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산림청, 대설특보에 산림분야 안전관리 강화

- 폭설 피해 우려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점검 강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1.17 17:1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진1.용화산자연휴양림 제설.jpg

<사진> 용화산자연휴양림 제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일 14시 40분부로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및 화천군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설 피해 우려지역 내 산림 다중이용시설 등 산림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폭설 피해 우려지역 내에 있는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또한,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현 청장은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하면서,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대설특보에 산림분야 안전관리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