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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11월 15일 국립희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23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충남ㆍ대전ㆍ세종 일대 21개 시군구의 국유림 36천ha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백 ha의 국유림에 생육단계별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리산 자연휴양림의 산불 연료 저감 ㆍ 휴양기능 증진 등 국유림의 공익기능 강화를 위하여 잡관목 제거 및 가지치기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산불조심 캠페인과,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산림의 가치를 다시금 상기하였으며, 나아가 전 국토의 산림 명품화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15
  • 국립산림과학원, 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11월 12일 경북 봉화 연구시험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소규모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봉화 연구시험림 내 어린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실행하였다. 숲가꾸기는 봄철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비료주기, 가지치기 등의 관리작업을 해주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산림녹화 조기달성을 위해 1977년 봄철 국민식수 운동과 연계하여 11월 첫째 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숲가꾸기 날)’로 제정·시행하였다. 이후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하기 위하여 1995년부터 11월 한 달 동안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숲가꾸기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생육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는 수목의 가치를 높여주며, 숲의 건강성을 증진할 뿐 아니라 각종 재해 예방 및 탄소흡수능력까지 증진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숲가꾸기 뿐만 아니라 반부패‧청렴 정책기조 강화에 맞춰 갑질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정책 홍보도 연계해 추진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고상현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과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연구 시험림을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는 탄소 흡수는 물론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등 현시대의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1-13
  • 꿀 ‘뚝뚝’ 찰피나무, 대량생산으로 양봉산업 ‘꿀길’ 이끈다
    줄기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줄기 형성을 위한 잎눈의 생육단계와 뿌리발생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농도에 대한 적정조건을 구명하여, 뿌리발달 촉진 및 순화과정을 거쳐 어린나무의 생산효율을 90%이상으로 극대화했다. 순화묘 생산.   6월 초중순에 꽃이 피는 찰피나무는 모양이 아름답고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나 공원수로 매우 좋으며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 특히, 찰피나무는 꽃꿀이 많고 꿀벌이 많이 오는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양봉농가와 임업인들의 수요가 아주 많은 수종이다. 순화묘 뿌리발생   찰피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발아율이 10%이하로 낮으며 삽목에 의한 번식도 어려운 수종이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찰피나무의 어린나무 대량생산·보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찰피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올해 8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최근 양봉산업법 시행(2020. 8. 28.)에 따른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농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과학연구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설명회를 열 계획”이라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조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적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기묘 생산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14
  • 동부지방산림청, 기관 간 교차평가로 숲가꾸기 품질 올린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소속기관인 7개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교차평가를 8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업 기술을 공유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숲가꾸기 담당 공무원․국립산림과학원․산림기술사 등 산림관계관 10여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현장평가가 실시된다. 평가 후 해당 사업 담당 공무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과 토의를 통한 기술적 작업방법을 모색해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품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산림의 기능별 조성ㆍ관리 목표에 부합한지, 사업종 선정과 벌채 및 산물수집 등 사업 품셈이 적정 반영되었는지, 생육단계별 입목 본수 기준이 적정한지 등을 평가하여 산림사업 예산 과용을 방지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계곡부 및 운재로 등 재해방지를 위한 숲가꾸기 산물 정리 여부도 꼼꼼히 체크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교차평가를 통해 숲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과 우수한 기술을 공유하고 산림의 기능 구분에 따른 체계적인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점검 및 사업지 평가를 통해 사업 품질 관리에 앞장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08
  • 동부지방산림청, 기관 별 교차평가로 숲가꾸기 품질 높였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기술사, 임업기계훈련원, 산림공무원 등 산림관계관 10여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난 6.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에 걸쳐 동부산림청 7개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지를 대상으로 교차평가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차평가 대상지는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가장 숲가꾸기 사업이 잘된 임지로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평창군 미탄면 창리, 영월군 수주면 운학리, 정선군 정선읍 북실리,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태백시 통동 총 7개의 사업지에 대해 교차평가를 실시했다. 교차평가에서 산림의 기능별 조성ㆍ관리 목표에 부합한지, 사업종 선정과 벌채 및 산물수집 등 사업 품셈이 적정 반영되었는지의 여부를 따져 산림사업 예산의 과용을 방지하고, 생육단계별 입목 본수 기준의 준수 및 재해방지를 위한 숲가꾸기 산물의 정리 상태를 꼼꼼히 체크했다. 참가자들은 사업현장을 충분히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타 기관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숲가꾸기 품질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반면, 임업기계화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시설 운재로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되어 근본적인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도출되어 향후 대책을 마련하여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교차평가를 통해 숲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과 우수한 기술 공유를 통해, 산림의 기능 구분에 따른 체계적인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13
  •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사업 교차평가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기술사, 임업기계훈련원, 산림공무원 등 산림관계관 10여명의 평가단을 구성 오는 6. 9일부터 4일간에 걸쳐 동부산림청 7개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지를 대상으로 교차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차평가의 주된 목적은 숲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과 국유림관리소 간 기술공유를 통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함이다. 또한, 평가단에 의한 현장평가 후 담당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과 토론을 통한 기술적 작업방법을 모색해 동부산림청 숲가꾸기 품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산림의 기능별 조성ㆍ관리 목표에 부합한지, 사업종 선정과 벌채 및 산물수집 등 사업 품셈이 적정 반영되었는지의 여부를 따져 산림사업 예산의 과용을 방지하고, 생육단계별 입목 본수 기준의 준수 및 재해방지를 위한 숲가꾸기 산물의 정리 상태를 꼼꼼히 체크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차평가를 통해 숲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과 우수한 기술 공유를 통해, 산림의 기능 구분에 따른 체계적인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며, 지속적인 점검 및 사업지 평가를 통해 동부산림청 2014년도 숲가꾸기 예산이 허투루 써지는 일이 없도록 사업 품질 관리에 철저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02
  • 과수원 월동 병해충 방제, 시설채소 환경관리로 분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제법 포근해진 요즘, 과수원 월동 병해충 방제와 시설채소 환경관리 등 당면한 영농기술 지원·홍보를 강화하고, 농가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과수원의 월동 해충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그 전에 방제작업을 마쳐야 한다. 사과, 배, 포도나무 등 거친 껍질 틈에서 해충이 월동하고 있는 나무는 껍질은 깨끗이 벗겨서 태워주어야 방제가 가능하지만, 껍질을 벗길 때는 나무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벗긴 껍질을 태울 때도 인근 나무가 화상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지난해 응애류 피해가 심했던 과수원에는 전정을 끝내고 거친 껍질을 벗긴 다음 기계유 유제를 뿌려 주는 것이 좋으며, 기계유 유제는 다른 농약과 혼용이 되지 않으므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지켜야 한다. 시설채소의 경우는 한낮 온도가 30℃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온실 내부 온도가 높을 때는 환기를 실시하고, 밤에는 보온관리를 잘 해서 작물이 냉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을 줄 때는 가능한 점적관수를 이용해서 오전 중에 주도록 하고, 작물 생육단계에 맞게 적정한 양을 규칙적으로 주어서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특히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을 때 많이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 등은 수시로 예찰을 하여 초기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생육이 시작된 마늘과 양파는 얼었던 땅이 녹고 비가 자주 올 경우 습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배수구를 미리 정비해 놓아야 하고, 웃거름은 제 때에 알맞은 양을 주되, 생육정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한다. 특히 웃거름 주는 시기가 너무 늦거나 많은 양을 주게 되면 수확시기가 늦어지고 품질도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품종과 작황에 따라 적의하게 웃거름 주는 시기를 조절해 늦어도 3월 하순 이전에 끝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2-24
  • 돌발해충 꽃매미 알상태 방제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꽃매미(일명 주홍날개꽃매미)를 알 상태에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꽃매미 알 방제약제는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한 기계유유제로서 포도나무의 가지에 붙어 있는 꽃매미 난괴(알집)에 뿌리면 알이 부화되는 것을 막아 91%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농업기술원 병리곤충연구팀에 의하면 기계유유제는 사과, 복숭아 등 일부 과수에서 깍지벌레와 응애류의 월동해충 예방약제로 사용하여 온 것인데 20배액으로 조제하여 월동난괴에 처리해 본 결과 기계유유제를 단용으로 처리하였을 때는 월동알 중 83%가 부화되지 않았고 기계유유제에 전착제를 첨가하여 살포하였을 때는 91%의 부화방제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포도밭 인근의 나무에 월동하고 있는 알집에도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친환경농업을 하는 포도재배 농가에서는 크게 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계유유제는 사과 등 4작목에만 등록되어 있고 포도의 꽃매미 방제약제로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효과적인 적정방제 농도를 구명 방제약제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금년에 우리 도의 꽃매미 발생면적은 4,628ha로 '09년 대비 10.8배 증가했는데 이번에 개발한 방제기술이 조기에 보급되면 꽃매미의 월동밀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알에서 어른벌레까지 생육단계별로 체계적인 방제기술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0-06-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부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11월 15일 국립희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23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충남ㆍ대전ㆍ세종 일대 21개 시군구의 국유림 36천ha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백 ha의 국유림에 생육단계별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리산 자연휴양림의 산불 연료 저감 ㆍ 휴양기능 증진 등 국유림의 공익기능 강화를 위하여 잡관목 제거 및 가지치기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산불조심 캠페인과,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산림의 가치를 다시금 상기하였으며, 나아가 전 국토의 산림 명품화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15
  • 국립산림과학원, 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11월 12일 경북 봉화 연구시험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소규모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봉화 연구시험림 내 어린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실행하였다. 숲가꾸기는 봄철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비료주기, 가지치기 등의 관리작업을 해주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산림녹화 조기달성을 위해 1977년 봄철 국민식수 운동과 연계하여 11월 첫째 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숲가꾸기 날)’로 제정·시행하였다. 이후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하기 위하여 1995년부터 11월 한 달 동안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숲가꾸기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생육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는 수목의 가치를 높여주며, 숲의 건강성을 증진할 뿐 아니라 각종 재해 예방 및 탄소흡수능력까지 증진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숲가꾸기 뿐만 아니라 반부패‧청렴 정책기조 강화에 맞춰 갑질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정책 홍보도 연계해 추진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고상현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과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연구 시험림을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는 탄소 흡수는 물론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등 현시대의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1-13
  • 꿀 ‘뚝뚝’ 찰피나무, 대량생산으로 양봉산업 ‘꿀길’ 이끈다
    줄기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줄기 형성을 위한 잎눈의 생육단계와 뿌리발생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농도에 대한 적정조건을 구명하여, 뿌리발달 촉진 및 순화과정을 거쳐 어린나무의 생산효율을 90%이상으로 극대화했다. 순화묘 생산.   6월 초중순에 꽃이 피는 찰피나무는 모양이 아름답고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나 공원수로 매우 좋으며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 특히, 찰피나무는 꽃꿀이 많고 꿀벌이 많이 오는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양봉농가와 임업인들의 수요가 아주 많은 수종이다. 순화묘 뿌리발생   찰피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발아율이 10%이하로 낮으며 삽목에 의한 번식도 어려운 수종이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찰피나무의 어린나무 대량생산·보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찰피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올해 8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최근 양봉산업법 시행(2020. 8. 28.)에 따른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농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과학연구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설명회를 열 계획”이라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조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적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기묘 생산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11월 12일 경북 봉화 연구시험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소규모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봉화 연구시험림 내 어린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실행하였다. 숲가꾸기는 봄철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비료주기, 가지치기 등의 관리작업을 해주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산림녹화 조기달성을 위해 1977년 봄철 국민식수 운동과 연계하여 11월 첫째 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숲가꾸기 날)’로 제정·시행하였다. 이후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하기 위하여 1995년부터 11월 한 달 동안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숲가꾸기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생육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는 수목의 가치를 높여주며, 숲의 건강성을 증진할 뿐 아니라 각종 재해 예방 및 탄소흡수능력까지 증진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숲가꾸기 뿐만 아니라 반부패‧청렴 정책기조 강화에 맞춰 갑질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정책 홍보도 연계해 추진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고상현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과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연구 시험림을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는 탄소 흡수는 물론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등 현시대의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1-13
  • 꿀 ‘뚝뚝’ 찰피나무, 대량생산으로 양봉산업 ‘꿀길’ 이끈다
    줄기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줄기 형성을 위한 잎눈의 생육단계와 뿌리발생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농도에 대한 적정조건을 구명하여, 뿌리발달 촉진 및 순화과정을 거쳐 어린나무의 생산효율을 90%이상으로 극대화했다. 순화묘 생산.   6월 초중순에 꽃이 피는 찰피나무는 모양이 아름답고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나 공원수로 매우 좋으며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 특히, 찰피나무는 꽃꿀이 많고 꿀벌이 많이 오는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양봉농가와 임업인들의 수요가 아주 많은 수종이다. 순화묘 뿌리발생   찰피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발아율이 10%이하로 낮으며 삽목에 의한 번식도 어려운 수종이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찰피나무의 어린나무 대량생산·보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찰피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올해 8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최근 양봉산업법 시행(2020. 8. 28.)에 따른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농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과학연구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설명회를 열 계획”이라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조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적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기묘 생산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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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탄소 해결사‘ 산림, 숲가꾸기로 잠재력 키운다
    UN이 인정한 유일한 탄소 흡수원, ‘산림’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기후체제(Post 2020)’의 시작을 앞두고 그동안 선진국에게만 요청되었던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개발도상국까지 확대되면서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 증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국내 탄소 흡수원 확충 정책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숲가꾸기 기술 및 친환경적 목재생산시스템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지난 10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정리하여 ‘탄소 흡수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소나무, 참나무류, 낙엽송의 탄소 저장량으로 그 효과를 비교한 결과, 숲가꾸기가 시행된 산림이 그렇지 않은 산림에 비해 평균 저장량이 최대 3.5배까지 높게 나타났다. 생육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관리가 온실가스의 흡수․저감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산림 내 토양 또한 온실가스 저장고의 역할을 하는데, 토양층의 20cm이내에 전체 토양 탄소의 30∼75% 정도가 저장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토양 침식이나 산사태 등을 예방하는 숲관리가 적극적으로 수행된다면 산림의 온실가스 저감 기능이 더욱 향상될 것이다.  숲가꾸기 작업의 산물 수집 방법에 따라서도 토양 탄소 저장량의 차이가 나타났다. 가선집재방법은 지면끌기집재방법을 사용했을 때에 비해 탄소 저장량이 최대 8tC/ha(자동차 2.7대 연간탄소배출량 상쇄)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토양의 교란을 최소화하는 작업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토양 탄소 저장량을 유지·증진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산출기준 : 자동차 일평균 주행거리 39.2km/대(국토교통부 통계누리), 탄소배출량계산 0.21kgCO2/km(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산림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6.8%, 약 4,722만 CO₂톤을 흡수하고 있으며, 4조 9,340억에 달하는 큰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며 “이러한 산림의 기능을 보다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숲가꾸기 기술과 친환경적 목재수확ㆍ생산시스템 개발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가 수록된 ‘탄소 흡수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연구보고 제19-14호)’ 자료집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know.nifos.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간행물>연구간행물>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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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6
  • 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표준재배지침」 마련하다
    산양삼이란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蔘)을 말한다. 기후, 토양, 광량 등 재배지의 환경과 재배방법, 재배관리에 따라 산양삼의 수확량과 품질이 좌우된다. 이러한 재배환경과 재배조건을 충족하여 생장한 산양삼은 유기물질의 함량이 높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기억력 향상, 혈액순환 개선 및 항산화 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한 ‘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의 재배와 관련하여 병해충 및 유해동물 관리 등 수요자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한 「산양삼 표준재배지침」 개정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청정 임산물을 생산하고 안전한 건강식품을 제공하고자 산양삼 표준재배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3년 「산양삼 표준재배지침」을 발간하여 산양삼의 정의, 생육단계별 특성, 기후, 토양, 햇빛 투과율 등의 재배적지 환경, 재배방법, 채종포 조성과 묘종삼 이식재배 등 재배관리 방법, 종자관리 및 수확 등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였다. 그러나 산양삼에 대한 수요와 재배면적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병해충과 유해동물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개정판에서는 산양삼의 병해충과 유해동물의 종류, 방제 및 피해사례를 추가하여 산양삼 재배임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이번에 개정된 「산양삼 표준재배지침(연구자료 493호)」은 산양삼의 병해충 중 대표적인 식물 병해와 해충, 유해동물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추가되었다. 대표적인 산양삼 병해로는 잎과 줄기에 발생하는 점무늬병, 모잘록병, 탄저병 등과 뿌리에 피해를 주는 뿌리썩음병, 균핵병 등을 제시하고, 해충으로는 달팽이류와 땅강아지, 풍뎅이류와 토양선충류가 있다. 또한 멧돼지, 포유류인 고라니와 산토끼, 설치류(들쥐, 두더지)와, 다람쥐과의 동물인 다람쥐와 청설모 등의 유해동물에 의한 피해사례를 추가하였고, 예방과 방제를 위한 구체적 방법과 도구를 제시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고품질 산양삼 친환경 재배기술 연구를 통해 종묘 품질관리 및 유통체계 정립으로 대량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과 산양삼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와 더불어 “산양삼의 약리성분, 기능성 구명 등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산양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책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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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외국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이 남부 주요 수종의 생산목표 달성 및 숲 자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삼나무, 편백림의 국내 입지환경, 생육특성 및 생산목표를 고려한 숲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2일(수)「남부지역 주요 용재수종의 임분밀도관리 및 시업체계」를 주제로 외국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토론회를 가졌다. 세미나에 초청된 뉴질랜드 임업연구원(SCION) 마크 킴벌리 박사는 라디애타소나무(Radiata Pine) 및 더글라스 소나무(Douglas-Fir)의 조림적지 확대 및 생장 모니터링 기술, 목표 수종의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적정 임분밀도관리선 추정, 생육단계별 맞춤형 시업체계에 관한 선진 기술 등을 소개했다. 또한 임학과 산림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대학, 학회, 사설연구소 연구진, 산림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용재수종의 생산목표별 임분밀도관리 기술 및 해당 시험연구결과에 대한 토론과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용배 소장은 "우리나라 남부지역의 삼나무, 편백, 소나무류 등 주요 용재수종별 생장특성 및 현실 임분특성을 고려하여 용도에 맞는 생산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맞춤형 임분관리기술의 체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5-16
  • 남부지역 주요 용재수종 자원관리 체계화 나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남부 주요 수종의 생산목표 달성 및 숲 자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삼나무, 편백림의 국내 입지환경, 생육특성 및 생산목표를 고려한 숲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2일(수)「남부지역 주요 용재수종의 임분밀도관리 및 시업체계」를 주제로 외국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업선진국인 뉴질랜드의 용재수 조림 및 임목 생산시스템을 파악하여 우리나라 남부지역 주요 수종 육성 및 이용 기반 조성에 적용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세미나에 초청된 뉴질랜드 임업연구원(SCION, New Zealand Forest Research Institute) 마크 킴벌리 박사는 라디애타소나무(Radiata Pine) 및 더글라스 소나무(Douglas-Fir)의 조림적지 확대 및 생장 모니터링 기술, 목표 수종의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적정 임분밀도관리선 추정, 생육단계별 맞춤형 시업체계에 관한 선진 기술 등을 소개했다.   또한 임학과 산림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대학, 학회, 사설연구소 연구진, 산림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용재수종의 생산목표별 임분밀도관리 기술 및 해당 시험연구결과에 대한 토론과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용배 소장은 “우리나라 남부지역의 삼나무, 편백, 소나무류 등 주요 용재수종별 생장특성 및 현실 임분특성을 고려하여 용도에 맞는 생산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맞춤형 임분관리기술의 체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남부지역 주요 용재수종의 자원 육성뿐만 아니라 자원이용, 병해충 등 다양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향후 연구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5-15

산림환경 검색결과

  • 부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11월 15일 국립희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23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충남ㆍ대전ㆍ세종 일대 21개 시군구의 국유림 36천ha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백 ha의 국유림에 생육단계별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리산 자연휴양림의 산불 연료 저감 ㆍ 휴양기능 증진 등 국유림의 공익기능 강화를 위하여 잡관목 제거 및 가지치기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산불조심 캠페인과,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산림의 가치를 다시금 상기하였으며, 나아가 전 국토의 산림 명품화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11월 15일 국립희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23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충남ㆍ대전ㆍ세종 일대 21개 시군구의 국유림 36천ha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백 ha의 국유림에 생육단계별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리산 자연휴양림의 산불 연료 저감 ㆍ 휴양기능 증진 등 국유림의 공익기능 강화를 위하여 잡관목 제거 및 가지치기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산불조심 캠페인과,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통해 산림의 가치를 다시금 상기하였으며, 나아가 전 국토의 산림 명품화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15
  • 국립산림과학원, 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11월 12일 경북 봉화 연구시험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소규모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봉화 연구시험림 내 어린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실행하였다. 숲가꾸기는 봄철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비료주기, 가지치기 등의 관리작업을 해주는 것이다. 정부에서는 산림녹화 조기달성을 위해 1977년 봄철 국민식수 운동과 연계하여 11월 첫째 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숲가꾸기 날)’로 제정·시행하였다. 이후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하기 위하여 1995년부터 11월 한 달 동안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숲가꾸기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생육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는 수목의 가치를 높여주며, 숲의 건강성을 증진할 뿐 아니라 각종 재해 예방 및 탄소흡수능력까지 증진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숲가꾸기 뿐만 아니라 반부패‧청렴 정책기조 강화에 맞춰 갑질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정책 홍보도 연계해 추진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고상현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과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연구 시험림을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는 탄소 흡수는 물론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등 현시대의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1-13
  • 꿀 ‘뚝뚝’ 찰피나무, 대량생산으로 양봉산업 ‘꿀길’ 이끈다
    줄기 대량증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특히, 줄기 형성을 위한 잎눈의 생육단계와 뿌리발생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농도에 대한 적정조건을 구명하여, 뿌리발달 촉진 및 순화과정을 거쳐 어린나무의 생산효율을 90%이상으로 극대화했다. 순화묘 생산.   6월 초중순에 꽃이 피는 찰피나무는 모양이 아름답고 공해에도 강해서 가로수나 공원수로 매우 좋으며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쓰인다. 특히, 찰피나무는 꽃꿀이 많고 꿀벌이 많이 오는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양봉농가와 임업인들의 수요가 아주 많은 수종이다. 순화묘 뿌리발생   찰피나무는 자연 상태에서 종자 생산이 부실하고, 발아율이 10%이하로 낮으며 삽목에 의한 번식도 어려운 수종이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찰피나무의 어린나무 대량생산·보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된 찰피나무 조직배양묘 생산기술은 올해 8월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최근 양봉산업법 시행(2020. 8. 28.)에 따른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농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술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과학연구와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찰피나무 대량생산 기술설명회를 열 계획”이라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 밀원수 조림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적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기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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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탄소 해결사‘ 산림, 숲가꾸기로 잠재력 키운다
    UN이 인정한 유일한 탄소 흡수원, ‘산림’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기후체제(Post 2020)’의 시작을 앞두고 그동안 선진국에게만 요청되었던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개발도상국까지 확대되면서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 증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국내 탄소 흡수원 확충 정책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숲가꾸기 기술 및 친환경적 목재생산시스템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지난 10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정리하여 ‘탄소 흡수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소나무, 참나무류, 낙엽송의 탄소 저장량으로 그 효과를 비교한 결과, 숲가꾸기가 시행된 산림이 그렇지 않은 산림에 비해 평균 저장량이 최대 3.5배까지 높게 나타났다. 생육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관리가 온실가스의 흡수․저감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산림 내 토양 또한 온실가스 저장고의 역할을 하는데, 토양층의 20cm이내에 전체 토양 탄소의 30∼75% 정도가 저장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토양 침식이나 산사태 등을 예방하는 숲관리가 적극적으로 수행된다면 산림의 온실가스 저감 기능이 더욱 향상될 것이다.  숲가꾸기 작업의 산물 수집 방법에 따라서도 토양 탄소 저장량의 차이가 나타났다. 가선집재방법은 지면끌기집재방법을 사용했을 때에 비해 탄소 저장량이 최대 8tC/ha(자동차 2.7대 연간탄소배출량 상쇄)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토양의 교란을 최소화하는 작업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토양 탄소 저장량을 유지·증진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산출기준 : 자동차 일평균 주행거리 39.2km/대(국토교통부 통계누리), 탄소배출량계산 0.21kgCO2/km(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산림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6.8%, 약 4,722만 CO₂톤을 흡수하고 있으며, 4조 9,340억에 달하는 큰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며 “이러한 산림의 기능을 보다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숲가꾸기 기술과 친환경적 목재수확ㆍ생산시스템 개발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가 수록된 ‘탄소 흡수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연구보고 제19-14호)’ 자료집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know.nifos.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간행물>연구간행물>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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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6
  • 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표준재배지침」 마련하다
    산양삼이란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蔘)을 말한다. 기후, 토양, 광량 등 재배지의 환경과 재배방법, 재배관리에 따라 산양삼의 수확량과 품질이 좌우된다. 이러한 재배환경과 재배조건을 충족하여 생장한 산양삼은 유기물질의 함량이 높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기억력 향상, 혈액순환 개선 및 항산화 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한 ‘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의 재배와 관련하여 병해충 및 유해동물 관리 등 수요자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한 「산양삼 표준재배지침」 개정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청정 임산물을 생산하고 안전한 건강식품을 제공하고자 산양삼 표준재배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3년 「산양삼 표준재배지침」을 발간하여 산양삼의 정의, 생육단계별 특성, 기후, 토양, 햇빛 투과율 등의 재배적지 환경, 재배방법, 채종포 조성과 묘종삼 이식재배 등 재배관리 방법, 종자관리 및 수확 등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였다. 그러나 산양삼에 대한 수요와 재배면적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병해충과 유해동물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개정판에서는 산양삼의 병해충과 유해동물의 종류, 방제 및 피해사례를 추가하여 산양삼 재배임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이번에 개정된 「산양삼 표준재배지침(연구자료 493호)」은 산양삼의 병해충 중 대표적인 식물 병해와 해충, 유해동물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추가되었다. 대표적인 산양삼 병해로는 잎과 줄기에 발생하는 점무늬병, 모잘록병, 탄저병 등과 뿌리에 피해를 주는 뿌리썩음병, 균핵병 등을 제시하고, 해충으로는 달팽이류와 땅강아지, 풍뎅이류와 토양선충류가 있다. 또한 멧돼지, 포유류인 고라니와 산토끼, 설치류(들쥐, 두더지)와, 다람쥐과의 동물인 다람쥐와 청설모 등의 유해동물에 의한 피해사례를 추가하였고, 예방과 방제를 위한 구체적 방법과 도구를 제시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고품질 산양삼 친환경 재배기술 연구를 통해 종묘 품질관리 및 유통체계 정립으로 대량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과 산양삼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와 더불어 “산양삼의 약리성분, 기능성 구명 등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산양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책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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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외국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이 남부 주요 수종의 생산목표 달성 및 숲 자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삼나무, 편백림의 국내 입지환경, 생육특성 및 생산목표를 고려한 숲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2일(수)「남부지역 주요 용재수종의 임분밀도관리 및 시업체계」를 주제로 외국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토론회를 가졌다. 세미나에 초청된 뉴질랜드 임업연구원(SCION) 마크 킴벌리 박사는 라디애타소나무(Radiata Pine) 및 더글라스 소나무(Douglas-Fir)의 조림적지 확대 및 생장 모니터링 기술, 목표 수종의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적정 임분밀도관리선 추정, 생육단계별 맞춤형 시업체계에 관한 선진 기술 등을 소개했다. 또한 임학과 산림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대학, 학회, 사설연구소 연구진, 산림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용재수종의 생산목표별 임분밀도관리 기술 및 해당 시험연구결과에 대한 토론과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용배 소장은 "우리나라 남부지역의 삼나무, 편백, 소나무류 등 주요 용재수종별 생장특성 및 현실 임분특성을 고려하여 용도에 맞는 생산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맞춤형 임분관리기술의 체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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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남부지역 주요 용재수종 자원관리 체계화 나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남부 주요 수종의 생산목표 달성 및 숲 자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삼나무, 편백림의 국내 입지환경, 생육특성 및 생산목표를 고려한 숲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2일(수)「남부지역 주요 용재수종의 임분밀도관리 및 시업체계」를 주제로 외국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업선진국인 뉴질랜드의 용재수 조림 및 임목 생산시스템을 파악하여 우리나라 남부지역 주요 수종 육성 및 이용 기반 조성에 적용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세미나에 초청된 뉴질랜드 임업연구원(SCION, New Zealand Forest Research Institute) 마크 킴벌리 박사는 라디애타소나무(Radiata Pine) 및 더글라스 소나무(Douglas-Fir)의 조림적지 확대 및 생장 모니터링 기술, 목표 수종의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적정 임분밀도관리선 추정, 생육단계별 맞춤형 시업체계에 관한 선진 기술 등을 소개했다.   또한 임학과 산림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대학, 학회, 사설연구소 연구진, 산림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용재수종의 생산목표별 임분밀도관리 기술 및 해당 시험연구결과에 대한 토론과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용배 소장은 “우리나라 남부지역의 삼나무, 편백, 소나무류 등 주요 용재수종별 생장특성 및 현실 임분특성을 고려하여 용도에 맞는 생산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맞춤형 임분관리기술의 체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남부지역 주요 용재수종의 자원 육성뿐만 아니라 자원이용, 병해충 등 다양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향후 연구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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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동부지방산림청, 기관 간 교차평가로 숲가꾸기 품질 올린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소속기관인 7개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 교차평가를 8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업 기술을 공유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숲가꾸기 담당 공무원․국립산림과학원․산림기술사 등 산림관계관 10여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현장평가가 실시된다. 평가 후 해당 사업 담당 공무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과 토의를 통한 기술적 작업방법을 모색해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품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산림의 기능별 조성ㆍ관리 목표에 부합한지, 사업종 선정과 벌채 및 산물수집 등 사업 품셈이 적정 반영되었는지, 생육단계별 입목 본수 기준이 적정한지 등을 평가하여 산림사업 예산 과용을 방지할 계획이며 특히,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계곡부 및 운재로 등 재해방지를 위한 숲가꾸기 산물 정리 여부도 꼼꼼히 체크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교차평가를 통해 숲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과 우수한 기술을 공유하고 산림의 기능 구분에 따른 체계적인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점검 및 사업지 평가를 통해 사업 품질 관리에 앞장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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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8
  • 동부지방산림청, 기관 별 교차평가로 숲가꾸기 품질 높였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기술사, 임업기계훈련원, 산림공무원 등 산림관계관 10여명의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난 6.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에 걸쳐 동부산림청 7개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지를 대상으로 교차평가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차평가 대상지는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가장 숲가꾸기 사업이 잘된 임지로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평창군 미탄면 창리, 영월군 수주면 운학리, 정선군 정선읍 북실리,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태백시 통동 총 7개의 사업지에 대해 교차평가를 실시했다. 교차평가에서 산림의 기능별 조성ㆍ관리 목표에 부합한지, 사업종 선정과 벌채 및 산물수집 등 사업 품셈이 적정 반영되었는지의 여부를 따져 산림사업 예산의 과용을 방지하고, 생육단계별 입목 본수 기준의 준수 및 재해방지를 위한 숲가꾸기 산물의 정리 상태를 꼼꼼히 체크했다. 참가자들은 사업현장을 충분히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타 기관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숲가꾸기 품질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반면, 임업기계화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시설 운재로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되어 근본적인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도출되어 향후 대책을 마련하여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교차평가를 통해 숲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과 우수한 기술 공유를 통해, 산림의 기능 구분에 따른 체계적인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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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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