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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민간산림복지전문업 조력자로 앞장서다

··· 민간산림복지전문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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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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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원 보도자료 사진 2.JPG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산림복지 민간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 대상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체 예산 및 인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업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간전문업과의 동반성장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은 효과검증 지원 사업과 영상제작 지원 사업 두 가지이다. 


 효과 검증 지원 사업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017년도 자체 제작한 사전·사후 자가 진단 설문 시스템을 통해 생태감수성, 관계형성, 학습능력 등 10가지 심리 항목을 분석·검증 해주는 사업이다. 


 영상 제작 지원 사업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사업장 소개 및 교육영상 제작 촬영 및 편집을 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숲체원 보도자료 사진 1.JPG

 지원 사업은 경기·강원권 전문업이라면 누구나 4월 1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033-340-6411∼7)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영상 제작이 필요한 전문업을 지원하고 산림교육 효과 검증을 통해 보다 나은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전문업과의 동반성장은 우리 원의 중요한 과업 중 하나이며 협력과 상생의 산림복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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