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새해 정부3.0 및 규제 분야 현장행정 첫 출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월 11일(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의 영주국토관리사무소 관계관과 2016년 정부3.0 성과 및 규제개선 과제에 대한 기관 협업 홍보 방안에 대한 일일 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날 센터에서는 2016년 정부3.0 성과에 대한 기관 협업 홍보 과제 발굴, 규제 분야에서는 이번 달 말 민족 대이동이 있을 설 명절 기간에 주요 규제개선 사례(분묘중심점으로부터 10미터 이내 묘지 지장목은 산주 동의를 얻어 벌채 가능 등)를 도로변 등에서 홍보할 방안에 대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국민들께서도 산림분야에 비합리적인 제도라고 여겨지는 규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현장지원센터(☎054-850-7712) 방문을 환영한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11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2017년도 숲가꾸기 패트롤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각종 산림피해의 예방과 신속한 복구 및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민원 처리를 위해 ‘2017년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5명을 2017년 1월 10일(수)부터 1월 14일(토) 까지 모집 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2017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며, 자격기준과 선발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기계톱 등 장비활용 능력을 가진 자나 임업훈련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자 등 산림업무 유경험자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며, 이번 선발을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 등 산림 민원업무의 만족도를 더 한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1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산림재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지난 1월 9일부터 2017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 중 산불전문예방진화대(31명, 1월 18일까지), 산림보호지원단(4명, 1월 20일까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16명, 1월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의 경제난 극복에 도움이 되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연초에 적기 착수할 계획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업은 봄철(1.23∼5.15)과 가을철(11.1∼12.15)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하며, 산림보호지원단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년 중 10개월 장기 고용할 계획이다. 사업추진 내용은 산불·산림병해충 방제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등 산림재해에 대한 예방 및 대응활동에 투입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모집 및 근로와 관련 상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하여 확인하시거나 우리 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464-8528)로 문의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11
  • 남부지방산림청, “2017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17. 1. 5.(목) 남부지방산림청 청사광장에서 숲가꾸기 참여 근로자, 임업관련관계자, 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숲가꾸기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다짐하였으며,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안전전문가를 초청하여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림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경상남·북도 지역의 국유림(277천ha) 중 여의도 면적의 약 34배에 달하는 9,950ha에 약 16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가꾸기를 추진하며 연인원 15만명의 녹색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는 우리의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므로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숲을 가꾸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06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 재난특수 및 일반진화대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은 산불발생 시 초등진화태세 확립 및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2017년 1월4부터 1월13일까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2명을 각각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관내 부산·울산·양산·창원·김해·밀양·창녕·함안에서 거주하는 자로서 산불 발생 시 조기 출동 및 주요 산불취약지에 근무하며, 국유림관리소로 출·퇴근이 가능한 인력이 많이 응모를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접근 난이지역(도시,주택,문화재,고압선지역 포함 국가시설 등)에 해당하는 산불현장에 투입 진화하는 역할을 담당하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산불예방 및 산불발생시 신고·진화, 입산통제 구역내 입산자 통제,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구역에서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등 불놓기 행위를 집중단속, 계도하는 업무를 주로하게 된다.    ※ 1일 임금(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만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만5천원)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05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2017년 1월 4일부터 1월 13일까지(10일간) 접근이 어려운지역(도시주택, 문화재, 국가주요시설 등)의 산불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진화 작업을 전담할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와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모집한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모집과정은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하여 1월 23일까지 최종 선발하여 2017년 2월부터 10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 조기 선발ㆍ사역하여 겨울철 산불발생에 대비한 계도활동과 산림주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4명으로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자로서 만 18세 이상으로 군 복무를 마쳤거나, 군 복무가 면제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에 응모하는 분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일모아시스템 등에서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630-4017)에서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진화ㆍ예방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04
  • 남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대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남송희)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따뜻한 겨울과 여름까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대형 산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월부터 약 10개월간 “2017년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거점지역(지방청, 영주, 영덕, 울진, 양산)에 40명을 배치할 계획이며, 도시주택, 문화재, 국가주요시설 등의 산불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전담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40명(거점지역별 8명)으로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kr)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 관할 지자체 게시판(구인·구직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거점지역에서 선발 할 계획이며,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방문 접수가 아닌 간편한 서류로 고용노동부 워크넷으로 직접 신청을 하여야 한다.     (신청 접수기간은 2017. 1. 4.∼1. 13.까지이며 거점지역별로 다를 수 있음)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통해 산불 발생 시 국유림과 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 진화에 투입되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04
  • 남부지방산림청, 2017년에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뜻깊은 한 해를 보내기 위해 ‘2017년 시무식’을 2일 대강당에서 지방청장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6년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 자세와 올바른 공직관을 견지하기 위해 「공무원 헌장」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방과 소통의 행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지속적인 청렴 자정 운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기관, 청렴한 산림청 직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02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꼭 지킨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지난 1월부터 안동시 북부 4개 면(북후·녹전·도산·예안면)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매개충 산란 가능성이 있는 고사목에 대한 방제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한 해 국유림영림단,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방제인력 및 사업비 5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재선충병 피해목 등 1만 2천여 본을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 63㏊, 지상연막방제 1,006㏊를 실시하는 등 적기에 방제를 모두 완료했다.   특히 가을철 방제에서는 가시권 내 훈증더미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거목 수집률을 84%까지 끌어올려 톱밥·칩 등 임산자원으로 공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3년 고온현상과 가뭄, 인위적 요인 등으로 안동지역 재선충병 피해가 급속히 확산된 것을 계기로, 북부 선단지역은 영주국유림관리소가, 그 외 지역은 안동시가 책임방제하기로 지난해 12월 협의한 바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경북 북부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지만, 금강소나무 서식지인 봉화·울진지역으로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올해 국·사유림 구분없이 안동지역 방제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매개충 우화기 이전까지 5천여 본을 추가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1-0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사랑의 땔감」나누기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은 관내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2016년도에는 관내 4개 시․군(안동·영주·봉화·예천)의 저소득 계층의 어려운 가정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 등 60세대를 대상으로 약 330톤의 땔감을 지원하였으며, 기록적인 겨울 한파가 예상되는 2017년에도 설 명절 전․후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인 약 80세대에 땔감 400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국유림 내 숲가꾸기사업 등을 통해 용재가치가 없는 나무를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산불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을 통해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국유림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나눔 문화」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30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2017년『산림재해 ZERO』도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12월 29일(목) 영주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와 전문가 30여 명을 대상으로『2016년 산림토목사업 성과분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년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5개소(5.8km), 산지사방 2개소(1.8ha)을 실행하였으며, 특히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도로변  낙석피해지에 대하여 재해예방 측면에서 사업을 실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차량통행 및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한 산림행정을 추진하였다.   이번 2016년 산림토목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산림토목사업 중 잘 된 분야는 유지 발전시키고, 잘 못된 것은 앞으로 산림토목사업 품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   관리소 관계자는 “8년 연속 산림재해 없는 국유림관리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면서, 2017년에도 산림재해 ZERO율 달성을 위해서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7.0km, 산지사방 1.5ha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해예방사업은 태풍 및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지역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인 점을 감안 적기에 사업을 실행하여 산림재해 없는 고장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30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표고자목 생산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21일 국산목재 생산 확대 및 자급률 확대와 지역주민 소득향상의 일환으로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표고자목 생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대상지 현황과 벌채지 선정사유, 벌채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목재생산(입목처분) 벌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벌채대상지는 기존의 대면적 벌채에서 발생되는 환경적인 문제를 개선하여 생태적 건강성 유지와 고유 하층식생을 유지하기 위한 친환경 벌채 제도를 도입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주민의 소득원 향상이 기대된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사업 추진 전에 마을주민과의 의견교환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29
  • 남부지방산림청, 따듯한 온정을 전달해드립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방청장 및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에는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29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불법 산림훼손 적발, 예년보다 2배 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올해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예천·의성·봉화군) 국유림에서의 불법 산림훼손 적발사례(24건)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이며, 최근 3년 평균과 비교했을 경우에는 약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 최근 3년간 불법 산림훼손 적발사례: 39건 (’13년 8건, ’14년 12건, ’15년 19건)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예년보다 불법 산림훼손 적발사례가 증가한 원인을 현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성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 ’14년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이 산림청의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과제로 선정된 이후,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항공사진 분석 및 산림보호지원단 운영 등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해 왔다.   한편, 불법 산림훼손의 세부적 유형으로는 산지를 농경지 등으로 불법 전용한 사례가 54%(13건)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불법 임산물 채취(5건), 무허가 벌채(1건) 등이 그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와 관련된 불법 산림훼손 가해자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국유림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불법 산림훼손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단속을 강화하고 가해자는 엄중히 처벌하여 불법 산림훼손을 뿌리 뽑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29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 어려운 사유림 산림청에 파세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올해 38억 원의 예산을 들여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영주시, 안동시, 문경시, 봉화군, 의성군, 예천군)의 사유림 645ha를 매수하여 산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흡수원의 안정적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2016년 사유림매수 계획량인 620ha를 초과한 645ha 매수 완료하여 계획량 대비 104% 매수 완료하였으며, 2017년에도 약 30억 원의 예산으로 520ha의 사유림을 매수 할 계획이다.   매수대상 산림은 국유림에 연접 또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국유림의 경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으로 산림관련 법률 등에 따라 지정된 법정제한림도 매수대상에 포함된다.   그러나 공유지분 임야는 공유자 전원의 매도승낙서가 제출되어야 하며, 소유권이 변동된 지 1년 미만의 임야와 산림경영이 불가능한 임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되며, 저당권·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된 임야는 사전에 해제되어야 매수가 가능하다.   강성철 소장은 “개인이 관리하기 힘든 사유림을 국가에서 매수하여 체계적인 경영을 통해 공익기능 증진과 건강한 숲을 조성하여 숲의 가치를 높이고 탄소흡수원을 확보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임야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630-4020∼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산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23
  • 남부지방산림청, 찾아가는 규제개혁 및 정부3.0 과제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2월 22일(목) 경북 봉화지역 국유림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석포면 승부마을 산촌 주민들과 함께 규제 개선 과제 발굴 및 정부3.0 이행 과제를 주제로 한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날 센터에서는 국유림과 함께 평생을 살아온 지역 산촌 주민들에 대한 산림분야 규제 불편 및 건의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3.0 이행과제로써 3년간(14~16년) 봉화군, 코레일과 협업하여 추진한 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현장지원센터는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며, 정부3.0 이행 과제에 대한 의견 수렴은 “국민 참여 프로세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국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22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복합방제가 답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솔수염하늘소)이 나무목질부에 들어가 있는 시기(11∼3월)에 맞춰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복합방제를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현재 피해가 심한 경남 김해시,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협약을 체결하고 피해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금회 실시하는 복합방제는 김해시 수가동 일원으로 피해가 지속․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나무림 11ha(33,000平)에 비교적 큰 규모로 실시한다. *상반기 울주군 13ha(39,000平) 방제완료 하였다. 방법은 소나무림 솎아베기를 70% 이상 실시하고 남아있는 나무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를 실시, 빈 공간에 대하여는 편백나무를 식재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숲으로 조성 관리 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의 훈증무더기를 포함하여 벌채 산물은 모두 수집하여 파쇄 후 펠릿 등의 원료로 공급한다. 김명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기존의 획일적 훈증방식 비해 한 번에 예방과 방제가 가능하며,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방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2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북 북부, 대형산불 없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추진한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종료하고, 산불상황실은 산불위험이 완전 해소될 때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면서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의 국유림 91,434ha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산불피해 면적은 4.2ha로, 작년 9.1ha 대비 5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대형산불(면적 100ha 이상)은 ’04년 이후 12년 연속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여름 가뭄, 국회의원 선거 등 산불발생 위험이 여느 해보다 높은 상황 속에서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은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통한 초동진화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0월 남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한 산불 기계화 지상진화경연 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예년보다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산불피해가 작년 대비 크게 줄었고, 12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를 달성했다.”라며,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산림 내 흡연 및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의 농산폐기물 소각 금지 등 지속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면서 국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21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관내 산림관련 고등학교 학생 및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12월 1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기계장비 교육은 산림현장에 활용되는 그라플 장비와 산림사업 현장에 여건에 적합하도록 고안한 산림바이오매스 복합처리기 숙련 교육으로 이뤄지며, 아울러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 산림바이오매스 복합처리기 : 자주식 궤도 주행, 산림 토목, 산물수집, 파쇄작업 등 3개 이상의 산림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산림 맞춤형 고효율 장비     특히, 산림관련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산림분야의 직접적 체험을 통해 스스로 산림직업에 대한 인식 변화의 기회 제공하고, 젊은 인력이 산림분야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임업기계장비 교육, 영림단과의 어울림의 장 마련 등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산림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20
  • 남부지방산림청, 2016년 공용물품 결산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지방청 세미나실에서 지방청 및 관리소 물품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년 공용물품 결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구입되는 공용물품에 대해 철저한 관리로 예산낭비를 막겠다는 내용으로 ‘16년 12월31일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물품 증감 및 현재액 보고서 작성방법, ‘17년 물품수급관리계획, 등 RFID물품관리시스템 운용방법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권용철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공용물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물품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며, 또한 “국민의 돈으로 구입한 공용물품을 철저히 관리하여 예산이 불필요하게 지출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2-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