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잣종실·송이 채취 관계자에 안전교육 및 설명회 실시!

- 국유임산물 양여로 산촌경제 활성화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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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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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8월 29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국유임산물(잣종실·송이) 무상양여가 이뤄지는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채취 안전사고 예방과 국유임산물 보호를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잣 채취는 20m내외 높이의 잣나무에 올라가 위험한 상황에서 작업하는 것으로 매년 추락 사고뿐만 아니라 잣 채취를 장대로 하다 보니 전선을 건드려 발생하는 감전사고도 빈번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바른 잣종실·송이 채취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국유림 보호협약과 양여 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월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소나무류 이동단속 등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도 주변 소나무·잣나무에 대하여 의심목 발견시 즉시 신고하도록 당부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산물 양여를 통해 산촌경제에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산림에서 작업시 작업자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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