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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월 22일 둘둘데이, 창원이 숨쉬는 날"
    창원시는 22일(둘둘데이) '자전거 타는 날'을 맞아 시민 생활자전거 타기 붐 조성을 위해 아침 출근길에 관내 전 읍면동 주요지점인 사파동 성원3차아파트 사거리 등 62개소에서 생활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창원시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회장 강호상) 주관으로 오전 8시부터 40여 분간 협의회 산하 전 읍면동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회원 등 18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펼쳐졌다.이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홍보 전단지 배부와 더불어 역주행 금지, 교차로 부분에서 좌회전시 'ㄱ'자로 주행하도록 계도하는 등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 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회원들은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치면서 관내 도로 순찰과 함께 시설물 점검 및 불법주정차 차량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도록 계도하고, 불합리한 도로 발견시는 견문보고 등을 통해 조속히 개선되도록 할 예정이다. 창원시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는 향후 시민 생활자전거 타기 붐이 빠른 시일 내 확산될 수 있도록 매월 22일에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호상 협의회 회장은 "시민 공영자전거 '누비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회원가입 홍보 및 누비자 바르게 타기 캠페인 활동뿐 만 아니라 특히, 누비자터미널과 가까이에 거주하는 회원을 관리책임자로 지정해 누비자 관리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누비자를 이용하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파수꾼 역할도 톡톡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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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팔공산 숲속에 봄의 전령사‘복수초’활짝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장성활)는 21일 춘분과 함께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야생화인 ‘복수초’가 팔공산 숲속에서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 가산산성 지구에 자생하는 복수초 군락지는 세계 최대규모의 군락지로서, 올해 겨울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아 황금색 꽃망울로 봄의 기운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황금색 꽃을 수줍게 피우는 복수초이지만 눈속에서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야생화 이며, 태양이 뜨기 시작하면 꽃잎을 펼치기 시작하여 정오 정도에 만개하여, 오후에 접어들수록 꽃잎을 오므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활짝핀 복수초를 감상하려면 시간계획을 세워서 등산하는 것이 좋다. 복수초는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해서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빙리화(氷里花)'나, '얼음 꽃', ‘얼음새꽃’ 그리고 새해 원단에 꽃이 핀다고 해 '원일초(元日草)'라고도 불리며,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지닌 복수초(福壽草)의 이름은 복(福)과 장수(長壽)의 바람이 담겨있다. 복수초는 씨앗이 싹을 틔우고 5~6년 정도 지나야 꽃을 피울 수 있는 특성이 말해 주듯이 몇 번의 겨울 한파를 넘기고, 차가운 눈과 땅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비로소 황금색의 꽃을 볼 수 있다.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의 관계관은 복수초를 가치있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깃대종으로 선정하여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대표적인 춘계형 다년생 초본 식물이며, 약간의 사람의 간섭이나 파괴에 의해서도 쉽게 없어지는 식물로 생태적 의미가 크다. “팔공산에 복수초가 사는 것으로 보아 팔공산이 온전한 자연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이렇게 소중한 자연자원인 복수초를 팔공산의 깃대종(생태계의 여러 종 가운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종)으로 선정하고, 그 군락지 보호를 위해 순찰활동 강화 등 다각적인 보호대책을 강구할 것이며 아울러 팔공산에 게시되는 플랭카드와 각종 홍보물에는 복수초 이미지를 형상화함으로서 세계 최대 복수초 군락지인 팔공산을   적극 홍보하고, 3월 28일부터 실시하는 올바른 탐방문화 캠페인 서명운동에 참가하는 등산객들에게 “복수초를 형상화한 기념물병”을 나누어줄 계획이다. 또한 소중한 복수초를 보다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인공배양한 개화주 복수초를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 전시하고 있어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측에서는 등산객들에게 복수초의 까다로운 생태적 특성을 강조하면서 생육환경이 팔공산을 벗어날 경우 정상적인 생육이 곤란하므로, 자연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상 할 수 있도록 군락지 훼손방지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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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낙동강 희망의 숲 식수행사 고령 사문진교에서 첫 삽 ”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2월부터 3월 20일까지 4대강 살리기 사업현장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강을 가꾸고, 이를 통해 애향심을 갖는 계기로 “낙동강 희망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주민참여율을 보였다.  도에서는 지난 3월20일 낙동강 희망의 숲 참여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 8개 시․군 2,391명이 신청하여 6,001주의 나무를 식수할 계획이다. 주민참여 2,391명은 개인 368명, 가족 1,266명, 단체 358명, 기업인 399명이 참여하고,  참여 식수는 6,001주로 느티나무 등 교목류 791주, 산수유 등   관목류 5,210주를 식수하였다.        낙동강 희망의 숲 식수행사“고령 숲”에서 시작 낙동강권(경북, 경남, 대구, 부산)지역 18개 시․군중 가장먼저 시작하는 낙동강 고령 숲 조성행사에는  정 병 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 관 용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600여명의 주민이  자신이 직접 구입한 수목을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 특히,  이날 식수행사에서는  자신의 나무에 표찰을 달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과 개인적인 소망을 담은 편지 등을 타입캡슐에  담아 매설하고 20년 후에 변화된 낙동강과 함께 열어볼 예정이다.   ∙ 아울러 , 3월22일 고령 숲 행사를 시작으로 3월25일은 안동시, 성주군,      3월30일은 의성군, 4월1일은 구미시, 칠곡군, 예천군에서 각각 식수행사를 갖고, 4월5일 상주시 하중도에서 낙동강 희망의 숲 도단위 식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 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민이 낙동강 살리기 시업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 가를 직접 느꼈다.  도에서는 현재 공사 중인 ‘낙동강수변생태경관사업’에 내용을 일부 조정하여 도로변, 철도변, 교량지역 등을 중심으로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아울러 “이번에 조성하는 낙동강 희망의 숲은 낙동강을 세계적인 강으로 만들고, 대한민국을 녹색선진 일류국가로 만들고자 하는 결의와 각오의 현장이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강을 사랑하고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참여해 생명과 희망의 싹을 직접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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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경북도, 시군 청사 온실가스 줄였다 !
    경상북도는 지난해 도내 시․군 청사의 전력사용을 줄여 감축된 온실가스를 상호 거래하는 “경상북도 탄소시장(온실가스 배출권거래)”를 통하여 총 192톤(전력 448㎿)의 온실가스(CO2)를 줄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탄소시장”은 참여기관에 대하여 온실가스 배출권을 총량으로 제한하고 상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므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참여자의 온실가스감축을 유도하는 시장원리를 이용한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로써, 에너지관리공단이 개발․제공하는 온라인 거래시스템(KEMCO-ETS Ⅱ)에서 참여기관 상호간에 거래가 이루어진다. 또한, 탄소캐쉬백 포인트를 거래수단으로 활용한 전국 최초의 “온실가스배출권 실거래”라는 의미 외에, 탄소캐쉬백 포인트를 시․군별 거래실적에 따라 다문화가구 등 에너지취약계층에 지원하여 저탄소제품 구매에 활용토록 하므로 도민들의 저탄소생활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2009년도에 전국최초로 도입해서 도내 23개 시․군이 참여하여 2009년도에 87톤(전력 202㎿)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바 있다. 김학홍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금년도에는 탄소시장 도입 3년차로, 도내 23개 시군 청사 뿐만 아니라 읍면 및 사업소 등 49개 기관으로 확대하여 총 660톤의 온실가스(CO2) 감축을 목표로 매월 1~2회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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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거베라 꽃 연작피해 흙갈이로 해결
    경북봉화군에서는 화훼재배농가의 오랜숙원 과제인 거베라 품종의 연작장애를 흙갈이 사업을 통하여 연작피해를 해결할 수 있다는 방안 및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 흙갈이 사업은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토양의 물리·화학성 개선을 통한 연작장애 방지로 고품질 화훼생산기반을 조성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2ha에 1억 8천만원을 투자하여 화훼시설하우스내 흙을 교체한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박만우)은 “흙갈이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연작피해로 화훼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며 타지역과의 차별화 및 특성화를 통해 최고 품질 화훼생산으로 미래녹색농촌 봉화를 새롭게 디자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화훼는 년평균 기온  10℃로 고냉지의 쾌적한 기후환경과 주야간 일교차가 커서 품질이 좋고 화색이 선명하며 절화수명이 길고 병해충 발생이 적고 화종별 특유의 향이 진하여 고품질 화훼 생산여건이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한 고랭지의 최적 환경조건에서 생산되는 봉화 거베라는 전국 재배면적의 18%,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농산물유통공사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위탁판매되고 있는 거베라의 70%가 봉화거베라로 그 품질 또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봉화지역은 13ha에 29농가가 화훼농사를 지어 34억원 정도의 수입을 얻고 있는데, 이중 거베라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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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밝고 깨끗한 경주만들기’
    경북 경주시 공보전산과(과장 고해달) 직원 30여명은 ‘새봄맞이 대 청결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경주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3월 19일 10시부터 내남면 용장리 일대 하천 및 남산 일원에 자연정화활동을 하였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는 봄을 맞아 마을 주민들과 경주를 찾는 시민들이 보다더 밝고 깨끗한 경주를 느낄 수 있게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 봄철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용장1리 인근 마을 하천 100여 미터를 정비하며 겨울동안 쌓인 생활주변,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 부유물질 제거 등을 실시하고, 남산 등산로 등지에 더렵혀지고 산적해 있는 각종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공보전산과 고해달 과장은 “내가 흘리는 땀 한방울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경주를 느낄 수 있게 하고, 또 경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보다 더 깨끗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이러한 환경보호 자원봉사와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반드시 자기가 버린 쓰레기는 되가져갈 수 있는 개개인의 자연사랑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경주시 공보전산과는 향후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깨끗한 경주만들기 자원봉사와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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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2015년 세계 물 포럼’대구유치 분위기 확산한다!
    대구광역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UNEP 환경부 국장을 초빙하여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하는 기념식을 개최하는 등 2015년 제7차󰡒세계 물 포럼󰡓대구유치를 위하여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로 지구상 물 부족 문제 인식과 물 환경 보전을  위해 ’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지정‧선포한 날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아랍에미레이트, 스코틀렌트와 ‘2015년 세계 물 포럼’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개최된다. 대구시는 UN과 협력 강화를 위해 환경부 UNEP(UN환경계획) 이찬희 환경부 국장을 초빙하여 녹색경제와 환경친화적인 녹색도시 조성에 관하여 특별강연을 듣는 한편 세계동향 등 세계 물 포럼 유치 협력강화 체계를 구축 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자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3월 한 달을 물 사랑 참여 및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였다. 구․군별로는 물탱크 등 저수조 청소 및 신천, 금호강 등 수변구역 대 청결활동을 벌이며 상수도사업본부 및 환경시설공단에서는 정수장 등 상수도시설 및 하수처리장을 개방한다. 대구시는『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 환경의 중요성과 실태를 알리는 각종 물 사랑 행사를 펼치는 만큼 물 보호에 대한 시민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학계, 산업체, 시민, 공무원 등이 한 마음이 되어 세계 물 포럼 대구 유치와 함께 물 산업인 신 성장 동력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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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제66회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제6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및 단체 등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국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미시 광평동에 소재한 “구미시민운동장 정문”에서 실시하며 소나무외 14종(7,600본)의 나무를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올봄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를 비롯한 3개 지역 33.7㏊에 101천본의 경재수를 식재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건설하는 밑거름이라며 국민 모두에게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며 우리의 녹색자원의 보호를 위한 봄철 산불예방에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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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패트롤(PATROL) 구성․운영”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성이 점차 높아지므로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산불방지 패트롤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산불방지 패트롤이란 산림분야 사회서비스일자리 사업(산림병해충 방제단 4명, 숲 해설가 2명, 등산안내인 2명, 숲길조사원 2명)에 종사하는 인원을 봄ㆍ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산불방지활동을 병행하도록 한 산불예방ㆍ단속의 기동대원이다.  따라서 숲 해설가는 숲 유치원, 노치원 운영 시 숲 해설을 통해 산불예방에 관한 홍보를 실시하고, 산림병해충 방제단ㆍ숲길조사원ㆍ등산안내인은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 숲길조사, 등산안내를 하면서 주변 산림에 대한 산불감시와 더불어 차량을 이용하여 홍보 등의 업무를 병행하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건조기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동안 산불방지 패트롤을 활용하여 관내 산불조심 홍보뿐만 아니라 오지대, 산불취약지 등에 대하여 산불감시와 허가 없이 실행하는 논밭두렁 태우기,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를 예방ㆍ 단속 할 것” 이며 산림서비스의 제공과 더불어 산불예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양구국유림관리소에는 산불전문진화대 37명, 산불감시원 25명이 직접산불예방과 진화를 담당하고 있으며, 금회 산불방지 패트롤 10명을 추가하여 도합 72명이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의식 없이는 산불예방 효과를 거양할 수 없으므로 산불예방과 감시에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다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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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희망을 심는 나무, 무료로 받아가세요!
     동부지방산림청은 3월 25일(금)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제66주년 식목일 및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여 강릉시민들이 도시생활권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녹지공간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 강릉종합운동장 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사과나무, 감나무 등 유실수를 비롯해 특용수, 조경수, 허브식물 등 총 21종, 1만 2,260그루를 1인당 7그루씩 선착순으로 무상 분양한다. 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참석자에게 산불예방 서명운동도 병행 실시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세계 산림의 해에 국민들이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지구 온난화를 막고, 풍요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이라며, 나무심기 기간동안 한반도를 더욱 푸르게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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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호두나무 대량생산, 현장설명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호두나무 묘목 대량생산을 위해 개발된 호두나무 유경접목법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지난 3월 15일 수원 산림자원육성부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천시 및 호두나무재배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경접목기술 현장설명 및 시연을 하였다. 유경접목기술 현장설명 호두나무는 접목이 곤란하여 우량 신품종을 농가에 확대보급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노지접목의 활착률은 2~8%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어린 묘목을 이용해 접목하는 유경접목기술을 개발하여 활착률을 70~90%까지 끌어올려 신품종 보급에 신기원을 만들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된 호두나무 유경접목기술은 비닐온실에서 종자를 파종하여 발아된 어린 싹을 대목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기존에는 가래나무나 호두나무의 1년생 실생묘를 대목으로 이용했으나 활착률이 매우 낮아 효율성이 없었다. 그러나 유경접목기술은 활착률이 높아 우량 신품종 호도나무의 농가 보급을 촉진하고 농산촌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두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경제성이 높은 유실수 중의 하나이며 연간 호두 생산량은 약 1,000톤, 생산액은 약 106억원 규모로 임산물 총 생산액의 0.3%, 수실류 총생산액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수요에 비해 생산량이 부족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호두나무의 재배면적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유경접목법 기술을 이용하여 호두나무 묘목 생산기간을 단축하고 접목 활착률을 향상시켜 우량 접목묘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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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산림환경신문 남부지역본부 현판식가져
    지난 18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신록산림(주) 이층에 위치한 산림환경신문 남부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산림환경신문 김헌중회장과 서경수 남부지역본부장, 송문갑 서부지역본부장, 전재룡 수도권지역본부장 등 산림환경신문 관계자 20여명이 모여 산림환경신문 남부지역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환경신문 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경수)는 남부지방산림청이 관할하는 지역의 산림과 환경에 관계된 취재와 보도활동을 수행한다. 그동안 남부지역본부에서는 본부장외 9개 지역의 주재기자와 60여명으로 구성된 산림환경감시단이 산림환경보호 및 산불방지 캠페인 등을 주기적으로 펼치며 열정적으로 활동하여왔다. 서경수 본부장은 “이번 현판식은 전국적인 산림환경단체인 (사)한국산림환경협회 남부지역본부 설립에 의미를 더한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명실공이 한국산림환경협회의 5대 지역본부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며 이제부터는 (사)경북임우회 등 관련단체들과 더불어 산림환경 활동을 남부지역에서 선도하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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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아빠와 함께 휴양림에서 숲태교 체험하세요"
    아늑하고 경관이 빼어난 숲에서 임신부 부부가 함께 태교를 체험하는 숲 태교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최적의 태교 환경으로 각광받고 있는 '숲 태교 프로그램'을 국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4월부터 10월까지 국ㆍ공립 자연휴양림 및 숲체원 등 8곳에서 임신 24주~34주의 부부 300쌍을 대상으로 모두 10회에 걸쳐 숲 태교 프로그램을 한국녹색문화재단(02-2285-2035)에 위탁해 운영한다.  아빠에게 태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반드시 아빠가 함께 참가해야 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회 각 권역별로 선착순 모집한 30쌍씩을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산림휴양ㆍ문화 포털사이트 '숲에on(www.forest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박2일형과 2박3일형 두가지로 진행되는 이번 이 프로그램은 특별히 다문화가정과 미혼모 대상 과정도 마련돼 있다. 숲해설가와 태교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숲속 오감체험, 요가, 명상, 숲속음악회, 자연물 만들기, 풍욕체험 및 부부 출산교육 강좌 등 출산부터 산후 조리까지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해에도 청태산과 용화산 자연휴양림에서 숲태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고기연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은 "환경오염과 임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건강한 태아 출산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차단하고 임신부들의 나들이 욕구도 충족시켜 주기 위해 숲태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가 전후 산모의 신체적ㆍ정신적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심박수 변이도,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등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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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지구를 살리는 목조건축교실" 사업 선정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김헌중 회장)는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11년 목재문화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지구를 살리는 목조건축교실"에 선정되었다. 산림청에서는 국민에게 다양한 목재문화를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목재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저장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리고, 체험교실을 통하여 목재이용의 잠재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걸맞도록 국산재이용을 촉진하고자 하고자 2007년부터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2011년 부터는 목재문화활성화사업으로 명칭을 바꾸어 실시하고 있다. “지구를 살리는 목조건축교실"은 목재체험 주강사들의 참여로  4월부터 10월까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여 목조건축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1-03-22
  • 무단입산ㆍ불법 소각행위, 이제 그만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15일 부터 4.20일 까지를「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및 산림연접지 논ㆍ밭두렁 소각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중 산불발생 건수의 90%가 이 시기에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연일 가뭄이 지속되어 산불이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어 자칫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대형화로 이어질 소지가 커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실질적으로 최근 10년간 서부지방산림청 관내(전남ㆍ북, 서부경남 지역)에는 총 53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여의도 면적의 1.5배인 1,427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그 중 30ha이상 대형산불은 9건으로 865ha이다.  따라서 이 기간동안에는 논ㆍ밭두렁 소각 등 집중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처리하고, 산불발생 시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월까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에 갈 때에는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산림연접지에서는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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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강원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본격 가동
    강원 동해안 산불관리센터(센터장: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가 3월 22일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통합 산불방지 및 진화활동을 시작한다.  산불관리센터는 봄철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영동지역 지자체, 강원지방기상청, 소방·경찰관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로 산불에 취약한 강원 동해안 6개시·군(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의 산불을 통합관리하게 된다.  산불관리센터는 평상시에는 관할구역 내 산불진화자원 관리 및 헬기를 이용한 산불 계도·감시 활동 등을 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 상황 전파 및 신속한 헬기 투입을 통해 조기에 산불을 진화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산불발생 시 센터장이 직접 산불진화헬기 출동을 지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대형 산불 확산 방지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산림청 관계자, 지방자치단체장, 산불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2011년 강원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운영 계획』에 따른 유관기관 협조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대형 산불 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  개소식 후에는 대형 산불을 가상하여 산불진화헬기(초대형 1대, 대형 2대)를 이용한 물투하 및 공중진화대 산불현장 헬기레펠 투입·진화시연이 펼쳐진다.  곽주린 강원동해안산불관리센터장은 ‘우리나라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 성묘객 실화 등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국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과 산림연접지에서는 불씨를 사용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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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양구국유림관리소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이행 국난극복 동참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0% 감축을 목표로 계획을 수립하고 이의 달성을 위하여 전 직원이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1년도에 10%, 2012년도에 14%, 2013년도에 16%, 2014년도에 18%, 2015년도에, 20%를 감축할 목표로 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히 이행하여 나갈 계획이다.  최근 리비아 소요사태 악화로 원유공급 차질과 중동지역 소요사태 확산에 대한 우려로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대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에너지 위기 주의 경보 발령에 따라, 승용차 5부제 운행 준수, 중식시간대 1시간 조명 소등, 난방온도 18도 이하 가동 준수, 초과근무 억제, 사무실별 녹색생활 실천 지킴이 지정․운영 등을 통한 확인․점검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김은수)은 앞으로 국가의 에너지 수급 비상상황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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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2
  • 산림환경신문 남부지역본부 현판식가져
    지난 18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신록산림(주) 이층에 위치한 산림환경신문 남부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산림환경신문 김헌중회장과 서경수 남부지역본부장, 송문갑 서부지역본부장, 전재룡 수도권지역본부장 등 산림환경신문 관계자 20여명이 모여 산림환경신문 남부지역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환경신문 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경수)는 남부지방산림청이 관할하는 지역의 산림과 환경에 관계된 취재와 보도활동을 수행한다. 그동안 남부지역본부에서는 본부장외 9개 지역의 주재기자와 60여명으로 구성된 산림환경감시단이 산림환경보호 및 산불방지 캠페인 등을 주기적으로 펼치며 열정적으로 활동하여왔다. 서경수 본부장은 “이번 현판식은 전국적인 산림환경단체인 (사)한국산림환경협회 남부지역본부 설립에 의미를 더한다고 할 수 있다. 이제 명실공이 한국산림환경협회의 5대 지역본부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며 이제부터는 (사)경북임우회 등 관련단체들과 더불어 산림환경 활동을 남부지역에서 선도하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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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15일 부터 4.20일 까지를「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및 산림연접지 논ㆍ밭두렁 소각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중 산불발생 건수의 90%가 이 시기에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연일 가뭄이 지속되어 산불이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어 자칫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대형화로 이어질 소지가 커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산불발생의 고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실질적으로 최근 10년간 서부지방산림청 관내(전남ㆍ북, 서부경남 지역)에는 총 53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여의도 면적의 1.5배인 1,427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그 중 30ha이상 대형산불은 9건으로 865ha이다.  따라서 이 기간동안에는 논ㆍ밭두렁 소각 등 집중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처리하고, 산불발생 시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월까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에 갈 때에는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산림연접지에서는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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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 봄철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고 건전한 목재유통 질서를 정착하기 위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2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와 국유림관리소 등 278개 기관은 이날부터 4월 9일까지 20일간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 기간동안에는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이용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톱밥공장, 목가공업체 등이 관련 자료를 만들어 비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또 경찰・과적 검문소 등과 합동으로 야간 소나무류 불법이동도 단속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이와 함께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면 특별법에 의해 사안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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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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