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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항공본부 기사

  • 산악암벽사고 대응 기술능력 향상 훈련
     최근 산악암벽등반 객 들이 늘어남에 따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는 전문기술을 요구하는 산악암벽사고 구조 훈련을 오늘 화천군 용화산 일대에서 25일부터~26일까지(2일간) 암벽구조 1인 구조 및 2인1조 등 다양한 구조방법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구조방법을 찾는 훈련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구조대 팀장 채승호외 4명 참여한 가운데 암벽등반 및 하강, 기초체력단련 시작으로 산행 중 발생하기 쉬운 낙상, 추락, 실족으로 인한 골절환자 응급처치와 산악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및 환자인양 등으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김연수 관리소장은 “매년 증가하는 산행인구 및 등산객들이 안전관리 소홀로 산악사고가 늘어나고, 특히 암벽등반 중 추락사고 및 낙상 사고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처하기 위해 암벽등반 장소에서 산악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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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6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5년 달성 안전특강!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경북북부지역과 대구광역시 지역의  산불진화, 인명구조, 화물공수, 산림병해충 등 다양을 임무를 수행하면서 5년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안전무사고 비행을  8월 24일 달성하였기에, 항공안전에 대한 불감증해소와 사고예방 및 안전지식 함양을 위하여 한서대학교 회전익 학과장을 초빙하여 󰡒혹서기 헬기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항공안전 특강을 오는 8월 2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4년 8월 24일 경남 의령에서 벨206헬기가 밤나무 항공방제 도중 약제탱크 붐(B0OM)대가 나무에 걸리면서 추락한 사고이후 철저한 안전비행 관리와 국ㆍ내외 안전교육 이수로 5년 무사고를 달성하였다.  이날 항공안전특강에는 한서대학교 회전익 학과장(항공안전학 박사)최연철교수가 직원들과 함께 안전특강과 안전관련 질의 및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하반기 산림임무수행 중 단한건의 사고가 없기를 기원하고,  21세기 안전사고 없는 항공기 최우수 안전관리 운영기관으로 거듭나길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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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6
  • 밤 나 무 항 공 방 제“ 무 사 고 2 년 차 ”달 성
    산림항공관리본부는 2007년 8월 20일 헬기 추락사고 이후 2년간 안전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 끊임없는 안전 강화의 노력으로 안전한 밤나무 항공방제 ‘무사고 2년차’라는 결실을 맺었다.   지난 2000년 이후 8년간 10건의 사고 중 밤나무 항공방제를 하다 발생한 사고가 무려 6건이며, 6명의 인명피해와 4대의 헬기 손상과 더불어 85억원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의 목표과제로 삼고,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달성하게 된 밤나무 항공방제 ’무사고 2년차’라는 성과는 산림항공관리본부에 있어 의미가 크다.   지난 7월 17일부터 시작된 밤나무 항공방제는 8월 21일 충남 부여 일대를 마지막으로 전국의 총 2만9천300백여ha(여의도 145배 크기)를 대형 헬기 2대, 중형헬기 9대가 34일간 투입되어 밤나무 해충박멸 임무를 안전하게 완료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밤나무 항공방제가 시작되기 전에 전국 21개 지역의 이ㆍ착륙장을 안전점검관이 사전 점검하고, 현장의 기상을 급유원이 실시간 전달토록 개선하는 등 항공방제에 필요한 안전조치를 제도화하여 실행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모의 방제 훈련을 통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밤나무 항공방제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여 방제임무에 착수하였다.   산림항공관리본부(조건호 본부장)는 금년 밤나무 항공방제 ‘무사고 2년차’달성을 넘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제도개선과 철저한 안전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으로 안전한 항공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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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9
  • 동부지방산림청, 화생방 및 산림 화재 진압 훈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전·평시 연계 통합된 국가비상사태 확립을 목표로 전시대비계획 검토 및 절차숙달, 국민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현장대응능력제고, 국민안보의식 제고노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2009 을지연습을 8월17일~19일(정부훈련은 2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생방 및 산림 화재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8월18일 오후 2시에 화생방 훈련을 실시하고 소속기관인 강릉국유림관리소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청사 및 청사인근의 화재를 가정한 소방 및 응급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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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8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항공방제 안전사고 없이 임무 완료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7월~8월까지 실시한 밤나무항공방제를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임무수행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7월~8월까지 밤나무방제시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사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항공방제훈련으로 비행능력을 배양하고, 승무원들의 안전 교육을 수시로 실시함으로 항공방제 임무 시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고취하였다. 특히 김연수 관리소장은 “항공방제 지역을 수시로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짐으로 인해 직원들 또한 안전인식을 고취함으로 이번 방제시기를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무사이 마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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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8
  • 산림항공시설개방 체험학습 견학 접수!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림항공개방 행사를 오는 8월17일 ~ 8월 21일까지 안동시의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항공시설 견학을 희망하는 기관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2년 2월에 개청하여 대구ㆍ경북의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재난 및 인명구조, 기타 산림사업지원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2003년도부터  한시적으로 청사를 개방하여 현재까지  북부권역 기관단체, 초등생, 어린이, 유아 , 유치원생, 지체장애아등 총 5,000여명이 산불헬기운용기관 항공시설 체험행사를 다녀갔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8월에 접수받은 희망날짜 별로 8월말부터 2주일동안 산림항공시설개방 행사를 실시할 것이며, 행사의 개요는 관리소 푸른 산 산림보호 산불방지 동영상 상영, 헬기제원소개, 헬기지상탑승, 산불미담사례 및 기념촬영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경북 북부지역의 어린이들 및 유치원생들에게  산림항공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산림청에서 하는 산림보호사업과 산불조심 및 다양한 일들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 숲에 소중함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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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7
  • 산림청 방제헬기 또 추락.... 다시는 없기를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2006년 7월 27일(목) 밤나무 항공방제 현장에서 순직한 고 이재익 기장의 3주기 참배를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밤나무 항공방제 시기가 찾아왔고, 산림항공관리본부는 다시는 헬기추락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필사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지난 2-3년 사이 밤나무 항공방제시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를 한시도 잊지 못하고 있다. 2006년 7월 27일(목) AN-SAT(안사트)헬기 추락과 2007년 8월 20일(월) BELL 206(벨)헬기 추락으로 3명의 기장과 1명의 정비사가 순직하였다.  밤나무 항공방제시 사고 발생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바로 약제를 지상에 골고루 살포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저공비행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저공비행을 하다 보면, 약제 살포를 위한 붐대가 나무에 부딪치거나, 또는 이를 피하기 위해 급 선회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2007년 8월 20일 헬기추락 사고발생 이후, 제도를 개선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2008년에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 발생도 없는 “무사고 원년의 해” 목표를 달성하였다. 또한 2009년도에는 무사고 2년차 목표 달성을 위해 “730헬로데이”[365일×2년차=730일, Helicopter Accident Zero Day] 운영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름철 밤나무 항공방제는 그야말로 전쟁과도 같다. 살포된 약제의 상승을 막기 위해서 이른 새벽부터 임무수행은 물론, 헬기내 약제가 침투하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꼭 닫은 창문은 여름철 기내 온도를 50도 까지 높이게 되며, 이러한 모든 악조건은 짧은 시간에 기장의 피로도를 높이고, 저공비행의 집중력을 떨어 뜨려,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안전한 방제를 위하여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약화되는 5월말부터 7월까지 방제현장에서 모의훈련을 지속해 오면서, 지형과 산세를 익히고,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등의 안전관리 노력을 지속해 왔다.    조건호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은 그동안 전 직원이 “무사고 목표 달성”을 위해 쉴새없이 노력해왔으며, 2008년 무사고에 이어서 2009년에도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산림헬기 운영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과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임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직원들과 다시 한번 더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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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 천황봉 등산로정비 산림항공기 화물운반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카모프 헬기 1대를 지원하여 남원시 산림사업으로 보절면과 산동면 경계 천황산 등산로정비사업 자재운반을 07월 2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 의하면 남원시 보절면과 산동면의 경계를 이루는 천황봉(909m)과 상서바위(840m)구간의 등산로 정비에 필요한 안내판, 목재난간 등 모두 8톤의 화물을 산림헬기로 운반한다고 한다. 천황봉은 해발 909m 로서 남원시 보절면과 산동면의 경계를 이루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수군 번암면과의 경계지점인 상서바위(840m)구간까지는 약 2km 거리 능선을 이루고 있어 남원시는 그 구간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산림헬기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이번에 정비되는 것은 산행 안내 표지판과 등산로 정비에 따른 시멘트, 모래 및 목재난간 등 약 8톤의 화물을 산림헬기로 요천변에서 천황산 등산로 구간에 운반하는 것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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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7
  • 故 이재익 기장 순직 3주기 참배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는 밤나무항공방제 중 순직한 故 이재익 기장의 3주기를 맞이하는 추모행사를 가졌다.   7월 27일 오전11시경 국립대전현충원에서 故 이재익 기장을 추모하기 위해 산림항공관리본부장과 간부들이 직접 묘소를 찾아 고인에 대한 헌화와 묵념으로 참배행사가 진행되었고, 산림항공관리본부 전 직원들의 근조 리본 달기와 추모행사를 동시에 추진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는 “이재익 기장 유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3주기인 올해가 마지막 추모행사가 될 것이며, 고인의 참된 희생정신을 오래토록 가슴에 새기겠다.” 라고 밝혔다.   故 이재익 기장은 지난 2006년 7월 충남 부여지역에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를 수행하던 중 헬기추락 사고로 인해 순직했다. 이 사고를 계기로 항공방제 시, 승무원과 헬기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각종 규정과 근거를 마련해 임무에 철저를 기하는 등 소속기관들의 밤나무 항공방제 사전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또한,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의 특별지시로 금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기간을 「무사고 항공방제 안전기간」으로 정하고 산림항공안전비전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안전감독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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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사랑의헌혈운동 동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혈액부족으로 수혈받지 못하는 우리 이웃들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랑의헌혈에 전직원이 동참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의 실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협의하여 7월 24일 14시부터 2시간동안 관리소에서 헌혈을 실시하였으며 직원들은 나의 조그마한 헌혈로 모아진 혈액들이 모여서 꼭 필요한 환자에게 수혈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모두가 기쁨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하였다. 이창범 관리소장은 “헌혈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전제하고 정기적인 헌혈운동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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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4
  • 산림항공방제를 위한 안전한 이ㆍ착륙장 확보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밤나무 항공방제 현장의 안전성을 측정하기 위해 6월말부터 7월 초까지 총 316개소의 항공기 이ㆍ착륙장을 점검한 결과 240개 이ㆍ착륙장과 23개 계류장이 활용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위험성이 있는 34개소는 폐쇄, 19개소는 보완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약 2주간에 걸쳐 전국의 316개의 이․착륙장과 계류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밤나무 항공방제에 사용할 수 있는 착륙장은 240개의 이착륙장과 23개의 계류장이 활용 가능한 것으로 진단되었다. 밤나무 항공방제시 연료와 약제의 보급과 긴급한 사항 발생시 이․착륙할 장소가 꼭 필요하다. 이런 중요시설에 불안전한 요소가 있다면 이는 자칫 안전사고의 위험을 불러올 수도 있다. 따라서 헬기 이․착륙 점검은 체크리스트에 의거하여 규격, 평탄도, 주변 장애물 등을 다각도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수십년간 방제 이ㆍ착륙장을 점검해왔으나, 지난해부터 개소별 점검결과를 DB화 시켜 방제 현장에 나가는 승무원이나 각 지자체 담당자들이 현장을 손쉽게 찾아가 이․착륙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위험요소의 개선이 불가능한 이․착륙장은 즉시 폐쇄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항공방제가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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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3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전직원 참여 소외계층 지원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7월21일 오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결손가정을 방문하여 격려금 성금 이십사만원을 전달하였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안동시에서 소외계층을 추천받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봉급에서 2005년 12월부터 일정액을 반납하여 소녀가장1세대에게는 매월 팔만원을 계좌송금하고 결손가정 1세대에게는 격려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으며, 09년 6월 현재 팔백사십여만원을 지속적으로 지급하여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였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년ㆍ소녀가장이나, 결손가정, 모자가정등 어려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달 관리소장님외 전직원이 작지만 봉급에서 일정액 모금운동에 참여하여 이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산림항공가족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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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2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생태 숲 조성공사 화물운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7월 22일부터 3일간 울산시 울주군 신불산,능동산 일원과, 석남터널 일원 생태 숲 조성공사에 필요한 기자재 55톤을 까모프헬기 1대를 투입하여 운반할 계획이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원활한 화물운반을 위해 지난 14일 화물운반지역에 대해 지상정찰 및 공중정찰을 실시하였으며 까모프헬기에 장착된 산불진화용 물탱크를 제거하고 화물운반을 위한 장비 장착을 마무리하고 21일 울산시 울주군지역으로 전개하여 22일 08시부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반하게 될 등산로 기자재는 목재와 말뚝나사, 나일론 로프, 침목, 철근 등이며, 휴게데크, 전망데크, 각종 표지판, 앉은벽과 목재울타리를 설치하게 되며 신불산,능동산지역은 11개 구간에 걸쳐 45톤을 석남터널지역은 2개 구간에 걸쳐 10톤을 운반하게 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산불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산림사업에 따른 공익목적의 헬기지원요청을 받아들여 화물운반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산림사업에 따른 화물운반을 필요로 하는 지자체는 사업계획서 및 화물운반계획, 산림항공기 지원 요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검토 후 헬기지원을 해주게 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22
  • 산림청 밤나무 항공방제 설명회 개최 및 무사고 기원제 지내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고품질의 밤을 생산하여 밤나무 농가의 소득증대 및 항공방제 안전비행을 위한 2009년 밤나무 항공방제 안전결의대회 및 설명회를 7월16일 경상남도 진주시 산림박물관에서 개최하였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실시된 설명회에는 산림청차장(이상길), 산림병해충과장, 산림병해충연구과장 및 산림항공관리본부장(조건호), 산림항공과장, 항공안전과장 및 항공방제를 담당하는 조종사, 정비사와 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밤나무 산주, 율림회, 양봉업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상호 공감대 형성 및 효과적인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열었다. 올해 이루어질 밤나무항공방제 설명 및 지역주민과 양봉업자, 밤나무 산주들과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으며, 항공방제 안전결의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실시 후 조건호본부장 주제로 고품질의 밤 수확과 밤나무항공방제시 무사고비행을 위한 기원제를 지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방제헬기 가동율을 고려하여 원활한 밤나무항공방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책마련과 계획수립을 통해 7월 말부터 본격적인 항공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19
  • 밤나무 항공방제 안전운항 결의 및 방제 설명회 실시!!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밤나무 항공방제철이 돌아옴에 따라 일년의 최대 고비인 밤나무 항공방제시 무사고를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이상길 차장과 산림항공관리본부 승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2008년 무사고 원년의 해를 달성하면서 올해로 무사고 2년차인 730일을 2달 남짓 남겨두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무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730 헬로데이(730일 Helicopter Zero Accident)』슬로건을 걸고 2009년 더욱 강화된 운항규정을 바탕으로 현장 감독 위주의 안전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전국의 밤나무재배 농민, 양봉업자, 지자체, 산림조합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실행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방제설명회에서는 환경을 보존하고 항공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밤나무 항공방제에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의 최광식 박사가 참석하여 전문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항공방제 관계자들의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밤재배 농, 항공기 승무원, 지자체 담당자, 병해충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인터뷰를 거쳐 제작된 항공방제 안전교육동영상을 상영 서로가의 이해관계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소득원으로 2007년 총 생산량 77,524톤, 금액으로 138,370백만원에 이르는 ‘밤’을 병해충으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헬기 11대를 투입해서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주, 부여등 전국 25개 시,군 3만천여ha의 밤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항공방제를 한다.  조건호 본부장은 “밤나무 항공방제는 7,8월의 7, 8월의 짧은 기간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산주의 요구일이 중복되어 항공기 지원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우리 본부의 중형헬기 9대 전부와, 대형 2대를 우선 편성하고 긴급이동정비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적기 방제 지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17
  • 녹색환경 숲 조성 마무리를 위한 마지막 화물공수
     대국민에게 쾌적한 녹색환경 제공을 위한 매화산 경영모델 숲 조성 마무리를 위해 산불진화헬기가 전망 탑 구조물 자재 운반을 오늘 마지막으로 화물공수에 나섰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는 17일(목) 홍천군 매화산 인근에서 숲 조성 마무리를 위한 마지막 전망 탑 자재운반 화물공수 임무수행에 나섰다. 이번 화물공수는 1회 적재량 3t까지 운반할 수 있는 KA-32T 대형 헬기 1대를 이용하여 매화산 전망대 제작용 철재 자재운반과 기초콘크리트 자재운반 등 총91.6t을 4차에 걸쳐 매화산 숲 조성 마무리 단계까지 신속하게 운반하는 임무수행을 실시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장은 무더운 날씨에 안전비행을 위해 상시 건강을 체크하여 안전운항에 나서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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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09-07-16
  •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밤나무항공방제안전모의 훈련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7월 중순부터 경남진주, 경남함양 등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관리소 승무원들에 대한 안전한 조종능력 함양 및 배양을 위하여 밤나무 항공방제 안전전술 모의 훈련을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둔지산(402)일대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22일동안  경남 함양 ,경남 진주일대에 2,800ha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7월 13일 안동시 남선면 신흥리 둔지산(402)일대에서  밤나무항공방제 안전모의 전술훈련을 통하여 관리소 승무원들에게  밤나무항공방제 시 중형헬기(BELL-206L3)기종의 조종능력 기술 배양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모의전술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모의 전술능력 배양 훈련에서는 약제탱크에 물을 주입하여 산악지대에서  방제기술 연마, 항공방제 시 이착륙이 어려운 제방에서 이ㆍ착륙 훈련, 위험상황발생시 이탈훈련, 조종술 연구 등 다양하게 현장에서 실제 헬기를 이용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13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여름철 안전비행을 위한 안전결의 대회 개최
     여름철 무더운 날씨 속에 밤나무항공방제, 화물공수 등 임무수행에있어 최대 안전비행을 위해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는 09일(목)오전09:00 원주시호저면 주산리 원주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안전결의 대회는 비행 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한 안전결의 선언과 비행 사고사례 등 영상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인식을 고취하고, 상시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무수행에 나설 수 있도록 혈압기 등 의료기기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수 관리소장은“매월 1회 항공안전의 날을 정하여 직원들에게 안전인식을 심어주어 최상의 안전한 원주산림항공관리소를 만들겠다고“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09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투명성 있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결의 대회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는 오늘 07일(화)오전09:00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에 위치한 원주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공직문화 정착 만들기”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교육은 김연수 관리소장이 직원들의 투명성 있는 공직문화정착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반부패 청렴 생활화 실천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가졌다. 특히 건전한 휴가철보내기 운동을 연계한 청렴 공직자문화 정착을 위해 동영상 교육 및 설문조사를 통해 청렴 공직문화 정착에 어느 정도 동감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수 소장은 “밤나무항공방제 시기가 시작함에 따라 출장자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기관에게 대민과의 접촉을 피해주기를 협조하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07
  • 지리산 권역의 산림보호는 우리가 철통경계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7월2일(목) 14시 경남 함양군 유림면 국계리에서 산림청장, 조달청장, 경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함양군수, 거창군수,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유관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에 신설된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지리산 권역의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구조" 등 각종 산림사고와 재해·재난에 신속 대응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07년 8월에 착공하여 2009년 4월에 준공, 2009년 6월 인원 충원 등을 거쳐 개소하게 되었다. 경남 함양군 유림면 국계리 산161번지 면적 6,842㎡의 규모로 총 사업비 97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 에너지인 '지열시스템'과 '디지털관리시스템'을 적용하여 에너지절약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에 걸 맞는 우수한 친환경 시공 품질과 디자인으로 '2008년 말 조달청 자체 평가'에서 '준공 품질 최우수 건물'로 평가 받은 시설이다.  산림청 소속 헬기 운영 기관으로는 김포공항의 본부와 익산, 양산, 원주, 영암, 안동, 강릉, 진천관리소에 이어 함양산림항공관리소가 아홉 번째로 신설되었으며, 그동안 산불 등의 재난에 취약했던 영남 및 지리산 권역을 20분 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산림청 주력헬기인 '대형 카모프 헬기(KA-32T)' 2대와 '중형 AS 350' 헬기 1대 등 모두 3대를 우선 배치하여 산불초동진화 체계를 갖추게 되며, 산악 인명구조 장비의 현대화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7월 중순부터 금년도 밤나무 항공방제 물량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경남'권역 항공방제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베테랑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배치된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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