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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개청 50주년 기념, 남부지방산림청 전·현직 산림공무원들 한자리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우리나라 산림을 풍요롭게 가꾸는데 노력해 온 ‘남부임우회’와 함께 5. 24.(수)~25.(목) 양일간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남부임우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출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산림시책에 관한 홍보・자문 등을 통하여 임업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4년도에 임우회(중앙)와 산림분야 인력 양성 및 업무전문성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정책 발굴 및 산림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은 물론, 임우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신규직원들의 현장경험과 업무 노하우 습득에 도움이 되고자 상호 협력해 왔다. 이번 현장 토론회에서는 과거 선배들이 실행한 조림사업지, 경북 영덕군 창수전시림, 영양군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과 현 후배들의 일터이자 사업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 등에서 임업의 역사와 발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현 남부청 후배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그 동안의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 전수와 함께 후배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고민을 들어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개청 후 50년의 긴 시간동안 우리나라의 산림녹화와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선배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제시해주신 미래지향적인 임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수요에 부응하는 남부지방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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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2017년 금강소나무숲길 고령자 대상 숲길프로그램 실시
    울진국유림관리소(이하 이수성 소장)는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산29(숲길3구간)일대에서 보행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숲길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24일 현재 6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평소 금강소나무숲길의 가치와 숲길탐방프로그램을 직접적으로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건강상‧보행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장시간 탐방이 힘든 계층을 대상으로 하여금 짧게나마 걸어볼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금강소나무숲길 보행 취약계층 탐방프로그램은 65세 이상 고령자 및 어린이, 장애인과 동반한 보호자(2인)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숲길 3구간(군락지 초소 ∼ 500년 소나무 1km내외)을 이용하여 매주 2회(월‧수요일), 매회 20명(선착순) 예약탐방제로 운영되며 숲해설가를 동반한 산림자원, 지역역사 및 문화자원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 할 수 있다. 이수성 소장은 “산림복지서비스의 혜택은 전 국민이 공평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하며 앞으로도 서비스 소외계층들에 대한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으며, 금강소나무숲길이 명품 숲길의 명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지역주민들의 노력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숲길예약프로그램 관련 예약 및 문의사항은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방문자안내센터(054-781-7118) 혹은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054-781-12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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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5
  • 불법 산림훼손에 대한 단속·처벌 강화하기로
    경북 봉화군 소재 국유림에서 농경지 조성 등을 위해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한 2명이 잇따라 검거됐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도시에서 귀농하여 농사를 지을 목적으로 작년 12월경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소재 국유림(410㎡)을 허가없이 전용한 혐의(산지관리법 위반)로 63살 남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광업용 공장부지를 조성할 목적으로 재산면 갈산리 소재 국유림(738㎡)을 훼손한 54살 김 모씨를 같은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관은 남 모씨 등을 상대로 국유림을 훼손한 경위에 대해 추가로 조사한 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전용(산지관리법 위반)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최근 귀농·귀촌인구 증가 등으로 국유림을 훼손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운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동시에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국유림은 주인이 없는 산(無主空山)’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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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구미국유림관리소, 하절기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림병해충방제단, 산 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난 5월 22일 구미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작업유형별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였다. 특히 여름철은 폭염으로 인한 열사·일사병, 벌·야생진드기·뱀 및 독충등 각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 되는 시기로 안전교육을 통한 사고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사업종사자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우리의 산림을 안전한 녹색일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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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여름철 자연재난 “한 발 빠르게 대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은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산사태 발생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확대 운영하며, 피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일괄정비 하였으며, 또한 산사태 우려가 높은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 사전대비기간(2월 1일∼5월 14일)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262개소와 임도 18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현재 시공 중인 사방댐 9개소, 계류보전 5개소(6.2km), 산지사방 2개소(1.7ha)를 우기 전(6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동안 지속적인 사전 점검과 안전조치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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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 남부지방산림청, 제6회 산불예방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5. 19.(금) 청사 대강당에서 제6회 산불예방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숲사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영남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공모전 심사결과 출품작 643작품 가운데는 저학년부는 동대구초등학교 최예원 학생의 “우리의 작은 실수 불의 악마로 돌아온다”, 안동강남초등학교 김지윤 학생의 “산불예방으로 자연과 동물을 지키자”작품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 10작품이 고학년, 저학년 각 부문별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출품된 작품들은 지난 10일 선영여자고등학교 미술담당 김경준 선생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외부 전문가 5명이 참신성, 적합성, 공공성 등 각 지표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였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작품은 동심의 눈으로 바라본 산불의 모습과 이를 주제와 맞게 표현하여 참신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입선작(100선)에 대해서는 해당학교로 상장을 보낼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난해보다 많은 작품이 접수되어 산불예방에 대한 어린이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숲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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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 안전기술전문가와 함께하는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5월 17일(수)부터 2주일간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숲가꾸기사업장 15개소 임업기능인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안전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소속 전문 강사 등이 숲가꾸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장 내 안전관리에 필요한 특별점검 후 사업에 참여하는 기능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 전달 및 안전작업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행하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상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국유림영림단, 관내 영주․봉화․안동․의성․문경․예천군 등 6개 시․군 산림조합의 작업단 등이 참여한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개최, 임업기능인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안전교육 추진, 현장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현재 50여 건의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단 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의 4건에 비해 50%나 크게 감소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 등 산림사업장 현장 교육을 실시하여 ‘일자리 창출의 요람인 산림사업장을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로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각종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영림단원 등이 각자 자기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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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 영주국유림관리소, 문경 산불 가해자 검거
    지난 5월 6일 경북 문경시에서 발생한 산불의 가해자가 검거됐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문경시 가은읍 수예리 소재 국유림에 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76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관은 박씨가 밭두렁에서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다가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 후 수 일 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관계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뿐만 아니라, 민사상의 책임도 지게 된다.”라며 산림 내 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 등 불씨취급을 삼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이 날 헬기 3대와 공무원 등 진화인력 100여 명을 산불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였지만 임야 1만 5천㎡가 소실되고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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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현장 안전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산림작업자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의식을 강화하고자 5월 4일 ~ 5월 22일에 걸쳐 경북 상주시 연원동 외 2개 산림사업(숲가꾸기, 비료주기) 현장에서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영림단원 28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은 현장관리자와 작업자의 기본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더불어 현장의 위험요소 파악하여 작업자에게 주지시키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작업자가 직접 취급하는 유해물질이 있는 경우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ㆍ계도하였다. 이번 점검은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산림작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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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약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5. 17.(수)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산림의 건강성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진해기지사령부(사령관 김용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강원도 강릉‧삼척, 경북 상주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과 소나무재선충 등 산림재해 예방 및 공동대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이와함께, 산림의 조성, 육성 및 산림교육서비스 등 각종 산림사업을 지원, 협조하고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공무원의 안보관 확립 및 보안‧리더쉽 제고를 위한 교육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적으로 산림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의 건강성과 공익성을 지속가능하게 유지‧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각 기관간 긴밀한 협조가 요구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미래세대까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될 수 있도록 경영‧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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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나물 불법채취자 검거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은 2017.05.13.(토)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산1번지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음나무를 벌채하여 순을 채취하고 있던 박oo씨(만 63세)를 임산물 불법채취 특별단속을 하던 공무원이 현장 검거하여 수사중이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4명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최근 따뜻한 날씨로 인한 행락객 증가 및 산나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 소유주의 동의 없이 무단입산자 및 산나물 불법채취 자가 증가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이러한 무단입산 및 불법 임산물 채취 행위를 근절할 목적으로 특별단속 계획을 강화하여 관련 공무원 및 직원을 현장배치하여 위법행위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산나물 및 산약초를 불법으로 굴·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범죄행위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범에 대한 엄정한 처벌로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도록 하겠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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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7년 5월 12일(금)영양군 영양읍 서부리(영양군민운동)에서 영양군 산나물축제와 연계하여 농.산촌 주민 및 산나물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하는 소통․화합의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통해 화기물소지 무단입산으로 인한 산불발생과 무분별한 산나물, 산약초 채취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지역주민과 산나물축제 방문객들에게 알리고자 실시하였다고 하였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런 불법으로 산나물채취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무분별한 굴.채취로 인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보존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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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산불예방, 우리 모두 꼭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숲사랑 운동 참여를 위해 5월 13일 소백산 죽령 일원에서「민·관 합동 산불예방 및 숲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시청, 소백산국립공원 등 산림분야 유관기관은 물론, 사단법인 한국산림보호협회 소속 회원 15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허태조 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강릉, 삼척산불이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 날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일부 참석자들은 행사장 주변에 남아 백두대간 등산로 및 죽령옛길 주변에 버려진 산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발적으로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당분간 불법 산나물 채취자 등에 의한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5월 30일(당초 5월 15일)까지 연장하고, 주요 산나물 채취지역을 중심으로 기동단속반을 운영할 것”이라며 산나물 채취 등을 목적으로 입산통제구역 내 무리한 출입을 삼가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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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봄철 산불조심기간 연장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5.6-5.9) 발생한 강원 삼척·강릉, 경북 상주 등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재난성 산불로 인해 건물 43동 전소, 이재민 83명 발생, 산림 340ha 소실되는 등 5월에만 59건의 산불로 352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당초 이달 15일 종료 예정이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오는 31일로 16일간 연장 운영 한다고 밝혔다. 산불조심기간 연장에 따라 5월 말까지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즉시 조사감식반을 편성하여 원인조사를 강화하고 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하여 대국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기 때문에 산을 찾는 입산객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은 우리가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논·밭두렁소각, 산속에서의 취사행위 등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국민 모두가 관심과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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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산사태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 중 산사태 예방 및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으로 세계각지에서 홍수 및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6년전 서울 우면산과 춘천 마적산 산사태 등으로 43명이 숨지고 824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2012년 8월 산림보호법을 개정하여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설치·운영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산사태취약 실태조사를 통해 예방 사업을 확대하는 등 산사태 피해 대응체계 구축에 노력해 왔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도 이번에 설치·운영하는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통해 울진군 내 산사태취약지역 9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산사태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재정비하여 산사태 등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태세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체계적 예방ㆍ대응 및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없는 안전한국 및 정부3.0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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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2017년 상반기 입목벌채 사업장 일제점검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7년 상반기 입목벌채 사업장 일제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최근 3년간 5ha 이상의 모두베기(벌채) 사업장에 대하여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금번 입목벌채 사업장 일제점검은 입목벌채 사업이 완료된 164.5ha 3개 사업장의 운재로ㆍ작업로의 복구상태 및 재해발생 우려와 계곡ㆍ저수지 등 수변지역 산물유실우려 여부를 점검하고 숲가꾸기패트롤 등을 활용하여 보완할 예정이며, 입목벌채 사업이 실행 중인 63.5ha 6개 사업장의 경계ㆍ잔존목ㆍ구역 표시 등 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와 벌채제도 이행사항을 점검하여 입목벌채사업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운재로ㆍ작업로 개설상태 및 수변지역 산물처리 상태를 점검하여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김영환 소장은 “가을에 곡식을 수확하듯이, 입목벌채사업은 다 자라서 생장이 둔화된 나무를 벌채하여 목재로 이용하고 그 자리에 생장이 왕성한 어린나무를 다시 심고 가꾸어 탄소흡수원을 늘려가는 친환경적 순환구조를 이루기 위한 사업임을 강조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히며, 산림법규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규제개혁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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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05-15
  • 산나물!! 잘못 뜯으면 큰일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 웰빙 붐에 따른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나물․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많아짐에 따라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보호하기위해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불법 산나물․산약초 채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단속은 산림공무원, 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이 투입되어 관내 산림보호구역과 백두대간 등 등산색이 많이 찾는 지역의 주요등산로를 대상으로 마구잡이식 산나물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불법으로 산나물 채취를 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격하게 처벌되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독초와 산나물을 구분하기 어려워 독초에 의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12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대책본부 설치ㆍ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림재해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산림재해대책본부는 산사태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등 관내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장마철 풍수해·산사태 등의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설치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지난 3월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에 대해 사전대비기간을 운영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및 대피체계를 구축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솟고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질 때, 산울림 또는 땅울림 현상이 일어날 때에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징후가 발견될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산림재해대책본부(054-850-776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12
  • 고성능 임업기계를 통한 국산목재 생산 발전방안 모색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5월 11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국유림(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내)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및 지자체 관계관, 민간분야 전문가, 우리나라 임업의 꿈나무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산림조합 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능 임업기계 하베스터 장비 실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고성능 임업기계 하베스터 장비의 단독 목재생산(벌채, 가지치기, 규격별로 자르기, 산물 쌓기, 상·하차 등) 실연과 HAM300 장비와 협업하여 급경사지에서 벌채된 나무를 차량이 반출할 수 있는 운반로까지 수집․생산하는 임업기계화 원스톱 국산목재 생산 실연회 등을 실시하고, 이어서 저비용․고효율 국산목재 생산을 위하여 선도적으로 도입한 하베스터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과 개선 발전시켜야 할 내용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실연회는 “우리나라 산림이 40년 이상의 청․장령림 시대를 맞이하여 고성능 임업기계 전문 오퍼레이터 발굴․육성 및 기계장비 운영 활성화 첨병 역할을 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더 나아가 안정적인 국산목재 공급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라고 밝히면서 임업기계화의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기반시설인 임도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야 효율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11
  • 구미국유림관리소,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가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증은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우수 기관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그 동안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관내 많은 중·고등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에게 진로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진로체험사이트 내 홍보를 지원받아 진로체험 제공의 기회를 더욱 많이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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