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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총력대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년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수립 하는 등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금년 3∼4월은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고온·건조한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영동지역은 봄철의 강한 바람으로 동시다발적 산불 및 대형산불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지난해 보다 산불발생 시기가 빨라진 만큼 특별대책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한다. 이에 대형산불 특별대책에 따라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산불감시인력 48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며, 주말에는 관리소 전 직원을 동원하여 기동단속과 드론을 통한 단속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0명을 현장으로 즉시 투입하고, 동시에 산림헬기 및 지자체 임차‧유관기관 헬기를 요청하는 등 산불 초기진화를 목표로 하여 대형산불 방지에 힘쓰고자 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은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가능성이 높아 산림연접지(100미터 이내)에서 소각행위가 일절 금지되는 만큼 불법 소각자 및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처벌할 계획이므로 주민들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관리소에서는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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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
  • 동부지방산림청, 명품 하늘숲길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오는 22일 강원랜드에서 강원남부 태백산 권역 명산(태백산, 함백산, 육백산 등)을 연결하는 “명품 하늘숲길”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원남부 태백산권역은 국내 최고의 고산지대이자 백두대간의 핵심 권역으로써 강원도 영월군, 정선군, 삼척시, 태백시 일원에 걸친 1200m대의 대표적 명산인 태백산, 함백산, 두위봉, 민둥산, 백운산, 육백산 등이 포함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명품 하늘숲길 조성에 필요한 기초조사 및 기반시설 조성사업 공동추진 △하늘숲길의 경제·사회적 가치 증진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공 △대국민 홍보 및 마케팅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숲길관리청인 동부지방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강원랜드는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하늘길 개발 프로젝트의 범위와 방향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조사용역도 함께 실시한다고 전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남부 태백산권역 “명품 하늘숲길” 조성을 통하여 ‘태백산중심 백두대간 문화 및 수려한 자연경관의 대국민 서비스 제공’과 성공적인 숲길운영으로 ‘지역사회 활력 및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시 이 지역을 찾는 전 세계인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와 강원지역의 지속가능한 자산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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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국산목재 생산 대폭 확대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에서는 국내 목재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국유림에서 목재생산을 확대, 전년도보다 18% 증가된 24.4천㎥(5톤 트럭 4,880대분)의 국산목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목재는 건축, 합판용재, 바이오에너지 등으로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반면 국내 목재생산량은 매우 적으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국유림에서의 목재생산을 대폭 확대하여 국산목재 공급을 늘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 금년도 국내 목재자급률 목표는 17.5%(`16년 대비:1.3% 증가)    * 목재자급률(%):`15년 14.4% → `16년 16.2% → `17년 17.5%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해에도 급증하는 목재 시장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약 20천㎥의 국산재를 생산(약 17억원 상당)한 바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금까지 심고․가꾸던 국유림정책을 본격적인 목재생산정책으로 전환하여 국산목재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급목재 생산ㆍ공급을 통하여 동해ㆍ삼척지역 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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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드론 등 첨단장비로 소각산불 밀착감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행위를 강력 단속함은 물론 무인항공기(드론)을 투입해 공중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며 매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31%를 차지하고, 연평균 153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한다.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은 최근 10년간 평균 121건으로 전체 산불의 31%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는 159건으로 전체 산불의 41%를 기록했다.   또한 강릉시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여 산림인접지 산불위험물질 사전 제거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감시인력 6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위반행위가 있을 경우에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며, 주민참여형 산불예방 정책을 적극 추진해 소각산불 건수를 감축시킨다는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 위반사항 신고 포상금 제도를 활용하여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실수로 산불을 내는 경우에도 산림보호법 실화죄를 적용하여 반드시 처벌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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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훼손 방지대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에 대한 소유권 의식의 부재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패러다임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훼손에 대한 방지대책을 추진한다. 관내 10개 시ㆍ군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IT(위성사진, GPS, 드론 등) 기술을 활용한 산지 훼손지 감시와 더불어 시기별·유형별 예방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간지역이 넓게 분포하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산채 및 약초 등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빈번하므로 이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최근 3년간 관내 국유림에서 불법산지전용, 무허가벌채와 같은 산림피해가 연평균 101건이 발생 하였고, (`14) 83건, (`15) 116건, (`16) 103건을 적발하여 사법처리 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공익성이 큰 산림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전하는 것이야말로 미래세대에 아름다운 유산을 되돌려주는 것이므로 무척 중요하다”고 전하며 주민 여러분도 산림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 】     △ 불법 산지전용(산지관리법 제53조)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 산림 방화(산림보호법 제53조) : (타인 소유) 7년 이상의 징역, (자기 소유)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 산림 내 산물 절취(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 피해규모가 규정된 수준 이상일 경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     △ 숲길 훼손(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36조의2) : 3년 이하 징역 또는 7백만원 이하 벌금     △ 산림 내 오물투기(산림보호법 제57조) :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 산림 내 취사·담배꽁초 투기(산림보호법 제57조) :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표지판 손괴(산림보호법 제57조) :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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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임도사업 21억 투입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약 21억원을 투입하여 경제림단지에 임도를 집중 시설하며, 국·사 연계성을 고려한 임도망 구축 및 자연재해에 안전하고 주변경관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임도를 시설하여 국민의 산림휴양 욕구충족에 기여 할 수 있는 임도개설 및 구조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사업계획은 구체적으로 간선임도 신설4.0㎞, 작업임도 1.07㎞, 임도구조개량 13.7㎞를 경제림단지내에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설 확충과 임도시설의 다양한 이용과 상시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인 산림경영과 산불, 병해충 등의 재해에 신속대응, 국민휴양·레포츠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적이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시설하여 국민휴양·레포츠 및 지역경제발전에 부응할 수 있는 임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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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17일 삼척시 도계읍 점리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예정지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산림 기술사, 사업실행자 등 전문가 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숲가꾸기 사업 실행 전 임업 관련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산림 기능을 고려한 장기적인 목표 설정, 최종 수확까지 고려한 솎아베기 강도 및 시기, 산지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선정 등의 내용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숲가꾸기사업 관계자는 “현장토론회를 통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숲가꾸기 품질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국유림 1,878ha를 대상으로 큰나무가꾸기와 어린나무가꾸기, 덩굴류 제거, 풀베기 등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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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드론과 함께 날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무인항공기(드론)을 산림행정에 활용하고자 드론 활용 교육 실시 및 드론 동호회를 결성하는 등 산림분야 드론 적극 활용에 나선다. 드론 활용 교육은 관리소 담당직원 11명이 참석한 자체 교육으로 관리소 회의실 및 주차장에서 드론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 및 비행실습을 진행하였으며, 본 교육을 통해 무인항공기(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앞으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관리소 내 드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동호회를 열어 관리소 직원들의 드론 조종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드론을 활용하여 소각산불 단속, 산불발생 시 산불확산 관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산사태 피해지 조사 등 산림재해분야는 물론 산림사업과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앞으로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활용될 드론에 대하여 정기적인 교육 및 동호회 활동을 실시하여 담당자들의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산림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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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동부지방산림청,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 동해안권역의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개소식을 3월20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오는 4월20일까지(1개월) 본격 운영 한다고 밝혔다.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산불 최대 취약시기인 3~4월 기간 중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유관기관 공조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운영되어 왔다.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강원도 주관으로 16개 기관에서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 상시근무를 실시 24시간 산불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징후를 감시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산불유관기관 전파‧정보공유, 산불진화헬기 지원요청 및 산불진화 인력을 신속히 투입하여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개소식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 육명렬 강원지방기상청장 등 산불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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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비상 !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 위험이 높다고 판단,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산불다발 시기가 빨라진 만큼 특별대책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 2017.3.9일 강릉 옥계 75ha 피해, 3.10∼12(3일) 산불 46건 발생 10ha 소실 또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산불감시인력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기동단속과 드론을 통한 공중예찰 등 입체적인 감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금년 3∼4월은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고온·건조한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영동지역은 봄철의 강한 바람으로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다.   실제로 최근 10년(’07∼’16) 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연평균 산불건수의 29%(116건), 피해면적의 60%(286ha)가 발생하였고, 100ha 이상 대형산불이 7건이 발생한 바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은“매년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에는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다.”며  “이 기간 대응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이번‘대형산불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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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7년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실시, 숲을 이산화탄소 흡수 공장으로 가꾸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오는 3월 21일 영월군 중동면 연상리 국유림 산51번지에서 숲가꾸기 담당공무원, 국유림영림단, 산림기술사 사무소 등 숲가꾸기 관계자를 초빙하여 ‘2017년 상반기 숲가꾸기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국유림 영림단, 산림기술사 사무소 등 숲가꾸기 사업 관계자가 모여 숲가꾸기 현장에 알맞은 사업 방법 등을 토론한다. 아울러,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올해 큰나무가꾸기 450㏊를 실행 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산림 특성에 알맞은 숲가꾸기 사업 방법을 다각도로 구상하여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숲가꾸기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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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비상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최근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전국적으로 동시 다발 산불이 이어지고 대형산불이 발생우려가 높다고 판단,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따라서, 영농철 농산부산물 소각 및 불법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되는 산불을 조기 계도와 단속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구한다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소각산불 등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로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군민들의 산불예방에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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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청소년과 함께하는 신나는 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20.∼4. 20.)을 맞아 3월 18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낙산사에서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등 산불예방 캠페인 및 주변산림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참가학생들이 캠페인 당일 오전 9시에 양양국유림관리소에 모여 캠페인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캠페인장소(낙산사)로 이동하여 학생주도하에 낙산사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주변 산림정화활동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5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중·고등학생들이 봉사활동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산림의 소중함을 알고 정서를 순화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지에서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수행하여 봄철 행락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산림을 아끼는 마음을 심어줄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학생 봉사활동과 연계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은 산불예방 효과와 함께 청소년들의 참여의식 및 성취감 고취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나들이 나온 국민여러분께서 산불예방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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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 없는 봄철 만들기”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원천 차단한다. 이를 위해 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불대응인력을 동원해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초기 진화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산불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에서의 취사 및 흡연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에 대해서 가해자 검거와 함께 강력한 처벌 방침도 세웠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로 번진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벌과 함께 피해보상의 책임도 따른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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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동부지방산림청, "푸른 강원도, 여러분 손으로 만들어주세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제72회 식목일과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강원도 10개 시‧군과 합동으로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군민이 도시생활권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도록 선호수종인 헛개나무와 오갈피나무 등 특용수 위주로 총 25종 11만여그루를 1인당 3∼5그루씩 선착순으로 무상 분양한다. 지역별 행사일정은 24일 강릉시(종합운동장), 25일 삼척시(종합운동장), 28일 동해시(종합운동장), 31일 양양군(남대천 둔치), 영월군(스포츠파크), 정선군(공설운동장),  4월 4일 고성군(종합운동장), 평창군(평창군청 주차장), 4월 5일 속초시(엑스포공원), 4월 7일 태백시(종합운동장)이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참석자에게 산불예방 서명운동도 병행하고, 3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붐을 일으킬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정부3.0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는 것으로 산림청·지자체·언론기관 간 협력을 통해 대국민 나무심기 홍보가 확대되어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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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동부지방산림청, 소각 산불방지 기동단속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자 산불특별대책기간(3. 15~4. 20)기간 동안 매 주말 산림연접지역 및 산불취약지역에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 불을 놓는 행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위반 행위자에 대하여는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10~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산림 내 화기물 소지행위, 흡연행위 등에 대하여도 단속할 계획이며, 이와 병행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예찰조사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도 총력 대응해 나간다고 밝혔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불 위험기간 동안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 행위를 절대 금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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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7-03-17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 난 옥계면 마을주민 대표에게 숲사랑지도원증 전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금일(3.16일) 지난 3.09~3.10일 산불이 발생한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1리, 2리) 마을주민 대표(마을이장, 부녀회장)를 찾아 숲사랑지도원증을 전달하며, 입산자 단속 및 논, 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임해 줄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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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3월31일 까지 평창군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이동차량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정선군 정선읍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평창군 미탄면 평안리ㆍ백운리가 2017년 2월24일자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평창군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우려가 높아 2월24일부터 미탄면일대 화목농가 점검 및 고사목 정밀예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되는 수종으로는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이며,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등이 소나무류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비치했는지를 확인하고,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병 미감염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평창군과 합동으로 야간 소나무류 불법이동을 단속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재선충병 발생지의 대부분이 소나무류 이동에 의해 인위적으로 확산된 만큼 이번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청정지역인 평창군에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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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소각산불 및 불법임산물 채취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 위험이 높다고 판단,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봄 나들이객에 의한 산나물 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산불감시인력 100여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기동단속반을 편성, 불법소각행위 등 위범행위를 단속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국유림 내 불법임산물 채취행위, ▲산림 100m이내 소각행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 마을에서의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등이며, ▲소나무류 불법 이동과 불법 취급업체에 대해서도 병행하여 단속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할 것이며,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모집산행을 빙자한 산나물 채취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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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 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하여 산림소유자의 허락 없이 임산물을 무단으로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이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주축으로 보호팀 전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이 단속에 나선다. 산림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동단속을 강화해 임산물 불법채취행위 차단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채취자들과 등산객들이 산을 많이 찾는 시간대에 단속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단속 효과를 증대하며 동시에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는 행위 또한 단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불법채취 행위 적발 시 관련법령에 의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무단 입산 행위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징수하게 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한정된 인원으로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에 한계가 있기에 산림의 불법행위근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아주 중요한 시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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