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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 검색결과

  • 제주생명의 숲, 김완병 박사와 함께하는 새 탐조
      팔색조 우는 소리도 듣고, 식물의 생존전략도 관찰했다.  숲을 거닐며 숨만 쉬어도 힐링이 된다고 했다. 자연의 언어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지난 27일 50여종이 새가 서식하고 있는 한남시험림 탐방로 숲에서 제주생명의 숲(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이 마련한 한남시험림 탐방 프로그램에 참석한 시민들의 반응들이다. 프로그램 주제는 “김완병 박사와 함께하는 새 탐조”였다. 이 날 참석자들은 지구상에 분포하는 어떠한 동물보다도 다양한 서식지를 갖고 있다는 새들의 습성에 대한 이야기부터 나무역사, 삼나무 쓰임새, 잣성의 건립경위까지 전문가의 목소리에 주목했다. 김완병 박사는 숲의 가치를 통해 생태자산의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넗혀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참석자는 생태적 삶의 터전으로서 숲의 소중함을 제대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고윤권 공동대표는 숲을 통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익적 차원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생명의 숲은 이곳에서 2020.제2차 이사회를 열었다. 두견새가 우는 맑은 숲에서 열린 이사회였다. 이 날 이사회에서 제주생명의 숲활동가들은 해양숲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백령도 해양탐방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 산림환경
    2020-06-29
  • 대한민국 첫 번째 바다 배움터, 한려해상국립공원‘바다유치원’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국립공원 인근 미래세대의 자연감성 증진을 위한 ‘행복한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년 환경부 인증을 받은 ’감성지수 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프로그램(이하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남해지역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으며, 17년도는 사천지역까지 확대․운영하며 14개소 유치원, 420명 유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생태학습놀이 기반의 차별화된 해양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증진시킬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미래세대가 바다와 친해지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유아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13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 취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박보환)은 2016년 2월 1일자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에 김병채 소장(55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병채(金炳彩) 소장은 1990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인연을 맺은 후 지리산, 소백산, 다도해해상, 월출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에서 과장을 역임했다. 김병채 소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경관자원과 생태계를 보전함은 물론, 재난취약지구 정비, 입산시간지정제 정착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도에는 국립공원 최초로 건립되는 해양탐방안내소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고사포야영장 정비사업 등 탐방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변산반도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을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공원관리에 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2-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생명의 숲, 김완병 박사와 함께하는 새 탐조
      팔색조 우는 소리도 듣고, 식물의 생존전략도 관찰했다.  숲을 거닐며 숨만 쉬어도 힐링이 된다고 했다. 자연의 언어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지난 27일 50여종이 새가 서식하고 있는 한남시험림 탐방로 숲에서 제주생명의 숲(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이 마련한 한남시험림 탐방 프로그램에 참석한 시민들의 반응들이다. 프로그램 주제는 “김완병 박사와 함께하는 새 탐조”였다. 이 날 참석자들은 지구상에 분포하는 어떠한 동물보다도 다양한 서식지를 갖고 있다는 새들의 습성에 대한 이야기부터 나무역사, 삼나무 쓰임새, 잣성의 건립경위까지 전문가의 목소리에 주목했다. 김완병 박사는 숲의 가치를 통해 생태자산의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넗혀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참석자는 생태적 삶의 터전으로서 숲의 소중함을 제대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고윤권 공동대표는 숲을 통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익적 차원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생명의 숲은 이곳에서 2020.제2차 이사회를 열었다. 두견새가 우는 맑은 숲에서 열린 이사회였다. 이 날 이사회에서 제주생명의 숲활동가들은 해양숲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백령도 해양탐방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 산림환경
    2020-06-29
  • 대한민국 첫 번째 바다 배움터, 한려해상국립공원‘바다유치원’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국립공원 인근 미래세대의 자연감성 증진을 위한 ‘행복한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년 환경부 인증을 받은 ’감성지수 UP, 행복한 남해바다 유치원 프로그램(이하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남해지역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였으며, 17년도는 사천지역까지 확대․운영하며 14개소 유치원, 420명 유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생태학습놀이 기반의 차별화된 해양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바다유치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증진시킬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미래세대가 바다와 친해지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유아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13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김병채 소장 취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박보환)은 2016년 2월 1일자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에 김병채 소장(55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병채(金炳彩) 소장은 1990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인연을 맺은 후 지리산, 소백산, 다도해해상, 월출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에서 과장을 역임했다. 김병채 소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경관자원과 생태계를 보전함은 물론, 재난취약지구 정비, 입산시간지정제 정착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2016년도에는 국립공원 최초로 건립되는 해양탐방안내소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고사포야영장 정비사업 등 탐방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변산반도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을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공원관리에 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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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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