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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휴양림관리소 기사

  • 석모도 자연휴양림, 인기몰이
    강화군 석모도자연휴양림이 겨울철 숙박시설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화군 석모도에 위치한 석모도자연휴양림은 객실에서 바다와 산이 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깨끗한 시설을 바탕으로 2011년 개장 이래 매년 꾸준하게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총 32,000여 명이 숙박하는 등 월 3,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78%의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말의 경우 예약사이트가 오픈되자마자 완료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 이용객은 “석모도휴양림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 거리로 가깝고, 상쾌한 공기와 자연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휴양림”이라고 호평했다.   휴양림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과 낙조,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석모도휴양림은 미네랄온천, 보문사, 민머루해변 등이 가까이 있어 가족여행 숙박지로 최고라 할 수 있다”며 “늘어나는 관광객에 대비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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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증평군 좌구산휴양림, 중부권 최고 휴양시설로 '우뚝'
    충북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가 추운 날씨에도 휴양을 즐기려는 인파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좌구산휴양랜드 연간 이용객은 개장 첫해인 2007년 3천595명에 불과했으나 개장 4년 차인 2011년에 5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2013년 10만3천970명, 2016년 33만423명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더니 지난해에는 51만3천981명이 휴양랜드를 찾아 최근 5년 새 이용객 수가 5배 이상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숙박시설 가동률도 충북도 내 휴양림 평균 가동률 45%를 훨씬 웃도는 74%를 기록하며 도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이러한 호황을 방문객 편의를 위해 교통, 숙박 등 시설 관련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한 결과로 분석했다. 군은 지난해 숙박시설 정비, 휴양랜드 진입도로 재포장, 명상의 집 주변인도 선형구조 개량공사를 통한 주차장 확충, 병영하우스 신축 등의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여기에 더해 올해도 관광편의시설 확충에 18억 원을 마련했다. 군은 이 예산을 활용해 명상구름다리와 자작나무 치유 숲을 연계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각종 관광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양과 볼거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산림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기반 조성을 위해 산수국, 동박(생강) 나무 등 야생화 식재 꽃차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3억원을 투입한다. 30억원을 들여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명상구름다리를 연계한 특색 있는 좌구산 숲하늘둘레길도 만든다.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1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숲하늘둘레길 전 구간은 휠체어로 다닐 수 있게끔 꾸며 몸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용도 배려한다. 황인수 군 휴양공원사업소장은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시설에 걸맞은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좌구산휴양랜드는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1.2㎞의 줄타기 체험시설, 356㎜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가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토캠핑장, 별천지 공원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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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설 연휴 무료개방
    옥천군은 최고 피톤치드 숲으로 알려진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설 연휴기간인 내달 2-6일까지 시설무료로 개방한다. 군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 차량주차요금이 면제되고 정자·데크·파라솔 등 야영시설도 무료로 대여된다. 군은 이번 연휴기간을 이용해 인접한 대전지역이나 금산, 영동 등지에서 찾는 가족단위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94년 개장한 장령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656m 장령산을 무대로 소나무와 참나무가 숲을 이루는 곳으로 휴양림 안에 위치한 맑고 깨끗한 금천 계곡과 어울려 사시사철 자연경관이 장관을 이룬다. 계곡을 따라 3km 구간에 조성된 치유의 숲에는 편백나무숲, 족욕장, 치유정원, 파고라, 전망대가 있어 조용하게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최고 장소로 꼽힌다. 산 능선을 따라 데크와 흙 길로 만들어진 2.6km 지용탐방로는 경사로나 계단이 없는 무장애 구간도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도 편안하게 다닐 수 있다. 최근 금천 계곡과 장령산을 무대로 컵라면, 음료, 과자 등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조성됐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스트레스 해소, 아토피질환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피톤치드가 충북 도내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해마다 2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고 있다. 김대용 장령산 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찾는다면 겨울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하기 참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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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 거제자연휴양림 고로쇠수액 무료 시음행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자연휴양림에서는 2월 한 달 동안 휴양림 내 자생 고로쇠나무 수액 시음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로쇠수액 시음행사 및 체험프로그램’은 자연휴양림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체험 행사로서 휴양림 입장 및 숙박객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는 거제시고로쇠영농조합의 농민과 함께 수액 채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며 지역주민, 관광객과 고로쇠수액을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준비 중이다. 거제시고로쇠영농조합법인에서는 내달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동부면 평지마을에서 고로쇠축제를 진행 예정으로 전국에서 첫 번째로 생산하는 청정 고로쇠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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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방문객 매년 증가
    강원 양양군에 위치한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지난해까지 방문객 18만3000명을 기록하며 양양군 대표 산림휴양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7월 개장한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해마다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만 5만7582명이 방문했으며 2017년 5만776명보다 13% 증가했다. 지난해 유료방문객은 3만4151명으로 3억5046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휴양림은 여름 휴가철인 7~8월과 가을 행락객이 몰리는 9~10월, 숙박동과 야영장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비수기에도 관광객 2000명 이상 방문하는 등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군은 방문객이 증가한 이유를 휴양림 시설 확충과 함께 가족단위 여행객이 증가하고 숲 체험 인구가 급증하는 등 관광·레저문화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군은 지난해 휴양림 내 유휴지 7200㎡ 공간에 향토식물을 식재했다.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자생식물원 조성공사를 마무리해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을 친환경 복합휴양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휴양림에는 숙박시설로 산림문화휴양관 14개 객실과 독립펜션 형태의 숲속의 집 8동이 있다. 지난해부터 늘어나는 캠핑수요에 맞춰 글램핑장 7개소, 야영데크 5개소를 추가 조성해 운영 중이다. 체험시설로는 휴양림 최정상부에서 바다와 산을 조망하며 580m 구간을 와이어를 이용해 비행하는 하늘나르기(짚라인)와 숲속기차를 비롯해 목재문화체험관의 목공예체험, 송이관의 천연염색 및 아로마체험, 숲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교연 산림녹지과장은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영동지역을 대표하는 체류형 산림휴양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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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누적 방문객 30만 명 돌파
    충북 보은군은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이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누적 방문객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연간 방문객은 2010년 1935명, 2011년 1만4057명, 2012년 2만1611명, 2013년 2만2732명, 2014년 3만1061명, 2015년 4만6821명, 2016년 5만3697명, 2017년 6만3947명, 2018년 6만7111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2010년 개장 첫해 방문객 1935명에 비해 30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군은 지난해에만 관광객 대실료와 부대시설 사용료로 4억2987만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방문객이 증가하는 것은 울창한 산림에서 자연을 벗 삼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곳에서는 봄에는 만개한 각종 야생화를 볼 수 있고,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과 깨끗한 물놀이장,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특히 숲 해설과 나무 공작체험 프로그램 등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인기를 끈다.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은 세미나실과 식당을 갖춘 숲속 수련관 1동, 테라스 하우스 3실, 시나래마을 5실, 알프스빌리지 5실, 숲속의 작은집 4실, 숲속의 집 4실, 산림휴양관 13실 등 1일 최대 287명을 수용할 수 있는 34개의 객실과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풍차 정원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휴양림 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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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예산절감에서 재능기부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월 22일 유지보수전담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 4개 지역팀(북부·동부·서부·남부)별로 각 1개단, 20여 명의 직원들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자체 조직이다.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실무 경험자로 구성되어 휴양림 내 물탱크, 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 휴양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유지보수전담반은 지금까지 휴양림 노후시설물 364개소를 정비하여 1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또한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노후 주택을 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실시해, 2018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재능기부·봉사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유지보수전담반은 올해도 낡은 휴양 시설물 38건에 대한 자체 보수와 함께 폭넓은 재능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 날 발대식에서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직원들의 자체 기술과 정성으로 휴양시설과 환경을 직접 개선하고, 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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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영동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지난해 방문객 10만 명 돌파
        충청북도 영동군은 지난해 영동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10만4680명으로 지난 몇 년간 7만~8만 명과 비교할 때 껑충 뛰었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숲속의 집 등 모든 숙박시설이 꽉 찰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며 산림휴양 관광자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민간 특유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살리고, 이용자 만족도 모니터링으로 지속적인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저렴한 숙박료와 잘 갖춰진 편의시설에 기록적인 폭염으로 먼 관광지 보다 인근 산이나 가까운 휴양림을 선호한 피서문화 변화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봄에는 피톤치드 가득한 등산로, 여름에는 야영장과 물놀이 시설, 가을에는 오색단풍과 함께하는 산림치유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의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은 풍부한 피톤치드와 음이온, 맑은 공기로 삼림욕장으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곧게 뻗은 고로쇠나무, 소나무, 참나무, 때죽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어 숲속 길을 걷다보면 다량의 피톤치드가 정신적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휴양림 곳곳에는 산림해설판과 수목 표찰 등이 정비돼 있어 아이들의 자연 교육의 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복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두드림 캠프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객에게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과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해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 영동군 관계자는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휴양 프로그램이 마련돼 자연의 싱그러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곳”이라며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여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했다.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14동 35실, 연수시설 2실, 치유의 숲 숙박시설 3동 7실, 치유센터 2실, 치유 숲길 5.2㎞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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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확충해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경쟁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 숲속의 집이 드디어 문을 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소(소장 정영덕)는 전북 부안에 있는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10실을 신축하고 오는 1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5년 국립자연휴양림 최초로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된 변산자연휴양림은 성수기 객실 추첨에서 경쟁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민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림이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반영해 지난 해 약 9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숲속의 집(연립동 형) 5동 10실을 신규 조성하였다. 아름다운 숲이 감싸고 있는 숲속의 집은 바다를 바라보고 자리 잡아 객실에서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객실은 소규모 숙박시설 확대를 원하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전체를 5인실로 구성했다. 신규 조성한 숲속의 집(연립동 형)은 오는 1월 2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1월 16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은 이번 숲속의 집 신규 개장으로 산림문화휴양관 2동 23실, 트리하우스형 숲속의 집 10동 10실, 연립동형 숲속의 집 5동 10실까지 총 44개 객실을 갖추게 되었다.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좋은 전망을 자랑한다. 휴양림 내에는 습지관찰원이 있어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해양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부안의 특산물인 천일염을 이용해 건강 삼색 소금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여름이 되면 물놀이장이 문을 열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새만금방조제, 변산해수욕장, 부안영상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와 바지락과 백합을 이용한 먹거리가 풍부해 오감이 만족하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지형적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개성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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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6
  • 겨울방학 아이들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안전한 목공예 체험을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공예체험과 관련해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가통합인증마크(KC) 획득은 유아 및 청소년들이 즐겨 참여하는 목공예체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및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되었다.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공예 체험에 대한 안전성을 공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에는 유아숲체험과 산림교육프로그램 대상인 유아와 청소년이 다수 참여하고 있어 재료와 프로그램 진행상의 안전성 확보가 특별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어린이 제품의 위험성 평가 기준에 따라 목공예체험 재료의 안전 인증, 확인, 적합성 등 여러 검사를 진행하는 인증절차를 거쳐 국가통합 인증마크(KC)를 획득했다. 이번에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한 목공예체험 제품은 편백나무 연필꽂이를 비롯하여 총 27종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경기 가평) 및 경기·충청권역 국립자연휴양림 10개소에서 관련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가기관 최초로 체험분야 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하게 되었다.”라며, “휴양시설뿐만 아니라 체험프로그램도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통해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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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성주봉자연휴양림 안전한 손님맞이 분주..
    상주 성주봉휴양림에서는 겨울철 안전하게 손님맞이를 하기 위해 지난 1월 5일부터 1월 6일까지 휴양림 지구 내 주요도로 상습 결빙구간의 노면 얼음제거와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높은 산지에 위치한 휴양림의 특성상 강설이나 자연수 용출로 인한 응달진 곳의 결빙은 잘 녹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았으나, 굴착기와 인력 10여 명을 동원 일제히 얼음을 제거하고 모래와 염화칼슘을 살포함으로써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도모하였다.  2001년도에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청정 자연속에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수련관,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등 쾌적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연간 7만여 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 휴양지로 자리 잡고 있다.  권택희 휴양림 팀장은 앞으로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휴식과 휴양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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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해남 가학산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등록
    해남가학산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유아숲체험시설이 정식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됐다. 가학산 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지난 2015년 조성돼 2016년부터 전문 유아숲 지도사 2명을 배치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유아숲체험원 등록으로 2020년부터 유아숲 지도사 인건비 등 운영비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유아숲 교육뿐만 아니라, 일반인, 장애우, 중학교 자유학년제 등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아숲 지도사, 숲 해설가, 산림치유 지도사 등 산림분야 전문 일자리 양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지조건과 운영 프로그램, 전문 운영인력 등 법적 등록기준에 대해 서류 및 현지 실사를 거쳐 산림청장이 등록하게 된다. 해남가학산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다참나무류가 산재해 있고, 다양한 식물관찰 프로그램과 계절별로 방향식물 심기, 야생화 물들이기, 숲 밧줄놀이, 자연물 조형만들기, 야생동물 관찰하기 등 실외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숲 교육은 창의력 향상과 인성 개발, 야외 숲 놀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여인원 또한 2016년 1,310명에서 2018년 3,742명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유아들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수 있도록 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유아숲체험원은 총 14개소로 국립유아숲체험원이 2개소, 시군이 운영하는 공립유아숲체험원이 11개소, 민간 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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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1년, 이용객 7만 명 넘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해 3월 개관한 산림복합체험센터(경기도 가평) 이용객이 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숲에서 즐기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휴양서비스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접목해 만든 체험시설이다.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면적 996㎡에 3동 6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관에는 영유아가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국산 목재와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놀이터,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아이글라이더와 자전거 여행시설, 바다 속 여행을 도와주는 증강현실 체험시설 등이 있다. 제2관은 숲에 대해 배우는 영상관, 4개면이 하나의 영상으로 이어지는 미디어파사드 시설이 있어 아이들의 교육에 이용되고 있다. 제3관에는 국산 목재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활용에 대해 배우고 직접 목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과 숲속 도서관이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시설을 갖추어 개관 이후 이용객이 1일 평균 200명 이상, 현재까지 약 7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어린이들에 대한 숲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국산목재를 사용한 시설을 구비하여  유아·초등 교육기관 등에서도 즐겨 찾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국민들의 관심으로 산림교육과 숲 체험의 중심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숲 체험과 숲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국립자연휴양림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는 예약제이므로 사전에 전화문의(전화번호 031-585-6180)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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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 소나무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충남도는 태안 안면도 소나무 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 심사를 거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안면도 소나무 숲은 자연휴양림 내 115㏊ 규모의 천연 소나무림이다. 이곳 소나무는 줄기가 직선으로 수고가 높은 우산 모양의 수형으로 다른 지역 소나무에 비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바다와 인접해 목재 운반하기 용이해 고려시대부터 특별하게 관리해왔다. 조선시대에는 봉산(封山)으로 지정, 궁궐, 건축, 선박제조, 왕실 재궁(梓宮)용 목재의 공급처로 이용했다. 최영규 도 산림자원과장은 “도는 안면도 소나무의 체계적인 보존육성을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했다”며 “이를 토대로 안면송 조림, 중층림 숲 가꾸기 등 조성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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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색 시무식 열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월 2일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 직원이 참여한 이날 시무식에는 ‘고객감동! 산림휴양서비스 실천 다짐’과 ‘청렴약속나무 키우기’ 등 독특한 행사가 열렸다. ‘고객감동! 산림휴양서비스 실천 다짐’ 행사에서 전 직원은 본인의 명패를 들고 “고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휴양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손도장을 나무 이미지에 찍어 청렴약속 나무를 완성하는 ‘청렴약속 나무 키우기’행사에 참여하여 청렴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고 공직사회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객이 원하는 산림휴양 정책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2019년에는 더욱 적극적인 규제 완화와 서비스 개발로 국민들이 만족하는 산림휴양정책을 적극 실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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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인제 하추자연휴양림, 휴양 명소로 자리매김
    강원 인제군 하추자연휴양림이 지역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개장한 휴양림은 현재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숲속야영장, 등산로, 산나물 전시탐방, 야생화단지 등이 조성돼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힐링 쉼터 및 자연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 7월부터 하추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숲속 야영장 내 야영데크 18면, 야외 화장실·취사장 등을 추가 조성해 운영하며 이전대비 가동률이 60%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률은 지난해 1만4000명에 이어 올해 12월말까지 1만5000명 방문으로 2008년 개장이래로 누적 방문객 10만여명을 끌어 모으며 지역의 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하추자연휴양림의 증가는 이용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요인으로 손꼽는다”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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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산림복지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전남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18년 산림복지서비스제공기관 평가’ 결과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1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관리,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 고객만족도 등의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시는 지난 12월 27일 대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산림청장상을 표창 받았다. 그동안 시 휴양림사업소는 올해 숙박시설 10개동을 리모델링하고, 야영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 숲의 특성을 살린 황톳길과 소나무 숲길, 삼나무·편백나무 숲길 체험, 숲 유치원과 여름철 체험프로그램 운영, 추석 전래놀이 행사 등 이용객들이 숲속에서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5월 1일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각 연령층별로 목재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와 더불어 숲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힐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발길이 해마다 늘고 있다. 시는 올해 백운산자연휴양림 이용객 12만 명을 가뿐히 넘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휴양림 이용에 대한 만족도와 재방문율도 상당히 높은 만큼 2019년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옥 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 운영 성과를 분석해 미비점을 더욱 개선 보완하고 시설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내년 개장 예정인 백운산 치유의 숲에도 운영에 만전을 기해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종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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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8-12-31
  •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 80만 명 돌파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이 올해 입장객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매년 최다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곧게 뻗은 삼나무 조림지와 자연림이 조화를 이뤄 삼림욕과 힐링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며 매년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에는 경사가 낮고 계단이 없는 목재데크 산책로 5개 노선 7km가 조성돼 있어 누구나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는 무장애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장생의숲길(11.1km), 숫모르편백숲길(8km), 절물오름(1.6km) 등 다양한 코스와 숲길로 방문객의 발길을 다시 찾게 하고 있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2019년에도 유아숲체험원 울타리 보수공사, 장생의 숲길 및 산책로 보수공사 등 지속적인 시설보완으로 전국 최고의 무장애 관광지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2-31
  • 새해부터 달라지는 ‘옥화자연휴양림’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9년 새해부터 옥화자연휴양림을 이용자 편의위주로 하는 개선조치를 대폭 강화 시행한다. 첫째는 산림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소외자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이다. 옥화자연휴양림은 2018년 12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했다. 산림복지이용권(바우처) 소지자는 인터넷으로 객실예약 후 별도로 문의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저소득층의 이용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는 당일 입실객 인터넷 예약 실시로 기존에는 현장에서만 당일 객실 예약이 가능했다. 하지만 내년 1월 중에 인터넷으로 객실 확인부터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변경해 방문예약보다 더욱 쉽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터넷 예약시 객실사진만으로 객실의 형태를 알기가 어려워 평면도를 제공해 예약시 객실 이해도를 높이게 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부대시설의 설치로 휴양림 내 기존 족구장을 신축하고 유아숲체험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을 12월말 준공했다. 이후 시범 운영을 거쳐 여름 성수기 기간에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 1월중에 휴양림내 숲속 작은 도서관을 설치·운영해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사계절 내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옥화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서비스를 제공·개선해 이용객 위주의 휴양림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 레저휴양팀(043)270-73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2-26
  •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사랑의 열매’이웃돕기 성금 기부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12월 18일 시장집무실에서 절물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 이용자들이 올 한해 기부한 1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1년부터 8년간 사랑의 열매함에 성금한 기부금의 누계액은 1억4천900만원을 넘어섰다. 제주시는 지난 2011년 12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상호협약을 하여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목공예체험 이용자들이 기부한 금액을 공동모금회에 매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기부금은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정과 재일제주인 1세대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절물자연휴양림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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