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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화합의 단초 기대

- 원불교와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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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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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_최병암 산림청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숲속의 한 반도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jpg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원불교(교정원장 오도철)와 30일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화의 나무심기 등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사진1_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오도철 원불교 교 정원장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JPG

협약 주요 내용은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지원․우호 증진으로 이루어졌다.


최병암 청장은 “원불교와 함께 숲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남북평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평화의 숲 조성과 이를 활용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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