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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8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나무(홍단풍, 블루베리 등)를 나누어주고, 유아들이 직접 심어보게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의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므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국민은 묘목 구입이 가능하다.   ※ 산림조합 나무시장(☏1566-9878) : ’24.02.20.∼’24.04.30.(지역별 탄력적 운영)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행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창출을 위해 자라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였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1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산약초 등의 생산시기가 도래하여 모집 산행 및 동호회 등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봄철 집중 단속기간 : 2024. 4. 1.∼ 5. 31.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수목 훼손 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화기 소지,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합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까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보호구역에서 산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단순 차량 통행을 포함하여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 소장은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산림에 피해를 주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충북 충주시 소태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5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덕은리 503에서 12시 15분에 발생한 산불을 27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74명을 긴급투입 하여 12시 42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현장에 동풍 5.7m/s의 바람이 불었으나 지상진화대원 및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산불확산을 사전에 차단 할수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충북 충주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4일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목미리 495에서 12시 37분에 발생한 산불을 33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투입하여 13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4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충주국유림관리소, 사유림매수 94ha 본격 추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올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등을 위하여 관할지역인(충주시, 괴산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의 사유림 94㏊를 매수할 계획이다. 사유림 매수는 산림보호구역 등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 등 공익용 산림을 우선 매수하며, 매매방법은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매월 지급하는 ‘산지연금형’ 2가지 있다. 기타 매수대상지 조건, 지급금 결정 및 지급방법 등은 산림청 누리집 (www.forest.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방문·유선(전화 043-420-0322)을 통해 사전 상담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삽니다  → ‘2024년도 중부지방산림청 공·사유림 매수 계획’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책본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특수진화대 9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1명을 각 지역별로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 발견 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산림부서, 119 등에 즉시 신고하여 산불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 및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을 낸 가해자는 수사·검거하여 산림보호법 제57조 및 동법 시행령 제36조 등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김종룡 소장은“산불예방 및 신속한 진화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8
  • 설 명절 맞이 복지시설 위문으로 온기 나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약자·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충주 자혜원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모두가 즐거운 명절인 만큼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이러한 작은 정성과 나눔이 퍼져나가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7
  • 제13대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5일 이규명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규명 센터장은 1993년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목재산업과,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산림생태복원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30년이 지난 후 이곳 충주에서 제13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6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올해 하반기 산림사업 관계자 등을 포함한 정책고객망을 구성하고 이를 이용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였다.   산지전용 등 허가를 받는 자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분할납부 할 수 있으나 허용기준액이 높아 사업자 부담이 과중한 상황이었다. 이에 산림청은 규제 개선을 통해 분할납부 기준액을 1억원으로 완화하여 산지전용 수요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유림 대부료 등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6회에서 연 12회로 분할납부 횟수를 확대해 국유림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국민 편익 증진에 앞장섰다.   남해인 소장은 “정책고객망 운영을 통해 산림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규제 개선의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2-22
  • [포토]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 개최
    <사진>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   <사진> 산사태재해방지 우수사례 시상.   <사진> 친환경사방사업 우수사례 시상.   산림청은 7일, 충북 충주시에서 전국 산사태 방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산사태 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7
  • 충주국유림관리소,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28일 추운 겨울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땔감’ 총 35㎥(35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 사용된 땔감은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있어 위해가 되는 지장목을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통해 수집한 나무를 활용한 것으로, 버려진 나무 부산물이 난방에너지로 재활용되는 탄소중립 순환의 의미가 있다.   ‘사랑의 땔감’ 행사는 공공기관, 지역대표와 연계하여 고유가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불우한 이웃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땔감 지원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며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과 탄소중립 순환을 위하여 나무 부산물 땔감을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함으로써 공직사회가 솔선수범이  되어 추워져가는 날씨에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9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관계관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에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8개『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개발된 고부가가치 산림신품종을 대량생산·판매하여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단기임산물 산업 진흥을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과학원이 개발한 산림신품종 현황 및 보급 방법』, 한국임업진흥원에서『임산물 상품화 개발 사례 및 소비 촉진』, 다울사회적협동조합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운영·관리 주체인 8개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운영방식을 공유하였으며, 8개 지자체에서도『산림신품종 재배단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산림청, 지자체,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지역 산촌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민ㆍ관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배단지의 선순환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1-23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20일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90-1 일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산림청은 올해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 조성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횟수 확대,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등의 규제를 개선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인 소장은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1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인제 자작나무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물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인제 자작나무숲 등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확정하였다.   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였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정부가 협력사업으로 함께 조성한 울산 울주의 ‘소호리 참나무숲’,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보호림으로 특별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신 고(故) 진재량 님이 가꾼 전남 화순의 ‘무등산 편백숲’, 기업이 앞장서 가꾼 충북 충주의 ‘인등산 인재의 숲’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의 가치는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숲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에 숨어 있는 귀중한 숲들을 찾아내 이름을 붙이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숲을 가꾸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호리 참나무숲     국토녹화 50주년 100대 명품숲 선정 발표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무등산 편백숲     인등산 인재의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26
  • 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로 청렴의 꽃 피워
      중부지방산림청은 8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결의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4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행적 부패 척결, 청렴한 사회 조성,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여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문화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미로 ‘청렴 무궁화’를 함께 구성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에 이어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청렴한 중부지방산림청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9-08
  • 중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5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청과 충주, 보은, 단양,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하는 감독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감독공무원이 지녀야 할 기본 소양과 업무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지방청장과 각 과장들이 감독공무원으로서 겪은 업무 경험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현재 산림사업장 관리 중 겪고 있는 직원들의 고충을 들어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배들의 업무경험이 후배 직원들에게 전달되어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9-05
  • 채종원 종자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3년 채취된 산림종자를 차질없이 생산하기 위하여 ‘산씨움터※’ 시설 및 인력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 산씨움터 : 2021년 12월에 신축된 국내 유일의 산림종자 전문 처리시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씨움터’를 활용하여 ’22년 처음으로 종자생산을 한 이후, 더 효율적인 탈종 및 정선 작업을 위해 장비 전반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였고 본격적인 종자 생산 전 기능 개선을 진행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하나인 낙엽송이 그동안 결실율이 좋지 않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결실이 예상되어 센터 소속의 3개 지소(충주, 춘천, 강릉)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생산된 구과 모두를 처리할 예정으로 처리량을 큰 폭으로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장비의 기능 개선과 종자생산 전담 인력을 확대하여 배치함으로써 적기에 최적의 품질을 가진 우량 종자생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작년 한 해, 산씨움터 운영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본격적인 종자생산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기능개선, 인력강화를 통해 작년보다 더 많은 우량종자를 생산 ‧ 공급함으로써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7
  •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에 따른 경계·대응 태세 철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24시간 비상근무(철야 근무)를 통해 산사태 재난 예방을 위해 기상, 현장시설 및 사업지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7. 16일까지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300∼4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충청권은 17일까지 50∼150㎜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과 재배단지 16개소에 대한 산사태 피해상황을 수시 파악하고, 산림 사업지에 대하여 호우 상황에 따라 안전관리와 유사시 긴급 복구 및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임도 사업지 : (충주, 괴산, 춘천), 신품종 재배단지 : (세종, 김천) 또한, “앞으로도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사업 중인 채종원과 재배단지에 대한 산사태 발생위험이 크다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임도 신설 대상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7-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8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나무(홍단풍, 블루베리 등)를 나누어주고, 유아들이 직접 심어보게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의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므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국민은 묘목 구입이 가능하다.   ※ 산림조합 나무시장(☏1566-9878) : ’24.02.20.∼’24.04.30.(지역별 탄력적 운영)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행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창출을 위해 자라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였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1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산약초 등의 생산시기가 도래하여 모집 산행 및 동호회 등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봄철 집중 단속기간 : 2024. 4. 1.∼ 5. 31.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수목 훼손 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화기 소지,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합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까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보호구역에서 산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단순 차량 통행을 포함하여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 소장은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산림에 피해를 주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충북 충주시 소태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5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덕은리 503에서 12시 15분에 발생한 산불을 27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74명을 긴급투입 하여 12시 42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현장에 동풍 5.7m/s의 바람이 불었으나 지상진화대원 및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산불확산을 사전에 차단 할수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충북 충주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4일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목미리 495에서 12시 37분에 발생한 산불을 33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투입하여 13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4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충주국유림관리소, 사유림매수 94ha 본격 추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올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등을 위하여 관할지역인(충주시, 괴산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의 사유림 94㏊를 매수할 계획이다. 사유림 매수는 산림보호구역 등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 등 공익용 산림을 우선 매수하며, 매매방법은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매월 지급하는 ‘산지연금형’ 2가지 있다. 기타 매수대상지 조건, 지급금 결정 및 지급방법 등은 산림청 누리집 (www.forest.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방문·유선(전화 043-420-0322)을 통해 사전 상담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삽니다  → ‘2024년도 중부지방산림청 공·사유림 매수 계획’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책본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특수진화대 9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1명을 각 지역별로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 발견 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산림부서, 119 등에 즉시 신고하여 산불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 및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을 낸 가해자는 수사·검거하여 산림보호법 제57조 및 동법 시행령 제36조 등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김종룡 소장은“산불예방 및 신속한 진화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8
  • 설 명절 맞이 복지시설 위문으로 온기 나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약자·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충주 자혜원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모두가 즐거운 명절인 만큼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이러한 작은 정성과 나눔이 퍼져나가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7
  • 제13대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5일 이규명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규명 센터장은 1993년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목재산업과,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산림생태복원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30년이 지난 후 이곳 충주에서 제13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6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올해 하반기 산림사업 관계자 등을 포함한 정책고객망을 구성하고 이를 이용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였다.   산지전용 등 허가를 받는 자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분할납부 할 수 있으나 허용기준액이 높아 사업자 부담이 과중한 상황이었다. 이에 산림청은 규제 개선을 통해 분할납부 기준액을 1억원으로 완화하여 산지전용 수요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유림 대부료 등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6회에서 연 12회로 분할납부 횟수를 확대해 국유림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국민 편익 증진에 앞장섰다.   남해인 소장은 “정책고객망 운영을 통해 산림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규제 개선의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2-22
  • [포토]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 개최
    <사진>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   <사진> 산사태재해방지 우수사례 시상.   <사진> 친환경사방사업 우수사례 시상.   산림청은 7일, 충북 충주시에서 전국 산사태 방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산사태 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7
  • 충주국유림관리소,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28일 추운 겨울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땔감’ 총 35㎥(35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 사용된 땔감은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있어 위해가 되는 지장목을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통해 수집한 나무를 활용한 것으로, 버려진 나무 부산물이 난방에너지로 재활용되는 탄소중립 순환의 의미가 있다.   ‘사랑의 땔감’ 행사는 공공기관, 지역대표와 연계하여 고유가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불우한 이웃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땔감 지원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며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과 탄소중립 순환을 위하여 나무 부산물 땔감을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함으로써 공직사회가 솔선수범이  되어 추워져가는 날씨에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9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20일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90-1 일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산림청은 올해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 조성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횟수 확대,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등의 규제를 개선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인 소장은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1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인제 자작나무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물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인제 자작나무숲 등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확정하였다.   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였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정부가 협력사업으로 함께 조성한 울산 울주의 ‘소호리 참나무숲’,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보호림으로 특별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신 고(故) 진재량 님이 가꾼 전남 화순의 ‘무등산 편백숲’, 기업이 앞장서 가꾼 충북 충주의 ‘인등산 인재의 숲’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의 가치는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숲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에 숨어 있는 귀중한 숲들을 찾아내 이름을 붙이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숲을 가꾸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호리 참나무숲     국토녹화 50주년 100대 명품숲 선정 발표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무등산 편백숲     인등산 인재의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26
  • 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로 청렴의 꽃 피워
      중부지방산림청은 8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결의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4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행적 부패 척결, 청렴한 사회 조성,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여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문화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미로 ‘청렴 무궁화’를 함께 구성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에 이어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청렴한 중부지방산림청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9-08
  • 중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5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청과 충주, 보은, 단양,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하는 감독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감독공무원이 지녀야 할 기본 소양과 업무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지방청장과 각 과장들이 감독공무원으로서 겪은 업무 경험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현재 산림사업장 관리 중 겪고 있는 직원들의 고충을 들어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배들의 업무경험이 후배 직원들에게 전달되어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9-05
  • 채종원 종자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3년 채취된 산림종자를 차질없이 생산하기 위하여 ‘산씨움터※’ 시설 및 인력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 산씨움터 : 2021년 12월에 신축된 국내 유일의 산림종자 전문 처리시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씨움터’를 활용하여 ’22년 처음으로 종자생산을 한 이후, 더 효율적인 탈종 및 정선 작업을 위해 장비 전반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였고 본격적인 종자 생산 전 기능 개선을 진행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하나인 낙엽송이 그동안 결실율이 좋지 않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결실이 예상되어 센터 소속의 3개 지소(충주, 춘천, 강릉)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생산된 구과 모두를 처리할 예정으로 처리량을 큰 폭으로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장비의 기능 개선과 종자생산 전담 인력을 확대하여 배치함으로써 적기에 최적의 품질을 가진 우량 종자생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작년 한 해, 산씨움터 운영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본격적인 종자생산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기능개선, 인력강화를 통해 작년보다 더 많은 우량종자를 생산 ‧ 공급함으로써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7
  •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에 따른 경계·대응 태세 철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24시간 비상근무(철야 근무)를 통해 산사태 재난 예방을 위해 기상, 현장시설 및 사업지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7. 16일까지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300∼4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충청권은 17일까지 50∼150㎜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과 재배단지 16개소에 대한 산사태 피해상황을 수시 파악하고, 산림 사업지에 대하여 호우 상황에 따라 안전관리와 유사시 긴급 복구 및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임도 사업지 : (충주, 괴산, 춘천), 신품종 재배단지 : (세종, 김천) 또한, “앞으로도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사업 중인 채종원과 재배단지에 대한 산사태 발생위험이 크다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임도 신설 대상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7-17
  •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6월 29일 충주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녹색기술융합학과(주임교수 주진희)와 함께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대학생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녹색기술융합학과는 21세기 창의·융합 시대에 발맞춰 산림 및 조경 분야와 생태복원, 건축, 도시 분야 등 다른 학문 간 융합을 추구하며,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겸비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자연환경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학과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산림현장 업무 실습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의 나무심기, 숲가꾸기 행사 시 합동 추진 등 공동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협약기간은 향후 3년 동안 협약의 효력을 유지하며, 일방의 해지 통보가 없는 한 1년씩 연장하기로 협의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 산림분야를 이끌어 나아갈 대학생들이 실제 산림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설 명절 맞이 복지시설 위문으로 온기 나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약자·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충주 자혜원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모두가 즐거운 명절인 만큼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이러한 작은 정성과 나눔이 퍼져나가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7
  • 제13대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5일 이규명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규명 센터장은 1993년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목재산업과,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산림생태복원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30년이 지난 후 이곳 충주에서 제13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6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관계관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에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8개『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개발된 고부가가치 산림신품종을 대량생산·판매하여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단기임산물 산업 진흥을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과학원이 개발한 산림신품종 현황 및 보급 방법』, 한국임업진흥원에서『임산물 상품화 개발 사례 및 소비 촉진』, 다울사회적협동조합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운영·관리 주체인 8개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운영방식을 공유하였으며, 8개 지자체에서도『산림신품종 재배단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산림청, 지자체,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지역 산촌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민ㆍ관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배단지의 선순환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1-23
  • 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로 청렴의 꽃 피워
      중부지방산림청은 8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결의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4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행적 부패 척결, 청렴한 사회 조성,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여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문화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미로 ‘청렴 무궁화’를 함께 구성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에 이어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청렴한 중부지방산림청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9-08
  • 중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5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청과 충주, 보은, 단양,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하는 감독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감독공무원이 지녀야 할 기본 소양과 업무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지방청장과 각 과장들이 감독공무원으로서 겪은 업무 경험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현재 산림사업장 관리 중 겪고 있는 직원들의 고충을 들어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배들의 업무경험이 후배 직원들에게 전달되어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9-05
  • 채종원 종자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3년 채취된 산림종자를 차질없이 생산하기 위하여 ‘산씨움터※’ 시설 및 인력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 산씨움터 : 2021년 12월에 신축된 국내 유일의 산림종자 전문 처리시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씨움터’를 활용하여 ’22년 처음으로 종자생산을 한 이후, 더 효율적인 탈종 및 정선 작업을 위해 장비 전반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였고 본격적인 종자 생산 전 기능 개선을 진행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하나인 낙엽송이 그동안 결실율이 좋지 않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결실이 예상되어 센터 소속의 3개 지소(충주, 춘천, 강릉)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생산된 구과 모두를 처리할 예정으로 처리량을 큰 폭으로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장비의 기능 개선과 종자생산 전담 인력을 확대하여 배치함으로써 적기에 최적의 품질을 가진 우량 종자생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작년 한 해, 산씨움터 운영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본격적인 종자생산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기능개선, 인력강화를 통해 작년보다 더 많은 우량종자를 생산 ‧ 공급함으로써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7
  •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에 따른 경계·대응 태세 철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24시간 비상근무(철야 근무)를 통해 산사태 재난 예방을 위해 기상, 현장시설 및 사업지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7. 16일까지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300∼4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충청권은 17일까지 50∼150㎜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과 재배단지 16개소에 대한 산사태 피해상황을 수시 파악하고, 산림 사업지에 대하여 호우 상황에 따라 안전관리와 유사시 긴급 복구 및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임도 사업지 : (충주, 괴산, 춘천), 신품종 재배단지 : (세종, 김천) 또한, “앞으로도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사업 중인 채종원과 재배단지에 대한 산사태 발생위험이 크다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임도 신설 대상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7-17
  •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6월 29일 충주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녹색기술융합학과(주임교수 주진희)와 함께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대학생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녹색기술융합학과는 21세기 창의·융합 시대에 발맞춰 산림 및 조경 분야와 생태복원, 건축, 도시 분야 등 다른 학문 간 융합을 추구하며,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겸비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자연환경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학과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산림현장 업무 실습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의 나무심기, 숲가꾸기 행사 시 합동 추진 등 공동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협약기간은 향후 3년 동안 협약의 효력을 유지하며, 일방의 해지 통보가 없는 한 1년씩 연장하기로 협의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 산림분야를 이끌어 나아갈 대학생들이 실제 산림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6-29
  • 국립산림과학원, 다래 주산지 찾아가 맞춤형 교육 나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다래 품종 보급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27일(목), 다래 주산지인 강원도 영월군 예밀촌마을에서 전국 다래 재배임가 및 영월군청 담당자와 함께 현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다래는 나무높이가 낮아 수형관리, 방제, 수확 등의 재배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생산성이 높아 최근 국내에서 재배면적과 임업인의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귀산촌인에게 주요한 소득품목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다래 결실‧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지원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어 임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재배현장에서 다래 품종 특성과 친환경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세미나에서는 ▲다래 품종 특성(산림과학원 김철우 연구사) ▲다래 유통품질 향상 수확후관리 기술(산림과학원 어현지 연구사) ▲다래 친환경 재배기술(전남대학교 안영상 교수) ▲다래 기능성과 활용(경상국립대학교 김종민 박사) ▲영월‧충주 다래 생산전략(김재숙, 유재원)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다래 재배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가공품을 함께 소개하였는데, 다래 품종 중‘오텀센스’를 원료로 한 가공한 와인의 시음 행사도 진행되었다.  최근 국내 와인 시장 규모가 크게 증가(19년 8000억 원→21년 1조 5000억 원, 유로모니터)하고 있으며, 수입 규모(18년 3,215억 원→20년 4,349억 원, 관세청)도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다래를 원료로 하는 와인 산업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이번 현장세미나는 다래 생산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임업인,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실증 연구 확대로 품종 보급 활성화와 실효성 있는 재배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4-28
  • 충주국유림관리소, ‘주요업무 실무매뉴얼’ 발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인사이동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규 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의 업무 프로세스를‘주요업무 실무매뉴얼’로 발간하게 되었다. 매뉴얼 내용은 전반적인 실무업무 흐름을 중심으로 관련 법규 및 지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리소 주요 현장업무를 한눈에 파악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남해인 소장은 “신규 직원이 관리소 업무에 적응하는 데에 업무 매뉴얼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리소 직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08
  • 충주국유림관리소, 사유림매수 본격 추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20억원을 투입, 관할지역인 5개시․군(충주시,괴산군,음성군,증평군,진천군)의 사유림 132㏊를 매수할 계획이다. 매수한 사유림은 국가에서 조림,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숲으로 조성해 목재자원을 공급하고 국민들이 산림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 등을 조성하는데 제공된다. 사유림의 매수는 기존 국유림과 가까워 국유림 확대가 가능하거나 국유림의 경영관리에 적합한 경우에 중점 매수하며,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 법률 등에 따라 지정되어 이용이 제한되는 사유림도 매수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저당권,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된 산림, 현재 소송 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최근 1년 이내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 증여 제외)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일시지급형에 비해 산지연금형은 기준단가를 상향 및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산정해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눠 지급하여 매월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타 매수대상지 조건, 지급금 결정 및 지급방법 등은 산림청 누리집 (www.forest.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방문·유선(전화 043-420-0322)을 통해 사전 상담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삽니다  → ‘2023년도 중부지방산림청 공·사유림 매수 계획’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02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8개 마을에 대한 산림토목사업 대상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임도, 사방댐 등 산림토목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에 대해설명하고, 마을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는 올해 35억여 원을 투입해 집중호우,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3개소 및 임도사업 7개소를 추진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14
  • 제11대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1월 30일(월) 김성만 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충북 충주 출신인 김성만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백두대간보전팀장,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1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성만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설립된 지 15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종자공급의 전진기지로의 역할과 연구를 수행하고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다음 5가지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첫째,‘2050 탄소중립’의 첫걸음인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를 위해 채종원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우량종자를 적기에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여‘2050 탄소중립’의 기초를 견고히 해 나가겠다. 둘째,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개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림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셋째, 산림생명자원 수집과 보관·관리를 체계적으로 정보화하고, 식물에 대한 특성평가 및 DNA 분석 등 산림생명자원의 이용활성화로 종자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 넷째,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을 중점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 마지막으로 직원들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하며, 신뢰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수평적인 문화를 유도하여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행복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위 5가지의 중점 추진사항과 더불어 산림청 산림르네상스 구현을 목표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비전과 임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1-31
  • 설 명절 맞이 복지시설 위문으로 온기 나눠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약자·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20일 충주 자혜원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격려품은 센터 내 자체 플리마켓 수익금을 통해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하였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설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만큼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이러한 작은 정성과 나눔이 퍼져나가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1-20
  • 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올해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중부지방산림청 충주·보은·단양·부여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110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 데 앞장 ▲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앞장 ▲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재차 되새겼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023년,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국유림에 국비 약 117억원을 투입하여 조림 287ha, 숲가꾸기 5,020ha 등의 사업을 통해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의 푸른 숲을 이루고 국가 산림자원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1-11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종자관리소 개갑시설 민간개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발아촉진처리인 종자개갑에 필요한 산양삼 종자관리소(충주)의 자동화 개갑시설을 민간에 개방하여, 민간 산양삼 채종포로 지정된 15개 산양삼 임가에게 종자개갑 서비스를 시범 지원하였다. 종자개갑 서비스는 산양삼 종자 관리에 필요한 저장시설, 정선실, 개갑시설, 검정 실험실 등이 갖추어진 산양삼 종자관리소(충주)에서 과육박피, 종자세척, 종자정선, 관수 등의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2023년에는 개갑시설 및 장비가 갖추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신규ㆍ소규모 위주의 산양삼 재배임가를 모집하여 종자개갑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개갑 서비스 시범지원을 시작으로 종자개갑에 어려움을 겪는 산양삼 재배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민간개방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개갑종자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우수 재선충병 예찰방제단 포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 23일(금), 올 한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예비조사(이하 예찰) 및 방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지자체 등 6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담당자와 예찰방제단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우수기관: 충북 충주시, 전북 완주군, 전북 고창군, 경남 고성군,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이번 포상은 전국적인 재선충병 예찰활동을 독려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NFC 전자예찰과 이력관리체계를 운영하는 320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예찰건수, 시범사업 참여도 등 예찰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한 성과를 선정하였다. 진흥원은 올 한해 증가 추세였던 재선충병을 적극적인 예찰강화를 통하여 지역 확산을 방지하였으며, 내년도에도 우수한 예찰 관리기관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올해 훌륭한 예찰활동을 수행해주신 우수기관 담당자 와 예찰방제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IoT 기반의 과학적인 재선충병 관리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청정산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29
  • 역사·생태·경관 뛰어난 7개소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괴산문법리느티나무마을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양평 금광굴을 비롯하여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7개소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새로 지정한 7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87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양평 매월리 황거 금광굴, 충주 온정동 마을 금송절목과 동규절목 등 일괄, 충주 미륵리 봉산표석, 청주 포플러 장학 관련 기록, 음성 연리근 느티나무, 보은 금굴리 소나무 마을숲, 괴산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숲이다. 양평매월리황거금광굴   산림청에서는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하여 탐방로 정비, 편의시설 조성 등 명소화 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문화자산은 산림이 주는 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편안히 누릴 수 있는 우리 생활 주변의 보물로서,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국가산림문화자산 안내서(가이드북)도 발간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일찍이 1992년 유엔(UN)에서는 「산림원칙성명」을 통해 ‘산림은 현재와 미래세대의 사회적, 경제적, 생태적 요구뿐만 아니라 문화적, 정신적 요구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라고 하였으므로, 산림청은 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현재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연리근느티나무     보은금굴리소나무마을숲     충주미륵리봉산표석     충주온정동마을금송절목과 동규절목등 일괄     충주포플러장학관련기록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08
  • 중부권역 국유재산관리 담당자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대천에서 국유재산관리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개정된 법령 및 정책 변경사항 등을 교육하고 국유재산관리분야 업무의 이해를 높이며, 관리소 선·후배 직원 간의 업무 경험을 공유한다.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4개 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에 근무하는 국유재산 관리 담당자 등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산지전용 및 국유재산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업무별 논의사항을 토의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청 사무관·담당자가 직접 맞춤형·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하며, 관리소 담당자로부터 사전에 질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미리 제출받아 현장에 적용가능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재산관리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국유재산관리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5
  • “사유림을 산지연금형으로 매수합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등을 위해 시행 중인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의 조기 정착 및 대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는 지난 2021년 처음 도입․시행한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제도’의 새로운 명칭으로, 사유림 매매대금을 10년(120개월)간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는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 성격의 새로운 제도이다.  매수 대상은 백두대간보호구역,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공원 등 규제에 묶여 사유재산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과 도시지역에 도시숲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림(공익임지)이다. 금년에는 초기 제도의 단점을 보완하여 계약체결시 선지급하는 금액 비율을 매매대금의 40%까지 확대하였으며, 매수 시 적용하던 지역별 매수 기준단가를 삭제하였고, 여러 사람이 소유자로 되어 있는 공유지분의 산림 또한 공유자 4명까지는 매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시행하고 있다.  사유림매수제도의 특성상 현지조사, 감정평가 등에 일정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이번 11월이 금년도 계획물량을 매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 시군(충주시,괴산군,증평군,음성군,진천군)에 있는 산림을 매도하기를 원하는 산주는 매도승낙서를 충주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거나, 충주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전화 043-850-0322)에 문의하면 된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통해 합리적으로 탈바꿈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20일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90-1 일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산림청은 올해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 조성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횟수 확대,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등의 규제를 개선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인 소장은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1
  • 숲 속 힐링을 위한 「국민의 숲」 업무 협약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4월 26일 충주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로하스아카데미(대표이사 이상부)와 함께「국민의 숲」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 기관은 국유림(충북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 산55 / 면적 14ha)을 활용하여 산림치유와 교육 등 국민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5년 간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해왔다.   ㈜로하스아카데미는 ‘풀무원’의 브랜드 정신인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생활습관 힐링센터이자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산림청「국민의 숲」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기존 체결한 협약의 이행사항을 공유하고 추진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상호 합의 하에 2028년 4월 30일까지로 협약 기간을 연장하였다.   그동안「국민의 숲」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문화의 집 등 지역 내 소외계층 대상 청소년 대상으로 재능기부(과학, 음악 등) 캠프를 운영하였으며, 산림 내 휴게공간 조성, 숲가꾸기 및 안정정비 사업으로 국민에게 건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국유림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로하스아카데미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찾아오시는 분들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4-26
  • 국민 모두가 즐기는 새로운 산림레포츠 체험행사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24일 관내 국유림(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산61-1)에서 국민 모두가 즐기는 새로운 산림레포츠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새로운 산림레포츠는 밧줄로 나무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트리클라이밍, 몽키클라이밍, 빅스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서 국유림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민간 전문업체와 산림청이 공동산림사업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산림레포츠 전문업체(㈜힐링플레이)가 주관하여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산림 놀이문화 체험의 장이 되었으며,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국민 서비스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힐링플레이는 산림형 사회적기업으로서 앞으로 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면 현 정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산림르네상스’추진 6대 전략 중‘돈이 되는 경제 임업’의 신산업 육성과 사회적기업 발굴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달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남해인 소장은“올해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산림레포츠 사업은‘2022년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과제로서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간다면 산림청이 자랑할 수 있는 저예산 산림 놀이문화로 정착될 것”이라며,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도 산림에서 공평하게 레포츠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긍정적 산림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8
  • 충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2022. 11.14.(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에서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숲가꾸기 패트롤, 국유림영림단, 산불특수진화대, 365 산림사랑평가단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목벌동 산10 국유림에 조림한 10년생 편백나무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위하여 산림르네상스의 실현 목표 아래 가지치기를 통한 생육환경 조성, 등산로 및 계곡 주변 산지정화, 산불예방 계도 활동 등의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2022년 적극행정 결의대회’를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그동안 정성스럽게 심고 가꾼 우리의 산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숲가꾸기를 추진해야하며, 후손들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7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 지키는 산림치유 체험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10월 29일(토)부터 10월30일(일)까지 1박 2일로 원주시·충주시에 거주하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대상자와 그 가족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 체험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대상자의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산림치유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란 혈압, 혈당 등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국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하면 인센티브(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로, 전국 24개 지역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다.(시범 기간 : ’21.7월∼’24.6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 기획하였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체험자 모집과 안내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실천을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 숲, 건강 체크(체성분 분석, 혈압측정, 심박변이도 등 몸 상태 점검), ▲ 다스림 숲 나들이(숲길 걷기, 해먹체험, 숲속 스트레칭), ▲ 치유 음식 만들기(임산물 활용 산야초 초밥) 등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체험자 대부분이 산림치유를 처음 접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등산이나 트레킹(걷기) 외에 산림치유도 건강에 유익한 활동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연계를 계기로 산림치유가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증식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장은 “이번 체험이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참여자들의 건강관리에 전국 치유의 숲과 국립산림치유원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을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31
  •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교육 위탁업체인 숲토리협동조합이 ‘제1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산림교육전문가 3명(유아숲지도사 2명, 숲해설가 1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시樂숲(도심에서 즐기는 숲)’이라는 주제로 도시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생태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지난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산림청 주최, 사단법인 한국숲해설가협회 주관으로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유아, 일반), 숲해설 체험교구, 숲사진 공모전 등 총 4개 부문의 예선을 거쳐 최종 44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는데, 숲토리협동조합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부문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6명이 경쟁한 결선에서 3명이 수상하였다    ㅇ 박○○(우수상, ‘벌벌 떨지마’. 유아대상)     ㅇ 추○○(장려상, ‘나는 나무의사’, 유아대상)    ㅇ 김○○(장려상, ‘숲의 향기를 담다 ’, 성인대상)  박○○ 유아숲지도사는 “이 프로그램은 유아숲체험원에 근무하면서 아이들이 벌을 만나면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위험에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개발하였다”며,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고,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받은 프로그램은 심항산(충주시 종민동 산71) 및 목벌누리숲(충주시 목벌동 산20-1)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접수 문의 : 043-850-0329)을 하면 국민 누구나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9-22
  • 산림치유로 건강 관리하고 포인트도 적립하세요!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공동으로 「산림치유 체험 후 건강생활실천지원금 포인트 적립 절차」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홍보지)을 제작하여 국‧공립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국민건강보험공단 시범지사 등에 배포하였다. 리플릿(홍보지)에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대상자(15개 지역 예방형 참여자) 및 포인트 적립기준’,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체험 후 이수증 발급 및 포인트 적립’ 등의 내용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란 일반건강검진 결과 혈압, 혈당 등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국민이 걷기나 산림치유 체험 등의 건강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 7월29일부터 전국 24개 지역(예방형 15개 지역, 관리형 9개 지역)에서 이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치유 체험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의 포인트적립을 연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예방형(15개 지역) 대상자가 전국에 조성된 ‘국립 치유의 숲’ 10개소, ‘국립산림치유원’, ‘공립 치유의 숲’ 31개소 등에서 산림치유를 체험하고 ‘산림치유 체험 이수증’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예방형 시범지역(15개) : 서울 노원구, 경기 안산시·부천시, 대전 대덕구, 충북 충주시, 충남 청양군(부여군 포함), 광주 광산구, 전북 전주시(완주군 포함), 전남 완도군, 부산 중구, 대구 남구·달성군, 경남 김해시, 강원 원주시, 제주 제주시   *예방형은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건강위험요인(BMI,혈압·혈당)이 있는 사람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을 홍보하고, 산림치유를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리플릿을 공동 제작하였다”라며, “녹음이 우거진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증식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장은 “산림청과의 협력을 계기로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치유 체험을 통해서 건강생활을 실천하기 바란다”라며, “여기서 나아가 공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협력을 확대하여 국민들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3
  • 숲에서 맞이하는 가정의 달, 도심에서 즐기는 숲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국민에게 쾌적한 산림휴양․문화․교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충주시 4개소에서 산림복지시설을 12월 중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객이 숲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시설로는 도시숲(심항산/충주시 종민동 산71, 목벌누리/충주시 목벌동 산20-1, 안림/충주시 안림동 산10-12 일원)과 유아숲체험원(심항산, 목벌누리), 목재문화체험시설(한옥홍보관, 충주시 번영대로 241)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숲은 국민이 언제든지 방문 가능하도록 개방되어 있고, 유아숲체험원과 목재문화체험시설은 사전 예약(접수 문의: 043-850-0329)을 하면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관내 유아기관(5〜7세)을 대상으로 하며, 목재문화체험시설은 유아 및 일반시민들도 방문하여 종이팽이 만들기, 우드버닝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심항산 도시숲은 주말에도 전문 숲해설가가 상주하고 있어서 주말에도 산림교육이 가능하다. 남해인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로 숲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 추세에 있으므로 국민이 숲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휴식과 체험을 누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정비하겠다.”라며, “다만「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산림보호법」에 따른 산림 내 불법행위(야영, 취사, 흡연, 쓰레기 투기 등)를 근절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가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19
  • 중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과 미래를 심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2022년 제77회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충북·충남·대전)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10곳)을 찾는 유아(만3세∼취학 전)들을 대상으로 레몬향이 가득한 허브식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가는 체험형 방식의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오는 4월 1일∼8일(주말 제외 7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ㆍ교육하는 시설이며, 그 곳에는 숲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가 2∼5명씩 배치되어 있다.       ▲ 참여 문의 : 유아숲체험원 지역 관할별 충주·보은·단양·부여국유림관리소에 유선전화 이번 행사는 2022년도 제77회 식목일의 주제인 ‘함께 그린 77년, 함께 심는 식목일’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미래 세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 내 숲속에서 식물을 직접 심어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생활 속에서 내 나무를 갖고 키우는 즐거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식물 4천 여 본을 준비하였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아이들과 ‘함께 심는 식목일’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되며 유아 누구나 산림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01
  •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충주 ‘오청산 소나무 숲’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운 충주시 오청산의 소나무 숲을 10일 선정했다. 오청산(해발 652m)은 충북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를 이루는 나지막한 산으로, 산정에서 남쪽 사면인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일원으로 국유림 명품숲이 있다. 송강리(松江里)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 소나무(松)림이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계곡과 저수지 등의 수계(水系)가 풍부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는 등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여의도 면적의 2.5배에 이르는 717ha의 국유림 숲에는 낙엽송, 전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백합나무 등의 다양한 인공 조림목이 향후 가치 높은 목재로 활용되기 위해 경제림으로 자라고 있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류 중심의 자연림과 다양한 식물군락이 인공림과 조화를 이루며 건강하게 숲을 이루고 있고 특히, 겨울철 눈 내린 소나무 설경의 아름다움은 그 어느 곳에 비해 부족함이 없다. 산림청은 이곳 오청산 국유림 명품숲을 경제림육성단지로 지정(’95년)하여 산림도로(林道)를 조성하고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90년대부터 소나무, 낙엽송, 상수리, 전나무, 백합나무 등 지역의 생육에 알맞은 다양한 산림수종으로 182ha에 나무심기를 실행하였으며,   숲의 생물다양성 증진 등을 위한 보육작업과 조림목을 우량한 경제림으로 육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등을 200여ha 실행하였고, 사방댐(6개소)과 산사태복구(20ha)도 실행한 바 있다. 한편으로 단지 내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산림보호 등의 집약적 경영을 위하여 25km의 산림도로를 시설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잘 관리된 이곳 산림도로는 산악자전거 등 산림레포츠 활동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산236-1번지에 위치한 ‘오청산 소나무 숲’의 자세한 방문 안내는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043-850-0330)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오청산은 소나무 외에도 경제적 가치가 있고 경관적으로 우수한 나무들이 생육하는 사계절 아름다운 숲”이라며, “인근의 천등산․지등산․인등산과 박달재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지역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0
  • 산림청-국민건강보험공단, 산림치유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2월 3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치유 및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산림치유 :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들을 활용해 건강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활동(산림청은 산림치유 효과를 극대화하는 ‘치유의 숲’을 조성‧운영)    *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국민에게 건강생활 실천 과정과 개선 정도에 따라 지원금(인센티브)을 제공하는 제도로 전국 24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시행(’21.7월부터 3년간 실시) 산림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참여자가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경우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여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제공, △ 산림청은 치유의 숲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해당 치유의 숲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대상자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를 발급하고 ‘등록대장’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추진, △ 기타 산림치유를 통한 건강생활실천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란 경관, 피톤치드, 소리, 햇빛 등을 활용하여 ①자연의 다양한 요소와의 접촉‧관찰하는 체험, ②보행‧등산‧체조 등 운동, ③휴식‧놀이 등 여가, ④심신이완, 명상 등을 위해 개발‧기획된 것으로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의 세심한 지도 하에 실시된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혈압의 조절, 면역력 증진, 성인병 예방, 우울감과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 Evidence-Based Status of Forest Healing Program in South Korea(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21. 18(19))    * 숲, 치유가 되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속보 제19-5호_2019.3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국가정책으로 실시하는 예방분야 최초의 지원금(인센티브) 제도로 올해 7월부터 24개 시범지역에서 시행되었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국민을 대상으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적 지원금(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에는 ‘예방형’과 ‘관리형’ 두 가지 유형이 있으며, 이 중 ‘예방형’에 해당하는 참여자가 국립 또는 공립 치유의 숲(국립산림치유원 포함)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경우 ‘실천지원금’이 적립된다.    * 예방형 시범지역(15개) : 서울 노원구, 경기 안산시·부천시, 대전 대덕구, 충북 충주시, 충남 청양군(부여군 포함), 광주 광산구, 전북 전주시(완주군 포함), 전남 완도군, 부산 중구, 대구 남구·달성군, 경남 김해시, 강원 원주시, 제주 제주시    * 예방형은 만20세〜만64세인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건강위험요인(BMI,혈압·혈당)이 있는 사람  즉, 15개 시범지역 내 예방형 참여자가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①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②‘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③제출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 구체적인 내용은 「참고3. 산림치유를 활용한 지원금 적립절차(예방형)」 참조 산림청은 산림치유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 운영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와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이수 확인서 발급 등록대장’을 별도 마련하였으며, 국‧공립 치유의 숲이 이를 활용하여 발급‧관리 업무를 이행할 계획이다. 국‧공립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개인이 이수 확인서 발급을 요청하는 경우, 본인 확인 후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수 확인서’를 발급하게 된다.    *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장소인 치유의 숲은 현재, 국립 치유의 숲 10개소, 공립 치유의 숲 25개소, 국립산림치유원이 운영 중(치유의 숲 현황은 참고3 참조)    *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인터넷(이(e)-숲안애 : https://portal.fowi.or.kr)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은 유료로 제공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치유가 활성화되는데 기폭제가 되고,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의 정착에 산림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산림청은 숲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림치유 사업을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라며, 더불어 “국민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03
  • 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02
  • 산림복지진흥원,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과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은 지난달 29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 아침편지문화재단에서 공공부문과 민간 전문기관의 상호 교류를 통한 산림치유·힐링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 전문성, 효과성 향상과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국민 건강·행복 증진 등에 대한 공공부문-민간 전문기관 협업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림치유·힐링 산업 발전 ▲힐링·치유프로그램 효과성 향상과 기술교류 ▲산림교육 및 힐러 양성 교육 ▲국민의 건강・행복증진을 위한 산림치유·힐링프로그램 활성화 추진 등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와 효과성의 고도화를 바탕으로 코로나 블루시대에 효율적인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림부문 유일의 산림복지제공 전문기관으로서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2-01
  • 산림복지진흥원, 홍보담당자 공동연수
    홍창원(앞줄 좌측 일곱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경영기획 본부장이 10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소재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홍보 담당자 공동연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홍보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홍보전략 수립을 통해 진흥원 인지도를 제고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홍보담당자들이 10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소재 국립제천치유의숲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0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홍보담당자 공동연수’에서 충주시 홍보담당관실 김선태 주무관에게 SNS 홍보기법을 듣고 있다. 이번 연수는 홍보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홍보전략 수립을 통해 진흥원 인지도를 제고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2-10
  • 산림복지진흥원, 혁신다짐·인권경영헌장 선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8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 깊은산속옹달샘에서 본원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주년 기념 혁신다짐대회 및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 임직원들이 혁신 목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권보호 및 존중을 통한 공공기관으로써 인권경영 수행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경영효율을 향상하고 수평적 협력과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혁신다짐대회를 가졌다. 또한 인권경영헌장 선포를 통해 국내·외 환경관련 법규준수 및 환경보존 노력, 차별금지, 생명권의 안전, 재산권의 존중과 보호,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여건 제공,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공정한 대우 등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인권경영 기본계획 수립, 인권경영 이행지침 제정,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등 인권침해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예방·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개발에 조직역량을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인권 보호에 있어서도 예방적 조치를 강화하고 인권침해에 대해 시의적절한 구제를 하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4-18
  • “충주 치유의 숲에서 활력 충전하세요”
    계명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은 충주 호수로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산림자원이 풍부해 치유와 힐링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치유센터’는 2017년 완공 후 각종 행사와 시연회를 개최해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숲 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치유센터 프로그램은 분석기기를 이용해 건강체크 실시 후 숲길걷기, 족욕, 탄소 방 체험 등 오전 2타임, 오후 3타임으로 구성돼 있다. 치유의 숲 운영을 맡고 있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채홍국)은 “치유의 숲을 찾는 모든 시민이 각종 질환뿐만 아니라 생활에 지친 마음까지 치유되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참가비는 시간당 5000원으로 가벼운 숲길 체험 복장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방법은 계명산자연휴양림 치유센터로 문의 및 예약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3-12
  • 충북 휴양림, 7~8월 예약률 평균 70% 여름 피서지 인기
    충북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 자연휴양림의 7~8월 예약률이 평균 70%를 웃도는 등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자연휴양림의 7월과 8월 예약률은 각각 74%와 67%에 달한다. 특히 주말과 휴일 예약률은 92%에 이른다.   도와 11개 시·군이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은 도가 설립한 조령산 자연휴양림 등 모두 15곳이다. 충주시에 3곳, 음성군에 2곳이 있고 청주시 등 나머지 시·군에 각 1곳이 분포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산림복합휴양관 등 숙박시설과 캠핑장, 짚라인, 물놀이장 등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는 데다 각 휴양림 특색에 맞은 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단양군 소선암 자연휴양림 등 9곳은 직장인 연수가 가능한 세미나실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 예약은 각 자연휴양림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총 150만명이 이르는 등 매년 늘고 있다"면서 "울창한 산림과 계곡에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11
  • 산림문화로 자리매김한 숲 해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에서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심항산 해맞이 도시숲과 금봉산(남산), 국유림관리소 자연학습원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에 따라 숲을 이해하고 즐기려는 탐방객들이 늘어나면서 6월말 현재 1만여 명을 넘어섰다.  사회적서비스의 일환으로 시작한 숲 해설 프로그램은 당초에는 도시 숲과 같이 한정된 장소에서만 실시하여 오다가 찾아가는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숲 해설 장소도 호암지, 탄금대, 자연휴양림 등 야외 뿐 아니라 학교숲에서도 실시하고 있어 우리지역의 숲 해설이 하나의 산림문화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특히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은 다양한 숲해설 서비스 활동 강화를 위하여 숲의 유형과 참여자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숲체험과 해설 프로그램 개발  , 다양한 숲해설 자원(숲, 계곡천, 야생화, 곤충 등)을 발굴, 활동 공간 및 코스별로 숲해설 자원(동․식물)에 대한 주기적인 생태변화 등을 조사․기록하여 숲해설 교재 및 자료집 등 발간을 계획하고 있어 전문성 강화 및 자긍심 고취 등 앞서가는 사고로 숲해설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7-22
  • 숲속에서 건강을 되찾자!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당뇨클리닉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주변 국유림 충주시 목벌동 산28-1외 3필지에 당뇨병 환자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등산로를 조성하여 6월18일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전문클리닉 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충주시 목벌동 산28-1외 3필지 약 1.5km에 대하여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 2009년 3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6월 18일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본 등산로는 당뇨클리닉센터를 순환할 수 있는 코스로 아래로는 충주호가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입원환자들이 쉽게 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할 수 있어 숲을 이용하는 환자들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내에서 약 10분 거리로 충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본 시설로 인해 쾌적한 환경속에서 다양한 등산문화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국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총무과장 김제범)측에서는 본 사업과 더불어 병원 뒷편 산사태 위험지에 대하여 산지보전사업을 실행하여 준 것에 대해 충주국유림관리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6-19
  •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당뇨클리닉 센타에 건강증진을 위한 휴식공간 조성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당뇨클리닉센타가 위치하고 있는 주변 국유림 충주시 목벌동 산28-1외 3필지에 당뇨병 환자들과 시민을 위한 등산로를 조성중에 있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전문클리닉 센타가 위치하고 있는 충주시 목벌동 산28-1외 3필지 약 1.5km에 대하여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하여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본 등산로는 입원환자들이 쉽게 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설계되어 있어 숲을 이용하는 환자들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충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산림청이 좀더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국민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산림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6월 22일 준공예정으로 있으며 현재도 입원환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의 숙원사업이었던 당뇨클리닉 센타 뒷편의 산사태 피해지 목벌동 산28-7외 1필지에 대하여 충주국유림관리소가 직접 나서서 2009년에 사업비 8천여만원을 투입, 산지보전 사업을 실시하여 산사태를 사전예방하고 입원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게 되어 건국대학교 병원측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5년 8월경 집중호우로 체력단련시설이 붕괴되면서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던 곳으로 병원측에서 토지소유자인 충청북도교육청에 수차례 산사태 예방사업을 건의하였으나 예산관계로 사업이 미루어지다가 올해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예산에 반영하여 사업을 실시하였다. 본 사업은 사후복구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사전예방을 위한 사업을 실행한 것에 대하여 큰 의미가 있으며 사업실행전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및 충청북도 교육청 등 사업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 현장에서 토론회를 거쳐 경관보다는 안전에 우선하여 완벽한 시공이 되도록 하여2009년 6월 3일 본 사업에 대한 준공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6-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8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나무(홍단풍, 블루베리 등)를 나누어주고, 유아들이 직접 심어보게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의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므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국민은 묘목 구입이 가능하다.   ※ 산림조합 나무시장(☏1566-9878) : ’24.02.20.∼’24.04.30.(지역별 탄력적 운영)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행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창출을 위해 자라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였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1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산약초 등의 생산시기가 도래하여 모집 산행 및 동호회 등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봄철 집중 단속기간 : 2024. 4. 1.∼ 5. 31.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수목 훼손 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화기 소지,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합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까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보호구역에서 산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단순 차량 통행을 포함하여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 소장은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산림에 피해를 주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충북 충주시 소태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5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덕은리 503에서 12시 15분에 발생한 산불을 27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74명을 긴급투입 하여 12시 42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현장에 동풍 5.7m/s의 바람이 불었으나 지상진화대원 및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산불확산을 사전에 차단 할수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충북 충주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4일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목미리 495에서 12시 37분에 발생한 산불을 33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투입하여 13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4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충주국유림관리소, 사유림매수 94ha 본격 추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올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등을 위하여 관할지역인(충주시, 괴산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의 사유림 94㏊를 매수할 계획이다. 사유림 매수는 산림보호구역 등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 등 공익용 산림을 우선 매수하며, 매매방법은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매월 지급하는 ‘산지연금형’ 2가지 있다. 기타 매수대상지 조건, 지급금 결정 및 지급방법 등은 산림청 누리집 (www.forest.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방문·유선(전화 043-420-0322)을 통해 사전 상담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삽니다  → ‘2024년도 중부지방산림청 공·사유림 매수 계획’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책본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특수진화대 9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1명을 각 지역별로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 발견 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산림부서, 119 등에 즉시 신고하여 산불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 및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을 낸 가해자는 수사·검거하여 산림보호법 제57조 및 동법 시행령 제36조 등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김종룡 소장은“산불예방 및 신속한 진화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8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올해 하반기 산림사업 관계자 등을 포함한 정책고객망을 구성하고 이를 이용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였다.   산지전용 등 허가를 받는 자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분할납부 할 수 있으나 허용기준액이 높아 사업자 부담이 과중한 상황이었다. 이에 산림청은 규제 개선을 통해 분할납부 기준액을 1억원으로 완화하여 산지전용 수요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유림 대부료 등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6회에서 연 12회로 분할납부 횟수를 확대해 국유림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국민 편익 증진에 앞장섰다.   남해인 소장은 “정책고객망 운영을 통해 산림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규제 개선의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2-22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인제 자작나무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물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인제 자작나무숲 등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확정하였다.   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였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정부가 협력사업으로 함께 조성한 울산 울주의 ‘소호리 참나무숲’,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보호림으로 특별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신 고(故) 진재량 님이 가꾼 전남 화순의 ‘무등산 편백숲’, 기업이 앞장서 가꾼 충북 충주의 ‘인등산 인재의 숲’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의 가치는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숲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에 숨어 있는 귀중한 숲들을 찾아내 이름을 붙이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숲을 가꾸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호리 참나무숲     국토녹화 50주년 100대 명품숲 선정 발표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무등산 편백숲     인등산 인재의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26
  •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다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4월 12일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 소재 국유림에서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건국대학교,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365산림사랑평가단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소나무 1,500본을 심었다. 대상 지역의 수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하여 적지적수 심의를 거쳐 소나무를 선택하였다.   산림청은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였고, 국토녹화를 추진하여 올해로 50주년이 되었다. 현재는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은 국토녹화 50주년과 연계하여 2023년도 나무심기사업을 착수하는 뜻깊은 날이며, 올해 나무심기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날이다.”라며,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온 국민이 봄철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4-12
  • 산림내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봄철(3월~5월)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산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투입 단속 중이다.   특별단속 중 괴산군 청청면 일대 산림보호구역에서 고로쇠 수액 불법 절취(2,100L)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적발해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산림 내에서 고로쇠수액, 산나물, 야생화 등 불법 임산물 채취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내 불법행위 증가로 불법행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보호구역 내 임산물 무단 절취는 산림보호법 제54조에 의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 남해인은 “산림 불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처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4-08
  • 충주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국토녹화 50주년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자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심항산 도시숲’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내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한 공기정화 식물을 생분해 친환경 도구(생분해 봉투, 옥수수 컵, 황토볼 등)로 직접 심어봄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산림청은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였고, 국토녹화를 추진하여 올해로 50주년이 되었다. 현재는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산지의 대부분이 황폐되었으며, 지난 50년 간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서 국토녹화를 이루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4-05
  • 산불예방을 위한 야간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2023년 3월 15일 일몰 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농림지 등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주변 마을회관 경로당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충주, 괴산, 음성, 증평, 진천 5개 시ㆍ군 관내지역의 마을주민 대상으로 산림인접구역 내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계도 및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안내하고 산불예방 홍보책자와 소각금지 포스터를 배부하였다. 야간 산불 발생 시 임야의 특성상 접근이 어려워 지상 산불진화인력의 투입에 한계가 있고, 산불진화용 헬기도 야간 운항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야간 산불은 특히나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고, 진화 완료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및 단속이 필요한 상황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5개 시ㆍ군 관내지역의 불특정 장소에서 공무원 뿐만 아니라 산불진화대원을 배치하여 산림보호법에 따른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발생 후 진화작업에 어려움이 있어,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17
  • 경남 밀양, 충북 충주 작업중 불씨·소각으로 산불발생.,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6일 15시 23분경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 2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59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으며, 같은날 15시 25분경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 1023-84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도 1시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에 따라 산림청과 각 지자체의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과 산불진화장비를 현장으로 신속히 투입하여 발생 1시간 이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밀양시 산불은 산림 인접지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가 날려 산림에 비화하였으며, 충주시 산불은 산림 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이 산림으로 옮겨 붙으며 확산되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 가해자 검거 및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가해자에 대해 산림보호법 위반으로 입건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이에 2023년 3월 6일(월)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6
  • 충주국유림관리소, 2023년 봄철 산불예방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2023년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매주 주말에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동 단속기간동안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충주, 괴산, 음성, 증평, 진천 5개 시ㆍ군 관내지역의 산림인접구역 내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자 단속 및 산불감시 활동 등을 하게 되며, 이와 더불어 산림보호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월 1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 70명을 각 지역에 배치해 인화물질 제거, 대민 홍보활동 등 산불 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훈련과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봄철산불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1월부터 전국에서 산불 발생한 건수는 167건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주로 발생되는 원인은 불법소각으로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03
  • 충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기간 산불예방 총력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정월대보름기간(2월 5일)을 맞이하여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을 대비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기간에 전국적으로 평균 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소각산불(26%) 및 입산자 실화(20%)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에 속하였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총 81명)를 관내지역(충주·음성·증평·진천·괴산)에 배치하여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과 무속행위 등을 단속하고 산불 발생이 되는 주요원인을 원천 차단하여 산불예방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전 국민은 산불 발견 시 소중한 산림자원이 보호 및 소실되지 않게 조속히 진화될 수 있도록 산림관서, 소방서(119), 경찰서(112)에 즉시 신고하여야 한다. 남해인 소장은“정월대보름기간에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 달집태우기 등 국민 모두가 자제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이번 봄철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03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봄철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이 기간 동안 논‧밭두렁 태우기, 불법 쓰레기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소지, 담배꽁초 버리기 등의 산불발생 위험요소 차단을 위한 산불예방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5개 시‧군(충주·음성·증평·진천·괴산)의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위해 즉각 현장에 투입할 초동진화인력(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총 81명을 편성하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관내지역 5개 시·군  담당구역별로 배치되며 산불감시 및 입산통제 등 임무를 부여하여 산불 원천 차단시키는 일을 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 발생 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산불 진화작업하는 업무로 산불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핵심인력이라고 볼 수 있다. 남해인 소장은“봄철 산불발생의 주 원인은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소각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입산 및 논‧밭두렁 소각자제 등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충주국유림관리소 전직원도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01
  • 산불 예방, 조기진화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45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산림경찰 등 산림사법인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100명이 본부와 현장에서 산불감시․단속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소 관할 5개 시․군(충주시, 음성군, 증평군, 괴산군, 진천군)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이 산불위치관제시스템(GPS)을 부착하고 현장단속을 실시한다.  산림경찰 등 사법인력은 산림드론을 활용해 공중과 지상에서 산림 내 불법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 대형산불 및 야간산불 등 유동적 산불변화 추세에 대응하는 산불대응 전문 진화인력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홍보 등 산불 초기대응을 위한 진화인력 주요 단속대상은 ▲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는 행위, ▲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출입하는 행위 등이다.  특히, 산림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매우 크므로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산불 가해자 등 산림 내 불법행위자는 수사․검거하여 산림 관련 법령에 따라 선처 없이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 내 불을 지르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7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예방과 조기 진화에는 국민들의 협조가 최우선 필요하다”라며 “산불 발견 시에는 지체없이 신고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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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천등산숲길 등산로 정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천등산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위해 노후화된 등산로 4.7km 구간을 오는 8월까지 정비한다고 밝혔다. 천등산은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에 이르는 산으로 지등산, 인등산과 함께 천지인 삼재를 이루는 삼등산 중 하나로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다하여 천등산이라 한다. 정비 대상은 이용객이 많은 다릿재(1코스)∼다락재(4코스) 노선과 산불 감시카메라 관리를 위한 일부 노선으로 다릿재와 다락재는 임도로 연결되어있는 순환 코스이다.  주요 정비내용은 지장목 정리, 노후화된 목계단 및 데크 보수, 안전로프, 돌계단 설치 등으로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변 산림환경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인공물 조성은 최소한으로 하여 조화롭게 시공할 예정이다. 남해인 소장은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천등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아름다운 산이 산불이나 쓰레기 투기 등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등산 시 조심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7-21

목재이용 검색결과

  • 사랑의 땔감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에 온기 전해...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지난 11월 21일 겨울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총 35㎥을 지원했다.  이번 나눔에 사용한 땔감은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있어 위험이 되는 지장목을 제거하여 수집한 부산물을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버려지는 나무 부산물이 난방에너지로 재활용된다는 점에서 탄소중립 순환의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관할 면사무소, 지역대표와 연계하여 고유가로 인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를 우선 선정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난방용 땔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와 연계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촌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땔감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등 공직사회가 솔선하여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24
  • 2022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오는 12월까지 유통질서, 국민안전 및 신뢰도 확보와 불량 목재제품의 국내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자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성형숯 등 15개 품목에 대하여 품질기준의 준수 여부를 단속 할 예정이다. 산림청에서는 올해부터 소비자단체, 비영리법인 회원, 목재등급평가사, 목재제품 유통에 관심이 있는 국민,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목재이용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주국유림관리소는 1명을 위촉하여 지속적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하는 중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단속에서 유통 판매되고 있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여부 및 위반사항 등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확인하고 목재생산업 등록여부, 목재유통 현황 등 생산업자의 시설 및 서류 등을 점검한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목재제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며, 안정적인 목재제품 시장이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8-25
  • 산림청,“천고마비 계절... 산촌생태마을서 가을 추억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가을색이 완연한 가운데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가을에 가볼만한 아름다운 산촌마을 5곳을 27일 추천했다. 해당 지역은 ▲전라북도 장수군 섶밭들마을 ▲충청북도 충주시 재오개산촌마을 ▲강원도 춘천시 고탄리 산골마을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인동마을 ▲전라북도 장성군 남창산촌생태마을 등 5곳으로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자녀들과 사랑하는 이와 가을 추억을 남길 만한 체험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장수에 있는 ‘섶밭들마을’은 다랭이 논이 장관인 산골짜기 작은 마을이다. 전통방식으로 두부를 만들고 양파·감·황토 등을 활용해 다양한 천연염색을 할 수 있다. 또 농가주막에서 향토음식, 농가주막에서 청주 만들기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충주에 있는 ‘재오개 산촌생태마을’은 다섯 개의 고개 밑에 있어 ‘재오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살아있는 벌의 자연 속 활동 모습을 관찰하고 꿀벌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그 꿀로 수수부꾸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춘천에 있는 ‘고탄리 산골마을’은 북쪽으로는 화천군, 서쪽으로는 경기도 가평군이 인접해 있는 곳이다. 다른 마을에 비해 젊은 귀농·귀촌인이 많다.  마을 주변에 있는 국립용화산자연림을 활용해 캠핑, 숲체험, 빙벽타기, 환경교육과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부여 ‘백제인동마을’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산골마을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계곡 체험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장소를 제공하고 전통가옥(한옥·온돌방 5개), 산림문화센터(회의실·숙박실), 마을회관에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다. 각종 산나물 체험, 재래식 된장 만들기 등의 체험도 재미있다. 장성 ‘남창산촌생태마을’은 ‘별내리마을’로 알려져 있듯 밤하늘 별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별자리 관찰, 곤충학습, 목공예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펜션의 경우 모든 방을 편백나무로 조성했으며 주변에 백양사가 있어 가을 단풍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산촌생태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산촌에 더 많은 국민이 찾아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0-27

오피니언 검색결과

  • 역사·문화 깃든 휴식공간 ”녹색임도” 를 활용하자
    산림청은 테마임도 선정 대상지로 주변 산림을 훼손하지 않고 여가·휴식·건강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임도, 산림 내에 산재된 유적지·중요사찰·문화재 등 역사적인 주제와 연결하여 즐길 수 있는 임도, 주변의 계곡·봉우리·바위 등에 지역문화·전설·유래가 담겨진 임도, 임도 주변지역의 특산수종 또는 지역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임도 등을 꼽고 있다. 산림테마임도는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또는 생활권 주변의 임도 가운데 걷기·산책 등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아름다운 경관과 산림의 효용을 느끼거나 역사·문화를 탐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임도를 말한다. 올해 산림청이 전국에서 아름다운 임도로 선정된 곳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임도기능 다양화 및 이용활성화 대책은 크게 ‘다양한 문화와 주제가 있는 테마임도’와 ‘건강과 레저가 있는 레포츠임도’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이 가운데 테마임도는 접근성과 경관이 좋은 임도에 지역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시설을 해 임도의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공유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임도로 최근에는 각 지자체 별로 특성에 맞는 꽃길을 조성하거나 문화, 역사를 담는 아이템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함께 임도의 시설물 설치에 따른 훼손을 막기 위해 기존 임도를 주변 환경 및 이용형태와 어울리게 보완하거나 순환형 소형임도를 개설하도록 하고 과다한 산림훼손 없이 임도가 기존 산림기반시설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시설을 추진하는 한편 테마별 수종식재와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휴식과 오감을 느끼며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도록 하고 있다. 산림청이 올해 국민의 수요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임도의 기능다양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테마산길 조성사업은 각 지방청별 국유임도 5곳과 각 도별 농특회계 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민유임도 1곳씩 8곳 등 모두 13곳에 이르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테마산길 조성사업 가운데 충북도는 첫 테마임도 대상지로 충주시 목벌동 남산임도를 선정하고 남산임도를 역사의 숨결이 깃든 공간으로 가꿔가기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테마산길 조성을 위해 충주시는 임도 정상에 전망데크와 옛 시가지 전경사진판을 설치해 과거와 현재의 시내전경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10개소에 역사 해설판을 설치해 충주시가 역사적으로 옛 삼국 수로와 육로의 교통과 물류 중심지이자 문화적으로는 예향과 충절의 고장임을 널리 알려 시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충남에서도 기존에 설치된 임도노선 가운데 기능별 임도조성이 가능한 노선 조사를 통해 올해 아미산 테마임도를 시작으로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5㎞의 임도를 개설하고 이미 개설된 임도 123㎞에 대해서는 구조개량과 보수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두 18개소에 ‘걷고 싶은 숲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강원도에서 올해 테마산길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은 임도주변에 경관수와 돌의자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 순환형 탐방로를 개설하고 걷기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해 이미 지역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무궁화의 고장 홍천군에도 상오안리 6.3㎞구간에 테마수종인 무궁화 식재와 함께 평의자, 안내판, 이정표 등을 설치하는 무궁화 테마임도를 조성, 산림욕이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산림청이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전국에 총 200개소에 테마산길을 조성키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테마임도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음에 따라 지자체별 주제가 있는 숲길 조성사업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충남 보령시는 청라면 장산리 0.88㎞ 임도를 신설해 기존 2.43㎞ 구간과 연계한 청천호 호수공원 주변 순환형 임도로 완공했으며 장산리 임도는 집수정 입구에 야생동물 이동통로를 만들고 절토부에는 보강토 블록으로 시공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공법으로 충남도에서 실시한 임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는 도심 인근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계족산 임도 39㎞ 구간을 올해 순환형 다기능임도로 연결해 확장해 활용도를 높여 눈길을 끌고 있다.그동안 세족시설, 의자, 파고라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던 계족산 임도는 이번에 전 구간이 순환형으로 연결됨에 따라 숲속 맨발걷기 행사와 맨발과 함께하는 숲속음악회 등 맨발을 주제로한 이벤트행사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원주시도 백운산 매지임도 7㎞ 구간에 대해 올해 순환형 테마임도로 개설했다. 매지임도는 특히 황토길 훼손없이 가벼운 보수만으로 다양한 산림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 자연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임도 주변으로는 숲 해설코스와 맨발걷기 코스, 간이운동시설, 전망데크, 쉼터 등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까지 갖췄다. 하지만 일선 지자체에서 민유임도에 추진하고 있는 테마임도의 경우 산주의 동의를 얻어내기 힘들어 일선 자치단체에서도 대상임도만 선정해 놓았을 뿐 사업추진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더욱이 테마임도 조성을 위한 사업비가 1억원 안팎의 소액에 그치면서 대부분의 사업이 간이쉼터나 안내판설치, 꽃나무 묘목식재 등 소규모에 테마도 천편일률적이라는 점 역시 산길에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까지 담겠다던 산림당국의 계획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09-09-22
  • 산림공직자로서 자부심 유지 위해 청렴 실천!
    산림인력개발원 배영돈 원장 반기문 총장의 성공코드는 이제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분은 어린시절부터 학적부에 장래희망을 외교관으로 적을 정도로 한가지 일에 대한 외길인생을 걸어왔다고 합니다. 익히 아는 일화이지만 충주고 3학년때 미 적십자사가 주최한 영어웅변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여 VISTA(외국학생의 미국방문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을 방문하였을 때에 케네디 대통령께서 장래희망을 묻자 ‘훌륭한 외교관’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분은 UN 사무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성실, 신중, 청렴’의 세가지 덕목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청렴을 강조하기 위하여 취임하면서 자신의 재산을 일반인에게 공개한 청렴실천의 리더쉽은 UN개혁의 원동력이 되었고, 이러한 인품으로 인하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리더가 되었습니다. 우리 산림공직자들도 어린시절 장래의 꿈이 공무원 이었던 분도, 아니었던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들은 산림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자연을 상대로 묵묵히 일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퇴직때까지 그러한 자부심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고의 덕목이 ‘청렴’이라 생각합니다. 현대사회는 아무리 높은 자리로 출세한다고 해도 청렴과 거리가 먼 생활을 해 왔다면 그 부정부패가 자신의 발목을 잡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항상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생활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작은 욕심으로 인해 그 미래가 없어진다면....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청렴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실천해야 하는 덕목인 것입니다. 마음속에 자부심과 긍지가 있는 산림공무원이 되기 위해 우리 모두 청렴을 가슴에 담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8-10-16

임업정보 검색결과

  • 서울귀산학교, 2023년도 귀산․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농림부와 산림청이 지정한 귀농귀촌 및 귀산촌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사장 고삼규) 산하 서울귀산학교가 2023년도 교육생을 연중 모집한다. 모집하는 과정은 귀농귀촌 거주를 희망하는 분을 대상으로하는「국고지원 귀농귀촌 탐색과정」과 귀산촌을 희망하는 분을 대상으로하는 「귀산 기본교육(주간‧야간)」과 「국고지원 임산물 가공과정」이다.  「국고지원 귀농귀촌 탐색과정」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귀농귀촌 이해, 귀농귀촌인 지원정책, 귀농귀촌 유실수 재배와 이용 등 귀농귀촌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자급자족을 위한 텃밭농사 등 현장학습이 서울과 경기 과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충청도지역에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 주민자치위원회와 농촌선교센터와 협력하여 충북 엄정면에서 충청도 지역 맞춤형 교육이 추진될 계획이다.  귀산촌교육중 「귀산 기본교육」은 귀산 경험이 없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산에 필요한 기초토대를 세우는 과정으로 임업후계자로부터 듣는 귀산촌 준비과정, 산림경영계획 수립 및 활용, 좋은산 구입요령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과천현장학습장에서 산지개발, 퇴비제조, 모종심기 등 현장학습이 진행되며, 「국고지원 임산물 가공과정」은 각 지역(경북 영주, 충북 충주, 전남 광양)에서 임업전문가로부터 4박5일간 합숙하며 임산물가공․유통과 판매를 배우는 과정으로 임산물 제품화를 위한 재료선정, 가공방법, 판매 등에 대한 이론과 현장학습이 진행된다. 서울귀산학교는 서울 강남권 유일의 귀산학교로 지난 2019년부터 도시민의 웰빙적인 삶과 귀산을 통한 제2의 인생설계를 돕고자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교육을 통해 귀산촌을 지원해왔으며, 서울과 근접한 경기도 과천 현장학습장을 활용해  도시에 거주하는 수강생이 기존 일과 병행하며 귀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또한 2022년부터는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 교육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고지원 귀농귀촌 탐색과정을 추진하며 약 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귀산학교 홈페이지(kcca.or.kr/school_index.php) 또는 02-3474-7125~8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귀산학교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귀산 및 귀농귀촌 교육이 약 3년간 주춤해왔는데 최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다시한번 귀산 및 귀농귀촌 붐이 일어날 것이라 예상되며, 서울귀산학교가 교육생들이 인생2막을 준비함에있어 좋은 길잡이가 될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2023-03-13
  • 증평군, 9월 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하세요
    충북 증평군은 올해 10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임업직불제를 앞두고 이달 말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산지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에게 매년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직불금은 임가당 지급하는 소규모임가직불금,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면적직불금 두 가지이며 지급 단가는 8월 고시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이다. 이달 말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하면 올해부터 직불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고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청할 경우에는 내년부터 직불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하지 않은 모든 산지는 WTO(세계무역기구) 협정에 따라 향후 임업직불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충주국유림관리소 또는 중부지방산림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임업-in'을 통해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임업인들이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임업 경영체를 등록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산림조합 수해피해지 복구 일선에서 앞장서 참여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 및 10개 산림조합은 집중호우 피해를 받은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등 충북 도내의 피해 현장을 찾아 쉼 없이 땀을 흘리며 복구지원 활동을 전개하였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 책임기관 이기도 한 산림조합중앙회를 비롯한 각 시ㆍ군 산림조합은 산사태 현장 조사 등 현장 지원 인력 90여 명과 굴삭기 등 중장비 및 덤프차량 등을 지원하여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주시 산사태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조사를 지원한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는 “피해 복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임시방편의 복구가 아닌 항구적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조사에 지원을 다하겠으며,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산림조합 본분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및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소외계층 및 다문화ㆍ다자녀가정 후원 등 해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사랑나눔 이웃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8-10
  • 충북 도내 산림조합 시공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2020년도 산림사업 담당자 워크숍」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는 지난 1월 15일(수) ~ 17일(금) 3일간 충북 충주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에서 ‘도내 산림조합 시공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날 워크숍은 송영범 본부장을 비롯한 충북지역본부 직원과 도내 10개조합 산림사업 담당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2020년도 산림사업 시책설명 및 산림사업 시공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산림사업 신공법 등 정보공유 및 기술발전을 도모하고 사업품질향상을 위한 실질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되었다.    또한 충북 도내 스마트 임업기술 선진화에 앞장서고자 한국폴리텍대학충주캠퍼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드론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산림재해(산불, 병해충, 산사태) 및 산림분야 업무 전반에 드론(산림무인비행장치)을 활용하여 재해시 초기 대응능력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드론 운영능력 향상 교육을 병행하였다.    산림사업 워크숍에서 송영범 본부장은  “공개경쟁 입찰 확대 등 사업여건 악화속에서도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을 통한 조직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임업분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담당자 안전의식 고취와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1-20
  • 한국임우회, 중부지방산림청 방문 간담회!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은 11월 5일(수) 박봉식 부회장, 조용철·권영계 상임이사와 함께 중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도환 청장, 조덕제·김종열·전제은 과장과 안영섭(충주), 이만우(보은), 최형규(단양), 남상진(부여) 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관계관 등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도환 청장은 임우회 선배님들의 중부청 방문을 환영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참석한 간부들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조덕제 과장이 중부지방청의 일반현황과 2019년도 주요 업무를 간략히 소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전·현직 산림공무원들은 산불, 소나무재선충병, 국유림 확대 등 산림분야의 전반적인 주요 현안과 산림사업 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산림분야 선·후배 간의 유대강화와 정보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의 장도 마련하였다. 박 청장은 한국임우회 선배님들이 그간의 경험과 지혜, 산림복지, 산림휴양 등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사업에 대한 선배들의 노하우 전수를 부탁하였다. 전진표 임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찾아가는 임우회, 찾아오는 임우회’의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3월에 새롭게 출범한 임우회 회장단을 초청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여러 업무로 바쁜 중에도 세 분의 과장과 관내 전 관리소장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환대를 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였다.  그리고 박봉식 부회장이 우리 임우회의 현황 등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전 회장은 임우회가 산림청과 민간단체 간의 명실상부한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한 활동영역 확대 노력과 임업발전을 위한 임업직불제의 필요성 등에 관해 설명하고, 산림청 또는 소속기관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가 지나치게 공무원 위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한 임업단체장들의 불만사항 등 외부의 목소리를 전달하였다.      또한, 산림행정 선·후배 간에 유대와 정보 교류 강화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협조사항으로는 ① 중부지방산림청 간부(청장, 과장, 관리소장 등)들의 한국임우회 회원(준회원) 가입 권유  ② 임우회지를 통한  각종 사업 홍보와 지방청장, 과장, 관리소장의 주기적인 기고  ③ 각종 행사시에 우리 임우회원의 참여 기회 확대  ④  각종 자문위원회 등에 우리 임우회원 중 분야별 전문가도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기를 당부하였다.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19-11-07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신품종 제200호 탄생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1일 산림분야 품종보호 등록 제200호를 기념하여 품종보호권 및 감사패 전달식을 충주시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출범한 이래 8년 만에 100번째 신품종이 등록되었고, 다시 3년 만인 올해 200번째 신품종이 탄생하였다.   산림신품종보호제도 시행 이래, 제200호로 등록된 신품종의 주인공은 표고 ‘산조715호’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정남훈)에서 개발한 품종이다.   표고 ‘산조715호’는 갓이 넓고 두꺼우며 조직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우수하고 유통기간이 길어 버섯재배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으로서 고소득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는 2008년도 ‘산조702’를 첫 번째로 품종보호 출원한 이후, 현재까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29품종을 출원하였으며(전체 출원품종 중 7%), 이중 23품종이 등록되어(전체 등록품종의 11%), 산림작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산림버섯연구센터 정남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신품종 개발에 매진하여 산림자원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단법인 산림자원육종가협회 회원을 포함한 민간 육종가, 대학, 공공기관, 지자체 및 중앙기관의 신품종개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산림 육종가의 품종출원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용석 센터장은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며 산업화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하였으며 ‘2021년 안에 3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심사업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9-07-11
  • 민족공동체로 104년, 국민과 함께한 57년, 창립기념식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5월 17일(금) 서울시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회원 산림조합장, 임업인 대표, 산림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창립57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산림조합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신장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62년 창립되었으며 국가 산림정책 실행의 중심축이자 사유림경영의 대표 조직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림은 시장경제의 논리로만 설명할 수 없는 민족 공동체의 얼과 혼, 환경적 가치, 인류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단순히 나무가 자라는 공간이 아니라 국가의 토대이자 국가 공동체 구성원의 삶과 문화, 경제의 공공자원이라는 공동체적 가치가 담겨있다.” 고 말하고“정부를 비롯한 임업인과 협력하여 푸른 숲을 가꿔야할 책임이 산림조합에 있다.”며 “산림의 공공성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산림의 역동성을 살리기 위해 산림조합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혁신에 또 혁신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재현 산림청장은 축사에서 “산림조합은 치산녹화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산주와 임업인 더 나아가 국민을 위해 산림현장 일선에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말하며 “그간의 역사와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며 산림조합 창립57주년을 축하하였다. 이번 산림조합 57주년 창립기념식에서는 산림분야 및 조합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있었다. 수상자는 동탑산업훈장 김현치 안성시산림조합 조합장, 대통령표창 임필환 완주군산림조합 조합장, 사공정한 산림조합중앙회 조합감사실장, 국무총리표창 정욱상 함양군산림조합 前조합장, 이강록 강릉시산림조합 前조합장, 김형식 광주광역시산림조합 상무, 이상석 진주시산림조합 상무, 이상수 공주시산림조합 조합원 이다. 또한 최근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진화를 위해 힘쓴 인제군산림조합 영림단과 고성군산림조합 영림단, 양양속초산림조합 영림단, 강릉시산림조합 영림단,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영림단에 대한 특별표창과 격려가 있었으며, 산림조합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의 일원으로 광양시산림조합 김형국 과장에 대한 다둥이상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밤 재고물량 급증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 재배 임업인을 위한 산림조합 임직원들의 밤 구매증서(44톤)를 충주, 공주, 부여산림조합에 전달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5-21
  • 산림조합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결과
    산림조합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결과 분석  * 최초의 여성 산림조합장 : 경기도 평택시산림조합 이현희(54·전 산림조합 지도상무)  * 최소 득표차 당선자 : 전남 화순군산림조합 3표, 조영길(63·현 조합장)  * 최다선(7선) 당선자 : 충남 서산시산림조합 김원균(69·현 조합장)  * 최연소 당선자 : 경북 성주군산림조합 박종국 (47·전 산림조합 과장)  * 최연장 당선자 : 경기도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75·현 조합장),  * 산림청 출신 당선자 : 충남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54·전 지방산림청 과장)  경북 영덕군산림조합 권오웅(58·전 산림청 근무)    * 현 조합장 불출마 산림조합 41, 현직 조합장 낙선 산림조합 21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산림조합 참여조합 수 : 142 산림조합     - 무투표 : 41 조합, 경합 : 101 조합     선거인 수 : 286,473명  - 최다 선거인수 : 순천시산림조합 6,028명  - 최소 선거인수 : 울릉군산림조합 548명     투표인 수 : 194,873명 / 286,473명(68.0%)    - 최다 투표율 : 울릉군산림조합 85.2% 투표 수 467명 / 선거인 수 548명   - 최소 투표율 : 광주광역시산림조합 28.8% 투표 수 1,442명 / 선거인 수 5,013명        조합장 당선인 : 142명     - 현직 조합장 당선 : 80명(무투표 33명, 경합 47명)  - 신임 조합장 당선 : 62명(무투표 8명, 경합 54명)        당선조합장 통계    o 연임횟수 : 초선 62, 재선 55, 3선 20, 4선 3, 5선이상 2   o 연령별 : 40대 2, 50대 56, 60대 76, 70대이상 8  o 경력별 : 산림조합 임직원 105, 산림조합 이감사 등 15, 공무원 9, 지방의원 5, 기타 8       ◆ 조합명은 가나다 순이며 ★ 표시지역은 무투표 당선지역입니다.         ◆서울경기인천(20) ◇가평군산림조합 장기명(70·현 조합장) ◇강화군산림조합 신상원(56·전 산림조합 감사) ★고양시산림조합 김보연(70·현 조합장)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강석오(63·현 조합장) ◇김포시산림조합 유영범(63·전 김포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서울시산림조합 이춘희(59·전 공무원) ◇시흥지역산림조합 김창열(59·현 조합장)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75·현 조합장) ◇양주지역산림조합 이태문(64 ·전 산림조합 감사) ★양평군산림조합 홍순용(57·현 조합장) ★여주시산림조합 이후정(52·현 조합장) ★연천군산림조합 이찬재(62·현 조합장) ◇옹진부천산림조합 김경선(66·전 지방의원) ★용인시산림조합 이대영(67·현 조합장) ◇이천시산림조합 박정은(58·전 산림조합 상무) ◇인천산림조합 최수룡(63·현 조합장) ★파주시산림조합 이성렬(64·현 조합장) ★평택시산림조합 이현희(54·전 산림조합 지도상무) ◇포천시산림조합 남궁종(64·현 조합장)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최만식(61·현 조합장) ◆ 강원(15) ◇강릉시산림조합 심재광(50·전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동해지점장) ◇고성군산림조합 김영석(61·현 조합장)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김대호(63·전 시청과장) ★양구군산림조합 허남영(51·현 조합장) ◇양양속초산림조합 정용환(69·현 조합장) ★영월군산림조합 김준기(61·현 조합장) ◇원주시산림조합 조두형(64·현 조합장) ◇인제군산림조합 이종욱(68·현 조합장) ◇정선군산림조합 전학규(65·현 조합장) ★철원군산림조합 이양수(55·현 조합장) ★춘천시산림조합 김영회(56·현 조합장) ◇평창군산림조합 이종봉(58·전 산림조합 과장) ★홍천군산림조합 박유봉(59·현 조합장) ◇화천군산림조합 신준현(64·현 조합장) ◇횡성군산림조합 양재관(56·현 조합장)  ◆충북(10) ★괴산증평산림조합 정연서(57·현 조합장) ★단양군산림조합 최인규(63·현 조합장) ◇보은군산림조합 강석지(63·전 산림조합 상무) ★영동군산림조합 한창수(64·현 조합장) ◇옥천군산림조합 권영건(60·전 산림조합 이사) ◇음성군산림조합 정규흠(64·전 면장) ◇제천산림조합 장영호(67·전 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산림정책자문위원) ★진천군산림조합 이원희(64·현 조합장) ◇청주산림조합 조명연(62·현 조합장) ◇충주산림조합 심재이(57·전 산림조합 과장)  ◆충남(16)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54·전 지방산림청 과장) ★금산군산림조합 길호덕(61·현 조합장) ◇논산계룡산림조합 신현호(56·전 산림조합 상무) ◇당진시산림조합 김기만(63·현 조합장) ◇대전광역시산림조합 홍주의(63·현 조합장) ◇보령시산림조합 백승일(62·전 산림조합 이사) ◇부여군산림조합 정우성(70·현 조합장) ◇서산시산림조합 김원균(69·현 조합장) ◇서천군산림조합 안광문(72·전 산림조합장) ★세종특별자치시산림조합 안종수(55·전 산림조합 전무) ★아산시산림조합 이택구(66·현 조합장) ★예산군산림조합 임운규(57·현 조합장) ★천안시산림조합 유병갑(62·현 조합장) ◇청양군산림조합 복영관(60· 전 군청 과장) ★태안군산림조합 최우평(63·현 조합장) ◇홍성군산림조합 윤주선(57·현 조합장) ◆ 전북(13) ◇고창군산림조합 김영건(51·현 조합장) ◇군산산림조합 고석빈(67·현 조합장) ◇김제산림조합 함길권(55·현 조합장) ★남원산림조합 윤영창(50·현 조합장) ◇무주군산림조합 박철수(61·전 산림조합)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71·현 조합장) ◇순창군산림조합 김정생(56·전 산림조합 감사) ★완주군산림조합 임필환(58·현 조합장) ◇익산산림조합 김수성(57·전 산림조합 상무) ◇임실군산림조합 정인준(61·현 조합장) ◇장수군산림조합 한상대(51·전 KB손해보험 전주지점 무진장영업소 지점장) ◇정읍산림조합 장학수(53·전 지방의원) ◇진안군산림조합 전해석(66·현 조합장) ◆ 전남(22) ◇강진군산림조합 남윤택(61·현 조합장) ◇고흥군산림조합 류명현(65·현 조합장) ◇곡성군산림조합 이국섭(55·전 지방의회 의장) ◇광양시산림조합 송백섭(61·전 산림조합 상무) ◇광주광역시산림조합 노한섭(62·현 조합장) ◇나주시산림조합 송홍근(58·전 시청 과장) ◇담양군산림조합 김진호(57·현 조합장) ◇무안군산림조합 박병석(63·전 군청 기획실장) ◇보성군산림조합 신천우(61·현 조합장) ◇순천시산림조합 조정록(66·현 조합장) ◇여수시산림조합 양재승(69·전 산림조합 감사) ◇영광군산림조합 정용재(64·현 조합장) ◇영암군산림조합 이부봉(67·전 군청 계장) ◇완도군산림조합 박진옥(70·현 조합장) ◇장성군산림조합 김영일(65·현 조합장) ◇장흥군산림조합 이장수(68·현 조합장) ◇함평군산림조합 이광우(59· 전 군청 사업소장) ◇해남군산림조합 박삼영(64·현 조합장) ◇화순군산림조합 조영길(63·현 조합장) ◇신안군산림조합 박일용(63·현 조합장) ★구례군산림조합 오영호(67·현 조합장) ★진도군산림조합 허용범(50·현 조합장) ◆ 경북(24) ◇경산시산림조합 석상호(63·전 면장) ◇경주시산림조합 신용덕(64·현 조합장) ◇고령군산림조합 임대성(66·전 산림조합 이사) ◇구미시산림조합 우진석(59·현 조합장) ◇김천시산림조합 신덕용(53·전 산림조합 이사) ◇대구달성산림조합 이석원(73·현 조합장) ◇문경시산림조합 최종성(64·현 조합장) ◇봉화군산림조합 정영기(56·전 산림조합 상무) ◇상주시산림조합 송재엽(62·현 조합장) ◇성주군산림조합 박종국(47·전 산림조합 과장) ◇안동시산림조합 이명우(58·전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 본부장) ◇영주시산림조합 윤상순(59·현 산림보호협회경북부회장) ◇영천시산림조합 이성기(60·전 산림조합 비상임감사) ◇예천군산림조합 조영환(58·전 산림조합) ◇울릉군산림조합 최영식(68·전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 상무) ◇울진군산림조합 남동준(57·현 울진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의성군산림조합 이건호(62·현 조합장) ◇청도군산림조합 박순열(58·현 조합장) ◇청송군산림조합 신광희(64·현 조합장) ◇칠곡군산림조합 이택용(66·전 면장) ★군위군산림조합 최규종(69·현 조합장) ★영덕군산림조합 권오웅(58·전 산림청 근무) ★영양군산림조합 김성웅(68·현 조합장) ★포항시산림조합 손병웅(60·현 조합장) ◆ 경남(20) ◇거제시산림조합 김영삼(61·전 산림조합 대의원) ★거창군산림조합 조선제(58·현 임업인 후계자) ◇고성군산림조합 구대진(65·현 조합장) ◇김해시산림조합 서환억(55·전 산림조합 전무) ◇남해군산림조합 정상영(56·전 군청 산림과) ◇밀양시산림조합 황훈구(54·전 산림조합 감사) ◇부산광역시산림조합 이상래(54·현 산림조합 대의원) ★사천시산림조합 이상규(60·현 조합장) ◇산청군산림조합 황인수(57·전 산림조합 전무) ◇양산시산림조합 백상탁(51·현 조합장) ◇울산광역시산림조합 전주호(68·현 조합장) ★의령군산림조합 장원영(58·전 산림조합 상무) ★진주시산림조합 박순철(54·현 조합장) ◇창녕군산림조합 김성기(67·전 산림조합 이사) ★창원시산림조합 박정동(58·전 산림조합 상무) ★통영산림조합 허일용(61·현 조합장) ★하동군산림조합 정철수(62·전 산림조합 감사) ★함안군산림조합 안상주(58·전 산림조합 상무) ◇함양군산림조합 박성서(64·전 지방 의원) ◆ 제주(2) ◇서귀포시산림조합 오형욱(49·전 산림조합 근무) ◇제주시산림조합 김근선(53·전 산림조합 상무)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3-15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2016년 충북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9월 29일(목)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산림경영지도 및 임산물 생산·유통 지원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2016년 충북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임업인과 조합에 전파함으로써 산림경영지도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술지도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도원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하기 위한 자리로, 충북 관내 10개 조합의 전담지도원과 일반지도원들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윤관중 본부장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산림경영지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발표회를 통하여 지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과 극복과정을 공유하고, 기술지도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는 총 3차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발표회에서 선발된 영동군산림조합 장정원(표고, 계획부터 실행까지!), 옥천군산림조합 정회동(옻과 하는 산림경영지도), 충주산림조합 권기석(밤 특화품목 기술지도)은 충북 대표로 2차 전국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9-29
  • 산림조합중앙회, 세계 최대 규모 무궁화공원이 있는 일본 사이타마현 방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23일(토) 일본(日本) 사이타마현 지치부군(埼玉県 秩父郡) 무궁화자연공원(ムクゲ自然公園)에서 무궁화 축제 개막과 전통정자 기증식 등을 개최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공원 조성의 의미를 되살리고 무궁화 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에는 일본의 아름다움을, 일본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무궁화 자연공원은 세계 최대 규모(부지 30만평, 식재 무궁화 10만 그루)의 무궁화 공원으로 경남 거제 출신인 고 윤병도 선생(2010년 작고)의 애국심과 한일 간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숭고한 정신이 깃든 곳이다. 무궁화 축제 개막식에는 한국에서 방문한 이석형 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팔도 대표 조합장, 산림조합 우수 경영지도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일본에서는 공원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고 윤병도 선생의 차녀 하세가와 노부에 씨와 미망인 이토 하쓰에 씨를 비롯한 지치부군 군수, 지역 내 삼림조합 조합장 등 공원이 위치한 지치부군 내 지역 유지들이 다수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함께 하였다. 축제 개막식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조합이 국산 목재로 제작 기증한 전통 정자에 대한 기증식과 기념비에 대한 제막 행사를 중심으로 무용가 권정미 씨의 한국 전통무용 공연, 일본 전통음악 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일본인들의 선창으로 아리랑을 합창하는 등 공원 조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일 간 우호를 증진하는 개막식이 되었다. 한편 고 윤병도 선생이 조성한 무궁화 공원은 윤병도 선생의 타계 이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무궁화 자연공원의 설립 취지를 지켜줄 것을 조건으로 지치부군에 기증하려 했으나 지치부군 또한 지속적인 무궁화 공원으로서의 관리에 대한 조건과 운영비에 대한 부담으로 기증을 받지 않아 현재도 운영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산림 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이자 사유림 경영의 대표 조직인 산림조합은 이러한 일본 무궁화자연공원의 어려움을 일부나마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이석형 중앙회장의 방문 이후 공원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공원 방문객들의 쉼터가 될 한국식 전통 정자를 한국에서 제작, 운송하여 기증하였다. 또한 공원의 관리와 축제를 위해 이석형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대표 조합장 8명과 산림조합 우수경영지도원 등 약 40여명이 공원을 방문, 22일(금)부터 이틀간 공원 내 수목에 대한 전정 작업과 제초 작업, 환경 정화 등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러한 산림조합의 지원과 재능 기부 봉사활동에 대해 일본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요미우리신문(7월 23일자)이 취재, 보도하여 한일 양국의 우호 증대와 공원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을 끌어 개막식에는 평소보다 많은 일본인 관람객들이 참석하는 효과도 함께 거두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윤병도 선생께서 나라 사랑의 일념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일본에 조성해 주셨다”며 “이에 우리 산림조합은 윤병도 선생의 애국심과 한일 간 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이어받아 무궁화 공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고 윤병도 씨 부인인 이토 하쓰에 씨는 “한국과 일본이 (가깝지만 먼 나라가 아닌) 무궁화 공원을 계기로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로서 사이가 더 좋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궁화 자연공원 재능 기부 봉사활동과 무궁화 축제를 위해 일본에 방문한 대표 산림조합장들은 경기 파주 이성렬 조합장, 경남 양신 백상탁 조합장, 경북 군위 최규종 조합장, 강원 삼척 김동섭 조합장, 전북 고창 김영건 조합장, 전남 장성 김영일 조합장, 충북 충주 김재수 조합장, 충남 천안 오종석 조합장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7-25
  • 산림조합중앙회, 충주국유림관리소장에 감사패 전달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3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정영운 소장에게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영운 소장은 산림행정의 중책을 수행하면서 산림조합의 육성발전에 각별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윤관중 충북지역본부장은 “평소 산림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정책적 지원과 산주 및 임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정영운 충주국유림관리소장님께 산림조합과 임업인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함께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3-04
  • 충주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 우수농산물(GAP)관리시설 지정
    충북 충주시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으로부터 우수농산물(GAP)관리시설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충주산림조합은 충주시에서 생산되는 밤을 2009년도부터 GAP인증품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특히 선별, 세척작업 등을 종전보다 위생적으로 진행하는 등 안전성을 더욱 강화된 청정임산물 밤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수농산물(GAP)관리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토양․수질 등의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GAP 관리를 통해 임산물생산에서 유통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안전한 임산물 공급을 통한 소비촉진으로 임산물시장을 확대해 나가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농산물(GAP)관리제도를 임산물 생산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지도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임산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2-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4월 18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무료로 나무(홍단풍, 블루베리 등)를 나누어주고, 유아들이 직접 심어보게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느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의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므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반 국민은 묘목 구입이 가능하다.   ※ 산림조합 나무시장(☏1566-9878) : ’24.02.20.∼’24.04.30.(지역별 탄력적 운영)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행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창출을 위해 자라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하였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1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산약초 등의 생산시기가 도래하여 모집 산행 및 동호회 등으로 불법 임산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봄철 집중 단속기간 : 2024. 4. 1.∼ 5. 31.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수목 훼손 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불법행위(화기 소지,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합동단속반을 투입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하여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 등 산림 내 사각지대의 현장까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의 허가나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물을 절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산림보호구역에서 산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단순 차량 통행을 포함하여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김종룡 소장은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산림에 피해를 주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3
  • 충북 충주시 소태면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5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덕은리 503에서 12시 15분에 발생한 산불을 27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74명을 긴급투입 하여 12시 42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현장에 동풍 5.7m/s의 바람이 불었으나 지상진화대원 및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산불확산을 사전에 차단 할수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충북 충주시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4일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목미리 495에서 12시 37분에 발생한 산불을 33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투입하여 13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4
  •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안전결의대회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24년 3월 13일 보은군 산외면 가고리 인근 산불임도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인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유관기관 진화훈련 참여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까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5개 기관 총 100명이 참여해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여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 향후 현장 대응에 미비점을 보완·개선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림소실 방지에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가오는「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가변)) 대형산불 진화·대응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함으로 진화대원의 안전 의식을 거듭 강조시켰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갈수록 대형화하는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제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 라며 “현장에서 매사 개인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산림, 산림환경,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안전결의대회, 충주국유림관리소,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2201부대, 산불확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산불특별대책기간, 대형산불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3-14
  • 충주국유림관리소, 사유림매수 94ha 본격 추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올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등을 위하여 관할지역인(충주시, 괴산군, 음성군, 증평군, 진천군)의 사유림 94㏊를 매수할 계획이다. 사유림 매수는 산림보호구역 등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 등 공익용 산림을 우선 매수하며, 매매방법은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매월 지급하는 ‘산지연금형’ 2가지 있다. 기타 매수대상지 조건, 지급금 결정 및 지급방법 등은 산림청 누리집 (www.forest.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방문·유선(전화 043-420-0322)을 통해 사전 상담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삽니다  → ‘2024년도 중부지방산림청 공·사유림 매수 계획’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8
  • 충주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책본부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특수진화대 9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1명을 각 지역별로 배치하여 산불감시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산불 발견 시 충주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산림부서, 119 등에 즉시 신고하여 산불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산림 내 불법행위 및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을 낸 가해자는 수사·검거하여 산림보호법 제57조 및 동법 시행령 제36조 등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김종룡 소장은“산불예방 및 신속한 진화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08
  • 설 명절 맞이 복지시설 위문으로 온기 나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약자·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충주 자혜원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모두가 즐거운 명절인 만큼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이러한 작은 정성과 나눔이 퍼져나가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7
  • 제13대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5일 이규명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규명 센터장은 1993년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목재산업과,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산림생태복원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30년이 지난 후 이곳 충주에서 제13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우라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고, 우수종자 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 등의 중임을 맡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가 지금까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성장해 왔지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06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올해 하반기 산림사업 관계자 등을 포함한 정책고객망을 구성하고 이를 이용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홍보하였다.   산지전용 등 허가를 받는 자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분할납부 할 수 있으나 허용기준액이 높아 사업자 부담이 과중한 상황이었다. 이에 산림청은 규제 개선을 통해 분할납부 기준액을 1억원으로 완화하여 산지전용 수요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유림 대부료 등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6회에서 연 12회로 분할납부 횟수를 확대해 국유림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국민 편익 증진에 앞장섰다.   남해인 소장은 “정책고객망 운영을 통해 산림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규제 개선의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2-22
  • [포토]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 개최
    <사진>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   <사진> 산사태재해방지 우수사례 시상.   <사진> 친환경사방사업 우수사례 시상.   산림청은 7일, 충북 충주시에서 전국 산사태 방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산사태방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산사태 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7
  • 충주국유림관리소,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28일 추운 겨울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땔감’ 총 35㎥(35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 사용된 땔감은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주거나 주택 인근에 있어 위해가 되는 지장목을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통해 수집한 나무를 활용한 것으로, 버려진 나무 부산물이 난방에너지로 재활용되는 탄소중립 순환의 의미가 있다.   ‘사랑의 땔감’ 행사는 공공기관, 지역대표와 연계하여 고유가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불우한 이웃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땔감 지원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며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과 탄소중립 순환을 위하여 나무 부산물 땔감을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함으로써 공직사회가 솔선수범이  되어 추워져가는 날씨에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9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관계관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에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8개『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개발된 고부가가치 산림신품종을 대량생산·판매하여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산림정책과에서『단기임산물 산업 진흥을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과학원이 개발한 산림신품종 현황 및 보급 방법』, 한국임업진흥원에서『임산물 상품화 개발 사례 및 소비 촉진』, 다울사회적협동조합에서『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운영·관리 주체인 8개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운영방식을 공유하였으며, 8개 지자체에서도『산림신품종 재배단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산림청, 지자체, 지역주민(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지역 산촌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민ㆍ관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배단지의 선순환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1-23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11월 20일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90-1 일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산림청은 올해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 조성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횟수 확대, △목재생산업 등록기준 완화 등의 규제를 개선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인 소장은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11-21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인제 자작나무 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물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인제 자작나무숲 등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확정하였다.   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였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정부가 협력사업으로 함께 조성한 울산 울주의 ‘소호리 참나무숲’,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보호림으로 특별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신 고(故) 진재량 님이 가꾼 전남 화순의 ‘무등산 편백숲’, 기업이 앞장서 가꾼 충북 충주의 ‘인등산 인재의 숲’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의 가치는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숲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에 숨어 있는 귀중한 숲들을 찾아내 이름을 붙이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숲을 가꾸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호리 참나무숲     국토녹화 50주년 100대 명품숲 선정 발표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무등산 편백숲     인등산 인재의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9-26
  • 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로 청렴의 꽃 피워
      중부지방산림청은 8일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결의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4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행적 부패 척결, 청렴한 사회 조성, 공직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는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여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문화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청렴의 꽃을 피워내겠다는 의미로 ‘청렴 무궁화’를 함께 구성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반부패 청렴 지역결의대회에 이어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청렴한 중부지방산림청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9-08
  • 중부지방산림청,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5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청과 충주, 보은, 단양,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근무하는 감독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감독공무원이 지녀야 할 기본 소양과 업무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지방청장과 각 과장들이 감독공무원으로서 겪은 업무 경험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현재 산림사업장 관리 중 겪고 있는 직원들의 고충을 들어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선배들의 업무경험이 후배 직원들에게 전달되어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9-05
  • 채종원 종자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3년 채취된 산림종자를 차질없이 생산하기 위하여 ‘산씨움터※’ 시설 및 인력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 산씨움터 : 2021년 12월에 신축된 국내 유일의 산림종자 전문 처리시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씨움터’를 활용하여 ’22년 처음으로 종자생산을 한 이후, 더 효율적인 탈종 및 정선 작업을 위해 장비 전반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였고 본격적인 종자 생산 전 기능 개선을 진행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하나인 낙엽송이 그동안 결실율이 좋지 않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결실이 예상되어 센터 소속의 3개 지소(충주, 춘천, 강릉)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생산된 구과 모두를 처리할 예정으로 처리량을 큰 폭으로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장비의 기능 개선과 종자생산 전담 인력을 확대하여 배치함으로써 적기에 최적의 품질을 가진 우량 종자생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작년 한 해, 산씨움터 운영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본격적인 종자생산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기능개선, 인력강화를 통해 작년보다 더 많은 우량종자를 생산 ‧ 공급함으로써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7
  •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에 따른 경계·대응 태세 철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24시간 비상근무(철야 근무)를 통해 산사태 재난 예방을 위해 기상, 현장시설 및 사업지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7. 16일까지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300∼4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충청권은 17일까지 50∼150㎜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과 재배단지 16개소에 대한 산사태 피해상황을 수시 파악하고, 산림 사업지에 대하여 호우 상황에 따라 안전관리와 유사시 긴급 복구 및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임도 사업지 : (충주, 괴산, 춘천), 신품종 재배단지 : (세종, 김천) 또한, “앞으로도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사업 중인 채종원과 재배단지에 대한 산사태 발생위험이 크다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임도 신설 대상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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