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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우려지역 전직원 현장점검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최근 장맛비가 계속되고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16일부터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관내 산사태 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지역 호우가 잠시 소강상태였던 16일에는 관리소 전직원(11개 반 25명)이 참여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민가 등 생활권 주변, 산림사업현장, 등산로 등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향후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점검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위기 상황에서 몸을 피할 대피소를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박영환 소장은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대비 그리고 대피하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기 전 사방사업을 통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을 보강하였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10. 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사태 피해지 및 훼손지 보강사업, 배수로 정비 등 산사태 유발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 및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17
  • 2017년 사방사업 마무리… 산림재해 예방에 기여
    양양군이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진한 사방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은 올해 7억원의 사업비로 산사태 취약지역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사방댐 설치 및 계류보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사방댐이 신설된 지역은 서면 서림리 403-28번지와 오색리 산7-3번지, 현남면 상월천리 산41번지 등 3개소로 이들 지역은 계곡이 급경사인데다 폭도 협소하여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상당히 높은 곳이다. 특히 산지 인접지역에 주택과 펜션, 축사, 농경지 등이 혼재해 있어 계곡부에서 유실되는 토사와 유목이 하천으로 유입될 경우 2차 피해로 이어져 인명 및 재난피해가 우려된다.  군은 토사 및 유목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집수유역이 넓은 곳을 선정,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사방댐 설치사업을 추진,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건천에 가까우나 유량이 있고, 경사가 다소 심해 인근 주택 및 농경지 피해가 우려되는 서면 공수전리 산45번지 일원 0.193km는 계류보전을 통해 안전을 확보했으며, 토사와 토석, 나뭇잎 등이 적치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남면 상월천리 산41번지 사방댐은 준설을 통해 저사능력을 높였다. 군은 2018년도에도 6억 2,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방댐 신축 및 준설작업을 지속 추진한다. 사방댐 신축 대상지는 서면 갈천리 산40번지와 강현면 간곡리 산44번지 등 2개소로 내년 2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장마철이 시작되는 7월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도에는 관내 사방댐 2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방시설의 기능유지와 안전성, 저사량 등을 종합 점검하기로 했다. 손동일 산림녹지과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적 집중호우가 심화되면서 예기치 못한 산림재해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방댐 보강사업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2
  • 경북도, 재해에 안전한 연안항 조성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연안항의 재해대비를 위한 사업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아라미르 프로젝트’의 하나로 포항 구룡포항 방파제 및 호안보강공사를 5월말 준공하고, 지진에 취약한 안벽구간의 내진보강을 위한 공사는 3월 착공할 계획이다.    아라미르 프로젝트는 해양수산부의 선제적 해양방재대책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풍, 지진, 해일 등 바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자연 재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을 총칭한다.    2013년 착공한 국비 240억원 규모의 구룡포항 방파제 및 호안보강공사가 완료되면 태풍과 해일 등의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 지지력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 구룡포 안벽시설에 대해서는 올해 국비 21억원을 투자해 도민들이 지진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항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권영길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지방연안항 관리를 위해 항만시설 보강사업 완료시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관계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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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15
  • 경북도, 재해예방에 7301억 투입
    경상북도는 풍수해·감염병 등 재해예방에 올해 7301억원을 투입한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7년 경상북도 안전관리 종합계획’도 수립했다.    ‘안전관리 종합계획’은 자연재난 12개, 사회재난 22개, 안전관리 23개 등 3개 분야 57개 피해유형에 대한 원인 분석과 피해저감 계획,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대책, 재난상황관리, 재난수습홍보 등 13개 기능별 협력계획을 담았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폭염 등 도내 지역특성을 감안하고 신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재난안전관리 피해유형을 재분류했다.    이를 통해 황사, 항공기, 의료제품 안전사고 등 7개 유형의 안전관리 계획을 새로 포함했다.    ‘안전관리 종합계획’ 추진에 따른 비용은 자연재해 위험지구개선, 소하천 정비사업 등 국비 5074억과 도비 2227억원 등 총 7301억원을 지원한다. 풍수해·산사태 등 12개 유형의 자연재난 예방에 4481억원, 산불·의료서비스·식용수․·감염병 등 22개 유형의 사회재난 예방에 2290억원, 아동 등 취약계층 안전·교통사고·농어업작업 등 23개 유형의 안전사고 예방에 530억원을 투입한다.    주요사업은 소하천정비사업 386억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609억원, 하천재해 예방사업(직접·지원) 804억, 국가예방접종 220억, 청소년 수련시설 개보수․건립 40억, 기동장비 교체·보강사업 162억 등이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안전관리 종합계획은 재난의 예방·대비부터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복구단계까지의 실행계획”이라며 “재난유형별 실행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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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08
  • 선제적 예방 행정‘안전 영주’지킨다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전 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영주1동 지역 내 급경사지, 주거취약지역 등 자연재해위험지역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관기관과 지역구 시의원인 심재연 의원, 이영호 의원도 참석해 급경사지 구조물 균열‧침하 및 사면 토사 유실, 낙석방지망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지적사항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설계에 반영하고 추가 예산이 필요한 보강사업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 조치를 한 뒤 예산을 확보해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은 재난취약계층인 기초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화기도 전달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양이 증가해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이다. 이 때문에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경사면 및 옹벽 등 25개의 시설물에 대해 3월 말까지 추진된다. 시는 해빙기 상황관리체계구축과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영주1동 주거취약지역 축대(석축) 설치사업 외 3건 등 비탈면 보강사업 주민참여예산으로 시행 중에 있다. 호우 시 사면유실(붕괴)에 의한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경각심을 갖고 생활주변이 시설물을 관심 있게 살펴 해빙기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나 관계기관에 신고해 달라” 며 “민․관 모두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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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27
  • 2017년 행복 안동을 향한 건설 로드맵 설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정유년에도 행복 안동 건설을 위해 건설 로드맵을 설정하고 건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사업비 202.37억원으로 농로포장, 마을안길 및 세천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631건의 세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자체 측량 설계반을 조기 가동해 농번기 전에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측량․설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 및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도로분야 사업으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이다. 올해 7,080억원을 들여 턴키공사 구간(6공구)과 이 밖에 구간(5, 7, 8공구)에 대해서도 편입부지 용지보상을 포함해 전 구간에 걸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포항(기계)~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공사는 사업비 217억원을 투입, 실시설계용역 등을 완료하고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기계 ~ 안동4공구(임하면 오대리 ~ 길안면 동안동IC간) 공사는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착착 진행하고 있다. 안동~영덕간 국도선형개량공사는 사업비 110억원, 국도대체 우회도로(용상~교리 교차로) 건설에 100억원을 투입해 용지보상 및 공사가 추진된다. 아울러 국도35호선 서지1지구 등 2개소 위험도로 개량공사는 올해 사업비 15억원, 내년 65억원을 투입해 2018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토지보상과 함께 공사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와룡 ~ 법전간 국도35호선 국도선형개량공사는 2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3개소로 분리 발주해 지점별 선형개량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고, 예안~청기간 지방도920호선 도로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20억으로 토지보상 후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지역현안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도로사업으로는 풍산 수곡도로(리도 203호선) 도로확포장 등 3개소 1.8㎞에 사업비 7억원을 들여 확포장을 추진하고, 군도․농어촌도로는 남후~일직(군도 6호선) 등 16개 노선 10.9㎞에 사업비 65억원을 들여 도로확포장을 할 예정이다.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유지관리사업에 사업비 33.5억원을, 노후교량 보수․보강사업에 6.5억원을 들여 도로 보수 및 시설물유지관리, 도로제설 장비 및 장비 확보, 노후도로 포장덧씌우기, 노후교량 보수를 예정이다.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은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총사업비 48.82억원을 들여 13개소의 용배수로 및 양수장 정비, 농사용 암반관정 개발, 저수지 자동수위 측정장치 설치 등의 사업을 할 예정이다. 또, 사업비 1억원으로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하고, 밭기반정비사업은 예안면 태곡리 1개소에 3.75억원, 소규모 용수개발사업은 녹전면 신평저수지 건설에 1.06억원,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북후면 연곡리 개밀지구에 11.04억원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은 2017년 대상지구인 와룡 지내(모사골)~주계(인두루) 농로확포장공사 등 6개소 3.65㎞에 총사업비 16.57억원으로 농로확포장 및 하수도시설공사가 추진된다. 그리고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일직면 운산리, 조탑리 등 6개리에서 34.47억원으로 마을회관 신축, 복지회관 리모델링, 몽실공원 조성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되는 구담지역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올해 23.18억원의 사업비로 하수도정비공사, 슬레이트지붕개량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시 건설과 관계자는 “2017년도에도 행복 안동 건설, 북부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는 건설 로드맵을 설정하여 신규사업 발굴 및 계속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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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17
  • 태풍∙집중호우 대비 펌프장 및 위험저수지 긴급 안전점검
    경북도는 7일, 8일 양일간에 걸쳐 펌프장과 위험저수지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일 신설된 도민안전실 허동찬 실장을 단장으로 도와 시군이 함께 한다. 7일에는 구미시 공단 배수펌프장을 찾아 전문인력 배치와 비상연락망 구축현황, 제진기․배수문 작동여부, 정전대비 비상발전기 확보현황, 직원들 교육 및 근무수칙 등에 대해 문제가 없는지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여러분의 확고한 직업관이 844개 기업의 침수피해를 막을 수 있다. 올여름 태풍․집중호우 기간에는 단 한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8일에는 건설한지 45년이 경과된 청도군 화양읍 소재 대동저수지를 찾아 시설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가 되고 있는 방수로 부분에 대해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오기 전에 보수․보강사업을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동저수지 정비사업에 대해 행정절차는 미리미리 준비해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주문하고, 올해 내에 설계뿐만 아니라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하고,“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은 위험요소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현장위주의 안전점검은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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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7-09
  • 산림청, 안전한 시설물 정보관리 시스템 교육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16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의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 도입․활용에 앞서 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한 것으로 시설안전공단의 전문가를 무상 지원받아 실시했다. 앞으로 산림청의 모든 청사·관사, 수련관, 산악박물관 등은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시스템의 주요기능으로는 ▲ 시설물 정보 입력·조회·통계 서비스 제공 ▲ 시설물 생애주기비용 산출 ▲ 진단도래시기 사전 통보 ▲ 시설물 경과년수에 따른 역점진단요소와 중점관리 부분 제시 등이 있다. 산림청 이종건 운영지원과장은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내진성능평가와 보강사업을 시행하는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안전한 산림청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의무사용 대상 시설물이 없는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시설물 정보관리 시스템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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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7
  • 경상남도 자연휴양림 ‘각광’
      경남의 자연휴양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단위 피서객들로부터 전국에서 이용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 이용객 수가 지난 2008년 14만 1천명에서 지난해 40만 2천명으로 5년 만에 280%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이 같은 도내 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는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자연친화적인 도내 숲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각종 시설물을 개선 보강한 것도 한몫을 했다.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을 삼나무와 편백 등 향기가 좋고 아토피 등에 효능이 있는 국산 목재 내장재로 리모델링했다. 캠핑 수요 증가에 따라 숲속에서 별을 보며 야영을 할 수 있는 데크(목재 바닥재)를 추가 설치했다.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숲속음악회를 운영하고 숲해설가를 배치ㆍ운영한다. 금원산생태수목원에서는 히말라야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수집한 고산식물 200여 종도 볼 수 있는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개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거제, 금원산, 용추, 오도산, 대운산, 산삼, 대봉산, 한방 등 8개 공유 자연휴양림에 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보강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산림휴양시설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하동 구재봉과 창녕 화왕산의 경우 올해 21억 원을 비롯해 총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자연휴양림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내년에는 숙박ㆍ체험ㆍ교육시설 등이 새로 들어선다. 경남도 관계자는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이 매년 급속하게 늘어나 이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설치와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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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8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피해지 복구사업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가을철 태풍 내습으로 인한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국비 45백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임도 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영월 관내 국유림 0.11ha에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임도 2개소 절ㆍ성토사면이 유실되어 향후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시 산림재해에 매우 취약한 실정으로 본 개소에 대하여도 공사 추진 중이다. 일반적으로 산사태는 지반이 약하고 배수가 원활하지 않는 지역에 지속적으로 비가 내릴 경우 토양 함수율이 높아지며 중력의 힘에 의하여 암반층과 토양층이 분리되며 토석류가 산지 하단으로 밀고 내려오며 발생한다. 금회 추진하는 사업은 산사태복구와 임도 피해지에 대한 사면 보강사업으로 산사태피해지는 산지 하단으로 석축과 옹벽을 쌓고 사면에 단을 끊어 산지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와 파종이 병행되며, 임도 피해지는 유실된 사면 하단으로 큰돌쌓기 33m, 배수를 위한 물넘이포장 7m, 사면 안정을 위해 식생을 파종하는 작업으로 9월 중 복구 완료하여 가을철 태풍 내습에 대비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난 장마철 관내 발생한 산사태 등 산림피해지에 대하여 복구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여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로 귀중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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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0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유역관리사업 준공을 위한 마무리 작업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키 위해 양양군 서면 어성전리 속칭 가잔동 일대 산림 660㏊에 대해 올해 사업비 1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간계류에 종합적인 사방사업을 실시하는 산림 유역관리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유역관리 사업은 민가, 농가 등 주민 생활공간과 인접해 재해 예방의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산림에 사방댐, 산지사방, 숲 가꾸기 등 각종 산림사업을 종합적으로 실행하는 일종의 산림분야 원스톱 재해예방 사업이다. 지난해 사방사업법에 규정된 타당성 평가를 통해 적정 지역으로 선정된 어성전리 일대에 대해 유역관리 사업을 위한 설계를 마치고 금년도 3월에 착공하여 11월 말경에 완공할 예정으로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임도구조개량 2㎞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90%이상의 완공율을 보이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하천보강사업, 임도정비사업 등의 토목 사업을 2013년도에는 조림과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실시하여 숲을 지역적으로 완결 시업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종합적인 산림유역관리 사업을 통하여 각종 재해 방지는 물론 수원함양, 수질정화, 자원증축, 환경기능증진 등 산림의 공익ㆍ생산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산림유역으로 조성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산림을 가꿔나가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12
  • “전국 산사태 취약지 4006곳, 집중관리”
      전국의 산사태 취약지역이 모두 4006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산지가 많은 강원도 지역이 1173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라남도(609곳), 경상남도(503곳), 경상북도(451곳) 등도 취약지가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실시한 산사태 취약지 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산림청은 조사에서 드러난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의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배수로 정비, 훼손지 보강사업 등 산사태 유발요인 제거 및 정비 사업을 완료했고 앞으로도 상시 점검을 통해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명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우려지를 꾸준히 점검해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09
  • “장마 안 올 때 산사태 미리 대비”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7일 여름철 장마전선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7월 말부터 다음 장마 도래 시기까지를 산사태 취약지역 특별 점검·정비 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시ㆍ도 및 소속기관에 가용인력을 총동원한 산사태취약지역 점검ㆍ정비를 추진하라고 시달했다.   이에 따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ㆍ국립자연휴양림 등 산림청 소속기관은 자체 점검계획을 세워 산사태취약지역 및 관내 주요 산림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또 배수로 정비 및 훼손지 보강사업 등 산사태 유발요인 제거 및 정비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명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의 산사태 담당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응해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 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다시 시작될 집중호우와 태풍 상황에서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산사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7-27
  • 산림유역관리 사업으로 국지성 호우 걱정 끝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기위해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산159번지 일원에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산간 계류에 종합적인 사방사업을 실시하는 산림유역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유역관리 사업이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농경지 침식 및 각종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간 계류(물줄기)와 주변 산림에 치산, 물 관리, 경관 조성, 산림 정비 등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사방 사업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에 1차로 2월 중순부터 착공하여 7월 중순에 완공할 예정으로 사방댐 3개소, 하천보강사업, 도로정비사업 등의 토목 사업을 추진하고, 2013년도에는 2차사업으로 조림과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숲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종합적인 산림유역관리 사업을 실행하여 재해에 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으로 가꿔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산림을 가꿔나가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06
  • 경북도, 가축매몰지 정비완료, 붕괴․유실요인 없애
    경북도는 구제역이 지난해 11.28 발생된 이래, 1,127개소에 42만 8천두(소 52,000, 돼지 372,000, 기타 4,000)가 매몰되었으며, 붕괴, 유실등 일부 안전성이 미흡한 112개소의 매몰지에 대하여 옹벽, 차수벽, 우수배제시설 등 정비․보강사업을 1개월 만에 조기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몰지 정비사업은 강우 등으로 인한 수질, 토양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경북도가 중앙에 건의하여 환경부, 농식품부, 행안부 합동으로 지난 1~2월 직접 전수조사를 하였으며, 정비사업비 140억원(전액 국비)을 확보하여 정비사업을 펼쳤다. 도는 동절기, 공기부족등 어려운 여건에도 야간공사를 실시하였으며, 회계절차 간소화 등으로 조기에 완료 할 수 있었으며, 안전한 매몰지 관리로 도민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본격적인 기온 상승기를 앞두고 악취를 수시예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도 농업기술원이 유산균, 효모를 당밀과 혼합하여 개발한 악취 제거제를 가스 배출관을 통해 투입한 결과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그리고, 매몰지 내 침출수 처리를 위하여 수중모터를 설치하여 수시로 침출수를 추출하고 있으며, 분뇨수거차량이 매몰지를 상시순회하면서 침출수를 수거하여 환경기초시설에서 처리하고 있으며, 월 2회 이상 주기적으로 추출할 계획이다. 한편, 김승태 경북도 환경특별관리단에서는 매몰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127개 매몰지를 특별관리, 중점관리, 일반관리로 등급별 구분하여 ‘매몰지 정기점검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실명제 담당공무원이 수시, 정기예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개발․운영중인 GIS(지리정보)시스템으로 실명제 책임공무원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관리하여 매몰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4-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사태 우려지역 전직원 현장점검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최근 장맛비가 계속되고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16일부터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관내 산사태 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지역 호우가 잠시 소강상태였던 16일에는 관리소 전직원(11개 반 25명)이 참여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민가 등 생활권 주변, 산림사업현장, 등산로 등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향후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점검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위기 상황에서 몸을 피할 대피소를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박영환 소장은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대비 그리고 대피하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기 전 사방사업을 통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을 보강하였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10. 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사태 피해지 및 훼손지 보강사업, 배수로 정비 등 산사태 유발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 및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17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6월 23일 청평경영팀 내진성능 보강사업 착수보고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일자리 창출 및 국민 ‧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내진성능 보강공사 시 제도 개선 할 사항을 발굴하자는 의미이며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대국민 산림혁신의 주요 내용이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임산물 포장재료 다양화를 위해 임산물 생산 ‧ 유통시장의 여건에 맞고 산림청장의 확인을 받은 신소재 포장재료에 대해서는 포괄적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또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입장시간을 지역 ‧ 계절 ‧ 이용자수 등에 따라 1 ∼ 2시간 늘릴 수 있도록 개선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박현재 소장은 “앞으로도 규제혁신 결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산림분야의 각종 규제를 개선하여 국민들의 입장에서 산림행정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사태 우려지역 전직원 현장점검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최근 장맛비가 계속되고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16일부터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관내 산사태 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지역 호우가 잠시 소강상태였던 16일에는 관리소 전직원(11개 반 25명)이 참여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민가 등 생활권 주변, 산림사업현장, 등산로 등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향후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점검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위기 상황에서 몸을 피할 대피소를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박영환 소장은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대비 그리고 대피하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기 전 사방사업을 통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을 보강하였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10. 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사태 피해지 및 훼손지 보강사업, 배수로 정비 등 산사태 유발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 및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사태 우려지역 전직원 현장점검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최근 장맛비가 계속되고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16일부터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관내 산사태 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지역 호우가 잠시 소강상태였던 16일에는 관리소 전직원(11개 반 25명)이 참여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민가 등 생활권 주변, 산림사업현장, 등산로 등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향후 집중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점검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위기 상황에서 몸을 피할 대피소를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박영환 소장은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대비 그리고 대피하는 것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기 전 사방사업을 통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을 보강하였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10. 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사태 피해지 및 훼손지 보강사업, 배수로 정비 등 산사태 유발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 및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17
  • 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6월 23일 청평경영팀 내진성능 보강사업 착수보고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일자리 창출 및 국민 ‧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내진성능 보강공사 시 제도 개선 할 사항을 발굴하자는 의미이며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대국민 산림혁신의 주요 내용이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임산물 포장재료 다양화를 위해 임산물 생산 ‧ 유통시장의 여건에 맞고 산림청장의 확인을 받은 신소재 포장재료에 대해서는 포괄적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또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입장시간을 지역 ‧ 계절 ‧ 이용자수 등에 따라 1 ∼ 2시간 늘릴 수 있도록 개선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박현재 소장은 “앞으로도 규제혁신 결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산림분야의 각종 규제를 개선하여 국민들의 입장에서 산림행정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24
  • 2017년 사방사업 마무리… 산림재해 예방에 기여
    양양군이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진한 사방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은 올해 7억원의 사업비로 산사태 취약지역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사방댐 설치 및 계류보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사방댐이 신설된 지역은 서면 서림리 403-28번지와 오색리 산7-3번지, 현남면 상월천리 산41번지 등 3개소로 이들 지역은 계곡이 급경사인데다 폭도 협소하여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상당히 높은 곳이다. 특히 산지 인접지역에 주택과 펜션, 축사, 농경지 등이 혼재해 있어 계곡부에서 유실되는 토사와 유목이 하천으로 유입될 경우 2차 피해로 이어져 인명 및 재난피해가 우려된다.  군은 토사 및 유목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집수유역이 넓은 곳을 선정,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사방댐 설치사업을 추진,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건천에 가까우나 유량이 있고, 경사가 다소 심해 인근 주택 및 농경지 피해가 우려되는 서면 공수전리 산45번지 일원 0.193km는 계류보전을 통해 안전을 확보했으며, 토사와 토석, 나뭇잎 등이 적치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남면 상월천리 산41번지 사방댐은 준설을 통해 저사능력을 높였다. 군은 2018년도에도 6억 2,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방댐 신축 및 준설작업을 지속 추진한다. 사방댐 신축 대상지는 서면 갈천리 산40번지와 강현면 간곡리 산44번지 등 2개소로 내년 2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장마철이 시작되는 7월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도에는 관내 사방댐 2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방시설의 기능유지와 안전성, 저사량 등을 종합 점검하기로 했다. 손동일 산림녹지과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적 집중호우가 심화되면서 예기치 못한 산림재해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방댐 보강사업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2
  • 경북도, 재해에 안전한 연안항 조성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연안항의 재해대비를 위한 사업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아라미르 프로젝트’의 하나로 포항 구룡포항 방파제 및 호안보강공사를 5월말 준공하고, 지진에 취약한 안벽구간의 내진보강을 위한 공사는 3월 착공할 계획이다.    아라미르 프로젝트는 해양수산부의 선제적 해양방재대책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풍, 지진, 해일 등 바다에서 발생될 수 있는 자연 재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을 총칭한다.    2013년 착공한 국비 240억원 규모의 구룡포항 방파제 및 호안보강공사가 완료되면 태풍과 해일 등의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 지지력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 구룡포 안벽시설에 대해서는 올해 국비 21억원을 투자해 도민들이 지진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항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권영길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지방연안항 관리를 위해 항만시설 보강사업 완료시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관계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5
  • 경북도, 재해예방에 7301억 투입
    경상북도는 풍수해·감염병 등 재해예방에 올해 7301억원을 투입한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7년 경상북도 안전관리 종합계획’도 수립했다.    ‘안전관리 종합계획’은 자연재난 12개, 사회재난 22개, 안전관리 23개 등 3개 분야 57개 피해유형에 대한 원인 분석과 피해저감 계획,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대책, 재난상황관리, 재난수습홍보 등 13개 기능별 협력계획을 담았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폭염 등 도내 지역특성을 감안하고 신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재난안전관리 피해유형을 재분류했다.    이를 통해 황사, 항공기, 의료제품 안전사고 등 7개 유형의 안전관리 계획을 새로 포함했다.    ‘안전관리 종합계획’ 추진에 따른 비용은 자연재해 위험지구개선, 소하천 정비사업 등 국비 5074억과 도비 2227억원 등 총 7301억원을 지원한다. 풍수해·산사태 등 12개 유형의 자연재난 예방에 4481억원, 산불·의료서비스·식용수․·감염병 등 22개 유형의 사회재난 예방에 2290억원, 아동 등 취약계층 안전·교통사고·농어업작업 등 23개 유형의 안전사고 예방에 530억원을 투입한다.    주요사업은 소하천정비사업 386억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609억원, 하천재해 예방사업(직접·지원) 804억, 국가예방접종 220억, 청소년 수련시설 개보수․건립 40억, 기동장비 교체·보강사업 162억 등이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안전관리 종합계획은 재난의 예방·대비부터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복구단계까지의 실행계획”이라며 “재난유형별 실행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08
  • 2017년 행복 안동을 향한 건설 로드맵 설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정유년에도 행복 안동 건설을 위해 건설 로드맵을 설정하고 건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사업비 202.37억원으로 농로포장, 마을안길 및 세천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631건의 세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자체 측량 설계반을 조기 가동해 농번기 전에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측량․설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 및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도로분야 사업으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이다. 올해 7,080억원을 들여 턴키공사 구간(6공구)과 이 밖에 구간(5, 7, 8공구)에 대해서도 편입부지 용지보상을 포함해 전 구간에 걸쳐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포항(기계)~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공사는 사업비 217억원을 투입, 실시설계용역 등을 완료하고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기계 ~ 안동4공구(임하면 오대리 ~ 길안면 동안동IC간) 공사는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착착 진행하고 있다. 안동~영덕간 국도선형개량공사는 사업비 110억원, 국도대체 우회도로(용상~교리 교차로) 건설에 100억원을 투입해 용지보상 및 공사가 추진된다. 아울러 국도35호선 서지1지구 등 2개소 위험도로 개량공사는 올해 사업비 15억원, 내년 65억원을 투입해 2018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토지보상과 함께 공사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와룡 ~ 법전간 국도35호선 국도선형개량공사는 2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3개소로 분리 발주해 지점별 선형개량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고, 예안~청기간 지방도920호선 도로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20억으로 토지보상 후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지역현안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도로사업으로는 풍산 수곡도로(리도 203호선) 도로확포장 등 3개소 1.8㎞에 사업비 7억원을 들여 확포장을 추진하고, 군도․농어촌도로는 남후~일직(군도 6호선) 등 16개 노선 10.9㎞에 사업비 65억원을 들여 도로확포장을 할 예정이다.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유지관리사업에 사업비 33.5억원을, 노후교량 보수․보강사업에 6.5억원을 들여 도로 보수 및 시설물유지관리, 도로제설 장비 및 장비 확보, 노후도로 포장덧씌우기, 노후교량 보수를 예정이다.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은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총사업비 48.82억원을 들여 13개소의 용배수로 및 양수장 정비, 농사용 암반관정 개발, 저수지 자동수위 측정장치 설치 등의 사업을 할 예정이다. 또, 사업비 1억원으로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하고, 밭기반정비사업은 예안면 태곡리 1개소에 3.75억원, 소규모 용수개발사업은 녹전면 신평저수지 건설에 1.06억원,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북후면 연곡리 개밀지구에 11.04억원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은 2017년 대상지구인 와룡 지내(모사골)~주계(인두루) 농로확포장공사 등 6개소 3.65㎞에 총사업비 16.57억원으로 농로확포장 및 하수도시설공사가 추진된다. 그리고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일직면 운산리, 조탑리 등 6개리에서 34.47억원으로 마을회관 신축, 복지회관 리모델링, 몽실공원 조성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되는 구담지역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올해 23.18억원의 사업비로 하수도정비공사, 슬레이트지붕개량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시 건설과 관계자는 “2017년도에도 행복 안동 건설, 북부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는 건설 로드맵을 설정하여 신규사업 발굴 및 계속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7
  • 산림청, 안전한 시설물 정보관리 시스템 교육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16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의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 도입․활용에 앞서 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한 것으로 시설안전공단의 전문가를 무상 지원받아 실시했다. 앞으로 산림청의 모든 청사·관사, 수련관, 산악박물관 등은 시설물 정보관리 종합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시스템의 주요기능으로는 ▲ 시설물 정보 입력·조회·통계 서비스 제공 ▲ 시설물 생애주기비용 산출 ▲ 진단도래시기 사전 통보 ▲ 시설물 경과년수에 따른 역점진단요소와 중점관리 부분 제시 등이 있다. 산림청 이종건 운영지원과장은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내진성능평가와 보강사업을 시행하는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안전한 산림청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의무사용 대상 시설물이 없는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시설물 정보관리 시스템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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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17
  • 경상남도 자연휴양림 ‘각광’
      경남의 자연휴양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단위 피서객들로부터 전국에서 이용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 이용객 수가 지난 2008년 14만 1천명에서 지난해 40만 2천명으로 5년 만에 280%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이 같은 도내 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는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자연친화적인 도내 숲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각종 시설물을 개선 보강한 것도 한몫을 했다.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을 삼나무와 편백 등 향기가 좋고 아토피 등에 효능이 있는 국산 목재 내장재로 리모델링했다. 캠핑 수요 증가에 따라 숲속에서 별을 보며 야영을 할 수 있는 데크(목재 바닥재)를 추가 설치했다.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숲속음악회를 운영하고 숲해설가를 배치ㆍ운영한다. 금원산생태수목원에서는 히말라야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수집한 고산식물 200여 종도 볼 수 있는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개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거제, 금원산, 용추, 오도산, 대운산, 산삼, 대봉산, 한방 등 8개 공유 자연휴양림에 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보강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산림휴양시설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하동 구재봉과 창녕 화왕산의 경우 올해 21억 원을 비롯해 총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자연휴양림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내년에는 숙박ㆍ체험ㆍ교육시설 등이 새로 들어선다. 경남도 관계자는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이 매년 급속하게 늘어나 이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설치와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7-08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피해지 복구사업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가을철 태풍 내습으로 인한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국비 45백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임도 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영월 관내 국유림 0.11ha에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임도 2개소 절ㆍ성토사면이 유실되어 향후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시 산림재해에 매우 취약한 실정으로 본 개소에 대하여도 공사 추진 중이다. 일반적으로 산사태는 지반이 약하고 배수가 원활하지 않는 지역에 지속적으로 비가 내릴 경우 토양 함수율이 높아지며 중력의 힘에 의하여 암반층과 토양층이 분리되며 토석류가 산지 하단으로 밀고 내려오며 발생한다. 금회 추진하는 사업은 산사태복구와 임도 피해지에 대한 사면 보강사업으로 산사태피해지는 산지 하단으로 석축과 옹벽을 쌓고 사면에 단을 끊어 산지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와 파종이 병행되며, 임도 피해지는 유실된 사면 하단으로 큰돌쌓기 33m, 배수를 위한 물넘이포장 7m, 사면 안정을 위해 식생을 파종하는 작업으로 9월 중 복구 완료하여 가을철 태풍 내습에 대비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난 장마철 관내 발생한 산사태 등 산림피해지에 대하여 복구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여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로 귀중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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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0
  • 산림유역관리 사업으로 국지성 호우 걱정 끝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기위해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산159번지 일원에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산간 계류에 종합적인 사방사업을 실시하는 산림유역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유역관리 사업이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농경지 침식 및 각종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간 계류(물줄기)와 주변 산림에 치산, 물 관리, 경관 조성, 산림 정비 등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사방 사업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에 1차로 2월 중순부터 착공하여 7월 중순에 완공할 예정으로 사방댐 3개소, 하천보강사업, 도로정비사업 등의 토목 사업을 추진하고, 2013년도에는 2차사업으로 조림과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숲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종합적인 산림유역관리 사업을 실행하여 재해에 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으로 가꿔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산림을 가꿔나가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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