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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공무원 출장시 "업무용택시 시범도입" 운행
    대구광역시는 최근의 초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및 예산의 절감과 어려움에 처해있는 택시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3. 10일부터 시 본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업무용택시”제도를 시범도입 운행한다. 업무용택시제도는 직원들이 공무관련 출장(외근)이나 각종행사시 차량이 필요할 경우, 관용차나 개인소유 차량을 이용하는 대신에 지역의 택시회사와 협약을 맺은 후 콜센터를 통해 배차를 받아 출장을 다녀오고 요금은 사후 정산을 하는 방식이다. 이 제도가 정착하게 되면 일반 업무용 승용차의 운행을 줄여나감으로써 공용차량 유지관리비 절감은 물론 도심교통난 및 부족한 주차공간 해소 등 경영개선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그동안 공용차량 요일제 시행에 따른 관용차량의 보완적 기능으로 출장직원들의 업무편의 도모와 대중교통이용율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대구시에서는 지난 24일 대구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업무용택시 운송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 10일부터 본격 시행키로 하였으며, 이용요금은 최초 2km는 기본요금 2,200원, 150m당 주행요금 100원 등 일반 택시요금과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업무용택시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호출비 1,000원은 면제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시 본청내 사업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행을 하고 운행성과를 분석한 후 2012년부터는 사업소, 구․군으로의 확대시행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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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3-10
  • 별빛촌’꽃길 마라톤대회 개최
    경치가 좋기로 소문이 난 영천댐 벚꽃길 에서 마라톤대회가 있어 메니아들을 설레이게 하고있다. 자양면은 2009년부터 면민행사로 열리고 있는 ‘영천댐 벚꽃터널 100리길 걷기대회 행사’를 금년도 부터 도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 발전시켜 ‘별빛촌’꽃길 마라톤대회를 4월 17일 영천공예촌 마당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대회주최는 자양면이 주관은 영천시마라톤연합회에서 하고, 종목은 하프와 10km코스로, 500명을 선착순으로 이달 말 까지 신청 접수하고 참가비는 10,000원이다. (홈페이지 http://www.marathon.jayang.co.kr) 이현숙 자양면장은 ‘우리면은 산과 물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고, 광저우 아시아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지영준 선수의 훈련코스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마라톤클럽들이 찾아 훈련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금년도는 처음 하는 대회라 소규모로 하지참여자에게 감동을 주는 내실 있는 대회로 추진하겠으며 대회 결과를 분석하여 연중행사로 전국 각 지역 마라톤 메니아와 도시민들을 초청하여 우리지역과 영천시 브랜드󰡐별빛촌󰡑을 홍보하는 새로운 영천관광 명품 행사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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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3-10
  • 산불예방 및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사용자 교육
    영천시(시장 김영석)에서는 지난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및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발생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산불감시인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읍면동 산업담당 및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녹지과장(권종성)의 당부사항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근로자 산불취약지 근무지 배치,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사용자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불감시인력의 관리체계강화와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산불감시원들에게 지급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교육에 중심을 두어 향후 시스템 사용시 산불감시원들의 근무상태 및 산불발생 영상정보를 한눈에 모니터링하면서 산불의 발생지역의 지형과 기상여건들을 감안, 산불의 확산속도와 방향등을 예측하여 조기진화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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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0
  • 산림피해, 게 섯거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급증하는 불법산림훼손 등 각를 방지하기 위하여 산림피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의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훼손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 3년간 추이를 분석한 결과 88건의 산림피해사건이 발생되어 단속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14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림피해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산림사범수사기동반』을 운영하여 관내 31개 시․군에서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산림 인․허가지 경계 침범 및 무허가 소나무 조경수 캐기, 고로쇠수액 불법채취, 농경지 산지전용행위, 산림연접 논․밭두렁 불법소각 행위’ 등이며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산림보호  감시원, 산불전문진화대 등 450여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단속에서는 ‘산림사업지, 사용허가와 토석․채광․채석장 도로개설지’에 대하여 집중단속하며,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법질서 확립을 위해 관련법규에 의거 엄정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훼손행위 발견 시 산림사범수사 기동반이 끝까지 추적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은 산림피해를 발견하면 산림당국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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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0
  • 창원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의 숲 조성!!!
    2010년 초부터 전국 4대강 살리기사업이 일제히 착수되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 누구나 4대강 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아름다운 내 고향 강을 가꿀 수 있도록 시민 참여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강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가꾸는 ‘희망의 숲’을 조성한다. 희망의 숲은 의창구 동면 본포리 본포다리 낙동강하류 300m구간 45,000㎡ 내 나무 1055주 시민의 헌수를 받아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가칭 낙동강 희망의 숲을 이달 24일 목요일 10시부터 식목행사와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희망의 숲 조성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3월 20일까지 시청․구청․전 읍 면동에 방문신청이나 창원시 홈페이지 인터넷접수와 우편접수로 하며, 나무는 창원시 산림조합에서 구입하면 직접 현장까지 운송해 주기로 되어 있다.  참여접수시 나무표찰에 간단한 희망메시지나 기념일 등을 같이 접수하면 표찰제작시 헌수자 이름과 같이 새겨서 관리하게 되며 또한 ‘희망의 숲’ 참여자가 자신의 가족, 친구들에게 남기는 희망, 약속 등을 적어오면 타임캡슐에 담아 20년 보관 후 개봉하게 된다. 낙동강 희망의 숲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강변 테마숲으로 자연과 지역의 정서가 어우러지는 테마공원으로서 시민의 여가와 레저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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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0
  • 산림조합, 전국에 나무시장 134개소 문열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 기온이 10℃를 오르내리며 완연한 봄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마음은 아직도 겨울이지만 집안이나 정원에 그동안 마음에 품었던 나무 한그루 심으면 꽃 좋고 열매 많은 여름과 가을을 맛볼 수 있다. 정성껏 나무를 심으며 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    산림조합은 봄철 나무 심는 계절을 맞이하여 4월 30일까지 전국 134개소에서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종의 각종 나무와 비료, 잔디 등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서울의 경우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 420-7672) 입구와 서울시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강동구 상일동 화훼단지(☏ 426-4436)내에 판매장이 있으며, 지방의 경우는 도지회나 시‧군 산림조합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는 조합원이 직접 재배한 품질 좋은 나무를 선별, 중간유통 과정을 줄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시중 나무시장이나 화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림조합에서 품질을 보장하는 것들이어서 믿을 수 있다. 또한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에게 나무의 선택과 심는 방법, 기르는 방법에 대한 상담은 물론 기술지도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외에도 나무시장에서는 산림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 주요도시 산림조합 나무시장 전화번호   ▲ 서울 서하남 IC 420-7672, 상일동 426-4436 ▲ 인천 (032) 462-0110                     ▲ 수원 (031) 204-6514   ▲ 대구 (053) 957-7990, 656-0651      ▲ 청주 (043) 276-4602    ▲ 대전 (042) 537-8814, 638-0536      ▲ 부산 (051) 528-9148    ▲ 광주 (062) 954-0071, 368-7775      ▲ 울산 (052) 277-7396 ▲ 전주 (063) 243-7208                     ▲ 춘천 (033) 255-5458, 252-1431 ▲ 창원 (055) 284-3431, 296-3877      ▲ 옥천 (043) 732-7001   ■ 우리집에 알맞은 나무 고르기   ○ 정원이 있는 가정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대추, 감, 모과, 살구, 자두, 앵두나무 등의 열매가 열리는 유실수와 단풍나무, 구상나무, 느티나무, 자귀나무, 배롱나무, 주목, 둥근 소나무, 황금측백, 회양목, 사철나무 등 잎을 보는 관상수 그리고 장미, 철쭉, 라일락, 매화, 목련, 영산홍 등의 꽃나무류가 적당하다.  ○ 아파트 너무 크게 자라거나 심은 후의 관리가 어려운 나무는 피하고 철쭉, 매화, 자산홍, 동백 등의 자그마한 꽃나무류를 선택하여 화분에 심어 베란다에 내 놓거나 또는 꽃사과, 소사나무, 서어나무, 노각나무, 단풍나무, 해송, 진백 등 분재로 키울 수 있는 것이 적당하다. ■ 묘목 선택 묘목은 잔뿌리가 많고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뻗어 있으며 눈이 큰 것이 좋다. 또한 병해충의 피해가 없고 묘목에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꽃나무의 경우 꽃봉오리가 굵으면서 봉오리수가 적당하게 달린 것이 병충해에 강하고 꽃도 잘 핀다. 밤나무, 호두나무 등 유실수는 품종계통이 확실한 것이 좋으며, 상록수의 경우는 잎이 짙푸른 것이 영양상태가 좋은 것이다. 너무 웃자라거나 덜 자란 것보다는 적당한 크기에 매끈하게 자란 것이 건강한 묘목이다. 또 가지에 흠집이 있는 것은 병충해의 피해를 입은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접목묘의 경우는 접목 부위를 흔들어 보아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잔뿌리가 넓게 퍼져 있고 많은 것을 구입해야 옮겨 심어도 잘 자란다. 큰나무(성목)는 발육이 양호하고 나무의 형태가 아름다우며 병충해를 받지 않고 분이 깨지거나 뿌리와 분이 분리되지 않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 나무심는 방법 먼저 심을 나무의 크기에 알맞게 구덩이를 조금 넉넉하게 판 후, 겉흙과 속흙을 따로 모아놓고 낙엽 등을 가려낸다.그리고 부드러운 겉흙을 먼저 넣고 묘목의 뿌리를 잘 펴서 곧게 세운 후 겉흙부터 구덩이의 2/3가량 채운다. 그 다음묘목을 살며시 위로 잡아당기면서 밟아주고,나머지 흙을 모아 지면보다 약간 높게 정리한 후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낙엽이나 풀 등으로 덮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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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0
  • 몽골 광산협회장(전 몽골 농림부차관) 방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3월 10일, 방한 중인 몽골 광산협회장 일행을 맞아 우리나라 산림종자 관리현황과 채종원 등을 소개했다. 몽골 농림부차관을 지낸 에르데니 오초 광산협회장과 그 일행은 이날 한국의 선진 종묘생산기술을 배우고자 이곳을 방문했다. 국립품종관리센터는 이들에게 우리나라 산림용 종자 생산체계와 생산현황, 유통현황 등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를 했다. 또한 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채종원에서 채종원 조성과정, 관리방법, 종자 채취요령 등을 설명하였다.  이들은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국가의 지원 현황과 연구인력 운용, 채종원 관리운영기법, 품종관리센터 인력관리 등에 대해 질문을 하며 열성적으로 견학에 임했다. 특히 사막화 과정을 겪고 있는 자국의 기후에 적용 가능한 수종 도입 및 개발 가능성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몽골 광산협회장 일행은 국내 체류기간 중 용문국유양묘장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를 차례로 둘러볼 예정이다.  이갑연 원장은 "한국의 앞선 종묘생산 기술과 채종원 조성방법 등에 대해 몽골 측에서 도움을 요청해오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임업 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의 증진에 이바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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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0
  • 영월 고씨동굴 인근 산불...진화 완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오늘 낮 1시 13분경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산 1-18번지 지방도 88호선 확장 공사장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화재 발생 4시간 30여분만에 큰불이 모두 잡혔다.   불이 나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산림청 헬기 초대형 2대, 대형 5대, 임차 1대, 군(공군 KA-32A)1대 총 9대의 헬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현재 진화가 완료된 상황이며 잔불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인접 다리공사현장 불씨관리 소홀로 추정되며,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거세 불이 빠르게 번졌고, 산세가 험한데다 인근에 많은 고압선이 산재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 피해 면적은 이 일대 2ha 정도가 불에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발화 원인은 날이 밝은대로 산불전문조사반이 조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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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2011년 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금년 사방댐 4개소와 산사태 복구 4㏊를 우기 전 완공을 위하여 3월 초에 조기 착수하여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대형화ㆍ집중화되는 호우로 인해 발생되는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예산 14억원을 들여 사방댐 4개소 시설과 산사태발생지역 4㏊에 대한 복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시설될 사방댐은 주변 산림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공법으로 경관획일적인 콘크리트 구조를 지양하고 사방댐 외부에 전석을 붙이는 방법으로 시공 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복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재발생이 되지 않도록 견고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평창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경제난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 중 관련 예산 70%를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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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경북 江․山․海 ! 세계인의 아이콘 만들기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경북의 江․山․海 자원을 세계적인 관광․휴양의 명소화를 추진하고,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키기 위한 환경해양산림분야 국제화 추진계획을 수립 발표하였다. 중점 추진전략으로 ①독도는 우리땅! 국제사회 각인 ②경북을 세계적 물산업의 메카로 육성 ③산림사업 국제교류 추진 ④동해안을 국제 해양과학․물류 전초기지로 육성 ⑤세계에 경북을 알리는 국제행사 적극 유치를 설정하고 세부계획을 수립 추진하기로 하였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① 독도는 우리땅! 국제사회 각인 독도 영토주권 확립을 위해 반크(VANK)와 연계한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운영, 독도UCC공모전 개최 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금년부터 재외 한인학교 교사 독도탐방 기회제공, 독도사진 및 독도책자 보내기를 통하여 독도 홍보대사 및 홍보 후계자로 육성하기로 하였다. 특히 도지사가 해외 투자유치 등  방문 시 지역 한인학교를 방문하여 특강하는 기회도 갖기로 하였다. 또한 독도 영토문제에 체계적․법적 대응의 영속성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해외 홍보활동을 위해 외국어와 해양․국제법에 능통한 전문가를 계약직으로 채용할 계획도 세웠다  ② 경북을 세계적 물산업의 메카로 육성 경북은 지난 20세기가 석유시대였다면 21세기는 물이 가장 각광받는 자원이 될 것으로 판단, 프랑스의 에비앙 같은 세계적 생수회사를 설립하는 방안 등 물산업화에도 박차를 기하기로 하였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경권 블루골드 클러스터를 통해 맴브레인 기술개발과 제품상용화를 위해 지속 지원하고, 낙동강 권역에 5,500억원 규모의 「Water Business(물산업 융합) 단지」조성, 백두대간․동해안 권역의 청정수 개발을 통해 물산업과 관광을 연계하는 방안 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물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5년 세계 물포럼」국내유치를 확정시키고 국가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③ 산림사업 국제교류 추진 경북은 지난 2010년 7월에 전국최초로 산림비즈니스과를 신설하여 지금까지 보호․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오던 산림정책을 환경친화적 개발로 선회하고, 백두대간․낙동정맥 등 지역의 수려한 산림을 돈이 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금년에 산림비즈니스가 활발한 일본의 나가노현(長野縣)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임산물 재배․가공사례, 산촌개발 분야 협력을 위하여 5월중 MOU를 체결하기로 하고 양국간 협의를 진행중이다. 또한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과 협력하여 필리핀, 몽골 등에 조림, 방사림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북의 산림녹화․육림, 사방기술은 국제적 수준으로 산림후진국에 기술전수와 아울러 최근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있는 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④ 동해안을 국제 해양과학․물류 전초기지로 육성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MPK), DGIST 경북분원, 원자력, 양성자가속기 등 신재생에너지 및 과학 R&D클러스터가 잘 구축된 동해안에 포스텍 해양대학원」설립, 「울릉도․독도 해양자원연구센터」건립과 「국립해양과학교육관」유치를 통해 동해안을 국제적인 해양과학․물류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부처에 건의, 협의를 통하여 사업을 구체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⑤ 세계에 경북을 알리는 국제행사 적극 유치 경북은 올해 개최 유치를 확정한 ‘2011 국제폐기물협회 세계대회(10월, 4일간, 대구EXCO/경주)’, ‘IUCN 아시아환경포럼(6월, 3일간, 경주)’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더불어 2014년에 개최되는 생물다양성협약(CBD) 12차 당사국총회 유치를 환경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CBD 당사국총회는 2년마다 열리는 환경분야 올림픽으로, 기후변화협약․사막화방지협약과 더불어 유엔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로 190여개국 1만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2015년에 개최되는 세계물포럼은 이미 국내유치는 경주로 확정되었고, 오는 10월에 개최국이 결정될 예정에 있어 도에서는 물포럼 유치성공을 위해 전담직원을 배치하여 대구시, 국토해양부와 공조체제를 갖추어 대응하고 있는데 경쟁 상대국인 스코틀랜드와 UAE에 비해 한국유치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물포럼에는 국가수반, 국제기구대표 등 200여개국 3만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경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올해는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작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독도가 우리땅임을 주장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사료 등 자료 수집에 집중해 왔으나 앞으로는 국제무대에 나가서 홍보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비즈니스 분야도 ‘경북의 우수한 산림녹화, 조림, 사방기술을 몽골, 필리핀 등 산림후진국에 전수하고, 일본의 산촌개발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경북형 산촌가꾸기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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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3-09
  • “강에는 희망의 나무를 , 아이들에게는 녹색미래를 심으세요!”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정부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현장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강을 가꾸고, 이를 통해 애향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희망의 숲”을 조성한다.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정부에서 4대강 유역 38개 시군지역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낙동강 경북구간은 8개 시군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의성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지역이 해당된다.   이번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식수참여를 원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 누구든지 3월20일까지 4대강추진본부 및 시군‘홈페이지’와 ‘우편’으로  직접 식수나무를 구매․신청하면 참여 할 수가 있다 또한  낙동강 희망의 숲 식수행사는 해당 지역별로 자체 일정에 맞추어 4월까지 개최된다. 이번“낙동강 희망의 숲 사업설명회”는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수변생태경관조성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아울러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돕기 위하여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낙동강 수변생태 경관조성사업은 낙동강 경북구간  7경 중심 사업내용과, 낙동강 희망 숲 조성내용에 대해 낙동강 살리기사업단 민병조단장이 직접 설명하고, 아울러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설명 자료와 함께 홍보자료들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특히 경상북도에서는 낙동강 희망의 숲 홍보자문관으로 지역출신 “방송인 김 종국”씨를 위촉하였다, 이날 낙동강 희망의 숲 홍보자문관으로 위촉된 김 종 국씨는「고향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에 지역민들과 함께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지난 2월 28일 경북에서 출범한 “ 푸른강 만들기 전국운동본부” 영산강, 금강, 낙동강(경남) 등 4대강 공동대표들이 한자리에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날 참석한 4대강 공동대표 한 관계자는「4대강사업이 마무리 단계이지만 실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수변생태경관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추진 중인 희망의 숲 조성사업도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는 계기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경북도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주민홍보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니 부러울 뿐이다.」고 하였다. 김 관용 경상북도지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중 경북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현장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것은 현장은 물론 민․관이 함께 합심 단결해 추진한 결과로 이제 낙동강이 녹색터전으로 살아났고 미래를 위한 큰 그림도 그려져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위한 엔진이 가동 되었다”며, “낙강 유역 전체가 동서남해안 계획에 버금가는 강 문화․경제권으로 우뚝 서 바라보는 강이 아니라 강을 통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번에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의 장이다. 우리 모두가 강을 사랑하고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나무심기에 참여해 생명과 희망의 싹을 직접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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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경주시 에너지절약 종합추진 대책 회의 개최
    경북경주시는 3월 7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과소장,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에너지위기 ‘주의’ 단계 경보발령에 따른 경주시 에너지절약 종합추진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지식경제부의 에너지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 조치됨에 따라 에너지 위기 극복 조기 정착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지역의 동참이 필요하다는 중요성에 따라 개최된 것이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최근 유가동향 및 전망과 에너지 위기단계 조치사항에 대한 설명, 경주시 공공부분 에너지절감 계획 및 민간부분 에너지절감 계획에 대해 해당부서, 읍면동별 추진과제를 부여하고 홍보와 시민들의 참여와 이해를 적극 돕기 등의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번 에너지 사용의 제한 공고로 공공부문에서는 일부 사적지를 제외한 곳의 야간경관조명과 옥외야간조명이 제한된다. 교량, 공원, 기념탑, 분수대 등의 야간조명 시설을 전면 소등한다. 3월 3일부터는 관용·직원 차량 5부제도 함께 시행하고, 카풀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부문의 경우,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와 자동차판매업소는 영업시간종료 후 옥외 야간조명 및 전시중인 차량이나 상품의 광고를 위해 사용되는 실내조명은 소등해야 된다. 유흥주점, 단란주점은 새벽 2시까지만 조명점등이 가능하다. 야외 골프장 코스에 설치된 조명탑 야간조명도 금지된다. 또한 아파트·오피스텔 등의 외관 경관조명과 금융기관·대기업의 사무용 건물 옥외 야간조명과 별도로 설치된 옥외 광고물의 야간조명의 경우 24시 이후 소등해야 한다. 주유소·LPG충전소는 주간은 주유기를 제외한 옥외간판 및 옥외조명 등의 전기사용을 제한하며, 야간은 주유기, 옥외간판을 제외한 옥외조명의 2분의 1만 사용해야 한다. 경주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위반 시 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회의를 주재한 이태현 부시장은 “공직자 개개인부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기관이 에너지 절약을 솔선수범하여 사회단체의 동참을 유도하고 범시민운동으로 승화해 고유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에너지 위기를 다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에너지 절약에 대한 적극 참여를 강조했다. 더불어 시민들이 홍보부족으로 행정 처벌을 받지 않도록 홍보와 계도를 철저하게 해 주기를 지시 했다. 경주시는 에너지 사용제한에 따라 시민·관광객들의 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야간조명 제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위험요소 제거 등에 신경 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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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지식 오아시스(Oasis)'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행정에 대한 여건과 수요가 다변화됨에 따라 직원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에 도움을 주고자 8일부터 매주 '산림지식 오아시스(Oasi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지식 오아시스(Oasis)'라는 이름은 사막 가운데 샘이 솟고 풀과 나무가 자라는 오아시스에서 착안한 것으로 직원들의 반복적인 일상생활에 알찬 정보를 제공해 삶의 활력소를 준다는 뜻으로 지어졌다. 산림지식 오아시스(Oasis)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 이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전 직원이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컨텐츠 서비스 '옥답ceo(Okdabceo)'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의견을 나눈다. 이 옥답에는 국내·외 CEO, 석학, 관료 등 최고의 강사가 전달하는 경제, 경영, 산업, 리더십, 조직관리, 트렌드 등 정보가 공유돼 산림청은 이를 산림정책에 효율적으로 접목시킬 계획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정보의 홍수 시대에 어떠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산림지식 오아시스(Oasis) 운영으로 직원들이 수준 높은 정보를 수시로 접해 산림분야를 보다 넓은 시야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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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봄철 불청객, 패류독소 피해예방대책 본격 추진
    경남도가 봄철 진주담치(홍합), 굴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마비성 패류독소로 인한 피해예방 및 안전한 수산물의 생산·공급을 위해 ‘2011년 패류독소 조사 및 관리 실행계획’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는 본청(농수산물유통과)에 대책상황실 설치·운영하고 패류독소 발생상황을 SMS(단문문자서비스)로 어업인·유통가공업체·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에게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한편, 기준치 초과해역 및 초과 품종에 대해서는 신속한 패류채취 금지 명령서를 발부하며, 부적합 수산물의 유통을 원천 차단하는 등 발생단계별 피해예방대책을 마련해서 적극 추진키로 했다. 패류독소란? 해수 중에 살고 있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패류 등의 체내에 독성물질이 축척되고 이를 사람이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일종의 식중독이다. 경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마비성패류독소 발생추이를 분석한 결과 수온 7~10℃가 되는 3월경에 발생해 수온 11℃ 내외가 되는 4월경에 허용기준치를 초과했고, 수온이 18℃이상 되는 5월말 이후 소멸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주요 발생지역 및 품종은 창원시, 거제시, 고성군, 통영시 등 진해만 일원의 진주담치와 굴에서 주로 발생한다. 한편, 경남도는 2006년부터 전국 최초로 SMS(단문문자서비스)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어업인 등에게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있으며, 올해도 패류독소 발생 시부터 매주 1~2회 패류독소 정보를 관련 기관·단체 등에게 제공하고, 해상순회 안내방송, 마을별 담당자 지정 등 신속하고 능동적인 피해예방대책을 추진해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대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경남도는 어업인 및 관련 업계 종사자, 낚시 등 행락객들이 패류독소 발생상황 전파에 따른 지도 내용에 따라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소비자들에게는 시중에 유통되는 패류는 원산지를 확인해 안전한 해역에서 생산된 품목인 경우에 한해 소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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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에너지위기경보 격상조치 관련 합동점검 실시
    고유가 지속에 따른 에너지위기경보 주의단계 격상조치(2. 27)와 관련하여 민간부문 대상 에너지사용제한조치가 3. 8(화) 00:00시부터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행됨에 따라 대구시는 유관부서․기관, 구․군 간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앞으로 경보 해제 시까지 해당대상에 대한 옥외 야간 경관조명 소등여부를 매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에너지사용제한조치 대상은 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 유흥주점․단란주점, 자동차 판매업소, 아파트․오피스텔․주상복합, 주유소․LPG 충전소, 골프장, 금융기관․대기업 사무용건물 등이 포함되며, 앞으로 이들 대상은 에너지사용제한에 관한 공고 기준에 따라 정해진 시간이 되면 야간 경관조명 및 간판, 네온사인 등을 의무적으로 소등해야만 한다. 소등 미이행 대상에 대해서는 적발횟수에 따라 최고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대구시는 제한조치 미이행에 따른 업체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세부기준을 상세히 담은 홍보전단지를 금일 중으로 제작, 구․군, 읍․면․동에 신속히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민간부문 소등조치에 앞서 공공부문 교량, 분수대, 기념탑 등 경관조명에 대한 소등은 3. 2일자로 이미 시행 중에 있으며, 국내외 행사 및 관광진흥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이번 소등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2011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및 대구방문의 해 홍보에 활용되는 경관조명에 한해서만 현재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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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창원시 녹색의 날 실천결의대회 참여 분위기 확산
    지난 2월 22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열린 '창원시 녹색의 날 협약 및 선포식' 이후 관내 여러 기관들이 자체적으로 '창원시 녹색의 날'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녹색의 날'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매월 22일(공휴일 제외),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를 타지 않고 대중교통, 자전거 또는 도보로 출·퇴근하고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채식으로 식단을 운영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배출량을 줄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구환경도 지키고 시민의 건강도 지키자는 '녹색의 날'을 정한 바 있다.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추경엽)은 유치원, 초·중·고교에 '창원시 녹색의    날'에 적극 참여하도록 협조공문을 시달하고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지부장 김영근)는 선포식 당일 창원시지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협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의 날' 참여를 다짐하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진해해군기지사령부(사령관 강희승)는 선포식을 계기로 소속 지휘관 및 장병뿐만 아니라 훈련병 교육시에도 '창원시 녹색의 날'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는 '창원시 녹색의 날' 시범기간인 지난해 10월부터 소속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달 선포식 이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회장 전점석)는 2011년도 사업계획에 '창원시 녹색의 날' 기업 릴레이캠페인 전개와 함께 참여기업과 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분위기를 확산하고, 이와 함께 시민 참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월 1일부터 창원시 홈페이지에 〈'녹색의 날' 참여하기〉코너가 개설돼 3월 8일 현재 시민 1187명이 '녹색의 날' 참여를 희망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 2월중 '창원시 녹색의 날' 전자추첨을 통해 당첨된 3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교통카드)를 제공하는 등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처럼 여러 기관단체에서 '창원시 녹색의 날' 실천결의 및 다짐대회,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한 참여는 '녹색의 날' 활성화와 분위기 확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시민실천운동이 많은 기업이나 시민에게도 더욱더 확산돼 '대한민국 환경수도 창원만들기' 운동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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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이돈구 청장, 선양 조웅래 회장에 감사패
    이돈구 산림청장(왼쪽)은 9일 오전 산림청에서 (주)선양 조웅래 회장에게 산불예방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주)선양은 봄철 산불방지기간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자사 주력제품인 'O2린 소주' 120만병에 산불예방 홍보라벨을 부착해 산불예방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감사패 증정은 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조 회장님은 평소 산림에 많은 애착을 갖고 숲속 맨발걷기 캠페인, 숲속 음악회 등 산림 관련 행사를 펼쳐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범을 만들고 계시는 분"이라며 "뜻있는 기업들이 숲사랑 운동에 더욱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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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울산 북구 가대동 산106번지 산불발생
    울산광역시 북구 가대동 산106번지 부근에서 9일 12시 38분경 산불이 발생하여 1ha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 뒤 13시 40분경 진화되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헬기(2대)와 소방헬기(1대), 임차헬기(1대) 총 4대가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진화인력 260명(공무원 180명, 산불진화대 21명, 소방 28명, 경찰 3명, 기타 28명)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논밭두렁 소각으로 발생한 산불 가해자를 검거하고 꺼지지 않는 불씨가 바람에 날려 재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시녹지과장 윤규태외 60명으로 편성된 진화인력을 배치하여 뒷불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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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 고로쇠수액채취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고로쇠 수액의 본격적인 채취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나무의 생태적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친환경적인 채취가 가능하도록 무상 양여된 국유림 6,174ha 417명에 대하여 3. 8. ~ 3. 11.(4일간)까지 일제 점검 및 현장지도를 할 계획이다.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이다. 많이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으며 많이 마실수록 오히려 맛이 당기며, 몸속 묵은 찌꺼기를 배출하고 몸의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최근 식수 오염 문제가 대두 되면서 대체 음용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로쇠수액이 수요가 늘어나면서 무분별한 채취를 방지하기 위해 「수액의 채취 및 관리지침」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실행여부를 일제 점검한다. 그 외에도 수액 채취 기간 중 발견되는 올무, 덫 등을 수거하는 활동등 야생동물 보호 활동과 함께 산불예방 활동을 통해 산림을 보호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고로쇠에서 생산되는 수액의 과다채취를 방지하고 친 환경적인 사후관리에 적정을 기함으로써 수액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산촌 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부흥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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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8
  • 클린로드시스템 가동! 봄철대기질개선한다
    대구광역시는 대기의 질을 개선하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등 국제행사를 깨끗한 대기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버려지는 지하철의 유출 지하수를 활용하여 도로의 먼지를 제거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2011년 3월 중순부터 가동한다. 클린로드 시스템 가동구간은 달구벌대로 만촌네거리에서 신당네거리까지 총9.1㎞로서 지하철 2호선내 10개 역사에서 버려지는 유출 지하수를 활용하여,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살수노즐을 통해 도로면에 분사 하여 도로를 세척함으로써 대기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3월 중순부터 10월까지 가동할 예정이며, 본격가동에 앞서 이달 중순경부터 1일 1회 시험가동을 거쳐 4월부터 1일 2회 이상, 하절기에는 1일 3회 이상 가동할 예정이나,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기간, 황사, 폭염, 오존주의보, 날씨 등을 고려하여 살수시간 및 가동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중앙분리대에 안내 전광판 21개소를 설치하여 살수 전․후 상황에 대하여 3단계(안전운행 → 살수예정 → 물청소중)로 안내하고 있으며, 오염도 모니터링을 위해 미세먼지 측정기 2대도 설치하였다. 대구시에서는 클린로드 운영 시 감속운전 등 안전운행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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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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