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장, 양구군 송청리 야간산불 진화대책 논의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최 청장은 "양구군 지역은 6.25전쟁 당시 격전지이며, 불발된 폭탄 및 지뢰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군부대의 폭탄 탐지반을 요청, 산불진화대원과 함께 안전에 주의하며 산불 진화를 지시했다"
또한 "산불로부터 인명 및 민가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산불을 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세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1일 0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유관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야간산불 진화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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