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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임업진흥원 기사

  • 한국임업진흥원, 복맞이 임산물 “복령”뿌리 위로 떠오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20일(화), 영천시 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업인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정임산물 복령 재배 임업인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생산량 및 산업화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복령재배기초 이론 ▷복령 부가가치 증대 사례 ▷복령시설재배지 견학 등이다. 강연으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조우식 박사, 채널A “갈때까지 가보자”에 출연한 승용농원 최남용 대표, 보현산 청정약초법인 전선만 대표를 초빙해 복령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 중 임업 멘토의 현실적인 질의응답 시간 및 밴드를 활용하여 교육생들의 의견을 다각도로 받아들인 교육프로그램 구성으로 현장 재배자들과 거리를 좁히고 실습재배지 견학을 통한 이론교육의 한계점을 해소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령 재배 임업인들이 SNS활용을 통한 복령의 산업화 증대사레와 재배관리 기술등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고”. 원내 1인1품목 교육을 강화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선진지 견학과 교육기회를 충분히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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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한국임업진흥원, 제4기 드론 활용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분야의 드론 활용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무인기(드론) 활용역량강화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임업 및 산림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유료로 진행되며,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1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국토부 지정 무인기 교육전문기관과 협업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자격증명」취득을 위한 정규과정과 연계되고, 산림분야 활용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접할 수 있어 산림분야 종사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교육과정 수료 후 한국임업진흥원이 드론 활용연계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심도있는 교육을 위해 교육정원이 많지 않아 관심 있는 예비신청자들의 빠른 접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종사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 자원정보실(02-6393-266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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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0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 맞춤형 경영컨설팅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12일(월)부터 10월 05일(수)까지 임업인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컨설팅은 산림경영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전문가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배양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주요 소득창출 공간인 산림(생산기반시설)을 고객의 입장에서 재해석하고 강약점 분석을 통해 중장기 경영전략지도를 스스로 제작해 봄으로써 산림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산림경영디자인(△산림자원발굴 △산림장소마케팅 △체험관광 △경영컨셉 △산림소득모델 등)과 산림경영역량강화(△사업전략 및 계획서 △사업비교 사업지 견학과 경영계획 공유를 위한 경진대회)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는 공모를 통해 총 20명을 최종선발하며,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부여임산물교육센터 등에서 10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주1회씩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컨설팅 비용의 80%를 지원해 주며 자부담은 20%인 20만원이다. 또한 컨설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 경영모델을 수립한참가자에게는 경진대회를 통해 포상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 “정부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초단계의 경영디자인을 수립하여 사업이 실천가능토록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접수절차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컨설팅 주요활동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공식블로그 ‘숲드림’(kofpi.tistory.com/888)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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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4
  • 한국임업진흥원, 2016년 산림형 우수 사회적기업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9월 7일(수), ‘2016년 산림형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했다.   2016년 산림분야 창업 및 사회적경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주)한국고유식물연구소, 농업회사법인(유) 유기지기, 지리산자연밥상 영농조합법인 등 총 3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고 있는 총 7개 부처 중 유일하게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산림형 사회적기업의 사회적가치 제고 및 사회적 성과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한국고유식물연구소는 한국의 고유 식물 보전 및 보급 확대를 위한 토종 산림자원의 종자 보존에 앞장서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유) 유기지기는 유기농 임산물 판매 및 유통을 통해 산림 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리산자연밥상 영농조합법인은 지역민들과 함께 SNS 마케팅 등을 활용해 지역 임산물 판매 및 판로를 확대하는 등 산림형 사회적기업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기에 선정되었다.   2015년에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만을 대상으로 총 2개 기업(이풀약초협동조합, 숲에인(주))이 선정되었으며, 2016년은 그 대상을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인증 사회적기업까지 확대하여 총 3개 기업이 선정되었고 이로써 현재까지 산림형 우수 사회적기업은 총 5개이다. 평가는 총6개 분야(경영성과, 경영기반, 사회적 목적, 경영가치, 산림분야 사회적 가치, 혁신가치), 22개 항목(정량 및 정성평가)으로 심사하였고, 총 9개 기업이 신청하여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산림형 우수 사회적기업’은 소정의 사업비와 산림형 우수 사회적기업 지정서 및 현판을 전달 받는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산림형 사회적기업 육성은 산림분야 사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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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가치 높일 미래숲조성 청사진 기틀 마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7일(수), 충청남도 홍성군청에서 「1:5,000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사업 성과공유 현지설명회를 임업단체인, 산림청, 산림과학원, 충남 산림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맞춤형 조림지도는 나무 생장에 유리한 토양, 기후, 지형 조건 등을 분석하여 나무 종류별로 조림적지를 알려주는 산림조성 안내지도라 할 수 있다. 2015년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별로 완성하여 2020년에는 전국산림을 완성할 예정이다.   정부3.0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개인 산주, 귀산촌 희망자, 산림분야 공무원 등 조림수종을 선택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던 이들이 보다 과학적인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기존 산림과학원에서 만든 1:25,000 축척의 맞춤형 조림지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1:5,000 축적으로의 개선계획을 준비해 온 바 있다.    이번 성과공유 설명회에서는 충남지역 임업인단체, 산림공무원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산림자원 조성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산림청(권장현 서기관), 국립산림과학원(김용석 연구사) 등의 전문가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들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하여 보다 지역현실에 맞는 미래조림수종 정보를 만드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의 이충화 산림정보본부장는 “수년전부터 국회 홍문표 의원께서 국내 산림의 미래가치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결과로 사업화가 성사되었으며, 앞으로 산림자원화, 임업인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해외산림사업으로의 영역확대도 가능하게 되었다고”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일반국민이 필지단위로 궁금해 하는 조림적지 및 단기임산물 재배적지 정보 등은 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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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한국임업진흥원, 2016「임산물 로고·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5일(월), ‘2016 임산물 로고·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한국임업진흥원 다드림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진흥원이 주최하고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후원한 행사로 공주밤, 무주천마, 양평둥굴레, 경산대추, 화천산마늘, 청도감 6개분야에 675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실용성, 창의성, 심미성, 완성도를 공정하게 평가해 총 30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수상 디자인은 신청단체와 협의 후 홈페이지, 포장지, 홍보물 등 임업 소득 발전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임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여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및 공모전 홈페이지(www.kofpicontest.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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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한국임업진흥원, 2016 수출유망 목재제품 발굴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5일(월), 올해 처음 개최한 󰡔2016 수출유망 목재제품 발굴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본 대회는 국내 수출유망 목재제품을 발굴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69개 업체가 참가하여 생활소품, 주방용품, 완구, 운동기구, 가공목재 등 총 122개 목재제품을 접수하였다.   산림청(청장 신원섭), 중소기업청, KOTRA,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종사하는 수출관련 전문가와 목재제품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1차 서류 심사(8품목 선정)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인 산림청장상은 (주)가온우드와 전북대학교 에코하우징이 개발한 흡음·난연 목질 내장재가 수상하였고, 금상과 은상은 한국임업진흥원장으로 금상은 영림임업(주)의 스타일 월 패널, 은상에는 (주)엔에프인더스의 엔에프 엠보보드 그리고 (주)신영목재의 방염, 난연 준불연 목재가 각각 수상하였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산림청이 지원하는 2017년 해외 박람회 참가비 2천만 원, 3년간 소용비용의 80%로 최대 6천만원 수출상품화 사업 그리고 1년간 임산물 수출 OK지원팀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한 1차 심사 선정을 포함한 8품목에 대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이 참가하는 목재관련 박람회에 홍보·전시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발굴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체들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를 시작으로 대회를 보다 발전시켜 국내 우수 목재제품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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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친환경인증 지원에 발벗고 나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부터 산양삼 재배임가의 친환경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산양삼 품질검사 시 친환경인증에 필요한 잔류농약검사성적서를 동시발급한다. 이번 한국임업진흥원의 산양삼 친환경인증 검사지원은 소통과 협업의 정부3.0 가치를 실천하는 한국임업진흥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간 업무협약(16.5.3)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정부3.0 : 신뢰 받는 정부, 국민 행복 국가라는 비전을 갖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며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운영의 패러다임 2011년 7월부터 산양삼 생산이력 및 품질관리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청정산양삼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어 품질검사와 친환경인증을 취득하는 재배자가 증가하고있다. 이에 발맞추기 위해 산양삼 품질검사와 친환경인증에서 잔류농약검사에 관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이력정보조회를 통하여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산양삼의 재배시작, 재배과정, 유통 및 판매 단계까지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질을 확인 받아 품질검사합격증을 부착하여 판매하게 하는 제도 *친환경인증제도 : 친환경농축산물이 체계적으로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는 인증제도로 생산방법과 사용자재에 따라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로 나뉜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그동안 산양삼 품질검사와 친환경인증에서 중복되던 산양삼 잔류농약검사를 통합함으로써 산양삼 재배임가의 부담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양삼 재배임가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청정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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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한국임업진흥원, 우리나라 산림 대동여지도를 최신정보로 현행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8월 24일(수)부터 27일(토) 까지, 2016년 임상도 현행화 제작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임상도는 최신 컬러항공사진 및 현장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산림내에 있는 숲의 나이, 나무의 크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산림분야의 대표적인 주제도로서, 매년 추진되는 현행화사업의 결과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정보다드림”, 산림청 “산림공간정보포털”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현장워크숍에서는 매년 현행화 되는 임상도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제작사업간 안전사고 예방, 드론 등 최신ICT 기술 접목을 통한 임상도 제작 효율화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예찰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소나무재선충병 민간예찰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고품질 임상도의 제작 및 서비스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림정보분야 정부3.0 이념 실현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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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한국임업진흥원, 수출유망 청정임산물 발굴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30일(화)부터 10월 21일(금)까지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출유망 청정임산물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2016 수출유망 청정임산물 발굴대회’를 개최한다. 발굴분야는 청정임산물(단기소득임산물)품목별 HSK CODE(139개)로 수출이 가능한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통해 상품의 사진과 함께 수출적합성, 독창성, 심미성, 완성도에 대한 설명을 기술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와 대회 공식홈페이지(www.forestproducts-cont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통하여 대상(산림청장상, 1품목), 금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1품목), 은상(한국임업진흥원장상, 2품목)을 선정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업체에 부여되는 부상으로 2017년 해외박람회 참가비지원, 수출상품화사업지원, 임산물수출 OK지원팀 컨설팅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다양한 수출지원사업 응모 시 우선 선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그동안 우수한 청정임산물을 생산하고 수출 하고자 하는 많은 생산자 단체 및 수출업체들은 해외 시장개척 역량부족 및 관련 부처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수출에 대한 진입 장벽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정부 3.0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정부정책 역량강화 실현을 위하여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업하여 올해 처음으로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 대회를 기획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발굴대회를 통하여 그 동안 널리 알려져 있지 않던 국내 우수 청정임산물을 발굴․홍보하고,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국내 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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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한국임업진흥원, 16년 신규장학생 4명 장학증서 수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30일(화요일), 원내 회의실에서 개도국 석·박사 장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6년 신규장학생(4명)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선 지난 4월에 선발된 2016년 신규장학생 4명(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연구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장학지원 사업은 산림분야 해외인재 양성을 통해 산림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개도국 산림분야 관계자들이 국내 산림대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매년 10명 내외로 장학생을 선발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4개 국가(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65명을 지원하였다. 이 장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산림청과 연락망을 유지하여 국내 기업·기관의 해외진출에 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신규 장학생들에게는 왕복항공권, 정착금, 교재비 뿐 만 아니라 2년간의 생활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장학생들은 수학기간 동안 각 나라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학업에 임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해외전문가 육성으로 산림분야의 국제협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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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인증제도 제1호 산림경영인증 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31일(수), 충북 제천 소재의 산림을 소유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를 대상으로 ‘한국산림인증제도 제1호 산림경영인증’에 대한 문서심사를 시작한다. 이를 계기로 한국산림인증제도를 본격 운영해 나간다. 한국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제3자가 인증해주는 제도로 산림경영인증과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으로 구분된다.   한국산림인증제도 상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은 총괄 운영기관의 역할을 하는데 실제 인증심사를 수행하는 기관은 국가 인정기관*으로부터 별도의 적격성 평가 과정을 거쳐 자격을 얻은 후 인증기관*으로서 활동이 가능하다. * 인정기관 :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지원센터 * 인증기관 : 한국SGS (인정심사 진행 중)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달 12일 산림인증제도 활성화에 필요한 산림인증 로고에 대한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로 현재 정식으로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인증을 취득한 조직에서 인증산림이나 인증제품의 홍보 또는 판매의 목적으로 인증로고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한국임업진흥원에 인증로고 사용 라이센스를 신청해서 사용 승인을 받은 후 사용할 수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기존에 까다로운 기준 등으로 인해 충분히 활용되고 있지 않고 있는 국제산림인증제도(FSC)와는 달리 한국산림인증제도(KFCC)에서는 산림경영인증과 CoC인증을 상호 연계함으로써 인증산림에서 생산된 제품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시키는 등 인증 취득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산림조합중앙회 문서심사를 마치고 9월 8일(목)부터 이틀간 현장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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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생태분야 청소년 연구자 발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제3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에서 세종과학고등학교(이지인)의 ‘한라산 침엽수림대의 2차 천이과정에서 나타나는 조릿대의 우점전략과 인공식생 대책’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에는 한국국제학교(윤빈)의 ‘선흘곶자왈 동백동산 습지보호지역 수질 조사 및 생태보호 방안 연구’가 선정되었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할 청소년을 선발하기 위해 산림청 주최 및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1위부터 3위 까지는 산림청장상이 수여되었으며 4위와 우수지도자상에 대한 한국임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되었다.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 주최로 청소년의 생태관련 인식제고 및 생태적 실용지식 교류 등을 목적으로 매년 30여 개국에서 수십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청소년 논문 대회이다. 우리나라는 러시아 산림청과의 양자산림협력 체결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본 대회에 참가했으며 특히 작년에는 2위 수상이라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은 산림청의 지원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해 각자의 연구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 “ 청소년들의 산림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의 산림과 임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 이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산림과 환경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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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수료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26일(금요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해외조림 이론과 체험을 접목시킨 현지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인도네시아의 ▲한인니산림센터 ▲한국임업진흥원 바이오매스 조림지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티크 가공공장 및 조림지 ▲코린도 본사 등을 방문하였다. 금일 수료식은 지난 연수 때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조별 발표와 수료증 수여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대학생 해외산림연수는 양묘·열대림관리 등 해외조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연수를 통해 경험하는 모든 과정이 산림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자양분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6개 국가에 총 191명의 대학생이 연수자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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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바이오비즈포럼 성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에서 주관하고, 산림청𐩐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2016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이 오는 8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북도 C&V센터(오송)에서 개최되었다.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은 산림생명자원의 소개, 연구실적, 실용화, 제품 전시 등 산림바이오산업 전반을 다루는 행사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은 우리나라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에서 나오는 산림생명자원 이용 활성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산・학・연이 모여 관련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숍 등을 펼쳤다.   8월 26일(금)에는 개막식과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 심포지엄’이 진행되며, 8월 27일(토)에는 ‘산림생명자원 활용을 위한 R&D 세미나(국립산림과학원)’와 ‘ABS대응과 생물주권 확보전략 심포지엄(국립수목원)’이 진행되었다. 또한 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소통행사,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해 개발된 제품의 전시부스 운영 및 체험(시음)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 선진국들은 이미 산림생명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자국의 품종을 보호하고 신품종을 개발하는 등 소리 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에 최초로 개최된 산림바이오비즈포럼을 계기로 우리나라 산림생명자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성장동력사업으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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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개발지에서 자원을 발굴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공공개발지에서 발생되는 임목을 자원화하여 산업계의 원자재 수급을 지원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정부 3.0 패러다임을 적용하여 산림청, 국토교통부, 환경부가 정보를 개방하고 민간 전문가와의 공유 및 산업계와의 소통으로 이끌어 낸 사업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시범사업 업무를 산림청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초 부처간 합의로 시범사업 업무지침이 확정됨에 따라 선정된 시범지(연천, 구미, 울산)를 대상으로 임목자원 조사를 위한 사전 준비가 진행중이다. ‘국가별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방안’ 결정 및 파리기후협약 채택에 따라 자국 산업 보호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목재 수요량의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산업계의 원자재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목의 자원화로 폐기물 감소와 처리비용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사업은 적용지에서 발생되는 임목자원의 가치 평가를 실시하여 10월 중 인터넷 공매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입찰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목재정보 다드림’ 웹사이트(wood.kofpi.or.kr) 및 ‘목재세상’ 밴드(BAND)에서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본 시범사업의 참여방법은 벌채를 위한 원목생산업 자격을 소지하고 있는 기업은 누구나 입찰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급변하는 국제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국산재를 활용한 목재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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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한국임업진흥원, 공립산림연구기관과 합동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26일(금), 충청북도 C&V센터(오송)에서 공립산림연구기관과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10개 공립산림연구기관과의 업무협약은 임업분야 연구성과 및 개발기술의 실용화를 통한 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우수기술 발굴 및 현장보급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가 구축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협약내용으로는 연구개발 지원 및 연구성과 보급 협력, 지식재산권 보급・활용 및 산업화 협력, 산림바이오자원 개발・육성・이용에 관한 협력, 연구정보・소장자료 교환 및 인적자원 교류, 연구성과 홍보(설명회, 전시회, 교육 등)를 위한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 연구기관의 연구성과 관리체계 미비 및 홍보 부족으로 인해 우수기술의 활용이 미흡하다”며, 공립산림연구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자체 연구소의 보유기술 발굴 및 처분 위임 등을 통한 기술 보급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2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이 있는 곳, 돈 되는 창업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과 함께 임업·산촌분야에서 소득사업이 될 ‘2016 임업·산촌 6차산업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8월 17일부터 2개월 간 개최한다. ‘6차산업 창업아이디어’는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6차산업 아이템을 통해 임업과 산촌에서 돈이 되고 사업화가 가능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자 추진된다.    ※ 시상내역  : 6차산업상(1명, 산림청장상 및 300만원), 창의상(2명, 산림청장상 및 100만원), 참신상(4명, 한국임업진흥원장상 및 50만원) 이번 공모전은 6차산업화를 통한 사업 스타트업 중이거나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번뜩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부가가치 사업일  경우 고득점을 받게 되므로 참고해 볼만 하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지식 재산권 출원 지원(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선행기술 정보 제공 (관련사업 분야 산업분석 리포트 등) ▲창업프로그램 지원(산림분야  창업지원 컨설팅) 등을 밀착 서비스 지원 받게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forestry6ch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8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2개월 간으로 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작성하여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 공모전 담당자(02-6393-2712)에게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의 창조경제는 6차산업에서 비롯된다”면서 “본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산림 활용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 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고, 융・복합 시너지를 추구하는 정부3.0의 패러다임이 임업・산촌분야에 6차산업화로 꽃 피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17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 현황 설문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6일(화)부터 목재산업계의 현황 파악과 목재분야 제도 개선을 위한 ‘목재제품이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와 ‘목재분야 경쟁력 강화 관련 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설문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목재제품이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목재생산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산림정책 수립을 위한 목재산업의 기초통계 자료를 확보하는 설문조사이다.   동시에 실시하는 ‘목재분야 경쟁력 강화 관련 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조사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한국산업표준(KS)인증 및 신기술지정과 같은 각종 제도의 효과를 파악하고 제도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조사이다. 본 조사들은 전문조사기관의 사전 안내 및 방문조사 형태로 실시된다. 조사원은 조사 대상 업체와 사전에 방문일정을 조정한 뒤, 한국임업진흥원의 조사협조 공문을 지참하고 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부터 업계의 현황을 파악하고 제도의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목재 산업의 현안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매년 업계에 부담이었던 과다한 방문 및 조사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중복되는 설문항목을 조정하고, 조사 시기를 맞추는 등 업계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산림청 정책 방향 수립에 활용되므로, 업체들의 조사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12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제한지대, 협업·소통으로 해소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이하 모니터링센터)는 8월 11일(목)부터 10월 20일(목)까지 총11회에 걸쳐 제1야전군 사령부 예하부대 환경담당관 등 4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를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이하 북부청), 국방부, 한국임업진흥원 3개 기관이 함께 마음을 합쳐 소통과 협업의 정부 3.0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그간 군 부대는 민간인의 접근이 어려워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발견과 방제가 어려운 곳이었다. 북부청과 제1야전군 사령부는 부대 내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조사와 신고, 방제 작업 등에 협조하며, 모니터링센터는 소나무재선충병 관련 예찰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제한지역까지도 놓치지 않고 예찰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모니터링 센터가 제1군사령부 예하부대를 순회하며 군부대 맞춤형 눈높이 예찰·신고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며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뉴얼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이들 11개 부대가 소재한 강원도는 전체면적(2만 569㎢)의 82%(1만 686㎢)가 산림지역으로 전국 산림면적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한반도 백두대간의 첫 등줄기가 시작되는 곳으로 산림생태계 보전가치가 높은 곳이다.   최근 횡성, 홍천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하여 현재까지 6개 시‧군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강원도는 더 이상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부터 안전한 지역이 아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 저지를 위해서는 조기발견을 위한 예찰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소나무재선충병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피해 확산을 막고 피해를 근절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방법이자 방제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3개 기관의 소통·협업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찰의 제한지대를 해소하는데 있어 큰 의미가 있다. 김남균 원장은“이번 교육은 관·군·공공기관이 소통과 협업으로 선제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 대응해 나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푸른 소나무를 지켜 2018년 평창올림픽이 개최될 때, 전 세계인에게 우리의 푸른 소나무를 소개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예찰과 교육에 더욱 더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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