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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대설특보에 따른 예찰 및 점검 강화
    <사진> 1월 14일 13시 현재 철원에 있는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4일 11시 강원 철원군, 화천군과 12시 30분 강원 북부 산간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 후 예찰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또한,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산에 있는 시설 등을 이용할 때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하면서,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4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보호관심사병의 치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복주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중부지역 최 전방인근에 위치하는 자염휴양림으로 주위에 군부대의 보호관심병사인 허약체질자,결손가정,신체적결함,구타 및 가혹행위우려자 등 보호관심사병이 복주산자연휴양림내 단체체험의 숲에서 산림교육과 숲채험을 함으로 심신의 안정과 단채생활 부적함해소에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2015년 04월 17일에는 인근 부대 보호관심병사 38명이 휴양림내 최험의 숲에서 신심단련 및 명상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부대 보호관심병사가 휴양림에서 산림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에 더 많이 참여할수 있도록 프로그랩개발 및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뉴스광장
    2015-04-1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고로쇠 한 모금, 활력은 2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채취 시기를 맞아 휴양림에서 고로쇠 수액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 고로쇠 무료시음 가능한 휴양림   ○ 운문산자연휴양림(3.22까지, 문의 054-373-1327)   ○ 복주산자연휴양림(3.29까지, 문의 033-458-9426)   ○ 검마산자연휴양림(3.29까지, 문의 054-682-9009)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성분이 보통 물보다 수십배 많고 칼슘을 비롯해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다. 또한 다양한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신경통, 위장병, 담석증, 변비 등에 효능이 있다. 피부 미용, 산후통,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를 맞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고로쇠 수액을 마시며 건강한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산에서 허가 없이 고로쇠 수액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것은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며, 최근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데 휴양림에서도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이용객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3-13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의 숲체험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5년 영유아를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문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박관원팀장은 말하였다 프로그램 구성에 대하여 자연휴양림과 이용기관이 사전 조율 및 협의하며 유아숲체험원 운영 시 숲해설가와 보육교사 간 역할을 분담하고, 자연놀이 및 각종 체험 시 필요한 자연 재료는 자연휴양림에서 준비하며 기초 재료(색연필, 도화지 등)는 사전 협의를 통하여 재료비용을 분담하며 점심 및 다과는 보육기관에서 준비 한다. 영․유아가 자연물을 이용한 각종 체험, 놀이 등으로 호기심을 갖고 흥미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창의성과 감성을 배양하고 자발적인 체험과 놀이를 중심으로 진행함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영 유아가 숲속에서 다함께 체험함으로 숲에서 맘것 뛰놀고 오감체험을 통해 자연과 오감체험으로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5-03-09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으로 가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동부지역팀(팀장 최성회) 복주산자연휴양림은 남한 중부지역 최 북단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숲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2003년도에 개장한 휴양림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숲속유치원을 조성하여 휴양림 인근인 철원군.춘천시소제 초등학교 및 유치원학생들이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내 계곡변 테크로드 및 목공예체험실에서 숲 체험과 심신단련을 한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마음것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고 복주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다짐하였다.
    • 뉴스광장
    2015-02-02
  • 6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복주산자연휴양림을 ‘6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휴전선 가장 가까운 휴양림으로 여유로운 치유와 안보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 활엽수림의 울창한 숲속에는 계곡주변으로 데크로드가 설치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숲을 접할 수 있어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전설의 용탕폭포는 신비함을 더한다. 또한, 계곡과 숲이 잘 조화를 이룬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은 아늑하고 멋진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한편, 휴양림 주변에는 노동당사,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인 직탕폭포와 삼부연폭포, 고석정 국민관광단지, 와수전통시장 등 안보와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풍성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초여름의 문턱에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가족과 함께 안보여행도 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강원도 철원의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 뜻 깊은 추억을 만들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6-0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항공마일리지로 휴양림 여행 떠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4월 2일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에서 ‘대한항공’, ‘한진관광’과 각각 MOU를 체결하고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 운영과 ‘국민의숲(대한항공의숲)’ 조성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수기 주중에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을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을 위해 매년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방지 등 산림관리 활동에 참여한다. ▲ 한진관광은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을 판매한다.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은 4월 중순부터 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매주 수·목요일(성수기 제외)에 운영되며,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갖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본인의 마일리지를 사용해 투어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 투어상품 운영 휴양림 : 복주산, 산음, 용화산, 운문산, 용현, 덕유산   ※ 투어상품 문의 :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 또는 콜센터(1566-1155)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은 대한항공 사회봉사단이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산림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서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5ha 규모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매년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방지 등 다양한 산림관리 활동에 참여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관련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마일리지로 주중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휴양림 이용패턴 다변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자연휴양림 내 산림관리에 민간기업 참여가 확대 될 수 있도록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혔다.
    • 뉴스광장
    2014-04-03
  • 휴양림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용률은 60% 수준
    최근 힐링 열풍을 타고 국립 자연휴양림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는 말이 절로 나오고 있으나 정작 휴양림 이용률은 평균 6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37개 국립 자연휴양림의 평균 이용률은 64.3%에 그친 것으로 집계되었고, 지난해 평균 이용률은 70%였으며 2011년은 65%, 2010년은 58%였다.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신불산폭포·방태산·복주산·지리산·용대·삼봉·가리왕산·용화산 등 8개 휴양림은 3년간 평균 60%대 이용률을 기록하였으나 검마산 휴양림(35.3%)과 검봉산 휴양림(39%), 대야산 휴양림(49.6%) 이용률은 50%에 미치지 못하는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월별 이용률을 보면 성수기인 8월과 7월은 각각 88%와 94%에 달했으나 2월(59%), 3월(50%), 4월(58%), 12월(57%)은 60% 이하로 나타났다.    저조한 이용률 탓에 37곳 중 34곳의 휴양림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으며 29곳은 2년 연속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6월 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 여름 휴가철 휴양림 이용 예약을 받았는데 예약 신청이 폭주해 신청기간(10∼18일) 일주일 전부터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한 “요즘 국립 휴양림 예약이 복권 당첨만큼 어렵다고 하는데 정작 이용률이 이렇게 낮은 것은 문제가 있다”며 “휴양림 운영효율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20
  • 국립자연휴양림, 어린이날 무료개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37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3천원 상당의 유료 숲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3천 원 이상의 유료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어린이날 가족을 동반한 이용객을 위해 자연휴양림별로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 철원) 전통놀이 체험, ▲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 양양) 페이스페이팅, ▲회문산자연휴양림(전북 순창) 사진액자 만들기, ▲지리산자연휴양림(경남 함양) 한지뜨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4-30
  • 건강음료는 숲에 있다!!
      봄기운이 본격적으로 올라오면서 숲에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깊은 산에는 눈이 녹지 않고 봄기운과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이다.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슘, 칼슘, 자당 등 미네랄 성분이 많아 관절염과 위장병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고로쇠 수액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봄철 가족과 웰빙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숲에서 여유도 찾고 고로쇠 수액으로 건강도 찾을 수 있는 1석 2조의 혜택을 누려보자! □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 / 054-373-1327)  경상남·북도와 울산광역시 경계를 이루는 지점의 가지산(1,241m) 북서쪽 자락(생금비리)에 위치하는 운문산자연휴양림은 주변에 700여  종의 동·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는 흔히 찾아보기 힘든 노각나무, 고로쇠나무, 비목나무 등이 많이 자생하고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부하다. 특히 3월 17일(당일)은 휴양림에서 고로쇠 수액을 무료로 맛 볼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상품으로도 제공한다고 하니,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도 철원/033-458-9426)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철원군에 위치하는 복주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2시간 이내의 거리로 가깝다. 복주산은 산꼭대기에 복주께(주발뚜껑)만큼 산봉우리가 물에 잠기지 않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휴양림 내에 흐르는 계곡에는 1급수에서만 볼 수 있는 버들치가 서식하고 있으며, 산에는 각종 야생 동·식물도 자생하고 있어 손쉽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3월 31일까지 휴양림에서는 고로쇠 수액을 무료로 맛 볼 수 있으니,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군 / 054-682-9009)  산의 허리는 흑갈색의 암석으로 형성되었으며, 정상에는 나무와 바위들이 마치 창과 칼이 꽂혀 있듯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경북 영양의 검마산 자락에 위치하는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천혜의 비경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아름답다. 3월 31일까지 휴양림에서는 고로쇠 수액을 무료로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고로쇠 수액과 관련된 숲 해설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진정한 웰빙여행을 원하신다면 검마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뉴스광장
    2013-03-12
  • 주 5일제 수업 전면 시행, 우리는 자연으로 간다!/?
     2012년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제 수업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사회 전반에 미칠 경제적 문화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반면,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들의 걱정이 앞선다.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기며, 아이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 상상력까지 키울 수 방법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다양한 체험과 산림문화 행사를 주말에도 확대 운영하기로 하였다.  중미산의 “오리엔티어링”과 황정산의 “석화바위 트레킹”, 청태산의 “잣나무 클라이밍”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체험은 남녀, 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다. 저렴한 비용과 숲에서 가족의 건강은 물론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까지 한 장소에서 모두 가능하다. 이번 여행을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 체험을 이용해본다면 아이들과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주말보다는 평일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한다면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으며, 평일에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도 체험이 가능하다.  소장 서경덕(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은“경제적임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문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 휴양림 프로그램명 테마 상세내역 비고   소계   32개 프로그램   유명산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건강증진 지우개로 그리는 숲, 발바닥이 하는 이야기   복주산 곤충여행 특화목공예 곤충채집, 나무 곤충 만들기, 곤충생태놀이   산 음 치유의 숲 건강증진 치유의 숲 체험, 스트레스예방 및 관리   중미산 오리엔티어링 레포츠 포인트, 빙고오리엔티어링   용화산 암․빙벽 클라이밍 레포츠 암ㆍ빙벽 클라이밍, 오리엔티어링   운악산 꿈을 찾는 숲 건강증진 꿈 숲 거닐기, 꿈꾸기, 꿈 그리기, 꿈 노래부르기   청태산 잣나무 오감플러스 레포츠 잣나무 클라이밍, 잣까기 대회, 도미노게임   백운산 숲속공예교실 특화목공예 바람 따라잡기, 풀잎공예, 칡덩굴 새둥지   삼 봉 삼봉약수체험 건강증진 족욕 체험, 사금채취 체험, 산촌겨울나기 체험   방태산 태고의 원시림 경관탐방 원시림탐방, 전통다례, 족제비 덫, 전통바구니체험   대관령 숯가마체험 역사문화 숯 꺼내기 및 숯가마 찜질체험, 새집 달아주기   미천골 선림의 향기 따라 역사문화 선림원지, 문화재 나무 답사, 숲속명상   두타산 숲과 돌 문화체험 역사문화 石 부작 만들기, 산 돌탑 쌓기, 돌 장기, 돌 고누, 투호놀이   가리왕산 아라리체험 역사문화 정선아리랑 따라 배우기, 창극영상 감상   칠보산 금강송 숲 탐방 경관탐방 금강송 바로알기, 소나무 숲 산책, 목공예   청옥산 캠프아카데미 레포츠 캠핑예절, 캠핑장비 시연, 별자리보기, 나무클라이밍   검마산 문학과 웰빙 휴양 건강증진 내츄럴 푸드 만들기 체험, 푸른 숲 문학이야기   통고산 4색 숲 여행 역사문화 짚신 만들기, 탈 만들기, 얼음놀이, 민물고기 맨손잡기   운문산 고로쇠 숲, 건강 한 모금 건강증진 수액채취 현장체험, 시음회, 민속놀이, 목공예   신불산 파래소 폭포탐방 경관탐방 파래소 폭포 탐방, 감성체험, 목공예   대야산 요리조리 조릿대체험 경관탐방 조릿대 길 탐방, 조릿대빗자루, 배, 베개 만들기   희리산 한산모시체험 역사문화 모시풀관찰, 모시 짜기, 모시꾸미기   속리산 아토피 건강교실 건강증진 알레르기예방관리강의, 오감숲길걷기, 비누체험   오서산 대숲탐방 경관탐방 대나무 숲 탐방, 전통놀이, 오서산등산   황정산 석화바위 트레킹 경관탐방 석화바위 트레킹, 목공예체험   방장산 숲속공예교실 특화목공예 생활소품, 천연 비누 만들기, 꽃 누르미 체험   덕유산 잣나무 숲 명상요가 건강증진 잣나무 숲속 명상, 잣송이 운동회   운장산 갈거 계곡 생태탐방 경관탐방 심산유곡에서 즐기는 음이온샤워   지리산 한지체험, 둘레길 길동무 역사문화 한지체험, 지리산 둘레길 걷기, 건강 차 및 건강 음료 만들기   남해편백 아토피 그린캠프 건강증진 건강 체조, 치유 및 웰빙 음식 만들기, 와이어공예   회문산 열려라 곤충나라 특화목공예 인두화 곤충그림, 곤충 스탬프, 곤충목걸이   낙안민속 낙안읍성 민속마을 길동무 역사문화 낙안읍성 민속마을 탐방(역사・문화, 유물・유적, 설화・전설)  
    • 뉴스광장
    2012-01-18
  • 춘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이 24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공고한 가운데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는 25대의 감시카메라를 통해 춘천, 화천, 철원, 가평 지역 산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 81명을 선발하여 진화훈련에 돌입하는 등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산불예방을 위해서 27개 노선 74km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비롯한 복주산(철원) 등  36개소 47,700ha는 입산통제구역으로 묶이며, 주요 출입구에는 감시원을 배치하여 입산통제 및 산불 감시업무를 수행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정민호 소장은 지난 10월 13일 발생했던 용화산 등산로변 산불을 언급하며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 뉴스광장
    2011-10-26
  • 국가유공자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초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복주산국립자연휴양림 외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국가유공자 30가족을 초청하여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자연휴양림 무료체험행사는 아름다운 우리의 숲과 자연을 지켜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1박2일간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숲속놀이체험’, 앙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속에 얽혀있는 설화와 문화’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미천골자연휴양림의 ‘물길따라 향기따라’ 대야산자연휴양림의 ‘요리조리 조릿대 체험’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의 ‘남해편백의 가을’ 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는 ‘회문산의 역사와 숲탐방’등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소정의 양식에 따라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접수받고, 신청사유 및 자녀수 등을 감안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전화 042-580-5540) 및 웹사이트(www.huya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한 분들의 노력으로 오늘날의 푸르고 울창한 숲이 있었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09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어린이 ‘숲 유치원’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어린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어놀면서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전인적 성장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4월부터 19개 자연휴양림에서 ‘숲 유치원’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숲 유치원은 자연 속에서 유아의 정서발달 및 건강증진을 중심으로 한 대안교육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독일 등 유럽 선진국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도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숲유치원 프로그램을 추진함에 따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복주산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전문 숲 해설가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주입식이 아닌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놀이 등으로 흥미로운 경험을 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매주 정기적으로 “숲 유치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에 따른 나무나 야생화 곤충 등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흥미로운 경험을 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인근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따뜻한 봄날 우리의 건강한 아이들을 위하여 숲에서 놀며 배우는 숲속유치원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복주산자연휴양림(☎033)458-9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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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8
  • 국립자연휴양림, 4월부터 산림문화행사 풍성
     야외활동하기 좋은 4월, 주말이면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고 부모는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을 한다. 장소도 장소지만 무엇을 할까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부모는 단순히 먹고 놀다 오기보다는 아이와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이 여기에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서 흥미롭고 유익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을 채집하고 나무 곤충도 만들어 보는 복주산자연휴양림의 곤충나라 같은 목공예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지도를 보면서 숲속의 정해진 지점을 찾아다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오리엔티어링 같은 레포츠 프로그램,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음자연휴양림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지를 직접 만들며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지리산휴양림 한지체험 같은 역사문화체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찾아 떠나는 신불산자연휴양림 파래소 폭포 탐방 같은 경관생태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으시는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숲이 주는 혜택을 맘껏 누리실 수 있도록 더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문화프로그램 참여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자연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 산림문화/교육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미리 가고자 하는 자연휴양림에 문의 해보는 것이 좋다
    • 뉴스광장
    2011-04-02
  • 엄마, 아빠 녹색체험하러 휴양림 가요!
    야외활동하기 좋은 4월, 주말이면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고 부모는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을 한다. 장소도 장소지만 무엇을 할까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부모는 단순히 먹고 놀다 오기보다는 아이와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이 여기에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서 흥미롭고 유익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을 채집하고 나무 곤충도 만들어 보는 복주산자연휴양림의 곤충나라 같은 목공예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지도를 보면서 숲속의 정해진 지점을 찾아다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오리엔티어링 같은 레포츠 프로그램,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음자연휴양림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지를 직접 만들며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지리산휴양림 한지체험 같은 역사문화체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찾아 떠나는 신불산자연휴양림 파래소 폭포 탐방 같은 경관생태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으시는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숲이 주는 혜택을 맘껏 누리실 수 있도록 더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문화프로그램 참여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자연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 산림문화/교육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미리 가고자 하는 자연휴양림에 문의 해보는 것이 좋다  
    • 뉴스광장
    2011-04-01
  • 강원도 철원의 숨겨진 보물섬,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수도권과 가까워 바쁜 일상 속 짧은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인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을 이달(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도 서쪽 끝자락 철원의 조용한 산골에 복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경기도 옆에 붙어 있는 강원도여서 수도권과 가깝지만 철원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비감이 먼저 앞서는 곳이다. 옛날 하늘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던 시절 복주깨(주발뚜껑)만큼은 물에 잠기지 않아 복주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철원의 청정 자연 속에 둘러싸여 있어, 복주산자연휴양림만큼 휴양림(休養林)이라는 이름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휴양림은 없을 것 같다. 강원도의 푸근한 산들이 휴양림을 호위하듯 둘러싸고 있으며, 휴양림을 흘러내는 맑은 계곡, 휴양림 곳곳을 수놓은 새하얀 자작나무들이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산에는 각종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같은 다양한 산나물을 구경할 수 있다. 복주산자연휴양림은 2003년 6월에 개장했다. 숙박시설이나 놀이시설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어서 다른 휴양림과는 다르게 번잡하지 않고 말 그대로 쉬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휴양림이다. 방문객들은 시설의 규모가 크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다른 휴양림들보다 관리가 잘 되어 있다고 입을 모은다.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숲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계곡을 따라 위로 올라가다 보면 다리가 나온다. 첫 번째 다리를 건너면 숙박시설이 보인다. 주차장을 가운데 두고 위로는 산림문화휴양관이 있고, 아래쪽으로는 숲속의집 세 채가 있다. 숙소 옆에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 있다. 산림문화휴양관 주변은 삼삼오오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또한 창문을 열면 가득 보이는 새하얀 눈이 덮인 산들과 파란하늘이 창문을 가득 매우고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휴양림 내 산책은 숙박시설로 가는 첫 번째 다리 옆에서 시작해 물놀이장이 있는 두 번째 다리를 지나 숲 속 팔각정까지 이어진 계곡을 따라 가는 코스를 추천한다. 이 코스는 계곡을 따라 놓여 있는 데크로드와 평상이 산책의 여유로움을 더한다. 게다가 하얗게 쌓인 눈을 밟는 소리가 귓가를 간질인다. 휴양림에서 복주산까지의 등산로는 아직 없다. 하지만 복주산 정산까지의 등산은 아니더라도 휴양림을 거쳐 왕복 10km정도,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되는 임도가 있는데, 산책을 하면서 바라다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한 폭의 수채화 같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있으니 바로‘나무 곤충ㆍ목걸이 만들기’다. 나무 곤충ㆍ목걸이는 간벌과 가지치기로 버려진 나무(보통 쪽동백나무 사용)를 이용해 곤충과 목걸이를 만드는 작업이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곤충을 나무로 만들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이벤트다. 나무곤충 만들기는 관리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되고, 숲속의 집 옆 목공예 체험실에서 진행된다. 나무 곤충과 목걸이 만드는 법을 친절히 가르쳐주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는 않으니 꼭 한번 체험해보자. 최전방, 추위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던 강원도 철원, 이제는 밤하늘은 장식하던 수많은 별들과 파란하늘 깨끗한 공기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먼저 떠오르는 청정철원의 유일한 휴양림인 복주산자연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나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 보는 것은 어떨까.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o 구역면적 : 77.1 ha  o 개장연도 : 2003년  o 이용문의 : (033)458-9426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 뉴스광장
    2011-02-07
  • 평화로움의 극치 철원 복주산자연휴양림
    철원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군대’, ‘춥다’, ‘전방’ 등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 특히 남자들에게는 군생활의 기억 때문에 기피하고 싶은 여행 장소 일 것이다. 이런 철원에 유일하게 운영되는 휴양림이 있다.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위도 38도선을 한참 지나 휴전선에서 20km도 채 안되는 곳인 철원군 근남면에 복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왠지 긴장감이 맴돌꺼라 생각을 하지만 선입견이 부른 잘못된 생각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했던가?’ 오히려 자연휴양림 중 가장 아늑하고 평화롭기 그지없다. 선입견이 부른 오판은 이뿐만이 아니다. 왜 그렇게 멀리에 휴양림을 조성했을까 의문을 갖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철원은 생각했던 것보다 가깝다. 서울 근교 의정부시에서 복주산자연휴양림까지 거리는 관광지로 유명한 남이섬(가평군)과 비교했을때 10km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교통사정을 가만했을 때는 시간 차이가 거의 없다. 이렇듯 서울․경기북부 지역에서 2시간 남짓 거리에 공기 맑고, 물이 깨끗한 말 그대로 청정지역에 복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선입관 때문인지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조용하게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기를 좋아하는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군생활의 기억을 더듬고 싶은 30~40대 가장과 도심의 찌든 생활속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은 직장인에게는 그야말로 숨겨진 보물장소가 아닐 수 없다.
    • 뉴스광장
    2011-01-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대설특보에 따른 예찰 및 점검 강화
    <사진> 1월 14일 13시 현재 철원에 있는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4일 11시 강원 철원군, 화천군과 12시 30분 강원 북부 산간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 후 예찰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또한,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산에 있는 시설 등을 이용할 때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하면서,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4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평일 여유있게 휴양림 예약하고, 최대 25% 할인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므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10월 이용 가능한 객실의 경우 8월 28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숲나들e(foresttrip.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할인율은 현 요금의 5~25% 범위에서 책정되었다.    <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차등화 개요 > √ 대상 휴양림(8개소 내 154개 객실 대상)   -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복주산(강원 철원), 용화산(강원 춘천),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 주중(일~목요일, 화요일 제외), 숙박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한정 √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국가보훈대상자 등 중복할인 불가 8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의 212개 객실 가운데 154개 객실(72.6%)을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며, 할인 전 요금에 비하여 평균 1만 1천원을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요금 체계를 ‘국립자연휴양림 접근성, 객실별 노후도, 이용객 수요, 선호도’ 등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화 하고,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여 5월 일시적으로 추진한 할인 이벤트 결과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사랑해주신 국민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리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기가 많은 객실의 요금을 추가 징수하는 방식이 아닌, 타 객실에 비하여 이용 수요가 다소 낮은 객실의 요금을 할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한달 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시설 사용료 30% 할인 이벤트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 3년 평균 경영실적 대비, 수입금의 경우 14.2% 증가한 80백만원을, 가동률의 경우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숲캉스의 정석, 6개 국립자연휴양림 사용료 차등적용 시범 운영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 1일(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오서산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174개 객실의 주중 사용료를 할인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용료가 차등 적용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오서산, 상당산성, 복주산, 통고산, 운문산, 운장산자연휴양림이고, 정원 5인 이하는 10%, 정원 6인 이상은 20%를 할인하여 운영한다. 다만, 지역주민·다자녀 가정 할인 등과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약은 7월 29일(수) 0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등 대표적인 숲캉스뿐만 아니라, 각각의 국립자연휴양림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언택트 시대에 산림휴양문화 선도와 숨은 보석 같은 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알리고자 사용료를 시범적으로 차등 적용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사회적 피로감 해소와 국민의 심신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9
  • 평일 여유있게 휴양림 예약하고, 최대 25% 할인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므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10월 이용 가능한 객실의 경우 8월 28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숲나들e(foresttrip.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할인율은 현 요금의 5~25% 범위에서 책정되었다.   *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차등화 개요 √ 대상 휴양림(8개소 내 154개 객실 대상)   -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복주산(강원 철원), 용화산(강원 춘천),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 주중(일~목요일, 화요일 제외), 숙박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한정 √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국가보훈대상자 등 중복할인 불가 8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의 212개 객실 가운데 154개 객실(72.6%)을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며, 할인 전 요금에 비하여 평균 1만 1천원을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요금 체계를 ‘국립자연휴양림 접근성, 객실별 노후도, 이용객 수요, 선호도’ 등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화 하고,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여 5월 일시적으로 추진한 할인 이벤트 결과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사랑해주신 국민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리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기가 많은 객실의 요금을 추가 징수하는 방식이 아닌, 타 객실에 비하여 이용 수요가 다소 낮은 객실의 요금을 할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한달 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시설 사용료 30% 할인 이벤트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 3년 평균 경영실적 대비, 수입금의 경우 14.2% 증가한 80백만원을, 가동률의 경우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9-0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부드러운 재즈의 음악과 자연을 느끼는 산림문화체험!
    신선한 바람이 문턱을 넘어 가을을 맞이하는 10월이 찾아왔다. 이에 맞춰 경기도 가평군에서는 재즈의 섬이자 축제의 명소인 자라섬에서 2016년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번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관람객들에게 숲에서 얻은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참가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휴양림과 양평군에 위치한 산음휴양림, 그리고 인접해있는 복주산휴양림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재즈페스티벌에서 마련된 산림문화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와 달리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은은하게 들려오는 재즈의 소울과 함께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을 대표하는 유명산휴양림은 아이들과 어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목공예 체험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는 산음휴양림에서는 자신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복주산휴양림은 부산물을 이용해 곤충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으로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관람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2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계곡을 따라 자생하고 있는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여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로쇠수액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되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자료에 의하면 4대 미네랄인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이 95%를 차지하고 있어 특히 골다공증에 효과가 탁월하고 성인병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로쇠수액은 채취는 강원도 지역에서는 3월이 최적이다.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는 자연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액을 채취하여 3월 7일부터 3월 27일까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음 체험을 진행한다. 시음행사와 더불어 산불조심 및 자연환경훼손 금지 캠페인을 병행하여 체험객들이 소중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를 맞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고로쇠 수액을 마시며 건강한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국립자연휴양림 뿐만 아니라 산에서 허가 없이 고로쇠 수액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것은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3-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대설특보에 따른 예찰 및 점검 강화
    <사진> 1월 14일 13시 현재 철원에 있는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4일 11시 강원 철원군, 화천군과 12시 30분 강원 북부 산간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 후 예찰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또한,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산에 있는 시설 등을 이용할 때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하면서,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대설특보에 따른 예찰 및 점검 강화
    <사진> 1월 14일 13시 현재 철원에 있는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4일 11시 강원 철원군, 화천군과 12시 30분 강원 북부 산간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 후 예찰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또한,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산에 있는 시설 등을 이용할 때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하면서,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4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숲캉스의 정석, 6개 국립자연휴양림 사용료 차등적용 시범 운영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 1일(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오서산 등 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174개 객실의 주중 사용료를 할인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용료가 차등 적용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오서산, 상당산성, 복주산, 통고산, 운문산, 운장산자연휴양림이고, 정원 5인 이하는 10%, 정원 6인 이상은 20%를 할인하여 운영한다. 다만, 지역주민·다자녀 가정 할인 등과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약은 7월 29일(수) 0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등 대표적인 숲캉스뿐만 아니라, 각각의 국립자연휴양림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언택트 시대에 산림휴양문화 선도와 숨은 보석 같은 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알리고자 사용료를 시범적으로 차등 적용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사회적 피로감 해소와 국민의 심신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7-29
  • 평일 여유있게 휴양림 예약하고, 최대 25% 할인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므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10월 이용 가능한 객실의 경우 8월 28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숲나들e(foresttrip.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할인율은 현 요금의 5~25% 범위에서 책정되었다.   *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차등화 개요 √ 대상 휴양림(8개소 내 154개 객실 대상)   -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복주산(강원 철원), 용화산(강원 춘천),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 주중(일~목요일, 화요일 제외), 숙박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한정 √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국가보훈대상자 등 중복할인 불가 8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의 212개 객실 가운데 154개 객실(72.6%)을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며, 할인 전 요금에 비하여 평균 1만 1천원을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요금 체계를 ‘국립자연휴양림 접근성, 객실별 노후도, 이용객 수요, 선호도’ 등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화 하고,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여 5월 일시적으로 추진한 할인 이벤트 결과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사랑해주신 국민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리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기가 많은 객실의 요금을 추가 징수하는 방식이 아닌, 타 객실에 비하여 이용 수요가 다소 낮은 객실의 요금을 할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한달 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시설 사용료 30% 할인 이벤트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 3년 평균 경영실적 대비, 수입금의 경우 14.2% 증가한 80백만원을, 가동률의 경우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9-02
  • 평일 여유있게 휴양림 예약하고, 최대 25% 할인까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므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10월 이용 가능한 객실의 경우 8월 28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숲나들e(foresttrip.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할인율은 현 요금의 5~25% 범위에서 책정되었다.    <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차등화 개요 > √ 대상 휴양림(8개소 내 154개 객실 대상)   -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복주산(강원 철원), 용화산(강원 춘천),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 주중(일~목요일, 화요일 제외), 숙박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한정 √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국가보훈대상자 등 중복할인 불가 8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의 212개 객실 가운데 154개 객실(72.6%)을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며, 할인 전 요금에 비하여 평균 1만 1천원을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요금 체계를 ‘국립자연휴양림 접근성, 객실별 노후도, 이용객 수요, 선호도’ 등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화 하고,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여 5월 일시적으로 추진한 할인 이벤트 결과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사랑해주신 국민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리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기가 많은 객실의 요금을 추가 징수하는 방식이 아닌, 타 객실에 비하여 이용 수요가 다소 낮은 객실의 요금을 할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한달 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시설 사용료 30% 할인 이벤트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 3년 평균 경영실적 대비, 수입금의 경우 14.2% 증가한 80백만원을, 가동률의 경우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부드러운 재즈의 음악과 자연을 느끼는 산림문화체험!
    신선한 바람이 문턱을 넘어 가을을 맞이하는 10월이 찾아왔다. 이에 맞춰 경기도 가평군에서는 재즈의 섬이자 축제의 명소인 자라섬에서 2016년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번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관람객들에게 숲에서 얻은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참가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휴양림과 양평군에 위치한 산음휴양림, 그리고 인접해있는 복주산휴양림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재즈페스티벌에서 마련된 산림문화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와 달리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은은하게 들려오는 재즈의 소울과 함께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을 대표하는 유명산휴양림은 아이들과 어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목공예 체험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는 산음휴양림에서는 자신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복주산휴양림은 부산물을 이용해 곤충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 관람객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으로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체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관람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2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계곡을 따라 자생하고 있는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여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로쇠수액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되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자료에 의하면 4대 미네랄인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이 95%를 차지하고 있어 특히 골다공증에 효과가 탁월하고 성인병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로쇠수액은 채취는 강원도 지역에서는 3월이 최적이다.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는 자연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액을 채취하여 3월 7일부터 3월 27일까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음 체험을 진행한다. 시음행사와 더불어 산불조심 및 자연환경훼손 금지 캠페인을 병행하여 체험객들이 소중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를 맞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고로쇠 수액을 마시며 건강한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국립자연휴양림 뿐만 아니라 산에서 허가 없이 고로쇠 수액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것은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3-04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보호관심사병의 치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복주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중부지역 최 전방인근에 위치하는 자염휴양림으로 주위에 군부대의 보호관심병사인 허약체질자,결손가정,신체적결함,구타 및 가혹행위우려자 등 보호관심사병이 복주산자연휴양림내 단체체험의 숲에서 산림교육과 숲채험을 함으로 심신의 안정과 단채생활 부적함해소에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2015년 04월 17일에는 인근 부대 보호관심병사 38명이 휴양림내 최험의 숲에서 신심단련 및 명상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박관원팀장은 부대 보호관심병사가 휴양림에서 산림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에 더 많이 참여할수 있도록 프로그랩개발 및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뉴스광장
    2015-04-17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고로쇠 한 모금, 활력은 2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채취 시기를 맞아 휴양림에서 고로쇠 수액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 고로쇠 무료시음 가능한 휴양림   ○ 운문산자연휴양림(3.22까지, 문의 054-373-1327)   ○ 복주산자연휴양림(3.29까지, 문의 033-458-9426)   ○ 검마산자연휴양림(3.29까지, 문의 054-682-9009)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성분이 보통 물보다 수십배 많고 칼슘을 비롯해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다. 또한 다양한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신경통, 위장병, 담석증, 변비 등에 효능이 있다. 피부 미용, 산후통,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를 맞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고로쇠 수액을 마시며 건강한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산에서 허가 없이 고로쇠 수액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것은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며, 최근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데 휴양림에서도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이용객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5-03-13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의 숲체험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5년 영유아를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문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박관원팀장은 말하였다 프로그램 구성에 대하여 자연휴양림과 이용기관이 사전 조율 및 협의하며 유아숲체험원 운영 시 숲해설가와 보육교사 간 역할을 분담하고, 자연놀이 및 각종 체험 시 필요한 자연 재료는 자연휴양림에서 준비하며 기초 재료(색연필, 도화지 등)는 사전 협의를 통하여 재료비용을 분담하며 점심 및 다과는 보육기관에서 준비 한다. 영․유아가 자연물을 이용한 각종 체험, 놀이 등으로 호기심을 갖고 흥미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창의성과 감성을 배양하고 자발적인 체험과 놀이를 중심으로 진행함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영 유아가 숲속에서 다함께 체험함으로 숲에서 맘것 뛰놀고 오감체험을 통해 자연과 오감체험으로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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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9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으로 가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동부지역팀(팀장 최성회) 복주산자연휴양림은 남한 중부지역 최 북단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숲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2003년도에 개장한 휴양림이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숲속유치원을 조성하여 휴양림 인근인 철원군.춘천시소제 초등학교 및 유치원학생들이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내 계곡변 테크로드 및 목공예체험실에서 숲 체험과 심신단련을 한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마음것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고 복주산자연휴양림 팀장 박관원은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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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 6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복주산자연휴양림을 ‘6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휴전선 가장 가까운 휴양림으로 여유로운 치유와 안보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 활엽수림의 울창한 숲속에는 계곡주변으로 데크로드가 설치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숲을 접할 수 있어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전설의 용탕폭포는 신비함을 더한다. 또한, 계곡과 숲이 잘 조화를 이룬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은 아늑하고 멋진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한편, 휴양림 주변에는 노동당사,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인 직탕폭포와 삼부연폭포, 고석정 국민관광단지, 와수전통시장 등 안보와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풍성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초여름의 문턱에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가족과 함께 안보여행도 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강원도 철원의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 뜻 깊은 추억을 만들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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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항공마일리지로 휴양림 여행 떠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4월 2일 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에서 ‘대한항공’, ‘한진관광’과 각각 MOU를 체결하고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 운영과 ‘국민의숲(대한항공의숲)’ 조성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수기 주중에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을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을 위해 매년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방지 등 산림관리 활동에 참여한다. ▲ 한진관광은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을 판매한다.  ‘항공마일리지 휴양림 투어상품’은 4월 중순부터 6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매주 수·목요일(성수기 제외)에 운영되며,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갖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본인의 마일리지를 사용해 투어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 투어상품 운영 휴양림 : 복주산, 산음, 용화산, 운문산, 용현, 덕유산   ※ 투어상품 문의 :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 또는 콜센터(1566-1155)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은 대한항공 사회봉사단이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산림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서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5ha 규모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매년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방지 등 다양한 산림관리 활동에 참여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관련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마일리지로 주중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휴양림 이용패턴 다변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자연휴양림 내 산림관리에 민간기업 참여가 확대 될 수 있도록 ‘국민의 숲(대한항공의 숲)’ 조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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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3
  • 휴양림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용률은 60% 수준
    최근 힐링 열풍을 타고 국립 자연휴양림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는 말이 절로 나오고 있으나 정작 휴양림 이용률은 평균 6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37개 국립 자연휴양림의 평균 이용률은 64.3%에 그친 것으로 집계되었고, 지난해 평균 이용률은 70%였으며 2011년은 65%, 2010년은 58%였다.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신불산폭포·방태산·복주산·지리산·용대·삼봉·가리왕산·용화산 등 8개 휴양림은 3년간 평균 60%대 이용률을 기록하였으나 검마산 휴양림(35.3%)과 검봉산 휴양림(39%), 대야산 휴양림(49.6%) 이용률은 50%에 미치지 못하는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월별 이용률을 보면 성수기인 8월과 7월은 각각 88%와 94%에 달했으나 2월(59%), 3월(50%), 4월(58%), 12월(57%)은 60% 이하로 나타났다.    저조한 이용률 탓에 37곳 중 34곳의 휴양림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으며 29곳은 2년 연속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6월 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 여름 휴가철 휴양림 이용 예약을 받았는데 예약 신청이 폭주해 신청기간(10∼18일) 일주일 전부터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한 “요즘 국립 휴양림 예약이 복권 당첨만큼 어렵다고 하는데 정작 이용률이 이렇게 낮은 것은 문제가 있다”며 “휴양림 운영효율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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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0
  • 건강음료는 숲에 있다!!
      봄기운이 본격적으로 올라오면서 숲에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깊은 산에는 눈이 녹지 않고 봄기운과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이다.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슘, 칼슘, 자당 등 미네랄 성분이 많아 관절염과 위장병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고로쇠 수액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봄철 가족과 웰빙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숲에서 여유도 찾고 고로쇠 수액으로 건강도 찾을 수 있는 1석 2조의 혜택을 누려보자! □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경북 청도 / 054-373-1327)  경상남·북도와 울산광역시 경계를 이루는 지점의 가지산(1,241m) 북서쪽 자락(생금비리)에 위치하는 운문산자연휴양림은 주변에 700여  종의 동·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는 흔히 찾아보기 힘든 노각나무, 고로쇠나무, 비목나무 등이 많이 자생하고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부하다. 특히 3월 17일(당일)은 휴양림에서 고로쇠 수액을 무료로 맛 볼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상품으로도 제공한다고 하니,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강원도 철원/033-458-9426)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철원군에 위치하는 복주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2시간 이내의 거리로 가깝다. 복주산은 산꼭대기에 복주께(주발뚜껑)만큼 산봉우리가 물에 잠기지 않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휴양림 내에 흐르는 계곡에는 1급수에서만 볼 수 있는 버들치가 서식하고 있으며, 산에는 각종 야생 동·식물도 자생하고 있어 손쉽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3월 31일까지 휴양림에서는 고로쇠 수액을 무료로 맛 볼 수 있으니,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경북 영양군 / 054-682-9009)  산의 허리는 흑갈색의 암석으로 형성되었으며, 정상에는 나무와 바위들이 마치 창과 칼이 꽂혀 있듯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경북 영양의 검마산 자락에 위치하는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천혜의 비경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아름답다. 3월 31일까지 휴양림에서는 고로쇠 수액을 무료로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고로쇠 수액과 관련된 숲 해설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진정한 웰빙여행을 원하신다면 검마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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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2
  • 주 5일제 수업 전면 시행, 우리는 자연으로 간다!/?
     2012년 초․중․고등학교에서 주5일제 수업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사회 전반에 미칠 경제적 문화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반면,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들의 걱정이 앞선다.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기며, 아이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 상상력까지 키울 수 방법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다양한 체험과 산림문화 행사를 주말에도 확대 운영하기로 하였다.  중미산의 “오리엔티어링”과 황정산의 “석화바위 트레킹”, 청태산의 “잣나무 클라이밍”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체험은 남녀, 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다. 저렴한 비용과 숲에서 가족의 건강은 물론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까지 한 장소에서 모두 가능하다. 이번 여행을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 체험을 이용해본다면 아이들과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주말보다는 평일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한다면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으며, 평일에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도 체험이 가능하다.  소장 서경덕(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은“경제적임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문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 휴양림 프로그램명 테마 상세내역 비고   소계   32개 프로그램   유명산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 건강증진 지우개로 그리는 숲, 발바닥이 하는 이야기   복주산 곤충여행 특화목공예 곤충채집, 나무 곤충 만들기, 곤충생태놀이   산 음 치유의 숲 건강증진 치유의 숲 체험, 스트레스예방 및 관리   중미산 오리엔티어링 레포츠 포인트, 빙고오리엔티어링   용화산 암․빙벽 클라이밍 레포츠 암ㆍ빙벽 클라이밍, 오리엔티어링   운악산 꿈을 찾는 숲 건강증진 꿈 숲 거닐기, 꿈꾸기, 꿈 그리기, 꿈 노래부르기   청태산 잣나무 오감플러스 레포츠 잣나무 클라이밍, 잣까기 대회, 도미노게임   백운산 숲속공예교실 특화목공예 바람 따라잡기, 풀잎공예, 칡덩굴 새둥지   삼 봉 삼봉약수체험 건강증진 족욕 체험, 사금채취 체험, 산촌겨울나기 체험   방태산 태고의 원시림 경관탐방 원시림탐방, 전통다례, 족제비 덫, 전통바구니체험   대관령 숯가마체험 역사문화 숯 꺼내기 및 숯가마 찜질체험, 새집 달아주기   미천골 선림의 향기 따라 역사문화 선림원지, 문화재 나무 답사, 숲속명상   두타산 숲과 돌 문화체험 역사문화 石 부작 만들기, 산 돌탑 쌓기, 돌 장기, 돌 고누, 투호놀이   가리왕산 아라리체험 역사문화 정선아리랑 따라 배우기, 창극영상 감상   칠보산 금강송 숲 탐방 경관탐방 금강송 바로알기, 소나무 숲 산책, 목공예   청옥산 캠프아카데미 레포츠 캠핑예절, 캠핑장비 시연, 별자리보기, 나무클라이밍   검마산 문학과 웰빙 휴양 건강증진 내츄럴 푸드 만들기 체험, 푸른 숲 문학이야기   통고산 4색 숲 여행 역사문화 짚신 만들기, 탈 만들기, 얼음놀이, 민물고기 맨손잡기   운문산 고로쇠 숲, 건강 한 모금 건강증진 수액채취 현장체험, 시음회, 민속놀이, 목공예   신불산 파래소 폭포탐방 경관탐방 파래소 폭포 탐방, 감성체험, 목공예   대야산 요리조리 조릿대체험 경관탐방 조릿대 길 탐방, 조릿대빗자루, 배, 베개 만들기   희리산 한산모시체험 역사문화 모시풀관찰, 모시 짜기, 모시꾸미기   속리산 아토피 건강교실 건강증진 알레르기예방관리강의, 오감숲길걷기, 비누체험   오서산 대숲탐방 경관탐방 대나무 숲 탐방, 전통놀이, 오서산등산   황정산 석화바위 트레킹 경관탐방 석화바위 트레킹, 목공예체험   방장산 숲속공예교실 특화목공예 생활소품, 천연 비누 만들기, 꽃 누르미 체험   덕유산 잣나무 숲 명상요가 건강증진 잣나무 숲속 명상, 잣송이 운동회   운장산 갈거 계곡 생태탐방 경관탐방 심산유곡에서 즐기는 음이온샤워   지리산 한지체험, 둘레길 길동무 역사문화 한지체험, 지리산 둘레길 걷기, 건강 차 및 건강 음료 만들기   남해편백 아토피 그린캠프 건강증진 건강 체조, 치유 및 웰빙 음식 만들기, 와이어공예   회문산 열려라 곤충나라 특화목공예 인두화 곤충그림, 곤충 스탬프, 곤충목걸이   낙안민속 낙안읍성 민속마을 길동무 역사문화 낙안읍성 민속마을 탐방(역사・문화, 유물・유적, 설화・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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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8
  • 춘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이 24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공고한 가운데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는 25대의 감시카메라를 통해 춘천, 화천, 철원, 가평 지역 산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 81명을 선발하여 진화훈련에 돌입하는 등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산불예방을 위해서 27개 노선 74km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비롯한 복주산(철원) 등  36개소 47,700ha는 입산통제구역으로 묶이며, 주요 출입구에는 감시원을 배치하여 입산통제 및 산불 감시업무를 수행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정민호 소장은 지난 10월 13일 발생했던 용화산 등산로변 산불을 언급하며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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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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