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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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창조를 선도하는 신임 실무자 교육 실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변화창조를 선도하는 신임 실무자에 대하여 창의․실용 및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센터는 12월 23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2010년도 신규임용예정자(4명)에 대하여 신임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신임 실무자 교육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실무자에게 필요한 기본 교육과 공정한 직무수행,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 등을 위한 청렴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은 새내기 공무원에게 참 공무원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새내기 공직자가 되기를 강조했으며 특히 창의적으로 일하고 업무를 개선해 나가는 안목과 긴장감을 갖추도록 주문했다.  또한 센터는 고품질 우량 산림종자 공급을 위한 종자공급원인 채종원 현장 견학을 통하여 예비 신임실무자들의 종묘국가관리 체계 구축 등 21C 신녹색 성장동력원 조성의 중요성 인식을 제고시켰으며, 개인별 멘토를 지정하여 업무에 대한 지도․조언을 통해 공직사회에 적응을 도와줄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09-12-24
  • ‘국유(전귀속)임야대장‘은 ‘부분공개’하는 정보
     정보공개제도는 공공기관이 보유, 관리하는 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제도이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청에서 보관하고 있는 「국유(전귀속)임야대장」은 6.25전쟁으로 멸실되기 전의 임야대장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문서로, 2009. 11월에 개최된 산림청 정보공개 심의결과, “부분공개대상 정보”로 결정되었다.   따라서 ‘국유(전귀속)임야대장’의 정보를 공개 요청할 때는 정보공개청구서, 주민등록증 사본, 임야조사서(토지조사부), 해당 필지의 신․구 임야대장, 상속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공개청구를 우편, 팩스,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토의 64%가 산림인 우리나라 임야에 대한 중요한 기록문서인 본 자료를 공개 청구하는 분들이 많지만 구비서류를 첨부해야 하는 사항이 잘 알려지지 않아 청구인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며,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을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09-12-24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통신실장 퇴임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24일(목)오전11시 원주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30여년 동안 근무하다가 퇴직하는 장영호 통신실장의 퇴임식을 실시하였다. 퇴직하는 장영호 통신실장은 1952년4월28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출생하였으며, 1972년9월25일 남부영림서를 시작으로 공직에 몸담은 후 동부영림서, 정선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 홍천 및 춘천국유림관리소를 거쳐, 2006년1월26일부터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근무하면서 지금까지 직원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신 공직자로 기억되었다. 이날 퇴임식은 가족과 직원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산림청공로패, 산림항공관리본부 공로패,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직원일동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 뉴스광장
    2009-12-24
  • 산림청, 특화품목경영지도 만족도 조사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임산물 재배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의 경영지도 활동이 임산물재배자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경영지도 만족도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산림경영지도에 대한 만족도'는 조사가 시작된 2006년에 75점, 2007년 82.2점, 2008년 82.0점, 2009년 85.6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의 경영지도 활동이 재배자의 소득증대에 대한 기여도' 또한 2007년 76.6점, 2008년 78.4점, 2009년 80.2점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또한 "계속해서 경영지도를 받겠다"는 응답이 99.0%로 나타나 특화품목 경영지도가 임산물 재배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임산물 재배자들이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배치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확대하고 지도대상품목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특화품목지도원이 배치된 38개 지역조합별로 특화품목 경영지도를 받고 있는 임산물 재배자 중 20명씩을 추출하여 총 76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대상자의 41%인 314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한편 산림청은 청정 임산물에 대한 수요의 증가와 FTA 등에 대비한 임산물의 품목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특화품목전문지도원 40명을 선발하여 산림조합중앙회 및 38개 지역조합에 배치하고 표고·밤·대추 등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경영지도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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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 산림청, 예산 조기집행 40개 중앙부처 중 1위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2009년 상반기 조기집행 및 3분기 재정집행 확대 분야 등에서 종합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하여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기집행을 위해 작년 10월부터 사전 집행준비를 빠르게 이행하고 전 산림공무원이 조기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상반기까지 2009년 주요 사업비 1조 3,857억원의 75.5%인 1조 465억원을 조기 집행했다.  이는 중앙부처 전체의 상반기 예산 집행률 64.8%보다 10.7%p 높고, 지난해 산림청 상반기 예산 집행률 48.8%보다 26.7%p 높다. 산림청이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계획했던 8,370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집행률은 125%에 달한다.  숲가꾸기 등 산림예산 조기집행으로 66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농·산촌지역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했으며, 사방댐 733개의 65%인 473개소를 조기에 완공하여 7월 집중호우시 산사태 발생억제 등 산림재해 예방에 큰 효과를 거뒀다.  산림예산은 자연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집행되므로 땅이 녹지 않은  1/4분기에는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고,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에는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해야 하는 등 조기집행이 어려운 사업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조기 집행률과 성과를 거둔 것은 올해 1. 9일부터 모든 기관장실을 '녹색일자리 및 예산집행 상황실'로 전환하여 매주 간부회의에서 집행독려하고, 집행실적을 기준으로 유공자 포상 및 부서평가를 실시하여 경쟁을 유도하는 등 조기집행을 최우선 핵심과제로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집행촉진을 위해 집행방식, 일정단축 등 집행여건을 개선하고 1천만원 이상 계약건별로 사업진척률을 점검하는 등 조기집행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집행률을 높였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올해 상반기 조기집행을 계기로 10월까지 사업완료, 12월까지 다음년도 사업계획 수립 및 사전 집행준비를 하도록 하여 예산집행체계를 선제적인 순환구조로 정착시켜, 동절기 및 연말 집중 집행으로 인한 부실공사 및 예산낭비요인을 근절해 행정신뢰를 제고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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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북도지회 ‘2009 산림경영컨설팅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북도지회는 12월 21일(월) 경북 군위군의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산주와 임업인 등 산림경영자들을 대상으로 “2009 산림경영컨설팅행사”를 개최했다. ‘소득작물 생산으로 부자 산촌 만들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산림경영컨설팅”행사에서는 산주, 임업후계자, 독림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산림경영정책 소개, 산주지원안내, 산림소득수종 안내 등 산림경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산림경영 성공사례 발표 및 산양삼 생육환경과 대책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아울러 경북지역 산림조합 소속 산림경영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산림경영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서도 상담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북도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경영인의 경영참여와 의욕을 고취시켜 산지자원화 및 산림경영인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우리의 산이 국민들에게 보람있는 일터, 풍요로운 삶터, 활력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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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동계 항공안전 결의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림항공기의 안전 운항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고 승무원의 안전의식 함량은 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므로 항공안전 결의 대회를 개최하여 항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짚어 보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ㆍ내외  안전관련 헬기사고 동영상시청과 토의 및 개인 주제발표를 하고 직원들의 항공기 운항시 불편이나 개선사항 등 고충에 대한 의견수렴 및 사고예방을 위한 토의와 연구를 실시하였다.  또한  장용진 소장은 2009년도 봄ㆍ가을철 산불진화 임무, 항공방제임무,  화물공수임무, 인명구조훈련 등에 대하여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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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 동부지방산림청,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강릉시내에 소재하는 “강릉보육원”을 찾아 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생활물품을 전달하였다.  성탄과 연말을 맞이하여 외롭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이루어진 이번 성금은 동부산림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성심성의껏 모은 것이다.  동부청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대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2-23
  • 서부지방산림청장 2010년 신년사
      희망 가득한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서부지방산림청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마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우리 지역에도 큰 발전과 도약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작한 2009년은 예산조기집행과 녹색 일자리 창출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성장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소중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월 초부터 조기 착수한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은 21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결과 1,534명이 매일 숲에서 일할 기회를 얻어 참여근로자들에게 삶의 희망과 보람을 찾게 해 서민층의 경제난과 실업해소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올 한해 308ha의 나무심기와 8,000ha의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을 건전한 탄소흡수원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목재공급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4,321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았고 항간에서는 여러 경제지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어 경기 회복기가 도래한 것 아닌가 점치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요소가 많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의 어려움, 청년 실업문제 등 실질적인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경제여건과 함께 녹색성장의 노력 또한 게을리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해 11월 정부는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 202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의 30%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정부 검토안 가운데 최고치로 2억 4,400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의무당사국으로 편입이 자명한 사실인 만큼 탄소무역장벽 대비, 녹색시장 선점 등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의 표시입니다.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의 실현을 위해서는 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유일하게 탄소흡수원으로 인정하고 있는 ‘산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2010년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림사업을 통해 불안한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될 탄소배출권 거래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흡수원 확충과 육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녹색 일자리 창출과 예산 조기집행을 최우선 과제로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어려운 서민경제와 실직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되도록 작년과 같이 일자리사업을 조기에 착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27여억 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사업, 산림보호강화사업, 산림서비스 도우미 등 3개부문 11개사업에서 약 4백명에 달하는 인력을 상시 고용하겠습니다. 둘째, 숲가꾸기사업, 산림토목사업, 임목생산 등 각종 산림사업의 예산이 상반기 내 60%이상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숲가꾸기사업과 같이 지역성장과 일자리 창출 효과 큰 사업을 중점 관리해 국민이 체감하는 예산조기집행을 실현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흡수원 확충과 육성을 위해 산림분야 관련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중점 육성하겠습니다. 첫째, 매년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녹색성장의 탄탄한 저장고로 다져 나가겠습니다. 화석연료 대체자원인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확대 추진하여 안정적인 목재공급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아울러 난대수종 시험조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조림사업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약 7,000ha의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산림을 건전한 탄소흡수원으로 육성하고 더불어 녹색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사유림을 지속적으로 매수해 나가겠습니다. 국유림 확대정책은 개인이 소유한 사유림을 매수하여 체계적인 산림경영과 산림의 공익기능 강화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여의도 면적의 약 5배에 달하는 4,000여ha의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10%대에 머물고 있는 우리 청 국유림 점유율을 2050년까지 33%로 확대한다는 목표 아래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사유림 매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 산림이 건강한 녹색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탄소흡수기능을 되살리는 복원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위치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산불감시인력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예방․진화를 위한 시설과 장비를 확충해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켜 내겠습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예방을 위해 사후 방제방식에서 벗어나 선제적 사전예방 사업으로 전환하여 발생규모를 10%이상 감소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유역완결사업과 사방댐, 임도구조개량사업 등 재해에 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토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서부지방산림청만의 특색사업으로 지역 산림 가치 창달에 기여하겠습니다. 난대림조성을 위한 기후별 시험포지 조성, 금강 발원지 산림환경조성사업과 같은 서부지방산림청만의 색깔과 가치를 지닌 숲 조성, 청소년을 위한 지리산 숲속캠프, 녹색교실 운영과 같은 국민이 함께 누리는 사업 추진에 정열을 다하겠습니다.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특색사업을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여 지역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민과 함께 누리는 산림문화 증진에 기여하는 특색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에도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가족들은 국민경제에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주고 국민의 삶 속에 녹아드는 녹색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1월 1일 경인년 새해 아침에 서부지방산림청장 오기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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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 2010년도 산림보호강화사업 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 완료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에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으로 산불감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사태 예방․복구, 산림훼손방지 등에 참여할 “산림보호강화사업 감시원” 신청자 139명과 산불예방 및 진화업무에 투입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신청자 87명, 총 응시자 226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하여 2009. 12. 22일 최종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응시자들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하나 일자리를 찾지 못하여 신청하였다고 하면서 꼭 선발하여 줄 것을 희망하였으나 산림보호강화사업은 연 10개월 동안 근무를 보장하여 주는 반면, 산불전문진화대원은 연 5개월로 근무기간이 짧아 대부분 산림보호강화사업 감시원으로 신청함에 4.2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산림보호강화사업에 선발된 자는 내년도 1월 4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체력시험(달리기) 광경
    • 뉴스광장
    2009-12-23
  • 양양국유림관리소, 사유림 매수에 1억 8천 700만원의 예산 투입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는 2010년도에 1억 8천 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양, 속초, 고성지역의 사유림 35㏊를 매수,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극대화하고 탄소흡수원을 안정적으로 확충 할 계획이다.  2010년 사유림 매수 사업은 내수 진작과 경기활성화를 위하여 조기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매도 접수를 받고 있다.  매수 대상지는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사유림, 국유림에 이어져 있거나 둘러싸여 있는 산림으로 국유림의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 산림관련법률 등에 따라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사유재산권을 침해받고 있는 산림이다.  매수 가격은 2인 이상의 감정평가사가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되며, 매도를 원하는 산주는 양양국유림관리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감정평가한 가격으로 매도하겠다는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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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 산림항공관리본부, 저소득층 초등생 대상 봉사활동 실시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12월 22일(화), 연말연시를 맞이해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은 지난 8월을 시작으로 한달에 한번 복지관에 방문하여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초등학생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는 학습지도 활동과 독거노인 반찬배달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왔다.  12월 봉사활동은 성탄절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만들고, 낱말맞추기 게임 등의 놀이를 함께 하였고, 본부가 준비한 연말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해맑게 웃으며 기뻐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내년에도 봉사동아리인 ‘봉사항공단’을 중심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복지관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자연스러운 봉사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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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 북부산림청 소양강댐 탁수저감을 위해 53억 투입, 토지35ha 매수
    소양강유역은 상류의 고랭지 밭 등 나무가 없는 토지에서 발생된 흙탕물이 소양강댐으로 흘러들어가 강원지역과 수도권지역의 먹는 물 공급에 큰 타격을 입어 매년 중대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소양강 탁수저감을 위해 소양강 상류지역인 양구. 홍천. 인제 일원의 사유토지 35ha를 53억원을 투입하여 집중 매수한다. 특히, 2010년 소양강 탁수저감 토지 매수는 전년도 14ha 19억원에 비해 3배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조기 추진되고 있다. 매수된 토지는 나무를 심어 산림으로 복원함으로써 소양강댐 탁수저감의 기반을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먹는물 공급과 관련된 소양강탁수저감대책의 중요성으로 인해 산림청에서는 2008년부터 한시적으로 소양강 지역의 사유지를 소양강탁수저감 대상지로 별도로 매수하고 있다. 소양강탁수저감 토지의 매수는 산주인 매도자가 관할국유림관리소에 매수신청하면 국유림관리소에서 매수 적합성을 판단 후 산림청의 관리계획 승인을 걸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한다. 매수가격 결정은 2개 이상의 감정평가단으로부터 감정평가를 받아 현실지가로 결정하며 이때 공정한 가격 결정을 위해 매도자가 1개의 감정평가단을 선정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구길본)은 소양강 유역 사유림 매수를 통해 나무가 없는 토지를 건강한 숲으로 탈바꿈시켜 강원도의 소중한 수자원이자 수도권의 젖줄인 소양강에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소양강 유역의 사유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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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 산림조합중앙회장 2010년 신년사
    우리의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세계 전체가 경제 대공황 이후 최대의 시련을 겪은 해였지만 국내 경제는 정부의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과 금융 구제 조치를 시행해 위기 국면에서 빠르게 회복세를 보여 왔습니다. 지난해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산림조합은 전 임직원이 합심, 노력한 결과 어느 때보다 가장 큰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낸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먼저 오랜 숙원 사업이던 금융결제원 공동망 참가와 차세대전산시스템 구축을 통해 선진임업경영과 전문 임업금융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산림조합사에 길이 남을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산림조합은 이번 금융결제원 가입을 계기로 인터넷뱅킹·텔레뱅킹, 온라인송수금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지역토착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목재 자원 확보와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해 해외산림개발사업도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양국 정부 간 체결한 조림투자협력 MOU에 따라 인도네시아에 10만 ㏊조림을 목표로 서부자바지역에 1만 ㏊ 합작 조림 계약을 체결하고 조림사업의 첫 삽을 떴습니다.  그리고 숲가꾸기 기술 교육과 벌채사업 확대로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 집행과 산림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임업정책자금 조기 지원에도 적극 동참했습니다.  이외에도 중앙회는 기구 및 인력 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 조정을 통해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추진하였으며, 부실 및 부실 우려 조합에 대한 경영을 개선하여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국의 회원조합장 선거도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실시해 조합원과 산림조합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조합장을 선출하였습니다.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향후 산림조합의 발전을 견인해갈 성장 동력을 키우고 구체적 성과를 하나씩 이뤄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 산주조합원의 지원과 참여 확대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임산물의 생산·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혁신적 판매 전략을 구축하며, 신뢰받는 선진 금융 기법을 실현하는데 목표를 두고 적극 추진해가고자 합니다.   먼저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이 효율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산에서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산주 위주의 현지 지도를 강화하고, 사이버 산림경영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종합 산림경영 컨설팅을 실시함은 물론 특화품목 임산물에 대한 전문 기술지도를 확대 보급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개발해 산림소득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산림경영의지는 있으나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한 산주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리경영제도도 확대해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산주조합원 가입을 확대하고, 산주 중심의 조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회원조합 육성에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회원조합의 경영 상태 평가와 부실조합 지표 분석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유도하는 한편, 조합원과 예금자를 보호하고 임업인과 산촌 경제의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웰빙 먹을거리인 우리 임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임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하며, 지역특성에 맞는 임산물직매장 운영 체계를 구축해 운영을 활성화하고, 임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임산물 전문 브랜드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숲가꾸기사업을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과 농·산촌 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를 감축하는 국가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정해짐에 따라 2010년부터 경제 부문별로 세부 목표를 정하고 관리하는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 관리제가 도입되며, 이는 산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미래 60년 발전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는 강력한 정책추진의지를 갖고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산림은 온실가스 감축 분야 중 유일한 탄소 흡수원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림조합에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린 인프라로서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 육성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펠릿생산공장은 현재 3개소이나 금년에 3개 조합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앞으로 전국의 목재집하장을 중심으로 지역을 안배하여 20여개소에 확대 설치함으로써 산림바이오매스사업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숲가꾸기 산물 및 목재 부산물을 활용, 펠릿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함으로써 가정·공동 시설의 난방 재료로 공급해 이산화탄소 배출에 의한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대체 에너지 활용에 따른 농가 경비 절감에도 기여하겠습니다. 해외조림사업은 베트남에 조림사업 확대와 신수종 도입을 위한 시범 조림사업을 실시하고, 우드칩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생산량 증대와 안정적 공급을 위한 장기 계약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주에는 연차계획에 따라 본격적으로 조림사업을 시작하고, 남부칼리만탄지역에는 해외조림 합작회사를 설립해 시범조림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또한 북한 산림의 황폐화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므로 여건이 된다면 국토녹화성공의 경험과 우수한 인력,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북한의 조림사업에도 앞장서서 적극 참여하고자 합니다.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 어려울 때마다 기운을 북돋워주고 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는 호랑이해인 경인년 새해를 맞아 어렵고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각오와 자세를 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산림조합은 더 깊고 넓은 생각으로‘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라는 우리의 사명을 인식하고, 더 넓은 시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 경영, 윤리 경영을 실천해 산주와 임업인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서 세계로 도약하는 산림조합이 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 여러분 모두 경인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댁내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9-12-23
  • 양구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농산폐기물 소각 주의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최근 강원 영서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3~6도 가량 낮은 영하의 날씨와 강한 바람에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자 산불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가 잇따르자 지난 15일까지였던 산불조심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영농부산물과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 등 산림주변에서 불을 피우는 일을 적극적으로 계도, 단속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도 산불감시인력을 조기에 운영하고 산불취약지역은 산불무인감시카메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한반도에서 겨울이 점차 짧아지고 겨울가뭄 현상이 자주 발생하면서 겨울 산불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림에는 바짝 마른 낙엽이 두껍게 쌓여있어 작은 불씨에도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09-12-23
  • 경북道산림환경硏북부지원, 겨울철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지원장 허구)은 지난 22일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 산림지역 일원에서 산림관계 공무원(도 사업소, 문경시 동로면사무소)과 산불감시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 건조기 기온급강하에 따른 산불발생에 대비해 산불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주요 등산로 주변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산림지역 인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했다. 유관기관간 산불방지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캠페인이 실시된 이 곳은 대부분이 경상북도 소유의 도유림으로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문경읍 중평리, 관음리 일대와 함께 2천6백여핵타르에 이른다. 또, 산세와 경관이 뛰어나 월악산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해마다 많은 산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 관계자는 “요즘처럼 산불발생율이 높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에서의 흡연을 삼가고, 산림 근처에서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09-12-23
  • 경북도 은종봉 산림녹지과장『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수상
    경북도 은종봉 산림녹지과장이 2009년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행정분야)을 받았다. 은과장은 백두대간 국립고산수목원 유치, 전국 최초 저탄소 녹색순환마을, 낙동정맥 트레킹로드 등 대형 국책사업추진과사방기술원 조성, 산림재해 방지, 산림경영 시설확충, 산촌 주민 소득사업, 수목원․휴양시설 확대, 바이오 순환림 조성 등 크고 작은 산림정책을 추진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적 흐름을 정확히 반영했다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 향상에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진작과 산림환경 보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산림환경신문과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공동으로 제정․시행해 오고 있다. 은종봉 과장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의 영광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김관용 도지사의 배려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함께 일해 온 동료들의 덕분이라고 강조, 오늘 수상은 업무에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일해 도민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대한민국산림환경대상』수상자는 정책분야 이낙연 국회의원(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비롯, 행정분야 은종봉 경북도 산림녹지과장, 교육, 김의경 경상대 교수, 연구, 이동흡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기업,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본부장, 단체에는 제주도 녹지환경과 등 전체 6개 분야이다. 은종봉 과장은 1973년 경북도 사방관리소에서 공직을 시작, 경북도산림과․감사관실․체육지원과, 구미시산림과장,산림 환경연구원장, ’07년부터 도 산림녹지과장으로 재직해 왔다. 그간의 다양한 행정경험과 산림전문가로서 능력을 발휘, ’07년 환경보전 우수기관 표창, ’08년 산불방지 우수기관상, ’08년 녹색건전성 우수기관상 수상 등, 많은 공로로 ’08년 12월 정부 근정포장을 받기도 하였다. 부인 권영희 여사와의 사이에 2녀(초등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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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 강추위 속에서도 피는 강인한 꽃 ‘납매’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충남 서해안 천리포수목원에는 도도한 꽃망울을 내민 꽃이 있어 화제다. 얼음같이 찬바람과 폭설 속에서도 마른가지 위에 노오란 꽃을 피운 납매가 그 주인공.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으로 한객(寒客)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중국에서 도입됐다고 해 당매(唐梅)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통 1~2월 잎이 나오기 전에 옆을 향하여 꽃이 피는데, 꽃의 모양도 모양이지만, 그 향기가 더 없이 좋아 많은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나무이다. 천리포수목원에 핀 납매는 오늘 2월까지도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겨울철 아름다운 납매의 유혹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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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2
  • 포항 군 사격장에서 산불
    메마른 날씨가 지속되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12월 22일 14시경 포항시 장기면 군 사격장에서 포 사격훈련도중 산불이 발생하여 현재 진화중이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산불진화헬기 4대를 긴급투입하여 진화작업을 펼쳤으며 산불현장에는 총9대의 산불진화헬기가 투입되어(산림청 4대, 군 3대, 임차 1대, 소방 1대) 산불을 진화하고 있으며 현재 90%정도 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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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2
  • 경북 희망근로”알찬 열매로 결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희망근로 사업으로 ‘09년 6. 1일부터 12. 24일까지 911억(국비 723억, 지방비 188억)을 투입, 1일 평균 13,5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유발 1,198억 부가가치유발 676억원의 경제 효과를 달성하고(경북전략산업기획단 분석)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희망근로사업 초기에는 준비기간이 짧아 다소 문제가 발생하였으나 이를 인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대안을 적극 마련하여 알찬 결실을 가꾸어 나갔으며 특히, 농가일손돕기 기동단을 편성, 영세농가 5,635가구를 지원하였으며 전국 최초『5% 사랑나눔운동』,『전통시장 상품권 우대 시책』시행 등으로 골목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경북도는 희망근로사업을 친서민․생산적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관련 공무원 Work shop개최, 우수사업 공모전 시행으로 12건의 사업을 발굴하고, 행정안전부 상반기 평가 상사업비 4억원을 지원 전체사업의 98%를 생산적 사업으로 전환하였다. 그 결과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221동, 독거노인 방문도우미 사업 1,048가구, 산림부산물 활용『명품 퇴비화 사업』등을 시행 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 희망근로 참여자, 수혜자, 기업체, 지역주민 모두 희망근로 사업을 통해 보람과 자신감을 얻은 주민 통합의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희망근로사업 마무리단계에 즈음하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97%가 생계에 도움이 되었고, 참여를 통해 보람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포항 죽도시장의 경우 희망근로 상품권이(임금의 30%, 200억 발행) 전통시장 점포당 월 평균 30만원의 매출증가 효과가 있어 2010년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되기를 희망하는 등 정부가 당초목표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저소득층 생계지원과 골목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12. 21일부터 22일까지 경주 대명콘도에서 경북 시·군 및 읍면동직원 360명을 대상으로 ’09년 희망근로 프로젝트 결산 및 ‘10년 희망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일선 읍면동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회의에서 송경창 새경북기획단장은 ‘10년도에는 3월부터 6월까지 복지대책 차원 보다는 실업대책 차원에서 3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일 6,000여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주요 대상사업으로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예비사회적기업 연계지원사업 등 친서민․생산적 사업을 발굴, 사전 철저한 준비를 통해 희망근로사업이 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참여자에게는 취업기회를 넓히는 프로젝트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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