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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림청장 인사 말씀에 이어 ′22년 주요 산림정책 설명, 협조 및 당부사항 공유, 종합토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22년 산림 정책 비전(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을 강조하며, “목표(지속 가능한 숲 관리의 제도적 안착 및 임업경영의 포용성 향상) 달성을 위해 4대 핵심 추진과제 및 10대 세부 이행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4대 핵심 추진과제 및 10대 세부 이행계획     Ⅰ. 본격적인 임업경영 시대 전환으로 탄소중립 실현 기여 ① 지속 가능한 산림 순환 경영 활성화 ② 국산목재 이용 촉진으로 탄소 저장고 확대   Ⅱ. 국민의 삶을 보듬는 산림 창출 ① 산림복지 제공 기반 구축 ② 다양하고 풍성한 산림복지 콘텐츠 구축 ③ 산촌 활성화 및 임업인 지원 확대 ④ 국민의 꿈을 가꾸는 산림일자리 창출   Ⅲ.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 구현 ①산림 생물다양성 보전 및 훼손 산림 복원 강화② 국민의 삶을 지켜주는 안전한 산림 구현   Ⅳ. 포용적 산림협력 확대 ①국제 산림협력 확대 및 국외 산림탄소 흡수원 증가 ② 한반도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남북 산림협력 추진   아울러 산림청은 △탄소중립 현장 이행 및 산림탄소 상쇄 사업 참여 △산림예산 재정집행률 제고 △성공적인 세계산림총회(WFC) 개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및 산림문화 증진 △선제적 산림재해 예방·대응으로 국민안전 확보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주재한 종합토론에서는 ‘그간 주요 정책 성과 및 미흡했던 점’을 주요 논제로 다루었고, 17개 시·도의 현안 업무를 공유하는 등 산림정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산림분야 국고보조금 확대 △산림 관련 법률 개정 및 규제·제도 개선 △산림시책 교육 기회 확대 등 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 52건을 청취했다. 담당 부서에서는 즉각 수용, 중·장기 검토 등으로 분류해 향후 조치계획 및 진행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 산림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더 많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3
  • 산사태 방지 분야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9일 4,188억 원에 달하는 산사태 방지 분야 예산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역대 최장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과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진행현황 및 예산 집행상황을 점검하였다.     * ’20년 산사태 피해면적 : 1,343ha    ** ’21년 산사태 분야 예산(국비) : 복구사업 1,997억 원, 사방사업 2,191억 원 사방댐-경남.함양   기상청이 발표한 ‘2021년 여름철 3개월 전망(6∼8월)’에 따르면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올해도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여 국지성 집중호우와 연관성이 높은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작년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조기 복구와 더불어 산사태 피해 예방에 효과가 큰 사방사업을 적기에 준공하는 것이 여름철 산사태 피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도 작년처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발이 전망되므로 산사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우기전 산림분야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사방사업의 조기 준공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10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으세요
    농업(임업) 관련 융자·보조금 등 신청에 필요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증명서’를 거주지 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고령층이 대다수인 농업(임업)인이 한결 편해진다.  ※ 농업경영체 : 규모별·유형별 맞춤형 농정 추진 및 정책자금의 중복·부당 지급을 방지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등록(농지 : 농식품부, 임야 : 산림청) - ’19.12월 기준 농업인(임업인) 168만 명, 법인 1만 개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농업인(임업인)의 평균 연령은 64.6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월 22일부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의 증명서를 전국 시·군·구(226개소) 및 읍·면·동(3,473개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 경영주의 정보 외에 농지(임야) 면적 등 경영정보 수록    ** 농업경영체 증명서 : 농업경영체 등록번호 및 경영주의 정보 수록 농업경영정보는 농업(임업) 경영현황에 대한 빅데이터로, 농업(임업)인은융자·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려면 농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그동안 2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농업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국 130개소), 임업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23개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이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농업(임업)인은 대다수가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는 실정이다.     * ’19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의 96.8%, 농업경영체 증명서의 52.9% 방문 발급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2,076,288 2,009,536 (96.8%) 47,677 (2.3%) 19,075 (0.9%) 58,089 30,710 (52.9%) 18,988 (32.7%) 8,391 (14.4%)   이에 행안부·농식품부·산림청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을 개정하여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을 어디서나 민원으로 지정하고,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과 정부24(korea.go.kr) 간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를 추진하였다. *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소관 기관이 아닌 가까운 다른 행정기관에서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제도로 현재 제증명 126종 운영 이렇게 되면 농업(임업)인이 원거리에 위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거주지 가까운 시·군·구나 읍·면·동을 방문하여 2종의 증명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개선으로 농업(임업)인이 융자・보조금을 신청할 때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업(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부득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어디서나 민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22
  • 안동시·성주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
    경북 안동시와 성주군이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25일 도청 접견실에서 2017년 지방재정 신속집행(3월말 기준)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8개 시·군과 6개 부서를 시상했다.    대상인 안동시와 성주군 외에도 영주시와 칠곡군이 최우수상을, 구미시, 봉화군이 우수상을, 경산시와 의성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 시·군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도 본청 부서별 실적평가에서는 최우수 부서로 뽑힌 문화유산과(목표액 500억원 이상)와 FTA농식품유통대책단(목표액 100~500억원 이상)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00만원, 150만원을 시상했으며, 산림자원과, 환경정책과, 독도정책관, 사회재난과 등이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특히 경북도는 3월말 기준 행정자치부 평가에서도 대상(성주군), 최우수상(칠곡군, 봉화군, 의성군), 우수상(도 본청, 안동시)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성주군의 경우 군 단위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하다”며 “6월 말까지 적극적인 재정집행에 노력해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국가경제 활력제고와 경제혁신, 서민생활안정 등을 지방재정 정책차원에서 정부의 신속집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4분기 동안 4조 6543억원의 자금을 지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6
  • 경북도의회, '경북도 2017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착수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진규)는 29일까지 ‘2017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예결특위는 27일 총괄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실‧국별 예산안을 심사하고, 29일 계수조정을 거쳐 최종안을 의결한 뒤 30일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출된 경북도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보다 3108억원(4.2%) 증가한 7조 7486억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7조 479억원으로 2968억원(4.4%)이, 특별회계는 7007억원으로 139억원(2.0%)이 당초보다 각각 증가됐다. 추경 예산안은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의 조기 재정집행정책에 부응하고, 당초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중앙지원사업과 법정‧의무적 경비 부족분이 계상됐다. 특히 일자리 창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SOC사업,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홍진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 심사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여건과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해 불요불급한 사업이나 전시성‧선심성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히 삭감 조정할 것”이라며 “추경예산 편성의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균형배분이나 균형발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8
  • 경남도, 2017년 하수도예산 신속집행으로 공공수역 수질개선 기여
    경남도는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확충 등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하여 2017년 하수도예산 2,348억 원 중 1,550억원(66%)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하수도예산 신속집행을 위해, 24일 '시․군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부진 사업 및 재정 집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조기집행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하수도 시설 설치 인가, 재원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기간 단축, 성립전 예산 편성을 통해 교부 시기를 단축하여 하수도 예산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하며, 2017년 신규사업은 1사분기 중 발주 및 계약을 완료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집행이 부진한 사업을 선정하여 집행 현장점검 및 매월 집행실적을 관리할 예정이다. 시․군의 예산 집행관리 노력을 유도하기 위하여 2018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지표에 하수도 국고보조사업 집행관리 실적을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하수도예산 신청시 주민 수요와 수질환경 개선을 위하여 필요한 신규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며, 집행가능한 적정수준의 예산 신청으로 하수도 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창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공공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농어촌 지역과 녹조예방을 위하여 하수도 시설 설치가 중요하며, 대규모 사업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경제적 파급 효과를 위해 신속 집행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27
  • 예천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전국‘최우수기관’선정 쾌거~!!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016년 지방재정 조기 집행 1/4분기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6000만 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특·광역시(8), 도(9), 시(75), 군(82), 자치구(69) 등을 그룹별로 나눠 예산 집행실적 등 5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군은 지난 1분기 동안 올해 조기 집행 대상액 1,400억 원 중 916억 원을 집행해 두드러진 실적으로 집행률 65.41%를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에는 이현준 군수를 중심으로 각 사업별 대상지를 조기에 선정해 발주하고 연 초부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재정집행 추진상황실 설치·운영 그리고 부서별 보고회를 가지는 등 경기부양과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시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체계적인 마스터 플랜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현준 군수는 "예천군이 지난해 하반기 1차 평가 전국 대상,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또 다시 올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은 전 공직자가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상반기 조기집행을 차질 없이 추진해 6월 말 2차 평가까지 조기 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2014년 3월말 ‘전국 군부 1위’를 달성한 저력을 바탕으로 2015년 6월말 전국 최우수상, 하반기에도 전국 대상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그간 상사업비로 15억 9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해 주민숙원사업에 투입해 지역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6-04-19
  • 북부지방산림청, 「제4차 예산집행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4년 9월 2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6개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주요업무 및 예산집행 현황을 점검하는 ‘제4차 예산집행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적절성 점검 ▲3/4분기 예산집행 목표 대비 실적 점검 ▲예산절감 방안 논의 등 산림분야 예산집행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재정집행은 정책을 실현하는 수단이자 국내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는 방안으로서, 예산낭비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하고 계획성 있는 집행으로 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9-03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건전하고 안전한 휴가보내기 실천다짐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건전하고 안전한 휴가보내기 실천에 나섰다. 여름철 자칫 나태해 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재강조하여 불미스러운 사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차량 안전운행, 휴가지에서의 건전하고 깨끗한 휴가문화 실천, 청렴 토론회 등으로 공직기강 확립에 더욱 노력하자는 의지도 전파하였다. 상반기 재정집행, 봄철 산불예방, 산림토목 및 숲가꾸기사업 추진으로 바쁘게 달려온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휴가실천을 당부하였으며, 이러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관장이 솔선 휴가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방안인 ‘1일 더 휴가보내기’를 적극 실천하기로 하였으며, 하계휴가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하반기의 산림사업 목표달성과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하기로 하였다.  
    • 뉴스광장
    2014-07-17
  • 북부지방산림청, 재정집행을 위한 전략회의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준석)은 금년도 배정예산을 적기에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금년도 상반기 목표율 달성을 위하여 매월2회(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의 재정집행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 들어 총6회에 걸쳐 재정집행 상황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현재까지의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예산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은 문제점을 파악 개선방안을 강구 추진하고 있으며, 부당집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관장ㆍ부서장이 솔선해서 청렴서약을 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 배정된 예산 중 기본경비, 사업비에 포함된 인건비를 제외한 예산은 730억원으로서, 세부사업별로는 산불 및 산림병해충분야 31억원, 국유재산 관리 분야 44억원, 산림경영분야 11억원, 산사태 예방 및 임도분야 340억원,  산림자원조성분야 240억원, 산림복지서비스분야 44억원, 기타 20억원 등이다. 한편 상반기 중 집행 계획은 금년도 총 예산배정액의 53%인 390억원이고, 현재까지 160억원 22%를 집행하였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 예산담당자는 앞으로 매월 2회 이상의 재정집행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예산의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은 특단의 대책을 강구 재정집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5-02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17억원 집행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2014년 1/4분기 주요 산림사업 예산집행목표 23.1%(1,766백만원)을 집행하여 당초 목표치 21.9%(1,675백만원)을 초과 집행하였다. 경기부양 효과가 크고 국민경제와 밀접한 숲가꾸기 등 일자리 지원사업과 사방사업과 같은 서민생활 안정 사업도 775백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14년 3월말 현재 예산집행을 당초 목표액 1,675백만원 보다 91백만원 초과한 1,776백만원을 집행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2014년 주요사업 예산 7,623백만원의 23.1%를 1/4분기에 집행하였다.(당초 21.9%) 김남선 소장은 “2013년 경기회복세 유지 및 불확실성이 잠재된 ’14년 상반기 경기보완 등을 위해 ’14년에도 적극적 예산집행을 지속한 결과”라고 하였다. 김남선 소장은 또한 “경기부양효과가 크고 국민경제와 밀접한 숲가꾸기,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불방지대책, 산림재해모니터링, 사방사업 등 일자리지원 및 서민생활안정 사업을 중점관리대상사업으로 중점관리할 예정이다.” 고 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인건비 제외를 제외한 2014년도 주요사업비 7,623백만원의 56.4%(4,302백만원)를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실집행률 기준으로 집행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2회 이상  T/F팀 회의 및 점검회의을 통한 실집행  실적 관리를 강화한다.    
    • 뉴스광장
    2014-04-01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관내 국유림을 품격 있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을 육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산림바이오매스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친환경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경제림으로 육성하고자 숲가꾸기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숲가꾸기 사업 선급금지급 특례에 따라 3천만원 이상의 사업지에 대하여는 사업 착수와 동시 선급금을 사업비의 70%를 지급하므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예산재정집행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1월 16일부터 사업을 착수하여 13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2,300ha의 숲가꾸기 사업과 24천㎥의 임목을 생산하였으며, 앞으로 163억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10천ha의 숲 가꾸기 사업과 21천㎥의 임목을 생산 할 계획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현지 조사하여 설계한 내역을 일정기간 공고하여 낙찰자와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자는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6조 제2항에 의하여 해당 관리소에 등록된 기능인 영림단으로서 국세청에 소정의 사업자 등록을 필한 자이어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에 의하면 금년도 산림에서 직ㆍ간접적으로 다양한 가치와 편익이 최대한 발휘되고 생태적으로는 건전하고 가치 있는 산림조성을 위하여 금년도에는 14천ha에 1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간벌, 임목생산, 솎아베기 등 숲 가꾸기 사업을 다양하고 원활하게 추진 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3-20
  • 부여국유림관리소, 예산 조기집행위해 동분서주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내수경기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상반기에 올해 주요 사업비 예산액의 65%이상을 조기집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유림매수, 숲가꾸기, 임도, 사방 등 주요 사업비 예산 151억 중 상반기에 98억 이상을 오는 6월말까지 집행할 예정이다. 전체예산 중 국유림의 확대 집단화를 위한 사유림매수 사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본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대면적 임야 소유주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신청지에 대한 발 빠른 현장 확인은 물론 계약 및 대금집행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생활권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재해 피해예방을 위한 사방댐 시설, 계류보전, 산지사방, 산림복원 사업 역시 대상지에 대한 설계가 완료되어 3월에 착수하여 장마철 이전에 완공할 계획이다.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은 전체 사업량의 16%가 진행되었으며, 중부권 임상을 고려한 자원순환형 산림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도 설계가 완료되어 조림시기만 되면 곧바로 조림이 가능하다.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재정집행 점검회의, 재정집행관리 전담반을 가동ㆍ운영하고 수시로 실적을 점검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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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1
  • 보은국유림관리소 재정조기집행 초과 달성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어려운 경제난 극복을 위해 재정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해 27일 현재 재정집행 목표액 118억원중  92억원을 집행하여 78%의 집행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관리소에서는 예산조기집행의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매주 예산조기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전행정력을 동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산림 600ha를 매수하였고, 장마기 대비하여 산림재해 위험지에 사방시설 7개소를 조기에 완공하는 등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상반기 목표액 대비 103%를 초과 달성하였다 보은관리소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예산조기집행 초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하반기에도 부진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예산집행의 절감 및 투명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06-27
  • 재정조기집행 적극 추진으로 서민경제 활성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서민경제 활성화와 안정적 경제성장을 위해 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5.15(화) 지방청 및 7개 관리소 담당자 조기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실적을 점검하고 6월까지 재정집행 실적을 최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12년 예산 678억원 중 주요사업비 505억원을 중점 관리하고 조기집행 목표를 정부목표치(60%)보다 상향시킨 72%로 설정하고 적극 집행중이다.  중점관리대상 사업에 책임 담당자를 선정하고  산림예산 조기 집행 상황판을 설치, 매주 금요일 실적을 공개하여 집행을 수시 점검 하고 있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숲가꾸기, 산림서비스 증진, 산림보호 강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집행하고 있으며, 경기진작 효과가 큰 사방·임도시설 사업 등 SOC 사업에 대한 조기집행을 위해 집행절차를 간소화 하고 선금지급 방식을 개선하여 최종 수혜자인 지역주민, 소상공인, 기업체 등이 재정 조기집행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계획적인 집행으로 이월사업과 불용액 규모를 최소화하고 비효율이나 예산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조기집행 중점 대상사업이 서민경제 활성화에 직접적 효과가 있는 사업들이므로 적극 추진하면 그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5-16
  • 산림청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률 74%…타 부처보다 12%p 높아
      산림청(청장 정광수)의 예산 조기집행 실적이 다른 중앙 부처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27일 지난 6월말까지 올해 집행예정인 주요사업비 1조4711억원의 74.2%에 달하는 1조910억원을 집행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중앙부처 올 상반기 평균 예산 집행률 62.4%보다 12%p 높은 것이다. 이는 산림청이 상반기까지 집행하기로 자체 계획했던 8862억원(60.2%)을 기준으로 따져도 123%에 이르는 수치다.    산림청은 지난해에도 ‘2009년 상반기 조기집행 및 3/4분기 재정집행 확대’ 분야 평가에서 40개 중앙부처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산림청은 올해들어 숲가꾸기, 산림재해 예방, 산림분야 SOC사업 등에서 조기집행을 통해 농산촌 지역 취약계층에게 약 5만4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고 산불 최소화에도 기여했다. 또 올해 건설하기로 계획했던 710개의 산사태막이(사방댐) 중 58%인 410개소를 조기 완공, 집중호우 때 산사태를 최소화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에도 효과를 봤다.    산림청의 이런 실적은 예년과는 다른 불리한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산림사업은 산과 숲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집행되는 사업이라 땅이 녹지 않은 1분기에는 사업추진이 어렵다. 또 예산규모가 크고 사업비중이 높은 숲가꾸기·산사태막이(사방)·나무심기·산불예방·산림병해충방제 등은 계절적 영향을 크게 받는 특수성이 있어 조기집행이 어렵다. 게다가 올해는 국회 예산통과 지연, 연초 폭설·한파 등으로 예년에 비해 조기집행이 불리했다.    김판석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은 “높은 예산 집행률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은 조기집행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사전 집행 준비를 빠르게 이행하고 전 산림공무원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실제로 산림청은 지난 1월 8일부터 청장실과 소속기관장실을 ‘녹색일자리 및 예산집행 상황실’로 전환해 집행을 독려했다. 또 월 2회 차장 주재의 ‘산림 예산조기집행점검단’ 회의를 열어 집행부진 원인을 규명한 뒤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집행을 촉진하는 등 조기집행을 최우선 핵심과제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상시 현장점검단을 가동, 일선기관에서 낭비없는 건실한 예산집행이 되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3000만원 이상 계약건별로 사업진척률을 점검하는 등 집행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했었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작년과 올해의 조기집행 실적을 바탕으로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12월까지는 내년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 사전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체계를 선제적 순환구조로 정착시켜 재정투입에 따른 성과와 효과를 계속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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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7
  • 경북 ´민생안정 조기집행´ 최고
    각 지자체들이 서민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예산 조기집행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전국 최고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조기집행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0억원을 수상한데 이어 6월 현재에도 2조8998억원, 109.2%를 달성해 전국 1위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행정안전부의 조기집행 추진상황 자료에 따르면 경북도가 109.2%로 1위, 강원도 104.5%, 경기도 99.4%의 집행실적을 보이고 있다. 경북도는 민간실집행 예산을 중심으로 조기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관계관 대책회의를 수시로 열어 추진상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일자리와 민생안정, SOC사업 등 국민생활에 영향이 큰 분야를 집중 관리해 집행의 속도와 효율성을 제고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5월말 현재 조기집행실적이 우수한 시·군 및 부서를 시상하고 격려했다. 조기집행 실적평가 결과, 구미시가 90.1%, 청도군 88.1%, 산림녹지과 166.5%의 조기집행률을 거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경북도 관계자는 "금년 상반기 중 남은 기간에도 재정조기집행에 도정역량을 집중해 일자리와 서민생활, 중소기업 지원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특히 민간부문 투입예산 집중관리와 현장중심의 집행점검을 통해 재정집행의 효율성도 높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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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1
  • 산림청, 예산 조기집행 40개 중앙부처 중 1위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2009년 상반기 조기집행 및 3분기 재정집행 확대 분야 등에서 종합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하여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기집행을 위해 작년 10월부터 사전 집행준비를 빠르게 이행하고 전 산림공무원이 조기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상반기까지 2009년 주요 사업비 1조 3,857억원의 75.5%인 1조 465억원을 조기 집행했다.  이는 중앙부처 전체의 상반기 예산 집행률 64.8%보다 10.7%p 높고, 지난해 산림청 상반기 예산 집행률 48.8%보다 26.7%p 높다. 산림청이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계획했던 8,370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집행률은 125%에 달한다.  숲가꾸기 등 산림예산 조기집행으로 66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농·산촌지역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했으며, 사방댐 733개의 65%인 473개소를 조기에 완공하여 7월 집중호우시 산사태 발생억제 등 산림재해 예방에 큰 효과를 거뒀다.  산림예산은 자연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집행되므로 땅이 녹지 않은  1/4분기에는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고,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에는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해야 하는 등 조기집행이 어려운 사업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조기 집행률과 성과를 거둔 것은 올해 1. 9일부터 모든 기관장실을 '녹색일자리 및 예산집행 상황실'로 전환하여 매주 간부회의에서 집행독려하고, 집행실적을 기준으로 유공자 포상 및 부서평가를 실시하여 경쟁을 유도하는 등 조기집행을 최우선 핵심과제로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집행촉진을 위해 집행방식, 일정단축 등 집행여건을 개선하고 1천만원 이상 계약건별로 사업진척률을 점검하는 등 조기집행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집행률을 높였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올해 상반기 조기집행을 계기로 10월까지 사업완료, 12월까지 다음년도 사업계획 수립 및 사전 집행준비를 하도록 하여 예산집행체계를 선제적인 순환구조로 정착시켜, 동절기 및 연말 집중 집행으로 인한 부실공사 및 예산낭비요인을 근절해 행정신뢰를 제고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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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2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림청장 인사 말씀에 이어 ′22년 주요 산림정책 설명, 협조 및 당부사항 공유, 종합토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22년 산림 정책 비전(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을 강조하며, “목표(지속 가능한 숲 관리의 제도적 안착 및 임업경영의 포용성 향상) 달성을 위해 4대 핵심 추진과제 및 10대 세부 이행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4대 핵심 추진과제 및 10대 세부 이행계획     Ⅰ. 본격적인 임업경영 시대 전환으로 탄소중립 실현 기여 ① 지속 가능한 산림 순환 경영 활성화 ② 국산목재 이용 촉진으로 탄소 저장고 확대   Ⅱ. 국민의 삶을 보듬는 산림 창출 ① 산림복지 제공 기반 구축 ② 다양하고 풍성한 산림복지 콘텐츠 구축 ③ 산촌 활성화 및 임업인 지원 확대 ④ 국민의 꿈을 가꾸는 산림일자리 창출   Ⅲ.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 구현 ①산림 생물다양성 보전 및 훼손 산림 복원 강화② 국민의 삶을 지켜주는 안전한 산림 구현   Ⅳ. 포용적 산림협력 확대 ①국제 산림협력 확대 및 국외 산림탄소 흡수원 증가 ② 한반도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남북 산림협력 추진   아울러 산림청은 △탄소중립 현장 이행 및 산림탄소 상쇄 사업 참여 △산림예산 재정집행률 제고 △성공적인 세계산림총회(WFC) 개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및 산림문화 증진 △선제적 산림재해 예방·대응으로 국민안전 확보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주재한 종합토론에서는 ‘그간 주요 정책 성과 및 미흡했던 점’을 주요 논제로 다루었고, 17개 시·도의 현안 업무를 공유하는 등 산림정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산림분야 국고보조금 확대 △산림 관련 법률 개정 및 규제·제도 개선 △산림시책 교육 기회 확대 등 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 52건을 청취했다. 담당 부서에서는 즉각 수용, 중·장기 검토 등으로 분류해 향후 조치계획 및 진행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 산림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더 많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3
  • 산사태 방지 분야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9일 4,188억 원에 달하는 산사태 방지 분야 예산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역대 최장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과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진행현황 및 예산 집행상황을 점검하였다.     * ’20년 산사태 피해면적 : 1,343ha    ** ’21년 산사태 분야 예산(국비) : 복구사업 1,997억 원, 사방사업 2,191억 원 사방댐-경남.함양   기상청이 발표한 ‘2021년 여름철 3개월 전망(6∼8월)’에 따르면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올해도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여 국지성 집중호우와 연관성이 높은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작년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조기 복구와 더불어 산사태 피해 예방에 효과가 큰 사방사업을 적기에 준공하는 것이 여름철 산사태 피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도 작년처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발이 전망되므로 산사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우기전 산림분야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사방사업의 조기 준공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10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으세요
    농업(임업) 관련 융자·보조금 등 신청에 필요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증명서’를 거주지 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고령층이 대다수인 농업(임업)인이 한결 편해진다.  ※ 농업경영체 : 규모별·유형별 맞춤형 농정 추진 및 정책자금의 중복·부당 지급을 방지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등록(농지 : 농식품부, 임야 : 산림청) - ’19.12월 기준 농업인(임업인) 168만 명, 법인 1만 개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농업인(임업인)의 평균 연령은 64.6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월 22일부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의 증명서를 전국 시·군·구(226개소) 및 읍·면·동(3,473개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 경영주의 정보 외에 농지(임야) 면적 등 경영정보 수록    ** 농업경영체 증명서 : 농업경영체 등록번호 및 경영주의 정보 수록 농업경영정보는 농업(임업) 경영현황에 대한 빅데이터로, 농업(임업)인은융자·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려면 농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그동안 2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농업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국 130개소), 임업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23개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이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농업(임업)인은 대다수가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는 실정이다.     * ’19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의 96.8%, 농업경영체 증명서의 52.9% 방문 발급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2,076,288 2,009,536 (96.8%) 47,677 (2.3%) 19,075 (0.9%) 58,089 30,710 (52.9%) 18,988 (32.7%) 8,391 (14.4%)   이에 행안부·농식품부·산림청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을 개정하여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을 어디서나 민원으로 지정하고,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과 정부24(korea.go.kr) 간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를 추진하였다. *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소관 기관이 아닌 가까운 다른 행정기관에서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제도로 현재 제증명 126종 운영 이렇게 되면 농업(임업)인이 원거리에 위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거주지 가까운 시·군·구나 읍·면·동을 방문하여 2종의 증명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개선으로 농업(임업)인이 융자・보조금을 신청할 때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업(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부득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어디서나 민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22
  • 박종호 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방문
    박종호 산림청장은 6월 26일 부여국유림관리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주요사업 재정집행 상황 등 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박종호 산림청장은 중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이 참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와 자체 방역대책 등을 보고 받고 일상생활 속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사업 조기발주, 선금지급 등 신속한 재정집행과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집중호우로 발생될 수 있는 재해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26
  • 박종호 산림청장, 동부지방산림청 처음방문
    박종호 산림청장은 6월 5일 동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해 산불피해지 및 주요 현안업무, 코로나19 대응상황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산림청장은 동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7개 소속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여한 자리에서 집중호우에 대비 산불피해지 복구와 각종 산림재해피해 예방 점검을 비롯해 코로나19 대응 관련 지침 이행사항, 재정 조기집행 등 주요 현안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피해지역과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방사업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예방 대응 활동에 힘쓰고 있다.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20.5월말 기준) 현황 : 932개소, 1,811ha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과 재정집행으로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이행하여 직원 각자가 건강을 세심히 챙겨주길 바라고, 산불피해지와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집중호우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재해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5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 실태 점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사태 등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4. 20 ∼ 4. 29)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대형 산불 및 산사태 피해 복구지를 포함하고 있다. 산림청은 호우 시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가 높은 산불·산사태 등 대형 산림재해 피해지에 긴급조치, 항구복구 등의 복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긴급조치 : 응급복구·항구복구 시행 이전 토사 유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간 시공이 가능한 산사태 예방 조치(마대 쌓기, 비닐 덮기 등) 2019년 강원도 대형 산불피해지는 사방댐 3개소 등 복구사업을 준공하였으며,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지는 6월 30일 이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월 울주군 산불 피해지는 산사태 관련 전문가가 파견되어 긴급진단을 지난 3월 25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긴급조치를 우기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산불 피해: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일대 약 200ha 규모 피해 발생(’20.3.19 ~ 20.) 또한 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과 재난 저감 시설인 사방댐 등이 설치된 사방사업지에 대한 점검도 하여 국민 생활권 주변 재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사방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행정 처리와 재정집행을 빈틈없이 하여 적기(우기전)에 모든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 산사태취약지역이란 산사태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고시한 지역   ** ’20년 사방사업 : 사방댐 296개소, 계류보전 320km, 산지사방 159ha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림청은 산사태 등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도 집중호우 또는 태풍 내습 시 기상정보와 산사태 예·경보에 관심을 가지고 산림 당국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28
  • 박종호 산림청장, 무주국유림관리소 현장 점검!!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17일 박종호 산림청장이 관리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및 재정집행 현장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관리소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업무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와 자체 방역대책 등을 보고 받았으며, 일상생활 속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과 침체된 사회적분위기를 감안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당부하였다.    성상용 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병 예방 대책 강화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고, 산림사업 조기발주·선금지급 등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보탬이 되겠다”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4-17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사업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및 미세먼지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4월부터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무심기사업 면적으로는 축구장 면적의 260배인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 182ha로, 총 6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계획이다.  금년도 나무심기사업은 ‘기능별산림관리’에 따라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경제림육성단지 145ha에 소나무, 낙엽송 등의 경제수종과,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 등 공익적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 27ha에 물박달나무, 자작나무 등을 식재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양봉산업 지원을 위해 밀원수종 아까시나무 및 산벚나무를 10ha 식재하며, 총 50만그루의 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박현재 소장은 “금년 나무심기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재정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하였다.        * 기능별산림관리 :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산림을 6대기능으로 구분한 것.     ① 목재생산림 : 생태적안정을 기반으로 하여 국민경제 활동에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효율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한 산림    ② 수원함양림 : 수자원 함양기능과 수질정화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산림    ③ 산림휴양림 : 휴양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산림    ④ 자연환경보전림 :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수 있는 산림    ⑤ 산지재해방지림 : 산사태, 토사유출, 대형산불, 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    ⑥ 생활환경보전림 : 도시와 생활권 주변의 경관유지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산림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4-06
  • 최병암 산림청 차장, '코로나19 대응 재정집행 점검회의' 주재
      최병암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25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 차장은 주요사업과 생활SOC 재정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와도 긴밀히 협력하여 코로나19 극복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속하게 재정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6
  • 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 코로나19 대응 및 재정집행 현장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은 13일 북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재정집행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산림청장이 직접 주재하여 북부지방산림청장 외 전 직원,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상황과 재정집행, 중요 현안업무 추진 현황을 중점 점검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대응 안전조치 및 방역대책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재정 조기집행 상황 ▵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 등 중요 현안업무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불요불급한 행사 취소 또는 축소하고 있으며, 집합회의는 영상회의로 대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건강도 세심하게 챙겨주길 바라며, 신속한 재정집행과 중요 현안업무는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없이 추진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13
  • 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 현장점검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5일 전북 군산시 신시도에 조성하고 있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공정과 재정 집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점검에서 최병암 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휴양림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작업 안전 및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장비 업체, 자재 등과 함께 참여 근로자도 지역주민으로 고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당부하였다. 한편,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230억을 투입하여 ’18∼’20년까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56실), 방문자 안내센터, 커뮤니티센터 등을 갖추고 ’21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해 산림예산의 62%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05
  • 남부지방산림청, 태풍 ‘미탁’ 피해 복구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13일 남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산사태피해 복구사업 재정집행 점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주관의 이번 회의에는 ’19년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경상남·북도 소재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담당자 등 20명이 참여하였다.   관계자 회의에서는 태풍 “미탁”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특히, 과거 산사태 피해지역을 신속·견고하게 복구한 사례와 현재 사업추진 상의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산사태 발생 시 추가피해 방지를 위한 복구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태풍 ‘미탁’ 피해 지역인 영덕·울진·구미 국유림관리소 소재 6개 시·군에 대하여 우기 전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여 추가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14
  • 산림청, 신속한 산사태 피해 복구로 국민 안전 지킨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부터 13일까지 동부지방산림청(강릉)과 남부지방산림청(안동)에서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재정집행 점검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작년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를 받은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지자체 담당자 24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태풍 “미탁”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사업 추진을 위한 규제개선 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특히, 과거 산사태 피해 지역을 신속·견고하게 복구한 사례와 현재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산사태 발생 시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복구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다.  한편, 작년 10월 우리나라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산사태 피해 154.6ha가 발생하였고, 산림청에서는 총복구비 521억8천1백만원 중 317억9천7백만원(국비 31,797, 지방비 20,384)의 예산을 지원했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점검 회의를 통해 산림 분야 피해지를 신속하게 복구하여 추가 피해로부터 국민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13
  • 산림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는 첫걸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20년 1월 7일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홍천문화원에서 숲가꾸기 사업 조기착수 및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2020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ㆍ국유림관리소 직원, 소속 국유림영림단과 더불어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관계자 등 약 23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9년 자원조성분야에 기여한 3개 영림단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업기능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5개 우수 기능인영림단과 2개 무재해영림단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2020년 숲가꾸기 사업의 조기 착수를 통한 재정집행 달성 등 차질 없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을 결의하고 무재해 산림사업장 만들기 선서를 통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사업장 실연 의지를 다짐했다. 아울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의 협조를 통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에서는 2019년 무재해영림단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영림단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적극적인 국유림행정을 위해 소속 국유림관리소 직원과 기능인영림단에게 2020년 조림ㆍ숲가꾸기분야 산림 시책 교육을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서울, 경기지역 및 강원 영서지역 국유림에 약1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590ha의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며, 국산 목재 27,100㎥을 수집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연인원 약 102,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숲, 산림을 통하여 더 행복한 국민, 더 발전하는 임업을 위해 나무심기ㆍ숲가꾸기 사업을 다양한 목적에 맞게 기능별산림관리를 강화하여 임업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는 산림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1-07
  • 남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 등록신청현장 찾아나서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27일 문경산림조합 표고버섯톱밥배지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문경지회) 회원들을 상대로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의 현장방문 안내·접수를 실시하였다.     ※ 임업경영체 등록제도 : 임야대상 농업경영정보의(재배면적, 현황 등) 통합관리로 정책사업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19. 1. 개정)에 의거 시행 중인 제도 이번 안내·접수는 산림청에서 지난 8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 중인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서비스’의 일환으로 접근성이 불리하여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사원이 직접 임업인을 방문하여 등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서비스’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내 등록을 희망하는 마을·협회·단체 등 5인 이상의 거주자이면 누구나 문의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054-842-7104∼5)     ※ 관할지역 : 경북, 경남(김해, 밀양, 양산, 창녕, 창원, 함안) 부산, 대구, 울산)   최재성 지방청장은 앞으로도 접근성이 불리한 농·산촌지역 임업인들의 신청 불편을 덜어주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며, 통계기반 맞춤형 정책수립 및 체계적인 임업지원에 기여하는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많은 임업인·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8
  • 남부지방산림청 ‘2019 김천 자두·포도 축제’ 장내 안내부스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7월 18∼21일 4일 동안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열렸던 ‘2019년 김천 자두·포도 축제’에서 공공분야 홍보부스를 운영,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및 신청안내를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유관기관 행사와 연계하여 현장 접수 및 제도 설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지역(읍·면, 산림조합)단위 현장접수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통계기반 맞춤형 정책수립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셔셔 감사드리며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3
  • 서부지방산림청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에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9일 경제활성화를 위한 예산조기집행 및 일자리 창출 현황 점검회의를 지방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정부의 재정집행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4월말까지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집행 부진사업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도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62.5%)를 달성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등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30
  • 남부산림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 등록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예천에서 떫은 감을 대규모로 재배하는 청년임업인 이승환(38)씨를 지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로 등록하고 등록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승환씨는 농수산대학교 졸업직후부터 임야 4만3900㎡에 떫은감(곶감)을 재배·생산해 전국 농협 및 백화점 등에 납품하고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10년차 ‘자영독림가’이다. 자영독림가란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 및 제14조에 의거 일정면적 이상의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자를 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련법 개정으로 그 동안 경영체 등록에서 소외됐던 임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체 등록을 유도하고자 자체 제작한 홍보용 리플렛을 관할 지자체 산림부서와 32개 지역산림조합으로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홍보했다. 그 결과 1일 평균 7건의 경영체 등록 신청 및 35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및 환급, 면세유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등록 경영체에 제공됨에 따라 경영체 신청 및 문의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용석 산림경영과장은 “맞춤형 정책지원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경북 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홍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23
  • 함양 이명재, 서부지방산림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 등록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2일 경남 함양군에서 산마늘과 고로쇠를 재배하는 임업인 이명재(40)씨를 관할 지역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경영체’) 1호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명재씨는 현재 임업후계자 함양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2020년 함양군 천년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으로서 지역 임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임업인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련법 개정 이후 임업인의 경영체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관련부서 및 산림조합 100여 곳에 안내 자료를 배포하였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1일 평균 10건(총 150건)의 경영체 등록 신청 및 40건(총600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또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및 환급, 면세유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등록 경영체에 제공됨에 따라 앞으로 경영체 신청 및 문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맞춤형 정책지원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23
  • 북부지방산림청, 「숲 속의 대한민국」을 위한 산림일자리 사업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2019년 1월 3일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홍천문화원에서 숲가꾸기 사업 조기착수 및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2019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ㆍ국유림관리소 직원, 소속 국유림영림단과 더불어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관계자 등 약 23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8년 자원조성분야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업기능인이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 기능인영림단(5개단)과 무재해영림단(2개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2019년 숲가꾸기 사업의 조기 착수를 통한 재정집행 달성 등 차질 없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을 결의하고 무재해 산림사업장 만들기 선서,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사업장 실연 의지를 다짐했다. 아울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에서는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및 2018년 무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영림단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서울, 경기지역 및 강원 영서지역 국유림에 약1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428ha의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며, 국산 목재 23,000㎥을 수집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연인원 약 123,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 주변 숲가꾸기 등을 통해 국민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숲을 만들고, 현장 여건에 맞는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국민의 삶을 바꾸는 숲, 건강한 숲 속의 대한민국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2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림청장 인사 말씀에 이어 ′22년 주요 산림정책 설명, 협조 및 당부사항 공유, 종합토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22년 산림 정책 비전(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을 강조하며, “목표(지속 가능한 숲 관리의 제도적 안착 및 임업경영의 포용성 향상) 달성을 위해 4대 핵심 추진과제 및 10대 세부 이행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4대 핵심 추진과제 및 10대 세부 이행계획     Ⅰ. 본격적인 임업경영 시대 전환으로 탄소중립 실현 기여 ① 지속 가능한 산림 순환 경영 활성화 ② 국산목재 이용 촉진으로 탄소 저장고 확대   Ⅱ. 국민의 삶을 보듬는 산림 창출 ① 산림복지 제공 기반 구축 ② 다양하고 풍성한 산림복지 콘텐츠 구축 ③ 산촌 활성화 및 임업인 지원 확대 ④ 국민의 꿈을 가꾸는 산림일자리 창출   Ⅲ.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 구현 ①산림 생물다양성 보전 및 훼손 산림 복원 강화② 국민의 삶을 지켜주는 안전한 산림 구현   Ⅳ. 포용적 산림협력 확대 ①국제 산림협력 확대 및 국외 산림탄소 흡수원 증가 ② 한반도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남북 산림협력 추진   아울러 산림청은 △탄소중립 현장 이행 및 산림탄소 상쇄 사업 참여 △산림예산 재정집행률 제고 △성공적인 세계산림총회(WFC) 개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및 산림문화 증진 △선제적 산림재해 예방·대응으로 국민안전 확보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주재한 종합토론에서는 ‘그간 주요 정책 성과 및 미흡했던 점’을 주요 논제로 다루었고, 17개 시·도의 현안 업무를 공유하는 등 산림정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산림분야 국고보조금 확대 △산림 관련 법률 개정 및 규제·제도 개선 △산림시책 교육 기회 확대 등 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 52건을 청취했다. 담당 부서에서는 즉각 수용, 중·장기 검토 등으로 분류해 향후 조치계획 및 진행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 산림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더 많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3
  • 산사태 방지 분야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9일 4,188억 원에 달하는 산사태 방지 분야 예산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역대 최장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과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진행현황 및 예산 집행상황을 점검하였다.     * ’20년 산사태 피해면적 : 1,343ha    ** ’21년 산사태 분야 예산(국비) : 복구사업 1,997억 원, 사방사업 2,191억 원 사방댐-경남.함양   기상청이 발표한 ‘2021년 여름철 3개월 전망(6∼8월)’에 따르면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올해도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여 국지성 집중호우와 연관성이 높은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작년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조기 복구와 더불어 산사태 피해 예방에 효과가 큰 사방사업을 적기에 준공하는 것이 여름철 산사태 피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도 작년처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발이 전망되므로 산사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우기전 산림분야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사방사업의 조기 준공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10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으세요
    농업(임업) 관련 융자·보조금 등 신청에 필요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증명서’를 거주지 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고령층이 대다수인 농업(임업)인이 한결 편해진다.  ※ 농업경영체 : 규모별·유형별 맞춤형 농정 추진 및 정책자금의 중복·부당 지급을 방지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등록(농지 : 농식품부, 임야 : 산림청) - ’19.12월 기준 농업인(임업인) 168만 명, 법인 1만 개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농업인(임업인)의 평균 연령은 64.6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월 22일부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의 증명서를 전국 시·군·구(226개소) 및 읍·면·동(3,473개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 경영주의 정보 외에 농지(임야) 면적 등 경영정보 수록    ** 농업경영체 증명서 : 농업경영체 등록번호 및 경영주의 정보 수록 농업경영정보는 농업(임업) 경영현황에 대한 빅데이터로, 농업(임업)인은융자·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려면 농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그동안 2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농업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국 130개소), 임업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23개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이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농업(임업)인은 대다수가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는 실정이다.     * ’19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의 96.8%, 농업경영체 증명서의 52.9% 방문 발급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2,076,288 2,009,536 (96.8%) 47,677 (2.3%) 19,075 (0.9%) 58,089 30,710 (52.9%) 18,988 (32.7%) 8,391 (14.4%)   이에 행안부·농식품부·산림청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을 개정하여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을 어디서나 민원으로 지정하고,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과 정부24(korea.go.kr) 간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를 추진하였다. *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소관 기관이 아닌 가까운 다른 행정기관에서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제도로 현재 제증명 126종 운영 이렇게 되면 농업(임업)인이 원거리에 위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거주지 가까운 시·군·구나 읍·면·동을 방문하여 2종의 증명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개선으로 농업(임업)인이 융자・보조금을 신청할 때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업(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부득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어디서나 민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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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3일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림청장 인사 말씀에 이어 ′22년 주요 산림정책 설명, 협조 및 당부사항 공유, 종합토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22년 산림 정책 비전(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을 강조하며, “목표(지속 가능한 숲 관리의 제도적 안착 및 임업경영의 포용성 향상) 달성을 위해 4대 핵심 추진과제 및 10대 세부 이행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4대 핵심 추진과제 및 10대 세부 이행계획     Ⅰ. 본격적인 임업경영 시대 전환으로 탄소중립 실현 기여 ① 지속 가능한 산림 순환 경영 활성화 ② 국산목재 이용 촉진으로 탄소 저장고 확대   Ⅱ. 국민의 삶을 보듬는 산림 창출 ① 산림복지 제공 기반 구축 ② 다양하고 풍성한 산림복지 콘텐츠 구축 ③ 산촌 활성화 및 임업인 지원 확대 ④ 국민의 꿈을 가꾸는 산림일자리 창출   Ⅲ.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 구현 ①산림 생물다양성 보전 및 훼손 산림 복원 강화② 국민의 삶을 지켜주는 안전한 산림 구현   Ⅳ. 포용적 산림협력 확대 ①국제 산림협력 확대 및 국외 산림탄소 흡수원 증가 ② 한반도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남북 산림협력 추진   아울러 산림청은 △탄소중립 현장 이행 및 산림탄소 상쇄 사업 참여 △산림예산 재정집행률 제고 △성공적인 세계산림총회(WFC) 개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및 산림문화 증진 △선제적 산림재해 예방·대응으로 국민안전 확보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주재한 종합토론에서는 ‘그간 주요 정책 성과 및 미흡했던 점’을 주요 논제로 다루었고, 17개 시·도의 현안 업무를 공유하는 등 산림정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산림분야 국고보조금 확대 △산림 관련 법률 개정 및 규제·제도 개선 △산림시책 교육 기회 확대 등 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 52건을 청취했다. 담당 부서에서는 즉각 수용, 중·장기 검토 등으로 분류해 향후 조치계획 및 진행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 산림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더 많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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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산사태 방지 분야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9일 4,188억 원에 달하는 산사태 방지 분야 예산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역대 최장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과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진행현황 및 예산 집행상황을 점검하였다.     * ’20년 산사태 피해면적 : 1,343ha    ** ’21년 산사태 분야 예산(국비) : 복구사업 1,997억 원, 사방사업 2,191억 원 사방댐-경남.함양   기상청이 발표한 ‘2021년 여름철 3개월 전망(6∼8월)’에 따르면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올해도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여 국지성 집중호우와 연관성이 높은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작년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조기 복구와 더불어 산사태 피해 예방에 효과가 큰 사방사업을 적기에 준공하는 것이 여름철 산사태 피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여름도 작년처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발이 전망되므로 산사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우기전 산림분야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사방사업의 조기 준공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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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으세요
    농업(임업) 관련 융자·보조금 등 신청에 필요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증명서’를 거주지 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고령층이 대다수인 농업(임업)인이 한결 편해진다.  ※ 농업경영체 : 규모별·유형별 맞춤형 농정 추진 및 정책자금의 중복·부당 지급을 방지하여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등록(농지 : 농식품부, 임야 : 산림청) - ’19.12월 기준 농업인(임업인) 168만 명, 법인 1만 개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농업인(임업인)의 평균 연령은 64.6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월 22일부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의 증명서를 전국 시·군·구(226개소) 및 읍·면·동(3,473개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 경영주의 정보 외에 농지(임야) 면적 등 경영정보 수록    ** 농업경영체 증명서 : 농업경영체 등록번호 및 경영주의 정보 수록 농업경영정보는 농업(임업) 경영현황에 대한 빅데이터로, 농업(임업)인은융자·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려면 농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그동안 2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농업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국 130개소), 임업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23개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이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농업(임업)인은 대다수가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는 실정이다.     * ’19년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의 96.8%, 농업경영체 증명서의 52.9% 방문 발급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계 방문 인터넷 무인발급기 2,076,288 2,009,536 (96.8%) 47,677 (2.3%) 19,075 (0.9%) 58,089 30,710 (52.9%) 18,988 (32.7%) 8,391 (14.4%)   이에 행안부·농식품부·산림청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을 개정하여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2종을 어디서나 민원으로 지정하고,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과 정부24(korea.go.kr) 간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연계를 추진하였다. *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소관 기관이 아닌 가까운 다른 행정기관에서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제도로 현재 제증명 126종 운영 이렇게 되면 농업(임업)인이 원거리에 위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거주지 가까운 시·군·구나 읍·면·동을 방문하여 2종의 증명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개선으로 농업(임업)인이 융자・보조금을 신청할 때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업(임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민원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지만, 부득이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어디서나 민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22
  • 박종호 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방문
    박종호 산림청장은 6월 26일 부여국유림관리소를 방문,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주요사업 재정집행 상황 등 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박종호 산림청장은 중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이 참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와 자체 방역대책 등을 보고 받고 일상생활 속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사업 조기발주, 선금지급 등 신속한 재정집행과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집중호우로 발생될 수 있는 재해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6-26
  • 박종호 산림청장, 동부지방산림청 처음방문
    박종호 산림청장은 6월 5일 동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해 산불피해지 및 주요 현안업무, 코로나19 대응상황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산림청장은 동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7개 소속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여한 자리에서 집중호우에 대비 산불피해지 복구와 각종 산림재해피해 예방 점검을 비롯해 코로나19 대응 관련 지침 이행사항, 재정 조기집행 등 주요 현안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피해지역과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방사업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예방 대응 활동에 힘쓰고 있다.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20.5월말 기준) 현황 : 932개소, 1,811ha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과 재정집행으로 힘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이행하여 직원 각자가 건강을 세심히 챙겨주길 바라고, 산불피해지와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집중호우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재해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5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 실태 점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사태 등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4. 20 ∼ 4. 29)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대형 산불 및 산사태 피해 복구지를 포함하고 있다. 산림청은 호우 시 산사태 등 2차 피해 우려가 높은 산불·산사태 등 대형 산림재해 피해지에 긴급조치, 항구복구 등의 복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긴급조치 : 응급복구·항구복구 시행 이전 토사 유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간 시공이 가능한 산사태 예방 조치(마대 쌓기, 비닐 덮기 등) 2019년 강원도 대형 산불피해지는 사방댐 3개소 등 복구사업을 준공하였으며,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지는 6월 30일 이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월 울주군 산불 피해지는 산사태 관련 전문가가 파견되어 긴급진단을 지난 3월 25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긴급조치를 우기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산불 피해: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일대 약 200ha 규모 피해 발생(’20.3.19 ~ 20.) 또한 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과 재난 저감 시설인 사방댐 등이 설치된 사방사업지에 대한 점검도 하여 국민 생활권 주변 재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사방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행정 처리와 재정집행을 빈틈없이 하여 적기(우기전)에 모든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 산사태취약지역이란 산사태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고시한 지역   ** ’20년 사방사업 : 사방댐 296개소, 계류보전 320km, 산지사방 159ha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림청은 산사태 등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도 집중호우 또는 태풍 내습 시 기상정보와 산사태 예·경보에 관심을 가지고 산림 당국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28
  • 박종호 산림청장, 무주국유림관리소 현장 점검!!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17일 박종호 산림청장이 관리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및 재정집행 현장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관리소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업무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와 자체 방역대책 등을 보고 받았으며, 일상생활 속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과 침체된 사회적분위기를 감안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당부하였다.    성상용 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병 예방 대책 강화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고, 산림사업 조기발주·선금지급 등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보탬이 되겠다”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4-17
  •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사업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및 미세먼지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4월부터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무심기사업 면적으로는 축구장 면적의 260배인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 182ha로, 총 6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계획이다.  금년도 나무심기사업은 ‘기능별산림관리’에 따라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경제림육성단지 145ha에 소나무, 낙엽송 등의 경제수종과,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 등 공익적가치 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 27ha에 물박달나무, 자작나무 등을 식재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양봉산업 지원을 위해 밀원수종 아까시나무 및 산벚나무를 10ha 식재하며, 총 50만그루의 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박현재 소장은 “금년 나무심기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재정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하였다.        * 기능별산림관리 :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산림을 6대기능으로 구분한 것.     ① 목재생산림 : 생태적안정을 기반으로 하여 국민경제 활동에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효율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한 산림    ② 수원함양림 : 수자원 함양기능과 수질정화기능이 고도로 증진되는 산림    ③ 산림휴양림 : 휴양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산림    ④ 자연환경보전림 :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수 있는 산림    ⑤ 산지재해방지림 : 산사태, 토사유출, 대형산불, 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    ⑥ 생활환경보전림 : 도시와 생활권 주변의 경관유지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산림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4-06
  • 최병암 산림청 차장, '코로나19 대응 재정집행 점검회의' 주재
      최병암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25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 차장은 주요사업과 생활SOC 재정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와도 긴밀히 협력하여 코로나19 극복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속하게 재정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6
  • 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 코로나19 대응 및 재정집행 현장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은 13일 북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재정집행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산림청장이 직접 주재하여 북부지방산림청장 외 전 직원,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상황과 재정집행, 중요 현안업무 추진 현황을 중점 점검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대응 안전조치 및 방역대책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재정 조기집행 상황 ▵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 등 중요 현안업무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고 불요불급한 행사 취소 또는 축소하고 있으며, 집합회의는 영상회의로 대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건강도 세심하게 챙겨주길 바라며, 신속한 재정집행과 중요 현안업무는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없이 추진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13
  • 코로나19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 현장점검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5일 전북 군산시 신시도에 조성하고 있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공정과 재정 집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점검에서 최병암 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휴양림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작업 안전 및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장비 업체, 자재 등과 함께 참여 근로자도 지역주민으로 고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당부하였다. 한편,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230억을 투입하여 ’18∼’20년까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56실), 방문자 안내센터, 커뮤니티센터 등을 갖추고 ’21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해 산림예산의 62%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05
  • 남부지방산림청, 태풍 ‘미탁’ 피해 복구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월 13일 남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산사태피해 복구사업 재정집행 점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주관의 이번 회의에는 ’19년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경상남·북도 소재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담당자 등 20명이 참여하였다.   관계자 회의에서는 태풍 “미탁”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특히, 과거 산사태 피해지역을 신속·견고하게 복구한 사례와 현재 사업추진 상의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산사태 발생 시 추가피해 방지를 위한 복구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태풍 ‘미탁’ 피해 지역인 영덕·울진·구미 국유림관리소 소재 6개 시·군에 대하여 우기 전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여 추가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14
  • 산림청, 신속한 산사태 피해 복구로 국민 안전 지킨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부터 13일까지 동부지방산림청(강릉)과 남부지방산림청(안동)에서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재정집행 점검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작년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를 받은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지자체 담당자 24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태풍 “미탁”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사업 추진을 위한 규제개선 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특히, 과거 산사태 피해 지역을 신속·견고하게 복구한 사례와 현재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산사태 발생 시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복구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다.  한편, 작년 10월 우리나라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산사태 피해 154.6ha가 발생하였고, 산림청에서는 총복구비 521억8천1백만원 중 317억9천7백만원(국비 31,797, 지방비 20,384)의 예산을 지원했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점검 회의를 통해 산림 분야 피해지를 신속하게 복구하여 추가 피해로부터 국민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13
  • 산림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는 첫걸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20년 1월 7일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홍천문화원에서 숲가꾸기 사업 조기착수 및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2020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ㆍ국유림관리소 직원, 소속 국유림영림단과 더불어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관계자 등 약 23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9년 자원조성분야에 기여한 3개 영림단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업기능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5개 우수 기능인영림단과 2개 무재해영림단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2020년 숲가꾸기 사업의 조기 착수를 통한 재정집행 달성 등 차질 없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을 결의하고 무재해 산림사업장 만들기 선서를 통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사업장 실연 의지를 다짐했다. 아울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의 협조를 통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에서는 2019년 무재해영림단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영림단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적극적인 국유림행정을 위해 소속 국유림관리소 직원과 기능인영림단에게 2020년 조림ㆍ숲가꾸기분야 산림 시책 교육을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서울, 경기지역 및 강원 영서지역 국유림에 약1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590ha의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며, 국산 목재 27,100㎥을 수집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연인원 약 102,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숲, 산림을 통하여 더 행복한 국민, 더 발전하는 임업을 위해 나무심기ㆍ숲가꾸기 사업을 다양한 목적에 맞게 기능별산림관리를 강화하여 임업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는 산림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1-07
  • 남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 등록신청현장 찾아나서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27일 문경산림조합 표고버섯톱밥배지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문경지회) 회원들을 상대로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의 현장방문 안내·접수를 실시하였다.     ※ 임업경영체 등록제도 : 임야대상 농업경영정보의(재배면적, 현황 등) 통합관리로 정책사업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19. 1. 개정)에 의거 시행 중인 제도 이번 안내·접수는 산림청에서 지난 8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 중인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서비스’의 일환으로 접근성이 불리하여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사원이 직접 임업인을 방문하여 등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서비스’는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내 등록을 희망하는 마을·협회·단체 등 5인 이상의 거주자이면 누구나 문의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054-842-7104∼5)     ※ 관할지역 : 경북, 경남(김해, 밀양, 양산, 창녕, 창원, 함안) 부산, 대구, 울산)   최재성 지방청장은 앞으로도 접근성이 불리한 농·산촌지역 임업인들의 신청 불편을 덜어주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며, 통계기반 맞춤형 정책수립 및 체계적인 임업지원에 기여하는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많은 임업인·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8
  • 남부지방산림청 ‘2019 김천 자두·포도 축제’ 장내 안내부스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7월 18∼21일 4일 동안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열렸던 ‘2019년 김천 자두·포도 축제’에서 공공분야 홍보부스를 운영,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및 신청안내를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유관기관 행사와 연계하여 현장 접수 및 제도 설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지역(읍·면, 산림조합)단위 현장접수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통계기반 맞춤형 정책수립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셔셔 감사드리며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3
  • 서부지방산림청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에 총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9일 경제활성화를 위한 예산조기집행 및 일자리 창출 현황 점검회의를 지방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정부의 재정집행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4월말까지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집행 부진사업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도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62.5%)를 달성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등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30
  • 남부산림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 등록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예천에서 떫은 감을 대규모로 재배하는 청년임업인 이승환(38)씨를 지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로 등록하고 등록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승환씨는 농수산대학교 졸업직후부터 임야 4만3900㎡에 떫은감(곶감)을 재배·생산해 전국 농협 및 백화점 등에 납품하고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10년차 ‘자영독림가’이다. 자영독림가란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 및 제14조에 의거 일정면적 이상의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자를 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련법 개정으로 그 동안 경영체 등록에서 소외됐던 임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체 등록을 유도하고자 자체 제작한 홍보용 리플렛을 관할 지자체 산림부서와 32개 지역산림조합으로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홍보했다. 그 결과 1일 평균 7건의 경영체 등록 신청 및 35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및 환급, 면세유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등록 경영체에 제공됨에 따라 경영체 신청 및 문의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용석 산림경영과장은 “맞춤형 정책지원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경북 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홍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4-23
  • 함양 이명재, 서부지방산림청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1호 등록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2일 경남 함양군에서 산마늘과 고로쇠를 재배하는 임업인 이명재(40)씨를 관할 지역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경영체’) 1호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명재씨는 현재 임업후계자 함양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2020년 함양군 천년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으로서 지역 임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임업인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련법 개정 이후 임업인의 경영체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관련부서 및 산림조합 100여 곳에 안내 자료를 배포하였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1일 평균 10건(총 150건)의 경영체 등록 신청 및 40건(총600건) 이상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또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및 환급, 면세유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등록 경영체에 제공됨에 따라 앞으로 경영체 신청 및 문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맞춤형 정책지원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임업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4-23
  • 북부지방산림청, 「숲 속의 대한민국」을 위한 산림일자리 사업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2019년 1월 3일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홍천문화원에서 숲가꾸기 사업 조기착수 및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2019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ㆍ국유림관리소 직원, 소속 국유림영림단과 더불어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관계자 등 약 23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8년 자원조성분야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업기능인이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 기능인영림단(5개단)과 무재해영림단(2개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2019년 숲가꾸기 사업의 조기 착수를 통한 재정집행 달성 등 차질 없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을 결의하고 무재해 산림사업장 만들기 선서,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사업장 실연 의지를 다짐했다. 아울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에서는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및 2018년 무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영림단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서울, 경기지역 및 강원 영서지역 국유림에 약1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428ha의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며, 국산 목재 23,000㎥을 수집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연인원 약 123,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 주변 숲가꾸기 등을 통해 국민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숲을 만들고, 현장 여건에 맞는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국민의 삶을 바꾸는 숲, 건강한 숲 속의 대한민국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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