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에 따른 경계·대응 태세 철저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사태 위기관리를 위한 24시간 철야근무 돌입-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7.17 09:2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_사진자료2.jpg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24시간 비상근무(철야 근무)를 통해 산사태 재난 예방을 위해 기상, 현장시설 및 사업지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7. 16일까지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300∼4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충청권은 17일까지 50∼150㎜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과 재배단지 16개소에 대한 산사태 피해상황을 수시 파악하고, 산림 사업지에 대하여 호우 상황에 따라 안전관리와 유사시 긴급 복구 및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임도 사업지 : (충주, 괴산, 춘천), 신품종 재배단지 : (세종, 김천)


또한, “앞으로도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사업 중인 채종원과 재배단지에 대한 산사태 발생위험이 크다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임도 신설 대상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_사진자료1.jpg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에 따른 경계·대응 태세 철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