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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올여름은 반려견과 휴양림에서 시원하게
    산음자연휴양림_반려견놀이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강원·경상·전라 권역에 4개의 국립 산림휴양시설에서 반려견 동반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를 통해 선착순(주중, 성수기 제외) 또는 추첨(주말, 성수기)으로 예약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진드기 등 해충 방역 등을 위한 정기휴관일로 이용이 불가하다.  산음자연휴양림_반려견놀이터     한편, 동반 입장이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번호가 발급된 나이 6개월 이상, 15kg 이하인 중·소형견이다. 숙박 시에는 객실당 반려견 2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고 단순 입장객은 1인당 1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으며, 숙박료 외 반려견 동반 추가요금은 없다.   ※ 2022년까지 43,072명의 이용객과 반려견 12,151마리 이용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견을 키우는 휴양객들이 휴양림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 현황 > 구분 경기권역 강원권역 경상권역 전라권역 시설명칭 산음자연휴양림 화천숲속야영장 검마산자연휴양림 천관산자연휴양림 개 장 2019년 9월 2021년 7월 2019년 9월 2021년 2월 숙박시설 연립동 12실 야영데크 4개 산림문화휴양관 7실, 야영데크 9개 숲속의 집 1실, 연립동 2실 기타시설 반려견 운동장, 놀이 시설 - 반려견 운동장, 놀이 시설 반려견 전용 산책로 연락처 031-774-8133 033-441-4466 054-682-9009 061-867-6974     화천숲속야영장_반려견 야영사이트     검마산자연휴양림-반려견놀이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6
  • 청아한 계곡을 지나, 새하얀 순백의 세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일 8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검마산에 있는 자작나무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해발 918m)은 경상북도 영양군과 울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자락에 이곳의 숨은 보물인 자작나무 숲이 숨겨져 있다. 산림청은 1993년도 이곳에 자작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축구장 40여 개의 크기인 30ha 규모의 자작나무가 순백의 숲을 이루고 있다. 일반인에 개방되어 자작나무 숲으로 이름이 나 있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의 자작나무 숲(6ha)보다 그 넓이가 5배에 이른다.  이곳 자작나무의 평균 크기는 가슴높이 지름이 14cm, 나무의 키 높이는 9m로, 나무의 굵기와 크기가 아직은 미숙한 청년목이지만, 그 싱그러움과 순백의 우아함은 어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자작나무는 활엽수중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수종으로 산림욕 효과가 크고, 살균효과도 좋아 아토피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죽파리 자작나무 숲은 첩첩산중의 골짜기 깊은 곳에 있어 그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다가, 인근 검마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을 통해 숨은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가는 길은 그리 녹록지 않다. 죽파리 마을에서 차를 대고, 잘 다듬어진 임도(林道)를 따라 약 3.2km를 걸어야 한다.   지루할 것 같은 산길은 우거진 숲의 그늘이 햇살을 가려주고 길과 나란히 흐르는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가 더위를 씻어 준다.    오지의 자연에 젖어 들 무렵 녹음으로 가득한 청정 숲에서 불현듯 순백의 자작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하얀 숲이 내뿜는 청량함과 신비함은 이 여름에도 좋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영양군은 지난해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입로 및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 정비와 숲길조성 등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이곳에서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새하얀 자작나무와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자연 속에서 더위도 시름도 잊으며 온전하게 쉬고 싶다면 검마산 자작나무 숲에서 거리 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1
  • 국내 최다 객실 보유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앞두고 해안가 정화 활동 ‘줍깅’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16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시에 조성되는 가장 큰 규모(객실)의 국립휴양림으로 2018년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오는 19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군산시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합동하여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였고, 오는 16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50여명이 개장 전 경관정리를 위해 ‘줍깅’을 실시한다. * 줍깅 :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플로깅(Plogging))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규제혁신을 통한 제도 정비로 지난 2018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휴양림을 운영중이다. 이 중 전남 장흥에 위치한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산음, 검마산에 이어 2019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해졌으며, 해당객실로 현재 3실을 운영중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많은 이용객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3-15
  • 국립자연휴양림에 개인 침구류 갖고 오시면 할인해 드려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개 권역별 국립자연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 검봉산)을 선정하여 총 97객실을 대상으로 침구류 할인 서비스를 11월 16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들로부터 개인 침구류 사용에 대한 건의가 증가함에 따라 침구류 지참 이용객에 대한 할인제도 도입을 위해 우선 4개 휴양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게 되었다. 침구류 할인 서비스는 11월 12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객실 예약 시(11월 16일 예약분부터) 선택이 가능하며, 주중 요금은 15%(12인실 기준, 최대 약 21천원), 주말(성수기) 요금은 8%(12인실 기준, 최대 약 17천원) 할인율이 적용된다. 객실 예약 시 침구류 할인을 받았지만, 입실 시 침구류를 지참하지 못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할인받은 금액만큼 추가 결제하면 된다. 해당 객실을 이미 결제한 이용객들도 침구류 할인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당일 매표소에서 결제 취소 후 할인된 금액으로 재결제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이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침구류 할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휴양림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11
  • 반려견과 함께 국립화천숲속야영장으로 오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1일부터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반려견 동반 야영장(야영데크 4개)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7월부터 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4번째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2018년 국립자연휴양림 반려동물 관련 규제혁신을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여 현재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3개소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도 규제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추가로 선정하여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함으로써 4개 권역별 반려견 동반 휴양림이 완성된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일반 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선정한 제1야영장(1~4번 데크)을 반려견 동반으로 이용 가능하며, 야영장 주변으로 울타리, 야자매트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내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다. 입장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kg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이내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권역별로 완료한 만큼 성숙한 산림휴양문화 및 반려동물 복지 문화 발전에 더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6
  • “문화가 있는 날”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11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5년부터 참여하였다. 무료입장 대상은 국립자연휴양림에 산책ㆍ탐방ㆍ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이며,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는 징수할 계획이다. 더불어,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로 대구ㆍ경북권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운문산, 대야산, 청옥산, 칠보산, 검마산)에서 재즈, 마술,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청춘마이크 공연을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휴양림 방문객에게 소규모로 현장 오프라인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며, 온라인 공연 관람은 청춘마이크 공연단인 (사)인디053 누리집(www.indie053.net) 공지사항 내 청춘마이크 사전예약 관람 신청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관람이 가능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응원하며, 국립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쉼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2
  • 반려견과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여름휴가 즐겨요
    올여름 휴가철부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에 반려견과 동반 입장할 수 있고 객실 내에서 함께 숙박도 가능해진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달 1일부터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전면 금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 5월 일부 자연휴양림에 한해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시설, 예약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했다. 시범 운영 대상지는 지역적 수요와 입지여건을 고려해 경기 양평군 산음자연휴양림(두메지구)와 경북 영양군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 산음자연휴양림 두메지구는 일반 휴양객과 이용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휴양관 1동으로 구성된 소규모휴양림이며 휴양림 전체를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국립자연휴양림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이 국립자연휴양림 입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동물보호법에 따른 반려동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나이(6개월 이상 10년 이하), 몸무게(15kg이하 중소형견), 예방접종 등 세부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장애인 보조견, 경찰견 등 공익목적을 위해 활동 중인 개는 기준을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이용객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8종의 맹견과 대형견, 질병 등이 있는 경우는 입장할 수 없다. 반려견 동반 입장 국립자연휴양림은 반려견 가족의 휴양수요 충족이라는 운영 취지를 고려해 반려견을 동반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입장 가능한 반려견 수는 ‘1일 입장객’은 1마리, ‘숙박객’은 객실당 2마리까지이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7.1∼12.31)은 반려견 동반 입장에 따른 추가요금은 없다. 해당 자연휴양림에는 반려견 놀이시설과 편의시설 등이 있으며 시설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다만 안전을 위해 이동 시 반드시 안전줄(목줄)을 착용해야 하고 배변봉투를 소지해야 한다. 반려견 놀이시설은 천연잔디 운동장으로 안전울타리(높이 1.5m),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2중 출입문 등 안전시설과 어질리티(Agility), 이용객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견을 동반해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오는 21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시에는 반려견 등록번호, 몸무게, 예방접종 여부 등 반려견 관련 정보를 함께 입력해야 된다. 또한 해당 휴양림을 입장할 때 현장에서 재확인도 거쳐야 한다. 이용석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반려견과 함께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일반 이용객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을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어린이날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휴양림에서 즐겨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화)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전국 38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명산과 오서산을 포함하여 전국 17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화전 만들기, 인공암벽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무료로 운영한다.  o 경기도   유명산(화전만들기, 10가족, 10시, 14시), 운악산(천연염색 체험 50명)  o 강원도   용화산(인공암벽 체험), 미천골(페이스 페인팅, 가방걸이 만들기)   용대(마가목 족욕 체험)  o 충청도   오서산, 속리산(허브 화분만들기), 상당산성(나무문패 만들기)   희리산(나무목걸이 만들기)  o 경상도   청옥산(봉화 어린이날 큰잔치 부스 운영), 대야산(손수건 만들기)   칠보산(통나무 자르기, 10가족), 통고산, 검마산(야생화 만들기)  o 전라도   방장산(우드버닝), 회문산(가훈쓰기, 30가족), 지리산(한지체험)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장은 “어린이날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하여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5-03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주중이 더 즐거운 이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주중에 휴양림을 이용하면 더 즐거운 이유를 소개한다.  주중은 주말에 비해 이용객이 적기 때문에 조용하게 산책과 삼림욕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산림휴양시설의 숙박비용도 주중은 주말에 비해 약 40%저렴하여 가격측면에서 부담이 적다.  금년 12월 말까지는 상당산성, 오서산 등 전국 8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주중에 숙박하면 숙박기간 및 횟수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6회 고급손수건, 12회 캠핑용 코펠, 18회 등산용 스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o 상당산성, 오서산, 미천골, 검봉산, 칠보산, 검마산, 회문산, 운장산 총 8개 휴양림   o 숙박기간에 따라 스탬프 날인 수 차별화(예 2박3일은 2개, 3박4일은 3개)     ※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여행 이벤트 참조)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주중에 하루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신다면 보다 여유있는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그 즐거움은 2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3-2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고로쇠 한 모금, 활력은 2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채취 시기를 맞아 휴양림에서 고로쇠 수액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 고로쇠 무료시음 가능한 휴양림   ○ 운문산자연휴양림(3.22까지, 문의 054-373-1327)   ○ 복주산자연휴양림(3.29까지, 문의 033-458-9426)   ○ 검마산자연휴양림(3.29까지, 문의 054-682-9009)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성분이 보통 물보다 수십배 많고 칼슘을 비롯해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다. 또한 다양한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신경통, 위장병, 담석증, 변비 등에 효능이 있다. 피부 미용, 산후통,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를 맞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고로쇠 수액을 마시며 건강한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산에서 허가 없이 고로쇠 수액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것은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며, 최근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데 휴양림에서도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이용객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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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에서 2015년 을미년 새해 해맞이 함께 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영환)에서는 2015년 1월 1일 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을미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칠보산(경북 영덕), 청옥산(경북 봉화), 검마산(경북 영양), 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신불산(울산 울주), 황정산(충북 단양) 8개 자연휴양림에서는 새해 첫날 휴양림 방문객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기차기․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함께 온 가족․지인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은 “2015년 한해도 고객님들께 최고의 휴양서비스로 고객만족 실천에 더욱 증진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을미년 새해맞이 좋은 추억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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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젠 캠핑도 환경을 생각해 주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7월 21일 영원무역(경기 성남)에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바른 캠핑문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중 일부를 ‘친환경 캠핑장’ 및 ‘캠핑스쿨’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한다. ▲영원무역은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을 활용해서 ‘친환경 캠핑장’ 및 ‘캠핑스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 친환경 캠핑장 운영 휴양림(10개소) : 유명산, 중미산, 희리산, 삼봉, 방태산, 미천골, 청옥산, 검마산, 통고산, 지리산 또한 양 기관은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올바른 캠핑문화가 조기에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캠핑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운영해 캠핑을 통한 숲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친환경 캠핑장 및 캠핑스쿨’은 올 하반기에 시범운영 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친환경 캠핑요리법’,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 올바른 캠핑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캠핑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잘못된 캠핑문화 확산으로 인해 캠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캠핑 관련 기업과 협업을 통해서 환경 친화적인 올바른 캠핑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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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잘 생겼다’즐거운 숲 체험 프로그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영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과 8월 남부지역 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휴양림에서 동해가 보이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음악회는 한여름밤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검마산자연휴양림의 국악음악교실은 영양지역 국악인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또한 운문산, 대야산휴양림의 ‘하모니카 학교’에 참가하면 동요 1곳을 연주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것이다.  남부지역팀 관계자는 “이번 체험으로 평소에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던 시간을 숲에서 마음껏 보낼 수 있을 것이다.”며, “이 행사를 통해 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 : 7.12, 7.19(19시) ‘국악음악교실’<054 682 9009>  △ 황정산자연휴양림(충북 단양) : 7.13, 8.10(10시) ‘도토리묵만들기 체험’<043 421 0608>  △ 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    - 7.26(19시) ‘사랑의 음악회’, 밴드공연, 8.9(19시) ‘섹소폰 음악회’<054 732 1607>  △ 통고산자연휴양림(경북 울진) : 7.27, 8.3, 8.10(9시)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054 783 3167>  △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 8.2(19시) ‘하모니카 연주회’, 8.3(9시30분) ‘하모니카 학교’<054 571 7658>  △ 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    - 7.25(19시) ‘하모니카 연주회’, 7.26(9시30분) ‘하모니카 학교’<054 373 1327>  △ 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 : 7.12~13 ‘캠프아카데미’<054 67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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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여름휴가 성수기 예약 추첨제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다가오는 여름휴가 성수기(7.15 ~ 8.24)기간 동안 예약 추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려면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7일 오후 6시 사이에 누리집(홈페이지)을 방문해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예약자 1명 당 객실과 야영장을 각각 1개씩, 최대 3박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은 1박 2일만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6월 19일 오후 2시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산림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예약 추첨을 위해 추첨하는 전 과정을 공개하고 경찰관과 일반인 고객을 참관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화상담실(☎1588-3250)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추첨 예약 접수 시간과 당첨 결과는 무관하므로, 신청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약 접수 시작일과 마감일을 피해 여유 있게 예약 신청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휴가 성수기 추첨 결과 객실은 평균 12대 1, 야영장은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객실의 경우 운문산자연휴양림 운문산장 객실이 295대 1, 야영장은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101번 야영데크가 129대 1로 각각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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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8
  • 협곡열차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만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김영환)은 오는 4일 남부지역팀 관내 4개 자연휴양림(대야산.청옥산.검마산.통고산자연휴양림)이 공동으로 경상북도 봉화군 분천역에서 봄철 꽂놀이 협곡관광열차 승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목공예체험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2시에 출발하는 협곡열차 이용객(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정하여 무료로 목공예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며, 열차 출발전 1시간전부터(13:00부터 16:50분까지)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에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인 금강송 도마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목공예 전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협곡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하여는 무료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부지역팀장(김영환)은 “완연한 봄 날씨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분천역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주중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봄철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도 울진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하였으며, 국립청옥산자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협곡열차 고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오늘 뿐만아니라 가을 “단풍철” 겨울“설경감상”고객을 위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겠다 하였으며 요즘 날씨가 건조하므로 산불조심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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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겨울의 끝자락 2월을 맞아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빼곡한 경북 영양의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을 ‘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검마산휴양림은 지난해부터 ‘TV 없는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어 숙소에서 TV를 모두 없애고 그 빈자리를 책과 각종 문화프로그램으로 채웠다. 얼음썰매, 팽이치기 등 겨울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휴양림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 60년이 훌쩍 넘은 금강소나무숲은 검마산휴양림의 또 다른 매력으로 삼림욕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휴양림에서 20분 거리인 울진군 백암산 기슭에는 ‘백암온천’이 있어 삼림욕과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지훈문학관, 반딧불이생태공원, 영양산촌생활박물관, 일월산 등 생태문화관광자원도 풍성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검마산휴양림은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휴양명소”며, “겨울의 끝자락 울창한 소나무숲에서 책을 읽으며 가족과 함께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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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4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검마산등산로 정비사업」준공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에서는 등산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천혜 자연환경을 갖춘 영양군 수비면 일원에「검마산 등산로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영양군청외 관련기관․단체 50여명을 초청하여 12월 10일 준공행사를 개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7억여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검마산휴양림에서 검마산과 옥녀당을 거쳐 울련산까지 연결하는 총26.9km에 달하는 등산로정비사업을 7개월여에 걸쳐 2013년 11월 29일 완료하였다.   검마산등산로 일대는 문화재 복원용 금강소나무 군락지, 반딧불이가 살고 있는 수하․본신 계곡, 신라시대부터 알려진 유서깊은 백암온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건을 갖추고 있고, 또한, 산정상 전망대는 동해의 일출과 일월산, 울진 백암산, 응봉산 등 바다와 육지가 한눈에 관망이 가능한 장소에 배치되어 볼거리제공과 가슴 확 터지는 전망으로 많은 등산객․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준공행사는 『정부3.0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통한 숲길 등 지역 산림자원을 문화콘덴츠로 활용하는 산림청, 지자체, 지역산악단체 등이 역할분담을 하여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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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체험행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숲가꾸기 집중기간(11월1~30)을 맞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검마산자연휴양림내 국유림에서 공무원 및 산림관련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와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겸하여 가졌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고지톱과 손톱, 기계톱을 사용해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거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줘 아름답고 큰 나무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가지치기 체험과 숲가꾸기를 위한 벌목 작업을 직접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임을 감안한 산불 계도활동을 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이 가장 적당한 시기인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집중기간으로 정하여 매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나무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시키면서 생산력 증대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조병창 소장은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경제적 가치는 물론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한순간의 실수로 힘들게 가꾸어온 아름다운 숲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절대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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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올여름은 반려견과 휴양림에서 시원하게
    산음자연휴양림_반려견놀이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강원·경상·전라 권역에 4개의 국립 산림휴양시설에서 반려견 동반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를 통해 선착순(주중, 성수기 제외) 또는 추첨(주말, 성수기)으로 예약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진드기 등 해충 방역 등을 위한 정기휴관일로 이용이 불가하다.  산음자연휴양림_반려견놀이터     한편, 동반 입장이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번호가 발급된 나이 6개월 이상, 15kg 이하인 중·소형견이다. 숙박 시에는 객실당 반려견 2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고 단순 입장객은 1인당 1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으며, 숙박료 외 반려견 동반 추가요금은 없다.   ※ 2022년까지 43,072명의 이용객과 반려견 12,151마리 이용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견을 키우는 휴양객들이 휴양림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 현황 > 구분 경기권역 강원권역 경상권역 전라권역 시설명칭 산음자연휴양림 화천숲속야영장 검마산자연휴양림 천관산자연휴양림 개 장 2019년 9월 2021년 7월 2019년 9월 2021년 2월 숙박시설 연립동 12실 야영데크 4개 산림문화휴양관 7실, 야영데크 9개 숲속의 집 1실, 연립동 2실 기타시설 반려견 운동장, 놀이 시설 - 반려견 운동장, 놀이 시설 반려견 전용 산책로 연락처 031-774-8133 033-441-4466 054-682-9009 061-867-6974     화천숲속야영장_반려견 야영사이트     검마산자연휴양림-반려견놀이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6
  • 청아한 계곡을 지나, 새하얀 순백의 세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일 8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검마산에 있는 자작나무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해발 918m)은 경상북도 영양군과 울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자락에 이곳의 숨은 보물인 자작나무 숲이 숨겨져 있다. 산림청은 1993년도 이곳에 자작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축구장 40여 개의 크기인 30ha 규모의 자작나무가 순백의 숲을 이루고 있다. 일반인에 개방되어 자작나무 숲으로 이름이 나 있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의 자작나무 숲(6ha)보다 그 넓이가 5배에 이른다.  이곳 자작나무의 평균 크기는 가슴높이 지름이 14cm, 나무의 키 높이는 9m로, 나무의 굵기와 크기가 아직은 미숙한 청년목이지만, 그 싱그러움과 순백의 우아함은 어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자작나무는 활엽수중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수종으로 산림욕 효과가 크고, 살균효과도 좋아 아토피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죽파리 자작나무 숲은 첩첩산중의 골짜기 깊은 곳에 있어 그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다가, 인근 검마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을 통해 숨은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가는 길은 그리 녹록지 않다. 죽파리 마을에서 차를 대고, 잘 다듬어진 임도(林道)를 따라 약 3.2km를 걸어야 한다.   지루할 것 같은 산길은 우거진 숲의 그늘이 햇살을 가려주고 길과 나란히 흐르는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가 더위를 씻어 준다.    오지의 자연에 젖어 들 무렵 녹음으로 가득한 청정 숲에서 불현듯 순백의 자작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하얀 숲이 내뿜는 청량함과 신비함은 이 여름에도 좋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영양군은 지난해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입로 및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 정비와 숲길조성 등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이곳에서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새하얀 자작나무와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자연 속에서 더위도 시름도 잊으며 온전하게 쉬고 싶다면 검마산 자작나무 숲에서 거리 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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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국내 최다 객실 보유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앞두고 해안가 정화 활동 ‘줍깅’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16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시에 조성되는 가장 큰 규모(객실)의 국립휴양림으로 2018년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오는 19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군산시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합동하여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였고, 오는 16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50여명이 개장 전 경관정리를 위해 ‘줍깅’을 실시한다. * 줍깅 :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플로깅(Plogging))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규제혁신을 통한 제도 정비로 지난 2018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휴양림을 운영중이다. 이 중 전남 장흥에 위치한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산음, 검마산에 이어 2019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해졌으며, 해당객실로 현재 3실을 운영중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많은 이용객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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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5
  • 국립자연휴양림에 개인 침구류 갖고 오시면 할인해 드려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개 권역별 국립자연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 검봉산)을 선정하여 총 97객실을 대상으로 침구류 할인 서비스를 11월 16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들로부터 개인 침구류 사용에 대한 건의가 증가함에 따라 침구류 지참 이용객에 대한 할인제도 도입을 위해 우선 4개 휴양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게 되었다. 침구류 할인 서비스는 11월 12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객실 예약 시(11월 16일 예약분부터) 선택이 가능하며, 주중 요금은 15%(12인실 기준, 최대 약 21천원), 주말(성수기) 요금은 8%(12인실 기준, 최대 약 17천원) 할인율이 적용된다. 객실 예약 시 침구류 할인을 받았지만, 입실 시 침구류를 지참하지 못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할인받은 금액만큼 추가 결제하면 된다. 해당 객실을 이미 결제한 이용객들도 침구류 할인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당일 매표소에서 결제 취소 후 할인된 금액으로 재결제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이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침구류 할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휴양림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11
  • 반려견과 함께 국립화천숲속야영장으로 오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1일부터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반려견 동반 야영장(야영데크 4개)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7월부터 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4번째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2018년 국립자연휴양림 반려동물 관련 규제혁신을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여 현재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3개소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도 규제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추가로 선정하여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함으로써 4개 권역별 반려견 동반 휴양림이 완성된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일반 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선정한 제1야영장(1~4번 데크)을 반려견 동반으로 이용 가능하며, 야영장 주변으로 울타리, 야자매트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내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다. 입장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kg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이내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권역별로 완료한 만큼 성숙한 산림휴양문화 및 반려동물 복지 문화 발전에 더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6
  • “문화가 있는 날”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11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5년부터 참여하였다. 무료입장 대상은 국립자연휴양림에 산책ㆍ탐방ㆍ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이며,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는 징수할 계획이다. 더불어,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로 대구ㆍ경북권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운문산, 대야산, 청옥산, 칠보산, 검마산)에서 재즈, 마술,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청춘마이크 공연을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휴양림 방문객에게 소규모로 현장 오프라인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며, 온라인 공연 관람은 청춘마이크 공연단인 (사)인디053 누리집(www.indie053.net) 공지사항 내 청춘마이크 사전예약 관람 신청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관람이 가능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응원하며, 국립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쉼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2
  • 산림청, 11월 국유림 명품숲 ‘검마산 금강송 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검마산 금강송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1,017m)은 태백산 지맥이 동쪽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하며, 산세가 빼어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라 2018년 산림청에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하였다. ‘검마산(劍磨山)’은 이곳의 나무와 바위가 마치 창과 칼이 꽂혀 있는 듯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수려한 산세와 계곡의 맑은 물로 유명해 과거 선비들의 학문 수행지로 이용된 곳이다. ‘검마산 금강송 숲’ 주변의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1997년도에 산림청이 조성했으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도서관, 야영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어 국민들에게 편안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금강송 숲의 빼어난 자태와 잘 조성된 야생화원, 숲 탐방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바로 자연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검마산 금강송 숲 일대에는 일월산, 선바위, 남이포 등의 자연경관이 있고,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주실마을, 작가 이문열의 생가가 있는 두들마을 등이 있어 문화 관광도 가능하다. 또한 조선시대 민가 정원이 있는 서석지와 영양 향교 등 역사 관광지도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반딧불이 개체수가 가장 많은 영양반딧불이 생태체험공원이 주변에 있고 반딧불이와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역시 이곳에 있어 생태·과학 체험에 매우 적합하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054-682-9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TV없는 휴양림으로 4천여 권의 서적을 보유한 숲속도서관이 있고 목공예체험과 야생화(바위솔)화분 만들기 체험 등 청소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 시설을 갖추어 가족이나 학교단위에서의 방문을 적극추천 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1-11
  • 영덕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촌마을 활성화에 나선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관내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고자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에 지역특화사업으로 「자작나무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국유림 경영지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1993년 약 30ha를 조림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경영·육성해 오고 있다.   자작나무숲길 조성사업은 올해 2km 신규조성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숲길 조성 및 주변 숲을 정비하여 경관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존 검마산·백암산 등산로와 신선계곡 탐방로 등을 연계하여 지역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유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공동체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정책방향에 맞추어 앞으로 산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지역주민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국유림을 통해 직·간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국유림 경영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3
  • 국립자연휴양림 2곳 반려동물 동반 입장 가능해진다
    산림청은 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동물 동반 금지에 대해 불편하다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8년 5월 1일 “국립자연휴양림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일부 자연휴양림에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 규정의 개정으로 2019년 8월 31일까지 시범 운영되는 곳은 산음국립자연휴양림(경기 양평)과 검마산국립자연휴양림(경북 영양)으로 산음휴양림은 일반휴양객과 반려동물 동반 휴양객의 이용공간이 분리 운영되고, 검마산 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시설 등 전체를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안으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장불가 견종 및 입장 가능한 반려견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규제개혁을 추진할 것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18
  • 영덕국유림관리소, 휴가철 숲길 안전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휴가철 숲길 탐방객 안전을 위하여 2018년 7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등산로 및 트레킹길의 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칠보산, 동대산, 울련산, 검마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난청, 범람, 폭염 등 안전 취약지역 현황 및 시설물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과정에서 위험요소 발견 시에는 응급복구 현장조치와 보수·보강을 신속하게 실시하여 숲길 탐방객의 안전 관리 및 쾌적한 산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산행을 하면 온열 질환의 위험성이 높으니 등산할 경우 충분한 양의 물과 휴식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자”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8-02
  • 숲으로 가자, 산림청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추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국민들이 푸른 숲을 느낄 수 있는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를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유림 명품숲은 달맞이산 자작나무숲(강원 인제), 금산 편백나무숲(경남 남해), 황정산 바위꽃숲(충북 단양), 운장산 갈거계곡숲(전북 진안), 함백산 하늘숲(강원 정선·영월), 검마산 금강송숲(경북 영양), 희리산 해송숲(충남 서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강원 양구),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인천 중구), 소백산 천동계곡숲(충북 단양) 등이다. 함백산 하늘숲과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에서는 능선을 따라 형성된 웅장한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다. 달맞이산 자작나무숲과 금산 편백나무숲은 숲 여행 전문가들이 꼽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달맞이산 자작나무숲, 금산 편백나무숲, 검마산 금강송숲은 각각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작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숲 명소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검마산 금강송숲, 금산 편백나무숲, 희리산 해송숲, 황정산 바위꽃숲, 운장산 갈거계곡숲 등 5개소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사전 예약을 통해 가족단위 숙박 및 산림체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국민 삶의 질 향상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본원칙’에 따라 해당 지역 국유림을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탐방하고 우리나라 산림의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표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연 32만 명이 방문하는 강원 인제 원달맞이산 자작나무숲과 같이 숲 여행을 활성화시켜 국유림의 산촌지역 경제 기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숲 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에게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은 탁월한 여행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여 산림의 경제·사회·문화적 기능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유림 명품숲은 작년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선정된 경영·경관형 10개소(대관령 금강송숲 등 대규모 경영림), 보전·연구형 10개소(점봉산 곰배령 등 보호림)에 이어 이번에 발표된 휴양·복지형 10개소를 포함해 총 30개소이다. 산림청은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총 50개소의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09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검마산 등산로 정비사업 완료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검마산자연휴양림 일대 등산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사업비 1억2천여만원을 투입하여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검마산 정상까지 본선과 지선 5.8km의 등산로를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실행 완료하였다. 간이교량과 돌계단 목계단 등의 설치를 비롯한 기존 노후화된 목계단과 이정표 등 시설물 정비를 통해 검마산과 낙동정맥을 찾는 등산객들은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검마산 정상까지의 등산로 지선을 정비하여 검마산 등산객이 다양한 노선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중으로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하는 등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내 등산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6-29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 일대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4일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에 소재한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기술사, 설계자, 검마산자연휴양림 및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2016년 검마산 등산로 정비사업 실시설계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계심의회에는 등산로 정비사업(5.8㎞)의 목적에 부합하는 주요공종 및 구조물에 대한 적절성과 타당성, 현장 부합 여부 등 전반적인 설계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15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로 집중 점검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11월 말까지 칠보산, 동대산, 울련산, 검마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행 안내 및 등산로 점검‧관리에 나섰다. 초겨울엔 해가 빨리 지는데다 산속 체감온도가 평지보다 평균 5∼10℃ 정도 더 낮은 만큼 등산을 하다 조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취약지역 중심으로 안전로프 설치 및 등산로 노면 정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최근 계속된 우천으로 인해 계곡물이 불어나 산행이 위험한 구간은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숲길체험지도사를 운영하여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산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산행 안내 및 등산로 관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0
  • “자연휴양림을 산불로부터 사수하라”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지난 13일 산불로 인한 산림 내 목조건축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목조건축물 주변 이격공간 조성사업에 착수하였다. 대상지는 칠보산 자연휴양림(영덕군 병곡면 소재)과 검마산 자연휴양림(영양군 수비면 소재)으로 면적은 약 2.2ha정도이며, 사업기간은 한 달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2005년 강원도 양양 산불로 천년고찰 낙산사 소실, 그리고 지난해 숭례문 방화 등을 겪으면서 산림 내 주요 사찰․문화재 및 목조건축물 보호에 대한 국민 의식이 확산되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지난해 문화재청, 대한불교조계종과 더불어 산불로 인한 사찰․문화재 피해 최소화에 한 뜻을 모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산림 내 사찰․문화재 및 목조건축물 주변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사찰․문화재 및 목조건축물 주변 숲가꾸기 사업의 기반이 확고히 마련된 만큼, 산불로 인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소실과 자연휴양림 내 목조건축물 피해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2-15

산림산업 검색결과

  • 무더운 여름 일상탈출, 산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8년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전국 각지의 산촌마을 12곳을 소개했다. 산촌은 도심을 벗어난 한적한 휴식공간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없애고 좋은 에너지로 재충전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들과 건강한 먹거리 등으로 오감을 통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산촌마을은 자연과 문화, 인간의 풍요로운 조화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장소로 산촌마을은 휴식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가볼만한 산촌마을은 경기 가평 잣향기푸른마을, 강원 홍천 용오름 마을, 강원 영월 뼝창마을, 강원 홍천 살둔산촌마을, 강원 양양 황룡마을, 경남 함양 송전마을, 경북 영양 수하산촌마을, 전남 장성 대곡산촌생태마을, 전북 남원 지리산원천마을, 전북 무주 솔내음마을, 전북 완주 거인산촌생태마을, 충북 제천 꽃단지마을(월악마을)이다. <경기 가평 잣향기 푸른마을> 정기가 영험하여 많은 향리인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하였다는 축령백림(축령산)에 위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림욕과 함께 다양한 음식체험프로그램(삼색잣수제비, 수제잣소시지, 시골밥상, 치유밥상)을 체험할 수 있다. <강원 홍천 용오름마을> 아미산 깊은 곳에서 발원하여 마을을 가로지르는 오염되지 않은 용오름 계곡은 각종 산천어가 살고 있으며 아름다운 올레길을 걷다보면 재충전과 함께 계곡체험, 사물놀이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강원 영월 뼝창마을> 영월에서 차로 들어오는 마지막 마을로 푸근한 모습과 수려한 강변경치, 절벽을 깎아 닦은 험한 길인 독진이베리나 뼝창등산로에서 내려다보는 모든 풍경은 가히 비경이라 할 수 있으며, 레프팅, 더키투어, 서바이벌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강원 홍천 살둔산촌마을> 홍천군 내면의 내린천 상류에 위치한 살둔산촌마을은 한국인이 살고 싶은 100대 산장 중 손꼽히는 독특한 건축양식의 살둔산장이 있으며, 폐교를 활용한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원 양양 황룡마을> 미천골과 선림원지가 있는 역사의 마을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얼음굴, 폭포, 전통한옥 숙박시설 및 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넌너벌공연, 얼음굴등산로체험, 약초족욕체험을 할 수 있다. <경남 송전마을> 지리산 자락을 타고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 앞에 엄천강이 흐르고 있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세동당산제, 감이 유명한 장재동, 모전마을에는 웃음으로 화목을 다짐하는 동네바위가 있고 지리산 둘레길을 체험할 수 있다.  <경북 수하산촌마을> 백두대간 등마루 뒤편에 앉아있는 숨을 골짜기로 불리고 있으며 청정자연으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고 백두대간 검마산과 장수포천의 수하계곡이 있으며, 영양반딧불이천문대, 반딧불이 생태공원,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이 있다.   <전남 장성 대곡산촌생태마을> 노란꽃잔치, 홍길동의 고장으로 유명한 장성, 피톤치드 가득한 축령산 편백나무 숲에 조성된 치유의 숲과 다양한 숲길 체험이 가능하며 황토와 편백으로 지어진 휴양관 앞으로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이 있어 건강한 산림욕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북 남원 지리산원천마을> 산과 냇물과 사람이 만나는 공존의 장소로 춘향의 정까지 담은 마을로 소동폭포, 만수천, 외톨솔배기, 팽나무 평전 등이 있으며, 나물체험, 감굿체험, 자연송이 따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전북 무주 솔내음마을>  덕유산 자락에서 흐르는 계곡과 적송군락지의 조화가 이루어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7개의 폭포가 절경을 이루는 칠연폭포, 용추폭포, 역사가 깃든 안국사, 원통사, 적상산성과 더불어 압화체험, 목공체험, 석하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북 완주 거인산촌생태마을>  첩첩이 산으로 둘러싸인 하늘, 산, 들과 물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이루고 있으며, 대둔산도립공원, 모악산도립공원, 동산운장산계곡, 수만천, 대둔산온천, 대아수목원, 송광사 등 주변관광을 할 수 있다.  <충북 제천 꽃단지마을>  제천시의 최남부 월악산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청풍호에서 잡히는 민물고기와 제천약초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생산되는 다양한 약초를 이용한 향토음식과 계곡수영장, 모노레일, 야생화, 수생식물, 방목동물농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임업정보-Kopfi-ebook)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심신의 피로를 덜어주고 충전하는 휴가, 의미에 걸맞은  산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야 말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재충전이 필요한 자신, 가족, 연인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촌관광 상품 발굴과 홍보를 통한 산촌관광활성화 및 산촌마을과의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7-18

산림복지 검색결과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올여름은 반려견과 휴양림에서 시원하게
    산음자연휴양림_반려견놀이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강원·경상·전라 권역에 4개의 국립 산림휴양시설에서 반려견 동반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를 통해 선착순(주중, 성수기 제외) 또는 추첨(주말, 성수기)으로 예약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진드기 등 해충 방역 등을 위한 정기휴관일로 이용이 불가하다.  산음자연휴양림_반려견놀이터     한편, 동반 입장이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번호가 발급된 나이 6개월 이상, 15kg 이하인 중·소형견이다. 숙박 시에는 객실당 반려견 2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고 단순 입장객은 1인당 1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으며, 숙박료 외 반려견 동반 추가요금은 없다.   ※ 2022년까지 43,072명의 이용객과 반려견 12,151마리 이용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견을 키우는 휴양객들이 휴양림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 현황 > 구분 경기권역 강원권역 경상권역 전라권역 시설명칭 산음자연휴양림 화천숲속야영장 검마산자연휴양림 천관산자연휴양림 개 장 2019년 9월 2021년 7월 2019년 9월 2021년 2월 숙박시설 연립동 12실 야영데크 4개 산림문화휴양관 7실, 야영데크 9개 숲속의 집 1실, 연립동 2실 기타시설 반려견 운동장, 놀이 시설 - 반려견 운동장, 놀이 시설 반려견 전용 산책로 연락처 031-774-8133 033-441-4466 054-682-9009 061-867-6974     화천숲속야영장_반려견 야영사이트     검마산자연휴양림-반려견놀이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6
  • 청아한 계곡을 지나, 새하얀 순백의 세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일 8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검마산에 있는 자작나무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해발 918m)은 경상북도 영양군과 울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자락에 이곳의 숨은 보물인 자작나무 숲이 숨겨져 있다. 산림청은 1993년도 이곳에 자작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축구장 40여 개의 크기인 30ha 규모의 자작나무가 순백의 숲을 이루고 있다. 일반인에 개방되어 자작나무 숲으로 이름이 나 있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의 자작나무 숲(6ha)보다 그 넓이가 5배에 이른다.  이곳 자작나무의 평균 크기는 가슴높이 지름이 14cm, 나무의 키 높이는 9m로, 나무의 굵기와 크기가 아직은 미숙한 청년목이지만, 그 싱그러움과 순백의 우아함은 어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자작나무는 활엽수중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수종으로 산림욕 효과가 크고, 살균효과도 좋아 아토피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죽파리 자작나무 숲은 첩첩산중의 골짜기 깊은 곳에 있어 그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다가, 인근 검마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을 통해 숨은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가는 길은 그리 녹록지 않다. 죽파리 마을에서 차를 대고, 잘 다듬어진 임도(林道)를 따라 약 3.2km를 걸어야 한다.   지루할 것 같은 산길은 우거진 숲의 그늘이 햇살을 가려주고 길과 나란히 흐르는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가 더위를 씻어 준다.    오지의 자연에 젖어 들 무렵 녹음으로 가득한 청정 숲에서 불현듯 순백의 자작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하얀 숲이 내뿜는 청량함과 신비함은 이 여름에도 좋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영양군은 지난해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입로 및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 정비와 숲길조성 등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이곳에서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새하얀 자작나무와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자연 속에서 더위도 시름도 잊으며 온전하게 쉬고 싶다면 검마산 자작나무 숲에서 거리 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1
  • 국내 최다 객실 보유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앞두고 해안가 정화 활동 ‘줍깅’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16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시에 조성되는 가장 큰 규모(객실)의 국립휴양림으로 2018년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오는 19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군산시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합동하여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였고, 오는 16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50여명이 개장 전 경관정리를 위해 ‘줍깅’을 실시한다. * 줍깅 :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플로깅(Plogging))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규제혁신을 통한 제도 정비로 지난 2018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휴양림을 운영중이다. 이 중 전남 장흥에 위치한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산음, 검마산에 이어 2019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해졌으며, 해당객실로 현재 3실을 운영중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많은 이용객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3-15
  • 국립자연휴양림에 개인 침구류 갖고 오시면 할인해 드려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개 권역별 국립자연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 검봉산)을 선정하여 총 97객실을 대상으로 침구류 할인 서비스를 11월 16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들로부터 개인 침구류 사용에 대한 건의가 증가함에 따라 침구류 지참 이용객에 대한 할인제도 도입을 위해 우선 4개 휴양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게 되었다. 침구류 할인 서비스는 11월 12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객실 예약 시(11월 16일 예약분부터) 선택이 가능하며, 주중 요금은 15%(12인실 기준, 최대 약 21천원), 주말(성수기) 요금은 8%(12인실 기준, 최대 약 17천원) 할인율이 적용된다. 객실 예약 시 침구류 할인을 받았지만, 입실 시 침구류를 지참하지 못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할인받은 금액만큼 추가 결제하면 된다. 해당 객실을 이미 결제한 이용객들도 침구류 할인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당일 매표소에서 결제 취소 후 할인된 금액으로 재결제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이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침구류 할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휴양림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11
  • 반려견과 함께 국립화천숲속야영장으로 오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1일부터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반려견 동반 야영장(야영데크 4개)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7월부터 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4번째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2018년 국립자연휴양림 반려동물 관련 규제혁신을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여 현재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3개소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도 규제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추가로 선정하여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함으로써 4개 권역별 반려견 동반 휴양림이 완성된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일반 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선정한 제1야영장(1~4번 데크)을 반려견 동반으로 이용 가능하며, 야영장 주변으로 울타리, 야자매트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내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다. 입장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kg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이내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권역별로 완료한 만큼 성숙한 산림휴양문화 및 반려동물 복지 문화 발전에 더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6
  • “문화가 있는 날”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11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5년부터 참여하였다. 무료입장 대상은 국립자연휴양림에 산책ㆍ탐방ㆍ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이며,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는 징수할 계획이다. 더불어,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로 대구ㆍ경북권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운문산, 대야산, 청옥산, 칠보산, 검마산)에서 재즈, 마술,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청춘마이크 공연을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휴양림 방문객에게 소규모로 현장 오프라인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며, 온라인 공연 관람은 청춘마이크 공연단인 (사)인디053 누리집(www.indie053.net) 공지사항 내 청춘마이크 사전예약 관람 신청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관람이 가능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응원하며, 국립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쉼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2
  • 국립자연휴양림 22일 입장 허용, 객실은 단계별 개관!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숲길 데크로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생활방역 세부지침 등을 마련하고 자연휴양림을 개관하겠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사회적 긴장감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자연휴양림, 수목원, 국립공원 등 위험도가 낮은 실외 분산시설은 운영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자연휴양림 생활방역 세부지침’ 및 ‘국립자연휴양림 개관 계획’을 마련하여 우선적으로 22일(수)부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제외한 41개 자연휴양림 내 숲길 및 등산로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전경   하지만 야영장 및 숙박시설 등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감염 위험이 낮은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생활방역 세부지침에는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방문하지 않기’, ‘숲길, 등산로 등 시설이용 시 한줄 통행 및 안전거리 2m 이상 유지하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전경   ‘생활방역 세부지침’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 게시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송광헌 고객홍보팀장은 “국민들이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휴양림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를 철저히 하여 국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또한 “아직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이용객들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4-21
  • 반려견과 함께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도 즐겨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2월 1일부터 전남 장흥에 위치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내 반려견 동반 객실(3실)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부터 시범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자연휴양림(산음, 검마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3번째 국립자연휴양림이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작년 7월부터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2개소 운영하였고 이는 ’18년 상반기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19년에도 정부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적 수요를 고려하여 전남 장흥에 위치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을 반려견 동반 휴양림으로 추가로 선정하여 12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내 일반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3개 객실에 대하여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는 배변판, 울타리 등이 구비되어 있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입장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kg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 이내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국민참여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존 반려견 동반 휴양림뿐만 아니라 추가로 운영하는 반려견 동반 휴양림도 반려견주들의 많이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1-2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갑일)은 10월22일(화) 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경북 청도군 신원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규제로 인한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소개한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 버섯 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완화(7년→5년) -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산음휴양림・검마산휴양림) - 임업후계자교육이수 요건개선(현장교육만 인정→사이버교육 이수실적도 가능) - 국유림을 활용한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및 사업 범위 확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은 “지역주민들이 산림규제로 인해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규제혁신 과제발굴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24
  • 숲나들e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7∼8월 잔여 객실 선착순 예약 가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알뜰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 잔여 객실을 선착순으로 예약해볼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휴양림별 예약 가능한 시설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즉시 예약 가능하다. 휴양림별로 예약 가능한 객실(7.24~8.24)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객실 3.3실, 야영시설 8.2실이 예약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다른 숙박시설에 비해 금액이 저렴하고, 시설이 좋아 매년 성수기 선착순 예약과 동시에 마감되는 등 경쟁이 치열해 예약을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검색을 해보면 결제를 하지 않아 취소된 객실, 고객의 사정에 의해 취소된 객실 등 일부 예약이 가능한 객실이 있으니, 아직 여름휴가 숙소를 정하지 못했다면 잔여 객실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여름휴가를 보내실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지난 5월 한 달 간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주중 시설사용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경영수지 개선 효과를 얻었다. 이에, 10월부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국립자연휴양림은 용현, 상당산성, 용화산, 검봉산, 검마산, 통고산, 운장산, 회문산으로, 최근 3년 평균 대비 수입금은 14.2% 증가한 80백만원, 가동률은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7-25
  •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반려견 행동전문가 토크콘서트 등 열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7월 13일 오후 4시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지난해 7월부터 반려견과 동반 가능한 휴양림 2개소를 지정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 국립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두메지구), 경북 영양 검마산자연휴양림   이번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에서는 반려견주를 위한 에티켓 강의와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방법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 반려견 행동전문가 정광일 소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 반려견 사진 뽐내기, ▲ 배변 후 뿌리는 EM 용액 만들기 체험 등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견과 함께 휴양림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범운영기간 중 이용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7-08
  • 영양검마산자연휴양림, 영양 산나물축제 체험홍보부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검마산자연휴양림이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영양군에서 개최하는 ‘영양 산나물축제’에 참여해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년째 개최되는 영양 산나물축제는 영양 지역의 건강한 산나물을 국민께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콘서트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참여자들이 숲에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만의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야생화의 생육환경과 재배방법에 대해 배워보고, 휴양림에서 직접 키운 다양한 야생화를 나무화분에 직접 심어보고 가져갈 수 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정동원 팀장은 “숲 부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숲과 친근해지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한 달간은 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8개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29
  • 국립자연휴양림 2곳 반려동물 동반 입장 가능해진다
    산림청은 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동물 동반 금지에 대해 불편하다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8년 5월 1일 “국립자연휴양림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일부 자연휴양림에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 규정의 개정으로 2019년 8월 31일까지 시범 운영되는 곳은 산음국립자연휴양림(경기 양평)과 검마산국립자연휴양림(경북 영양)으로 산음휴양림은 일반휴양객과 반려동물 동반 휴양객의 이용공간이 분리 운영되고, 검마산 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시설 등 전체를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안으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장불가 견종 및 입장 가능한 반려견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규제개혁을 추진할 것이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10
  • 반려견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산림문화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정영덕)은 10월27일(토요일)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 소재한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산림문화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 견주를 대상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와 반려견 문제행동 대처법(행동교정 및 심리학) 및 산책방법에 대해 국내 반려견 행동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설명 등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남부지역팀장(박성교)은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도심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을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0-24
  • 우리 집 댕댕이와 함께 숲속 문화행사에 참여해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10월 27일 오후2시 경북 영양군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지난 7월부터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산음자연휴양림 두메지구, 검마산자연휴양림)를 지정하여 시범운영하고 있다. ‘반려견은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려견 행동전문가 정광일 소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반려견의 정서를 고려한 숲속 음악회, 배변 후 뿌리는 EM 용액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견과 함께 휴양림 숲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 시범운영 기간 동안 반려견 동반 이용객 및 일반 이용객의 의견을 모두 귀담아 듣고 휴양림 운영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0-23
  • 영양군 검마산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로쇠나무 수액채취 및 맛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로쇠나무는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 라고도 불리 운다. 특히 고로쇠수액은 일반 식수와 비교하여 칼슘은 약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몸속에 노폐물을 잘 씻어내 줄뿐 아니라 미용에 좋고 골다공증과 생체면역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어린이와 노약자의 면역성 향상, 환자들의 자연 치유력을 도와주는 알칼리성 천연 건강 음료수로써 자연이 내어주는 보물이다. 이번 행사는 휴양림 이용고객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우리 몸에 이로운 고로쇠수액을 채취하는 과정과 직접 맛을 봄으로써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뜻 깊은 체험행사 될 것으로 보인다. 검마산휴양림 관계자는 체험 기간만이라도 휴양림을 많이 방문하여 금강소나무의 아름다운 경관도 감상하고 맛과 효능이 최상인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하여 맛보고 즐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054-682-9009),웹사이트(www.huyang.go.kr)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2-26
  •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 이웃 관광시설 이용요금 할인혜택 누려
    산림청 국리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남부지역팀 내 8곳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은 이웃 관광시설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관광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용료 할인을 협의한 결과이다.    * 남부지역팀 관할 국립자연휴양림(8개) : 대야산(경북 문경), 칠보산(경북 영덕), 청옥산(경북 봉화), 검마산(경북 영양), 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신불산(울산 울주), 황정산(충북 단양) 관광시설 할인 대상은 8 곳의 자연휴양림 중 어느 한 곳 이상을 이용한 고객으로, 숙박객 뿐만 아니라 단순 입장객도 포함된다. 다만 무료입장객은 제외한다. 해당 관광시설은 경북 문경(9개소), 경북 울진(3개소), 충북 단양(3개소), 경남 밀양(1개소) 등 총 16개소로, 할인율은 이용요금의 10%~30%이다. 관광시설 매표소에 해당 자연휴양림의 숙박이나 입장 시 받은 영수증을 제시하면 기재된 인원에 대한 이용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이 지역 관광시설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여 부담을 줄이고 즐거움은 더하는 여행이 되시기를 바란다.” 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연계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저비용 고품질의 휴양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할인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11-0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8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이용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키는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을 8월의 추천 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곳 휴양림은 해발 1,017m로 태백산 지맥이 동쪽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금강소나무 숲은 미림(美林)으로 지정되어 그 푸르름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검마산자연휴양림은 2013년도에 개축한 산림문화휴양관과 야영장, 숲속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고 산림욕장, 등산로,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책 읽는 문화 확산과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TV없는 휴양림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TV를 대체 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 및 목공예 DIY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역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를 60년 된 금강소나무 숲에서 산림욕을 통해 해소 하시고 주변 백암온천도 들러 몸도 힐링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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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올여름은 반려견과 휴양림에서 시원하게
    산음자연휴양림_반려견놀이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강원·경상·전라 권역에 4개의 국립 산림휴양시설에서 반려견 동반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를 통해 선착순(주중, 성수기 제외) 또는 추첨(주말, 성수기)으로 예약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진드기 등 해충 방역 등을 위한 정기휴관일로 이용이 불가하다.  산음자연휴양림_반려견놀이터     한편, 동반 입장이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번호가 발급된 나이 6개월 이상, 15kg 이하인 중·소형견이다. 숙박 시에는 객실당 반려견 2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고 단순 입장객은 1인당 1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으며, 숙박료 외 반려견 동반 추가요금은 없다.   ※ 2022년까지 43,072명의 이용객과 반려견 12,151마리 이용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견을 키우는 휴양객들이 휴양림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 현황 > 구분 경기권역 강원권역 경상권역 전라권역 시설명칭 산음자연휴양림 화천숲속야영장 검마산자연휴양림 천관산자연휴양림 개 장 2019년 9월 2021년 7월 2019년 9월 2021년 2월 숙박시설 연립동 12실 야영데크 4개 산림문화휴양관 7실, 야영데크 9개 숲속의 집 1실, 연립동 2실 기타시설 반려견 운동장, 놀이 시설 - 반려견 운동장, 놀이 시설 반려견 전용 산책로 연락처 031-774-8133 033-441-4466 054-682-9009 061-867-6974     화천숲속야영장_반려견 야영사이트     검마산자연휴양림-반려견놀이터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6
  • 청아한 계곡을 지나, 새하얀 순백의 세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일 8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검마산에 있는 자작나무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해발 918m)은 경상북도 영양군과 울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자락에 이곳의 숨은 보물인 자작나무 숲이 숨겨져 있다. 산림청은 1993년도 이곳에 자작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축구장 40여 개의 크기인 30ha 규모의 자작나무가 순백의 숲을 이루고 있다. 일반인에 개방되어 자작나무 숲으로 이름이 나 있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의 자작나무 숲(6ha)보다 그 넓이가 5배에 이른다.  이곳 자작나무의 평균 크기는 가슴높이 지름이 14cm, 나무의 키 높이는 9m로, 나무의 굵기와 크기가 아직은 미숙한 청년목이지만, 그 싱그러움과 순백의 우아함은 어느 곳에 뒤지지 않는다.       자작나무는 활엽수중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수종으로 산림욕 효과가 크고, 살균효과도 좋아 아토피 치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죽파리 자작나무 숲은 첩첩산중의 골짜기 깊은 곳에 있어 그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다가, 인근 검마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을 통해 숨은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가는 길은 그리 녹록지 않다. 죽파리 마을에서 차를 대고, 잘 다듬어진 임도(林道)를 따라 약 3.2km를 걸어야 한다.   지루할 것 같은 산길은 우거진 숲의 그늘이 햇살을 가려주고 길과 나란히 흐르는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가 더위를 씻어 준다.    오지의 자연에 젖어 들 무렵 녹음으로 가득한 청정 숲에서 불현듯 순백의 자작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하얀 숲이 내뿜는 청량함과 신비함은 이 여름에도 좋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영양군은 지난해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입로 및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 정비와 숲길조성 등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 주요원 국유림경영과장은 “이곳에서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새하얀 자작나무와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며, “자연 속에서 더위도 시름도 잊으며 온전하게 쉬고 싶다면 검마산 자작나무 숲에서 거리 두기 휴식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1
  • 국내 최다 객실 보유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앞두고 해안가 정화 활동 ‘줍깅’ 실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16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시에 조성되는 가장 큰 규모(객실)의 국립휴양림으로 2018년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오는 19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군산시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합동하여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였고, 오는 16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50여명이 개장 전 경관정리를 위해 ‘줍깅’을 실시한다. * 줍깅 :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플로깅(Plogging))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규제혁신을 통한 제도 정비로 지난 2018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휴양림을 운영중이다. 이 중 전남 장흥에 위치한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산음, 검마산에 이어 2019년부터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해졌으며, 해당객실로 현재 3실을 운영중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최종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이 많은 이용객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3-15
  • 국립자연휴양림에 개인 침구류 갖고 오시면 할인해 드려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개 권역별 국립자연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 검봉산)을 선정하여 총 97객실을 대상으로 침구류 할인 서비스를 11월 16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들로부터 개인 침구류 사용에 대한 건의가 증가함에 따라 침구류 지참 이용객에 대한 할인제도 도입을 위해 우선 4개 휴양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게 되었다. 침구류 할인 서비스는 11월 12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객실 예약 시(11월 16일 예약분부터) 선택이 가능하며, 주중 요금은 15%(12인실 기준, 최대 약 21천원), 주말(성수기) 요금은 8%(12인실 기준, 최대 약 17천원) 할인율이 적용된다. 객실 예약 시 침구류 할인을 받았지만, 입실 시 침구류를 지참하지 못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할인받은 금액만큼 추가 결제하면 된다. 해당 객실을 이미 결제한 이용객들도 침구류 할인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당일 매표소에서 결제 취소 후 할인된 금액으로 재결제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이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침구류 할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휴양림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1-11
  • 반려견과 함께 국립화천숲속야영장으로 오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1일부터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반려견 동반 야영장(야영데크 4개)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7월부터 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4번째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2018년 국립자연휴양림 반려동물 관련 규제혁신을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여 현재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3개소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도 규제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추가로 선정하여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함으로써 4개 권역별 반려견 동반 휴양림이 완성된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일반 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선정한 제1야영장(1~4번 데크)을 반려견 동반으로 이용 가능하며, 야영장 주변으로 울타리, 야자매트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내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다. 입장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kg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이내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권역별로 완료한 만큼 성숙한 산림휴양문화 및 반려동물 복지 문화 발전에 더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6
  • “문화가 있는 날”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0~11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5년부터 참여하였다. 무료입장 대상은 국립자연휴양림에 산책ㆍ탐방ㆍ등산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이며, 주차료, 시설사용료(숙박, 야영장)는 징수할 계획이다. 더불어,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로 대구ㆍ경북권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운문산, 대야산, 청옥산, 칠보산, 검마산)에서 재즈, 마술,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청춘마이크 공연을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휴양림 방문객에게 소규모로 현장 오프라인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며, 온라인 공연 관람은 청춘마이크 공연단인 (사)인디053 누리집(www.indie053.net) 공지사항 내 청춘마이크 사전예약 관람 신청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관람이 가능하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응원하며, 국립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쉼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2
  • 국립자연휴양림 22일 입장 허용, 객실은 단계별 개관!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숲길 데크로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생활방역 세부지침 등을 마련하고 자연휴양림을 개관하겠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사회적 긴장감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자연휴양림, 수목원, 국립공원 등 위험도가 낮은 실외 분산시설은 운영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자연휴양림 생활방역 세부지침’ 및 ‘국립자연휴양림 개관 계획’을 마련하여 우선적으로 22일(수)부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을 제외한 41개 자연휴양림 내 숲길 및 등산로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전경   하지만 야영장 및 숙박시설 등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감염 위험이 낮은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생활방역 세부지침에는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방문하지 않기’, ‘숲길, 등산로 등 시설이용 시 한줄 통행 및 안전거리 2m 이상 유지하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전경   ‘생활방역 세부지침’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 게시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송광헌 고객홍보팀장은 “국민들이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휴양림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를 철저히 하여 국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또한 “아직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이용객들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4-21
  • 반려견과 함께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도 즐겨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2월 1일부터 전남 장흥에 위치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내 반려견 동반 객실(3실)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7월부터 시범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자연휴양림(산음, 검마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3번째 국립자연휴양림이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반려견 동반 고객의 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작년 7월부터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2개소 운영하였고 이는 ’18년 상반기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19년에도 정부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적 수요를 고려하여 전남 장흥에 위치한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을 반려견 동반 휴양림으로 추가로 선정하여 12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내 일반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3개 객실에 대하여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는 배변판, 울타리 등이 구비되어 있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입장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kg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 이내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국민참여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존 반려견 동반 휴양림뿐만 아니라 추가로 운영하는 반려견 동반 휴양림도 반려견주들의 많이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1-27
  • 산림청, 11월 국유림 명품숲 ‘검마산 금강송 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검마산 금강송 숲’을 선정했다. 검마산(1,017m)은 태백산 지맥이 동쪽으로 내려와 백암산으로 뻗어가는 중간에 위치하며, 산세가 빼어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라 2018년 산림청에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하였다. ‘검마산(劍磨山)’은 이곳의 나무와 바위가 마치 창과 칼이 꽂혀 있는 듯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수려한 산세와 계곡의 맑은 물로 유명해 과거 선비들의 학문 수행지로 이용된 곳이다. ‘검마산 금강송 숲’ 주변의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1997년도에 산림청이 조성했으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도서관, 야영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어 국민들에게 편안한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금강송 숲의 빼어난 자태와 잘 조성된 야생화원, 숲 탐방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바로 자연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검마산 금강송 숲 일대에는 일월산, 선바위, 남이포 등의 자연경관이 있고,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주실마을, 작가 이문열의 생가가 있는 두들마을 등이 있어 문화 관광도 가능하다. 또한 조선시대 민가 정원이 있는 서석지와 영양 향교 등 역사 관광지도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반딧불이 개체수가 가장 많은 영양반딧불이 생태체험공원이 주변에 있고 반딧불이와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역시 이곳에 있어 생태·과학 체험에 매우 적합하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054-682-90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은 TV없는 휴양림으로 4천여 권의 서적을 보유한 숲속도서관이 있고 목공예체험과 야생화(바위솔)화분 만들기 체험 등 청소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 시설을 갖추어 가족이나 학교단위에서의 방문을 적극추천 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1-11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갑일)은 10월22일(화) 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경북 청도군 신원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규제로 인한 불편한 사항이 있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소개한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 버섯 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완화(7년→5년) -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산음휴양림・검마산휴양림) - 임업후계자교육이수 요건개선(현장교육만 인정→사이버교육 이수실적도 가능) - 국유림을 활용한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및 사업 범위 확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은 “지역주민들이 산림규제로 인해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규제혁신 과제발굴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24
  • 숲나들e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7∼8월 잔여 객실 선착순 예약 가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알뜰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 잔여 객실을 선착순으로 예약해볼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휴양림별 예약 가능한 시설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즉시 예약 가능하다. 휴양림별로 예약 가능한 객실(7.24~8.24)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객실 3.3실, 야영시설 8.2실이 예약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다른 숙박시설에 비해 금액이 저렴하고, 시설이 좋아 매년 성수기 선착순 예약과 동시에 마감되는 등 경쟁이 치열해 예약을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검색을 해보면 결제를 하지 않아 취소된 객실, 고객의 사정에 의해 취소된 객실 등 일부 예약이 가능한 객실이 있으니, 아직 여름휴가 숙소를 정하지 못했다면 잔여 객실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여름휴가를 보내실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지난 5월 한 달 간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주중 시설사용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경영수지 개선 효과를 얻었다. 이에, 10월부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국립자연휴양림은 용현, 상당산성, 용화산, 검봉산, 검마산, 통고산, 운장산, 회문산으로, 최근 3년 평균 대비 수입금은 14.2% 증가한 80백만원, 가동률은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7-25
  • 영덕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촌마을 활성화에 나선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관내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고자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에 지역특화사업으로 「자작나무 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국유림 경영지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1993년 약 30ha를 조림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경영·육성해 오고 있다.   자작나무숲길 조성사업은 올해 2km 신규조성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숲길 조성 및 주변 숲을 정비하여 경관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존 검마산·백암산 등산로와 신선계곡 탐방로 등을 연계하여 지역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도시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유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공동체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정책방향에 맞추어 앞으로 산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지역주민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이 국유림을 통해 직·간접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국유림 경영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3
  •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반려견 행동전문가 토크콘서트 등 열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7월 13일 오후 4시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지난해 7월부터 반려견과 동반 가능한 휴양림 2개소를 지정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 국립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두메지구), 경북 영양 검마산자연휴양림   이번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에서는 반려견주를 위한 에티켓 강의와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방법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 반려견 행동전문가 정광일 소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 반려견 사진 뽐내기, ▲ 배변 후 뿌리는 EM 용액 만들기 체험 등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견과 함께 휴양림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범운영기간 중 이용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7-08
  • 영양검마산자연휴양림, 영양 산나물축제 체험홍보부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검마산자연휴양림이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영양군에서 개최하는 ‘영양 산나물축제’에 참여해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년째 개최되는 영양 산나물축제는 영양 지역의 건강한 산나물을 국민께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콘서트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참여자들이 숲에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만의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야생화의 생육환경과 재배방법에 대해 배워보고, 휴양림에서 직접 키운 다양한 야생화를 나무화분에 직접 심어보고 가져갈 수 있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정동원 팀장은 “숲 부산물을 활용한 체험이 숲과 친근해지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한 달간은 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8개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29
  • 국립자연휴양림 2곳 반려동물 동반 입장 가능해진다
    산림청은 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동물 동반 금지에 대해 불편하다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8년 5월 1일 “국립자연휴양림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일부 자연휴양림에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 규정의 개정으로 2019년 8월 31일까지 시범 운영되는 곳은 산음국립자연휴양림(경기 양평)과 검마산국립자연휴양림(경북 영양)으로 산음휴양림은 일반휴양객과 반려동물 동반 휴양객의 이용공간이 분리 운영되고, 검마산 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시설 등 전체를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안으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장불가 견종 및 입장 가능한 반려견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규제개혁을 추진할 것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4-18
  • 국립자연휴양림 2곳 반려동물 동반 입장 가능해진다
    산림청은 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동물 동반 금지에 대해 불편하다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8년 5월 1일 “국립자연휴양림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일부 자연휴양림에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 규정의 개정으로 2019년 8월 31일까지 시범 운영되는 곳은 산음국립자연휴양림(경기 양평)과 검마산국립자연휴양림(경북 영양)으로 산음휴양림은 일반휴양객과 반려동물 동반 휴양객의 이용공간이 분리 운영되고, 검마산 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시설 등 전체를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안으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장불가 견종 및 입장 가능한 반려견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규제개혁을 추진할 것이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10
  • 반려견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산림문화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정영덕)은 10월27일(토요일)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 소재한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산림문화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 견주를 대상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와 반려견 문제행동 대처법(행동교정 및 심리학) 및 산책방법에 대해 국내 반려견 행동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설명 등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남부지역팀장(박성교)은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도심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을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0-24
  • 우리 집 댕댕이와 함께 숲속 문화행사에 참여해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10월 27일 오후2시 경북 영양군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지난 7월부터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산음자연휴양림 두메지구, 검마산자연휴양림)를 지정하여 시범운영하고 있다. ‘반려견은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려견 행동전문가 정광일 소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반려견의 정서를 고려한 숲속 음악회, 배변 후 뿌리는 EM 용액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견과 함께 휴양림 숲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 시범운영 기간 동안 반려견 동반 이용객 및 일반 이용객의 의견을 모두 귀담아 듣고 휴양림 운영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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