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항공본부

실시간 항공본부 기사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청렴실천의날 행사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림청 공직자들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 및 결의 등 청렴 시책을 계획하고 추진하여 오고 있다. 매분기별 청렴실천의 날을 지정 “산림청 공무원 청렴 생활 행동수칙, 반부패에 관한 최근 공정한 직무수행과 고객중심의 클린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2009년 3월 23일 전 직원들에게 청렴의식을 고양하고, 생활속에서 실천 될 수 있도록 반부패 동영상 시청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용진 소장은  2009년 상ㆍ하반기 동안의 청렴한 산림행정 정착과 노력을 주문하고 2009년 남은 기간도 청렴한 공직문화 선도기관으로 나아 갈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청렴생활을 공직자 기본자세로 갖취 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3
  •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 산불발생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의 한 사찰 내에서3월 20일 14시 23분경 산불이 발생하여 관리소 직원들을 포함하여 산불전문진화대원 및 기타 인력을 현장에 긴급 출동하여 40여 분 만에 진화하였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길이 산으로 번져 발생하였다. 이에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공무원을 포함 산불전문진화대원을 긴급  투입한 결과 산불발생 40여분 만에 진화하여 0.3ha 정도의 피해에 그쳤다. 이번 산불에는 공무원 50명, 진화대원 40명, 경찰 5명, 소방대 10명, 기타 30명 등 지상진화인력 115명(명)과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차 1대가 현장에 투입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요즘 같이 산불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발생 가해자를 검거하고 처벌을 강력하게 할 뜻을 밝혔다. 또한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법 72조 3항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되니 주민들이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3
  • 중부지방산림청, 금강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 펼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지난 20일 충북 옥천에 소재한 금강휴게소와 금강나루터 일대에서 보은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3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으로 기온이 풀리면서 산을 찾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심영만 청장은 금강휴게소를 방문한 방문객들과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작은 부주의로도 산불이 발생하므로 산불조심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17일 담뱃불이나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해 충북 남동부에서 산불이 크게 발생된 점을 감안하여, 차량 운전시 함부로 담배 꽁초를 차창밖으로 버리거나 등산시에도 담배를 피우는 등 불씨를 소지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산림은 연간 66조원의 공익적 가치를 생산한다. 주말이면 내 산같이 드나드는 산, 우리 모두가 주인이 되어 가꾸고 보호해 지속되는 가뭄 속에 우리의 산소 공장이 산불로부터 안전하도록 우리 모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때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0
  • 동부지방산림청, 논․밭두렁 태우기 일제 단속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매년 90건(전체 산불의 20%)의 산불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함과 동시에 기동단속에 돌입했다. 특히 영농 철을 앞둔 3월에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 전 직원을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하고 오는 21일, 28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을 통해 관행적으로 행하여지고 있는 논ㆍ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방제 효과 보다는 오히려 이로운 벌레를 더 많이 죽여 농사에 불리할 뿐만 아니라 자칫 산불로 번져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을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논․밭두렁 소각은 반드시 불 놓기 허가를 받아 마을공동으로 소각하여야 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등 인적자원과 산불진화차,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장비를 현지 배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하여야 하며,  만약 불법을 소각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9조 제2항) 등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연접지역에서 논ㆍ밭두렁 및 농산부산물을 소각 할 경우 산불발생위험이 높고,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0
  • 강릉 숲 사랑국민운동연합, 한국산악회강원지부, 강릉국유림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계속되는 가뭄 등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고, 특히 개방등산로(대관령 옛길, 제왕산, 선자령)등산객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길 입구에서 관내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불안내기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영농 철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개방등산로인 대관령 옛길과, 제왕산을 찾는 등산객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위험이 있어 2009.  3.  22(일) 관내 산림보호 단체와 합동으로 산불조심캠페인 및 산불안내기 100만인 서명운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 직원 10명과 관내 산림관련 단체인 강릉숲사랑국민운동연합회(15명) 및 한국산악회강원지부(15명)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용 수건 200매, 차량부착용 깃발 200매 등을 나누어 주었으며, 조선시대 무관복장을 착용한󰡒전통의상 산불지킴이󰡓 4명이 함께 동참해 볼거리도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기로 하였다.  또한, 대관령 옛길 및 제왕산 등산로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변에 버려진 산 쓰레기 0.2ton을 수거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0
  • 산불예방을 위한 숲가꾸기로 문화재를 지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국유림내 사찰 등 목재건축물 주변에 이격공간 및 완충지대를 조성하여 산림내 문화재를 산불로부터 보호하는 산불예방사업을 3월말까지 추진한다.  -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산120(천은사)외 13개소 22ha   북부지방산림청은 계속되고 있는 장기가뭄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매우 높아져 있는 상황으로, 사찰 등 목재건축물 주변의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에 의하여 목재건축물 등이 소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원주 천은사외 13개소 22ha에 이격공간 및 완충지대 조성사업을 가속화 한다.     이번 사업은 산불이 목재 건축물로 옮겨 붙지 않도록 산림과의 건축물사이에 나무가 없는 20~25m의 “이격공간”을 만들고, 이격공간과 연접해서는 주변의 산림을 숲가꾸기하여 나무의 밀도를 조절하는 등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사찰, 휴양림 등 목조건축물이 분포하고 있는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산120(천은사)외 13개소 약 22h이며, 이미 8ha는 사업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개소는 3월말 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대상지중 작업의 난이도가 낮은 지역은 녹색일자리인 산림보호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활용하여 추진하고, 그 외 지역은 산림사업을 전문적으로 실행하는 영림단 또는 법인과 계약을 체결하여 추진한다.   2005년 강원도 양양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된 데 이어 2008년 숭례문 방화사건 등의 화재로 문화재 소실 우려가 증가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등으로 대형 산불의 발생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작년에 산림청에서는 문화재청과「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및 대한불교조계종과「사찰 산림의 보호 및 공익적 가치 증진 협약」을 체결하여 사찰주변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북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이번 사찰주변 산불방지사업이 완료되면 산림과 연접되어 있는 목조건축물 등에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하여 문화재 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이번 사업추진의 의의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0
  • 산불 및 산악인명구조 업무협약 체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박영덕)는 산불과 산악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상황을 대비해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19일 오전11시경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체결된 협약식은 양 기관 업무관계자들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원활한 항공인명구조가 이루어지도록 문제점과 보완대책을 서로 연구 토론하였고,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는 등산객들의 사고와 영동지역의 가뭄으로 산불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재해의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의 설악산 인명구조 실적은 해당권역내 항공구조실적 중 과반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등산객 사고가 자주 발생하며, 강릉산림항공구조대의 최근 3년간 항공인명구조 실적은 총 30건이며 설악산국립공원내 항공인명구조 건수는 17건에 달한다.   설악산은 1965년 천연기념물 제171호로, 197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아름다운 경관과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연자원의 분포 서식지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요사찰과 문화재도 분포하고 있어 백두대간 구간중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국가의 자산이기도 하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0
  • 대구시 북구 국우동 산불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금일 14:00분경 산림항공관리본부 통신실로 부터 출동명령을 받고 이륙하여 대구시 북구 국우동 야산의 산불을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하고 16:30에 안동에 착륙하였다. 산불현장에 가까운 저수지가 있어 헬기로 담수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현장주변에 짙은 연기와 고압선이 있어 조심스럽게 산불진화를 하였다. 산불원인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되며 피해면적은 0.2ha 현장에는 소방차2대와 소방대원 및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군인등 200여명이 산불을 진화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0
  • 산불 진화훈련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킨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축이 되는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고자 3월 19일(목), 14:00, 연화산 유원지에서 태백시와 합동으로 110명이 참여하는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태백시청과 합동으로 공무원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 산림보호감시원 47명, 공익근무요원 4명 등 모두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계화 산불진화훈련은 연화산 유원지에서 실시하여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진화대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시켜 진화능력 향상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였다.  산불진화훈련 현장에 연막탄 10개를 터뜨리고 3개의 지상진화대가 모의 산불발생 장소에 투입되어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장비를 활용하여 직접 진화하고 4개의 지상진화대는 진화 및 방화선 구축요령을 실시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복된 산불진화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고 시민들에게는 산불발생 시 진화작업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0
  • 영덕국유림관리소, 대게축제와 연계한 이색적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영덕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 이 축제와 연계하여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행사장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농악대 퍼레이드, 모터패러글라이딩, 기마대, 헬기 계도 비행 등을 이용한 특색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한 아이디어가 돋보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독특한 산불예방 홍보행사와 병행하여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미리 준비한 홍보물과 리플렛을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나누어주며 우리의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하고, 특히 입산통제구역 및 지정 등산로가 아닌 지역의 무단입산, 산림 연접지역 논․밭두렁 소각 등 산불을 유발하는 주요 행위들을 삼가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경북 동해안 지방의 지형적․기후적 특성과 최근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최고조로 달한 가운데,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전 직원을 동원, 매 주말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산불예방활동과 특히 산간오지 산불발생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마순찰 계도․단속을 부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고, 보다 폭넓고 효과적인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효과를 기대하여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이 되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모두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주기를 호소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20
  •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키는 산불 진화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작년 겨울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축이 되는 산림을 지키고자 오는 19일 14:00, 연화산 유원지에서 태백시와 합동으로 110명이 참여하는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어 산불 발생시 완벽한 초동진화 및 잔불정리를 달성하고자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계화 산불진화훈련은 3. 19(목), 14:00부터 태백시와 합동으로 연화산 유원지에서 실시하여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반복훈련을 하여 진화 능력을 향상시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한다.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은 2007년에 처음 도입되어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풀을 깍는 예취기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유사시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훈련 참가인원은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청 공무원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7명, 산림보호감시원 47명, 공익근무요원 4명 등 모두  110명이 참여하며,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년 겨울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최근 극심한 물 부족으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격는 상황에서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과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산림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8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불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금일 12:30분경 산림항공관리본부 통신실로 부터 출동명령을 받고 이륙하여 경북 영덕군 영덕읍 바다가 야산의 산불을 2시간 여만에 진화하고 14:30에 안동에 착륙하였다. 산불현장에 가까운 저수지가 있어 헬기로 담수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해안주변에 짙은 연기와 강한 바람 때문에 조심스럽게 산불진화를 하였다. 산불원인은 확인중에 있으며 실화로 추정되며 피해면적은 0.1ha 현장에는 소방차3대와 소방대원 및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200여명이 산불을 진화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8
  • 산불 기계화 진화장비 성능 시연회 가져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기계화 산불진화 장비의 성능 검사를 해보고 산불현장에서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6일 소양 댐에서 산불진화장비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산악지형은 지표에서 수직고도 100m ~ 300m내외의 지형으로 산불진화시 동력펌프의 기본성능을 발휘하여야만 원활한 진화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기존에 보유한 기계화 산불진화장비가 산악지형에서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100m 이상의 수직높이에서 토출압력을 테스트하고 각 관리소별 보유기종인 동력펌프 5종을 동시에 가동하여 소양강댐 아래 지반에서 본댐 수직고도 123m 댐 정상 부근 까지 밀어 올려 성능테스트 하였다.   성능 테스트한 결과 동력펌프 5종 모두 수직으로 100m를 밀어 올렸으며 소형ㆍ중형 동력펌프 사양별 진화 작업을 양호하게 성능 발휘하였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한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산불담당자들은 시연회를 통해 동력펌프의 소형ㆍ중형 성능별 활용방법을 모색하고, 문제점으로 드러난 업체별 연결부속, 호스 규격등의 호환성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7
  • 정광수 산림청장,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방문 격려
      정광수 산림청장이 강원영동지역의 산불지킴이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방지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산림청장은 3월17일 오후 1시경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를 방문해 휴일없이 수고하는 직원들을 직접 찾아 일일이 악수하고 환담을 나누었고, 강원 영동지역에 똑같은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부탁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계속되는 영동지역의 건조한 날씨로 취수원과 하천 담수지의 고갈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수립을 보고 받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으로 대두된 항공기 야간이동정비차량 구매문제를 가동률 향상을 위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효율적인 산불진화와 계획수립을 위해 도입된 열적외선카메라 영상전송 시연회도 관람하고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산불진화 상황을 대책본부에 전송하여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정하라 지시하였고, 간접진화제 시설도 둘러보며 산불예방과 진화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7
  • 봄철 대형산불 우리가 막는다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영농철을 맞아 산림연접지역의 논․밭두렁소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로 산불이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함에 따라 산림으로 연소되는 산불을 빠른 시간 내 진화하기 위하여 산불진화 차량과 예초기를 이용한 산불기계화시스템으로 진화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경진대회 형식으로 6개조로 나누어 각 조별로 개인별 임무를 부여하고 사전 예고 없이 비상출동 명령을 하여 근무지에서 현장까지 도착하는 시간과 가상 산불현장까지 물이 분사가 되는 시간을 측정하여 순위를 가린다. 이날 현장에 산불지휘본부 설치와 지휘본부 운영에 필요한 장비(현황판, 노트북, 프린터, 책상, 의자, 야간조명등 등)도 점검하는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공무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에게 기계화시스템에 의한 진화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초동진화 능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7
  • 부산지역 2곳에서 산불발생
    지난 15일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부산지역에서는 기장군 장안읍 오리와 해운대구 우동 장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 산불진화헬기의 신속한 공중진화로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진화되었다.  12시 39분경 기장군 장안읍 오리 산3번지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산불이 발생하여 활잡목 150여본과 산림 300㎡를 태우고 13시 25분 진화되었으며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인력 74명(공무원 10명, 산불진화대 30명, 소방대 30명, 기타 4명)과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12대가 투입되어 진화완료하였다. 13시 55분경 해운대구 우동 장산 6부 능선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100㎡를 태우고 출동한 산불진화헬기 2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 완료되었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에 대해 조사중에 있으며 대기가 건조하고 산림내의 가연물들이 바싹 말라있으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림인접지나 산림내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 적발시 고발조치 및 무거운 범칙금을 부과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6
  • 최대 고비 산불철(3월말~4월까지), 총력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 실시
     근간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인하여 지난해 가을부터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도·처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최대 고비인 3월말부터 4월 까지 산불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원주산림항공관리소와 원주시는 오늘 16일(월) 14:00부터 부론면 정산리 산림항공기 종합훈련장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진화헬기 대형 2대, 중형 1대, 원주시 임차헬기 중형(AS-350) 1대, 원주시 산불전문진화대원, 상황실, 공중진화대, 조종사, 정비사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대형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체계를 확립함과 동시에 지·공간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진화 기술능력 배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은 대형 산불발생을 가상하여 신속하게 공중지휘반을 설치하고 산림청헬기와 원주시 임차헬기는 산불현장에 긴급 투입 되어 공중에서 합동으로 산불진화를 펼치며, 지상에서는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과 원주시 산불전문진화대원이 합동으로 산불진화에 나섰다. 또한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객 산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레펠을 이용한 산악인명구조 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특히 이번 훈련은 산림항공기 종합훈련장에 설치되어 있는 연막발생기를 활용하여 실전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훈련 함 으로 실제 산불발생시 효율적인 산불진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송호민 기장은 “평소 훈련을 통하여 각자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상호 협력하여 진화활동을 펼침으로 산불 초동진화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6
  • 고로쇠 축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배오장)는 3.14(토),3.15(일) 제11회 양평군 단월면 고로쇠 축제 행사장에서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 10명, 고로쇠 작목반 30명, 산불전문진화대원 20명 등 총 60여명과 함께 고로쇠 축제장을 찾은 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MOU" 협약을 체결한 단월면 고로쇠 작목반과 함께 고로쇠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연계한 산불방지 100만명 시민서명을 실시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높이고 산불방지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 배오장은 고로쇠 축제를 주도하는 단월면 주민들에게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말하면서 귀중한 산림자원인 고로쇠 수액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인 산불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1회를 맞는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수도권 인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축제 행사장에 매일 2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함에 따라 인근 지역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요 등산로 및 도로변에 산림보호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70여명을 구역별로 지정배치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이번 양평단월고로쇠축제 행사장에서의 산불예방 활동의 효과가 높았다면서 앞으로 산불기간중 산림문화축제와 연계한 산불예방 활동을 특색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6
  •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 현판식과 함께 출격 준비 완료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센터장 김현식 동부지방산림청장)는 3월 13일 강원 동해안 6개 시ㆍ군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현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들어갔다.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는 봄철산불조심기간에 맞추어 5. 15일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동안 산림청은 물론 지자체, 산불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강원 동해안 6개 시ㆍ군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산불센터는 평시에 관할구역 내 산불진화자원 관리 및 헬기를 이용한 산불 계도ㆍ감시 활동 등을 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 상황 전파 및 센터 내 헬기 동원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금년 봄은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센터장이 국장급으로 승격되는 등 그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오늘 현판식에서 산림청과 6개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산불진화 상호지원 협정을 체결하고 유관기관 공동 대응을 통해 “4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 인터뷰 질문답변서   1.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 운영 목적은 무엇인가요?   답) 산불관리센터는 2005년 양양 대형산불 이후 지역통합 산불관리 전담기관의 설치 필요성이 대두되어 2006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유관기관의 합동근무와 헬기의 독자적 운영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임으로써 산불 피해를 현격히 줄이는 성과를 내게 되었습니다.   2.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답) 산불관리센터는 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ㆍ감시 활동을 수행하며, 산불발생 시에는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을 초동 진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올 봄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어 산불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되는데, 산불관리센터에서는 어떤 대비책을 가지고 계신지요?   답) 올 봄은 그 어느 해보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지역은 푄현상에 의한 고온 건조한 강풍과 소나무가 주로 분포하고 있어 대형 산불에 매우 취약합니다. 이에 우리 센터에서는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예방과 진화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상시 헬기 공중계도와 감시를 추진하고, 산불발생시 초기부터 다수의 헬기를 투입하겠습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대상 청렴실천을 통한 공직기강확립
    산림항공관리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청렴실천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부정부패 및 고질적 관행을 타파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3월 13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리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우리사회에서 혈연, 지연, 학연 등 고질적 인간관계에 의한 청탁 및 금품수수 관행을 뿌리뽑고 공직자로서의 도덕적 책임감과 법규준수를 통해 투명하고 열린행정으로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시청각교육과 청렴실천 생활을 다짐했다. 또한 산불방지 및 항공방제, 산림사업 등 각종 출장업무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관계 공무원외의 일반 사업자와의 접촉을 금지하고 출장지에서의 근무기강 및 복무점검을 위해 관리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창범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공직자들이 관행이라는 생각에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인식하고 청렴실천을 생활화 한다면 국가발전 및 국민경제를 살리는 길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