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월)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입산자의 작은 관심이 산불예방의 첫걸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3월 8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지방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40여명이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시숲으로 유명한 계룡산국립공원(수통골)에서 산불예방홍보 및 산불조심 서명운동,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해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김경목 청장은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산불의 위험성과 산림의 소중함을 시민에게 알리고,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08
  • 양산국유림관리소, 2019년 첫 나무심기 행사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3월 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산160-1번지 일원에서 지역 주민, 유관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울산, 동부경남 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나무를 심는 것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지역주민의견, 환경여건을 고려한 수종을 선별하여 식재한다. 수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헛개나무, 고로쇠나무, 가시나무, 백합나무, 호두나무로 18.2ha, 46,800본을 조림할 계획이다. 또한 식목일 이전에 탄생목 심기, 나무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식목일 행사를 마련해 국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 도시 열섬·폭염, 수자원 고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한 상황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의 경제적 자원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공익적 자원이 되고,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08
  • ‘2019년 산림교육·복지 참여단체 간담회’ 개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7일「산림교육·복지 참여단체 간담회」를 개최해 산림교육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구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내 중학교, 사회단체, 군부대 등 담당자를 초청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산림교육의 발전 방향 및 더 나은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유아의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한 ‘푸르미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국군 장병들의 힐링을 위한 ‘푸른병영 숲체험원’, 독거노인의 고독감 해소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초록빛 숲속 노치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석범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토대로 유관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민들에게 최상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08
  • 산림청 인사(2019년 3월 11일자)
      □ 서기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실             김원중(金元中) ▲운영지원과                       주요원(朱曜元) ▲산림교육치유과                최규로(崔圭魯) ▲산지정책과                       윤평화(尹平和)   □ 기술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관호(金觀鎬)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명종(金明鍾)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대훈(金大訓) ▲운영지원과                      인천(金仁天) ▲도시숲경관과                   김진아(金珍我) ▲산지정책과                      황성태(黃成泰) ▲산사태방지과                   이영선(李永善) ▲산림병해충방제과             박동신(朴東晨) ▲목재산업과                       김용진(金龍振)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8
  • 구미국유림관리소, 2019년 숲해설·유아숲체험 서비스 개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2019년 3월부터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체험) 서비스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의 고용안정성 확보와 산림교육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전문단체와 위탁 계약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유아들의 숲 체험활동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외계층(지적발달 장애인, 노약자, 보호관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교육을 받은 수혜인원 47,411명이며 만족도 설문조사에 응한 청소년 1,482명 중 90%가 프로그램 만족도 등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숲교육을 통한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08
  • 산림청, 괴산·울진·인제·진안·평창군과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경북 예천군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괴산군, 울진군, 인제군, 진안군, 평창군과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특화된 산림자원과 잠재자원을 연계시켜 순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협력함으로써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이차영 괴산군수, 전찬걸 울진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최성용 진안군 부군수, 한왕기 평창군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산림자원의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발굴 및 사업 도출, 국·공유림 등 특화된 산림자원과 다양한 지역 잠재자원의 공간적 연계 및 활용, 귀산촌인 등 지역 인적자원의 발굴·역량 강화를 통한 산림분야 중간지원조직 및 사회적경제 육성, 권역 피디(PD, Project Director)단의 활동에 대한 행정적 지원, 국·공유림 활용 규제완화 등 제도개선 과제 발굴이다. 이날 6개 기관은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발전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자는 데에 동의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과정에서 실무협의를 통해 협약내용에 대한 세부과제를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다.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은 산촌의 숲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8월 시범사업 대상 시·군을 선정하고 심포지엄, 지역별 워크숍 등을 통해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은 산림자원 육성에서 사람과 공간 중심의 산림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면서 잘 가꿔온 산림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의 산림자원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8
  • 이낙연 국무총리, 국립산림치유원 방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7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을 방문해 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산림복지의 발전방안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재현 산림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 등이 동행해 국립산림치유원의 수련센터와 건강증진센터 등을 견학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 총리에게 ‘정부가 산림치유를 국민의 심신회복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산림복지 분야의 핵심 정책으로 육성할 것’을 보고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 국민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북 영주·예천 일대(중심시설지구 142ha)에 조성된 국내 최대 산림치유시설로 지난 2016년 10월 개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8
  • 한서대학교 헬리콥터 조종학과 신입생,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견학 방문
    3월 7일 한서대학교 헬리콥터 조종학과(학과장 조영진) 신입생들이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를 방문하였다.   강경우 소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신입생들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시설과 운용헬기(KA-32, BELL-206) 제원 설명을 듣고, 지상탑승체험을 실시하였다. 견학을 마친 후 대회의실에 모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의 기관소개와 주요임무에 배우고,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조종사들과 함께 멘토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헬기 조종사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 받으며 헬기 조종사로써의 꿈을 더욱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방문을 마치며 학생들은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조종사분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서 즐거웠고, 내가 전공하는 헬기 조종학으로 우리나라 산림을 지킬 수 있는 산림항공본부 조종사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향후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학생들과 정비사들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07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지상계도 단속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19년 「봄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5일∼4월15일)이 도래됨에 따라 관내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근절 산불예방 지상계도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10년 산불발생 건수는 봄철(3~4월) 48%(208건), 면적의 62%(413ha)가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농산폐기물 및 논, 밭 소각행위로 인한 소각산불(31%, 133건)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소각산불은 주로 3월, 11~18시 노년층이 많은 농․산촌지역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13년도 이후 소각산불이 산불발생 주요 원인으로 부상했다.    이 기간 동안 관내 산불발생 지역 순찰 및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전단지 배포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소각행위 발견 시 진화 후 산불위험에 대한 계도 및 처벌내용을 고지할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봄철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한 계도·단속 활동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07
  • 강릉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돌발해충이 농림지를 중심으로 피해를 주고 있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체계적인 적기 방제 추진을 위한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방제 계획을 밝혔다.   돌발해충의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기 예측자료 등을 바탕으로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주변 산림을 포함한 자체 공동방제의 날 지정 운영하여 협업방제 추진하다고 한다.   이에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별 방제계획 수립․시행으로 사각지대 해소 및 완전방제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기 예찰로 발견 즉시 방제를 통하여 돌발해충 발생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07
  • 지리산둘레길, 동절기 정비 끝내고 손님맞이 준비 완료!
      봄철을 맞아 지리산둘레길이 문을 열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해빙기 정비를 마치고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이용자의 안전과 편안한 이용을 위해서 노면의 안전 상태 및 안내시스템 점검과 안전표지 1,200여개, 쉼터, 다리 등을 모니터링을 통해 정비했다. 금년도에는 지리산둘레길 모니터링단 운영, 센터별 마을 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주민참여 운영, 현장 모니터링과 안내원 배치 등 편안한 이용을 위한 지속적인 운영관리, 일반인, 청소년 및 사회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2명의 등산안내인을 배치해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리산둘레길은 전북, 경남, 전남 3개도 5개 시․군(남원시,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구례군) 총 연장 295㎞이며, 자세한 정보는 사단법인 숲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http://jirisantrail.kr/)와 현장 안내센터(구례, 남원, 산청, 하동, 함양)에서 지도, 리플렛을 제공한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07
  • 중부지방산림청! 국토부와 합동으로 건설현장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합판 등 목재제품에 대해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국민의 안전과 목제제품의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중부지방산림청은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합판, 목질바닥재, 성형목탄, 파티클보드 등 목재제품의 품질이 적합한지 여부와 사전에 규격 및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등을 점검하고,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건축공정 및 권역에 따라 점검 대상지중 위험도가 높은 3∼4개소를 선정하여 공사전반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적정하게 공사가 진행 중인지 점검한다. 이번 합동단속으로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목재제품 중 부적합 사항들  이 확인되면 사용제품에 대하여 판매 정지 등 행정조치가 취해지며 해당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해지게 된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건설현장 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전반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목재제품은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정부 부처간 협업을 통해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07
  •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지역별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3월 18일(월)을 서울을 시작으로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설명회’를 지역별로 개최한다.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산림파괴 방지를 목적으로 지난 2018년 10월 시행되어 시범운영 중에 있다. 판매 또는 영업상 사용을 목적으로 목재와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경우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으로 수입신고를 하여야 하며, 합법적 벌채에 관한 입증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서울, 인천, 부산에서 개최되는 본 설명회에서는 국가별 목재 합법성 입증서류의 추가 사례와 시범운영 경과를 공유하고 수입검사 신청 시 유의사항, 합법성 입증서류 제출 전 확인사항, 보완서류 제출방법에 대하여 안내하고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단계적 시범운영과 업계 의견을 적극 수용한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의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이용체계를 구축하고 지구 온난화 속도를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7
  • 김재현 산림청장-박원순 서울시장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소속 17개 시·도는 이 캠페인을 통해 남북 자연생태계 보호와 복원이 필요하다는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협력한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6
  • 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2019년 봄철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를 예방하고 감염목의 불법 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을 사전 차단하고자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산림부서 및 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 총 1,346여 업체·가구에 방문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등 확인, 원목 침입, 탈출공 유무 확인, 화목사용 농가 땔감(소나무류) 보유량 확인,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지역에서의 땔감 수급 관련 계도 등이 있다. 단속 시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엄중 처벌하며 발견되는 피해고사목은 전량파쇄, 소각 등의 처리를 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정창덕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많은 도움이 절실하며,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나무재선충병 유입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06
  • 산림청, ‘선택과 집중’으로 임산물 수출 총력 지원
      산림청이 올해 임산물 수출액을 5억 5천만 달러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최근 수년간 수출성과가 뚜렷한 품목에 집중하고, 임업인과 함께하는 수출정책을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임산물 수출확대 중점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임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품목을 중점 지원한다. 감말랭이, 대추스낵, 조제밤 등 수출 증가세를 보이는 주요품목에 대해 베트남, 일본, 미국 등에서 집중 홍보판촉을 추진한다.   특히 대추의 경우 주산지인 충청북도 보은군을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해 수출용 선별, 건조, 포장 시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품질 및 안전성 관리를 위한 수출일관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문화상품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분재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 루가오에 한국분재 안테나숍*을 개장하고 향후 대중국 분재수출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둘째, 품목별 수출협의회와 수출선도조직 등 임업인이 중심이 되는 임산물 수출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존 수출협의회 품목 이외에 대상 품목을 확대하여 수출이 유망한 산나물, 약용식물, 목공예품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게도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 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조직을 기존 2개 업체에서 3개 업체로 확대한다.   셋째, 수출유망품목으로 발굴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마중물 사업’을 추진해 수출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첫걸음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임산물과 목재제품 등 2개 분야에서 각 4개 업체를 선발하고 수출용 상품디자인, 바이어 연결, 박람회 참가 등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또한 ‘임산물 수출 오케이(OK) 지원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수출과정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한다. 넷째,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지역이 지역의 명실상부한 수출거점이 되도록 기반을 구축한다. 수출특화지역의 수출업체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작년에 임산물 수출은 5억 2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20%가 증가했으며, 특히 지역경제에 영향이 큰 주요 소득임산물의 성장세가 뚜렷했다.”라면서 “올해도 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 여세를 몰아 임산물 수출정책을 적극 추진해 국내 임산물의 물가와 수급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임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6
  • 국유임도 활용해 산촌소득 창출에 힘 보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제천시 금성면 월림1리 마을(이장 이용각), 비단골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수근)과 국유 임도 이용활성화를 통한 산촌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5일(화)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림1리 마을은 2015년 비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으로 추진한 비단골 오토캠핑장 등이 있어 방문객 등이 많이 찾는 곳이며, 이번 협약으로 국유 임도 등을 활용한 숲길걷기, 숲해설 둥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세 기관은 국유림 내 임도, 등산로를 활용한 숲길 걷기 등 이용 뿐 만 아니라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활동 협조, 각종 캠페인과 문화행사 등 참여에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 직후에는 올해 추진하는 산림토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고, 규제혁신 현장설명회도 개최해 임산물을 산지 재배할 경우 산지일시사용기간을 10년 이내로 확대하는 등의 규제혁신 사항을 설명하였다. 비단골영농조합법인 이수근 대표는 “방문객들에게 국유임도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더욱 많은 분들이 월림리를 찾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06
  •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현장 대응 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방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산불재난 대응 시 헬기를 이용한 공중진화 및 지상진화의 공동대응을 위하여 안동산림항공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산불재난특수진화대 합동 산불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현장 초동대응 능력이 뛰어난 공중진화대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불진화 장비 활용, 산림 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기타 산불진화 임무 수행에 필요한 훈련 등을 직접 실시하였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역량강화와 광역단위 및 야간산불 등 특수한 경우의 대응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06
  • 산림 내 불법 행위 안돼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3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 주말 총 7차례 걸쳐 산불예방 및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동단속의 주요내용은 드론을 이용한 산불 감시, 정선관내 화목보일러와 화목난로 사용 가정에 대한 일제 계도,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적발, 산림인접지의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행위 단속 등이다. 이정환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건조한 날씨로 지난해에 비해 산불의 횟수가 늘었다.”며 시민 개개인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것에서 산불예방이 시작된다고 했다. 현행 산림보호법상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과태료 10만원,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된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06
  •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오는 3월 4일부터 3월13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군청 산림과, 정선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주요 단속 내용은 소나무류 무단이동,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등의 땔감 사용 유무,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작성 및 비치 여부 등이다. 위반행위 적발 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경각심을 갖고 소나무류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정선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 사용농가뿐만 아닌 지역주민 모두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