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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산업 기사

  • “숲에서 일자리찾기” 교육과정 국민여러분과 만들어요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 과정을 국민과 함께 개발한다.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 개발은 2021년 산림청 “국민정책디자인 과제”로 선정되어, “광화문1번가”를 통해 국민 참여자를 공개 모집‧구성하고, 월 1∼2회의 워크숍과 “국민생각함” 설문 결과 등을 반영하여 교육 과정을 만들어 가고 있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숲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내용을 구성하고 실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도움을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 과정은 10월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2022년 부터 산림교육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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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교육원
    2021-08-31
  • 산림교육원, 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국민 의견 듣는다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산림교육원 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까지 국민 의견을 듣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 정책참여 창구인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에서 진행되고, 국민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산림교육원은 이번 설문조사로 교육 운영 방식에 대한 국민의 요구사항을 듣고, 산림교육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참여를 끌어내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서 산림교육원 관계자는 “산림 전문교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국민의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8-31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26일간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등 산림재해가 발생할 시 인명 및 다중이용시설물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산사태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평창군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176개소, 민가· 및 리조트 등 국유림과 인접해 있는 다중이용시설물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대규모 지역이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할 예정이며 특이사항 발생으로 인해 자체 점검으로 판단이 어려울경우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민간전문가를 구성하여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재해는 예고 없이 큰 피해를 발생하므로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산사태 발생 위험이 보이는 장소는 평창국유림관리소(033-330-4031∼3) 또는 해당 면사무소로 즉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30
  • 평창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 위해 조건부·한시적 임도 개방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추석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창군 관내 국유임도를 9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조건부·한시적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등의 목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으나,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일부 노선을 개방하기로 했다. 임도 중 미개방 구간은 평창군 진부면 화의리·장전리·막동리, 대화면 하안미리(중왕산)·대화리 5개 지역이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양삼 재배지역 등의 산림보호와 임산물 불법 채취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미개방 노선에 대해 출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평창국유림관리소(033-333-2182)로 연락하여 임도 출입 관련 안내사항 및 허가를 받으시면 출입이 가능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를 이용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급 곡선 구간이나 경사가 급해지는 구간이 있으므로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임도 이용 시 담배꽁초 투기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을 틈타 채류 및 버섯 등 불법 채취 등에 대하여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및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30
  • 산림교육원, 직장 내 건강한 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 선포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8월 30일(월) 비대면으로 갑질 근절 예방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한 후, 산림교육원 교육 스튜디오에서 전 직원이 시청하는 가운데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산림교육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원장과 진행요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직장 내 갑질 행위를 예방하는데 산림교육원 전 직원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하였다. 양주필 원장은 선포식 후 오늘 다짐한 내용과 교육을 통해 배운 방법을 실천함으로써 직장 내에서 건강한 조직문화가 퍼지고 나아가 대국민 교육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것을 강조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8-30
  • 독거노인 고독사 막는다! 우리는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과 등촌1동 주민센터(주민센터장 이통형)는 지역사회 독거노인 지원을 통해 지역공동체 환경을 조성하고 고독사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민관 협업 독거노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고위험군에 속하는 독거 어르신 20명과 KoFPI 독거노인 벗님들로 선정된 진흥원 직원 13명을 매칭하여 주1회마다 안부전화를 하고 임산물 가공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사업은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막아보고자 진흥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 초기 안부전화를 드리는 중 전화를 받지 않는 A씨(80세)에 대해 수화기 너머 위험을 직감하고 등촌1동 주민센터에 즉시 연락을 취하였고, 복지담당자는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사망에 따른 사후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사업의 취지를 공감하여 임산물 생산 업체도 함께 동참하였다. 농업회사법인 ㈜우리두에서는 평창 산양삼 두유, 농업회사법인 한반도에서는 경산 대추칩,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에서는 하동 맛밤을 후원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안부를 묻고 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임산물 간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독거 어르신의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특이상황을 등촌1동 주민센터와 공유하면서 고독사 고위험군에 속하는 독거 어르신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강오 원장은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활동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우리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8-30
  • 북부지방산림청, 상반기 규제혁신 성과 적극 홍보 나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다양한 규제혁신 홍보콘텐츠를 활용하여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산림 분야 규제혁신 사례 홍보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상반기에 구성한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통하여 산림청 2021년 상반기 규제혁신 대표사례 관련 카드뉴스를 배포해 산림규제 혁신 성과를 집중 홍보하였다. 금회 홍보한 상반기 대표사례는 산림복지전문가의 종류 확대 등 총 5건으로, 올해 상반기 개정된 사항과 상반기 발굴하여 하반기에 개정될 예정인 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복지 수요는 휴양·레포츠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에는 산림복지전문가는 숲해설가 등 4종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산림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없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전문가 범위에 ‘산림레포츠지도사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을 추가함으로써 국민의 수요에 대응하고 민간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규제혁신 정책고객망을 구성하였으며, 그 구성원으로는 산림조합중앙회 북부산림사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 14개의 유관기관, 홍천참숯 등 5개의 생산·가공·유통업체와 국민평가멘토단 등이 해당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단절이 길어질수록 국민과의 소통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라고 말하며 산림 규제개선 사항을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30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안내!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연계하여 ‘산림청 규제 혁신 사례’를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유림 대부료 납부시 기존에는 현금으로만 납부가능 하였으나 대부료 납부방법의 다양화를 위해 21년 12월 부터는 신용카드 수납도 가능하게 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귀산촌인이 창업자금 융자지원을 받을 때 신청일 기준 만65세 이하만 신청 가능 하였으나 신청연도 기준으로 만65세 여부를 판단하여 보다많은 귀산촌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산림복지 분야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산림체험 활동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21년 12월 부터 산림복지 전문가의 종류를 기존의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숲길등산지도사·산림치유지도사에서 범위를 확대하여 민간산업 활성화 및 국민복지 수요충족을 추구하고자 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꾸준히 국민들에게 안내하고, 관내 산촌주민 및 국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30
  • 대관령치유의숲 · 강릉소방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강릉소방서(서장 김동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현장 수습 및 장기간 교대근무로 각종 스트레스와 신체리듬 불균형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 소방공무원들에게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소방서비스의 질 향상 및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산림치유·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림치유의 효과 및 정신·심리적 건강증진에 대한 공동연구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 등 총 4개 항목이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지역 소방공무원의 신체적 피로회복과 정신적 긴장 완화를 위해 대관령치유의숲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30
  • 사랑의 헌혈로 혈액수급 위기 극복 참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2021. 8.25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청 내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였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단체헌혈 취소, 개학연기 등이 지속되어 전년대비 8만명이 감소하였다고 하였다. 이러한 혈액수급 위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이 가능한 서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은 코로나19 관련규정을 준수하여 헌혈에 참여하였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혈액수급이 원활해지는 그날까지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여 위기해소에 앞장서겠다"고 하였으며,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8-27
  • 소나무 숲에서 피톤치드 느껴봐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여름철 소나무 숲의 피톤치드 농도가 공업지역보다 약 5.6배 높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진이 7년간 경상남도 진주 금산면 소재 월아산 내 진주시험림의 기상자료를 측정하여 여름철 소나무 숲의 피톤치드 농도를 계산한 결과, 하루에 2.52μg/㎥의 피톤치드를 내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소재 시화공단 도로에서 측정한 수치(0.45μg/㎥)보다 크게 높은 수치이다. 또한, 주변 활엽수와 침엽수가 혼합된 숲의 피톤치드 농도는 1.18μg/㎥으로, 소나무 숲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만들어 살균작용을 하는 휘발성 및 비휘발성 화합물의 총칭이다. 산림에는 주로 휘발성의 물질로 존재하며,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항염, 항균, 살충, 면역증진, 스트레스 조절 등 인체에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준다. 특히, 피톤치드를 구성하는 인자 중 알파피넨(α-pinene)은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 회복을 촉진해주며, 미르센(myrcene)의 경우 항산화 효과, 시멘(cymene)은 진통, 항염, 구강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피톤치드는 일반적으로 나무의 생장이 왕성한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하루 중 산림 내 피톤치드 농도는 비슷하므로 어느 시간에 숲을 방문해도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다. 진주 월아산은 국사봉, 장군대봉이 주봉이며, 정산으로 향하는 등산로 주변 약 400ha 소나무 숲은 사시사철 푸르런 녹음으로 시민들 힐링을 제공하여 인기가 높은 곳이다. 녹색 경관뿐 아니라 건강에 이로운 피드까지 제공하니, 앞으로 소나무림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월아시험림을 남부권역 수종의 현지 적응, 생장 모니터링과 새로운 기능성 물질 개발을 위한 장소로 유지하면서도, 숲의 피톤치드 제공, 온실가스 흡수 같은 국민의 건강을 위한 공익적 기능도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1-08-27
  • ‘숲’ 교육을 함께할 ‘다문화숲선생님’을 구합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 맞춤형 교육공간인 ‘숲이오래’ 키즈아카데미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의 일환으로 ‘다문화숲선생님’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 숲이오래란? ’21. 7월 개원한 어린이 대상 산림생태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공간 「숲이오래」키즈아카데미에서는 어린이들이 광릉숲에 서식하는 생물들과 재미있게 놀면서 종 다양성의 의미와 생물들 간의 상호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국립수목원은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교육운영의 일환으로 다문화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다문화가족들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강사를 채용한다.     다문화숲선생님의 자격조건은 국내 교육프로그램 강사로 실무경험이 2년 이상 있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에 해당하는 자이며, 다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 누리집(https://kna.forest.go.kr/) 채용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주중(기관, 사전예약*)과 주말(가족, 현장접수) 모두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만 5∼9세)가 참여할 수 있다. * 사전예약방법: 국립수목원 수목원교육관리시스템 누리집(https://www.kna.go.kr/knaf)에서 접수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는 광릉숲에서 놀면서 자연을 매개로 서로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능력 있는 다문화숲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1-08-27
  • 산림항공본부, 국제대학교와 관·학 ‘맞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본부장 고기연)는 ’21.8.26.(목) 국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학과장 등 교수 4명을 초청하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21년 6월 25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국제대학교 상호 간에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실질적 정보교류 및 공동협력방안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논의하였다. 항공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제반여건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항공본부의 주요 임무 및 정비현장의 이해를 위한 현장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정비현장 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설치를 완료한 격납고 냉난방시설 등 정비사들의 실질적 업무현장을 체험하였다. 또한, 항공정비학과 교육을 위한 실습방안 및 실습기자재 공동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림청 소속기관으로 주력기종인 KA-32 대형헬기를 비롯해 S-64 초대형 헬기 등 총 47대의 헬기를 운영하는 국가기관으로 산불방지, 병해충 방제 등 재난으로부터 산림과 국민을 보호하는 곳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학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 미래를 선도하는 우수한 인력 배출에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8-27
  • 기후변화에 따른 금강소나무 고사현상 대응 위한 연구 착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금강소나무 군락지 고사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금강소나무 고사목 피해 대응 조사연구 용역을 8월 18일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금강소나무 고사현상은 2010년 전후로 나타나고 있으며 단목 고사, 집단 고사 등 여러형태로 발견되었다. 고사현상은 주요 서식지인 봉화군 석포․소천․춘양면과 울진 금강송면 등 일원에서 대경목 중심으로 확인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20년 금강소나무 피해대응 연구를 추진했으며 해당 용역에서는 고사목 현황 수집과 피해양상분석을 통한 고사현상 원인 조사연구가 이루어졌다. 2021년 용역에서는 집단고사 표본지 현장데이터 수집, 신규고사 상황 파악 위한 항공 영상 분석 등 금강소나무 고사상황을 파악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기 위한 조사연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금년 용역은 기후변화 등으로 고사가 진행되는 금강소나무 고사현상에 대한 피해양상을 파악하고 유구한 역사의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함이며 고사현상에 대해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8-27
  • 산림교육원, 중남미 산림관련 전문가 대상 온라인 연수 실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양주필)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8.17부터 26일까지 페루 산림관련 전문가와 함께 「중남미 지속가능한 산림복합경영과 산림보전」연수를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본 과정은 2019년 1차년도 부터 2021년 까지 3개년 사업으로 중남미 4개국(파라과이, 페루, 콜롬비아, 볼리비아)의 산림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초청연수로 진행되는 사업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득이 페루 1개국으로 연수국가를 축소하여 초청연수가 아닌 온라인 연수로 진행했다.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산림재해 방지 등을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복합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여 보전하는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리 중남미 국가에도 꼭 필요한 관심사항이다. 우리나라는 황폐된 산림을 최단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녹화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산림복합경영에 관한 다양한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 우수한 산림경영시스템과 산림분야 연구, 그리고 산불 등 재난대비 시스템에 대한 여러 나라의 연수 교육 요청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하여 중남미 국가와의 산림분야 상호협력 관계가 증진되기를 기대하며,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2022. 5. 2. ∼ 5. 6. 서울 코엑스) 참여 등 실질적인 산림사업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1-08-26
  • 휴가철, 깨끗한 산을 만들어주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26일 보령시 청라면 명대골 계곡 일원을 찾아 산지정화 활동과 함께 산림 내 취사·오염행위 등을 특별단속 하였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 막바지인 이달 31일까지 계속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 내 취사행위 등 불을 피우거나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계곡을 찾는 행락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누구나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산림을 보호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8-26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2개소의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 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0년부터 대학교 6개소, 연구소 4개소, 기업․농원 2개소를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하여 바이오산업 원료자원의 국산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정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에서는 초피나무, 비자나무, 개느삼 등 12종 이상의 산림유망자원을 수집․보존하고 각각의 특성을 평가하여 생명자원의 산업적 이용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9월부터 관리기관 현장을 방문하여 국내 산림생명자원의 안정적 보존․이용활성화를 위한 불합리한 규제발굴과 함께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홍보 하고자 한다.     ’21년도 상반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납부 허용(12월 예정), 귀산촌인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임야매입자금 융자지원 시 농림지역등의 지상권 설정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 확대, 산림기술 용역업 등록요건 완화 등이다.  특히, 국내 산림유망자원의 지속적 확보 및 자원 분양을 위해서 문화재 보호구역(사찰림)과 사유지 등의 자원수집 문제점 및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민에게 산림분야 규제혁신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통하여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국내 산림생명자원이 바이오산업의 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8-26
  • 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림정화 캠페인 및 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여름 휴가철 산간계곡 내 관광객 증가에 따라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과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하여 8월 26일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계곡에서 영월군청과 지역주민 합동으로 산림정화 캠페인 및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간계곡 주변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전량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과 연계하여 △불법 취사 및 오물·쓰레기 투기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설치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불법 산지전용 △임산물 불법채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였다. 단속 적발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모두가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 내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26
  • 춘천숲체원, 지역 취약계층 자활사업 지원에 앞장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국립춘천숲체원이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와 지역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5일부터  ‘카페어우리’ 3호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더불어 잘사는 경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운영에 앞서 25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오픈 및 축복식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행사에는 남상규 도의원, 허소영 도의원, 춘천교구 김주영 주교, 사회복지회 김학배 신부, 어우리 사회적 협동조합 이명호 이사장, 춘천시 내 장애인시설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카페어우리’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어우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사업장이며, 현재 춘천시 청사에 1호점, 춘천 바이오 산업진흥원에 2호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정호 원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활사업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8-2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시행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국가가 사유림을 매수하고 매입대금을 영세산림 소유자에게 10년간(120개월)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안겨줄 수 있는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된 매입대금을 산주에게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 제도와 달리,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대금을 나누어 지급해 산림소유자에게 매월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지급할 수 있는 ‘분할지급형’ 제도를 신설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매입대금 외에도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 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도 추가로 지급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통해 영세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지급하고 국가는 1/10년 예산으로 사유림 매수 자원을 확보하여 국유림 확대 및 체계적 관리 등 공익기능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매도를 희망하는 양구군 및 민통선이북지역(철원, 화천, 인제) 산주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 문의 또는 산림청 누리집에 게시된 매수계획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를 통해 산주는 매월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얻을 수 있고, 국가는 적은 예산으로 체계적인 국유림 확대가 가능해져 산주와 임업인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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