목, △ 산지토사재해에 대한 물리적 위험도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적(건물, 인구 등) 취약성까지 고려하여 고위험군을 찾아내는 위험지도 작성기술의 개발, △ 산사태 위험지역 내 주민에게 안전한 피난장소, 최단 대피경로 등을 알려줄 수 있는 앱(App)의 개발 등이 있다.  또한 산사태 관련 연구의 과학화를 위한 기초연구에 필수적인 산사태 및 토석류를 재현할 수 있는 실험장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질특성을 반영하는 산사태 및 토석류 재현장치를 개발하는 등 산지토사재해 연구기반 인프라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7-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백두대간 정책 추진을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4일 금요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백두대간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관계 전문가 및 관련 단체들과 함께 상반기 백두대간 정책전문가 회의를 가졌다. 지난 2003년, 백두대간의 무분별한 개발행위로 인한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국토를 건전하게 보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고, 산림청은 현재 6개도, 108개 읍·면·동을 포함하는 277,190ha의 백두대간보호지역을 지정하여 보전·관리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전문가 회의에는 산림생태, 지방자치, 자연환경 및 인문사회분야 전문가와 녹색연합 및 백두대간보전회 등 관련 단체가 참석했다. 이번 전문가 회의는 지속가능한 백두대간 보전과 관리방안 모색,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산림생물다양성 증진, 지역주민의 보호 및 지원방안, 백두대간 옛길 복원 등의 안건에 대해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백두대간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회의는 백두대간의 보호 필요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회의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활용하여 백두대간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역주민지원을 통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백두대간의 생태·인문 가치 발굴을 위한 토론의 장 열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 정선군 백복령에서 백두대간의 자연생태와 인문사회학적 가치 발굴을 위해 자원실태변화 조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06년부터 백두대간 701km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년 지속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2022년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조사는 태백산 권역*에 대해 실시하며,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이 참여한 한국산림과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다.     * 태백산 권역 : 구룡령∼깃대배기봉(157km) 이번 토론회에서는 백복령의 한국특산식물, 희귀식물 등 식생 및 식물상을 조사하고, 특히 우리나라 카르스트 지대 중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복령 돌리네(doline)*지형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토론 하였다.     * 돌리네(doline) :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으면서 만들어지는 오목한 함몰지 지난 3차기 태백산 권역의 자원실태변화 조사 결과(2017년), 관속식물상 626분류군, 특산식물 26분류군, 희귀식물 38분류군이 발견되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그간 백두대간 생태와 관련하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한 연구결과를 연구진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아고산 침엽수종*의 74%가 분포하는 지역으로, 특히 태백산의 경우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분비나무의 쇠퇴가 확인되어 아고산 침엽수종의 보전을 위해 과학적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아고산 침엽수종 : 분비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등 아울러, 백두대간 권역별 지향성 설정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두대간 태백산 권역은 보전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 이용에 대한 가치도 고르게 평가되어, 앞으로 지역사회의 의견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송준호 산림생태복원과장은 “백두대간은 훌륭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일 뿐 아니라 인문·사회·역사적으로 가치가 뛰어나며, 각 지역별 전통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백두대간의 합리적 이용과 보전이 도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6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다시 푸르게, 살아 숨쉬는 산림생태계 복원에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4월 22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및 정선군 임계면 지역의 훼손된 산림을 친환경적이며 성공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산림복원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지방산림청장과 소속 국유림관리소장,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등 내·외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복원사업 추진 시 식생과 지형복원의 방향 및 사업실행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논의한다. 올해 산림복원사업은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습지, 민북지역 등의 산림훼손지 12ha에 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 백두대간보호지역은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전통적 가치와 생물다양성 가치가 고조되는 지역으로 백두대간 정맥까지 확대하여 복원이 필요   ○ 민북지역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산림청-육군본부간 ‘DMZ 일원지역 생태보전 업무협약’을 체결(19.1.15.) 하였으며, 우선순위를 통해 연차별 사업 추진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훼손지 특성을 고려한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상반기에 사업비 선금을 집행하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2
  • 경북전문대학교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정착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경북유아숲교육연구소가 5년째 유아숲지도자 양성과정 운영을 진행해오면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에 정착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은 지난 2014년 산림청으로부터‘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산림청 제 유아숲-2014-03호)’으로 지정받아 현재 7기 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학교 경북유아숲교육연구소는 13일 오전 인문사회1관 CS1실에서 제7기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생 40명은 오는 6월 9일 까지 매주 목요일(야간)과 토요일로 편성된 교육일정에 따라 총 36강좌(214시간) 이수 후 이론 및 실습 평가를 거치게 된다.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청장이 인증한 교육과정이다. 숲생태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유아에 대한 정서를 이해하고 유아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해 유아들이 숲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교육, 놀이, 상담, 보호, 치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유아숲지도사를 양성한다. 이은숙 경북유아숲교육연구소장(유아교육과 교수)은“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를 이해하고 교육하는 지도사 양성에 책무를 다하겠다”며“미래 유아교육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있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5
  • 경북전문대, 제5기 산림교육전문가 수료식 가져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경북유아숲교육연구소가 27일 학교 인문사회1관 CS1실에서 제5기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30일 대학에 따르면 이날 수료한 5기 교육생 40명은 1월 7일~ 지난 27일까지 5개월 동안 37명의 강사진으로부터 전문교과 기본소양교육을 받아왔다. 이들은 또 매주 목요일(야간)과 토요일로 편성된 교육일정에 따라 실기 강의와 교육실습(30시간) 등 총 36강좌 214시간의 교육을 받아오며 산림교육전문가로써 자질을 갖춰왔다. 특히, 이번 수료생들은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예천, 봉화, 안동, 상주와 충북 제천, 괴산 지역에서까지 원거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료를 이수해 기쁨을 더했다. 이은숙 이 학교 유아숲교육 연구소장은 수료식에서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자연환경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확고한 의식, 실천하는 삶을 통해 책임감 있는 지도자로써 보람과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014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6기 유아숲지도사 교육생 40명을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 뉴스광장
    2017-05-3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우 박사, 농림축산식품과학대상 ‘장관표창’ 수상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산림방재연구과 이창우 박사가 지난 15일 “제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주관으로 해마다 농림축산식품분야 기술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축산업인의 소득 증대,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창우 박사는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감시시스템 개발, 토석류 통합위험지도 작성기법 개발, 도시생활권 사방구조물 개발, 도시생활권 산사태 경계피난 시스템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그는 산사태 및 토석류 예측기술에 관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산사태 및 토석류 위험지도 제작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최근에는 도시생활권의 산사태 조기감시시스템과 경계피난시스템 개발 등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술개발에도 크게 기여했다. 주요 공적으로는 △ 현재 사용 중인 전국단위의 산사태 예보제 실시를 위한 탱크모델의 개발, △ 산사태 주의보ㆍ경보 발령에 활용하기 위한 토양함수지수(토양에 함유된 물의 상대적인 양)의 접목, △ 산지토사재해에 대한 물리적 위험도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적(건물, 인구 등) 취약성까지 고려하여 고위험군을 찾아내는 위험지도 작성기술의 개발, △ 산사태 위험지역 내 주민에게 안전한 피난장소, 최단 대피경로 등을 알려줄 수 있는 앱(App)의 개발 등이 있다.  또한 산사태 관련 연구의 과학화를 위한 기초연구에 필수적인 산사태 및 토석류를 재현할 수 있는 실험장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질특성을 반영하는 산사태 및 토석류 재현장치를 개발하는 등 산지토사재해 연구기반 인프라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7-22
  • 곶자왈의 보전과 미래가치 창출, 그 해법을 모색한다
    제주의 용암숲 곶자왈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심포지엄이 5월 26일(화) 오후1시 30분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위원장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공동주최로 다양한 분야에서 곶자왈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하여 곶자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제시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곶자왈의 인문사회자원과 생태문화적 특성, 미래가치 등의 무생물적 요소와 산림식생, 양서파충류, 균류 등의 생물적 요소들의 현황과 보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제주 용암숲 곶자왈의 보전 및 활용방안을 주요 의제로 일반도민, 환경단체, 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곶자왈의 삶과 문화의 변화’라는 주제로 제주국제대학교 고충석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최형순박사, 박찬열박사, 제주대학교 정광중교수, 제주환경자원연구소 송관필박사, 제주여자고등학교 고영민교사, 자원생물연구센터 고평열 박사의 각 주제발표가 이루어진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유네스코등록관리위원회 강만생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경식의원,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강문규소장, 곶자왈사람들 김효철대표, 제주생태관광협회 고제량대표, 제주발전연구원 김태윤박사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김우남 의원과 남성현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제주의 용암숲 곶자왈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연구되어 제주도민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심포지엄 개최 배경을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26
  • 미래지향적 보전을 위해 곶자왈마을발전계획수립 제안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에게 곶자왈과 연계한 실질적인 경제이익과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는 ‘곶자왈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국제대학교 고충석 총장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우남 의원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6일(화) 제주 웰컴센터에서 공동 개최하는 곶자왈보전심포지엄에 앞서 배포한 주제강연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고 총장은 지난 2012년 제5차 국제자연보전총회에서 채택한 결의안 ‘제주도 용암숲 곶자왈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지원’은 곶자왈의 높은 생물다양성, 지질다양성, 전통지식을 포함한 토착민의 문화다양성을 보존할 것을 요청한 바 있음을 상기시켰다. 이를 위해 곶자왈보전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이 수립되는 등 많은 진전이 있었음은 부인할 수 없으나  지나치게 원형보전 위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곶자왈의 이상적인 보전 방향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주장하는 것처럼 곶자왈과 연계된 지역의 삶의 모습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곶자왈 마을의 현황, 주민들의 생업, 곶자왈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유망산업 발굴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에 따른 역사성, 문화성, 향토성과 연계한 특화된 6차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곶자왈마을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IUCN이 권고하고 제주지역사회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생물권보전지역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동의하지만 보다 더 자연중심에서 사람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의 용암숲 곶자왈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주제로 5월 26일(화) 13:00시 부터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된다. 곶자왈의 인문사회자원과 생태문화적 특성, 미래가치 등의 무생물적 요소와 산림식생, 양서파충류, 균류 등의 생물적 요소들의 현황과 보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5-2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용암숲 곶자왈시험림 크게 확대
     국립산림과학원의 용암숲 곶자왈시험림 면적이 올해 크게 증가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작년 한 해 제주특별자치도의 협조를 받아 사유지곶자왈 매입사업과 국유지곶자왈의 관리전환을 통해 곶자왈을 확보하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시험림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이전받은 곶자왈시험림 지역은 한경면 저지리, 한림읍 금악리 등 10개 지역으로 면적은 약 176ha(176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이로써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산림과학연구에 활용하는 곶자왈시험림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와 동복리, 한경면의 저지리, 청수리, 한림읍 금악리, 대정읍 무릉리, 안덕면 동광리 등, 동-서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약 529ha(159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이 중 이전에 인수받은 353ha의 지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관리, 보호되고 있다.   그 외에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시험림에서 생물자원, 수질 및 지질자원, 인문사회자원, 휴양 및 경관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융합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찬수소장은 “앞으로 제주의 곶자왈시험림이 세계적 용암숲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29
  •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 개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과 국내 최대 규모의 ‘산사태 종합실험시설(시뮬레이터)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산사태 예측과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 시스템’은 산사태 발생을 감시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무선네트워크시스템이며, ‘산사태 종합실험시설’은 토석류 종합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도시형 방재구조물을 개발하고 토석류 피해를 예측 할 수 있는 장치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사태 종합실험시설(경기 포천)에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 등 그동안 개발된 산사태 관련 주요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된 주요 연구 성과는 ▲토양함수지수를 이용한 산사태 실시간 예보시스템 ▲무선센서 네트워킹을 이용한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 ▲물리 및 인문사회 인자를 통합한 토석류 피해예측시스템 등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김경하 산림방재연구과장은 “산사태연구 종합실험동의 각종 시뮬레이터로 산사태와 토석류의 발생 원인을 더 면밀히 밝힐 수 있게 됐다”며, “산사태 융합연구의 중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2017년까지 도시생활권 주변의 산사태 고위험 지역 약 10개소에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을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2017년까지 도시생활권 주변의 산사태 고위험 지역 약 10개소에 ‘한국형 산사태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산사태예측 정확도가 높인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6-15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행정 3.0을 위한 산림문화 콘텐츠 개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에서는 2013. 10. 28.(월) 지방청 회의실에서 지방청 관계관,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연구용역팀, 관련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 복지 서비스 마련을 위한 “산림자원의 문화콘텐츠화 스토리텔링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남부산림청 관내 칠보산, 대운산, 검마산, 백암산 등 4개 유명산의 산림자원을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문사회와 결합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개발에 대한 최종성과 보고와 참석자간 토론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 제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산림자원의 문화콘텐츠화 스토리텔링 서비스는 앞으로 칠보산ㆍ검마산 자연휴양림, 대운산 치유의 숲(’14년 조성예정) 및 백암산 관광단지 내에서 숲해설가 등 산림서비스도우미 운영과 함께 활용 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이번 관ㆍ학 연구용역이 정부 3.0에 발맞추어 산림행정 3.0 실현 및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28
  • 백두대간의 고유 산림생태환경을 복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로서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 백두대간지역이 등산객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외래식물의 유입이 증가되고 있어 고유한 산림생태환경의 교란이 우려됨에 따라 연차적으로 산림생태환경을 보전ㆍ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번 침입한 외래식물은 완성한 번식력과 척박지나 습지 등을 가리지 않는 강한 환경적응력 때문에 기존 우리 고유 식물이 살 수 없도록 산림생태계를 교란시킨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영주ㆍ봉화ㆍ문경ㆍ예천 등 관내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유입된 외래식물 현황과 산림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식물의 분포, 피해실태 및 유입경로를 조사하기로 하였다. 또한 2014년도부터는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림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식물의 제거와 함께 금마타리, 병꽃나무 등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우리 고유 식물을 심는 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 연구의 세부추진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금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생태축으로서, 산림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우리 자생종으로 복원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백두대간지역의 고유한 산림생태환경의 보전과 관리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5-28
  • 일제강점기에 단절된 백두대간 이화령구간 잇는다.
    일제강점기에 도로 개설로 끊어진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이화령 구간을 잇는 복원사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단절된 백두대간 이화령구간 복원사업”을 금년 2월에 착수하여 10월말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업량 : 연장 60m, 폭 12m, 사업비 : 43.6억원(산림청 20, 지방비 2, 행안부 21.6)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총연장 1,400km에 이르는 한반도 자연생태계의 중심축으로 민족의 숨결이 숨 쉬고 있는 가장 큰 대표 산줄기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자연생태계 및 인문사회학적 환경에 큰 영향을 주어 왔다. 대간을 중심으로 문화적 축을 형성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서식하는 수많은 동물의 이동통로와 식물의 연속성을 갖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백두대간은 일제강점기와 산업성장에 따른 산림훼손으로 단절 구간이 50개소에 이르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복원이 시급한 구간 13개소에 대해 년차별로 총 557억원을 투입하여 백두대간을 이을 예정이다.    ※ 13개소 중 일제강점기 단절구간 8개소 (붙임 6) 이번에 복원되는 이화령은 백두대간의 본줄기(大幹)로서,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를 잇는 고개로 영남지방과 중부지방을 연결하는 지역이며 한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이기도 하다. 일제가 지난 1925년 한반도 신작로화를 명분으로 이화령에 도로를 개설함으로써 백두대간이 단절되어 남북 종축의 생태계가 깨지고 민족의 자존심도 크게 손상되었다. 따라서, 이화령 구간의 복원은 민족정기 회복, 생태적 연결 통로의 복원이라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한반도 생물 다양성의 하나인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및 식물 이동통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이화령 구간이 복원되면 백두대간 등산객, 새재 자전거 길 이용객 및 관광객의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화령 복원사업과 관련하여 백두대간보전 시민연대 박연수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끊어진 백두대간의 복원 필요성이 높았다”며 이화령 복원을 계기로 “단절된 자연생태계가 원래대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이화령 복원사업 과정에서 지역 주민, 환경단체 및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할 계획이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이화령 구간의 복원은 백두대간의 끊어진 허리를 이어 민족정기와 얼을 되찾는 사업”이라고 하면서“정부에서는 이화령 복원을 계기로 백두대간의 줄기를 잇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2-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