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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가을철 나무가꾸기 실시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소장 정판수)는 연제구청과 공동으로 도심속 조경수목의 생장을 촉진하고 생육불량을 개선하기 위해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을철 나무가꾸기 행사’를 실시 차였다.    이번 행사는 녹지사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도심지 내 조성된 녹지 중 중앙로(연산R~시청) 및 월드컵로(연산R~거성R) 구간(연장 2.5km)에 우선 시범적으로 실시 했다.  주요 작업은 조경수, 비료주기(가로수 540주, 교통섬․녹지 87,250㎡) , 월동피복(후박나무 등 160주, 가로수 병해충 잠복소 540개소) 가로수,식수대 정비, 고사지 제거, 결식지 보식(느티나무 5본) 등이다. 카고 1대, 작업차 3대, 급수차 2대, 덤프트럭 1대와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70명, 연제구청 30명 총 10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구간별 작업을 나누어 시행하였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조경수목의 생장을 촉진하고 수목의 불량한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잘 관리된 가로환경은 부산의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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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장애우들, 편안히 산림욕 즐긴다!
      몸이 불편한 보행약자들도 편안히 산책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숲길이 북한산 자락에 조성됐다.   서울시는 성북구 정를동 산1-1번지 일대 정릉초교 뒤편 620m 구간에 11억원을 들여 무장애 숲길을 포함한 2.4km에 달하는 북한산 자락길을 완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북한산 자락길에 있는 무장애 숲길은 보행 약자들이 산을 편하게 오를 수 있도록 바닥에 목재데크를 깔아 평평하게 하고 휠체어가 지나갈 수 있도록 폭 2m,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됐다.   시는 무장애 숲길 오른편으로 푸른 숲이, 왼편으로는 시원한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구간과 소나무및 잣나무 숲터널을 가로지르는 구간이 반복돼 울창한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데 이를 위해 기존의 소나무와 잣나무 외에도 빈 땅에는 향나무 50그루와 키 작은 나무 7천750그루, 야생화 3950포기를 새로 심었다고 덧붙였다.    무장애 숲길 곳곳엔 이용객들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너른 휴식 공간과 정자, 벤치 등이 설치됐다. 길 끝에는 성북구가 조성ㆍ운영할 북카페가 들어서 있다. 또한 10대 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주차장을 숲과 바로 이어질수 있도록 하여 만들어 놓았다. 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 이용객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종점이 가까워 이용이 용이하다.  이번 숲길은 휴식공간의 규모가 꽤 커 초등학생 10~15명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하더라도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을 정도이며 무장애 숲길 중간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도심 쪽을 바라보면 남산과 N서울타워는 물론 멀리 관악산까지 일직선으로 조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무장애 숲길 구간이 끝나고 이어지는 나머지 1.8㎞ 북한산 자락길에는 해먹(그물침대)과 평상이 놓인 삼림욕장을 비롯해 생태체험관, 생태연못, 삼림욕장,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된 성북생태체험관이 자리잡고 있다.   북한산 자락길은 시가 추진하는 '근교산 자락길 조성사업'의 첫 번째 자락길이다. 시는 2014년까지 총 14곳, 30km 구간에 자락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중 무장애 길은 약 3분의 1인 10.6Km 구간에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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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대전 충남 국유림 21%, 부적절사용으로 곤욕
      대전과 충남에서 임대된 국유림의 21%가 부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여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관내의 임대 국유림 366건(1천344㏊)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 권리양도 등 불량 대부지 41건을 적발하고 청문 등을 거쳐 대부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부지 내 무단시설 및 목적 외 사용 등 대부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사용한 37건의 대부지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했다.   김경목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토의 이용도를 높이려고 체납과 산업용 대부지를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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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횡성, 산림치유형 통합의학 ”웰니스센터” 오픈!!
      산림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산림치유형 통합의학 웰니스센터’가 25일 횡성 둔내 자연휴양림에서 문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가 추진하는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중 의료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둔내 숲체원 내에 포레스트힐링센터를 개설한데 이어 아주대병원 통합의학센터 부설로 설립하게 되었다.   웰니스센터는 이용자가 산림에서 휴양하면서 아주대병원이 제공하는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산림휴양과 의료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설이다.   특히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이용해 아주대병원과의 연계진료는 물론 병원 통합의학센터에서 운영하는 명상-이완요법, 자세교정, 운동요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둔내 자연휴양림은 건강에 좋다는 강원도 해발 700∼800m 고지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강원도는 인접한 청태산 국유림을 이용해 아주대병원, ㈜알펜시아, ㈜메디투어파트너스와 함께 지식경제부 강원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인 산림치유형 의료관광 상품개발 프로젝트를 2년째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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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 양양국유림관리소 노인건강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낙산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을 모시고, 어성전 숲속 수련장 인근에서 노인건강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노인인구를 위한 사회적 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낙산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을 모시고 『노인건강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건강 숲 체험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과 연계하여 숲의 치유 기능을 활용하여 우울증, 치매 등 노인질환을 예방ㆍ완화해보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되었으며, 금회 시범운영을 통해 내년에는 정기적인 숲체험이 가능하도록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성전 숲속수련장은 총91만㎡의 규모로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청정한 산림과 계곡이 어성전에서도 가장 뛰어난 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이번 노인건강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숲속 명상, 산책 등 가벼운 운동으로 치매 및 우울증 예방․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어르신들이 외롭게 인생을 보내기보다 열린 자연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림으로서 정서안정 및 건강증진,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산림청, 도와주는 산림청,  정다운 산림청, 고마운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할 방침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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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춘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이 24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공고한 가운데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는 25대의 감시카메라를 통해 춘천, 화천, 철원, 가평 지역 산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 81명을 선발하여 진화훈련에 돌입하는 등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산불예방을 위해서 27개 노선 74km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비롯한 복주산(철원) 등  36개소 47,700ha는 입산통제구역으로 묶이며, 주요 출입구에는 감시원을 배치하여 입산통제 및 산불 감시업무를 수행한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정민호 소장은 지난 10월 13일 발생했던 용화산 등산로변 산불을 언급하며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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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숲 선정
      오대산국립공원의 전나무숲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뽑혔다.   25일 문학의집․서울에서 진행된 ‘제12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숲’이 선정되었다.   생명의숲, 산림청, 유한킴벌리가 함께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대회는 다음세대를 위해 지키고 물려주어야 할 가치있는 숲을 찾아 시민과 함께 보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올해 대회는 ‘생명의 숲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생명이 담긴 아름다운 숲을 알리기 위해 시민, 지자체,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참여하였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심사, 온라인 투표를 통하여 최종 생명상 1개소, 공존상 9개소, 심사위원특별상 1개소가 선정되었다.   최고 상인 생명상을 수상한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숲’은 우리나라 최대의 전나무숲 중 하나로 최고수령 300년 된 나무를 비롯해 평균수령 83년의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늘어서 있고 긴점박이올빼미, 노랑무늬붓꽃 등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이 터전을 잡고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전나무 숲과 더불어풍부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간직한 천년 고찰 월정사는 한 해 평균 10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고있는 와 오대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이기도 하다.   몇 해 전 오대산 전나무숲은 전나무숲길 마사토 포장 등으로 인해 고사 위기에 처했으나 보전을 위한 연구를 통해 2008년부터 전나무숲길을 복원하였다. 이 숲은 생태,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탐방객의 이용도가 높은 만큼, 생태적 관리 및 지속적인 답압모니터링, 올바른 숲탐방문화 보급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현재는 아름다운 숲으로서의 가치를 크게 차지하고 있다.   대회 선정위원회 위원장인 김동엽 교수(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는 “숲에는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고, 생명도 있으므로, 이러한 숲에서 가치들을 다시 발견하여, 새로운 희망을 얻기 위해 올해의 아름다운 숲을 선정하였다”며 이 숲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보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어 이상익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숲은 숲 자체의 생태적 가치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기존의 포장을 걷어내 황토길로 바꾸는 등 주변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도록 가꾸고 관리하려는 노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공존상에는 경북 포항 여인의 숲,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전남 담양 명옥헌원림, 전남 신안 망화산 생태숲, 전남 신안 흑산도 진리당숲, 전남 완도 난대림 푸른까끔길, 전북 임실 대말방죽숲, 제주 사려니숲길, 충북 보은 속리산 오리숲(가나다 순)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특별상은 광주 광산구 임곡초등학교에게 돌아갔다. 생명상 및 공존상을 수상한 곳은 상패 및 숲보전기금, 아름다운숲 안내판을 받으며, 신청자에게는 상품권이 수여된다.  한편, 6월부터 두 달간 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을 찾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81곳의 숲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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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산림조합중앙회, 공예가구 기술 교육생 모집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는 오는 11월 10일부터 동해시, 관동대학교 RIS사업단과 함께 2011년 2차 공예가구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동해, 삼척, 강릉 지역의 목공예 및 가구산업의 발전을 위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며, 가구제작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일반인이나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청을 받아 20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2차 교육은 1차와 달리 좀더 세밀하고 난이도가 높은 제작기법과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제 일상생활에 유용한 제품들을 만들어봄으로서 흥미를 유발하고 목공예 실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교육기간 내에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창업교육을 통해 직접 공방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1인당 50,000원이며 교육기간은 11월10일부터 12월29일까지 총 8주간    매주 목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 R.I.S 사업은 강원도, 동해시, 강릉시, 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동해안지역의 국산목재가구산업 육성과 인력양성을 위한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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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0월 25일(화)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숲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동교초등학교 4학년 학생 261명을 대상으로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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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동부지방산림청, 대전서 전직원 워크숍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25일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변화관리 워크숍을 열었다. 강원 강릉시 소재의 동부산림청은 7개의 국유림관리소를 두고 강원 영동지역(강릉 양양 속초 고성 동해 삼척)과 영서지역(정선 영월 태백 평창)의 380만여ha 국유림을 현장에서 관리‧경영하는 산림청 1차 소속기관이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경영 현장 요원들이 산림정책을 운용하는 본청 각 부서를 직접 찾아 정책입안 과정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돈구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림정책의 미래와 전망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강원지역의 풍부한 산림을 관리하는 동부산림청 직원들이 우리 숲이 세계적 산림이 되도록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워크숍에서는 이밖에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와 김형국 전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강연, 연극관람 및 문화체험, 도시숲 탐방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행정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과 현장의 유기적인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소통채널을 다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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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산청군산림조합 목재펠릿제조시설 준공식 개최
      산청군산림조합(조합장 김학열)은 10월 26일 오후 2시, 고유가시대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펠릿제조시설 준공식을 갖고 경남지역 산림조합 중 최초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   준공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허기도 경상남도의회의장, 김황규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를 비롯한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청군산림조합은 산림청이 공모한 2009 펠릿제조시설 설치 공모사업 에 선정되어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1288번지 12,800㎡ 부지에 연간 1만2,500t의 생산능력을 갖춘 펠릿제조시설과 톱밥저장창고, 원목야적장 등을 설치했다.   산청군산림조합 목재펠릿제조시설은 숲가꾸기 산물과 목재부산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ㆍ공급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산림환경기능증진에 기여하고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청정환경 유지를 위한 녹색에너지의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설치되었다.   또한 목재펠릿을 관내 농산촌지역에 우선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연료비를 절감하고 생산자인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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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6
  • “숲가꾸기 산림의 공익적 기능 상승”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의 원년에 산림에 대한 국민의 관심 고취와 산림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숲가꾸기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비시장재인 수원함양, 산림정수, 토사유출방지, 토사붕괴방지, 대기정화, 산림휴양, 야생동물보호 등 숲의 산물은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공익적 가치를 선물한다.   최근 숲탐방객수의 급증과 같은 참살이(웰빙) 희구 욕구 증가와 같은 사회적 요인으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산림의 공익기능 평가액은 2008년 기준 73조원이며, 1995년 기준(34조원) 대비 2.1배 증가,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7.1%, 농림어업 총생산의 3배, 임업 총생산의 18배에 달하며, 국민 1인당 연간 약 151만원 상당의 산림환경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현재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 중인 숲가꾸기사업을 통하여 산림의 공익기능 총 평가금액은 1백억에 달하고, 국민 1인당 연간 약 2,140원 상당의 산림환경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숲가꾸기를 통한 뿌리의 효과>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해마다 불법으로 산림 훼손면적이 늘어나고 있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지를 합리적이고 지속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마련돼야하고 산지의 공익적 기능을 위해 경제적 인센티브 제도가 해외국가처럼 필요한 실정이며, 지속가능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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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5
  • 가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예방 특별점검 및 순회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2011년10월24부터 11월 4일까지 가을철 산림사업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영림단, 산림보호강화사업, 병해충예찰단, 숲해설가, 숲길조사원 등 산림청 산림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특별점검 및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가을철은 본격적인 벌목시기로 중대(사망)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쯔쯔가무시, 유행성출혈열 등 급성질병에 걸리기 쉬운 계절로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 안전사고를 최소화 하고자 유관기관(단체)과 합동으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3년간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한 기능인영림단과 중대(사망)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동부지방산림청, 고용노동부(태백지청,영월출장소), 임업기계훈련원이 합동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실행사항, 가을철 발생되기 쉬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예방, 숲가꾸기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분야, 농약 등 화학약제 취급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현장점검 시 안전장비 미지급, 월1회 이상 안전교육 미 이행, 화학약제 처리 미 준수, 기계장비 사용 시 안전수칙 미 준수, 사업장 안전조치 미행한 사업시행자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과태료 부과, 사업 중단, 숲가꾸기 사업 참여 제한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현장점검과 병행하여 7개관리소(직원, 영림단, 산림보호강화사업, 산림병해충예찰단, 숲길조사원, 숲해설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순회교육을 병행 실시하게 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강원지도원, 강릉출장소)과 임업기계훈련원 강사가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에는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숨은 사례 찾기’, ‘내가 갖고 있는 숨은 사례 알려주기’, ‘내 핸드폰에 가족사진 담기’ 등 안전사고 의식고취를 위한 「내 가족 내가 지키기」캠페인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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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5
  • 양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정리 등 보호․관리 철저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인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내 국가기관 및 지자체에서 무단점유하고 있는 국유재산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국유재산의 효용도 제고와 국유재산 관리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우리 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재산 중 11건, 7,799㎡ 가 국가기관 및 지자체에서 무단점유하고 있으며, 전면적이 도로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본 재산에 대하여 면밀한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용도와 점유형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무단점유지 대장을 작성비치하고, 현재 도로로 사용하는 개소에 대하여는 정식적으로 대부․사용허가 및 손실보상 등으로 유도하여 국유재산의 무단 점유지를 정리하고자 한다.  무단점유지 현지 일제조사는 반장과 반원을 4명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10월 31일까지 조사 할 계획이다. 앞으로 조사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11월에는 무단점유지 정리를 위한 대부․사용허가 안내문 발송과 협의를 거쳐 현실화 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담당자는 관리소의 부족한 직원만으로는 광활한 산림의 무단점유지역 색출이 불가능한 실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0-25
  • “경제림 조성을 위한 벌채 심의회 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10월 25일 경제림 조성을 위해 벌채시기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와 불량활엽수 갱신을 위하여 벌채설계 사전심의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벌채시기에 도달하고 푸사리움가지마름병(원인 : 곰팡이)에 걸린 리기다소나무와 생육상태가 불량한 활엽수 및 소나무를 벌채하고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원군 미원면 마동리의 국유림에서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홍명세)이 참석한 가운데 벌채설계 사전심의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벌채설계 사전심의제'는 벌채사업지의 계획적인 관리를 위하여 벌채구역과 방법, 산림생태에 미치는 영향, 산림기능별 적지적수에 해당하는 조림수종 선정 등의 심의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금회 벌채심의 대상지는 청원군 문의면 마동리 일원의 샘봉산 경제림단지(구역면적 : 1,100ha)의 일부면적이며 지속적인 산림사업 추진과 지역주민과의 유기적인 관계유지를 위하여 지역주민의 건의사항 수렴 등의 간담회를 동시에 개최하였다.  보은국유림관계자에 의하면 벌채설계 사전심의가 통과되면 “친환경 벌채”방법을 적용하여 산림생태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벌채 시 일정간격으로 나무를 남겨놓을 계획이라고 밝히며, 동 지역의 벌채로 하절기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향후 적지적수에 해당하는 수종을 조림하여 가치 있는  경제림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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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5
  • 녹색생활 실천운동, “그린스타트 경남대회” 개최
      경남도가 한해동안 녹색생활 실천운동 활동성과를 공유해 그린리더의 역할 및 녹색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스타트 경남대회”를 오는 25일(화) 오후 2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하였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녹색경남21 추진협의회와 경상남도 녹생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임채호 행정부지사,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 신석규 상임회장 및 지역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회원과 그린리더 협의체, 기후변화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과 도민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온실가스 줄이기 다짐대회,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표창, 그린리더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 돼였으며 특히, 12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에서 13개 팀이 참여하는 「그린리더 경연대회」를 통해 그린스타트 운동 실천 다짐과 함께 우리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 소개하였다.   또한, 시·군간 그린리더 활동 관련 다양한 정보제공 및 교류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초급·전문부문 최우수팀에게는 각각 도지사 표창이수여 돼였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의 구심점이 될 그린스타트 운동의 확산과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창출하여 지역 네트워크에 보급해 그린리더 양성 교육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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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5
  • 국무회의서 UNCCD 10차 총회 결과보고
      이돈구 산림청장은 25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의 결과와 성과를 보고했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최초로 열린 이번 총회는 UNCCD 당사국 161개국의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NGO 관계자 등 모두 6500여명이 참석한 역대 최대규모 행사였다.   이 청장은 농림수산식품부의 국무회의 보고 순서때 부연설명을 통해 “창원총회에서는 사막화방지 활동을 실천할 구체적 이행방안을 담은 창원이니셔티브를 우리나라가 주창해 채택시키는 등 역대 어느 대회 때보다 세계 사막화와 토지황폐화 억제에 효과적인 방안이 논의됐다”고 보고하고 “비즈니스포럼을 창안해 민간 부문이 사막화방지 활동에 참여할 길을 연 것도 이번 총회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창원이니셔티브에는 ‘사막화와 토지황폐화 및 가뭄(DLDD)’을 해결하기 위한 기준 및 실질적 이행체계가 담겨 있다. 총회 기간 중 국내외 기업인 100여명이 모여 창립한 UNCCD기업인포럼은 사막화방지를 위한 기업 참여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청장은 또 사막화방지 10개년(2008-2018) 전략계획 이행의 중기 평가방법 마련, 협약 재정기구 운영체계 개선안 채택, ‘사막화, 토지황폐화 및 가뭄(DLDD)’의 영향지표 체계 구축 등을 창원총회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총회 주무부처인 산림청은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지역의 24개 나라로부터 산림녹화 기술수출 및 산림협력 관계 구축을 요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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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5
  • 작은 실천으로 독도사랑 수호의지 보여준다!
    대구광역시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시 산하 전 직원 및 구․군, 공사․공단 전 직원들의 독도사랑운동 전개와 독도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를 위해 독도사랑 티셔츠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 했다. 대구시 및 구․군, 공사․공단 전 직원들은 독도에 대한 결집된 힘과 의지를 다져 나가고자 2008년도부터 매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황제의 칙령 제41호 제2조 ‘독도는 한국땅’을 문서화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독도사랑 범국민운동본부’에서 10월 25일을  지정했다. 독도사랑 티셔츠에는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들어있어 독도 사랑을 향한 시민들의 혼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권정락 총무인력과장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말로만 외치던 독도에 대한 주권운동 방식에서 벗어나 대구 시민들이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우리의 땅 독도를 더욱 가까이 느끼게끔 해 독도 문제에 대한 능동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시 한번 굳건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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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5
  • 문경산악체전, 8만 인파 몰려 대성황
    백두대간의 중심, 명산의 고장 문경에서 열린 `제9회 문경산악체전`에 전문산악인, 시민 등 무려 8만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문경시연맹 주관해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열린 대회는 전문산악인을 대상으로 3인1조로 나뉘어 이론, 구급, 매듭, 장비점검, 체력테스트 등 산행 전반을 테스트하는 산행대회에서 각 조별로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문경새재 맨발로 걷기대회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 등이 참가해 1관문에서 2관문에 이르는 옛길을 걸으며 막걸리시식, 훌라후프 돌리기, 맨발지압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오색 빛깔 색을 입힌 단풍으로 물든 문경새재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일반인들이 쉽게 접해볼 수 없는 인공암벽 체험은 두 손과 두 발로 인공암벽을 오르는 체험으로 담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배길근 문경시산악연맹 회장은 “산행하기 좋은 계절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문경새재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문경을 다시 찾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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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5
  • 야생동물보호를 위한 불법엽구 수거활동 실시
    경상북도상주시는 야생동물보호와 밀렵 근절을 위해 10월 21일 대구지방환경청 주관으로 한국야생동식물보호협회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시 모서면을 비롯한 4개 읍면에서 불법수렵도구 수거와 켐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불법엽구 수거활동으로 올무와 덫, 창애 등 20점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읍면지역에 위치한 인가와 떨어진 야산지역에는 밀렵군들이 설치한 불법수렵도구로 인하여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들까지도 포획될 우려가 있어 불법수렵도구의 수거활동과 함께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상주시에서는 “환경보호관련 단체 합동으로 불법수렵도구 수거와 밀렵행위 단속을 강화하여 야생동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야생동식물보호협회 상주지부에서는 매년 자체적으로 불법수렵 도구를 수거하는 활동과 밀렵감시 및 단속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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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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