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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진흥원 기사

  • 횡성숲체원,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제 76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 및 산림치유 확보 등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40여명이 맨발걷기길 일대에 소나무 묘목 4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소나무 식재를 통해 올해 정식 개장예정인 ‘맨발걷기길’ 경관이 점차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미세먼지, 기상이변 등 사회적 이슈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는 점점 증대되고 있다”면서 “숲체원 내 다채로운 경관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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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식목 행사로 탄소중립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실천과 국정과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모원 이용객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원내 광장에 진달래 1,000본을 식재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식목일을 맞이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12곳에서 인근 주민, 시설 이용객 등과 함께 총 6,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은 환경 정화 프로그램에 참여 후 인증을 하면 반려식물을 나눠주고,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군)은 숲태교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아기 탄생목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각 기관 특성에 맞는 독특한 나무심기 행사를 운영했다.     염종호 부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에 직면한 현재, 나무심기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진흥원은 산림자원을 공익적으로 이용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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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횡성숲체원, 내부 소통 강화 위한 티톡(Tea-Talk)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주3회 하루 2시간씩 내부직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일대일 티타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와 함께 나누는 대화’라는 뜻의 ‘티톡(Tea-Talk)’은 하위직급 직원이 근무 중에 겪는 애로사항과 고충을 원장이 직접 듣고 해결에 참여함으로써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현 원장은 지난 1월부터 티톡을 추진한 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티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원장님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티톡을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직원 한명한명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소통행정의 시작”이라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소통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유로운 소통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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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임업경영, 산림복지로 지원해드립니다”
    염종호(앞줄 좌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임업인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소통간담회'에서 류재철(앞줄 우측 네 번째)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상근부회장, 유종석(앞줄 좌측 세 번째)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협회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 추진전략인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녹색자금을 활용해 임업·산촌지역 소득창출 사업과 운영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임업인 숲체험교육사업 참여분야·공모규모·응모자격 확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영역 확대를 위한 임업현장 활용 ▲산촌·임업인 성장을 위한 상생형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지원 등 녹색자금을 활용한 임업인 지원방안과 추진일정을 논의했다. 염종호(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임업인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소통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촌 체험·관광 기능 활성화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임업인 소득 증대 등 임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염종호 부원장은 “임업 현장의 경영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업 현장과 상호협력을 지속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자금사업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복지진흥, 임업인의 교육·복지증진 등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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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국립청도숲체원,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 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제 76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수목 식재를 통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여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원내 경관 개선과 장기적 산림복지 서비스 공간을 창출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 및 청도숲체원 임직원이 참여하여 원내에 해바라기, 금낭화, 자운영 등 꽃씨를 파종하고 소나무, 전나무 등 2,400본의 묘목을 식재하였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고의 해법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내 산림환경 개선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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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어르신 숲의 날’로 건강하게 봄을 만끽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어르신 숲의 날」을 정해,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친 지역사회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숲을 통한 친자연적 산림교육 활동을 통해 일상 속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어르신 숲의 날」은 매주 월요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고, 주요 프로그램은 숲해설 프로그램인 ‘숲을 그리다’와 산림레포츠 특화 프로그램인 ‘슛! 슐런’ 이다.  국립춘천숲체원장(원장 최정호)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회복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봄을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내달부터 월 1회「가족 숲의 날」을 지정하고, 사회적 배려계층 가족대상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춘천숲체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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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해양경찰청, 업무협의식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29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진흥원 본원에서 해양경찰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확대를 위해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의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에서 제공하던 해양경찰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국립나주숲체원(전남 나주)에서도 제공해 서해권역 해양경찰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식에는 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 연성훈, 해양경찰청 총경 여성수 등이 참석해 PTSD 위험군 및 직무스트레스 호소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의서에 서명했다.  한편, 지난해 양 기관은 해양경찰 총 159명에게 정서안정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의식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해양경찰에게 숲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해양경찰이 산림치유를 통해 건강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2020년 해양경찰 산림치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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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산림복지진흥원, 제2국립 수목장림 ‘기억의 숲’ 착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중 마지막 단계인 회년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제2국립 수목장림 ‘기억의 숲’ 조성을 충남 보령에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산 23-15외 1필지 일원)에 조성되는 제2국립 수목장림은 지역주민과 지차제가 함께 산림청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유치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녹색자금(복권기금) 80억 원을 투자해 29ha부지에 건축면적 764.36m2 지상1층 4개동 규모로 2021년 12월 말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편의시설, 안내센터, 소매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 추모목 구역(약 5천본)을 단계적으로 오픈하여 2022년 상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연성훈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제1국립 수목장림을 양평에 운영하고 있지만 금년도 만장이 예상됨에 따라, 제2국립 수목장림 조성해 국민 수요를 해소하고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기금사업인 녹색자금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복지 진흥, 산림보호 등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ㆍ관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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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국립춘천숲체원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산림교육센터는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최근 산림청 산림교육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청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에 대한 산림교육 ▲산림교육에 관한 교재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학교 내 산림교육 교재 개발 및 프로그램의 지원과 교원에 대한 산림 분야의 연수 ▲그밖에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수행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산림교육센터 지정으로 산림교육·레포츠 복합형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다양한 산림교육·레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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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횡성숲체원-인천광역시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상호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교원치유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별도의 협약식 없이 비대면 서면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원의 심리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원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연수 지원 ▲기타 시설물의 상호 이용 협조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권 침해 등으로 상처를 입은 교원이 산림치유를 통해 치유되길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온 국민이 숲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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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국립청도숲체원-국립대운산치유의숲, 산촌생태마을 사회공헌 활동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함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 가꾸기 및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통한 마을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종균 이식 및 표고버섯 수확, ▲원목 운반 작업,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산촌생태마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하는 청도숲체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진리 산촌생태마을은 청도군 특산물인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과 감말랭이로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산촌생태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촌문화체험 및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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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대관령치유의숲, 사계절 숲길걷기행사 위한 서포터즈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이하 치유의숲)은 2021년 3월 23일(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서포터즈 결성 및 운영에 따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 국정과제인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2021년 추진할 사계절 비대면 숲길 걷기 행사의 아이디어 제안과 기획은 물론 행사 운영스텝 및 대국민 홍보까지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사계절 숲길 걷기 행사는 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대관령옛길, 대관령소나무숲, 제왕산등산로 등 다양한 숲길을 이용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친 특색 있는 숲길 걷기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로 숲속의 오찬, 인문학 강좌, 숲속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결성된 서포터즈는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를 비롯하여 관광, 의료, 임업, 요식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5인으로 구성되었고, 20대부터 60대의 연령이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다.  한편 치유의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난 2월 22일부터 2주간 모집공고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서포터즈 선발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운영에 국민이 주체적로 참여하는 계기는 물론 개인 참여자에게도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우울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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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국립춘천숲체원 2분기 숲체험교육사업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2분기 숲체험교육사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분기 사업은 취약계층의 새로운 여가문화체험과 숲체험 활성화를 위해 신규 비대면 프로그램과 고도화된 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원권뿐만이 아닌 전국의 모든 취약계층에게 숲체험교육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레포츠 활동(모험시설 체험, 숲밧줄놀이, 슐런 등) ▲산림교육 활동(숲해설, 숲놀이, 공예 등) ▲비대면 활동(자율투어, 공예형, 식물키우기 등) 등이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의 코로나블루 극복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 별 모집인원은 10인 이상이며 일부 비용 한도 내에서 프로그램비, 숙박비, 식비, 보험가입비, 버스임차비 등이 전액 지원된다.  또한,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및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참가 신청은 이메일(tjdbejr777@fowi.or.kr)로 가능하며, 국립춘천숲체원 홈페이지(ccfowi.modoo.at)에서 참가자격 확인 및 신청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문의 033-912-9757)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이번 숲체험교육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에게 코로나블루 극복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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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2
  • 국립청도숲체원, 특수교육분야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발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대구대학교 K-PACE센터(센터장 김화수), 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교수 홍정숙), 메아리학교(교장 이진), 양산희망학교(교장 정승욱)과 특수-산림교육 분야의 발전 및 특수교육대상자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역 특수교육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발족은 경상도에 위치한 지역 특수교육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특수교육 분야의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특수교육 대상자・종사자를 위한 산림-특수교육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정보교류 ▲특수학교 대상 찾아가는 산림교육 및 진로체험과정에 관한 상호 협력 ▲각 기관의 인프라 및 공익적 기능을 통한 동반성장 상호 협력 ▲그 밖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지역 특수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산림-특수교육 분야가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 및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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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18
  • “매월 숲에서 다양한 목공체험을 즐겨보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목공에 관심 있는 16세 이상 청소년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특성화 캠프 ‘월간 목공’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프는 국민들에게 매월 다양한 목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숲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된 일상 속 고립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 중형 도마, 스피커, 키친 박스, 트레이, 소형 도마, 수납장 등을 제작해 보는 ‘목공 체험’, ▲ 저강도 트레킹으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냇물 따라 숲걸음, ▲ 자연물과 목재를 활용하여 인디언 텐트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비대면 자율공예 ‘불멍 숲멍’ 등 이다.    운영일정은 총 6회, 1박 2일(1차: 03. 26.~27., 2차: 04. 10.~11., 3차: 05. 14.~15., 4차: 06. 24.~25., 5차: 07. 03.~04., 6차: 08. 27.~28.)로 진행하며, 목공과 산림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참가비는 성인 1인 기준 80,000원(식사 2식·숙박비·프로그램 체험비 포함, 재료비 별도)이다.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각 회차별 모집일자에 전자우편(juhee117@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되며, 회차별 모집 홍보 포스터 내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054-370-8519)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자연을 만끽하며, 목공체험으로 일상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특성화 캠프를 개발하여 산림복지서비스 보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17
  • 산림복지진흥원,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번달 31일까지 ‘국민참여 숲체험·교육지원사업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복권기금 사업의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한 우수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복권기금 소외계층 숲체험·교육지원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숲을 통한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와 연관된 국민건강 및 행복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1점, 진흥원장상, 100만 원), 우수상(2점, 진흥원장상, 50만 원) 총 3점으로 프로그램 심사 과정을 거친 후 오는 4월에 시상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 경진대회 선정작들은 우선 2021년 복권기금 소외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관련 기관·단체 160개소에 공유되어 거리두기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사회적가치 증진에 활용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진대회 담당자(042-719-4073∼5)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변화하는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방식 수요에 따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비대면 산림복지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사업의 사회적가치를 한 단계 더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기금사업인 녹색자금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복지 진흥, 산림보호 등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ㆍ관리하는 사업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16
  • 국립춘천숲체원-강원도일자리재단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노명우)과 15일 강원도일자리재단 회의실에서 ‘도내 기업복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활력이 넘치는 공정경제’의 일환으로, 강원도의 산림자원과 기업복지를 연계한 신사업 발굴 및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을 통하여 도내 기업복지 시장의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마련됐다. 협력 사항으로는 ▲기업복지서비스 가입자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및 홍보 확산을 위한 노력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 등 지원, 기업대상 맞춤형 워크숍 운영지원 ▲양 기관의 행사‧교육연수 등 시설 이용 시 편의 제공 등이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지역 근로자의 고용이 안정되고 기업복지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근로자와 기업 간 상생의 문화 정착을 위해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춘천숲체원-강원도일자리재단 업무협약 (왼-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노명우, 오-국립 춘천숲체원 원장 최정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15
  • 청년과 함께 만드는 산림복지서비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민참여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국민참여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산림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참여에 지원한 청년 30명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활동 분야별 팀 구성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활동 분야는 ▲산림교육 개발 및 운영 ▲환경 조성 및 숲교육 인자 발굴 ▲홍보 및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국립나주숲체원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청년의 수요를 반영하여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대면형과 영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형 혼합으로 진행되었으며, 기관 소개와 위촉장 수여 및 각 팀별 연간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청년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수혜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국민참여형 산림복지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15
  • “숲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산림치유 자원봉사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창휴)은 산림보호 및 사회적 약자의 산림복지시설 이용지원 등을 위하여 충북지역 대학생, 제천시민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산림치유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12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1∼2m 이상 간격 유지를 준수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명 이내의 소규모 행사와 비대면 온라인 참여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산림치유 자원봉사단의 주요활동으로는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 및 산림환경 정화 활동 ▲사회적 약자의 산림복지시설 이용지원을 위한 활동 보조 및 안전지킴이 활동 ▲취업 예정자 공공기관 현장 실습지원 등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치유의숲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자원봉사자 대상 안전교육 및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발대식과 함께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제한되었던 사회적 약자(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치유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휴 센터장은 “제천치유의숲과 함께하는 산림치유자원 봉사단을 통해 국민 모두가 숲과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15
  • 횡성숲체원, 민간산림복지전문업 조력자로 앞장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산림복지 민간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 대상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체 예산 및 인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업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간전문업과의 동반성장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은 효과검증 지원 사업과 영상제작 지원 사업 두 가지이다.   효과 검증 지원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017년도 자체 제작한 사전·사후 자가 진단 설문 시스템을 통해 생태감수성, 관계형성, 학습능력 등 10가지 심리 항목을 분석·검증 해주는 사업이다.   영상 제작 지원 사업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사업장 소개 및 교육영상 제작 촬영 및 편집을 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은 경기·강원권 전문업이라면 누구나 4월 1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033-340-6411∼7)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영상 제작이 필요한 전문업을 지원하고 산림교육 효과 검증을 통해 보다 나은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전문업과의 동반성장은 우리 원의 중요한 과업 중 하나이며 협력과 상생의 산림복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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