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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채취지역 집중 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건강한 고로쇠수액 채취를 위해 국유림 관내 고로쇠수액 양여 지역에 대하여 수액채취 준수사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수액의 채취와 관리지침’에 따라 수액채취 구멍 뚫기 높이·크기·위치·수 등 지침 준수여부이다. 수액채취 허가 표지판 , 채취호스, 집수통 등 자재 위생 상태, 수액채취 호스 관리대장 기록 여부 등이다. 금회 점검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곳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유림 내 불법 호스시설과 비닐주머니 등은 철거 및 수거를 실시하고, 불법·무단으로 수액 채취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사법 조치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경기도 양평군 지역(5개 마을)에 고로쇠수액을 양여 승인했다. 올해에는 약 16천ℓ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여 4,000만원 상당의 지역 주민들의 농한기 중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수액이 채취 시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불법 수액채취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협조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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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예방사업 첫 삽을 뜨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올해 6월말까지 생활권 주변 산림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림재해예방사업을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춘천·화천·가평·철원 국유림 지역에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6.2ha, 산지사방 4.2ha, 임도구조개량 6.0km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사업대상 10개 지역의 주민들에게 설명회를 개최하여 재해예방사업의 목적 및 효과, 사업 추진 일정, 각종 산림재해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정부 3.0, 산림분야 규제개혁 등 산림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우기 전 시공완료를 통해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재해로부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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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북부지방산림청, 2017년 상반기 친환경 벌채계획 사전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장관웅)은 3월 17일(금)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벌채사업 예정지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 및 NGO 등 5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된“2017년 상반기 친환경 벌채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집중적으로 나무를 심었던 치산녹화기(60~70년대)를 지나 현재는 울창한 숲을 이룩한 세계적인 산림녹화 성공국이며, 현재는 탄소 저장 기능이 감소되는 노령목은 수확하여 목재로써 이용하고 생장이 왕성한 나무를 심어 탄소흡수원을 늘려가는 친환경적 순환 구조로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제제목 39천㎥, 바이오매스 12천㎥, 산업용재 123천㎥ 등 총 174천㎥의 목재를 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며, 강원도 춘천시 외 3개 시·군 16개소의 벌채 대상지에 대하여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오늘 심의회의 심의내용으로는 △벌채대상지 선정, 구획, 잔존구역 배치의 적정성 △적지적수를 고려한 수종 선택의 적정성 △지역특성에 맞는 후계림 조성 계획 등으로, 서류심의와 현장심의를 병행하여 심의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직무대리 장관웅)은“관련 전문가의 심의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한편, 친환경적인 벌채를 실시하여 현세대 및 미래세대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유능한 정부3.0을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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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림토목사업현장 안전사고 없게 해주세요!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와 홍천군산림조합은 2017년도 본격적인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앞서 근로자와 작업현장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16일 오전 11시에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 임도시설 현장에서 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홍천․횡성․원주지역에 “간선임도 14km, 작업임도 7km 신설과 임도구조개량 사업 5km를 추진하며 공사비는 총 47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7년 토목사업 착공식을 병행하는 자리로 연말까지 견실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 모든 사업현장에서 안전장구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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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분야에 매의 눈 '드론' 활용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최근 드론을 산림재해방지에 적극 활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드론이란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로 조작이 쉽고 인력 접근하기에 위험한 지역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특히 산불, 소나무재선충방제와 같은 산림재해 분야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은 조종사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산간 지역의 소각행위를 즉각 발견하고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불을 예방하는 데 활용하고 지난 10일부터는 춘천, 화천, 가평, 철원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예찰하는데 도입하면서 인력으로 하면 일주일이상 걸리던 예찰시간을 하루로 단축하여 재선충 확산방지에도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김만제)은 “2014년도부터 산림재해분야에 드론을 도입해보니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드론의 활용범위를 넓혀나가 재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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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숲체험’으로 숲에 더 가깝게!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에서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홍천·횡성·원주) 시·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체험’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숲체험’이란 숲으로 직접방문이 어려운 단체나 기관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가 방문하여 이루어지는 활동이다. 참여 신청에 따라 학교숲, 관내 주요 산, 교실, 복지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참가자와 협의하여 1∼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되지만,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특히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016년부터 관내 중학교와 협의하여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산림교육전문가가 학교에 방문하여 ‘산림 분야 진로탐색’, ‘식물학자 되어보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숲에서 이루어지는 현장학습을 통해 진로탐색 뿐만 아니라 숲과 생명, 환경에 대해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숲체험 활동이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숲체험’ 참여 신청 등 궁금한 사항은 홍천국유림관리소(문화담당 033-439-554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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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북부지방산림청, 봄철산불비상! 15일부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관내 동시다발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보다 산불동시다발 시기가 빨라진 만큼 특별대책 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하고,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와 현장경영팀에 설치·운영중인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또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관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0 여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기동단속과 드론을 통한 공중예찰 등 입체적인 감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진화 ‘골든타임제’ 이행제고를 위해 산림헬기 및 지자체 임차‧유관기관 헬기 공조를 강화하고, 관내 취약지역에 산림헬기를 전진 배치하여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지역산불방지협의회 본격 가동하여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장대응력 강화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대형 산불발생시 산불현장지원단과 특수진화대를 신속하게 투입하여 도시·야간·대형산불에 대비하고 초동진화를 강화한다. 또한, 소각산불예방을 위한 영농교육을 강화하고, 국민안전처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통한 산불예방·계도방송과 산불위험도에 따른 군 사격장 사격 엄격통제 등을 추진한다. 금년 3∼4월은 예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봄철의 강한 바람으로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실제로 최근 10년(’07∼’16)간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 경기, 인천 및 강원영서)에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연평균 산불건수의 36%(38건), 피해면적의 44%(25ha)가 발생한 바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직무대리 장관웅)은 “매년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다.”라며 “이 기간 대응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이번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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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무단이동 집중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장관웅)은 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중점으로 소나무류 무단이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북부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가 주요 선단지 지역인 연천ㆍ포천ㆍ춘천 지역의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농가 등 515개소에 대하여 3.16∼3.17(2일간)에 집중 단속한다.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ㆍ적치 수량, 조경수의 불법유통 여부, 소나무류 생산 유통에 대한 자료 등을 확인하고, 위반자에 대하여 필요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재선충병 감염목을 비롯한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단사용 시 처벌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단속에 적발되면「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위반 사안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직무대리 장관웅)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소나무류 유통ㆍ취급 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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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예방나무주사’로 소나무재선충병 적극적 방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홍천·원주·횡성 3개시·군에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된 지역 2km이내 소나무류·잣나무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예방나무주사는 건전한 소나무에 약제를 주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는 작업으로 나무의 경급(굵기)에 따라 줄기에 천공기로 직접 구멍을 뚫고 약제를 투입하면 약 2년간 약효가 지속된다.  또한 예방나무주사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살충효과뿐만 아니라 소나무류에 큰 피해를 유발하는 ‘솔껍질깍지벌레’ 방제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나무 자원을 보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의심목 발견시 신속한 시료채취 등 초기대응을 위하여 산림병해 충 방제에 능숙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선발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헬기를 이용한 항공예찰 및 지상예찰을 통하여 의심목 1,302본의 시료를 채취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등 재선충병 예방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아름다운 숲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주민들께서는 자발적으로 불법 잣 채취금지와 소나무·잣나무의 화목 이용 등 무단 이동을 금지하고 고사목 발견 즉시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31)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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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 패트롤 참여자 선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권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해 주는 숲가꾸기 패트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임업훈련기관에서 임업기술교육을 이수하고 기계톱 등 산림 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업무는 주거지, 농경지 등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해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한다. 지난해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해 주거지 및 농경지 지장목은 물론, 태풍 피해목 등 143여본을 제거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해 “산림과 관련한 주민 불편이 해소되어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 3.0을 실현할 것을 기대한다”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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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행 이상 무(無)!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지난 2월 6일부터 금일까지 관할 산림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결과를 “이상 무(無)!”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산사태 예방분야 취약지역 59개소에 대한 현지점검과 비상연락망 현행화, 임도분야에서 구조체 손상․균열 등 위험 여부 조사(10 개 노선 57.4 km), 유아숲체험원(가리산, 초원리, 삼마치) 3 곳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안전대진단 담당자는 임도에 쌓인 눈과 해토로 길이 미끄러워서 현장 접근성이 좋지 않아 애를 먹고 있으나, 3월 중순 쯤 접근성이 좋아지면 조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국민 등이 모두 참여하여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으로 ’17. 2. 6.부터 3. 31.까지 전국적으로 실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관리 취약시설은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하고 “주민들께서는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적극 신고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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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트레일 홍천 구간 탐방하세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3월 10일부터 백두대간트레일 홍천구간 탐방 안내센터 운영을 시작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두대간트레일 홍천구간 탐방객들에게 노선․행사 안내, 프로그램 운영 등 각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 백두대간트레일: 산림청에서 다양한 산행문화 향유와 산림의 보전적 활용을 도모하고자 조성한 숲길 중 하나로, 산림생태의 보고인 백두대간을 보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백두대간을 따라 조성한 숲길의 한 종류로 산줄기를 따라 길게 조성된 길. 백두대간트레일 홍천 구간은 홍천군 내면 광원리 월둔교에서 내면 자운리 불발령 정상까지 약 44km을 총 5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탐방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제1구간(광원리길): 월둔교~소한동입구 5.32km    ○제1-1구간(새소리길): 원당초교앞~소한동3교 6.3km    ○제2구간(창촌리길): 소한동입구~논골입구 15.53km    ○제3구간(자운리길): 논골입구~수리제~원자분교(폐교)앞 8.65km    ○제4구간(불발령길): 원자분교(폐교)~불발령입구 3.5km / 불발령입구~불발령 정상 5km 3월 10일 현재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인해 마을길과 농로를 지나는 2․3구간만 탐방 가능하고 5월 15일 이후부터 전 구간 탐방이 가능하다. 백두대간트레일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baekdutrail.or.kr/와 백두대간트레일 홍천구간 안내센터 ☏033) 434-8006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 문화담당자는 “트레킹 공간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내용도 수요자에 맞도록 다양화함으로써 정부3.0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16년 운영 프로그램 예시: 지역 청소년 초청 숲길 걷기 행사, 치유의 숲길 걷기, 생태모니터링 프로그램, 단풍길 걷기 행사, 내면 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치유의 숲길 걷기 등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난해 운영 만족도 조사결과 친환경적 생태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재방문 의사와 주변 추천 의사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탐방을 위한 접근성(대중교통 이용)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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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산림민원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국유림과 연접된 곳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하여 숲가꾸기패트롤을 3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숲가꾸기패트롤은 국유림과 연접된 주택 주변의 위험목 및 농경지 지장목 제거를 주 임무로 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26건, 452본의 지장목을 제거하는 등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숲가꾸기패트롤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 예방이나 병해충방제 등의 긴급 처리를 통해 산림재해 해결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장목 제거 등으로 수집된 목재부산물은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용으로 활용하여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인명과 재산 등에 위협을 주는 나무 등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정부 3.0 실현 등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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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상반기 나무심기ㆍ숲가꾸기에 26억 투입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17년 조림․숲가꾸기 사업예산의 61%에 해당하는 26억 원을 6월말 이전에 적극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수원국유림관리소의 2017년 조림․숲가꾸기 사업예산은 43억 원으로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으며 관내 국유림 2,626ha에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수원관내 6개 국유림영림단과 산림법인 등 대부분의 산림관련업체가 투입되어 1월 중순부터 착수한 숲가꾸기 사업이 중지된 상태이나 방제사업이 끝나는 3월 말부터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산림사업을 다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나무를 심는 것이 산림사업의 시작이며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는 것이 숲 가꾸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숲 가꾸기는 풀베기, 덩굴류 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수익솎아베기 등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다.  숲 가꾸기의 효과는 아름드리나무를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재해예방, 수자원의 보전 및 유지, 지구탄소순환에 대한 기여, 생물다양성의 보전 등 다양하다. 요즘 들어서는 산림치유의 기능을 높이는 효과에도 기여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예산 조기 집행으로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인 양평군 등 17개 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상반기 예산투입에 차질이 없도록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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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 인접 산불 요인 선제적 차단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인화물질 사전 제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화물질 사전 제거 사업은 논·밭두렁과 농산부산물(고추대, 참깨 등), 농산폐기물(폐비닐, 농산쓰레기) 소각 등에 의한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이다. 현재 홍천 일부 지역 실행 완료하였으며, 관내 홍천·원주·횡성 3개 시·군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추가적으로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공무원 및 산불진화인력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하고, 산불진화장비를 이용한다.  동원된 인력은 먼저 산림연접 논·밭두렁에서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을 실시하고 농산폐기물과 영농쓰레기도 함께 수거하여 소각한다. 한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을 피우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논·밭두렁 소각 및 농산폐기물 소각금지 행위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10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겨우살이 불법채취 집중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장관웅)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림 내 겨우살이 등 약용식물에 대한 불법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1~2월 관내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등 산림보호 감시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9건 280kg의 겨우살이 불법채취 행위를 적발하여 사법처리를 실시하였다. 이는 겨우살이가 몸에 좋다는 방송 보도 이후, 국유림을 포함한 다른 사람의 소유 산림의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잦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겨우살이 불법 채취행위가 증가하는 이유는 “국유림을 무주공산(無主空山)으로 생각하고, 산에 있는 나무만 상하게 하지 않고 채취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되고 있다. 하지만, 국유림을 비롯한 다른 사람의 산림에 들어가 겨우살이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 관계법령에 의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직무대리 장관웅)은“산림 안에 자라는 모든 동ㆍ식물은 주인이 있으므로 무단 채취 시,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10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8월 완공을 목표로 2년차 공사 재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국립숲속야영장 조성사업 2년차 공사를 3월 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국립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작년 5월 10일 착공한 1년차 사업에 이미 10억원을 투입했으며, 올해는 10억원을 들여 늦어도 8월중에는 완공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작년에 캠핑센터 2동을 신축하고 야영장 사이트 기반 조성을 끝냈으며, 금년도에는 관리사 신축 및 오폐수 정화시설, 전기․통신공사, 조경공사 등 마무리 공사가 남아있다.  김만제 소장은 “여름이 가기 전에 쾌적하고 이용이 편리한 숲속야영장을  국민 앞에 선보이고, 9월부터는 시범운영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한 후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08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 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사업 착수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7일부터 산림피해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등에 피해를 주거나 위협을 주는 나무를 제거하고, 주요 도로변의 가로수 등을 덮고 있는 칡덩굴 등을 없애는 작업을 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여 준다.   또한 기후 변화 등으로 폭우가 잦은 여름철에 수해를 입은 산림재난 현장에 투입되어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하는 등 산림재난 해결사로써 톡톡히 한 몫을 하게 된다.   지난해 수원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은 주민에 위협을 주고 주택 등 재산에 피해를 주는 나무 295그루(72건)를 처리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숲가꾸기패트롤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언제든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자원조성팀(031-240-8923)에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07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치산분야사업 확대로 산사태예방과 지역경기활성화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금년도에 36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임도, 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치산분야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기상이변과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도로‧주택파손, 농경지매몰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생활권 주변의 안전을 위하여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5.7㎞, 산지사방 1.5ha 등 산사태예방사업에 26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산림복지증진, 주민소득증대 등 다양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적정밀도의 산림관리기반시설이 필요한데 간선임도 5.0㎞, 작업임도 5.1㎞, 구조개량 8.72㎞, 민간위탁보수 102㎞, 직영보수 246㎞ 등 산림관리기반시설사업에 10억 3천만원을 투입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경기활성화를 위한 정부예산 조기집행계획에 따라 2월16일부터 3월4일까지 12개 마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완료하였으며, 해토 즉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다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녹색산림복지국가 및 정부3.0의 실현을 위해서는 숨어있는 산림재해우려지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인 대처와 국민의 자발적 신고가 필요함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07
  • 북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를 위한 목재생산 관계자 회의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장관웅)은 3일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2017년 안정적인 목재 생산·공급을 위하여 목재생산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북부지방산림청은 강원영서·수도권지역 국유림 43만ha에서 전년도 계획량 141천㎥보다 약 8.2% 증가한 152천㎥을 생산할 계획이며, 입목처분, 간벌목 생산, 직영벌채 등 이용이 가능한 목재는 최대한 수집하여 공급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목재생산 및 공급계획 논의 △목재수급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목재생산 확대를 위한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중점사항으로 하여 각 국유림관리소 목재생산 관계자들과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직무대리 장관웅)은“친환경벌채 정착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한편, 국산목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유능한 정부3.0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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