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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과 자연에서 찾은 대안교육!』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닫힌 공간에서의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스스로 놀이를 통해 창의성과 긍정적인 사고, 자아의식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신체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 유아교육으로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숲유치원”을 운영 하고자 중부지방산림청 최초로 대전·충남지역 28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3월 18일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숲유치원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대전 좋은생각어린이집 외 26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과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속 숲해설가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관리소-유치원간 숲유치원 운영 상호협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숲을 보호하기 위한 “숲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선언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숲유치원 교육은 단순히 숲에서의 자연체험 교육이 아니라 “진정한 진리를 추구하는 교육”이며 기존교육과 차별하여 숲에서 찾아낸 대안교육의 기본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생태교육, 환경교육, 생명교육 등을 포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아이들은 숲유치원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자연환경 인자간의 관계를 이해하여 환경과 하나되고 놀이 그 자체가 배움이 되어 진리, 소통, 배려, 사랑 등의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숲유치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협약기관의 협조와 홍보를 당부하였으며, 관리소가 주도하여 앞으로도 숲유치원 활동장소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시킬 것임을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11월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림공원 등에서 숲유치원이 시범 운영하게 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여건에 맞는 운영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내실 있는 숲유치원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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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에너지 위기 시대, 자립 가능한 대체에너지 목재펠릿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위해 충청체신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의 기관에 목재펠릿 난로와 보일러를 공급할 계획인 가운데, 3월 16일 공급 받는 기관을 대상으로 펠릿난로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목재펠릿은 목재 제재작업 중 발생하는 부산물이나 숲가꾸기 산물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연로로 산림청은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촉진하고자 목재펠릿을 이용한 난로와 보일러 등을 보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6개의 펠릿 난로 제조업체가 참여하여 자기 회사의 제품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통해, 보급 받는 기관이 제품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충청체신청 등 국가기관 및   유관기관에 보일러 2개, 난로 47대 총 49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특히 100% 국고가 지원되는 보일러 구매시는 5인 이상의 전문가가 포함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자문을 통해 제조업체 선정, 기술 심의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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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양구관리소 새봄과 함께 「숲유치원․노치원」기지개를 켠다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새봄의 시작과 함께 3월 18일 꿈동산 어린이집을 시작(始作)으로 본격적인「숲 유치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이미 조성하여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양구읍 학조리「푸르미수목원」과 동면 팔랑리 「체험의숲」에는 ′10년도 21개 보육기관에서 3,500여명의 어린이들과 양구군 노인회에서 9회 422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숲 생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숲 속에서 발견되는 모든 것들을 놀이기구와 교재로 삼으며, 체험과 놀이를 통한 전인적 성장발달을 꾀하는「푸르미 숲유치원」은 벌써부터 많은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참여 신청이 쇄도하는 등 대안교육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보육기관과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사)양구드림스타트 등 사회복지단체까지 가세하여, 전년도에는 (사)양구사랑나눔복지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초록빛 숲속 노치원”이라는 어르신 대상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금년에도 3월중 사단법인 두얼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의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3월 11일에는 참여기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해서 ‘푸르미 숲 유치원 & 노치원’(http://cafe.daum.net/soop-kid-old)이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  김은수 소장은 “어린이들이 늘 푸른 꿈을 꾸며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숲 유치원」뿐만이 아니라, 자칫 소외감에 빠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한 「숲속 노치원」까지 국유림을 통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생애주기 산림복지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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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부여국유림관리소,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2011년『나무심기 착수행사』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3월 15일 충남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 일대 국유림에서 “2011년 세계 산림의 해” 기념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착수행사는 “산림자원 보호육성 및 Green Post 2020을 위한 협약”을 맺은 청양․부여우체국 공무원과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속 관계공무원, 국유림영림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ha의 임야에 백합나무 2,000본을 식재한다. 이번 행사에 심는 백합나무는 튤립모양의 꽃이 핀다고 하여 튤립나무라 부르며, 밀원수종이자 빨리 자라는 속성수로 최근 들어 크게 주목받고 있는 조림수종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조림 착수 행사를 시작으로 2011년도 나무심기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며, 4월말까지 관할 구역인 대전, 충남 내 국유림 180ha의 면적에 4억원의 예산을 들여 194,8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경관 조성, 우량 목재자원 공급, 미래 재생에너지인 바이오매스 원료 공급, 기후변화대응 산림대 조성 등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국가』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황사와 사막화, 엘리뇨 등 지구환경 문제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가장 빠른 해결책은 나무심기이며, 계속적인 범국민적 홍보와 참여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확산시킬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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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7
  • 양구관리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산불진화훈련으로 산림피해 최소화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계속되는 가뭄과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을 감안 산불발생 시 완벽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는 3월 17일(목) 실전을 방불케 하는 산불진화훈련을 양구군 남면 청리 53임반 국유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지역별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3개조(양구읍조, 남면조, 방산ㆍ동면조) 38명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산불발생시 갈쿠리, 등짐펌프 등 비교적 단순한 장비를 이용하여 산불을 진화하였으나, 최근에는 진화장비가 과학화 체계화되어 산악지역 특성에 맞는 북부형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을 개발하여 활용하므로 산불 초동 진화로 피해면적의 최소화에 대처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진화장비의 효율적인 사용이 산불초동진화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매주1회 장비를 점검하고 반복 숙달 훈련을 실시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있으며, 금번 진화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모의로 연출하여 산불신고 단계에서부터 진화완료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전과 같이 훈련하여 문제점을 발굴․개선 또는 보완하여 본격적인 산불위험기간에 대처하고자 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산불은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하지만 산불이 발생되면 현장에 최단 시간에 도착하여 초동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하여야 할 것”이라며, 특히 3. 15일부터 설정된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에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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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부산․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
    2011년 춘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활동이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16일부터 3일간 4만 5,573ha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산림청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항공정밀예찰조사는 산림항공본부 AS-350 중형헬기 1대가 투입되며, 부산시와 경상남도 일선 시․군․구 산림병해충담당자가 탑승하여 공중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분포를 정밀예찰하게 된다. 부산지역은 2일간 1만 6,147ha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16일 기장군, 해운대구, 금정구, 부산진구, 사상구, 북구, 남구, 수영구, 연제구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각 2시간씩 실시되며, 17일에는 사하구, 강서구, 서구, 동구를 대상으로 오전에 실시된다. 경남지역은 18일 밀양과 창녕에서 2만 9,426ha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각 2시간씩 실시된다. 항공정밀예찰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방제활동이 이루어지게 되며, 산림항공본부는 대형헬기를 지원하여 5월부터 3차에 걸쳐 항공방제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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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충북 보은 야산에 산불 발생
    봄 가뭄이 계속 되면서 전국에 산불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16일 오전 14시 충북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 야산에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였다. 진천산림항광관리소(소장 방봉길)는 산불 신고 접수 후 산림청 주력 헬기인 대형헬기(KA-32T)를 바로 출동하여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였고, 약0.01ha를 태우고 15시30분경 산불이 완전히 잡혔다. 산불 난 곳은 계곡지형으로 접근이 어려웠고 순간순간 강풍으로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또한 15시 30분경 음성군 생극 오생리에 담뱃불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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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청렴과 믿음을 기초로 견실한 시공 다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청사 신축에 만전을 기하고자 설계자, 시공자, 감리, 감독공무원 간 의견 교환 및 상호 협조를 도모하는 간담회(3. 15)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설계업체의 청사 설계 내용 설명, 공사와 관련한 활발한 질의 및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청장을 비롯한 모든 감독공무원이 공사 관계자들 앞에서 관계법령의 규정과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을 실시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강릉시 교동 420-1 현 부지에 총예산 47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753㎡(약 834평)규모의 청사를 신축할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는 강릉시 포남동 소재 KT사옥 4층을 임시사무실로 사용한다. 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청사를 짓는데 있어 양심 있는 시공자와 양식 있는 건축주로서 서로 신뢰하고, 원칙과 실용에 입각해서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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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산림행정 역량강화 위해 머리 맞댔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소통강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1년 산림ㆍ임업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올해의 주요 산림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산림행정의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산림행정 역량 강화에 대한 논의을 하였다.  이돈구 산림청장과 산림청의 각 국장, 산림청 소관 비영리 법인 단체장 49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토론도 실시되었다.  토론에서는 김헌중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은 산림청에서는 2011년 중점추진방향으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이룬다고하며 추진과제로 산림사업의 경쟁력강화로 국산목재 공급을 확대하며 국산재 시대로 전환하여 목재공급량을 420만 ㎥으로 늘리고 자급율을 15%로 늘리며 원목공급량을 50% 늘린다면서도 소관부서의 인력과 예산이 적어 우려가 된다며 대폭적인 지원을 주장하였다.   또한 금번 간담회에서는 관련단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소감을 밝히고 대규모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의 연속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이돈구 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내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산림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하였고,  "식목철을 맞이하여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와 함께하는 '희망의 숲' 조성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오는 10월에 경남 창원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가 성공적으로 될 수 있게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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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숲은 사람을 가꾸고, 사람은 숲을 가꾸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17일 강원도 원주시내 12개 유치원과 국유림에서 유아들에게 오감체험 녹색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숲유치원 운영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숲유치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보육기관이 보유한 유아교육 정보·자원·인력 등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녹색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숲유치원 운영과 참여에 공동협력 등이다.  원주지역 유아들이 숲유치원 교육을 받게 되는 곳은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국유림으로 총 3인(숲해설가2, 숲생태관리인1)의 인력이 배치되어 운영하게 되며, 협약을 체결한 유치원은 월1회이상 정기적으로 숲유치원에 참여하게 된다. 작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매지 숲유치원은 2010년 총 116회를 운영 하여 5,358명이 숲유치원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윤영균)은 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인 만큼 미래세대인 유아들에게 숲을 통해 자연을 제대로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숲유치원 운영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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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 목재자급률 향상을 위한 국산목재공급 ”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에서는 2011년도 국산목재 공급을 위한 입목처분을 관내 국유림내에서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의 국산목재 자급률 15% 목표의 일환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작년에 이어 국산목재생산 목표달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친환경소재인 목재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주요 국산목재의 수요처는 한옥건축수요, 연료재인 목재펠릿생산의 원료, 이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의 확대 등으로 신규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할구역 약 87,000ha 중 각종 보호림을 제외한 산림에 대하여 사업계획서 및 현지조사를 통하여 미래 가치있는 숲 조성과 국산목재의 자급목표 달성을 위하여 입목처분 생산 9,100㎥, 직영생산 500㎥, 숲가꾸기 생산 18,400㎥ 등 총 28,000㎥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 대비 약 10% 공급량이 늘어난 수치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시장요구에 맞는 목재공급을 위한 방법으로 서있는상태의 나무를 매각하는 입목처분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벌채지 경관유지 및 생태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벌채제도‘를 도입하여 벌채지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벌채지내의 후동목등은 벌채지 주변 주민에게 신청을 통한 무상으로 공급하여 국유림 주변 주민의 생활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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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영주국유림관리소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공공기관 에너지목표관리제시행 및 에너지 위기 주의경보 발령에 따라 청사 내 에너지 절감 및 전 직원의 에너지 절약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승용차 5부제 시행 △개인용 난방기 사용제한 및 야근자 스탠드 지급 △춘기 실내온도 적정온도이하 온도(16°)로 유동적 운영 △기관장 에너지절약교육 실시 및 내복입기 솔선수범 △점심시간 대 전원차단 △출장 시 개인PC 전원끄기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친환경 목재펠릿 난로 설치(5대) △최대수요전력 관리장치 설치 등 설비부분의 투자도 확대할 예정이다. 2011년도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에너지목표관리제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 시행으로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하는 제도이다. 대상기관은 오는 2015년까지 지난 2007년∼2009년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의 20%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연간 감축목표량을 설정하고 이행해야 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관리소가 숲가꾸기, 조림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기후변화대응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 절감에도 모범을 보여 에너지 위기사태 극복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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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 KEPCO 강원본부, 업무협약 체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와 KEPCO 강원본부(본부장 허창덕)는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전력설비 피해예방을 위해 상호간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15일 오후 14시경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KEPCO 강원본부 임직원 등은 KEPCO 강원본부장실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와 국민생활과 밀접한 공공분야(전력)에 대한 업무협약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산불발생시 산불정보 공유․전력 공급시설 주변에 대한 산불진화 등 서로 Win win 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협약 사항으로 수정 보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거,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한 집중호우로 전력시설 파손이 되었을 때 산림청 헬기의 지원으로 장비와 인력을 긴급 수송하여 신속하게 복구한 선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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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포항시, 오는 18일에 “시민참여 나무심기행사”실시
    포항시가 제66회 식목일을 맞이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산불피해지 일원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및 유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민참여 나무심기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산불피해지 8ha에 편백나무 외 3종 6,000여본의 수목을 식재할 계획이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1인당 4본의 청매실 나무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가 열릴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은 지난 2009년 4월에 대형산불이 발생했던 지역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직접 산림을 복구한다는 자긍심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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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옥외 야간조명 소등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8일(화) 00:00부터 시행된 민간부문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와 관련해 오늘 오후 11시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 대구시, 에너지관리공단, 구․군 등 20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 소등준수 여부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구․군 자체 일정으로 이루어졌던 지난 1차 점검과 달리 대구시 전역을 대상으로 8개 구․군에서 동시에 진행이 되며, 그동안 이루어졌던 계도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위반업체, 업소, 건물 등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과태료 부과처분 또한 추진될 계획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이번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에 대한 민간부문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홍보전단지 4만여부를 제작․배포, 기관별 홈페이지․주요 홍보전광판․소식지․반상회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관련내용 홍보에 주력해 왔다.  대구시 관계자는 “앞으로 경보 해제 시까지 범시민 에너지절약 동참 확산을 위해 Colorful Daegu News 이메일 발송, 대구광역시 트위터를 활용한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발굴, 범시민 캠페인 전개 등 보다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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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산림훼손 및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특별단속실시
    경북청송군은 최근 웰빙문화 확산과 건강증진을 위한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림내 불법행위가 성행할것에 대비하여 수액 및 산나물채취 기간중 환경산림과장을 반장으로 담당공무원과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중심으로 편성된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 특별단속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중 산림내 불법훼손행위와 산림내 무허가벌채행위, 산주동의 없는 산나물ㆍ산약초 굴채취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청송군은 주민들이 산나물ㆍ산약초 채취시에는 반드시 산주의 동의를 득한후 합법적으로 채취할수 있도록 안내현수막을 부착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해나가고 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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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부산시, 해빙기 가스시설 특별안전대책 수립
    3. 21∼4. 30까지 시 및 자치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가스공급시설, LPG 충전소 등 대형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 사회취약계층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로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활동 강화 한다. 부산시는 3월 21일(월)부터 4월 30일(토)까지 가스공급시설, LPG충전소, 도시가스시설 등의 대형위험시설과 재래시장,백화점,·버스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 그리고 요양원,보육원 등의 사회취약계층시설 등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반침하 및 각종 붕괴사고가 우려되는 해빙기를 맞아 주요 가스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시설개선 및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 및 자치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추진하고, 한국LP가스판매협회 등의 단체는 자율적인 점검을 추진한다. 또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시민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며,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와 대응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최근 5년간 가스사고 1,004건 중 해빙기에 176건의 사고가 일어나 17.5%를 차지하고 있어, 가스사고가 주로 해빙기에 많이 발생한다. 세부 추진계획으로 첫째, 도시가스시설, LPG충전소, LPG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도시가스 배관 통과 지하철 등 공사장 현장 안전점검 △가스누출차단장치 작동여부 등 시설물 위해요인 진단 △미검용기 충전여부 및 충전작업 시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실량측정 및 표시사항 확인 △가스미터 유효기간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에 따라, 3월 21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LPG충전소, 도시가스 충전소, 고압가스 충전소 및 주요 고압가스 제조시설 등 156개소를 점검하고, 3월 30일(수)부터 4월 1일(금)까지는 자치구·군 직원들이 2인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LPG판매업소 300개소에 대한 교차점검을 실시한다. 둘째, 해빙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찜질방, 극장, 백화점, 복합상가, 터미널, 역, 대형요식업소,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가스취급시설 안전장치 가동여부 △사고 시 비상연락망 확보 및 안전관리자 상시근무 여부 △기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하는데 자치구·군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필요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부산도시가스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셋째, 사회취약계층 및 사고우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요양원, 보육원,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세대 등을 대상으로 △전용 보일러실 및 환기불량 장소 설치 여부 △가스보일러의 급기구·환기구 및 배기통 설치상태 △가스보일러 안전장치 및 배기팬 작동상태 △기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하는데 자치구·군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필요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부산도시가스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부산도시가스와 가스공급자는 고압가스시설, LP가스시설, 도시가스공급시설 등에 대하여 △배관 및 정압기 등 가스공급시설 상태점검 △공사장 순회점검 △가스시설의 안전장치 정상 작동상태 점검 등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규정에 의거 조치할 계획이며, 반상회 및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의 안내방송 등을 적극 활용하여 해빙기 가스의 안전한 사용방법 및 가스사용자의 자율 안전점검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추진과 더불어, TV·라디오 등을 통하여 LPG용기의 안전한 설치 및 사용요령, 긴급사태시 응급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자치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및 북부지사, 부산도시가스에서는 상황실 및 긴급 복구반을 운영하여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 및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비상시를 대비한 필수 안전설비의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부산시 관계자는 "가스이용 안전수칙 준수 및 가스시설 자체점검 등 각 가정에서도 가스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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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냄새없는 구제역 매몰지 만든다
    경북영천시는 구제역 발생에 따라 조성된 가축매몰지에 대하여 2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냄새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 하고 있다.  3. 15일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에서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매몰지 악취제거 기술개발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봄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매몰지에서 발생될 수 있는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악취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당밀을 이용한 배양액을 사용하였으며, 투입 2일 후에 악취가 90%이상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영천시는 매몰지에서 발생되는 냄새를 없애기 위하여 모든 매몰지에 활성탄, 바실러스균, 광합성 혼합균 등을 투입 완료한 바 있으며, 대형 매몰지를 비롯한 하천주변에 위치한 매몰지 14개소에 대하여 총 사업비 17억원을 국비로 확보, 각 매몰지별 특성을 감안한 맞춤 정비사업을 이번 달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침출수에 의한 하천유출 등 2차오염이 근본적으로 예방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영천시는 실명제를 도입, 매몰지별로 “부서장책임제” 시행, 현장 상시 순찰을 위한 “환경특별기동대”운영, 매몰지내 침출수를 뽑아내어 환경기초시설로 연계하여 처리하는 등 매몰지 사후관리를 위하여 여러 가지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중에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매몰지 정비사업 및 악취저감을 위한 여러 시책 추진으로 가축 매몰지로 인한 민원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에게 불편이 생기기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매몰지 관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부서장 책임하에 철저하게 관리하여 침출수로 인한 사고가 1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완벽하게 관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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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남부지방산림청, 4월 중순까지 금강소나무 등 130만 그루 나무심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16일 부산시 기장군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ㆍ대구ㆍ울산ㆍ경북ㆍ경남 동부지역 등 31개 시ㆍ군, 416ha에 달하는 면적에 약 130만 그루의 나무를 4월 중순까지 심는다고 밝혔다. 2011년은 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이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UNCCD COP10)’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관내 통합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산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해이다. 이에따라,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은 ‘영남지역 맞춤형 나무심기’를 목표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원료공급을 위한 백합나무 조림과 영남지역 기후에 적합한 소나무, 참나무류 등 용재수종 위주 조림을 통해 탄탄한 지역 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북 지역의 대표나무라 할 수 있는 금강소나무를 집중육성(150ha)하여 금강소나무 보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문화재용 특수재 및 고급  대경재 생산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낙동강 조성사업 등 수변공간에 지역주민, 기업․단체들과 ‘희망의 숲’을 조성하고, 제66회 식목일 행사는 5세 내․외의 유아를 가진 가족과 함께하는 ‘탄생목 식재’ 행사를 병행하여  숲의 소중함과 탄생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낙동강 ‘희망의 숲’ 참여방법은 나무심기를희망하는 단체와 동호회는 산림청 홈페이지 접속(www.forest.go.kr) 팝업창에서 ‘4대강 희망의 숲’ 조성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산불로부터 잘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산행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과 연접한 논․밭두렁 소각행위 절대금지,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 등 산불방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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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경남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수도 건설’ 속도 낸다
    경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조기에 실현하고, 친환경 에너지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부품기업 투자유치설명회’가를 16일 오후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외 태양광 관련 부품기업 30여 업체가 참석하며, 경남도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육성사업과 MEMC社의 경남도 태양광 설치사업 을 설명한다. 또, 투자기업을 위한 경남도의 산업단지 조성 현황 및 투자인센티브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하게 된다. MEMC社는 미국(미주리주)의 태양광발전 기업으로 지난해 9월 경남도와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내 공공기관 건물, 주차장, 유휴부지 등에 2015년까지 4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올해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발전단지 건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MEMC社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 15%를 조기 달성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는 신재생녹색성장 산업을 육성시켜 “신재생에너지 산업수도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잠재적 투자기업의 경남도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어 경남을 친환경 녹색에너지산업의 중심 허브로 성장”시킬 것이며, “MEMC社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의 1조원 이상의 외자유치와 1,500명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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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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