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재난안전장비 구비 완료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관내 유아숲체험원 내 안전사고에 대비한 AED 자동제세동기 등 재난안전장비 구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장비는 AED 자동제세동기, 안전보호구함(수동인공호흡기, 소방포, 재난대비 보온 비상 담요 등), 소화기로 구성되어있으며, 유아들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장비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리산·삼마치·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문의 후 참여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참여자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유아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장비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유아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0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 재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난 10월 12일부터 관내 산림복지시설 내에서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간 운영하지 못했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재개한 것으로 20인 이하의 소규모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리산·삼마치·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리산·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은 올해 유아들의 안전 및 편의증진을 위한 정비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잠시 탐방이 중단되었던 백두대간트레일의 예약탐방구간 또한 오는 10월 12일부터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 및 숲길 탐방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문의 후 참여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주춤했던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13
  • 청주시, ‘숲가꾸기 행사’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진행
    충청북도 청주시(시장 한범덕)가 지난 11월 9일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 위치한 옥화자연휴양림에서 ‘2018년 숲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의 푸른도시사업본부장, 조명연 청주산림조합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및 산림조합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산림청이 정한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을 기념하고 숲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고 나아가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산림을 보전하는 것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2006년에 식재된 화백나무 조림목에 비료주기와 주변 잡목제거, 덩굴제거를 실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몸소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에 직접 비료도 주고 잡목제거도 해 보람을 느꼈고, 숲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가져 기뻤다”며 “어린나무와 큰나무에 대한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아름다운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19
  • 강변북로 옆 9만그루 숲… 매연·미세먼지 잡는다
    서울시가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 수목 9만여 그루를 심어 도심 속 휴식처를 만들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난지한강공원에 나무 9만706그루로 구성된 6만㎡ 규모 ‘난지 한강숲’(사진)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 정화 수림대, 바람 저감 수림대, 테마 이용 수림대, 하천 경관 수림대 등 4곳을 주제로 40종의 나무를 심었다. 앞으로 시민들은 황금색 잎을 가진 황금 느릅나무, 핑크빛이 도는 삼색 버드나무, 화사한 꽃을 볼 수 있는 사계장미, 사계절 꽃향기가 나는 사계목서 등 서울에서 접하기 힘든 나무들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강변북로 옆에 자리한 환경 정화 수림대에는 대기정화 기능이 탁월한 대왕참나무를 대거 심었다. 자동차 매연과 소음을 줄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풍에 노출된 바람 저감 수림대에는 바람에 강하고 피톤치드 발산량이 풍부한 화백나무를 심어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코스모스 꽃단지였던 테마 이용 수림대는 잔디마당, 향기 숲, 그늘 숲 등으로 세분화된 학습·체험 공간이 됐다. 하천 경관 수림대는 홍제천 합류부와 한강 수변인 점을 고려해 갯버들 호안으로 만들어 자연성을 살렸다. 문길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따뜻한 남쪽에서 온 나무가 추운 겨울도 이겨내도록 월동 옷을 입혔다”며 “강과 숲이 어우러진 난지 한강 숲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홍천국유림관리소, 특색 있는 유아숲체험원 조성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홍천군 삼마치리 일대에 유아숲체험원을 새 단장하고, 횡성군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은 현재 국민의 숲으로 운영하고 있어, 정식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하기 위해 시설물을 보강할 계획이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에는 관리사무소를 신축하고 유아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굴놀이터, 수생비오톱 등의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를 이용한 입구 조형물을 통해 삼마치 유아숲체험원만의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초원리 유아숲체험원에는 화백나무 등의 원목을 활용한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하여 놀이와 치유를 병행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관내 유아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정기적으로 숲체험을 제공하며, 매일 50~10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참여수업, 다문화가정 숲체험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아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사업이 2017년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만큼, 사업에 만전을 기해 양질의 산림교육공간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7-07-05
  • 북부지방산림청, 숲으로 떠나는 당일치기 가족여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숲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가족참여 숲체험 행사는 5월~ 6월 2달 동안 4회 진행 될 예정이며, 그 첫 시작은 지난주 5월 2일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가족참여 숲체험 프로그램은  ▲진달래를 이용한 카나페 만들어 먹기 ▲자연물을 이용한 표현놀이 ▲흙 물감을 이용한 우리가족 부채 만들기 ▲나무타령 부르면서 나무특징 알아보기 등 숲 속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림교육 전문가인 숲 해설가의 재밌는 스토리 텔링과 함께 화백나무·잣나무 사이 숲길을 함께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기도 했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달콤한 진달래 카나페 만들어먹기와 꽃잎폭죽 놀이가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함박 웃음도 볼 수 있었다.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숲 속 한 켠에는 여러 가족들이 준비한 간식들로 맛있는 숲 속 만찬장이 차려졌으며, 아이들은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있다며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행사를 마치며 가족참여 숲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 스스로가  만들기 등 모든 체험활동에 제법 진지하고 씩씩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 그리고 ”자연에서 활짝 웃으며 뛰어노는 아이를 보니 자주 데리고 나와 자연을 접하게 해줘야겠다.” 등 생생한 체험후기를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다음 가족참여 숲체험은 5월 16일(토) 삼마치 숲체험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6월까지 2번 더 참여기회가 남아있다. 또한, 가을철에도 추가로 가족참여 숲체험을 진행하여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숲체험 활동을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산림경영팀(김경화 주무관 ☎ 033-439-5544)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5-07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횡성 초원리 화백나무유아숲체험원 3월9일 개장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에 조성한「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을 3월 9일 개장했다. 유아숲체험원은 다양한 산림의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유아를 지도․교육하는 시설이다.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 체험원은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산1번지 국유림 약 14ha 규모로, 야외체험학습장, 대피시설, 탐방로, 모래마당, 숲속쉼터, 통나무 놀이터, 간이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유아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은 ‘씨앗과 열매의 여행’ 등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들로 11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한다. 초원리 유아숲체험원에는「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을 한다. 유아숲체험원 이용은 참여희망기관(유치원․어린이집 등)의 사전 신청을 받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예약 없이 현장 방문은 가능하나 프로그램 체험과 시설을 이용하려면 예약은 필수 사항이다. 유아숲체험원은 2014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23개가 있으며, 그 중 홍천․횡성군 지역에는 홍천 화촌면 가리산(’14년 개장,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 북방면 반비(’14년 개장, 강원도)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에도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이 새롭게 운영된다.
    • 뉴스광장
    2015-03-09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문화서비스 받으러 오세요!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오는 3월 9일부터 숲체험원(유아숲체험원 2개소, 숲체험원 2개소) 운영을 시작 한다. 운영기간은 3월 9일부터 금년 11월 말까지 약 9개월간으로 숲체험원별로 주변 여건 등 자연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5년 기준으로 숲체험원 2개소와 유아숲체험원 2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숲체험원은 홍천군 홍천읍 삼마치리(명칭: 삼마치)와 홍천읍 상오안리(명칭: 매화산)에, 유아숲체험원은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명칭 가리산)와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명칭 초원리화백나무)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각 체험원은 주변 자연환경 특성을 살려 계절별로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숲속운동회, 물레방아 만들기, 얼음모빌 만들기, 수생동‧식물관찰, 나뭇가지 투호놀이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문교육을 받은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가 배치되어 숲속에서 치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사전 예약을 하고 각 지역의 숲체험원을 이용하는 것이 기다리는 불편을 덜 수 있는 방법이며, 홍천국유림관리소 문화담당 김경화 주무관(☎033-439-5544)으로 예약문의를 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개발과 환경 조성 등에 노력을 기울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숲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많은 이용을 부탁드렸다.
    • 뉴스광장
    2015-03-09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시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숲을 바르게 가꾸는 방법에 대하여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산림과 직ㆍ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시민단체와 지난 20일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한 체험 행사에 근로복지공단 직원 및 숲사랑연합회원, 산림공무원 등 총 28명이 참석하여 올바른 숲가꾸기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장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숲가꾸기 체험행사에서는 화백나무 조림지에서 가지를 잘라주는 가지치기 작업에 대하여 체험을 하였으며 참여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자기가 작업해주 나무가 양질의 우수한 나무로 성장하기를 기원하였음을 담당자는 전한다.태백국유림관리소 이상현 소장은 숲가꾸기 기간행사를 실시해온 이력과 취지를 설명하고 가지치기를 실시해준 나무와 그렇지 않은 나무의 차이점을 알려주며 아무쪼록 이곳의 화백나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참여자 모두 정성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11-24
  • “국민이 행복한 숲”나무심기로 실천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에서는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충남 공주시 유구읍 녹천리에서 스트로브잣나무 3천 그루를 심는 것을 비롯해 충남·북 국유림 3개소에서 국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식목일 행사를 갖는다.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등 약 300여명이 나무심기에 참가하여 국민이 행복한 숲 만들기에 동참하고 산림의 역할과 소중함을 체험하게 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 20일 충남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에서 화백나무 5천그루를 심은 것을 시작으로 4월말까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북도 지역 국유림 600ha에 146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또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5개소에서 2만3천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자녀 탄생의 기쁨을 기념하며 아이이름으로 탄생목을 심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 뉴스광장
    2013-04-03
  • 중부지역 ‘2013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 첫 삽을 뜨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2013년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 착수 행사를 20일 충남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에서 개최하여 올해 중부지역 나무심기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중부지방산림청, 양화초등학교 학생, 부여산림조합, 영림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2ha에 화백나무 5천 그루를 심으며, 내달 중순까지 국유림 160ha에 43만 그루를 식재한다.  특히 난대수종인 화백·편백나무 14천 그루를 시범 조림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생기후대 북상에 적극 대처하고 향후 중부지역에 점진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조림사업 착수에 앞서 해토상태를 3.5∼3.25까지 점검하고 조림 활착률 및 성과 제고를 위하여 전문가가 참여하는 ‘적지적수심의회’를 올해 처음으로 도입 개최하여 중부지역 여건에 맞도록 수종을 선정한다.   충청지역이 속한 온대중부지역은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나무심기에 좋은 시기이며, 잘 자라는 대표적인 나무로는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등이 있다.   한편,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나무심기와 나무 나누어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3-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재난안전장비 구비 완료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관내 유아숲체험원 내 안전사고에 대비한 AED 자동제세동기 등 재난안전장비 구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장비는 AED 자동제세동기, 안전보호구함(수동인공호흡기, 소방포, 재난대비 보온 비상 담요 등), 소화기로 구성되어있으며, 유아들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장비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리산·삼마치·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문의 후 참여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참여자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유아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장비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유아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0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 재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난 10월 12일부터 관내 산림복지시설 내에서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간 운영하지 못했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재개한 것으로 20인 이하의 소규모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리산·삼마치·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리산·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은 올해 유아들의 안전 및 편의증진을 위한 정비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잠시 탐방이 중단되었던 백두대간트레일의 예약탐방구간 또한 오는 10월 12일부터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 및 숲길 탐방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문의 후 참여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주춤했던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13
  • 홍천국유림관리소, 올해 첫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난 5월 21일 올해 첫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간 운영하지 못했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생활속 거리두기(생활방역) 방역 전환에 따라 시작한 것으로 가리산 유아숲체험원에서 6, 7세를 대상으로 20인 이하의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리산 유아숲체험원 외에도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도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되고 참여자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가리산·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은 올해 유아들의 안전 및 편의증진을 위한 정비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문의 후 참여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산림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유아들의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22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조림사업 적기 식재 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2020년 봄철 조림사업을 통해 총 68.6ha의 면적에 15만2,900그루의 경제수조림 및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완료하였다.  경제수조림은 지역 여건에 맞는 소나무와 생장 속도가 빠른 낙엽송, 화백나무 등을 심어 목재 생산림으로 조성ㆍ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옥계 산불피해지 47ha 중 23ha에는 7번 국도변 해안경관 유지를 위해 모래땅에 특수 토양개량제를 사용하여 해송 3,000그루를 포함 6만9,000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미복구 산불피해지 24ha는 가을철에 7만 2,000그루를 추가로 심어 복구 조림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 특히 옥계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조림은 금년도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렴움이 많은 만큼 미래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라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27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조림사업 적기 식재 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2020년 봄철 조림사업을 통해 총 68.6ha의 면적에 15만2,900그루의 경제수조림 및 산불피해지 복구조림을 완료하였다.  경제수조림은 지역 여건에 맞는 소나무와 생장 속도가 빠른 낙엽송, 화백나무 등을 심어 목재 생산림으로 조성ㆍ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옥계 산불피해지 47ha 중 23ha에는 7번 국도변 해안경관 유지를 위해 모래땅에 특수 토양개량제를 사용하여 해송 3,000그루를 포함 6만9,000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미복구 산불피해지 24ha는 가을철에 7만 2,000그루를 추가로 심어 복구 조림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 특히 옥계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조림은 금년도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렴움이 많은 만큼 미래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라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16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피해지 복원으로 후손에게 푸른 숲을
    소나무 식재 중(2019년도 나무심기 광경)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은 올해 봄철(3∼4월)에 2017∼2019년 산불피해지 85.8ha를 포함한 총 133.4ha 면적에 해송, 소나무, 아까시 등 394천여 본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 ’20년 조림 예정량      총 133.4ha(산불피해지 85.8ha, 249천본 / 일반조림 47.6ha, 145천본)       * 식재 수종(6종): 소나무, 해송, 아까시, 들메, 낙엽송, 화백 이번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으로 경제 수종인 소나무와 해안지역에 강한 해송, 화백나무 등을 175천본, 58ha에 식재하며, 산불피해 지역 산촌주민 소득 창출을 위해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 47천본을 18.8ha에 식재할 예정이다. 소나무 식재 후 잘자란 광경   특히, 산불 피해지역 중 생활권 주변 9ha에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정화 기능 증진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미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데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작은 불씨 하나로 시작된 산불로 애써 가꾼 숲이 잿더미로 변했다. 나무를 심고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손에게 푸른 숲을 남겨주기 위해 산불 등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기에 전 국민이 산불 예방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나무 대묘 식재 후 전경사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09
  • 숲에서 산림교육도 받고, 가을철 단풍구경도 하고 일석이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한 해중 숲을 찾는 국민들이 가장 많은 가을철 북부지방산림청은 숲해설 등 산림교육전문가 134명을 활용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림교육’이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잘 알려진 것처럼 ‘숲’은 성장기 유아들의 인지(IQ), 정서(EQ), 사회성(SQ), 자아 형성, 창의성·집중력·탐구력 등의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인들의 바쁜 일상에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여 스트레스 완화, 심신 안정 등에도 효과적이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많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을 찾고 있다.   o 북부지방림청 관내 추천 산림교육 명소    - 유아숲교육: 원주 매지유아숲체험장, 홍천 삼마치유아숲체험원, 홍천 화백나무유아숲체험원, 고양 오금동유아숲체험원, 인제 갯골유아숲체험원    - 숲해설: 인제 약수숲길, 인제 자낙나무숲, 인제 백두대간 트레일, 서울 북한산, 청량산, 수락산    - 국회 숲해설(3개 코스) 참관(국회방문자센터를 통해 예약 가능)   o 산림교육 관련 문의사항: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팀(☎ 033-738-6292)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란 주제로  추진중인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3월 초부터 9월까지 약 38만 명의 국민들에게 관내(서울, 경기, 인천, 강원영서 지역) 유아숲체험원,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0월부터 11월까지 약 6만 명의 국민들에게 추가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 인프라를 확충하여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복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숲은 내 삶, 숲이 국민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0-16
  • 북부지방산림청 원주교육지원청과 ‘녹색체험교육’ 협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1일 “교육부 자유학년제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녹색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횡성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원주교육지원청 소속 중학교 자유학년제 담당 교사에게 녹색체험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18년 관내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 지역 8,500여명의 중학생들에게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산림분야 진로체험 및 탐색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35% 증가한 약 11,400명의 청소년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교육의 자세한 교육일정·내용 등은 ‘꿈길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북부지방산림청 녹색체험 교육의 주 내용은 교육부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숲 속의 대한민국 3355 프로젝트’ 등을 반영한 프로그램들로 청소년들의 산림분야 진로(산림공무원, 산림교육전문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나무의사 등) 탐색 및 진로고민해결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녹색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산림분야의 다양한 진로들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21
  • 보은관내 유관기관 “청렴수” 나무심기 행사 벌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와 『정이품송청렴회』에서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4월 11일 보은군 회인면 차정리 산15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일명 청렴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하고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국립공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한국전력공사 보은지사 등 5개 기관 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1.0ha의 면적에 화백나무 3,000주를 심으며 아름다운 보은군 조성 및 기관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나무심기(청렴수)를 실시했다. 나무심기에 참가한 이번 기관들은 지역청렴협의체 『정이품송청렴회』로 지역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보은국유림관리소 김진 소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지역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보은군 관내 산을 가꾸고, 푸른 보은군을 조성하고, 지역 청렴문화 의식을 높이는데 적극 나서겠다.”며 “아름다운 보은군을 만들어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4-11
  • 우량 종자의 안정적 공급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낙엽송 종자채취와 우량한 묘목확보를 위해 낙엽송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낙엽송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은 낙엽송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국유림 5ha면적에 실행할 계획이다.   낙엽송은 강도가 높고 재색이 선명해 건축재로 가장 선호하는 수종이지만 결실주기가 길고 채취 방법이 위험해 안정적인 종자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한 종자채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화백나무, 소나무, 굴참나무, 피나무 등 약450kg을 채취하여 정선중에 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우량한 종자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채종림을 관리·보호하여 우량종자를 확보하는 것은 숲을 울창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24
  • 유아․청소년 이용하는 산림교육시설 안전이 최우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7월 6일부터 7월 11일 기간 동안 내린 비로 산림교육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장마철 이후 유아․학생들의 본격적인 이용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한 비는 7월 11일까지 원주(문막) 208mm, 춘천(북산) 252mm, 홍천(팔봉) 188mm, 인제(서화) 266.5mm, 양구(방산) 324mm, 서울(도봉) 313mm, 인천(부평) 191mm, 양평(용문산) 270.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성한 유아숲체험원 9개소와 청소년 산림교육 시설인 숲체원 1개소 총 10개소 의 산림교육시설이 운영 중이다.       ◦ 유아숲체험원: 춘천(두드림), 홍천(가리산․화백나무), 서울(천보산․청량산), 수원(잣나무․선바위), 인제(갯골), 양구(배꼽)    ◦ 숲체원: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기간(7. 11.~ 7. 14.) 동안 산림교육시설 비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해 “유아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데 조금의 불편과 위험요소도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1
  • 홍천국유림관리소, 특색 있는 유아숲체험원 조성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홍천군 삼마치리 일대에 유아숲체험원을 새 단장하고, 횡성군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은 현재 국민의 숲으로 운영하고 있어, 정식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하기 위해 시설물을 보강할 계획이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에는 관리사무소를 신축하고 유아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굴놀이터, 수생비오톱 등의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를 이용한 입구 조형물을 통해 삼마치 유아숲체험원만의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초원리 유아숲체험원에는 화백나무 등의 원목을 활용한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하여 놀이와 치유를 병행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관내 유아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정기적으로 숲체험을 제공하며, 매일 50~10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참여수업, 다문화가정 숲체험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아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사업이 2017년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만큼, 사업에 만전을 기해 양질의 산림교육공간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03
  • 정부3.0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무 심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5일, 제72회 식목일과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원리에서 화백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나,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희망을 심고 행복을 나누는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센터가 올해 추진하는 채종원 확대사업과 연계해 오창읍 원리마을 주민들과 함께 1,600여 그루의 화백나무를 심어 4ha의 화백 채종원을 조성했다.    이날 심은 화백나무는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선발한 수형목에서 채취한 삽수를 이용해 어미나무의 우수한 형질을 그대로 이어받도록 무성번식방법으로 생산한 채종목이다.      * 수형목 : 키가 크고 곧게 자라는 우수한 나무 / 채종목: 종자를 채취하는 나무    화백나무는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편백나무에 버금가는 나무로 한국, 일본에서 분포하며 특히, 추위와 대기오염에 강해 추운 중부지방에서도 생장이 가능한 수종이다.  올해 품종센터는 기후변화 대응전략에 따라 채종원산 종자 공급을 늘인다는 계획으로 종자수요가 많은 낙엽송 등 50ha의 채종원을 새로 조성하며, 이중 오창 지역에는 낙엽송(11ha)과 내륙지역 최초 화백 채종원(10ha)을 조성한다.         ※ 2017년 채종원 조성계획:  충북 청주 오창 21ha, 경남 사천, 23ha, 경남 고창 6ha  이날 행사에 함께한 원리마을 이재환 이장은 “우리 마을에 채종원이 조성되어 미래 숲을 조성할 종자를 생산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채종원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오늘 심은 채종목이 건강하게 자라 우리 숲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종자를 많이 생산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4-05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경영모델 특화사업 발표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 한해 선정된 특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17. 2. 17.(금)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특화사업 발표회를 개최한다. 국유림 산림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국유림 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는 지역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지역주민과 협업・소통하는 차별화된 사업들로 2016년부터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해 운두령 특수활엽수단지 활엽수 특화 조림 등 6개 분야 경영모델을 제시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이를 확대하여 지방청(3분야), 각 관리소(7개분야)별로 총 10건의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무인기의 산림조사 활용 방안, 북부지방산림청 기네스북 제작, 지역상징성을 감안한 명산 숲가꾸기 사업(북부지방산림청)    ▴산촌형 에너지자립 녹색마을 연계 바이오매스단지 조성(춘천국유림관리소)    ▴특수활엽수단지 야생화 숲길 조성, 화백나무 활용 놀이·치유공간 조성(홍천국유림관리소)    ▴양주 청사 회정도시숲 조성(서울국유림관리소)    ▴민·관협업을 통한 도시녹화 사업(수원국유림관리소)    ▴햇살구상나무숲 조성(인제국유림관리소)    ▴협업형 DMZ펀치볼 둘레길 조성(양구국유림관리소)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우수 사업지를 육성하고 선진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선도적인 국유림 경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국민을 위한 유능한 정부 3.0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16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2017년 유아숲체험 참여기관 모집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홍천·횡성지역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의 숲 교육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    유아숲체험원은 홍천에 가리산 유아숲체험원(화촌면 풍천리), 삼마치 유아숲체험원(홍천읍 삼마치리), 횡성에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공근면 초원리)가 조성되어 있다.    선정된 기관과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 운영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1회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50명 이내, 그룹 당 참여인원 15∼20명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총 26,000여 명의 유아들이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또한 유아기관 외에도 초등학교, 일반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3.0에 맞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아숲체험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10일까지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산림경영팀으로 방문·우편·팩스 등의 방법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유아숲체험원 운영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www.forest.go.kr)및 홍천·횡성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08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횡성 문화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11월까지 숲체험원에서 월 1회씩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6월 28일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 ‘산림치유’는 숲의 향기, 물, 바람, 햇빛, 산소 등 자연요소를 이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자아존중감과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숲속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자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는 심리적 안정감 뿐 만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심폐 기능 강화, 살균효과가 있다. 초원리 숲체험원의 화백나무, 잣나무 숲은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아 산림 치유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6월 행사는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이 참여하였다. 산림교육전문가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숲해설 및 숲속 명상의 시간, 나무 조각을 활용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오디맛보기 및 오디잼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의 한 여성은 마을에서 뽕나무를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이렇게 오디로 잼을 만들 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며, 숲에서 많이 배우고 체험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매월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 날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이들은 밧줄놀이터를 비롯한 활동적인 체험에, 성인들은 오디잼만들기 체험을 특히 재밌어했다. 관리소 담당자는 정부3.0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참가자들의 의견을 7월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며, 다문화가족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3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횡성지역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 3개소에 대해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총 2주간 숲교육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총 3개소로 홍천에 가리산 유아숲체험원(화촌면 풍천리), 삼마치 유아숲체험원(홍천읍 삼마치리) 2개소가 있으며, 횡성에는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공근면 초원리)이 조성되어 있다. 본격 운영은 다음달 7일부터 시작하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유아숲체험원에는 전문교육을 받은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가 배치되어, 주변 자연환경과 계절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월별 프로그램(진달래 카나페 만들기, 숲속 운동회, 숲은 천연 냉장고. 단풍잎 모자이크, 씨앗과 열매의 여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한 해 동안 총 30,000여 명의 유아들이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유아기관 외에도 초등학교, 일반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아숲체험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26일까지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산림경영팀으로 방문·우편·팩스 등의 방법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과 유아숲체험원 운영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www.forest.go.kr)및 홍천·횡성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숲 속에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오감발달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유아숲체험원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 3.0 실천의 일환으로 여러 기관과의 협업(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15
  • 북부지방산림청, 오감을 활용한 가을맞이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2년부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오감체험 위주의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의정부 천보산유아숲체험원, 용인 잣나무유아숲체험원)과 강원영서(홍천 가리산유아숲체험원, 횡성 화백나무유아숲체험원)의 국유림을 중심으로 현재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만 5만 여명의 유아들이 유아숲체험원을 다녀갔다. 이는 유아들이 숲에서 지속적인 오감 체험 활동을 하면서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배려, 존중, 소통, 나눔, 협력을 통한 사회성·창의적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히기 위함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가을을 맞이하여 나뭇잎, 열매 등 가을을 상징하는 숲 속 자연물을 이용하여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감을 익힐 수 있도록 9월에는 ‘흙과 놀고 싶어요’, 10월에는 ‘열매를 찾아 숲속여행을 떠나요’, 11월에는 ‘곤충아 너는 어디에 숨었니?’ 등 짧은 시간동안 숲을 속속들이 체험하고 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해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이 유아숲교육 체험장의 1번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9-03
  • [해명자료](뉴시스, 2015년 8월 31일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산림청 ‘유아숲체험원’ 6개월 만에 무용지물”
    <보도내용>  □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전국 23개소) 중 횡성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의 경우 개장 6개월 만에 이용객이 발길을 끊기는 등 무용지물로 변함    o 8. 30.(일) 휴일임에도 체험객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음  □ 또한, 인근 물놀이장의 경우 오염물질 유입 및 오염퇴적물 발효 등으로 물이끼가 끼어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 <산림청 입장>  상기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산림청 관련내용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유아숲체험원 이용객 관련   o 해당 유아숲체험원은 금년 3월부터 지역 유아교육기관(26곳)과 협약을 체결하여 7천여 명 넘는 많은 국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음     ※ 이용객현황(월별): (3월)974명, (4월)1,506명, (5월)1,559명, (6월)672명, (7월)1,126명, (8월)1,221명     o 유아숲체험원은 주중(월∼금, 9:00∼18:00)에 운영되고 있으며, 보도에 나온 8월 30일은 휴일이라 휴원(休園)하고 있었음    - 주말에는 차단기 잠금을 통한 출입 통제를 실시 중  □ 물놀이장 시설관리 및 청결 상태 관련   o 물놀이장은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으로 시설된 것이 아니라 인근 유역관리시설로 조성된 장소를 활용한 것으로,   o 물놀이장은 여름철에만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물놀이장 운영 시 청결한 상태로 유지․이용됨(그림 참조)    - 다만, 물이끼가 있었다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전 주말(8.28.) 인근 농민이 농사를 위한 다량의 취수로 인해 수량이 감소하고 계절적 요인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9월 이후로는 프로그램 운영계획이 없음   o 향후 유아숲체험원 인근 물놀이장에 대한 이용현황조사 및 점검을 통한 관리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02

산림복지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재난안전장비 구비 완료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관내 유아숲체험원 내 안전사고에 대비한 AED 자동제세동기 등 재난안전장비 구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장비는 AED 자동제세동기, 안전보호구함(수동인공호흡기, 소방포, 재난대비 보온 비상 담요 등), 소화기로 구성되어있으며, 유아들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장비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리산·삼마치·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문의 후 참여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참여자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유아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장비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유아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0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 재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난 10월 12일부터 관내 산림복지시설 내에서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간 운영하지 못했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재개한 것으로 20인 이하의 소규모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리산·삼마치·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리산·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은 올해 유아들의 안전 및 편의증진을 위한 정비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잠시 탐방이 중단되었던 백두대간트레일의 예약탐방구간 또한 오는 10월 12일부터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 및 숲길 탐방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문의 후 참여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주춤했던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재난안전장비 구비 완료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관내 유아숲체험원 내 안전사고에 대비한 AED 자동제세동기 등 재난안전장비 구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장비는 AED 자동제세동기, 안전보호구함(수동인공호흡기, 소방포, 재난대비 보온 비상 담요 등), 소화기로 구성되어있으며, 유아들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장비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리산·삼마치·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문의 후 참여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참여자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유아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장비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유아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0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 재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난 10월 12일부터 관내 산림복지시설 내에서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간 운영하지 못했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재개한 것으로 20인 이하의 소규모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리산·삼마치·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리산·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은 올해 유아들의 안전 및 편의증진을 위한 정비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잠시 탐방이 중단되었던 백두대간트레일의 예약탐방구간 또한 오는 10월 12일부터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 및 숲길 탐방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문의 후 참여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주춤했던 산림복지서비스의 제공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13
  • 홍천국유림관리소, 올해 첫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난 5월 21일 올해 첫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간 운영하지 못했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생활속 거리두기(생활방역) 방역 전환에 따라 시작한 것으로 가리산 유아숲체험원에서 6, 7세를 대상으로 20인 이하의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가리산 유아숲체험원 외에도 삼마치 유아숲체험원,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도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되고 참여자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가리산·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은 올해 유아들의 안전 및 편의증진을 위한 정비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홍천국유림관리소에 문의 후 참여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산림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유아들의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22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피해지 복원으로 후손에게 푸른 숲을
    소나무 식재 중(2019년도 나무심기 광경)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은 올해 봄철(3∼4월)에 2017∼2019년 산불피해지 85.8ha를 포함한 총 133.4ha 면적에 해송, 소나무, 아까시 등 394천여 본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 ’20년 조림 예정량      총 133.4ha(산불피해지 85.8ha, 249천본 / 일반조림 47.6ha, 145천본)       * 식재 수종(6종): 소나무, 해송, 아까시, 들메, 낙엽송, 화백 이번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으로 경제 수종인 소나무와 해안지역에 강한 해송, 화백나무 등을 175천본, 58ha에 식재하며, 산불피해 지역 산촌주민 소득 창출을 위해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 47천본을 18.8ha에 식재할 예정이다. 소나무 식재 후 잘자란 광경   특히, 산불 피해지역 중 생활권 주변 9ha에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 정화 기능 증진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을 추진하여 미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데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작은 불씨 하나로 시작된 산불로 애써 가꾼 숲이 잿더미로 변했다. 나무를 심고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손에게 푸른 숲을 남겨주기 위해 산불 등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기에 전 국민이 산불 예방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나무 대묘 식재 후 전경사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09
  • 숲에서 산림교육도 받고, 가을철 단풍구경도 하고 일석이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한 해중 숲을 찾는 국민들이 가장 많은 가을철 북부지방산림청은 숲해설 등 산림교육전문가 134명을 활용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림교육’이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잘 알려진 것처럼 ‘숲’은 성장기 유아들의 인지(IQ), 정서(EQ), 사회성(SQ), 자아 형성, 창의성·집중력·탐구력 등의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인들의 바쁜 일상에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여 스트레스 완화, 심신 안정 등에도 효과적이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많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을 찾고 있다.   o 북부지방림청 관내 추천 산림교육 명소    - 유아숲교육: 원주 매지유아숲체험장, 홍천 삼마치유아숲체험원, 홍천 화백나무유아숲체험원, 고양 오금동유아숲체험원, 인제 갯골유아숲체험원    - 숲해설: 인제 약수숲길, 인제 자낙나무숲, 인제 백두대간 트레일, 서울 북한산, 청량산, 수락산    - 국회 숲해설(3개 코스) 참관(국회방문자센터를 통해 예약 가능)   o 산림교육 관련 문의사항: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팀(☎ 033-738-6292)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란 주제로  추진중인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3월 초부터 9월까지 약 38만 명의 국민들에게 관내(서울, 경기, 인천, 강원영서 지역) 유아숲체험원,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0월부터 11월까지 약 6만 명의 국민들에게 추가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 인프라를 확충하여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복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숲은 내 삶, 숲이 국민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0-16
  • 북부지방산림청 원주교육지원청과 ‘녹색체험교육’ 협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1일 “교육부 자유학년제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녹색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횡성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원주교육지원청 소속 중학교 자유학년제 담당 교사에게 녹색체험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18년 관내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 지역 8,500여명의 중학생들에게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산림분야 진로체험 및 탐색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35% 증가한 약 11,400명의 청소년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교육의 자세한 교육일정·내용 등은 ‘꿈길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북부지방산림청 녹색체험 교육의 주 내용은 교육부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숲 속의 대한민국 3355 프로젝트’ 등을 반영한 프로그램들로 청소년들의 산림분야 진로(산림공무원, 산림교육전문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나무의사 등) 탐색 및 진로고민해결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녹색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산림분야의 다양한 진로들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6-21
  • 청주시, ‘숲가꾸기 행사’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진행
    충청북도 청주시(시장 한범덕)가 지난 11월 9일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 위치한 옥화자연휴양림에서 ‘2018년 숲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의 푸른도시사업본부장, 조명연 청주산림조합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및 산림조합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산림청이 정한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을 기념하고 숲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고 나아가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산림을 보전하는 것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2006년에 식재된 화백나무 조림목에 비료주기와 주변 잡목제거, 덩굴제거를 실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몸소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에 직접 비료도 주고 잡목제거도 해 보람을 느꼈고, 숲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가져 기뻤다”며 “어린나무와 큰나무에 대한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아름다운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19
  • 보은관내 유관기관 “청렴수” 나무심기 행사 벌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와 『정이품송청렴회』에서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4월 11일 보은군 회인면 차정리 산15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일명 청렴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하고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국립공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한국전력공사 보은지사 등 5개 기관 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1.0ha의 면적에 화백나무 3,000주를 심으며 아름다운 보은군 조성 및 기관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나무심기(청렴수)를 실시했다. 나무심기에 참가한 이번 기관들은 지역청렴협의체 『정이품송청렴회』로 지역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보은국유림관리소 김진 소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지역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보은군 관내 산을 가꾸고, 푸른 보은군을 조성하고, 지역 청렴문화 의식을 높이는데 적극 나서겠다.”며 “아름다운 보은군을 만들어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4-11
  • 강변북로 옆 9만그루 숲… 매연·미세먼지 잡는다
    서울시가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 수목 9만여 그루를 심어 도심 속 휴식처를 만들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난지한강공원에 나무 9만706그루로 구성된 6만㎡ 규모 ‘난지 한강숲’(사진)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 정화 수림대, 바람 저감 수림대, 테마 이용 수림대, 하천 경관 수림대 등 4곳을 주제로 40종의 나무를 심었다. 앞으로 시민들은 황금색 잎을 가진 황금 느릅나무, 핑크빛이 도는 삼색 버드나무, 화사한 꽃을 볼 수 있는 사계장미, 사계절 꽃향기가 나는 사계목서 등 서울에서 접하기 힘든 나무들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강변북로 옆에 자리한 환경 정화 수림대에는 대기정화 기능이 탁월한 대왕참나무를 대거 심었다. 자동차 매연과 소음을 줄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풍에 노출된 바람 저감 수림대에는 바람에 강하고 피톤치드 발산량이 풍부한 화백나무를 심어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코스모스 꽃단지였던 테마 이용 수림대는 잔디마당, 향기 숲, 그늘 숲 등으로 세분화된 학습·체험 공간이 됐다. 하천 경관 수림대는 홍제천 합류부와 한강 수변인 점을 고려해 갯버들 호안으로 만들어 자연성을 살렸다. 문길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따뜻한 남쪽에서 온 나무가 추운 겨울도 이겨내도록 월동 옷을 입혔다”며 “강과 숲이 어우러진 난지 한강 숲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우량 종자의 안정적 공급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낙엽송 종자채취와 우량한 묘목확보를 위해 낙엽송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낙엽송 채종림 환경개선사업은 낙엽송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국유림 5ha면적에 실행할 계획이다.   낙엽송은 강도가 높고 재색이 선명해 건축재로 가장 선호하는 수종이지만 결실주기가 길고 채취 방법이 위험해 안정적인 종자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한 종자채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화백나무, 소나무, 굴참나무, 피나무 등 약450kg을 채취하여 정선중에 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우량한 종자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채종림을 관리·보호하여 우량종자를 확보하는 것은 숲을 울창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24
  • 유아․청소년 이용하는 산림교육시설 안전이 최우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7월 6일부터 7월 11일 기간 동안 내린 비로 산림교육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장마철 이후 유아․학생들의 본격적인 이용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한 비는 7월 11일까지 원주(문막) 208mm, 춘천(북산) 252mm, 홍천(팔봉) 188mm, 인제(서화) 266.5mm, 양구(방산) 324mm, 서울(도봉) 313mm, 인천(부평) 191mm, 양평(용문산) 270.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성한 유아숲체험원 9개소와 청소년 산림교육 시설인 숲체원 1개소 총 10개소 의 산림교육시설이 운영 중이다.       ◦ 유아숲체험원: 춘천(두드림), 홍천(가리산․화백나무), 서울(천보산․청량산), 수원(잣나무․선바위), 인제(갯골), 양구(배꼽)    ◦ 숲체원: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기간(7. 11.~ 7. 14.) 동안 산림교육시설 비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해 “유아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데 조금의 불편과 위험요소도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11
  • 홍천국유림관리소, 특색 있는 유아숲체험원 조성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홍천군 삼마치리 일대에 유아숲체험원을 새 단장하고, 횡성군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은 현재 국민의 숲으로 운영하고 있어, 정식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하기 위해 시설물을 보강할 계획이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에는 관리사무소를 신축하고 유아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굴놀이터, 수생비오톱 등의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를 이용한 입구 조형물을 통해 삼마치 유아숲체험원만의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초원리 유아숲체험원에는 화백나무 등의 원목을 활용한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하여 놀이와 치유를 병행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관내 유아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정기적으로 숲체험을 제공하며, 매일 50~10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참여수업, 다문화가정 숲체험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아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사업이 2017년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만큼, 사업에 만전을 기해 양질의 산림교육공간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7-07-05
  • 홍천국유림관리소, 특색 있는 유아숲체험원 조성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홍천군 삼마치리 일대에 유아숲체험원을 새 단장하고, 횡성군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은 현재 국민의 숲으로 운영하고 있어, 정식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하기 위해 시설물을 보강할 계획이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에는 관리사무소를 신축하고 유아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굴놀이터, 수생비오톱 등의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를 이용한 입구 조형물을 통해 삼마치 유아숲체험원만의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초원리 유아숲체험원에는 화백나무 등의 원목을 활용한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하여 놀이와 치유를 병행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관내 유아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정기적으로 숲체험을 제공하며, 매일 50~10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참여수업, 다문화가정 숲체험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아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사업이 2017년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만큼, 사업에 만전을 기해 양질의 산림교육공간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03
  • 정부3.0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무 심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5일, 제72회 식목일과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원리에서 화백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나,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희망을 심고 행복을 나누는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센터가 올해 추진하는 채종원 확대사업과 연계해 오창읍 원리마을 주민들과 함께 1,600여 그루의 화백나무를 심어 4ha의 화백 채종원을 조성했다. 이날 심은 화백나무는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선발한 수형목에서 채취한 삽수를 이용해 어미나무의 우수한 형질을 그대로 이어받도록 무성번식방법으로 생산한 채종목이다.      * 수형목 : 키가 크고 곧게 자라는 우수한 나무 / 채종목: 종자를 채취하는 나무 화백나무는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편백나무에 버금가는 나무로 한국, 일본에서 분포하며 특히, 추위와 대기오염에 강해 추운 중부지방에서도 생장이 가능한 수종이다. 올해 품종센터는 기후변화 대응전략에 따라 채종원산 종자 공급을 늘인다는 계획으로 종자수요가 많은 낙엽송 등 50ha의 채종원을 새로 조성하며, 이중 오창 지역에는 낙엽송(11ha)과 내륙지역 최초 화백 채종원(10ha)을 조성한다.         ※ 2017년 채종원 조성계획:  충북 청주 오창 21ha, 경남 사천, 23ha, 전남 고창 6ha 이날 행사에 함께한 원리마을 이재환 이장은 “우리 마을에 채종원이 조성되어 미래 숲을 조성할 종자를 생산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채종원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오늘 심은 채종목이 건강하게 자라 우리 숲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종자를 많이 생산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품종관리센터
    • 북부지방청
    2017-04-05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경영모델 특화사업 발표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 한해 선정된 특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17. 2. 17.(금)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특화사업 발표회를 개최한다. 국유림 산림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국유림 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는 지역특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지역주민과 협업・소통하는 차별화된 사업들로 2016년부터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해 운두령 특수활엽수단지 활엽수 특화 조림 등 6개 분야 경영모델을 제시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이를 확대하여 지방청(3분야), 각 관리소(7개분야)별로 총 10건의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무인기의 산림조사 활용 방안, 북부지방산림청 기네스북 제작, 지역상징성을 감안한 명산 숲가꾸기 사업(북부지방산림청)    ▴산촌형 에너지자립 녹색마을 연계 바이오매스단지 조성(춘천국유림관리소)    ▴특수활엽수단지 야생화 숲길 조성, 화백나무 활용 놀이·치유공간 조성(홍천국유림관리소)    ▴양주 청사 회정도시숲 조성(서울국유림관리소)    ▴민·관협업을 통한 도시녹화 사업(수원국유림관리소)    ▴햇살구상나무숲 조성(인제국유림관리소)    ▴협업형 DMZ펀치볼 둘레길 조성(양구국유림관리소)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우수 사업지를 육성하고 선진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선도적인 국유림 경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국민을 위한 유능한 정부 3.0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16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2017년 유아숲체험 참여기관 모집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홍천·횡성지역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의 숲 교육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    유아숲체험원은 홍천에 가리산 유아숲체험원(화촌면 풍천리), 삼마치 유아숲체험원(홍천읍 삼마치리), 횡성에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공근면 초원리)가 조성되어 있다.    선정된 기관과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 운영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1회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50명 이내, 그룹 당 참여인원 15∼20명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총 26,000여 명의 유아들이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또한 유아기관 외에도 초등학교, 일반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3.0에 맞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아숲체험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10일까지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산림경영팀으로 방문·우편·팩스 등의 방법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유아숲체험원 운영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www.forest.go.kr)및 홍천·횡성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08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횡성 문화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11월까지 숲체험원에서 월 1회씩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6월 28일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 ‘산림치유’는 숲의 향기, 물, 바람, 햇빛, 산소 등 자연요소를 이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자아존중감과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숲속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자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는 심리적 안정감 뿐 만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심폐 기능 강화, 살균효과가 있다. 초원리 숲체험원의 화백나무, 잣나무 숲은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아 산림 치유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6월 행사는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이 참여하였다. 산림교육전문가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숲해설 및 숲속 명상의 시간, 나무 조각을 활용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오디맛보기 및 오디잼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의 한 여성은 마을에서 뽕나무를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이렇게 오디로 잼을 만들 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며, 숲에서 많이 배우고 체험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매월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 날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이들은 밧줄놀이터를 비롯한 활동적인 체험에, 성인들은 오디잼만들기 체험을 특히 재밌어했다. 관리소 담당자는 정부3.0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참가자들의 의견을 7월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며, 다문화가족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3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횡성지역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 3개소에 대해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총 2주간 숲교육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총 3개소로 홍천에 가리산 유아숲체험원(화촌면 풍천리), 삼마치 유아숲체험원(홍천읍 삼마치리) 2개소가 있으며, 횡성에는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공근면 초원리)이 조성되어 있다. 본격 운영은 다음달 7일부터 시작하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유아숲체험원에는 전문교육을 받은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가 배치되어, 주변 자연환경과 계절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월별 프로그램(진달래 카나페 만들기, 숲속 운동회, 숲은 천연 냉장고. 단풍잎 모자이크, 씨앗과 열매의 여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한 해 동안 총 30,000여 명의 유아들이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유아기관 외에도 초등학교, 일반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아숲체험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26일까지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산림경영팀으로 방문·우편·팩스 등의 방법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과 유아숲체험원 운영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www.forest.go.kr)및 홍천·횡성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숲 속에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오감발달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유아숲체험원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 3.0 실천의 일환으로 여러 기관과의 협업(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15
  • 북부지방산림청, 오감을 활용한 가을맞이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2년부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오감체험 위주의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의정부 천보산유아숲체험원, 용인 잣나무유아숲체험원)과 강원영서(홍천 가리산유아숲체험원, 횡성 화백나무유아숲체험원)의 국유림을 중심으로 현재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만 5만 여명의 유아들이 유아숲체험원을 다녀갔다. 이는 유아들이 숲에서 지속적인 오감 체험 활동을 하면서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배려, 존중, 소통, 나눔, 협력을 통한 사회성·창의적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히기 위함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가을을 맞이하여 나뭇잎, 열매 등 가을을 상징하는 숲 속 자연물을 이용하여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감을 익힐 수 있도록 9월에는 ‘흙과 놀고 싶어요’, 10월에는 ‘열매를 찾아 숲속여행을 떠나요’, 11월에는 ‘곤충아 너는 어디에 숨었니?’ 등 짧은 시간동안 숲을 속속들이 체험하고 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해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이 유아숲교육 체험장의 1번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9-03
  • 북부지방산림청, 숲으로 떠나는 당일치기 가족여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숲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가족참여 숲체험 행사는 5월~ 6월 2달 동안 4회 진행 될 예정이며, 그 첫 시작은 지난주 5월 2일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가족참여 숲체험 프로그램은  ▲진달래를 이용한 카나페 만들어 먹기 ▲자연물을 이용한 표현놀이 ▲흙 물감을 이용한 우리가족 부채 만들기 ▲나무타령 부르면서 나무특징 알아보기 등 숲 속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림교육 전문가인 숲 해설가의 재밌는 스토리 텔링과 함께 화백나무·잣나무 사이 숲길을 함께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기도 했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달콤한 진달래 카나페 만들어먹기와 꽃잎폭죽 놀이가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함박 웃음도 볼 수 있었다.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숲 속 한 켠에는 여러 가족들이 준비한 간식들로 맛있는 숲 속 만찬장이 차려졌으며, 아이들은 야외에서 먹으니 더 맛있다며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행사를 마치며 가족참여 숲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 스스로가  만들기 등 모든 체험활동에 제법 진지하고 씩씩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 그리고 ”자연에서 활짝 웃으며 뛰어노는 아이를 보니 자주 데리고 나와 자연을 접하게 해줘야겠다.” 등 생생한 체험후기를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다음 가족참여 숲체험은 5월 16일(토) 삼마치 숲체험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6월까지 2번 더 참여기회가 남아있다. 또한, 가을철에도 추가로 가족참여 숲체험을 진행하여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숲체험 활동을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산림경영팀(김경화 주무관 ☎ 033-439-5544)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5-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