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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 가동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오는 2월 1일부터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024.2.1.∼5.15.까지 운영되며, 향후 기상 및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기간을 조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는 산불 상황 신고 접수부터 상황종료까지 진화인력·장비 관리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간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도심지, 야간, 대형산불에 광역 단위 대응을 위해 산불 지상전문 진화 인력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를 투입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열화상산림드론을 이용하여 화선길이, 산불진행방향의 과학적 분석을 통한 진화전략수립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림사범수사대(산림특별사법경찰관 등)를 구성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에 논·밭두렁 소각, 담배 태우는 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사항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처벌 또는 과태료 등 부과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실수라도 산림을 태운자는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으며, ▲산림이나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담배를 피우거나 버리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출입행위 등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밝히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1-30
  • 곡성군, ‘산불ZERO’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곡성군(이상철 군수)은 1월 30일 ‘산불ZERO’를 목표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군 산불기계화진화대원과 읍면 산불 예방진화대원, 산불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 이귀동 부군수의 격려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 산불방지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귀동 부군수는 "그간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산불진화대와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취약지역 등 활발한 예찰 활동으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4개월간 군과 11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경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불진화대원들은 무단입산자와 불법쓰레기․논밭 소각 등을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와 산림인접지를 집중적으로 예찰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24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봄에는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으로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피해가 심각했다 ”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4
  • “봄철 대형산불 우리가 잡는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사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했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몇 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1
  • 남부지방산림청, 비대면 산불진화인력 온라인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산불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29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남부지방산림청 및 경상권역을 담당하는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전문예방진화대의 경우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적극행정 차원에서 현재 조기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 산불이론 ▲ 산불취약지 예방관리 ▲ 산불 예측분석 시스템 활용 ▲ 현장지휘본부 운영 및 협업대응 등 대형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핵심사항을 다룰 예정이며, 교육강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안희영 산불예측․분석센터장, 차준희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이 진행한다. 한편, 2020년 4월 발생한 안동 대형산불(피해면적 1,944ha, 피해금액 794억원) 피해지는 산사태 방지를 위한 긴급벌채 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산불에 강한 산벚나무 수종 식재 등 산림복구를 진행중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발생 시기가 연중화 되고 있으며, 특히 경북지역은 대형산불 위험도가 높아 산불 예방활동과 산불 발생시 신속·정확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현장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산불위험에 항시 대비하고,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28
  • 봄철 대형산불 초기에 잡는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불로부터 국민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순천시, 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진화인력은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조 12명, 기계화진화대 2조 23명, 순천시 기계화진화대 1조 10명, 순천소방서 소방대원 8명, 공무원 7명 등 총 60여명이 투입되며, 진화장비로는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1대가 투입된다. 훈련상황이 시작되면 산불진화헬기가 한 번에 3,400리터의 물을 떠 화두를 집중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헬기가 화두를 집중적으로 진화하고 나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기계화진화대가 활약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헬기진화가 어려운 곳까지 투입되는데, 기계화시스템은 100리터 이상 담수가 가능한 간이수조에 중·소형 펌프를 이용, 13mm, 8.5mm 호스와 살수건을 연결하여 약 700m 거리까지 산불을 직접 진화할 수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는 험악한 산악지대로 투입되어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기계화진화대(33명)는 3개 조로 편성되어 좌·우 측면 진화를 통해 산불 확산저지를 담당한다. 아울러, 순천소방서는 급수지원, 민가와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시 실제 현장에 출동하는 산불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산불대응 체계가 마련되는 것 같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 숙달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과 재산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 신원섭 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 총력 당부
    신원섭 산림청장은 4월 10일 북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을 방문하여 봄철 산불방지 추진상황 등 업무 현황을 점검하였다. 최근 가뭄과 연이은 건조한 날씨, 봄철 꽃놀이 등산객 급증 등 산불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장은 산림이 울창하고, 44만ha의 넓은 국유림 관할 면적을 가지고 있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을 방문하여 예방중심의 산불발생 최소화 및 신속·정확·안전한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 등 북부청의 산불방지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북부산림지방청 관할 국유림 산불현황은 현재 11건으로 약 10ha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건으로 37%를 차지하였다. 이에, 북부청은 산불예방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26회), 민간기업과 산림재해 방지 협약 추진, 전 직원 주말 기동단속(6주) 등 선제적·맞춤 산불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초동진화 및 완벽한 잔불진화를 위해 지역 기계화진화대 17개조 200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북지역 산불대응역량 강화, 지역산불전문조사반 조직 ·운영(6개반 22명), 재발 산불 원천 차단을 위한 뒷불감시체계 강화(책임자 지정) 등 산불진화 태세를 확립하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4-12
  • 북부지방산림청, 대형 산불방지 총력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20.~4.20.)’ 동안 관내에서 발생하는 산불이 대형화되지 않도록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의 대부분은 매년 건조한 3월∼4월에 주로 발생되고 있으며, 올해도 3월 15일까지 발생한 산불 159건 중 105건(66%)이 이달에 발생했다. 특히,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지난해 22건(피해면적 5.73ha)에 비해 3.4배 증가한 74건(피해면적 66.76ha)에 이르고 있다.     이는 작년 가을부터 이어지고 있는 극심한 가뭄으로 산림이 바짝 마른데다, 평년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 속에 농·산촌의 영농준비를 위한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증가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등산객의 부주의한 불씨관리 때문이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대형 산불방지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태세 유지, 주말 전 직원 소각 산불방지 현장 기동단속 실시, 입산통제구역 설정 등 산불취약지역 감시인력 집중 배치, 산불기계화진화대 14개팀 140명 긴급출동태세 유지, 산림항공본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금부터 4월 말까지는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임데 따라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에는 산림 내 또는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사용하는 일을 절대 하지 말아 줄 것을 각별히 당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5-03-17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신속한 초기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최근 발생한 산불 2건을 모두 초기에 신속히 진화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였다. 지난 8일과 11일 성산면 위촌리와 연곡면 유등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2h가 소실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불신고 접수와 동시에 신속히 산불기계화진화대를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체계적인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운영으로 산불현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또한, 산불영상전송카메라를 가동하여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상황실로 전송하여 정확한 상황판단이 가능해 적지적소에 진화인력을 투입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 발생원인은 담뱃불과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담당공무원이 산불현장 도착 후 발화지점을 확인하여 지자체(강릉시청)와 공조해 산불 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하였다. 무심코 한 행동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었으며 검거된 산불가해자는 행정처분까지 받게 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최근 봄철 가뭄이 심각해 산불위험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라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처벌이 무거우므로 국민 모두 사소한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13
  • (최종) 산림청, 강원 정선 산불 진화 완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5일 오전 8시 현재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잔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임야 7ha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펜션 등 건물 3동이 소실됐다. 현장에는 774명(항공진화대원, 기계화진화대 5개 대원 포함)의 지상인력이 투입중이며, 헬기 2대, 진화차 3대, 소방차 3대도 현장에 배치해 뒷불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3-05
  • (3보) 산림청, 강원 정선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시 현재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900명(항공진화대, 기계화진화대 4개 대 포함)의 지상인력이 대기중이며, 진화차 3대, 소방차 4대도 현장에 배치해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주력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3-04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설’ 연휴기간(2.18~22)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리관리소(소장 류정기)는 ‘설’ 연휴기간인 2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을 비상체계로 전환하여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과 신속한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별대책의 주요내용은 ▲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집중 추진 ▲ ‘설’ 연휴기간 소각금지기간 운영 ▲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기계화진화대 출동 태세 구축 등이다. 금년 봄철에는 강한 바람이 국지적으로 불고, 건조주의보과 발령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생활폐기물 소각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설’ 연휴 기간을 한시적인 소각금지기간으로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미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므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각종 태우기와 불씨 취급을 하지 않아야 되며, 특히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가까운 관할 지자체 산림부서나 구미국유림관리소 054-464-8528 신고”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2-18
  • 중부지방산림청, 2015년 봄철 산불재난 제로화를 위한 결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2015년 봄철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한 결의 대회를 1월 30일 중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충청남북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의 산불 및 산림병해충 종사자 등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해 제로화 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밀착형 감시카메라를 증설하고, 고해상도의 영상전송시스템 가동 등 감시체계를 고도화하고, 산불신고 앱 및 GPS신고 단말기를 활용한 신고체계구축, 지상진화대의 반복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시 초동진화 할 수 있는 기계화진화대의 역량강화 등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최근 들어 충북 충주지역과 충남 태안, 보령지역에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예찰방제 체제를 구축하여 우리나라의 상징인 소나무 살리기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 봄은 예년보다 건조일수가 증가하여 대형산불과 산림병해충의 발생 빈도가 높아질 것을 대비하여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역량을 강화하여 산림재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30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기계화진화대」 발대식 가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1월 29일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체제 구축을 위한 산불기계화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고, 이를 시작으로 전 행정력을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겨울철 이후 가뭄이 지속되고 있으며, 경북동해안 및 영남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이 최저 강수량을 보이고 있는 등 다른 어느 해보다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정도 앞당겨 1월 26일(2.1.~5.15.⇒1.26.~5.15.)부터 시작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38대) 운영을 비롯한 산불상황실 조기운영 등 산림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산불기계화진화대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5개(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국유림관리소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대형산불과 야간산불 발생시 광역단위로 진화작업을 지원하게 될 광역진화대를 경북 안동과 경남 양산지역에 편성 운영한다. 배정호 남부지방산림청장은“다른 지역과 달리 우리 지역이 심각한 겨울가뭄으로 건조한 만큼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26~5.15)은 보다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인위적인 것이니 만큼 산림과 산림 인접지역에  들어갈 경우 화기물 휴대금지 등 산불방지를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1-3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5년 봄철 산불 감시인력 발대식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는 최근 관내 3 개 시·군(양양·속초·고성)에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1월 2일부터 산불 비상체제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산불감시인력 72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림재해모니터링 12명)을 평년보다 빠른 시기인 1월 13일에 선발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충분한 강우가 없어 산불위험이 여전히 높음을 감안하여 1월 20일에 전체 산불 감시인력 발대식을 갖고 즉시 현장에 투입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감시인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자들로서 양양·속초·고성 관내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총 54개소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업무 등을 수행하며, 현장에 배치되지 않는 인력들은 기계화진화대에 배치되어 산불 발생 시 기계화진화 임무를 수행하거나, 패트롤 조에 배치되어 주민 계도활동 및 불법행위 순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최근 점점 더 이슈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모든 근로자가 합심하여 예방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하였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불감시인력으로 선발된 근로자들은 특히 산림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로, 원활한 산불감시업무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방활동을 위하여 지역주민들께서도 이들 근로자들의 업무수행에 적극 협조하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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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0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전문교육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11월 5일(수) 외부 전문 강사(산림조합중앙회 이재영)를 초빙하여 산불방지전문교육을 관리소 회의실 및 산불전문기계화진화대 훈련장에서 실시하여 산림보호인력의 산불진화역량을 한층 강화 시켰다. 이번 산불방지 전문교육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예방전문진화대 20명이 참가하여 산불위치관제시스템 위치단말기(GPS) 활용법, 산불진화․응급처치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이론과 실습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 졌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방지교육은 연중 9회로 계획되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리소 진화대원뿐 아니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산불예방교육도 함께 이루어진 시민 동참형 교육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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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11월 3일(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 감시․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발대식은 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기계화진화대, 산불진화패트롤 60명이 태백국유림관리소『10년 연속 국유림 산불 무발생 도전』의 9년째 달성을 위해 어느 때보다 진화대원들의 결의에 찬 자리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은 “산불방지결의문”을 채택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산불예방홍보동영상 시청 및 산불위치관제시스템 위치단말기(GPS) 사용법과 산불진화․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행 인구 증가 등 다양한 산불원인으로 산불 발생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태백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 발생 제로』가 9년째 이어지고 있어 산림보호 근무자분들과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협력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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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지난해와 비교해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한 산불 발생의 경각심과 산불위험에 노출된 산촌 초등학교 미래세대를 위해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2014년 현재「9년 연속 산불 없는 해」달성을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방지패트롤, 산불전문기계화진화대를 운영하며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산불 발생 제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 대상은 태백시 원동에 위치한 전교생 23명의 작은 산촌초등학교로 학생들 대부분이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 살아 산불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으로 산불예방교육을 통해 산불발생 시 초기 신고 및 대피 요령을 배우게 되었다. 한편,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미래세대에게 “산불”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교육을 하였지만 아이들이 바라보는 시선에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교육효과가 매우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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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7
  •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9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
      동해안 산불관리센터(센터장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는『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마지막으로(5.9.) 지난 3월 18일 개소한「동해안 산불관리센터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동해안 산불관리센터」는 동해한 지역 특성상 대형산불이 자주 발생하여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짐에 따라 산불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 2005년 양양 산불 이후 설치하게 되었으며 올해까지 9년째 산림청, 강원도, 기상청, 소방, 군, 경찰, 국립공원, 한국전력 등이 긴밀히 협력하여 운영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산림청, 동해안 6개 시·군 산불예방 공동 발대식, 유관기관 주기적 교류(DMZ지역 산불방지 공동대응을 위한 육군 22사단 방연마스크 지원, 기상청과 함께하는 산불사진전 등)를 통해 산불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힘썼으며, 동해안 6개 시·군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군부대 장병 등에 대한 산불 경각심 고취를 위해 동해안산불관리센터장이 직접 산불예방 특강을(8회 1,200명)하였으며, 산불취약시기 기동단속 및 현지 점검계도(약 6,000명)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선제적 산불예방을 실시하였다.  또한 동해안산불관리센터 개소 후 올 한해 20여건의 산불(산불 외 포함)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통해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여 “9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를 달성하였다. 동해안산불관리센터 관계자는 “동해안산불관리센터의 운영기간은 종료됐으나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들에 의한 산불위험이 잔존하고 있어 현장의 산불감시인력 및 기계화진화대를 현재의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산불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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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양산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 가동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오는 2월 1일부터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024.2.1.∼5.15.까지 운영되며, 향후 기상 및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기간을 조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는 산불 상황 신고 접수부터 상황종료까지 진화인력·장비 관리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간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도심지, 야간, 대형산불에 광역 단위 대응을 위해 산불 지상전문 진화 인력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를 투입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열화상산림드론을 이용하여 화선길이, 산불진행방향의 과학적 분석을 통한 진화전략수립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림사범수사대(산림특별사법경찰관 등)를 구성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에 논·밭두렁 소각, 담배 태우는 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사항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처벌 또는 과태료 등 부과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실수라도 산림을 태운자는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으며, ▲산림이나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담배를 피우거나 버리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출입행위 등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밝히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1-30
  • 곡성군, ‘산불ZERO’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곡성군(이상철 군수)은 1월 30일 ‘산불ZERO’를 목표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군 산불기계화진화대원과 읍면 산불 예방진화대원, 산불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 이귀동 부군수의 격려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 산불방지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귀동 부군수는 "그간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산불진화대와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취약지역 등 활발한 예찰 활동으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4개월간 군과 11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경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불진화대원들은 무단입산자와 불법쓰레기․논밭 소각 등을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와 산림인접지를 집중적으로 예찰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24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봄에는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으로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피해가 심각했다 ”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4
  • “봄철 대형산불 우리가 잡는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사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했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몇 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01
  • 남부지방산림청, 비대면 산불진화인력 온라인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산불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29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남부지방산림청 및 경상권역을 담당하는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전문예방진화대의 경우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적극행정 차원에서 현재 조기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 산불이론 ▲ 산불취약지 예방관리 ▲ 산불 예측분석 시스템 활용 ▲ 현장지휘본부 운영 및 협업대응 등 대형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핵심사항을 다룰 예정이며, 교육강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안희영 산불예측․분석센터장, 차준희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이 진행한다. 한편, 2020년 4월 발생한 안동 대형산불(피해면적 1,944ha, 피해금액 794억원) 피해지는 산사태 방지를 위한 긴급벌채 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산불에 강한 산벚나무 수종 식재 등 산림복구를 진행중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발생 시기가 연중화 되고 있으며, 특히 경북지역은 대형산불 위험도가 높아 산불 예방활동과 산불 발생시 신속·정확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현장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산불위험에 항시 대비하고,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28
  • 봄철 대형산불 초기에 잡는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불로부터 국민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순천시, 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진화인력은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조 12명, 기계화진화대 2조 23명, 순천시 기계화진화대 1조 10명, 순천소방서 소방대원 8명, 공무원 7명 등 총 60여명이 투입되며, 진화장비로는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1대가 투입된다. 훈련상황이 시작되면 산불진화헬기가 한 번에 3,400리터의 물을 떠 화두를 집중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헬기가 화두를 집중적으로 진화하고 나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기계화진화대가 활약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헬기진화가 어려운 곳까지 투입되는데, 기계화시스템은 100리터 이상 담수가 가능한 간이수조에 중·소형 펌프를 이용, 13mm, 8.5mm 호스와 살수건을 연결하여 약 700m 거리까지 산불을 직접 진화할 수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는 험악한 산악지대로 투입되어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기계화진화대(33명)는 3개 조로 편성되어 좌·우 측면 진화를 통해 산불 확산저지를 담당한다. 아울러, 순천소방서는 급수지원, 민가와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시 실제 현장에 출동하는 산불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산불대응 체계가 마련되는 것 같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 숙달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과 재산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 (2보) 남부지방산림청, 부산시 금정구 산불 진화, 잔불정리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산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8일 오후 17시 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오늘 오후 17시경 산불진화헬기 1대와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부산시) 21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16명을 비롯한 총 150여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뒷불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잔불진화 종료 후에는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08
  • (3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청송 산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산49 국유림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1, 군 1)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청송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90여명을 비롯 총 158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오전 11시 15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08
  • (2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청송 산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국유림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 11대(산림청 8, 임차 2, 소방 1)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청송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100명을 비롯한 총 13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오전 11시 15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08
  • (2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구미시 산불 진화, 잔불정리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구미시 문암산(도개면 신곡리 산270-56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3일 오후 22시 45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불진화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15명을 비롯한 총 147여명의 진화인력(남부지방산림청·지자체 공무원 69명, 진화대 33명 소방 20명, 의용소방대 10명)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과 구미시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지상진화인력을 계속해서 현장 배치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3-23
  • 봄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5월 22일 마친 가운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관할 국유림에서 산불발생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2월 15일부터 시작된 산불조심기간 동안 50여명의 산불감시진화인력을 현지에 배치해 산불 감시와 예방활동에 집중했으며 주말이면 전 직원이 불법소각행위 기동단속에 나서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단양군과 제천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이 지역 공․사유림에서 발생한 4건의 산불에도 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산불진화에도 적극 나섰다. 아울러, 산불현장출동체계를 정비하고 기계화진화대 확대운영 및 드론과 산림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방법의 개선 등을 통해 효율적인 진화와 현장지휘를 위한 진화역량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고성과 삼척에서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하였고, 석가탄신일 징검다리 연휴에 입산객이 증가가 예상되어 통상 5월 15일까지 운영되었던 산불방지기간이 올해는 5월 22일까지 연장되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역도 연장하여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이재수 소장은 산림당국의 산불방지 노력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협조로 올해 봄철 산불방지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5
  • 봄철 산불 비상 ! 15일부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으로 산불 위험지수가 상승하여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 밝혔다. 특히, 산불다발 시기가 빨라진 만큼 산불방지인력 증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또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 인력 404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기동단속과 드론을 통한 공중예찰 등 입체적인 감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계도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산불방지 인력을 단속 활동 위주로 임무를 강화하고, 산불진화인력과 함께 일몰시간 이후 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기존 : 9시∼18시 → 변경 : 11시∼20시)하여 효과적인 감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60명과 산불 기계화진화대 100명을 상시 대기토록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3월과 4월은 겨울부터 건조한 날씨와 가뭄이 누적되고 계절적으로 회오리 바람과 강한 바람이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해도 산불이 발생하기 쉽다”고 말하며 “이 시기 만큼은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13
  • 양양국유림관리소, 2018년도 봄철 산불감시인력 조기 사역 시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2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1.25.∼5.15.)을 대비한 속초·고성·양양지역 산불감시인력 조기 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22일 오전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불 예방, 진화 요령 및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선발인원 2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인원 10명, 총 30명이 참가하였으며 미달된 진화대 정원 및 산림병해충예찰단·산림보호지원단원은 현재 재공고·모집 중으로 추가 사역 후 별도 발대식 개최할 예정이다. 선발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관내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등을 수행하며 현장에 배치되지 않은 인력들은 기계화진화대로서 산불 발생 시 진화임무를 수행하거나 주민 계도활동 및 순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계속되는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산불감시인력을 조기 사역하게 된 것으로 지역 주민 분들께서도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도 선발된 근로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으로 산불 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22
  • 국·사 구분 없이 산불현장 출동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대형 산불 위험에 대한 대비 일환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60여 명을 관내 거점지역(안동, 영주, 영덕, 울진, 양산)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심각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년에 보기 어려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수량 감소 등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때 아닌 여름철에도 지속됨에 따른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발생이 도시지역과 야간산불로 확대되고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가 대형화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까지 20명으로 시범 운영하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올해부터는 40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남부지방청은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산불현장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60여 명을 121회(주간 진화 89회, 야간 산불 23회, 24시간 진화 9회) 긴급 투입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 5월 6일 상주 산불 시 야간 방화선 구축 및 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하여 산불확산 저지, 잔불정리 등 지역 산불 주무기관으로서 지자체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기계화진화대 등 산불감시부터 진화까지 산불에 특화된 인력을 양성·운영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할 지자체와 공조해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03
  • 경북도, 봄철 산불방지 총력
    경상북도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대응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2월 1~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23개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경북도는 올 봄 건조한 날이 많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시다발 및 대형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5월 3~7일)등 공휴일에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 산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도는 IT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산불현장 영상모니터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산불취약지역 4548곳에 산불감시원등 예방진화인력 3000여명을 집중 배치한다. 또 입산통제 802곳, 등산로폐쇄 158개구간 681㎞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산불진화의 황금시간인 30분내 초기 진화를 위해 임차헬기 14대를 포함해 31대의 헬기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지상에서는 기계화진화대(214대)를 운영해 진화능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산불 발생 원인의 67%를 차지하는 입산자실화(34%)와 소각산불(33%) 근절을 위해 기동단속반을 운영하며 무단소각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각행위 근절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캠페인을 계속 추진하며 우수마을은 현판수여는 물론 표창도 할 계획이다.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 전문 조사반의 현장조사를 통해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가해자를 100% 검거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김원석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산불발생 원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삼가길 당부한다”며 “소중하게 가꿔온 숲이 더 이상 산불로 소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2-0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방지 결의 다짐!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5월 15일까지 운영하는 2017년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월 1일 산림재해일자리 발대식을 추진하고 진화대원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산불방지를 위한 선봉장이 되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였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35명의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가 참여, 탄소흡수원 확충과 일자리 창출의 공간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 등에 집중 투입되어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하였다.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보성기계화진화대를 권역별로 전진 배치하고,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산불예방 및 진화방법, 산불발생 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진행함으로써 진화대원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어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 이재수는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건수의 60% 이상이 입산자 실화・논밭두렁 태우기 등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만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하여 수십년 동안 가꾸어 온 산림이 훼손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2-0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6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대비하여 지난 10월 17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을 조기 사역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함과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자들로서 양양·속초·고성 관내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업무 등을 수행하며, 현장에 배치되지 않는 인력들은 ‘기계화진화대’에 배치되어 산불 발생 시 기계화진화 임무를 수행하거나, 패트롤 조에 배치되어 주민 계도활동 및 불법행위 순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정부 3.0 실현을 위하여 투명한 과정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특히 산림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로 원활한 산불예방활동을 위하여 지역주민들께서도 이들 근로자들의 업무수행에 적극 협조하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11-01
  •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 사전 준비! 끝.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기계화진화대가 참여한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평소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의 활용 및 숙련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으며, 기계화산불진화대의 산불 진화장비 운용능력 배양과 상황별 진화방법을 숙지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태세를 갖추고 관리소간 경쟁을 유도해 진화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실제의 산불진화 현장과 비슷한 여건을 가진 산지에서 기계화진화대가 급수지에서 가상 산불현장까지 신속 정확하게 진화용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2명으로 구성된 국유림관리소별 기계화진화대 1팀이 연장거리 1,000m, 고도차 140m에 산불진화 호스를 설치하고 최종 산불현장까지 진화용수 500ℓ에 빨리 공급하는 것으로 진화역량을 평가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진화가 기계화로 발전되면서 한층 효과적인 지상진화가 가능해졌다”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숙련도에 따라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가을철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0-28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응급처치 교육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청사 화재 등 각종 재난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황 초기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을 25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차에 단양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응급처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의 사례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대국민 산림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불기계화진화대도 본 교육을 함께하고 앞으로 산림서비스 활동에 더욱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산림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일조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초기에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이번기회에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을 모두가 확실히 숙지하고 익혀 향후 응급상황 발생시 의연한 상황대처 등으로 산림가족에게 교육의 효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4-27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 비대면 산불진화인력 온라인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산불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29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남부지방산림청 및 경상권역을 담당하는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전문예방진화대의 경우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적극행정 차원에서 현재 조기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 산불이론 ▲ 산불취약지 예방관리 ▲ 산불 예측분석 시스템 활용 ▲ 현장지휘본부 운영 및 협업대응 등 대형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핵심사항을 다룰 예정이며, 교육강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안희영 산불예측․분석센터장, 차준희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이 진행한다. 한편, 2020년 4월 발생한 안동 대형산불(피해면적 1,944ha, 피해금액 794억원) 피해지는 산사태 방지를 위한 긴급벌채 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산불에 강한 산벚나무 수종 식재 등 산림복구를 진행중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발생 시기가 연중화 되고 있으며, 특히 경북지역은 대형산불 위험도가 높아 산불 예방활동과 산불 발생시 신속·정확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현장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산불위험에 항시 대비하고,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0-28
  • 봄철 대형산불 초기에 잡는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불로부터 국민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순천시, 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진화인력은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조 12명, 기계화진화대 2조 23명, 순천시 기계화진화대 1조 10명, 순천소방서 소방대원 8명, 공무원 7명 등 총 60여명이 투입되며, 진화장비로는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1대가 투입된다. 훈련상황이 시작되면 산불진화헬기가 한 번에 3,400리터의 물을 떠 화두를 집중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헬기가 화두를 집중적으로 진화하고 나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기계화진화대가 활약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헬기진화가 어려운 곳까지 투입되는데, 기계화시스템은 100리터 이상 담수가 가능한 간이수조에 중·소형 펌프를 이용, 13mm, 8.5mm 호스와 살수건을 연결하여 약 700m 거리까지 산불을 직접 진화할 수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는 험악한 산악지대로 투입되어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기계화진화대(33명)는 3개 조로 편성되어 좌·우 측면 진화를 통해 산불 확산저지를 담당한다. 아울러, 순천소방서는 급수지원, 민가와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시 실제 현장에 출동하는 산불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산불대응 체계가 마련되는 것 같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 숙달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과 재산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3-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양산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 가동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오는 2월 1일부터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024.2.1.∼5.15.까지 운영되며, 향후 기상 및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기간을 조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는 산불 상황 신고 접수부터 상황종료까지 진화인력·장비 관리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간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도심지, 야간, 대형산불에 광역 단위 대응을 위해 산불 지상전문 진화 인력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를 투입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열화상산림드론을 이용하여 화선길이, 산불진행방향의 과학적 분석을 통한 진화전략수립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림사범수사대(산림특별사법경찰관 등)를 구성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에 논·밭두렁 소각, 담배 태우는 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사항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처벌 또는 과태료 등 부과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실수라도 산림을 태운자는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으며, ▲산림이나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담배를 피우거나 버리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출입행위 등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밝히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1-30
  • 곡성군, ‘산불ZERO’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곡성군(이상철 군수)은 1월 30일 ‘산불ZERO’를 목표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군 산불기계화진화대원과 읍면 산불 예방진화대원, 산불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 이귀동 부군수의 격려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 산불방지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귀동 부군수는 "그간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산불진화대와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취약지역 등 활발한 예찰 활동으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4개월간 군과 11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경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불진화대원들은 무단입산자와 불법쓰레기․논밭 소각 등을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와 산림인접지를 집중적으로 예찰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1-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24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봄에는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으로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피해가 심각했다 ”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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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봄철 대형산불 우리가 잡는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사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했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몇 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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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산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 가동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은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오는 2월 1일부터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024.2.1.∼5.15.까지 운영되며, 향후 기상 및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기간을 조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재해상황 특별대책본부는 산불 상황 신고 접수부터 상황종료까지 진화인력·장비 관리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간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도심지, 야간, 대형산불에 광역 단위 대응을 위해 산불 지상전문 진화 인력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를 투입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열화상산림드론을 이용하여 화선길이, 산불진행방향의 과학적 분석을 통한 진화전략수립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림사범수사대(산림특별사법경찰관 등)를 구성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에 논·밭두렁 소각, 담배 태우는 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사항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처벌 또는 과태료 등 부과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실수라도 산림을 태운자는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으며, ▲산림이나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담배를 피우거나 버리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출입행위 등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밝히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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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곡성군, ‘산불ZERO’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곡성군(이상철 군수)은 1월 30일 ‘산불ZERO’를 목표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군 산불기계화진화대원과 읍면 산불 예방진화대원, 산불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 이귀동 부군수의 격려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 산불방지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귀동 부군수는 "그간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산불진화대와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취약지역 등 활발한 예찰 활동으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4개월간 군과 11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산불경보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불진화대원들은 무단입산자와 불법쓰레기․논밭 소각 등을 단속하고, 산불취약지와 산림인접지를 집중적으로 예찰 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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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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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24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봄에는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으로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피해가 심각했다 ”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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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봄철 대형산불 우리가 잡는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사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했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임무분담을 통해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몇 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대형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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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남부지방산림청, 비대면 산불진화인력 온라인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산불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29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남부지방산림청 및 경상권역을 담당하는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전문예방진화대의 경우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적극행정 차원에서 현재 조기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 산불이론 ▲ 산불취약지 예방관리 ▲ 산불 예측분석 시스템 활용 ▲ 현장지휘본부 운영 및 협업대응 등 대형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핵심사항을 다룰 예정이며, 교육강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안희영 산불예측․분석센터장, 차준희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이 진행한다. 한편, 2020년 4월 발생한 안동 대형산불(피해면적 1,944ha, 피해금액 794억원) 피해지는 산사태 방지를 위한 긴급벌채 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산불에 강한 산벚나무 수종 식재 등 산림복구를 진행중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발생 시기가 연중화 되고 있으며, 특히 경북지역은 대형산불 위험도가 높아 산불 예방활동과 산불 발생시 신속·정확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현장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산불위험에 항시 대비하고,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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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봄철 대형산불 초기에 잡는다!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불로부터 국민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순천시, 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진화인력은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조 12명, 기계화진화대 2조 23명, 순천시 기계화진화대 1조 10명, 순천소방서 소방대원 8명, 공무원 7명 등 총 60여명이 투입되며, 진화장비로는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1대가 투입된다. 훈련상황이 시작되면 산불진화헬기가 한 번에 3,400리터의 물을 떠 화두를 집중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헬기가 화두를 집중적으로 진화하고 나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기계화진화대가 활약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헬기진화가 어려운 곳까지 투입되는데, 기계화시스템은 100리터 이상 담수가 가능한 간이수조에 중·소형 펌프를 이용, 13mm, 8.5mm 호스와 살수건을 연결하여 약 700m 거리까지 산불을 직접 진화할 수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는 험악한 산악지대로 투입되어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기계화진화대(33명)는 3개 조로 편성되어 좌·우 측면 진화를 통해 산불 확산저지를 담당한다. 아울러, 순천소방서는 급수지원, 민가와 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시 실제 현장에 출동하는 산불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산불대응 체계가 마련되는 것 같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 숙달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과 재산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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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2보) 남부지방산림청, 부산시 금정구 산불 진화, 잔불정리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산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8일 오후 17시 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오늘 오후 17시경 산불진화헬기 1대와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부산시) 21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16명을 비롯한 총 150여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뒷불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잔불진화 종료 후에는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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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3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청송 산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산49 국유림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1, 군 1)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청송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90여명을 비롯 총 158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오전 11시 15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08
  • (2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청송 산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국유림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 11대(산림청 8, 임차 2, 소방 1)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공무원(남부지방산림청․청송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100명을 비롯한 총 13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오전 11시 15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08
  • (2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구미시 산불 진화, 잔불정리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구미시 문암산(도개면 신곡리 산270-56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3일 오후 22시 45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불진화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15명을 비롯한 총 147여명의 진화인력(남부지방산림청·지자체 공무원 69명, 진화대 33명 소방 20명, 의용소방대 10명)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과 구미시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지상진화인력을 계속해서 현장 배치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3-23
  • 봄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5월 22일 마친 가운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관할 국유림에서 산불발생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2월 15일부터 시작된 산불조심기간 동안 50여명의 산불감시진화인력을 현지에 배치해 산불 감시와 예방활동에 집중했으며 주말이면 전 직원이 불법소각행위 기동단속에 나서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단양군과 제천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이 지역 공․사유림에서 발생한 4건의 산불에도 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산불진화에도 적극 나섰다. 아울러, 산불현장출동체계를 정비하고 기계화진화대 확대운영 및 드론과 산림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방법의 개선 등을 통해 효율적인 진화와 현장지휘를 위한 진화역량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고성과 삼척에서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하였고, 석가탄신일 징검다리 연휴에 입산객이 증가가 예상되어 통상 5월 15일까지 운영되었던 산불방지기간이 올해는 5월 22일까지 연장되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역도 연장하여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이재수 소장은 산림당국의 산불방지 노력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협조로 올해 봄철 산불방지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5
  • 봄철 산불 비상 ! 15일부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으로 산불 위험지수가 상승하여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 밝혔다. 특히, 산불다발 시기가 빨라진 만큼 산불방지인력 증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또한,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 인력 404명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주말에는 공무원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기동단속과 드론을 통한 공중예찰 등 입체적인 감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계도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산불방지 인력을 단속 활동 위주로 임무를 강화하고, 산불진화인력과 함께 일몰시간 이후 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기존 : 9시∼18시 → 변경 : 11시∼20시)하여 효과적인 감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60명과 산불 기계화진화대 100명을 상시 대기토록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3월과 4월은 겨울부터 건조한 날씨와 가뭄이 누적되고 계절적으로 회오리 바람과 강한 바람이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해도 산불이 발생하기 쉽다”고 말하며 “이 시기 만큼은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13
  • 양양국유림관리소, 2018년도 봄철 산불감시인력 조기 사역 시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2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1.25.∼5.15.)을 대비한 속초·고성·양양지역 산불감시인력 조기 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22일 오전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불 예방, 진화 요령 및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선발인원 2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인원 10명, 총 30명이 참가하였으며 미달된 진화대 정원 및 산림병해충예찰단·산림보호지원단원은 현재 재공고·모집 중으로 추가 사역 후 별도 발대식 개최할 예정이다. 선발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관내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등을 수행하며 현장에 배치되지 않은 인력들은 기계화진화대로서 산불 발생 시 진화임무를 수행하거나 주민 계도활동 및 순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계속되는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산불감시인력을 조기 사역하게 된 것으로 지역 주민 분들께서도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도 선발된 근로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으로 산불 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22
  • 국·사 구분 없이 산불현장 출동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대형 산불 위험에 대한 대비 일환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60여 명을 관내 거점지역(안동, 영주, 영덕, 울진, 양산)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심각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년에 보기 어려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수량 감소 등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때 아닌 여름철에도 지속됨에 따른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발생이 도시지역과 야간산불로 확대되고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가 대형화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까지 20명으로 시범 운영하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올해부터는 40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남부지방청은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산불현장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60여 명을 121회(주간 진화 89회, 야간 산불 23회, 24시간 진화 9회) 긴급 투입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 5월 6일 상주 산불 시 야간 방화선 구축 및 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하여 산불확산 저지, 잔불정리 등 지역 산불 주무기관으로서 지자체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기계화진화대 등 산불감시부터 진화까지 산불에 특화된 인력을 양성·운영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할 지자체와 공조해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7-03
  • 경북도, 봄철 산불방지 총력
    경상북도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봄철 산불대응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2월 1~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23개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경북도는 올 봄 건조한 날이 많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시다발 및 대형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5월 3~7일)등 공휴일에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 산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도는 IT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산불현장 영상모니터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산불취약지역 4548곳에 산불감시원등 예방진화인력 3000여명을 집중 배치한다. 또 입산통제 802곳, 등산로폐쇄 158개구간 681㎞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산불진화의 황금시간인 30분내 초기 진화를 위해 임차헬기 14대를 포함해 31대의 헬기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지상에서는 기계화진화대(214대)를 운영해 진화능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산불 발생 원인의 67%를 차지하는 입산자실화(34%)와 소각산불(33%) 근절을 위해 기동단속반을 운영하며 무단소각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각행위 근절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캠페인을 계속 추진하며 우수마을은 현판수여는 물론 표창도 할 계획이다.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 전문 조사반의 현장조사를 통해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가해자를 100% 검거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김원석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산불발생 원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삼가길 당부한다”며 “소중하게 가꿔온 숲이 더 이상 산불로 소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2-0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방지 결의 다짐!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5월 15일까지 운영하는 2017년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월 1일 산림재해일자리 발대식을 추진하고 진화대원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산불방지를 위한 선봉장이 되어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였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순천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35명의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가 참여, 탄소흡수원 확충과 일자리 창출의 공간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 등에 집중 투입되어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하였다.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보성기계화진화대를 권역별로 전진 배치하고,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산불예방 및 진화방법, 산불발생 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진행함으로써 진화대원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어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 이재수는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건수의 60% 이상이 입산자 실화・논밭두렁 태우기 등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만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하여 수십년 동안 가꾸어 온 산림이 훼손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2-0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6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대비하여 지난 10월 17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을 조기 사역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함과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자들로서 양양·속초·고성 관내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업무 등을 수행하며, 현장에 배치되지 않는 인력들은 ‘기계화진화대’에 배치되어 산불 발생 시 기계화진화 임무를 수행하거나, 패트롤 조에 배치되어 주민 계도활동 및 불법행위 순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정부 3.0 실현을 위하여 투명한 과정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특히 산림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로 원활한 산불예방활동을 위하여 지역주민들께서도 이들 근로자들의 업무수행에 적극 협조하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11-01
  •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 사전 준비! 끝.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 기계화진화대가 참여한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평소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의 활용 및 숙련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으며, 기계화산불진화대의 산불 진화장비 운용능력 배양과 상황별 진화방법을 숙지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태세를 갖추고 관리소간 경쟁을 유도해 진화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실제의 산불진화 현장과 비슷한 여건을 가진 산지에서 기계화진화대가 급수지에서 가상 산불현장까지 신속 정확하게 진화용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2명으로 구성된 국유림관리소별 기계화진화대 1팀이 연장거리 1,000m, 고도차 140m에 산불진화 호스를 설치하고 최종 산불현장까지 진화용수 500ℓ에 빨리 공급하는 것으로 진화역량을 평가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진화가 기계화로 발전되면서 한층 효과적인 지상진화가 가능해졌다”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숙련도에 따라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가을철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0-28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응급처치 교육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청사 화재 등 각종 재난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황 초기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을 25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차에 단양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응급처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의 사례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대국민 산림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불기계화진화대도 본 교육을 함께하고 앞으로 산림서비스 활동에 더욱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산림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일조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초기에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이번기회에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을 모두가 확실히 숙지하고 익혀 향후 응급상황 발생시 의연한 상황대처 등으로 산림가족에게 교육의 효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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