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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경남에너지, 폐자원 에너지화 협약
     14일 경남 창원시와 경남에너지(주)는 시청에서 '천연가스 충전소 인프라 구축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 하수슬러지(찌거기)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과 폐자원 에너지이용 활성화를 위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또 하수슬러지(찌거기)를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과 폐자원 에너지이용 활성화를 위한 '폐기물 에너지화 협약'도 맺었다. 이날 박완수 창원시장과 정연욱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천연가스 자동차의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해 거점별 천연가스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시는 천연가스 충전소 설치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천연가스 자동차 조기전환, 차량 적정대수 확보에 노력하기로 했다. 경남에너지는 창원지역 천연가스 자동차 증가에 따른 충전소 확충 등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창원시와 경남에너지는 내년 5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수찌꺼기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시내버스 100대에 공급한다. 하수찌꺼기를 분해할 때 나오는 바이오가스에는 메탄이 60% 가량 함유돼 있다. 정제 과정을 거치면 도시가스와 같은 순도 97%의 바이오메탄을 생산할 수 있다. 정제된 바이오 가스는 시내버스 연료와 일반 가정, 음식점, 산업체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한 것이 바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이다. 그 첫 번째 단계가 하수찌꺼기로부터 생산된 바이오가스의 버스연료화 사업이다. 창원시는 바이오가스 버스연료화 사업으로 연간 10억원의 원유 수입 대체효과와 연간 2600t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가져온다. 이를 온실가스 감축사업인 CDM(청정개발체제)사업과 연계하면 연 5000만원 추가 수입이 발생한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생활폐기물을 녹색에너지로 바꾸는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실질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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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양산국유림관리소 사유림 매수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도, 이하 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과 국가 경영임지 확대를 위해 올해 예산 34억원을 확보하고,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임야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관할지역인 동부경남의 국유림 비율이 7.2%에 불과하여 전국 평균 24%에 크게 못 미치고 있어 산림소유자에게 사유림매수 안내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국유림 확대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함께 산림관련법률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여 규제를 받고 있는 법정제한 산림도 공익기능 증진과 산주의 민원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매수하고 있다. 중점 매수지역은 동부경남 중 경남 김해·밀양·양산시, 함안·창녕군 및 울산시 울주군 등 ‘국유림 확대권역’내 6개 시군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양산국유림관리소(관리계 055-370-2740~3)로 매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양도할 경우에는 201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 2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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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집중단속!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 Patrol Team"을 구성해 집중단속을 펼친다. 이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중 본격적인 해빙이 시작되는 3월 중순부터 농산촌지역의 논 밭두렁 소각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전담한다.    “산불방지 Patrol Team”은 14명으로 구성, 지난 달 25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정식으로 출범했다. 평소에는 산림병해충 방제업무를 수행하고, 산불조심기간에는 논 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등  산불방지 계도 단속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산림보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산림 가장자리부터 100m이내 논 밭두렁소각, 쓰레기소각, 입산통제구역 내 입산, 화기물소지 입산 등 허가받지 않은 행위들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원인별로는 10년간 누계 61건 중 입산자 실화 25건(41%), 논 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20건(33%) 발생되었으며, 2010년 산불발생 4건 중 3건이 논 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되었다.   금년 2월말 기준 산불 73건 중 입산자실화 36건(49%), 논 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20건(27%)이 발생되었다 논 밭두렁을 태울때는 마을단위로 지정된 날짜에 공동 소각을 실시하여야 한다. 공동소각을 하는 경우 ‘산림인화물질 제거반’을 적극 지원하게 되며, 만약 허가 없이 태우다가 적발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산행 시에는 미리 전국입산구역을 열람할 수 있는웹사이트(http://116.67.118.23/ffsmweb/flex-bin/FfsmViewer.html) 이용해서 가시고자 하는 산이  입산통제지역인지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즐거운 산행을 망칠거나 낭패스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바람에 의하여 작은 불씨도 쉽게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 연접지 소각을 자제해 달라”며 “산불방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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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식목일 행사 앞당겨 시민 모두 관심갖게 하자
    만물이 생동하는 춘3월을 맞아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공공 단체기관이나 기업체에서는 나무심기 행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나무를 심는 시기가 식목일이 있는 4월달이 아니다. 지구 온난화에 의한 환경변화 때문인지 나무 심는 시기가 3월 중순 쯤으로 앞당겨지고 있는 까닭으로 볼 수도 있다. 3월이 나무를 심기에 적당한 시기임을 입증해 주듯 전남 해남에서는 지난해 3월 4일에 식목일 보다 한 달이나 앞서 산림청과 산림단체 회원들이 첫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한다. 이미 남부지방은 4월이 아닌 3월부터 나무심기가 가능해져 오히려 4월이면 때를 놓치게 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나무심기는 나무의 뿌리가 가장 잘 내릴 수 있는 시기 선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므로 최근 변화된 날씨 환경에 맞춰 나무심기를 한 달 앞당겨 3월 중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에서는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제외하는 것을 논하기에 앞서 식목일의 날짜를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그래야만이 식목일 행사에 대해 국민의 참여의식도 높아지고 나아가 자연보호 정신도 새로워질 수 있는 범국민적 행사로 자리 잡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며칠 전에는 경남 통합 창원시가 자연과 사람이 상생할 수 있는 푸르고 쾌적한 환경수도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도심에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그린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고 또 창원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념식수를 통해 기념식수공원도 2곳을 조성한다고 하니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시민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식목일 행사에 동참해 올해는 정말 행사다운 행사가 이뤄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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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3-15
  • 산림조합중앙회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은 3월 16일 오전 11시 경기 하남시 감일동에서 2011년도 나무전시판매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4월 30일까지 전국 134개소에서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종의 각종 나무와 비료, 잔디 등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특히,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는 조합원이 직접 재배한 품질 좋은 나무를 선별, 중간유통 과정을 줄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시중 나무시장이나 화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림조합에서 품질을 보장하는 것들이어서 믿을 수 있다. 또한 산림경영지도원에게 나무의 선택과 심는 방법, 기르는 방법에 대한 상담은 물론 기술지도 및 산림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함께 얻을 수 있으며, 산림경영지원홈페이지(http://iforest.nfcf.or.kr)를 통해 나무시장 위치, 연락처, 수묘보유현황 등 자세한 운영현황을 알아볼 수 있다. 주요도시 산림조합 나무시장 전화번호   ▲ 서울 서하남 IC 420-7672, 상일동 426-4436 ▲ 인천 (032) 462-0110                     ▲ 수원 (031) 204-6514   ▲ 대구 (053) 957-7990, 656-0651      ▲ 청주 (043) 276-4602    ▲ 대전 (042) 537-8814, 638-0536      ▲ 부산 (051) 528-9148    ▲ 광주 (062) 954-0071, 368-7775      ▲ 울산 (052) 277-7396 ▲ 전주 (063) 243-7208                     ▲ 춘천 (033) 255-5458, 252-1431 ▲ 창원 (055) 284-3431, 296-3877      ▲ 옥천 (043) 73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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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치산복원사업에 20억 투입, 장마기 이전 완공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산림의 황폐화를 방지하기 위한 사방댐 및 산지보전 사업에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여름철 장마기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대비하기 위해  6월 중순까지 조기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의 복원사업은 언제 발생할지 모를 산림재해를 예방함을 목적으로 하며 “일본 대지진” 처럼 자연재해나, 기상이변 등에 적극 대비 할 필요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만큼 모든 사업을 견고하고 튼튼하게 시설하여 국민들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화천, 철원지역의 민북지역내 훼손된 황폐지 복원 및 강촌지역과 용화산 지역의 계류보전사업 1km도 함께 추진 할 계획이며, 이들 사업은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산림경관 보존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난 극복에도 보탬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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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경북도, 전국최초 가축 매몰지 악취제거제 개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 15, 14:30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가축 매몰지 현장을 방문하여, 도 농업기술원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당밀을 이용한 미생물 배양액을 가스배출관에 투입하고, 악취 정도를 직접 측정한다. 도지사의 매몰지 방문은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기온 상승으로 도내 1,100여개소의 매몰지에 악취를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판단되어 현장을 직접 찾는다 이날 매몰지에서 실명제 공무원의 현장설명과, 도 농업기술원의 미생물 배양과정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매몰지의 악취제거는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전담한다는 목표를 두고 개발했으며, 이번에 개발한 악취제거는 도 농업기술원이 보유하고 있던 유산균, 혼합균 등 6가지균을 대상으로 설탕용액을 5∼10%로 혼합하여 처리한바, 효모균에서는 막걸리 냄새와 유산균에서는 야쿠르트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하여 이들 균을 선발하였다. 도 농업기술원은 선발된 균들의 현장 실험을 위해 예천군 풍양면 흔효리 매몰지에 유산균과 효모를 당밀액과 혼합하여 20ℓ를 가스배출관에 투입해본 결과 2일 후에 악취가 90%이상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미생물 증식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예천,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산균과 효모균을 대량 증식하여 도내 북부지역과 동남부지역에 공급하고 3.20 까지 전 매몰지에 1차 투입해 악취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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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경북도, 2011년 일자리창출 본격 추진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지역에 산재해 있는 향토·관광·문화·자연자원 등 각종 자원을 활용한 주민 출자·주도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발전을 추구하고자 26개의 마을기업사업에 16억원을 지원해서 362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사업은 시군의 1차 심사추천과 도 마을기업사업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2011년 마을기업사업 수행기관 26개 단체를 최종 선정하고, 16억원의 재정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362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2011년 마을기업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수행기관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생산·판매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시켜 마을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침체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켜 지역발전을 도모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들은 규방공예, 전통유과, 쌀가공 조청·강정, 지역 생산콩 활용 두부생산, 지렁이활용 환경정화, 아동용품 재활용, 고랭지 농산물, 고택체험, 다민족운영 식당, 별빛테마체험, 오미자 수정과, 유기농 버섯, 전통 묵, 태양초·메주, 뜨게, 농산촌 체험, 블루베리체험, 호박장 등이 있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최장 2년간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차년도 신규로 선정된 마을기업은 1개 기업당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2차년도 재심사로 지정된 마을기업은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다만, 1차년도 지정된 신규마을기업은 1년간 사업수행 후, 지속적인 수익과 일자리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1차년도 사업약정 만료 전에 2차년도 사업을 재심사를 거쳐 통과할 경우에만 2년차 재정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사업수행기관에 대해 마을기업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수익창출을 통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과 연계된 자립 모델 사업개발 및 확산, 경영 컨설팅·교육을 통한 경영능력을 높여 자립가능한 마을기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경북도는 2013년까지 64개의 마을기업을 선정·육성하여 1,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소득증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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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경북도,「2015년 세계물포럼」유치위원회 총회개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는 3. 14(월) 16:00 경주현대호텔에서 국토해양부장관, 경상북도지사, 대구시장, 한국 물포럼 총재 등 공동위원장과 4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위원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의 성공적인 한국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의 추진실적 및 활동계획, 유치제안서 설명, 유치전략 도출 등 각 기관의 유치활동을 재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 WWF)은 21세기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비정부간 기구인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WC)의 제안으로 ‘세계 물의 날(3.22)’을 전후해서 3년마다 개최되는 수자원분야의 가장 크고 권위 있는 국제행사이다. 전세계 200여개 국의 장․차관, NGO, 민간인 등 30,000여명이 참가해서 국가수반 및 장관급회의 개최, 주제별 세션(120여개), 물 관련 전시박람회 등이 1주일동안 개최된다. 그 동안 정부에서는 2009. 3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5차 물포럼 행사시, 2015년 제7차 물포럼의 한국 유치의사를 공식 표명하였고, 2009.10월 세계물위원회 총회(프랑스 마르세유)에 참석, 국토해양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포럼, 수자원학회 등 4개 기관이 이사회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2010. 9월 대통령께서 직접 서명하신 “유치의향서”를 정식으로 세계물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지난해 1월,「낙동강지역유치위원회」를 구성, 4대강 살리기사업 선도지역으로 풍부한 수자원과 역사․문화자원 인프라(가야․신라․유교문화 등)를 연계한 차별화된 유치전략을 수립해서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국내 개최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개최국은 2011년 10월, 세계물위원회 이사회(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아랍에미레이트(아부다비), 스코틀랜드(글레스고우) 등과 치열한 유치경쟁이 예상되며, 경상북도는 국토해양부, 대구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개최국 투표권을 가진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32개 - 한국4개 기관제외)을 대상으로 한국 지지 요청, 물위원회 회원증대 노력 등 2015년 세계물포럼 한국 유치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15년 세계물포럼을 반드시 유치해서 낙동강살리기 성공사례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총 2,000여억원의 경제효과와 1,900명이상 녹색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경상북도가 수자원분야에서 국제적인 위상강화와 지역소재 물 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지난해부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역점 추진중인「경상북도 물산업 육성계획」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경상북도가 세계를 선도하는 일류 물 선진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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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우리말 몰라도 숲해설 들으며 우리 숲 즐긴다
    숲을 즐기며 숲에 대한 정보를 듣는 숲해설 서비스를 우리말을 모르는 외국인이나 다문화 가족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3월부터 수락산, 산음자연휴양림, 대전정부청사 도시숲, 대구 앞산공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해남 가학산휴양림 등 모두 13곳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회화가 가능한 숲해설가 16명(영어 10명, 일본어 3명, 중국어 3명)을 배치해 외국인에게 한국의 숲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숲해설가는 도시숲·수목원·자연휴양림 등을 찾는 탐방객이나 이용객을 대상으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이다. 자연을 찾는 사람에게 자연생태의 신비로움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연의 입이 돼 인간의 언어로 통역하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고기연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은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수목 초목 동물 곤충의 생태 뿐 아니라 역사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얘기를 외국어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외국인이 우리 숲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숲해설가를 충원할 때 외국어 회화 능력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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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올 산불 심상찮다"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 조기 설정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기간은 예년에 비해 1주일 앞당겨졌다. 15일 현재 11일째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씨가 풀리면서 산을 찾는 국민이 급격히 느는 반면 농산촌의 소각행위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산불 위험이 여느 때보다 높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2월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는 산림청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를 가장 산불 우려가 높은 시기로 보고 있다. 해마다 이 시기에 연간 산불피해의 90% 가량이 발생한다. 게다가 올해는 4월까지의 강수량이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2년 충남 청양·예산(3000ha 피해), 2005년 강원 양양(1000ha), 2009년 경북 칠곡(400ha 피해) 산불 등 최근 10년간 30ha 이상 피해를 입힌 대형 산불 40건 중 25건이 이 시기에 발생했다. 또 일선 행정기관이 구제역 방역과 매몰지 사후관리에 매달려 있고 4월 재·보궐선거도 예정돼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행정력 확보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산림청은 대책기간동안 산불상황실장을 국장으로 격상하고 전국 300여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한다. 또 상황실 근무인원을 평소보다 2배 이상 증원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소각도 집중단속한다.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입산자 불씨취급, 산림 인근지역 불법·무단 소각 등이 단속 대상이다. 이같은 행위가 적발되면 불을 내지 않았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엄중 처리된다. 산불을 낸 경우에는 경찰과 합동으로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해 엄정한 법집행을 받게 된다. 산림청은 이 기간 동안을 소각금지기간으로도 정해 소각행위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에서는 산림청과 지자체, 군·경찰·소방 등이 합동으로 '동해안 산불관리센터'를 운영된다. 또 산불진화헬기 가동율을 90% 이상 유지하고 취약지역에는 산림청 헬기를 이동 배치한다.  류광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올해 산불여건이 불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국민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산에 갈 때는 절대로 불씨를 취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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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특별대책기간”설정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봄철시기를 맞아 3월15일부터 4월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최근 10년간 전국의 산림에서 연평균 478건, 그 중 3월과 4월 사이에 265건(55%)이 산불이 발생하였고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에서 총105건의 산불 중 41건(39%)이 3월과 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또한, 지난 1월 31일 발생한 양양산불은 때마침 불어온 영동지방 계절풍으로 약 30ha의 산림을 소실하고 진화되는 등 어느 때보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로 특히, 최근 폭설로 농민들이 논·밭두렁 소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무분별한 소각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강원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운영, 산불방지패트롤 14개조를 산불취약지 집중순찰, 산림과 연접한 논·밭 주변에 산불감시원 600여명을 배치하여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IT를 이용한 산불감시 및 감시를 위한 무인감시카메라 15대, 신불신고용 GPS단말기 293대 등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네트워크식 산불방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동부지방산림청 산불관계자는 “이 기간동안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하는 한편 식목일과 청명·한식에 산불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입산 시 라이터 소지금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 놓기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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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보은국유림관리소 “도시숲(산림공원) 조성”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표갑수)는 지역주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 제공, 자연체험과 산림환경교육 등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국유림에 올해 10월 말까지 조성완료를 목표로 국비 3억 5천만원을 들여 도시숲(산림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시숲(산림공원)에는 야생화, 약용수와 백합나무 단지, 덩굴식물 체험길 등 다양한 볼거리와 등산로, 순환형 산책로, 전망대, 맨발체험로를 만들고, 휴식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쉼터를 조성하는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도시숲(산림공원) 모델 개발을 위하여 전문지식이 있는 학계 전문가와 친환경적인 숲 조성을 위한 NGO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설계에서부터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하여 도시숲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도시숲(산림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전문 숲해설가를 현장에 배치하여 대국민 산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숲해설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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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4
  • 울산 언양에서 논두렁소각으로 산불 7만㎡ 불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평리 산2번지 삼정샘물공장 인근에서 14일 오후 2시 30분경 이 마을 주민 권00(남자. 80세)씨가 논두렁소각을 하다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등 7천여본과 산림 7만㎡를 태우고 발생 2시간만인 4시 30분경 진화되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울산시 임차헬기 1대, 소방헬기 1대 등 5대의 산불진화헬기가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어 공중진화를 실시하였고, 502명(공무원 420명, 진화대원 12명, 소방 30명, 경찰 10명, 기타 30명)의 진화인력과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10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강한 바람에 산불 확산속도가 빨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산불진화헬기가 편대비행으로 화세가 강한 불머리지역에 집중적으로 물을 살포해 산불확산을 차단할 수 있었으며, 생수공장이 인접해 있어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산불현장에는 신장렬 울주군수가 직접 산불진화를 지휘하였으며, 산림공원과장을 비롯한 150여명이 남아 뒷불정리와 감시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재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배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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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4
  • 영주국유림관리소, 안전한 엔진톱 사용을 위한 , 스웨덴 로거 챔피언 초빙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관할구역 6개 시․군에 걸쳐 분포하는 국유림(총87천ha)을 대상으로 매년 숲가꾸기사업 추진을 위해 56억의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이 그 어느 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스웨덴 임업기계 전문가󰡒라스 스트렌달󰡓을 초빙하여  엔진톱 사용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숲가꾸기 참여자, 임업관련 종사자,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진톱의 안전한 사용 요령과 관리방법에 대하여 시범 및 실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목적은 엔진톱의 안전한 사용뿐만 아니라 작업인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생활화하는 데 있다”고 밝히며 숲가꾸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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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4
  • 평창국유림관리소 공동 논․밭두렁 불 놓기 사업 완료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관내 차량 통행이 빈번한 고속도, 국도, 지방도 산림연접지인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외 2개소 2.5ha의 면적에 대해서 인화성 물질을 사전에 제거하여 차창 밖으로 버리는 담배꽁초로 인한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화물질 제거사업 시 생산된 불량활잡목, 관목, 시초 등을 임외로 전량 반출하여 농촌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나누어 주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또한 관내 48개리 515,500㎡의 논․밭두렁 공동 불 놓기 사업을 평창군청과 합동으로 산불발생위험이 없는 날을 택하여 2011년 3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완료하였으며, 3월 12일 이후 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는 일체 할 수 없다고 밝히고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고용 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보호감시원을 취약지역에 고정 배치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단속에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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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4
  • "재선충병 꼼짝마라"전국을 샅샅이 뒤진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100%고사한다. 하지만 드넓은 산림에서 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고사목)를 찾는 것은 '백사장에서 동전찾기'라고 할 정도로 어렵다. 따라서 소나무재선충병을 찾아내기에 그나마 손쉬운 방법은 소나무 숲 상공에서 정밀한 에찰을 하는 것이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4일부터 25일까지 2주동안 전국 91개 시·군·구에서 헬리콥터 50대를 동원해 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고사목)를 찾는 전국 일제 재선충병 항공정밀 예찰을 실시한다.  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에 투입되는 헬기는 산림청 헬기 3대와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 47대다. 헬기들은 재선충병이 발생한 전국 43개 시·군·구와 그 연접지역을 포함한 전국 11개 시·도, 91개 시·군·구(120만ha)에 일제히 투입된다. 헬기에는 담당 공무원 등 315명이 탑승해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소나무 고사목 등 재선충병 감염 우려목의 위치를 정확히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 정밀예찰은 지금이 산불 위험기간을 감안해 매일 오전에 완료된다. 항공예찰로 파악된 소나무 고사목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250개단, 1000명)이 지상에서 다시 확인하고 고사된 나무의 목편을 산림연구기관에서 현미경으로 검경해 감염여부를 100% 확인할 계획이다.   이명수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은 "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은 1년에 4차례 정도 실시하는데 지상에서 찾기 어려운 비가시권·산악지역의 감염목을 찾는 데 효과적"이라며 "이번 전국일제 항공예찰 결과를 봄철 방제전략에 활용해 재선충병 완전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부터 23년동안 전국 67개 시·군·구로 확산됐지만 올해 초 24개 지역이 청정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완전방제 단계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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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4
  • 롤러코스터 타고 녹색 성장하는 산림청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지난 8일, 올해 1월 말부터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 일대에서 솎아베기작업을 하면서 발생한 통나무 약 60㎥을 나무운반 미끄럼틀을 이용하여 수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무운반 미끄럼틀을 사용하여 통나무를 수집함에 따라 숲 가꾸기 작업현장에서는 산림훼손이 적었으며, 집재기 등 임업장비를 사용하여 통나무를 수집할 때 발생하는 탄소도 전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작업방법이었다고 한다.  통나무를 수집하는 장비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나무운반 미끄럼틀은 장비의 기계화로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가 산림청이 2010년부터 산림바이오매스 공급확대와 효율적인 산물 수집을 위해 토론회 및 시연회 등을 거쳐 그 이용을 확대하고 있다.    나무운반 미끄럼틀은 나무 직경 30cm까지도 운반이 가능하나 대체로 25cm이하의 나무를 수집하는데 적당한 것으로 임업기계장비로 수집이 어려운 산 능선부 등에서 우선 통나무를 수집하고 임업기계장비가 그 다음 운반이 가능한 산 아래지역에 쌓을 수 있게 함으로써 최대한 통나무를 수집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나무운반 미끄럼틀은 재질이 플라스틱 등으로 되어 있으며 길이가 4~5m의 반원형인데 이것을 여러 개 연결하여 그 속에 통나무를 넣어 미끄러져 내려가게 하는 장비로 통나무가 미끄러져 내려가는 모습이 마치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를 연상하게 한다.  담당 주무관은 “이번에 시도한 나무운반 미끄럼틀 수집방법을 계기로 보다 효과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것”이라며 “산림청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부처인 만큼 숲가꾸기가 작업방법에 있어서는 친환경적이며 사업성은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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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4
  •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림강국정착을 위한 숲 가꾸기사업 적극추진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 국유림을 경제, 환경, 공익적 가치가 높은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고 임업종사자(기능인 영림단 등)의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위해 사업을 1월부터 조기발주하고 공백기간이 없도록 연계사업으로 추진하는 등의 산림강국 정착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리관리소에서는 숲 가꾸기 사업 선급금지급 특례에 따라 3천만원 이상의 사업지에 대하여는 사업 착수와 동시 선급금을 사업비의 70%를 지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1~4차 사업을 1월 21일부터 착수하여 25천만원의 사업비로 208ha의 숲 가꾸기 사업과 1,286㎥의 목재를 생산하고 제5차 사업을 양구군 남면 적리에서 7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55ha의 숲 가꾸기 사업과 361㎥의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우리국유림관리소에서 발주하는 숲 가꾸기 사업은 현지 조사하여 설계한 내역을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www. g2b. go. kr)에 공고하여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 개찰하여 낙찰자와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자는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6조 제2항에 의하여 양구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기능인 영림단으로서 국세청에 소정의 사업자 등록을 필한 자이어야 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도 생태적으로는 건전하고 다양한 가치와 편익이 최대한 발휘되는 산림조성을 위하여 1,300ha에 11억원의 예산으로 간벌, 임목생산, 솎아베기, 천연림개량 사업 등 숲 가꾸기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산림강국 정착시키고 아울러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3-14
  • “부여국유림관리소,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2011년『나무심기 착수행사』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3월 15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 일대 국유림에서 “2011년 세계 산림의 해” 기념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착수행사는 “산림자원 보호육성 및 Green Post 2020을 위한 협약”을 맺은 청양․부여우체국 공무원과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속 관계공무원, 국유림영림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ha의 임야에 백합나무 2,000본을 식재한다. 이번 행사에 심는 백합나무는 튤립모양의 꽃이 핀다고 하여 튤립나무라 부르며, 밀원수종이자 빨리 자라는 속성수로 최근 들어 크게 주목받고 있는 조림수종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조림 착수 행사를 시작으로 2011년도 나무심기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며, 4월말까지 관할 구역인 대전, 충남 내 국유림 180ha의 면적에 4억원의 예산을 들여 194,8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경관 조성, 우량 목재자원 공급, 미래 재생에너지인 바이오매스 원료 공급, 기후변화대응 산림대 조성 등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국가』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황사와 사막화, 엘리뇨 등 지구환경 문제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가장 빠른 해결책은 나무심기이며, 계속적인 범국민적 홍보와 참여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확산시킬 것임을 전했다.
    • 뉴스광장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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