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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대 규모의 자전거 퍼레이드 열린다”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이 4월16일(토)14:00  상주시 북천시민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전국 지자체 자전거동호인,정부관계인사와 시도민 등 30,000여명이 참여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월24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에 오르게 된다. 이번행사는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국16개시도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참여해 자전거 경주와 자전거 기증행사,지역특화 자전거 이벤트 등 다양하게 개최된다.    이날 공식행사는 자전거 묘기팀의 식전공연, 성백영 상주시장의 개막선언,  환영사, 축사, 다문화가정의 자전거 기증식 등 순으로 진행된다 자전거 퍼레이드는 24개단 2,100여명의 가장행렬단을 비롯하여 3단 ․ 5단 이색자전거 행렬, 17,000여 상주시민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자전거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하여 → 후천교 → 서문사거리 → 낙양사거리 → 북천교 →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4.3km코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부대행사로 북천시민공원에 금년 자전거도입 100주년을 맞는 상주시가 1910년경 자전거  도입기부터 1924년 상주역사 준공을 기념하는 조선팔도자전차대회에서 서울의 엄복동, 상주의 박상헌 선수가 우승한 사진, 짐자전거, 1960년대 통학생 모습, 전국 최초의 자전거박물관 사진 등 자전거의 변천사가 정리된 『자전거 역사 100년 상주 』의 홍보관이 운영된다 상주를 찾는 방문객을 위하여 상주자전거박물관의 전시 자전거중 최초 자전거와  이색자전거 등 20여점을 전시하는 “이동 자전거 박물관 운영”,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는 외발 자전거 및 자전거 댄스공연, 수상 자전거 체험장, 자전거 모험 체험장 등도 자전거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모든 축전 준비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오는 3월17일 각급 기관․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을 위촉하여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이 밖에도 상주가 전국 제일의 자전거도시로 주목받는 것은 인구11만에 자전거 보유대수 85,000대, 교통수송분담율 21%의 생활자전거 정착도시로 유명하다. 특히 상주는 낙동강 살리기의 중심에 있으면서 낙동강변 양안에 개설되는 자전거도로와 남한강을 잇는 자전거도로가 수도권과 영남권을 연결하고 낙동강일원에는 기 설치된 낙동강 투어로드와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비롯하여 낙동강 제일의 절경 경천대, 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등이 밀집되어 있으며 상주보와 낙단보, 국립생물자원관, 낙동강 생태하천 복원, 낙동강 역사문화 이야기촌, 국립농업생명미래관을 건립하는 등  문화와 관광, 레포츠가 공존하는 신 낙동강시대를 열어가며 정부의 녹색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 이번 축전 유치에 많은 도움이 돤 것으로 시는 밝혔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추어 자전거 축전이 자전거이용 문화를 한 단계 Boom-UP시키고 낙동강 일원의 자전거도로와 각종 국책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하는 세계적인 자전거 명품도시로 발돋움 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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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북부지방산림청,「치유의 숲 운영요원」 18일까지 추가 모집
    북부지방산림청은 2010년도 조성한 횡성 둔내(숲체원 내 위치)「치유의 숲」 운영을 위해 전문능력을 갖춘 운영요원 1명을 3월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현재 모집중인 근로자는 치유의 숲 운영요원(1명)이며, 강원 횡성 둔내 소재 숲체원 내 조성된 치유의 숲에서 활동하게 된다.  치유의 숲 운영요원(1명)은 치유의 숲 운영·관리 전반업무를 하게되며, 치유 프로그램 기획·운영 및 건강모니터링 실행, 치유 자원 모티터링 및 치유 코스개발 등 업무를 주로 수행하게 된다.  선발기준은 만18세 이상으로 숲해설 교육과정 인증기관에서 숲해설가 교육과정을 이수한자로써, 의학·한의학·보건학·간호학·심리학·교육학·유아교육학·사회체육학·레크레이션학·물리치료학·건강관리학·심리철학·아동학·청소년교육상담학 및 이와 유사한 분야의 전공자 또는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자가 참여가능하다.  접수마감은 2011년 3월18일까지이며, 3월21일 서류심사와 3월24일 치유 프로그램 시연평가와 함께 진행되는 면접심사를 통해 근로자를 선발하여 금년 4월경부터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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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강릉항공관리소, 에너지 절약은 실천이 먼저
    에너지 위기경보가 ‘주의’로 격상되면서 정부가 심야 강제소등 조치에 나선 가운데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는 직원들이 합심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세부별 에너지 절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관리소는 지난 7일부터 사무실 건물과 복도 조명 자체 소등과 함께 승용차 5부제 준수를 강화하고 있으며, 매월 15일은 전 직원 차량 없는 날로 지정, 대중교통이용 및 걸어서 출퇴근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항공기 운영 부분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관계로 조종사들의 조종유지나 기량 유지 비행은 산불조심기간에는 자제하고 이전에 유지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비행이 필요한 경우 계도비행이나 기타 비행으로 병행 실시 할 계획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에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위기 극복에 나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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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서울국유림관리소, 2011년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 실시
    서울국유림관리소장(권영계)은 201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02.01~05.15)을 대비해 효율적인 산불방지대책 추진을 위하여 2011년 3월 11일 후암 초등학교(서울시 용산구)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불홍보 애니메이션 동영상 시청(산불 없는 푸른 숲 이야기) 등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좀 더 알기 쉽고 친근한 방법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5월 15일까지 관할(서울,인천,경기북부)초등학교를 꾸준히 찾아가『2011년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금번 교육을 통해 눈높이에 맞춘 산불예방교육을 통하여 산불피해의 심각성과 산림이 주는 각종 혜택을 알려줌으로써 산불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올해는『대형 산불 없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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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2011년은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 내나무갖기 캠페인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순기)에서는 3. 18(금) 10:00부터 단양읍 별곡리 노인요양전문병원 앞 중앙공원에서 내나무갖기 캠페인의 일환인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순기)는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고 식목일 제정 66주년을 맞이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3. 18(금) 10:00부터 단양읍 별곡리 노인요양전문병원 앞 중앙공원에서 단양군산림조합과 공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순기)는 당일 행사에 꽃이 아름다운 산수유, 산철쭉을 비롯하여, 유실수인 매실나무, 자두나무, 감나무, 대추나무 등 다양한 11개 수종 2,500여본을 단양군산림조합 직원, 숲해설가 및 관리소 직원 37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 약 1,000여명에게 1인당 2-3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나누어 주게 될 나무의 수종별 특성에 대한 설명과 나무 심는 요령 등을 안내하고 본 행사와 연계하여 산림서비스증진을 위한 숲해설 프로그램 홍보 및 신청받기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조심 100만명 서명운동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나무갖기 캠페인이 국민운동으로 확산되고, 더불어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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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이제 숲속 유치원에서 놀~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유아를 대상으로 양양 현북면 어성전(어성전산림수련관)에서 시범 운영한 숲유치원을 올해 관내 10개 시ㆍ군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숲유치원은 산림청의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에 따라 유아기 때부터 자연친화적인 숲체험 학습을 통하여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고,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연체험 활동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ㆍ운영된다. 지난 해 어성전 숲유치원 운영 설문 결과를 보면 재참여 의사가 97%로 높게 나타나, 앞으로 숲유치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증가될 것으로 보여 진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유치원은 병설ㆍ사립 유치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에서는 관할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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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서부지방산림청, 성수산 등산로 말끔하게 정비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등산객 안전과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2억여원을 투입해 덕유산과 회문산으로 연결되는 성수산 등산로 5.4㎞ 구간을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하기로 하고, 임실군과 등산 관련 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하는 설계심의회를 15일 개최하였으며, 심의회를 토대로 설계에 들어갔다. 설계에는 안내시설, 안전시설, 편익시설을 반영하였으며, 급경사지에는 로프와 나무난간을 설치하여 안전을 고려하고, 침식된 노면은 배수로 설치 등 훼손지 정비를 통해 등산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설계를 할 예정이다. 성수산(876m)은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가 얽혀 있는 명산으로 정상의 조망이 빼어나고 낙엽송과 편백나무숲이 울창하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어 있어 앞으로 이용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부지방청 관계자는 “설계심의회 결과와 등산로 정비 메뉴얼을 토대로 등산로의 토사유실, 수목뿌리 노출, 물길 발생 지역을 우선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정비·복원해 나가는 한편, 등산객의 안전·편리를 위한 시설 등을 꼭 필요한 곳에만 최소한 설치하는 형식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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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웰빙국유림, 웰빙고로쇠.”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관내 3개시・군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나무수액 양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액채취허가를 해주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를 비롯한 예천군과 봉화군 지역 국유림 내 고로쇠나무가 집단 분포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수액을 무상양여 해오고 있다. 2011년에는 11개마을, 80여가구가 총 10,797ℓ를 생산해 농한기 산촌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하고있다. 국유림관리소로부터 사전교육을 받은 마을 대표자로 하여금 국유임산물 양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받았으며 신청일 현재 영주국유림관리소와 마을 주민간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에 한하여 허가를 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웰빙 건강음료로 각광받는 청정 임산물로 ‘ 뼈에 이로운 물’ 이라고 하여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웠으며, 고로쇠 수액은 당도가 높고 마그네슘, 칼슘,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며, 위장병이나 신경통 이뇨 등 그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수액 채취자들이 수액 채취로 농한기 소득을 얻고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함으로써 마을과 관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앞으로도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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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산림청, 개인이 소유한 사유림 삽니다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올 한해 총 15억 원의 국가 예산을 들여 적극적으로 개인이 소유한 산림을 총 400ha의 규모로 사 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상 북부권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의성․예천․봉화)에 분포한 사유림 중 국유림의 확대 및 집단화 등 국유림의 효율적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이나 백두대간보호구역․보안림 등 그동안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산림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매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사유림 매수추진은 탄소흡수원 기반확보를 위한 국유림의 확대 필요성이 증대되고 시대적 상황변화로 산불․돌발 병해충․각종 산림재해가 빈발하면서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산림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공급,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등과 같은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국민생활환경의 질을 한층 더 개선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매수 방법은 산림소유자가 매도승락서를 제출 하면 매수 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2개 감정평가기관이 산출한 산술평균 금액으로 가격이 결정되며, 이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파는 산주가 추천 할 수 있다. 사유림 매수사업은 연중 실시되며 산림을 팔고자 하는 산주는 영주국유림관리소(☎ 054-630-4020~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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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경북 영천 오수동에서 산불발생
    경상북도 영천시 오수동 산5-1번지 E-마트 길 건너편 야산에서 15일 16시 05분경 담뱃불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헬기 2대와 경상북도 임차헬기 1대 등 산불진화헬기 3대와 80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로 아까시아 나무 등  150여본과 2천제곱미터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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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함양국유림관리소, 경남 서부지역 헬기 이용 정밀예찰 실시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고사목)를 찾기 위해 헬기를 이용하여 3.16~3.25일까지 2주간에 걸쳐 경남 서부지역 12개 시․군  “재선충병 항공정밀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헬기내에서 GPS를 이용 재선충병 감염목 위치 확인>   재선충병 항공정밀 예찰에 이용되는 헬기는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임차한 헬기와 산림청 헬기를 동원하여, 재선충병 발생 시․군뿐만 아니라 연접지역을 포함하여 일제히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재선충병 항공 정밀예찰은 산불 위험기간을 감안, 오전중에 예찰을 완료하게 되며, 담당공무원 등 50명이 탑승하여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소나무 고사목 등 재선충병 감염 우려목의 위치를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헬기내에서 재선충병 조망>   항공예찰을 통해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재차 확인하여, 고사된 나무의 목편을 채취하여 산림연구기관에서 현미경으로 검경하여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100% 확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은 연4회 정도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지상에서 예찰하기 어려운 비가시권․산악지역의 재선충병 감염목을 찾는데 효과적이라면서, 이번 전국일제 항공예찰 결과를 토대로 봄철 방제전략으로 활용하는 재선충병 완전방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기내에서 내려다본 재선충 피해목>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재선충병 발생지역에 특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적 방제, 나무주사․항공방제를 적기에 실시하는 등 “선제적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한 덕분”에 획기적으로 재선충병이 줄어드는 추세라며 “주기적인 항공․지상 정밀 예찰을 강화하고 이․동 단위 특별관리체계를 더 강화해 2013년까지는 소나무재선충병 없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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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산림청, 전국 13곳 숲에 영·중·일어 회화가능한 숲해설가 배치해 숲 안내
    숲을 즐기며 숲에 대한 정보를 듣는 숲해설 서비스를 우리말을 모르는 외국인이나 다문화 가족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3월부터 수락산, 산음자연휴양림, 대전정부청사 도시숲, 대구 앞산공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해남 가학산휴양림 등 모두 13곳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회화가 가능한 숲해설가 16명(영어 10명, 일본어 3명, 중국어 3명)을 배치해 외국인에게 한국의 숲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숲해설가는 도시숲·수목원·자연휴양림 등을 찾는 탐방객이나 이용객을 대상으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이다. 자연을 찾는 사람에게 자연생태의 신비로움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연의 입이 돼 인간의 언어로 통역하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고기연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은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수목 초목 동물 곤충의 생태 뿐 아니라 역사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얘기를 외국어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외국인이 우리 숲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숲해설가를 충원할 때 외국어 회화 능력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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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올 산불 심상찮다"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 조기 설정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기간은 예년에 비해 1주일 앞당겨졌다. 15일 현재 11일째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씨가 풀리면서 산을 찾는 국민이 급격히 느는 반면 농산촌의 소각행위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산불 위험이 여느 때보다 높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2월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는 산림청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를 가장 산불 우려가 높은 시기로 보고 있다. 해마다 이 시기에 연간 산불피해의 90% 가량이 발생한다. 게다가 올해는 4월까지의 강수량이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2년 충남 청양·예산(3000ha 피해), 2005년 강원 양양(1000ha), 2009년 경북 칠곡(400ha 피해) 산불 등 최근 10년간 30ha 이상 피해를 입힌 대형 산불 40건 중 25건이 이 시기에 발생했다. 또 일선 행정기관이 구제역 방역과 매몰지 사후관리에 매달려 있고 4월 재·보궐선거도 예정돼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행정력 확보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산림청은 대책기간동안 산불상황실장을 국장으로 격상하고 전국 300여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한다. 또 상황실 근무인원을 평소보다 2배 이상 증원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소각도 집중단속한다.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입산자 불씨취급, 산림 인근지역 불법·무단 소각 등이 단속 대상이다. 이같은 행위가 적발되면 불을 내지 않았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엄중 처리된다. 산불을 낸 경우에는 경찰과 합동으로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해 엄정한 법집행을 받게 된다. 산림청은 이 기간 동안을 소각금지기간으로도 정해 소각행위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에서는 산림청과 지자체, 군·경찰·소방 등이 합동으로 '동해안 산불관리센터'를 운영된다. 또 산불진화헬기 가동율을 90% 이상 유지하고 취약지역에는 산림청 헬기를 이동 배치한다.  류광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올해 산불여건이 불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국민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산에 갈 때는 절대로 불씨를 취급하지 말고 산과 인접한 곳에서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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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산불, 방심하면 지진만큼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3월15일부터 4월20일 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이맘때는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이 성행하고 강수량이 평상 시보다 적어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산림청에서 발표한 최근 10년간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연중 산불발생 건수의 40%, 대형산불의 75%가 「산불특별대책기간」(3.15.~ 4.20.까지)으로 설정한 이 기간동안 발생하였으며, 특히 재난성 대형 산불은 모두 이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주 동안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도 총 19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됨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불특별대책  기간」동안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방지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금까지는 계도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산불방지 패트롤팀을 단속 활동 위주로 임무를 강화하고, 일몰시간 이후 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기존 : 9시~18시 → 변경 : 11시~20시)하여 효과적인 감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산불감시원 등 430여명을 경작지 주변에 배치하고, 관내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직원이 주말 등을 이용하여 산불방지 일제 기동단속을 전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 기간동안 발생하는 산불은 대형산불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논․밭두렁 등 소각이 전면금지되고, 적발시에는 즉시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되는 만큼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지역민들이 산불발생에 대해 각별히 조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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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산림항공본부!! 산불 총력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산불기간중에서도 산불발생이 집중되고 위험도가 가장 큰 오늘부터 4.20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행정력 집중 사항으로는 첫째 헬기 가동 가능율 90% 이상 유지한다. 시기성이 있는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을 제외하고는 산불진화에 집중하고 주불은 헬기가 잡고 잔불과 뒷불은 특수산불진화대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도록 하며 헬기는 주불 진화 후에 야간 이동정비팀으로부터 정비를 받아 산불상황 발생시 즉시 대처토록 할 예정이다. 둘째 기상여건에 따라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헬기 이동배치한다. 지자체 임차헬기는 3-4개 시․군단위로 통합 운영하고 유조차량 지원, 계류장 확보 등으로 산불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수시로 이동배치 하여 초동진화에 힘쓸 계획이다. 셋째 공중감시 비행을 강화한다. 산불경보 “경계” 이상 발령시, 주말, 청명, 한식 등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중형 헬기를 이용하여 공중 계도 및 감시로 산불발생을 원천 봉쇄할 예정이다. 넷째 전직원 비상체제로 근무한다. 운항 승무원은 출근과 동시 비행복 착용하고 항공기를 조종사 정비사 합동으로 점검하여 계류장에 배치하고 정위치에 대기, 당일 출동 1호기는 조기출근제 실시, 산불특수진화대 및 산불상황 근무자는 유연근무제(1조 06:00~15:00/ 2조 13:00~20:00)를 실시한다. 또한 전직원은 언제 발생될지 모를 산불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등 중식시간에도 대비체제를 갖춘다 이경일 본부장은 “금년은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로서 산불방지 등 산림보전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해로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03-15
  • 사방댐 조성으로 맑은 물 양평지역 산림재해예방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등 산림재해예방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3개소에 약 5억원을 들여 사방댐 설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사방댐은 저수․저사 기능을 가진 사방댐과 산림생태를 고려한 친환경 에코필라 사방댐으로 자연경관을 살려 시공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하류지역의 피해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사업 추진에 앞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국유림 경영을 위해 현장토론회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특히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논의된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고품질의 사방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해 나아갈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피해예방을 위해 우기 이전인 6월말 이전에 완료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15
  • 이제는 청정에너지를 심자!!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고성군 하이면 와룡리 소재 국유림에서 10,000그루의 백합나무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4월초까지 7개 시군에 서울 여의도크기(2.95㎢)의 약1.16배에 달하는 120ha에 백합나무외 3종 37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 같은 면적 조림계획은 지난해에 비해 2배 확대한 규모이다. 탄소배출권 및 온실가스감축 대비와 청정에너지인 목재펠릿 등 바이오매스 원료공급을 위하여 바이오순환림 위주로 확대조성한 것이다. 올해 나무심기 주요수종인 ‘백합나무’는 잣나무, 낙엽송에 비해 생장이 2배 이상 좋으며, 밀원수종으로 유명한 아카시나무보다 개화기간이 길어 꿀 생산량도 많아 최근 양봉농가에서도 각광 받고 있다. 백합나무 30년생 한 그루는 연간 약10.8kg의 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밝혀져 산림청 주요 조림수종으로 권장하는 추세이다. 3월 30일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백합나무 및 편백과 유실수등 17종 5800여본을 함양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나누어주고, 4월5일 식목일에는 식목일 기념행사와 더불어 초등학생 및 일반인들과 함께 내나무심기행사도 함께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1-03-15
  • GREEN 대구의 초석! 무료로 나무 나눠 드립니다
    대구수목원관리사무소는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 및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전개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무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3월 16일, 17일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수목원 입구 제1주차장에서 당일 09:00~12:00까지 1인당 2그루씩 총 10,000그루(1일 5,000그루)를 나누어 줄 계획이다. 분양수종으로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유실수종인 매실나무와 석류나무, 관상용으로 좋은 덩굴장미와 남천, 그리고 향이 좋은 방향수종인 미스김 라일락 등 총 5종이다. 수목원 관계자는 “매년 무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책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푸른 대구로 변모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만 16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1996년도 푸른 대구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1-03-15
  • 축제장서 산불예방 홍보 "눈에 띄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덕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영덕대게축제'기간 동안 이 축제와 연계하여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행사장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색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쳐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독특한 산불예방 홍보행사와 병행하여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미리 준비한 홍보물과 리플렛을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나누어주며 우리의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하고, 특히 농사철을 맞아 산림 연접지역 논.밭두렁 소각 등 산불을 유발하는 주요 행위들을 삼가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고, 보다 폭넓고 효과적인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효과를 얻기 위하여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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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천연가스 충전소 인프라 구축 위한 협약 체결
    창원시는 3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시정회의실에서 경남에너지와 통합시 천연가스 충전소 인프라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완수 창원시장과 정연욱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창원시 대기개선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보급하고 있는 천연가스 자동차의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거점별 천연가스 충전소 인프라 구축과 함께 하수슬러지(찌거기)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폐자원 에너지이용 활성화를 위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창원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가스 충전소 설치·운영과 관련된 제반사항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천연가스 자동차 조기전환, 차량 적정대수 확보에 노력하고, 경남에너지는 창원시의 연차별 천연가스 자동차 증가에 따른 충전소 확충과 관련한 사업비 확보와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체결로 창원시와 경남에너지는 오는 2012년 5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수찌꺼기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창원지역 시내버스 100여 대에 공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사업은 창원시의 생활 폐기물을 녹색에너지로 전환해 일반가정에 공급하는 도시가스화 사업과 생활· 산업폐기물 소각을 통한 폐열을 에너지화 하는 사업까지 포함된다. 하수찌꺼기를 분해할 때 발생되는 바이오 가스에는 메탄이 60% 가량 함유되어 있어 정제 과정을 거쳐 도시가스와 동일한 수준의 발열량을 가지는 순도 97%의 바이오메탄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정제된 바이오 가스는 시내버스 연료는 물론, 일반 가정, 음식점, 산업체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한 것이 바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의 첫 번째 단계인 '하수찌꺼기로부터 생산된 바이오가스의 버스 연료화 사업'이다. 창원시 환경사업소는 바이오가스 버스연료화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0억 원의 원유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연간 약 2600 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온실가스 감축사업인 CDM(청정개발체제)사업과 연계할 경우, 연간 5000만 원의 추가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경남에너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은 공영 자전거 정책과 환경 수도 창원을 대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생활폐기물을 녹색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선 순환형 도시모델 구축을 통해 명실 공히 세계 속의 저탄소 명품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실질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시와 협약을 체결하는 경남에너지는 40여 년 간 도시가스 보급 및 안전관리를 담당한 지역 기반의 에너지공급 기업으로, 이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력 및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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