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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기세요!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위치한 토함산 자연휴양림이 8월 중순까지 예약이 100% 완료되는 등 웰빙 휴양지로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천년고도 경주의 토함산 인근 조항산 기슭 깊은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불국사, 석굴암, 문무대왕 수중능 등 수많은 관광지와 연계하여 내륙과 해안관광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가족단위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휴양림은 2006년부터 경주시가 직접 운영하였으며 총사업비 24억4천5백만원을 투입해 관리사무소1동, 숙박시설 24실, 야영테크 40개, 체험장 등을 설치하고 지난해는 숲속의집 리모델링6개동과 야영데크 24개를 보수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자연친화적인 집으로 리모델링한 숲속의 집은 건강 웰빙 숙박시설로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에도 숙박객이 끊이지 않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과 주변 정비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8월 성수기 기간 동안 야영장 등에 안전관리 요원을 고정배치하고, 방문객들에 대한 친절응대와 위생관리를 점검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 휴양림이 단순한 휴식기능에 그치지 않고 고품질의 휴양서비스 제공 장이 될 수 있도록 테마 숲 조성을 확대하는 등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예약문의 054- 779-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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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3
  • 청소년 독도사랑 해양 탐구활동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8. 13 ~ 16일까지 미래의 주인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과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알리는 「독도해양탐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도 해양 탐구활동은 경상북도와 포항해양과학고가 지난 5월 11일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알리고 해양영토 인재양성을 위해 「경상북도 독도수호 중점학교」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포항해양과학고가 주관하며, 포항시 소재 중학교의 독도지킴이 동아리반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해양과학고가 보유하고 있는 해양실습선(해맞이호)을 이용, 해양탐구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선상에서 보내며, 프로그램도 대부분이 선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으로 독도와 해양영토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토론에 참석하며, 독도와 울릉도 뱃길을 체험하고 독도를 직접 방문, 오징어 채낚기 실습과 선박구조 이해와 항해원리 체험 등 프로그램도 실시하게 된다. 김남일 독도수호본부장은 “청소년들이 독도해양탐구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선상 생활과 체험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우리 영토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첫 실시하는 행사라 포항해양과학고와 협의하여 참가대상을 포항지역 소재 학교위주로 한정하였으나 앞으로는 참가 대상학교를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독도수호 중점학교」는 금년 3월 30일 일본정부의 초등학교 사회교과서 검정에 독도를 일본 영해에 포함토록 한 사례에서 보듯 일본의 장기적이고 치밀한 영유권 도발에 대응, 중고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도교육 강화와 영토교육 인재양성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경상북도와 포항해양과학고가 5월 11일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함으로서 이루어 진 것으로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상북도내 청소년 대상 독도 해양탐구활동 프로그램 운영, 교내 독도 자료실 운영 및 학습자 중심의 동아리 활동 활성화, 학교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이버 독도교육 실시 및 정보검색대회․홍보경연대회 등 독도탐구대회 개최 등이다. 경상북도는 금년 중 울릉군내의 중․고등학교에 대한 독도수호 중점학교 지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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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3
  • 경북,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도농교류 선도 !
    경상북도는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농어촌에 도시와 차별화되는 농어촌 특유의 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을 조성, 도시민에게 자연친화적인 휴식․레저․체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道는 이를 위해 2008년부터 지구당 4년간 사업비 50~100억원으로 지역적 특색이 있는 생태공원, 진입도로, 탐방로, 체험․휴식공간 등 농촌체험시설을 설치하거나 도농교류의 장 마련 농촌관광․체험과 지역특산물 판매를 유도해 나가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고유의 자원 잠재력 개발과 지역정체성 수립에 확고한 기반을 다져나가는 한편, 농촌의 불량 경관을 정비하고 우수한 경관을 보존하는 등 농어촌 어메니티*를 증진해 나감으로써 녹색성장시대의 거점지역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금년도까지 추진현황은 상주 삼백, 울진 수산, 봉화 내성, 영양 고추연, 청도 신도 등 5개 지구에 총사업비 306억원의 투자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누에, 농업용수체험, 농업용 천적사육을 테마로 한 상주 삼백지구, 송이와 은어를 테마로 한 봉화 내성지구, 새마을 발상지를 테마로 한 청도 신도지구 등이 대표적인 농어촌 테마공원으로 꼽을 수 있다. 앞으로 추진계획인 사업은 콩과 사과를 테마로 한 영주 ‘부석지구’와 사과를 테마로 한 청송 ‘송생지구’ 등 2개 지구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200억원(지구당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단위축제, 문화행사, 동호회 활동의 거점 등으로 지원․육성이 가능한 지역과 농․축․수산물 등의 주산지로 잘 알려진 지역으로 테마공원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농촌다움을 유지․보전하는 친환경적인 그린농촌 개발에 중점을 두고, 볼거리․살거리․숼거리․먹거리 등을 조화롭게 연계함으로써 주민소득 및 일자리 창출과 도시민의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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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3
  • 영천시, 경마공원 주변개발로 발전을 앞당긴다”
    경북영천시는 10일 시청영상회의실에서 김영석 시장,관계공무원 20여명이 영천경마공원 주변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2009년 12월 24일 영천시 금호읍 일원에 신규 경마공원 유치.확정후 국제 규모의 경마공원 조성을 위하여 2월3일 한국마사회,경상북도,영천시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고, 한국마사회에서는  7월 8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게  영천경마공원 설치허가 신청을 하였다. 금번 영천경마공원주변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경마공원이 조성 및 운영되면 우리시의 개발방향 및 개발여건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여 영천시가 경마공원 주변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여  대구경북연구원에(대표 홍  철)서 용역을 수행하게 되었고 4월9일 착수 보고회를 가진바 있다. 오늘 주요 보고 내용은 풍락지 주변의 익스트림 스포츠지구, 사일온천 부근의 한방문화힐링타운, 금호읍 성천리 일대에 와인테마촌조성, 금호역주변의 지원시설등 여러 가지 계획을 보고 하였다. 이날 김영석 시장은 전국 경마공원 주변에 개발이 잘되어 있는 곳이 없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역할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신규 “영천경마 공원은 건전한 경마뿐만 아니라 영천경마공원 주변 개발이 잘되어 시민과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문화공간 및 관광명소로 조성하여 시지역 전체가 동반 발전하는 방안을 연구하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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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3
  • ‘영강 체육공원’ 문경 명소로 ‘각광’
    경상북도 문경시 영강 체육공원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 여름 문경의 최대 화두는 “영강 체육공원 참 멋지더라!”로 통한다. 이처럼 영강체육공원이 최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공원에는 그라운드골프, 축구, 농구, 족구, 인라인, 야외운동기구,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코스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편의 및 휴게시설이 다양하게 설치돼 있으며 분수, 음악, 트럼펫 공연 등 탐방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공원의 새벽은 조깅과 산책, 에어로빅, 사이클, 기구운동 등을 하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한낮에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의 ‘홀인원’ 연호와 소풍 나온 유치원 어린이들의 조잘대는 소리가 금강장송에서 울어대는 매미소리와 어우러져 정겨움을 더 한다. 저녁 무렵이면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 도심속의 피서객, 스포츠 동호인 등 탐방객들로 주차장은 만원사례다. 조경 수목 아래 잔디밭에 자리 잡은 가족들과 연인들은 고즈넉한 공원 분위기에 젖어든다. 강 자락 음악분수에서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형형색색의 분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영강 체육공원에는 2차 조성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준공 후 테니스와 게이트볼 등 전국단위의 행사가 예정돼 있다. 국비지원을 받아 착공한 전천후 인조잔디축구장의 완공과 론볼경기장이 내년에 추가로 건설되면 국내최고의 스포츠파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동호인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문경의 파라다이스로 자리매김함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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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2
  • 독도 한국 땅’알린 독도레이서 대장정 마무리
    대학생 독도레이서(서울대 4학년 한상엽 외 6명)는 8. 11(수). 오후4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방문 독도레이서의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간담회를 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323일 동안 미국, 페루, 호주, 체코, 일본, 남아공 등 6개 대륙 18개국 30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생생하게 홍보한 이들 독도레이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한다. 특히, 이들 레이서는 2009년 2월 22일에 일본 시마네현이 정한 다케시마의 날에 항의 서울에서 독도까지 380㎞를 완주할 계획으로 독도릴레이를 하다 일원 중 1명이 영덕군 장사리(7번 국도 상)에서 사망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번 레이서의 전 과정은 “독도가 달린다”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로 제작 되었으며, 제1부 “독도, 세계를 흔들다”, 제2부 “독도 in 시드니”, 제3부 “독도 공감”은 이미 방영되었고 마지막 편인 제4부는 제작 중에 있다. 오늘 도청 방문에 이어, 울릉도 도동항 공연 및 퍼포먼스, 8월 14일 이번 레이서의 종착점인 독도에 도착하면 독도알리기 대장정은 마무리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술국치 100주년’ 해방을 달을 맞아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온 몸을 던져 자발적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독도를 홍보한 것은 굉장한 일로써, 이들 젊은이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는 매우 희망적이라면서 계속해서 나라사랑과 독도사랑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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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2
  • 김천에서 즐기는 체험테마여행 인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가족들과의 즐거운 여행만큼 소중한 추억도 없지만, 주요 관광지는 수십만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이다. 이런 곳으로 여름휴가를 떠났다가는 교통체증과 바가지요금에 인상이 찌푸려지기 마련이다.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면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라면 이곳을 눈여겨보자. ◇김천에서 즐기는 별빛여행 김천에서는 지난 6월부터 ´직지나이트투어´란 이름의 별빛여행이 한창이다. 다녀간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은 직지나이트투어는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투어는 6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오후 5시에서 9시30분 사이에 천년고찰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직지사의 전설, 유래 등을 들으며 직지사를 관람하고 산사에서 차한잔과 포도송편 맛보기, 연등만들기 체험, 소원을 비는 탑돌이 시간이 이어진다. 직지문화공원에서는 김천보물찾기, 와인한잔과 즐기는 문화산책, 춤추는 음악분수 관람과 장승광장 앞에서의 작은어울림 마당으로 끝을 맺는다. 직지나이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추천여행상품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경북 야간관광상품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주말에도 150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일찌감치 한 달 후 일정이 마감되는 등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를희망하는 사람은 직지나이트투어 홈페이지(http://nighttour.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농촌체험 기차여행 농촌체험 기차여행도 가족들이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다. 김천시 지원, 코레일 주관으로 서울경기지역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오전 8시50분 KTX열차를 타고 서울역에서 출발, 1시간50분 후 김천에 도착한다. 오전엔 김천의 명소인 직지사와 문화공원에서 중식을 먹고 대항면 반곡포도마을로 이동해 포도따기 및 농촌체험을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포도따기 체험이 끝나면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김천 대항면에 위치한 전국 최대 화석박물관을 관람할 기회도 갖게 된다. 다소 빡빡한 일정이지만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매회 접수와 동시에 신청이 끝날 정도로 인기 있는 가족여행 상품 가운데 하나다.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 어른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여행이 될 법하다. ◇체험! 김천가족여행 당일치기 여행이 못내 아쉬운 가족들은 ´별빛이 흐르는 직지 나이트투어´와 ´포도수확체험´이 함께 있는 ´체험! 김천가족여행´에 참여하면 된다. 김천가족여행은 옛날 솜씨마을에서 송편만들기와 짚풀공예 체험을 하고 세계도자기 박물관, 직지사관람, 직지나이트 투어 후 직지사 옆 파크호텔에서 1박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다음날에는 빗내농악전수관 악기 체험, 포도수확체험(가족당 4kg) 등 김천의 문화유적과 전통문화를 알차게 체험할 수 있다. 여행경비 또한 저렴하다. 3,4인 가족 기준으로 8만원선에서 여행 가능하다. 여행경비는 숙식, 교통편 등 필요한 일체의 금액 중 50%이며 나머지 50%는 경북관광개발공사와 김천시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새마을문화관광과(054-420-6063)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김천시에서는 코레일 경북남부지사와 열차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열차를 이용한 테마형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직지나이트투어 열차, 백두대간 탐방열차, 김천전통5일장 러브투어 열차 등 다양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떠나는 여행이라면 남들 다가는 바다, 계곡보다는 신선한 경험이 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체험관광 상품을 애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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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7
  • 경북환경연수원, ´숲 해설가´ 교육생 모집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은 오는 13일까지 제1기 ´숲 해설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구경북지역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산림청으로부터 ´숲 해설가´ 교육과정 인증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산림환경교육론, 산림과 생태계, 산림과 인간·환경윤리,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인간발달과 교육심리, 커뮤니케이션 등 이론수업과 함께 주말에는 산림환경 교육·교수학습방법, 교육프로그램 운영방법에 관한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4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모두25회에 걸쳐 160시간으로 이뤄진다. 교육 이수자는 인증서가 수여되고, 각 시·군의 국립수목원 및 자연휴양림에 숲 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경북도환경연수원 류성엽 원장은 "숲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숲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춘 ´숲 해설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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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7
  • 포항시,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근절 위한 집중 단속 실시
    경북포항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정해수욕장 6개소의 주변 음식점, 슈퍼마켓, 노점상, 해수욕장 협정요금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해수욕장 번영회와 합동으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해수욕장 개장 전 연석회의를 통해 해수욕장 운영주체인 번영회와 품목별 협정요금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되풀이 되는 바가지요금 시비를 근절하기 위해 피서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바다시청 옆 해수욕장 안내간판에 품목별 요금표를 게찰하고 있다. 특히 협정가격 이상으로 부당요금 징수가 적발될 시 예치금으로 전액 환불해 주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바가지요금에 대한 민원이 한건도 없었지만 피서객이 몰리는 성수기에 바가지요금 등이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해 포항시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불편이 없는 쾌적하고 편안한 해수욕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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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7
  • 영주, 국화 수출 길에 올라
    경북영주지역에서 재배되는 절화용 국화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으로 수출길이 개척되었다. 수출농가 대표(김영정, 47세)씨는 8월 2일 영주농협 회의실에서 일본 수입업자와 국화 수출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영주 지역의 국화는 현재 13농가에서 3.5ha가 재배되고 있으며 양재동 화훼 시장 등에서 고품질 농산물로 인정받아 이번 수출계약이 성사되게 됐다. 수출가격은 본 당 400원으로 국내시가 230원보다 크게 유리하며, 이번 수출계약으로 금년도에 약 10만본을(4천만원) 수출할 예정이다.  김영정씨에 의하면 “이번 수출을 계기로 국화 재배농가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안정된 판로를 확보함으로서 고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부터는 국화재배 전 농가들이 수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영주시는 화훼 수출농가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설개보수, 수출촉진자금(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틈새시장 개척으로 화훼산업을 새로운 소득 창출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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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7
  • 방폐장 유치관련 3대 국책사업 탄력!
    한수원 경주본사(KT경주지사)가 5일 오전 중앙부처, 경상북도, 경주시, 한수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한수원 경주본사 이전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수성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의 환영사와 현판제막,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날 개소식에서 "방폐장은 19년간 표류해왔던 대표적 국가 갈등과제로써 민주적 방법인 주민투표를 통해 경주시민이 해결했으며 사회적 갈등과 대립을 국민적 화합으로 승화시킨 갈등 해결의 모범적 선례이자 지방자치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우수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한 "한수원 개소를 기회로 특별법으로 지원하는 3대 국책사업과 유치지역지원위원회에서 결정한 55개 분야 3조4000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조기 추진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경환 장관은 "경주에 세계적인 기업인 한수원이 유치됐다"면서 "본사가 모두 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법인 주소지가 옮겨왔다는 것은 한수원이 경주의 기업으로서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일을 할 때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수원 경주본사 이전은 2005년 11월 방폐장이 주민투표로 경주에 유치됨에 따른 특별법에 규정된 3대 국책사업의 하나다. 2006년 12월 양북면 장항리로 부지가 결정된 후 2008년 10월 지방이전 계획 수립 및 정부 승인, 2009년 5월 공익사업 인정, 8월 본사 임시이전 협약 체결에 이어 지난 3월 임시사옥 임차계약이 맺어졌다. 임시사옥은 경주 성동동 KT경주지사 건물로 약 1775㎡ 규모다. 경북도 관계자는 "한수원 본사 부지 확정시까지 지역주민간 이해관계로 갈등도 있었으나, 경주시민의 현명한 판단으로 마무리됐으며, 향후 한수원 경주본사 사옥 건립도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경주본사 사옥은 부지 15만7142㎡, 건축연면적 7만6000㎡ 규모로 2014년 8월에 완공해 9월에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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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7
  • 아름다운 동행! 건강 재테크를 위해 함께 걸어요!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에서는 8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서천둔치에서 보건가족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걷기 동아리를 결성하여 야간 Walking day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영주시 보건소가 주간에 여건이 맞지 않아 운동을 할 수 없는 보건가족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간에 찾아가는 이동보건소와 함께 운영하는 걷기 운동 프로그램이다. Walking day 프로그램의 첫날인 8월 5일 서천둔치 일원에서는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설치하여 걷기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당뇨검사와 병행하여 건강한 여름나기, 식중독 예방수칙, 한여름 밤 체험마당 등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도 펼칠 계획이다. 걷기코스는 서천둔치 주차장 ⇒ 제1.2 가흥교 ⇒ 서천둔치 주차장(4㎞)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부족으로 오는 만성질환 및 생활습관병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동참하는 시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올바른 걷기 자세와 운동효과, 안전수칙과 걷기운동이 진행된다. 영주시 보건소에서는“걷기운동은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안전한 유산소성 운동으로 걷기를 통해 운동을 생활화하여 운동부족으로 오는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하고 걷기 운동이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고 참여자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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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7
  • 경북산림환경연구원, 2010 푸른숲 선도원 수련대회 개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박상호)에서는 2010. 8. 4(수)~8. 6(금)까지 2박 3일 동안 경주보문단지 내 위치한 경주보문청소년 수련원에서 경북도내 중학생 및지도교사 등 256명이 참가하는『2010 푸른숲선도원 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련대회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푸른숲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수목생태 및 나무이름 알기, 숲의 기능 및 공익적 혜택 등 녹색수업, 경상북도수목원 및 산림환경연구원 현장체험  학습, 우리 꽃과 우리나무, 숲문화 교육, 캠프파이어․레크레이션 등 어울마당 친교의 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정서함양과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국토사랑, 나무사랑 에대한 주인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초․중․고교생 4,400여명을 대상으 로 푸른숲 선도원 수련대회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지속적으로 추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가치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숲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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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4
  • 풍경좋은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노후생활
    경북경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사회 전반적인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노인의 일거리 발굴,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환경정비 등 4대 장수요인을 적용하는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농촌노인의 생산적 여가활동이 되도록 건강하고 보람있는 새로운 장수문화를 정립코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농촌건강생활촌 사업을 현곡면 내태2리에 육성하고 있다. 내태2리에는 25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65세이상 인구가 35.9%로 노인의 비중이 매우 높은 초고령사회화로 가고 있다. 이 사업은 2008년도에 생활환경 정비로 건강관리실, 피로회복실, 찜질방, 쉼터정자 설치 등 마을조경 및 건강관리에 초첨을 두었으며 2009년에는 야외 운동기구 설치로 건강한 농촌마을 육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올해는 농번기 수확철에 선별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선별장을 설치해서 농가의 생산성 및 소득증대에기여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농촌노인의 건강하고 당당하며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4월 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 14:00 현곡 내태2리회관에서 주민 40여명의 농촌노인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쳐 건강장수교실을 실시하여 농촌생활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보건교육, 농작업피로회복체조, 짐볼스트레칭, 마시지 등 4개과정으로 실시되며 지역 노인들의 자긍심 및 건강관리에 힘쓰고자 장수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지난주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14:00부터는 문화교실을 운영하여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내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마을교육이 있을때마다 이 사업을 위해 전반적인 주민 건강 개별상담 및 컨설팅은 동국대병원 김상규교수님의 용역으로 마을 주민 건강을 체크하면서(혈압, 당뇨 등) 주민 개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처럼 농촌노인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평균수명의 연장 및 노년기의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실생활에 밀접한 분야 건강한 생활실천과 다양한 교육, 노후의 여가생활 등 지역 주민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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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4
  • 예천 한천산책로 ‘조롱박 터널 ’시원한 휴식처로 인기
    최근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조롱박 터널』에 각양 각색의 조롱박이 열리기 시작해 주민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고 있다. 800m 터널에는 조롱박, 약호박, 사두오이, 여주, 긴자루형박, 긴손잡이형박, 도깨비방망이형박 수백개가 형형색색으로 열려있고 그늘도 만들어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저녁에는 열대야를 식히는 산책객과 사진 촬영을 위해 찾는 주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조롱박은 3월에 복토를 완료하고, 5월에 박을 식재해 이번에 열리게 되었다. 정석권 예천부군수는 “앞으로 잡초제거와 가지치기, 비료살포 등 관리에 힘을 쏟아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만들겠다” 며 “다른 사람을 위해 박을 따거나 훼손하지 말아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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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4
  •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추진
    경상북도는 방학․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산간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급증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4일(수) 영덕군 남정면 장사해수욕장에서 경상북도 관계자를 비롯한 영덕군, 유관기관, 경북(영덕군)재난안전네트워크 및 시민단체 등 1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덕군, 시민단체 등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행사로서 수영 미숙으로 파도에 휩쓸린 익수자를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요원들의 수상 인명 구조․구급 시연이 함께 펼쳐져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 응급처치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에 대해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체험식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교육의 효과를 더 높였다.  그 밖에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요령, 심폐소생술, 열대야를 이기는 지혜 등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홍보 프로그램으로 도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하였다.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에는 과거의 단순한 물놀이 문화에서 벗어나 수상스키, 래프팅 등 그 형태가 다양해져 인명사고 발생의 위험이 더 높은 추세이고, 7~8월에 집중해서 발생되고 있다. 주요 사고원인은 수영미숙, 음주수영 등 자기소홀로 인한 것이 대부분으로 특히, 점심식사 후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쌓이는 오후 시간대(14시~18시)에 물놀이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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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4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폭염대비 농작물․가축관리 당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채장희 원장)은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과 가축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벼는 논에 물 흘러대기를 실시하여 온도를 낮추어 주고 규산과 가리비료를 더 많이 주며, 또한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공동방제로 방제 효과를 높이도록 한다. 고추 등 채소는 고온 지속시 수정장해로 착과 불량 및 낙과발생이 우려되므로 밭에 물을 대어 주는 등 토양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해주고 짚, 풀, 퇴비 등으로 덮어주어 토양 수분 증발과 지온상승을 억제토록 한다. 과수는 고온 지속시 호흡과다로 과일 비대를 저해하고 과실에 햇빛 데임과 잎 가장자리가 타는 피해가 우려되니 물대주기를 실시하고 과수나무와 수분경합이 일어나는 잡초, 목초 등을 베어주며 산야초, 볏짚 등으로 피복하여 수분증발을 억제토록 한다.  소, 돼지, 닭 등 가축은 축사내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크게 설치하여 온도 상승을 억제시키고 태앙열 차단을 위한 단열재 부착과 축사내부에 시원한 물을 뿌려주어 온도 상승을 막아 주도록 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 농작물은 생육부진으로 인한 수량감소와 양분결핍으로 품질이 나빠지게 되고 가축은 식욕이 떨어지고 발육부진, 질병발생 등의 피해가 나타나게 되므로 고온에 대한 대처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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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4
  • 천지갑산 산악 축제열려
    ‘천지갑산 산악 축제(부제;「천지갑산! 산꾼들의 이야기」)’가 7월 31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 8월 1일(일) 오후 1시까지 1박 2일간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천지갑산 생태공원 일원에서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산악연맹(회장 안영모) 주최로 개최하였다.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천지갑산 산악축제’는 기암과 노송의 울창함과 태극형을 이루어 흐르는 천지갑산 주변 절경을 홍보하고 관광자원화에 기여함은 물론 안동의 명품 산악축제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연맹 회장단 및 임원, 경북 각 시·군연맹 임원, 지역 기관장을 비롯해 안동시연맹회원 및 지역주민 등 약 1천 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야행사로는 식전 축하공연과 노래·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캠프파이어 등이 열리며 산악회별 단합 및 야영대회를 가졌으며 행사 이틀 날 오전에는 천지갑산 등반대회를 실시하였고, 기암괴석 조명 쇼, 전통 민속놀이 공연, 각종 경연·체육대회, 경품추첨,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였다.. 안동시산악연맹 안영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동시산악연맹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추진하여 산악인 특유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지역의 홍보와 경제에 도움이 되는 활동 또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그 첫 번째로 열리는 천지갑산 산악축제가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산악연맹은 지난 2007년 11월 21일에 창립하여 안동시민의 산악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시민의 체력향상을 도모하고 가맹단체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산악 활동과 관련한 우수인재 및 지도자를 발굴 양성하는 한편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하여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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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4
  • 폭염에 따른 비상급수 대책반 운영
    포항시 상수도사업소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해수욕장 피서객 유입으로 물 사용량이 대폭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는 8월30일까지 비상급수대책반(공무원 4개반 9명, 상수도 대행업체 9개업체)을 운영한다. 상수도 사업소는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과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8개, 배수지 16개소 등을 정비했고, 상수원 보호구역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준공예정인 양덕정수장 시설 개량에 따른 빌래 배수지(증설 2,400톤→7,200톤)를 물 수요량 증가에 따라 조기가동하는 한편 급·배수 관로에 대한 순찰 강화로 누수조기발견 및 긴급 복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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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3
  • 축제기간 의료지원 감사 방문
    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채정욱)는 제48회 도민체육대회 및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구관내 의료기관 및 관련단체에 방문하여 의료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다. 이날 방문한 의료기관 및 관련단체는 포항시 약사회외 7개 의료기관으로 행사기간 동안 포항시약사회의 이동약국 운영과 포항응급환자이송센타(ETC)봉사단외 6개 의료기관의 구급차량지원으로 이동약국 운영은 6회 18명의 약사회 회원이 참여하여 380여명의 관람객에게 건강상담 등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의료기관 등의 구급차량지원은 총 32대 64명의 민간의료기관의 종사자가 의료지원하여 행사기간 내 총 373명의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선린대학 응급구조학과는 18명의 심폐소생술 자격취득학생을 지원하여 혹서기에 열린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협조하였다. 채정옥 포항시남구보건소장은 “도민체전을 계기로 관련의료단체와 의료기관, 지역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의 건강 안전망 구축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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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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