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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양산국유림관리소, 8월 31일까지 산림내 위법행위 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 지정된 장소 이외에 산림 안에서의 취사활동 및 불법 야영·산행, 불법 상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위법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관 및 산림공무원 20여명과 산림재해일자리 근무자 30명을 배치해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또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휴양객이 많이 찾는 내원사 계곡 등을 중심으로 산림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홍보용 현수막을 설치, 행락객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친다. 산간계곡 내에서 허가없이 불법 취사행위 및 산림 내 오물,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하는 자는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 내 불법야영시설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고 징역 7년 또는 최고 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전파시켜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산림자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과 계곡을 찾는 국민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각종 불법행위를 스스로 근절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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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7-06-09
  • 서부지방청, 호국보훈의 달 맞이 '만인의총' 참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 이하 서부산림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지방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만인의총(전북 남원시 향교동)을 찾아 헌화·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유재란 때 남원성을 사수하다 전사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우리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시행했다. ‘만인의총’은 2016년도부터 문화재청에서 관리하는 사적 제272호로, 조선 선조30년(1597)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을 지키기 위해 왜적과 항전하다 전사한 군·관·민을 합장한 호국영령의 얼이 깃든 곳이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선열들의 정신을 되살려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09
  • 양양야수발전소-양양국유림, 산림자원 보호 업무협약 체결
    양양양수발전소(소장 이형구)와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가 7일 양양양수발전소 홍보관에서 백두대간 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수발전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자원과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된 발전설비를 보호하기 위해 산불 등 산림재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산불발생 시 양양수발전소 하부댐에 저장된 물을 산불진화헬기의 진화용수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헬기 이동경로가 짧아져 효과적인 진화활동이 기대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09
  • 친환경벌채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주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산림생태, 친환경벌채 및 산림경영‧토목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모시고 금년도 입목처분 대상지(191ha)에 대한 ‘벌채‧조림계획 현장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정책방향에 따라 금년도 불량활엽수림 등 450ha의 수종갱신 벌채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적인 벌채사업 시행을 위해 입목벌채사업장 일제점검(4월)을 시행한데 이어 10ha 이상 모두베기 사업지에 대해 벌채‧조림계획 현장심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위해 벌채 대상지 선정에서부터 산림영향권을 고려한 벌채계획 및 임산물 운반로 설치와 복구계획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벌채계획에 적극 반영키로 하였다. 심의위원들은 “친환경벌채를 통해 산림영향권이 50% 이상 되도록 벌채구역 내 잔존구역을 남겨둠으로서 벌채로 인한 환경변화를 최소화하고 생물종 다양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며 “각 현장에 따라 친환경벌채를 어떻게 적용하고 디자인할지 고민해보고 이를 벌채계획에 반영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벌채는 수확이다」라는 말을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는 물론, 생태‧환경을 고려한 친환경벌채제도의 조기 정착으로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09
  • 산림항공본부, 국가공무원 채용.. 접수 15일까지
    산림항공본부가 국가공무원(항공주사보 및 임업서기보)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직급별 담당업무는 항공주사보, 항공기 정비기술 및 부품관리, 항공기 정비품질 관리, 항공기 정비운영계획수립 및 시행, 임업서기보, 산림헬기 탑승하여 레펠 업무 수행, 산불예방 및 진화에 관한 임무 활동, 헬기화물운송 업무지원 활동, 산악지역 인명구조 활동, 항공방제 업무지원 활동, 산불예방 및 진화에 관한 임무 활동, 헬기화물운송 업무지원 활동, 산악지역 인명구조 활동, 항공방제 업무지원 활동이다.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자, 국가공무원법 제74조(정년)에 해당하지 않는 자, 공무원임용시험령 및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최종시험예정일 기준 6개월 내 전역 가능한 자,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다. 분야별 응시자격은 공고를 따른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기시험,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산림항공본부 항공지원과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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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7-06-07
  • 산림청, 하절기 산림 내 위법단속 위해 2,700여명 지원인력 투입
    산림청은 여름 휴가철 산행·야영객 증가에 따른 불법 야영, 상업행위, 산지오염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6-8월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단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에서 1,2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약 1,500명의 산림보호지원단 등 지원인력이 투입된다. 특히, 이 기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림 내 불법 야영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전국 산림 내 야영시설 147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위법행위 발견 시 사법처리 또는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 내 쓰레기 투기, 산간 계곡 및 소하천 주변의 무단 상업행위·시설 단속 등도 이뤄진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청은 '주인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산림 내 위법행위를 바로잡아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취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시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 가져 오는 등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시계열 항공사진판독기법을 통해 불법 훼손 산지를 찾아내고 있다. 2012년부터 전국 14개 시·도를 조사해 4만4000건(5,601ha)에 이르는 훼손산지를 찾아냈으며 이 중 44%인 2만 건(2,938ha)에 대해 사법처리와 원상 복구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단속기간 중 7∼8월 2달간을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보호 인력을 집중 투입해 재해 우려지, 대규모 훼손지, 야영장·주택·창고 등의 개발지를 우선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면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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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06-07
  • 산림항공본부...국민 안전과 산림 보호 위해 불철주야
    최근 5월부터 6월 5일까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건조한 날씨 영향으로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 강릉, 삼척 대형산불을 비롯 해서 6월 1일 수락산 산불 등 크고 작은 산불이 일어 나고 있다. 계속 되고 있는 고온 건조한 날씨속에 5일 경기도 양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6건(서울 1, 경기 2, 경북 1, 전북 1, 전남 1)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16대(임차 3, 소방 4) 등 총 23대의 진화헬기와 공무원 등 80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된 산림항공본부는 바쁜 하루였다. 산불이 일어나면 일반 소방장비는 물론 사람들도 산불진화 근접이 어려워 산림청 항공본부 소방 헬기 조종사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도착, 산불진화에 사투를 건다. 산불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제일 먼저 현장에 출동하며 고압선과 산에 나무사이로 곡예비행을 하면서 사명감하나로 치솟는 화마를 뚫고 들어가 산불을 진화 한다. 또한,산림항공본부는 산불방지·산림병해충 방제 등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1971년 소형헬기 3대로 산림청 ‘산림항공대’를 창설하여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업무를 시작하였고,산림이 울창해짐에 따라 산불피해가 증가되어 효과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1991년 헬기 13대 규모의 ‘산림항공관리소’를 개청 했다. 2013년 ‘산림항공본부’ 원주지방 이전에 맞추어 더욱 안전한 국민중심의 맞춤형 항공서비스 기관으로 새롭게 태어나 현재는 전국 10개 산림항공관리소와 헬기 45대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헬기 운영기관이 되었다. 산림항공본부의 주요업무는 불볕더위 속에서 펼쳐지는 고난이도의 저공비행과 약제살포. 사명감하나로 치솟는 화마를 뚫고 들어가 산불을 진화. 촉각을 다투는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에 필요한 기자재를 운송. 산불발생시 산불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제일 먼저 현장에 출동하는 산불진화헬기. 등으로 국가재난 시  공공시설물 복원 및 보호에 필요한 각종 업무 대부분이 공중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상, 장애물로 업무수행이 악조건인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지원부서 등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365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림항공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한 숲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고의 기술과 인력을 갖춘 국내 제일의 중추 항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활약상과 소중한 산림을 화마로 부터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는 산림항공본부 전직원들에 목숨건 업무가 지속 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6-07
  • 산림청, ‘제6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산림청은 이달 말까지 ‘2017년 제6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2011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문학 공모전으로,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 등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제6회 녹색문학상 공모는 2014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 이전 까지 최근 3년 이내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0만원이 주어진다.  이를 위해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이달 말까지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작가 자신이 직접 추천서를 내도되고 등록 문학단체‧출판사, 문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의 총장‧학장‧전공교수, 일반 국민 누구나 대상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예심·본심을 거쳐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30일 (사)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에 발표된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올해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으로 더 의미있는 녹색문학상이 될 것”이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문학을 통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산림문화박람회,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산림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녹색문학상 수상자는 2012년 제1회 박희진 시인(‘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 ‘거연정’ 2편의 시), 2013년 제2회 현길언 소설가(장편소설 ‘숲의 왕국’), 2014년 제3회 조병무 시인(‘숲의 소리를 들었는가’, ‘산을 오르다보면’ 2편의 시)과 이용직 소설가(장편소설 ‘편백 숲에 부는 바람’), 2015년 제4회 김후란 시인(시 ‘비밀의 숲’), 2016년 제5회 이순원 소설가(장편소설 ‘백년을 함께한 친구 나무’)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07
  • 충주국유림, '백두대간 보호지역 행위제한 완화' 홍보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가 ‘백두대간 보호지역 행위제한 완화’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6일 관리소에 따르면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산림 관련 규제개선 사례인 ‘백두대간 보호지역에서의 행위제한 완화’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서는 농가주택의 부대시설인 전기시설과 상하수도시설을 설치할 수 없었지만, 2014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제7조’를 개정으로 백두대간 보호지역에도 설치가 가능,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07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미래의 주인인 학생들의 진로 선택 기회를 위하여 관내 중학생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토론, 실습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찾기 위한 교육제도이다. 산림항공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회차당 30∼40명 이내로 1시간 30분 운영되며 산림항공본부 홍보 영상 시청, 조종사 및 정비사 등 산림전문가와 대화, 산림항공기 소개 및 지상 탑승, 3D 입체 모형헬기 조립 등으로 진행된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평상시 학생들이 산림항공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으므로 산림항공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했고 신청은 꿈길 사이트(www.ggoomgil.go.kr)을 통해 신청하거나 안전항공팀(041-940-5123)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6-07
  • 산림청, 올해 정책실명제 관리 대상 사업 30개 확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책임행정 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30개를 확대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 수립부터 완료까지의 과정과 참여한 이들의 실명을 기록·관리하는 제도로 산림청은 2013년부터 이를 시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신규 30개를 포함해 총 149개 사업을(79개 완료·70개 추진 중)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국민에게 공개했거나 공개하고 있다. 올해 대상 사업은 산림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 제6차 산림기본계획 수립, 산사태 예방 장기대책 수립, 나무의사 제도 도입 등 30개이다. 주요 산림사업과 국정현안, 법령 제·개정 사항, 사업비 총 50억 원 이상 대형사업, 5억 원 이상 연구·용역 사업 중 심의회를 거쳐 선정됐다. 산림청은 해당 사업에 대해 계획부터 집행·완료까지 주요 추진 단계별 관련자 실명을 기록·관리하게 된다.   추진 단계에서는 사업 내역서를 공개하고 사업 완료 후에는 사업관리 이력서를 다시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을 높인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기 창조행정담당관은 “앞으로도 산림정책 신뢰도와 정책 담당자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07
  • 산림청, 강릉·삼척 산불진화 공로기관에 감사패
    산림청은 지난 5월 6일~9일 강원도 강릉·삼척 대형산불 진화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산불 피해를 막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기관에 5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당 기관은 제1야전군사령부(원주), 제8군단(양양), 제23보병사단(삼척), 삼척적십자협의회 등 4곳이다. 이날 신원섭 산림청장은 강원도 원주와 삼척에 있는 공로기관을 직접 찾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 청장은 “국방부는 진화인력 등 군부대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고 현장에서 산림청 등과 공조 진화를 효과적으로 수행했으며, 적십자협의회 등 민간단체는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활동 등을 적극 도왔다.”라며 “산불 피해를 줄이고 사태 수습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강릉·삼척 산불로 산림 1,017ha가 소실되고 인명 5명(사망1· 부상4), 주택 36채, 이재민 81명, 재산피해 133억 원 등의 피해가 났다. 나흘간 강릉·삼척 산불 진화에 동원된(중복 포함) 인원은 총 3만 5,841명(공무원 4,837명·산불전문진화대 904명·소방대원 2,755명·군인 1만 9,619명·기타 7,726명), 투입된(중복 포함) 진화자원은 헬기 143대(산림청 84·임차 9·소방 7·군 43), 산불진화차 105대, 소방차 208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44대 등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05
  • 백두대간 보호지역에서의 행위제한 완화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관리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산림 관련 규제개선 사례인 ‘백두대간 보호지역에서의 행위제한 완화’에 대해 집중 홍보 중이다. 그동안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서는 농가주택의 부대시설인 전기시설과 상하수도시설을 설치할 수 없었지만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제7조’를 개정으로 약 2014년도부터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서도 설치가 가능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정영운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을 적극 개선하기 위해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소통과 참여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05
  • 동부지방산림청, “생활목공교실” 커리큘럼 인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국산목재를 활용하여 원목소품을 제작해 보고 싶지만 제대로 된 공간이나 장비가 없어 망설여 왔던 사람들에게 ‘생활목공교실’ 동아리방을 열어 국민 행복지수를 높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목공교실 동아리 운영은 평창양묘장 내 목가공체험센터에서 진행하며, 개인별 전문적인 작업공간과 장비, 기술교육을 제공해 목공마니아는 물론 처음 목공을 접하는 초보라도 쉽고 재미있게 목공을 즐길 수 있다. 생활목공교실 동아리의 교육과정은 초보자를 위한 체험과정(22개 품목)과실용성 위주의 목공품을 제작할 수 있는 심화과정(30개 품목)으로 세분하여 과정을 나누었다.  - 우드버닝, 서각, 생활목공 등 연2회(상반기, 하반기) 각 100시간의 목공교육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목재의 이해와 수공구 실습, 전문적으로 목재를 식별하는 교육도 병행하여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목가공체험센터 김용규 팀장은 “최근에는 생활목공이 취미를 넘어 전문 직업으로까지 발전하는 단계에 왔다며, 우리 생활목공교실이 관련 자격증 취득은 물론 개인창업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05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 방안! 국민과 고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체계적 관리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민신문고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에 있는 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해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구역. 그동안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정·관리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대국민 공감대가 부족했었다. 온라인 정책토론은 6월 5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국민신문고 누리집(http://www.epeople.go.kr) 또는 산림청누리집(http://www.forest.go.kr) ‘정책참여’ 코너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면 된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체계적 관리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관련 정책 추진 시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05
  • 인제국유림관리소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숲 발전방안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지난 31일(수)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숲에서 산촌활성화를 주제로 ‘자작나무숲 발전방안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산림청, 인제군청, 지역주민과 홍보ㆍ마케팅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자작나무숲 탐방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각 주체별 역할 등 발전방안 모색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작나무숲을 활용하여 산촌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17년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ㆍ편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혜를 모아 숲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모든 국민의 기대와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05
  •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이 최선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우기이전 6월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상상황에 따라 산사태위기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산사태 우려가 높은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취약지역 중 산사태위험이 높은 대상지를 우선 선정하여 여름철 산사태 대비를 위하여 현재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6개소(5km), 산지사방 1개소(2ha)를 상반기 공사 착공, 우기이전(6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산사태발생 우려지역에 대하여 재해예방사업을 추가적으로 추진 중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 산림재해는 예방이 최선임을 강조하며 사방사업의 견고한 시공 및 관리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울진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05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2017년 도시숲 사랑 캠페인 행사 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오는 6월 8일 동해시 천곡동 도시숲 일원에서『2017년 도시숲 사랑 캠페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삼척국유림관리소와 동해시 및 백두대간 보전회,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직원 등 약 25명이 참석하여, 국민 모두가 함께 조성하고 관리해온 도시숲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하고, ‘도시숲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도시숲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천곡동 도시숲’은 2015년 6월 삼척국유림관리소가 국민보건, 휴식, 정서함양, 체험활동 증진 목적으로 동해시 천곡동 국유림에 1.3ha 규모로 조성한 도시숲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전찬기)은 “국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도시숲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05
  • 중부지방산림청, 사방전문가와 현장토론회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5월 31일 충남 금산군에서 산림조합 등 전문업체, 학계, 산림기술사 등 산·관·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성을 고려한 사방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국유림 경제림 육성단지인 이 지역에는 풍수해·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지금까지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 사업이 이미 완료되었으며, 올해에는 사방댐 2개소와 계류보전 2.42km를 추가로 시설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화강암 계열의 토질이 분포되어 있고,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대형화되는 경향이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사방사업 시공 방법 등을 집중 논의하였으며, 산림재해 발생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사방사업은 여름철 산림재해로부터 인접한 민가 지역을 지키는 방패”라면서, “6월 말까지 산림재해 예방시설을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편으로 유사시 신속한 대피 및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03
  • “부여국유림관리소 첨단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해충방제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하여 공주시 정안면 대산리 산93-6번지 일원에서 선제적으로 첨단 드론을 활용한 시범방제사업을 공주시·공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최근 몇 년 사이 충남지역의 농지와 산림에 동시 발생하는 병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광범위하게 급증하여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으나, 농촌지역 인력부족과 노령화로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첨단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방제로서 해충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제방법을 적용·완전방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 삶터이자 쉼터인 산림 보호를 위하여 국가·지자체간의 다양한 협업체계 공간을 개발·강화하고, 규제개혁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첨단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는 방제방법을 다각화 하고 방제효과를 극대화하며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됨에 따라 앞으로 첨단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방제는 확대될 것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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